쿠도 키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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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도스의 쿠도 1.png


[ 젊은 시절 ]

이름
쿠도 키요시(工藤清志)
나이
불명
생일
1월 13일(염소자리)
신장
175cm
가족
쿠도 코세이(아들)
소속
아모우구미
주무기
도스[1]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타케 코헤이(畑耕平)[2]
파일:미국 국기.svg John Tagu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민혁

인의를 모르는 네놈의 시커먼 배때지를 갈라주마!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전설의 최후
3.2. 장례
4. 주변 인물
5. 전투력
5.1. 힘
5.2. 민첩성
5.3. 지능
5.4. 전적
6. 여담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옛날부터 임협을 중요시하던 성격으로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렸던 남자.
전 복싱 동양태평양 챔피언에 빛나는 경력을 가졌으며, 인의를 벗어난 자의 배를 사정 없이 갈라버린다.
하오전쟁에서 키도 죠이치로와 격돌, 선 채로 순직했다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등장하는 야쿠자 집단 "아모우구미" 소속 야쿠자. 일명 도스[3]의 쿠도.[4]

2. 상세[편집]


아모우구미 소속의 중견급 무투파 야쿠자이자 NO.3 다.젊은 시절엔 전직 인파이터로 복싱 동양/태평양 챔피언 타이틀까지 딴 실력자로 야쿠자들의 주요 무기 중 하나인 도스[5]에 능통한 달인이라고 한다. 도스를 투척해서 상대의 가슴팍에 맞힌 다음 그걸 더욱 깊게 박아넣는 야쿠자킥을 즐겨 사용한다. 정통파 싸움꾼의 이미지가 강하고 광인의 이미지는 약한 편.[6] '네놈은 극도로서의 등뼈[7]가 없는 놈이다! 배를 갈라주마!'가 말버릇. 후술할 쿠레바야시 지로와 마주친 적이 있으며, 안면이 함몰되어 쓰러진 이들을 보고, '아까 마주쳤던 그 친구(쿠레바야시) 굉장히 좋은 펀치를 갖고 있구만.'하고 감탄하였다.
더불어 쿠도가 가장 형님이며 그 아래로 노다/스나가/토가시/와나카=나가세/나구모/코바야시/카즈키=아오야마/코토게/키타오카/이이토요=하야미의 서열순이라고 한다. 조직에 25년 이상 전부터 속해있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쿠도는 최소 40대 중반 정도의 연령으로 추정된다.[8] 단, 25년전에는 조직명이 아모우구미가 아니라 타가시라구미였을 가능성이 높다.
조직에 25년 이상 속해 있었기에, 조직내에서 꽤 많은 일을 맡는 코토게가 전혀 몰랐던 시체처리 방법도 알고 있다. 보통은 코토게에 의해 여러번 언급된 아스팔트 공장(오오카와 석재 공장)에서 시체를 분쇄해 3000도 이상 초고열 용융로에서 아스팔트와 섞어 흔적도 없이 녹인 후 그걸 도로에 깔아서 DNA조차도 남기지 않는 방법을 쓰며 아스팔트 공장장은 이렇게 시체를 처리해주고 엄청난 돈을 받는다고 한다. 보통은 이리 처리하지만 공장이 노후 기기 정비 때문에 당분간 영업을 정지하자 코토게는 당분간 시체처리가 곤란하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 아모우구미의 시마 내에서 노약자에게 사기를 치던 놈들을 코바야시와 쿠도가 이미 숙청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코토게는 현장으로 급히 향했으나 이미 형님들이 시체의 산을 만들어놓았다는 사실에 낙담한다. 그러자 쿠도는 조직이 25년 전부터 운영하던(그 당시에도 경찰에게 의심을 받았는데, 운 좋게도 당시 시체가 없어서 위기는 면하고 당분간 크게 운영하지 않았다.) 수산물 가공공장으로 시체를 운반하도록 코토게에게 명령하고, 손수 시체처리의 시범을 보여준다. 그 방법이란 초고성능 냉동고에서 시체를 꼬박 하루동안 꽝꽝 얼린 다음 참치 해체용 절단기로 토막내고 그걸 분쇄육으로 만들어서 토쿄만에 물고기 밥으로 던지는 것이었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쿠도는 죽을 때 도로에 깔리는 것보다 바다로 돌아가는 게 훨씬 멋있다면서 껄껄 웃는다. 참고로 그 수산물 가공공장의 이름은 바로 도스 수산.[9]
텐노지구미키도 죠이치로와 대적해서 아사쿠라와의 혈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한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사망한 뒤, 사제들의 회상에서 그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었는지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 점잖으면서도 인의를 중시하며 엄하게 사제들을 교육했기에, 현재의 아모우구미가 인의를 중시하는 조직으로 남아있는 것은 쿠도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10] 그의 죽음에 아모우 조장과 아쿠츠 부두목도 눈물을 흘리면서 그를 그리워할 정도.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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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2021년 10월 3일 쿠레바야시의 영상. 당시 쿠레바야시 지로가 자신이 고용되어 있던 회사가 실은 사기로 선량한 이들에게 돈을 뜯어내왔다는 걸 알고 회사의 사장과 전무를 두들겨 패고 경찰에 넘기려던 차에 코토게와 함께 등장한다. 쿠도와 코토게가 온 이유는 사장과 전무가 아모우구미의 시마를 사기행위로 어지럽힌 것에 대한(금액은 대략 2천억엔이나 된다.) 숙청이었다. 그리고 그 숙청 과정에서 쿠레바야시는 사장과 전무가 살해당할 것을 알았음에도 둘의 살기에 압도당해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아모우구미 시리즈에서의 첫 등장은 2021년 11월 26일 영상으로, 당시 아모우 조장의 집을 털어 5천만 엔을 훔친 한구레 절도 집단을 습격하여 그 패거리들을 도륙하고 리더는 다리를 난자해 무력화시켜 납치한다. 이후 그 리더는 아모우 조장에게 넘겨져서 몸통이 대패로 깎이고 등에 끓는 기름이 부어지는 고문을 받다 죽은 후 시체는 아스팔트에 섞이게 되었다. 여담으로 일당이 훔친 5천만 엔도 무사히 되찾았다고 한다.

