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미 타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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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하야미 타이키! 형님들의 교육에 쩔쩔매고 있는 아모우구미의 말단 중의 말단입니다!!
[5]
나는 아모우구미의 하야미 타이키다. 쿠류가이를 어지럽힌다면 용서치 않겠다. 명심해. 나는 언제든 너희들을 다 죽여버릴 수 있다는 걸.[6]
1. 개요[편집]
휴먼버그대학교의 등장인물. 야쿠자 집단 "아모우구미"의 말단 야쿠자. 첫 등장시점에선 말단이었으나, 현재는 이이토요 사쿠타로와 함께 2년차 사제 취급이다.
1인칭은 오레. 유약한 성격이지만 야쿠자는 야쿠자인지라 오레를 기본 1인칭으로 사용하고, 형님 앞에서는 임시로 보쿠를 쓴다.
코토게의 말에 의하면 순도 100% 베베+바보라고 한다. 2022년 1월 14일 영상에서 본인의 관점에서 형님들을 소개하면서 풀네임을 공개하였다.
게다가 눈치도 없어서 적을 죽인 후의 코바야시에게 '와아 아니키!(형님) 역시 대단하시군요!'라고 까불거리며 말을 뱉었다가 코바야시의 '뭐냐 네놈은? 왜 니가 형님이라도 된 양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인 게냐? 일단 그 마빡에 아래라고 새겨줄까?'라는 말과 함께 벌로서 이마에 下 자가 새겨졌다. 전투 직후의 코바야시는 매우 빠릿빠릿하게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안 건드리는 게 상책이라는 걸 알고 있었던 코토게는 '어휴, 저 눈치 없는 팔푼이. 뒈지게 생겼구만.'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이후에도 하야미가 용기를 내서 코바야시에게 권총의 달인이 되고 싶기에 사격술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가 '착화의 달인? 인간 바베큐!'라면서 라이터와 스프레이로 불을 붙이는 바람에 머리카락을 홀랑 태워먹질 않나[7][8], 한구레와의 싸움에서 졌다고 말했을때는[9] 이마에 弱 자가 새겨지고,
작중에서 늘상 아모우구미의 시체처리에 도움을 주던 아스팔트 제조공장이 노후 기계 정비로 휴업하게 되고 그때 노약자에게 사기를 치던 놈들을 쿠도와 코바야시가 모조리 숙청하여 시체의 산을 만들었을 때 쿠도의 옆에서 코토게와 함께 시체처리를 도운다. 이후 적응을 못하고 있는 그에게 쿠도가 야쿠자 일에서 손 떼고 부모 곁으로 돌아가라고 하지만, 부모도 없기에[10] 조금만 더 아모우구미에 달라붙어 있게 해달라고 한다. 그러자 쿠도 형님은 '알겠다. 그럼 더 애써봐라.'하고 격려인지 걱정인지 알 수 없는 말을 해준다.
2.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야미 타이키/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하야미 타이키/전투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야미 타이키/전투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변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모우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조직 내 인물[편집]
- 코바야시 유키사다: 사실상 직속 선임. 하야미가 아모우구미에 입문했을 때부터 뭐 하나 잘못하거나 싸움에서 지고 올 때마다 처벌로 두개골에 한자를 새기던 형님이 바로 코바야시이며, 언제는 하야미에게 가혹한 린치와 함께 진실된 일갈을 하여 하야미가 성장하도록 만들어주기도 했다. 하야미가 적에게 처음 도스를 뽑아 들었을 때는 하야미를 인정해주고 조언도 해주었을 정도. 이후 둘 사이의 관계는 많이 좋아졌으며, 벚꽃놀이를 갔을 때는 어깨동무까지 하고 사진을 찍을 정도로 사이가 좋아졌다.
- 코토게 카부토: 자신을 각성하게 만들어준 형님. 항상 본인의 나약함과 마주하려하지않던 하야미를 각성시켜준 장본인이다. 덜덜떨고있던 자신과 달리 상처투성이인 몸을 이끌고 하야미를 고무시켜주려 직접 나서다 상처가 터졌다. 이걸 본 하야미는 각성할수있었다. (하지만 각성한 하야미의 도스는 빗나갔다..)
- 이이토요 사쿠타로: 자신과 같은 2년차 동기. 사이가 좋다.
- 쿠도 코세이: 처음엔 자신을 깔보던 사제. 그러나, 코세이가 깔보던 하야미조차 자신을 향한 도스를 복대를 찬 부분으로 막아낸 모습을 보며 생각을 고쳐먹으며 진심으로 예의를 갖추게 되었다.
- 모기 코시로: 모기가 한구레였던 시절, 코바야시와 함께 위장하여 모기 코시로 밑에 들어갔던 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인연에 그치지 않고 모기의 노력으로 모기가 임시 조직원에서 정식 조직원이 되며 사제가 되었다.
4.2. 조직 외 인물[편집]
5. 여담[편집]
- 2022년 3월 22일 총집편 영상에 의하면, 하야미와 이이토요는 아모우구미 내에서 동기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토게의 언급으로 하야미도 벌써 2년차 사제라고 한다. 시시오구미의 무라이하고는 거의 동기이다.
- 9월 25일 총집편에서 전쟁이 끝나면 다 같이 그룹 블라인드 데이트라도 하자는 사코 야마토의 발언에 이어 엠마 씨도 부르자는 자신의 말에 이이토요 사쿠타로가 '너 엠마씨를 알고 있는거야?!' 라고 말하자 갑자기 와나카 소이치로의 눈매를 따라하며 생기없는 목소리로 "이이토요 군? 힘이 아니라 인맥이라고, 이 세상 속은." 이라고 말했었고 고다이 치하야, 카린, 노지마 카케루, 사코 야마토 등등 뒷세계 사람들을 총집편에 부르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걸 보면 인맥이 매우 좋은 편인듯 하다.
- 작중에서 약자로 취급되지만 의외의 맷집이 강해 맷집왕이라고 시청자들이 인정해준다. 평상시 아모우구미의 일상에서도 코바야시 유키사다와의 케미가 꽤 잘 맞는데 그때마다 코바야시가 해맑은 표정으로 하야미의 목을 빨래 짜듯이 꽉 틀어쥐고 들고 다니고 하야미는 눈알 두개가 튀어나올랑 말랑 하는 개그신도 보여준다. 