2022년 1월 26일 자 영상에서 주인공격으로 등장. 아모우구미 시마 내의 직영 업소에 와서 행패를 부리는 마나베구미의 조직원 두명을 밖으로 불러내서 쥐어박고 주의나 좀 줄 생각이었는데 먼저 날붙이를 꺼내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쿠도도 도스를 꺼내서 그들을 처치해버린다. 전면항쟁으로 번지기 전에 아모우 조장이 직접 나서서 마나베 조장과 담판, 아모우구미에서 사죄의 의미로 위문금[11]을 지불하고 상호간 불문에 붙이는 것으로 결론이 났으나, 사건의 냄새를 맡은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어 꼼짝없이 누군가는 체포되어 복역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쿠도는 결자해지라며 본인이 자수를 하려 하지만, 쿠도의 영향력[12]과 전투력의 손실을 염려한 아모우 조장이 만류하는데, 갑자기 코토게의 바로 뒤에 들어온 동기급 인물인 미야모토가 본인이 대신 복역을 하겠다면서 나선다. 미야모토는 쿠도형님 덕에 몇번이나 목숨을 건졌다면서 은혜를 갚겠다고 나섰고 조직을 위해서 그게 낫겠다고 본 조장이 영단을 내려 미야모토가 자수하고 결국 16년형을 언도받는다. 쿠도는 미안한 마음에 미야모토가 출소하면 반드시 걸맞는 포스트를 마련해줘야 한다면서 더욱 시노기에 애를 쓰고 있었지만, 미야모토가 복역중에 무참히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조사 결과, 마나베구미가 히트맨을 교도소까지 보내 미야모토를 살해했음을 알게 된다. 즉, 마나베구미는 겉으로는 금전을 수수하고 화해에 응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화가 덜 풀렸는지 이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경찰에 정보를 흘린 것도 마나베구미일 가능성이 크다.
이에 분노한 조장의 명령으로 본 사건의 직접 당사자 쿠도, 그리고 와나카와 코토게가 마나베구미를 습격하여 조직을 아예 궤멸시켜 버린다. 쿠도는, 싸움엔 약하지만 아모우구미를 자랑스러워 하고 결코 신념을 굽히는 법이 없었던[13] 미야모토를 아껴왔는데, 직접 자신의 손으로 마나베 조장을 처치하여 복수를 완수하고 손수 미야모토의 묘소에 공양[14]하면서 복수를 완수했다고 보고한다. 쿠도는 누구보다 의리를 중시하는 인물이란 걸 알 수 있다.[15]
2022년 4월 23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스나가와 함께 등장하여 이치죠 코메이를 습격한다. 본부로 돌아가서 지원군을 데리고 오라는 이치죠의 명령을 듣지 않고 멋대로 전투를 시작한 노지마를 상대한다. 노지마는 쿠도의 상대가 되기는 커녕 오히려 그의 도스에 무릎을 깊게 찔려 무력화되고 말았다. 쿠도는 (넌 우리의 복수의 타겟이 아니니) 목숨까지 빼앗지는 않겠다며 노지마를 살려준다. 상세는 쿄고쿠구미의 이치죠 코메이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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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쿠도가 등장한다. 거물 정치인의 영애와 사랑에 빠진 아모우구미의 전 조직원 히로시마(廣島)가 결혼을 승락받으러 거물 정치인 도마 토시노부(堂馬利信)를 찾아갔으나 당연히 박대당하고, 두 사람은 사랑의 도피를 한다. 이들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났으나, 정치인은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어린 아이까지 세 사람을 모두 죽이라는 살인 청부를 해버리고 화염병과 화염방사기를 쓰는 광인 암살자가 의뢰를 받은 뒤 그들 가족에게 나타나 히로시마를 불태워 죽인다. 아내는 남편이 죽자 어린 자식을 안고 황급히 도망치나 곧 암살자에게 뒤를 밟히고, 아이라도 살리겠다는 심정으로 스자쿠쵸에 새로 생긴 대형 양판점에서 동분서주하다가, 누군가가 발견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를 쓰레기통에 숨기고 본인은 타 죽고 만다. 한편, 쿠도는 그 여인으로부터 다급히 구원 요청을 받고 아이를 찾아서 보호하기 위해 스자쿠쵸의 양판점에 나타나나 여인의 시신만 보았다. 쿠도 입장에서는 한때 아모우구미에서 동고동락한 사제의 아이이기도 해서[16] 흔쾌히 구하러 왔던 것. 쿠도는 동분서주하며 아이를 찾다가 우연히 어깨를 부딪힌 사타케에게까지 아이를 보지 못했느냐고 묻는데 사타케는 모른다고 하나[17], 그 후 사타케가 그 아이를 우연히 쓰레기통에서 발견하게 되고 보호하게 된다. 그 암살자 역시 아이를 찾고 있다가 아이를 안고 있는 사타케를 보게 되고, 그 아이가 네 자식이냐 아니면 우연히 주운 아이냐 묻는다. 사타케는 조카라면서 얼버무리려 하지만, 그는 사타케까지 태워죽이려고 화염병을 던지고 불을 지르기 시작하고 살기 위해 도망치는 와중에 쿠도와 다시 마주쳐 사건의 자초지종을 듣게 된다. 그러다 암살자가 그들을 발견하게 되고 화염을 발사하자 쿠도와 사타케는 좌우로 갈라져 피한다. 쿠도는 도미노처럼 넘어가 쓰러지는 상품 진열 선반에 깔려 보이지 않게 되고, 사타케는 아이라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엎드리는데, 화염마 광인은 아기까지 죽이려고 사정없이 사타케의 등짝에 화염을 발사한다. 이 광인의 만행에 사타케는 제대로 분노가 폭발하여 비행기에서 추락하고도 살아남은 내가 네놈의 불 따위에 죽겠냐!라고 용기내어 외친다. 때마침 쿠도가 소화기를 들고 등장한다.

형씨. 아주 시원시원하게 말 잘 하는구먼. 이제 뒤는 맡겨두라고!

라고 하면서 소화기를 뿜어 암살자의 시야를 가리고 전광석화같이 그의 품으로 파고들더니, 전매특허인 도스 기술로 암살자의 배를 시원하게 갈라버려 후배 부부의 원수를 갚는다.

어린 아이를 비웃으며 죽일 수 있는 네놈의 순대는!! 도대체 무슨 색깔을 하고 있는지 시원하게 쏟아내 줄 테니 한 번 보자꾸나!!

라고 말하는 건 덤. 그렇게 암살자를 처치한 후, 사타케의 의식이 멀어져 가는 와중에,

아주 대단하더만. 형씨의 용기는 절대 잊지 않겠네. 정말 고마워.

라는 말을 남기고 쿠도는 아기와 함께 자취를 감추고 사타케는 혼절한다. 입원해서 피부이식 수술을 받은 사타케는 정신을 차리고, 병문안 선물로 과자 상자가 오는데, 상자 안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아기의 사진이 동봉되어 있었다. 쿠도가 잊지 않고 보낸 것.[18]
2022년 5월 7일 휴먼버그대학 QnA 영상에서 하야미가 언급하길, 쿠도 형님은 사타케 히로후미를 두고 남자 중의 남자라고 칭송했다고 한다.
2022년 5월 14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서 후일담이 밝혀지는데, 아모우구미는 거물 정치인 도마 토시노부(堂馬利信)에게 보복하기 위해 바이팅 스나가를 파견한다. 이쥬인 시게오가 도중에 나타나서 도마를 가로채가려고 하자 스나가는 이쥬인에게 가위바위보로 정하자는 둥 흰소리를 잔뜩 늘어놓지만, 결국은 이쥬인 나으리가 숙청을 해주신다면 오케이라면서 기꺼이 철수한다.
2022년 5월 21일 영상에서 더욱 자세한 뒷사정이 밝혀진다. 거물 정치인 도마의 딸과 사랑에 빠진 말단 사제 히로시마(廣島)는 손을 씻고 처자식을 먹여 살리면서 살아가겠다고 아모우구미에서 탈퇴시켜주시길 아모우 조장에게 간청을 하고, 아모우 조장은 의외로 흔쾌히 그걸 허락한다.[19] 그러나 그 히로시마는 도마의 딸과 사랑의 도피를 해버리는 바람에, 집안의 누가 된다고 판단한 도마는 자신의 친딸까지 가족 전원을 제거해버리기 위해 화염방사기를 쓰는 암살자를 고용하고, 히로시마의 구원 요청으로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모우구미는, 그 가족의 보호와 도마의 제거를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아모우구미가 위험을 감수하고 거물 정치인을 제거하려 했는 이유는, 히로시마가 감사의 표시로 매월 얼마간 입금했던 돈[20]을 '보호비'로 취급하여 보호해줘야 한다는 의리와, 뒤에서 수없이 악행을 저질러온 거물 정치인 도우마와 부동산 이권을 둘러싸고 구원(舊怨)이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복수 때문이었다. 따라서 아모우구미는 히로시마 일가의 보호에 쿠도와 하야미를, 도우마의 말살을 위해 코토게와 스나가를 파견한다. 이쥬인의 영상에서 밝혀진 바대로, 도우마는 이쥬인에게 넘기고 고용된 한구레들을 스나가와 코토게가 모조리 처치했다. 히로시마 부부는 구하지 못했으나, 아이만은 무사히 구출해서 쿠도가 보호한다. 이후 히로시마의 아이를 돌보면서, 아이를 구조했을 때 그 남자가 도와주지 않았었다면 위험했을 거라며 그는 남자 중의 남자라고 언급을 하는데, 사타케를 몰랐던 코토게는 쿠레바야시 지로가 도와준 거라고 착각한다.
2022년 7월 2일엔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 등장한다. 약혼자를 무차별 쾌락 살인마에게 잃은 젊은 청년이 살인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뒷세계에까지 발을 들이밀고 숱하게 사기를 당하다, 결국 아모우구미의 쿠도에게까지 다다르게 된다. 쿠도는 인의와 임협을 중시하는 인물이기에 정보상 고다이와 이쥬인에게까지 다리를 놓아준다. 그러나 무차별 쾌락 살인마 마가키(真垣)는 주거 부정에 증거인멸에도 능한 인물. 고다이도 그의 위치까지 특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쥬인은 결국 구역을 나누어 오네에 바를 통해 소개받은 아가씨들을 미끼로 써서 마가키를 낚는 작전을 펼치기로 하고, 놈이 자주 보이는 세 장소 중 코쿠엔가이는 이쥬인 본인이, 스자쿠쵸는 루카와가, 쿠류가이는 쿠도가 감시를 맡도록 부탁한다.[21] 이후 이쥬인의 계획대로 마카키는 쿠류가이의 으슥한 곳에서 배회하던 아가씨를 사냥하기 위해 나타나고, 쿠도는 본인이 미리 언급한 바대로 죽지 않을 정도로만 린치를[22] 가하여[23] 마가키를 기절시키고 이쥬인에게 넘긴다. 물론 마카키는 이쥬인에게 끔살당한다.
2022년 10월 7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등장한다. 쿠레바야시 지로는 최근 들어 메테오의 2인조 하시바와 키사라기와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과도한 헌금과 여신도들의 성까지 상납하도록 세뇌하는 사이비종교 교주를 박살내는 일에 참가한다. 그 과정에서 아모우구미의 쿠도와 조우하게 된다. 쿠도는 지로와 키사라기를 보고, 본인 표현대로 '뼈대가 있는' 친구들이라며 자신과 공동전선을 펼치기를 권한다. 쿠도 입장에서는 시마 내에서 사이비종교의 피해자가 나왔기에 숙청하러 왔던 것. 그러나 숙청이라고는 해도, 궤멸까진 아니고 적당히 손봐주고 경찰에 넘기는 정도라 쿠도는 목제 도스를 들고 왔다. 그 때 요짐보들을 본인이 나서기도 전에 지로와 키사라기가 쓸어버리는 걸 보자 '오, 파고들어가는 용기도 있고, 파워도 있고, 무엇보다 각오가 되어있구만.'이라면서 둘을 칭찬한다. 일이 마무리되자 쿠도는 지로와 키사라기에게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위해서 힘을 사용하는 형씨들에게 반했다네. 앞으로도 임협으로 살아주게나.'라고 말한 뒤 경찰이 오기 전에 사라진다. 지로는 시종일관 쿠도의 사나이다움에 반한 눈치.

22년 11월 25일 총집편 영상에서 아사쿠라와 격돌할 것이 예고되었다.
2022년 12월 6일 영상에서 아모우 조장을 호위하던 코토게가 자신 보다 몇 수는 위인 아사쿠라와 대결하다가 중상을 입고 쓰러지자, 기가 막힌 타이밍에 쿠도가 등장하여 아사쿠라와 대적한다.

아사쿠라: 전설이라고까지 칭송됐다니까네 경의를 표하믄서 압도적인 힘으로 직이삘 테니까.

쿠도: 뱃속의 내용물을 전부 쏟아내주마!

아사쿠라: 미안허지만서도, 당신은 이미 틀딱인기라!


2022년 12월 7일, 업계의 전설 도스의 쿠도와 텐노지구미의 신예 아사쿠라간의 사투가 펼쳐진다. 아사쿠라의 전투력 특히 도스를 쓰는 솜씨는 일견 박빙의 승부로 보였으나 쿠도를 살짝 능가할 정도였다. 게다가 아사쿠라는 쿠도가 거리를 벌리면 권총을 난사하기까지 해 쿠도는 복부에 관통상을 입기까지 한다. 쿠도는 전황이 조금씩 불리해져감을 느끼자,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도스를 버리고 자신의 주특기인 더티 복싱으로 끌고가는데 성공한다. 본디 인파이터 기질의 복싱 동양챔피언이었던 자신의 특기 그대로 아사쿠라에게 상당한 대미지를 주는데 성공하나, 아사쿠라의 전투센스도 천재적이어서 계속 펀치를 허용하면서도 쿠도의 펀치 패턴을 읽어내고 도스의 날을 수직으로 세워서 방어하여 쿠도의 오른주먹에 도스가 깊게 파고들게 하는데 성공한다. 쿠도의 오른손은 이미 사용불능이 되었으나, 동시에 그 도스가 빠지지 않기는 마찬가지라 쿠도는 레프트훅을 그대로 아사쿠라에 안면에 적중시킨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사쿠라는 쿠도의 혼신의 펀치를 그대로 안면에 받으면서도 또 한자루의 도스를 꺼내 쿠도의 복부에 찔러넣는다. 아사쿠라의 천재적인 격투센스에 쿠도도 잠시 자아를 잊고 감탄했을 정도. 그러나 복대를 단단히 감은 덕에 대미지는 적은 편이었고 쿠도는 그걸 또한 붙잡아 도스가 빠지지 않자, 쿠도는 혼신의 박치기를 정통으로 두번이나 적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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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내가 현역이었을 땐 말이지. 시합이 잘 안 풀리면 이걸 써보고 싶었다네.

아사쿠라: 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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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라: 니미 시부럴... 이걸 한 방 더 먹으면..

쿠도: 한 방 더! 처먹으라고!

아사쿠라: 크아아아아악! 내가! 너따위 놈에게 당할 성 싶으냐!!

그러나 아사쿠라의 근성도 만만치 않아 복대에 가로막혀 있던 도스를 깊숙히 찔러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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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이봐. 물러터졌어. 쬐끔 더 찔러넣었다고 금방 뒈질 거 같나? 그에 비하면 너 같은 놈은... 한 방만 더 들어가면 끝장 아니냐!!!

아사쿠라: 제....기랄!

그렇게 세 번이나 박치기를 정통으로 맞은 아사쿠라는 힘없이 쓰러지고, 쿠도는 자신의 복부에 박혀있던 도스를 뽑아 그걸로 아사쿠라의 복부를 대각선으로 크게 후벼파고 걸레짝으로 만들어 치명상을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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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자기 욕심으로 남의 시마를 어지럽히지 말라고!
죽어라! 이 외도가아아아아!!!

아사쿠라: 끄아아아아아악!!!

아사쿠라는 자신이 죽음을 피할 수 없음을 깨달았으나 최후의 발악으로 하야미에게 업혀 퇴각하던 코토게에게 총격을 가한다. 그 총탄은 코토게를 관통하여 하야미에게까지 중상을 입히고 아사쿠라는 그대로 사망한다. 그래도 쿠도는 하야미를 일으켜세워 퇴각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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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잘도...아사쿠라를... 이 개새끼들 전원 디짔다.. 염불을 욀 시간도 안 줄팅께.

쿠도: 허어 이거 엿됐구만. 하느님은 어디 간 게냐.

그 타이밍에 키도가 현장에 도착했고, 이미 자신도 빈사상태인 쿠도와 대결을 암시하며 영상은 막을 내린다. 제아무리 역전의 용사인 쿠도라 할지라도 자신의 목숨을 위협할 정도의 강적을 죽이면서 데미지가 없을 수는 없는 터라,[24] 만신창이의 상태에서 전투광인 키도와 대적하면 금방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3.1. 전설의 최후[편집]


쿠도: 내 사제들을 죽게 할까보냐!!!!

2022년 12월 13일, 그 전모가 밝혀졌다. 기백만으로 도스를 빼들고 키도에게 달려드는 하야미를, 쿠도는 발로 차서 날려버리고 키도가 속사로 격발한 총탄은 하야미의 이마를 스친다.

쿠도: 하야미... 나쁘지 않구먼. 기합이 들어갔어. 그 병아리 같던 녀석이... 언제 이렇게 성장했나? 너 21살이라고 했었지? 이제부터 아모우구미의 미래는 네가 짊어져야 하는 게야. 지금 죽기는 너무 이르다. 세상 일이라는 건 말야. 순서라는 게 있는 법이라고. 하야미, 저놈은 내가 상대 할 테니 너는 카부토를 데리고 얼른 튀어라.

하야미: 쿠도 형님! 그럴 순 없습니다! 저도 싸우겠습니다!

쿠도: 하야미. 이 자식이... 내가 저놈에게 질 거라고 생각하는 게냐? 괜찮으니까 빨리 가거라!

하야미: 그...그래도 형님!

쿠도: 이 새끼가... 지금 누구 명령에 말대답을 하는 게냐!!! 얼른 카부토 업고 죽을 힘을 다해 가지 못할까!!!!!

쿠도는 상태는 이미 한계를 넘은지 오래였으나, 코토게와 하야미를 죽게 할 수 없다는 일념 하나로 얼마남지 않은 생명력을 쥐어짜 키도와 대적한다. 그러나 키도를 상대로 이길 수 없음은 명약관화했으며 결국 계속 밀리다가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는 도스를 잡을 힘마저 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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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마지막에 믿을 수 있는 건... 남자라면, 이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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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덤벼...라... 여길 지나갈 거면... 날... 때려눕히고 가라...

-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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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념 그대로 완전히 생명력이 다해 주먹을 쥐고 선 채로 사망한다. 그렇게 쿠도가 목숨을 희생하여 시간을 벌어준 덕에[25] 하야미는 코토게를 업고 무사히 퇴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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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게(나레이션): 관동 극도에서 살아 있는 전설로까지 불린 쿠도 키요시는...

스나가: 빌어처먹으을!!!! 텐노지구미 절대 용서못해!!!

와나카: 으으으으윽... 젠자아앙!!!

코토게(나레이션): 나와 하야미를 목숨 바쳐 지켜내고... 마지막엔 선 채로 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 후 하야미의 구원요청을 들은 것인지 스나가와 와나카가 현장에 급히 도착했으나 이미 선 채로 사망한 쿠도를 발견하고 경악하며 그의 시신을 끌어안고 통곡을 한다.

3.2. 장례[편집]


2022년 12월 21일날 영상에서 그가 사망하고 난 뒤 아모우구미의 상황이 묘사되는데, 조직원 모두가 침통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가세의 발언으로 나가세가 14살 때 부터 쿠도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쿠도 형님... 신세 많이 졌습니다. 키도는 이 와나카 소이치로가 반드시 베어버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 와나카 소이치로


쿠도 형님... 저 외롭슴다... 저 아직 임협 같은 거 하나도 못 배웠는데... 이제 안 가르쳐 주시려고요? 또 이상한 짓 하면 누가 혼내 주는 건데요? 왜 그러심까... 말 많으셨잖아요... 제발 뭐라고 말 좀 해주세요...

- 코바야시 유키사다


젠장... 쿠도 형님... 제가 꼭 키도를 죽일 테니까요...

- 나가세 코이치


2022년 12월 23일 영상에서 쿠도의 장례식이 극비리에 치뤄지고, 한 장소에 전원이 모여 있으면 적대 조직의 습격에 매우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아모우구미의 주요 인물 전원이 참석한다.[26] 특히 아모우구미의 전투 정예 형님들이 가장 고참급 형님이었던 쿠도를 회상하며 모두 한마디씩 언급한다. 쿠도는 아모우구미에 재적하고 있는 모든 사제들에게 조직에서의 예의범절과 도리와 인의를 가르쳐주어, 지금의 아모우구미의 근간을 세운 인물이라는 게 드러난다. 특히 코바야시와 와나카가 살육머신으로서의 길을 벗어날 수 있게 해준 형님이 바로 쿠도였다. 아무런 감정도 없이 그저 방해되면 모두 죽여버리던 코바야시에게 '인의를 저버린 외도만을 죽일 것'과, 자신의 검술만 믿고 오만하고 안하무인이던 와나카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쳤던 것이다. 특히 첫번째 직속 사제였던 노다는 신입 시절에서도 주요 전력이라 불리며 서로 등을 맡길 정도의 가장 무시무시한 콤비로 활동했다고 한다. 장례식 당시에는 거의 유일하게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 노다가 장례식 뒤 이이토요랑 와나카와 함께 쿠도 형님을 추억하면서 한 잔 걸칠 때 자신은 신세를 졌다는 말도 과분할 만큼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 처음에 노다는 사제들에게 흥미가 없어서 사제들에게 일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았으면서 일을 못해내면 가혹한 린치만 해대 사제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미움만 받던 노다를 그대로 놔두지 않고 가르침을 줬었다.

귀에 못 박히게 들었던 설굔데... 왜 지금, 이렇게 듣고 싶은 거야... 쿠도 형님... 너무 이르잖아요! 한 번만 더, 그 얘기 해 달라고요...!!!

- 노다 하지메

장례식에서 끝내 울지 않았던 노다는 이때 비로소 울었다. 또한 스나가 역시 아예 살육머신으로 살아온 코바야시와 와나카에 비하면 폭력과 만행 수위가 낮았지만 그래도 쿠류가이에서 스나가가 아모우구미 입문 이전 자신이 리더로 있었던 양아치 그룹을 쿠도가 몰살시키러 올 때, 당시 쿠도가 스나가를 할 짓 없어서 싸움질이나 하고 다니는 것으로 생각하고, 싸움을 하는 진정한 이유에 대해 가르쳐주겠다며 아모우구미 본부로 쿠도가 스나가를 납치하여 강제적으로 가입시켰지만, 그래도 아모우구미 생활 시작과 함께 쿠도에 의해 철 없던 과거를 반성하고 무식하게 치고 박고 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자신의 싸움에도 효율이라는게 생겼으며, 쿠도에게 인의를 배우면서 지금의 자신이 생겼다고 함으로써 스나가도 비슷한 생각에 잠기면서 쿠도를 회상했다.
그리고 2023년 1월 30일자 영상에서 와나카와 코바야시가 키도를 죽이면서 쿠도의 원한을 갚아 주었다.

이후 2023년 2월 13일 영상에서, 아오야마 루키토가시 소지, 키타오카 류타와 함께 잠깐 언급했다.

4. 주변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모우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사타케 히로후미: 힘없는 일반인이지만 아기를 지키기 위해 몸을 날린 용기를 높이 사서, 기꺼이 치료비를 지원해줬다.
  • 쿠레바야시 지로: 사기꾼을 척살할 때 만난 적 있다.
  • 노지마 카케루: 텐케이전쟁 중 용감하게 덤벼든 쿄고쿠구미의 사제로, 키타오카에게 직접적인 원한이 없었던지라 가볍게 승리한 후 노지마를 살려주었다.
  • 키도 죠이치로: 쿠도는 키도의 강력한 능력을 보고 상당히 경계했으며, 결국 쿠도는 그에게 최후를 맞이하였다. 한편 크게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코토게와 하야미를 살리고자 한 집념과 그걸 지키기 위해 선 채로 사망한 쿠도를 보고서 키도는 쿠도에게 놀라면서 감탄한 것과 동시에 쿠도를 존중하여 코토게와 하야미를 추적하지 않았다. 그 뒤 키도 역시 와나카&코바야시 와의 대결 끝에 사망하면서 본인의 뒤를 따라오게 되었다.


5. 전투력[편집]


아모우구미의 최강전력이라 평가받는 코바야시 유키사다와나카 소이치로, 그리고 함께 대표 핵심 전력으로 손꼽히는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등이 활동하기 훨씬 이전 시기부터 활동했던 야쿠자로써 마찬가지로 조직내에서 손에 꼽히는 최상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비록 코바야시와 와나카에 미칠정도는 아니지만 순수 강함 만으론 노다, 스나가보다도 좀 더 윗급의 실력자로 보이며 텐노우지 구미에서 토가리 겐야키도 죠이치로 다음으로 강한 축에 속하는 아사쿠라 쥰을 상대로 자신도 치명상을 입긴 했지만 승리할 정도로 노련하고 강하다. 비록 이후에 난입한 키도 의해 숨을 다하긴 했으나 일전에 치명상만 입지 않았다면 상당히 접전을 펼쳤을 것으로 보이며, 쿄고쿠구미와의 대립중에도 스나가와 태그를 이루어 쿄고쿠구미 최강의 실력자인 이치죠 코메이와 사제인 노지마 카케루를 상대로 승리한 전적도 있는 상위권 강자다. [27]

한구레 측에서도 유우마 다이스케, 시타라 노리아키, 카미도 신이치 정도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조직원들보다는 더욱 강하며 죠가사키 켄시아가츠마 쿄야에게는 확연하게 열위지만 타카죠 렌타로히다 코테츠로 정도는 비등비등하게 겨룰 것으로 보인다.

5.1. 힘[편집]


민첩성 다음으로 돋보이며 아사쿠라 전에서 선보인 박치기로 나름대로의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5.2. 민첩성[편집]


복서 출신답게 가장 돋보이는 능력이다.

5.3. 지능[편집]


베테랑으로서 어떻게 시체처리를 하는지, 임협은 어떻게 지켜나가는지를 알려주었다.

5.4. 전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대
결과
비고
이치죠 코메이,노지마 카케루

이치죠,노지마 중상 및 쿠도,스나가 부상. 무구루마,쿠가의 난입으로 전투중단
마트에서 날뛰는 암살자

암살자 사망
마카키

마카키 기절
아사쿠라 쥰

본인 생사 위기, 아사쿠라 사망
키도 죠이치로

본인 사망[28]
5전 4승 1패 0무 승률 약 80%[29]

토가시 소지, 죠가사키 켄시 등과 더불어 첫 패배가 마지막 패배가 된 캐릭터이다.

6. 여담[편집]


  • 신장 175cm라는 쿠도와 같이 서있는 지로가 조금 더 작아보이는 것으로 봐서, 지로는 172~173cm 정도의 신장으로 보인다. 나이도 역시 조직 내에서는 아모우 조장과 같은 최고 간부를 제외하면 가장 연장자에 있는데다가 야쿠자가 되기 전 프로복서이기도 하였고 아모우구미에서 무려 25년간 야쿠자로 활동을 한 동시에 장성한 아들을 두고 있으니 자신의 다음 가는 고참인 노다나 스나가보다도 나이 차이가 꽤 날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이쥬인 시게오와 동년배일 가능성이 있다.

  • 이 캐릭터가 사망하면서 텐노지구미에 대한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워낙 휴먼버그대학교 원판 최고의 인기 시리즈이고, 인기 캐릭터 역시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이 최상위권을 잠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쿠도 또한 굉장히 인기가 높다. 텐노지구미와의 전쟁이 너무 장기화됨에 따라서 그에 따른 피해가 매우 상당하기 때문에 아모우구미의 해체를 우려하여 빨리 끝낼 수 없냐고 하는 팬들이 매우 많다.

  • 그가 사망하고 난 뒤, 2023년 텐노지구미와의 전쟁 기념 콜라보 카페를 소개하는 이이토요의 환각으로 키도와 함께 등장한다.

  • 조직 내에서 아모우 조장과 같은 최고 간부를 제외하면 형님들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지만 의외로 동료에게 가혹하게 대하지는 않는 편이다. 다른 형님들인 노다, 스나가, 코바야시는 사소한 실수라도 폭력을 마다하지 않은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쿠도는 야쿠자에 걸맞는 엄격함은 가지고 있음에도 인의를 중시하고 있어서 자신보다 서열이 한참 낮은 후배 야쿠자들에게도 관대함을 베풀줄 아는 성격이다. 아모우구미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절의 노다, 스나가, 와나카같은 조직원들도 쿠도의 훈계 덕분에 마음가짐을 갖추게 되었고 쿠도가 사망했을 때도 자신의 조직 후배들이지만 굉장히 험악하면서도 위험한 성격을 가진 노다와 코바야시조차 모두 진심어린 존경이 담긴 말을 남겼을 정도로 그의 신망이 얼마나 높은 지를 알 수 있다.

  • 한편 야쿠자 내 예절주입기 포지션이다보니 한편으로는 쿠가 코테츠의 미래 모습으로 점치기도 한다. 다만 쿠가의 입장과는 또 다른 것이 아모우구미는 정상적인 정신적 지주가 있었기에 쿠도가 계속 예절주입이 가능했던 것이고, 쿠가 쪽은 수뇌부부터 썩어버린 바람에 정신적 지주가 없는 상황이라 쿠가가 직접 나설 수 밖에 없었던 입장.

  • 쿠도가 사망하여 이루어질 수는 없기는 하지만, 쿠도 생전에는 시타라 노리아키와의 드림매치도 기대해 볼 법 했었다.

  • 쿠도는 아모우구미 내에서도 경력이 오래된데다가 수뇌부 이하 간부들 중에서도 최고참, 3인자의 지위에 있는 야쿠자다 보니 만약 쿠도가 현재도 생존했다면 사망한 아쿠츠 부두목 대신 부두목 자리에 올랐을 것이다. 또한 아들인 코세이가 야쿠자가 되는 것을 보고싶지 않아 아모우구미 입성을 지속적으로 반대하긴 하겠지만 대를 이어 야쿠자가 되려고 하는 코세이의 강한 의지를 꺾지는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쿠도가 조직 내에서도 상당한 베테랑인 만큼 아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은 확실하다.

  • 이후 아모우구미에 아들인 쿠도 코세이가 똑같이 입문한 기념으로, 유튜브 멤버십에 부자끼리 이모티콘이 추가 되었다.

  • 2023년 4월 14일 아들 쿠도 코세이의 입문 에피소드때 회상으로 아내가 나왔는데 엄청난 미인이다.

  • 아들인 쿠도 코세이가 아버지의 대를 이어서 아모우구미의 야쿠자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노다나 스나가같은 고참급 간부들은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형님인 쿠도의 아들인 만큼 (개인적으로는) 귀여워해 주기도 하지만 이제 막 조직에 들어온 신입이라 그런지 야쿠자의 세계에서는 가차없는 혹독한 스파르타식 교육을 강조하기도 한다. 특히 코토게 카부토는, 코세이에게 한구레 조직과의 싸움에 나서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토게의 말을 어겨 한구레 조직과의 싸움에 동참했다가 되려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자 혹독하게 린치를 가하기도 했다. 아직 신입 야쿠자인 코세이의 미숙한 대처가 드러나는 부분.

  • 젊었을 때는 셔츠의 단추를 항상 풀고 다녔으나, 나이가 들면서 비전투 중에는 셔츠를 여민다. 물론 전투 중에는 셔츠 단추를 풀어헤친다.

  • 비록 텐노지구미의 키도파와 싸움 끝에 사망했지만 그의 희생 덕분에 아모우구미는 키도파를 이길 수 있었다. 만약 쿠도가 없었다면 아사쿠라도 생존했을 것이고, 코토게를 비롯한 아모우구미의 조직원들이 대부분 키도파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아모우 조장도 끝내 키도파에 의해 암살을 당하면서 하오전쟁은 텐노지구미의 승리로 끝이 나고 토가리파는 아예 움직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 아쿠츠가 사망하면서, 만약 그가 생존해 있었다면 반드시 다음 카시라가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1] 30~45센치의 짧은 검신을 가진 날밑이 없는 일본도를 부르는 명칭이며 야쿠자들의 주요 무기이다. 더 정확한 설명은 후술한다.[2] 코바야시 유키사다, 노다 하지메아모우구미의 형님들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3] 도스의 더 정확한 설명은 후술한다.[4] 한국판에서는 '단도의 쿠도'로 일컫고 있으나, 한국 총안법에서 규제하는 단도는 검신 15센치부터를 말하므로, 사실상 오역이다. 왜냐면 도스는 검신이 30센치 이상이기 때문이다.[5] 도스ドス라 함은 '츠바(鍔 또는 鐔)'라고 하는 날밑('칼코등이'라고도 한다)이 없는 일본도의 속칭이다. 날밑이 없기 때문에 도스를 쓰다가 미끄러지면 사용자 본인의 손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일본도의 검신은 1척(30센치)이하는 단도, 1척부터 2척 사이는 와키자시脇差, 2척 이상은 카타나刀로 규정했는데, 도스는 날길이가 1척 8촌(54센치)의 것을 도스로 불렀으나 쓰기 편하게 점점 짧아져서 현재는 30센치 내외의 검신을 가진다. 날이 30센치보다 긴 도스를 나가도스長ドス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한국 총안법에 의해서 소지허가의 기준이 되는 단도의 검신은 15센치이다. 따라서 한국판에서 '단도'라고 표현하는 것은 사실 맞지 않는 셈. 따라서 30센치나 되는 길이의 날이 붙은 일본도를 현 시점에서 '단도'로 부르긴 어려울 것이다. [6] 와나카와 더불어서 아모우구미의 형님들 중에서는 상당히 점잖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축이다. 이후 2022년 12월 23일에 와나카도 원래는 다른 형님들 못지 않게 미친 성격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서, 원래 점잖은 것은 쿠도뿐이었다는것이 밝혀졌다. 당장 와나카도 초창기에는 노다와 코바야시를 합쳐놓은 것 처럼 촐싹대는 기믹이 있었다는 것이 와나카의 아모우구미 입문 초기와 같은 그의 과거 행적을 암시하는 복선이다.[7] 쿠도 본인이 즐겨 말하는 표현으로, 신조나 신념을 말하는 것 같다.[8] 적어도 이쥬인 시게오와 동년배일 가능성이 높다.[9] 여담으로 대중매체에서 자주 나오는 산에 묻거나 콘크리트를 채운 드럼통에 넣어 바다에 빠트리는 방법들은 산의 경우 나무의 뿌리 때문에 깊게 파기 어려우며 콘크리트 드럼통은 시체가 부패하면서 생기는 가스의 압력이 콘크리트에 금을 가게 만들 정도라 들키기 쉬운지라 잘 쓰지 않는 방법이라고 한다.[10] 알다시피 다른 아모우구미의 간부들 중 사제 시절부터 어느 정도 개념은 잡혀있던 노다를 제외하면 스나가, 와나카, 코바야시는 모두 쿠도와 만나기 전까지는 개념인까지도 아니고 인의와도 거리가 먼 편이었다. 특히 와나카만 해도 아모우구미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에는 망나니었다고 하니 쿠도가 없었더라면 이들은 쿄고쿠구미에서 쿠사카와 같은 외도나 라이징이나 카이엔같은 조직에 몸담는 한구레로 타락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듯하다.[11] 미마이킨(見舞金)이라고 한다. 실제로 야쿠자 조직들끼리의 트러블은 금전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사죄의 의미로 손가락 따위 잘라서 가져와봐야 아무런 쓸데가 없기 때문. 영화 아웃레이지에 잘 묘사된다.[12] 뒷세계에서 도스의 쿠도를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살아있는 전설급이라고 코토게가 언급한 바 있다.[13] 심지어 교도소 안에서 마나베구미의 조직원에게 두들겨맞아 죽을때까지도 절대로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14] 노다 역시 자신이 아끼던 사제가 살해당하면, 복수를 완수한 후 꼭 그 묘소를 찾아가 공양하는 묘사가 여러번 있었다.[15] 여담으로 쿄고쿠구미는 아직 그런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지만, 아모우구미의 소수정예 살육부대들에 의해 완전 궤멸되어 없어진 조직만 여럿이고 더 놀라운 건 그 습격의 반 이상에 코토게가 참가했다는 것이다.[16] 그래서 아이의 엄마도 쿠도와 알고 지냈으며 긴급히 연락을 했는지도 모른다.[17] 쿠도의 위압적인 분위기를 보고 사타케는 단박에 그가 야쿠자인 걸 알아본다.[18] 사타케는 이미 뒷세계에서도 '언데드맨'으로 유명해서, 쿠도가 쉽게 그에 대해서 조사해서 병문안 선물을 보냈는지도 모른다.[19]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젊은 조직원이라면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겠다는 게 아모우 조장의 방침이라고 한다. 정말 많이 변했다.[20] 본디 은행계좌를 만들 수 없는 야쿠자인 쿠도가 은행계좌에 돈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히로시마에게 무리해서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쿠도는 홈리스 등 타인 명의의 계좌를 쓰는 것으로 보인다.[21] 이쥬인은 직접 쿠도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하는데, 스나가에게도 하대를 하던 이쥬인이 쿠도에게는 상당히 정중하게 대한다. 쿠도가 인의와 도리를 아는 인물이면서 연령으로 봐도 이쥬인 자신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을 테니 어느 정도 인정하고 예를 갖춰주는 것으로 보인다.[22] 최근 일본 뒷세계 용어로는 型に嵌める라고 하는데, 룰을 어긴 놈을 룰이라는 규격(틀)에 강제로 끼워넣어서 맞추는 것을 의미한다. 쿠도 본인도 카타니 하메루 라고 표현한다.[23] 아모우구미의 다른 모든 형님들에게 반말을 하는 이쥬인이 쿠도에게만큼은 존댓말을 써주고, '전 복싱 동양 챔피언', '야쿠자 세계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칭송되는 사나이'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쿠도에 대해서 잘 아는 것으로 보인다.[24] 쿠도 본인도, 피를 많이 흘렸을 때는 절대로 나는 죽지 않다고 강한 결의를 가져야만 목숨을 이어갈 수 있다고 코토게에게 말했지만, 자신도 피를 많이 흘려서 아슬아슬한 상태라고 독백한다.[25] 키도 역시도 쿠도의 집념에 경악하지만, 부하를 살리기 위한 희생을 존중하여 자신의 오른팔 아사쿠라의 원수임에도 쿠도의 시신과 도망치는 하야미를 놓아주었다.[26] 당시 밝혀진 아모우구미 일원들 중,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코토게 카부토만은 가지 못했다.[27] 물론 노지마는 사제중에 강한 축에 속할 뿐 같은 조직내의 이치죠는 물론, 아모우의 스나가와 쿠도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력이기에 사실상 쿠도와 스나가를 상대로 이치죠 코메이가 2:1의 대결을 벌여야 했던 초 열세의 상황이었다.[28] 생사 위기를 얻을 정도의 부상이었다는것을 감안해야하지만 만전인 상태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은 매우 적었다.[2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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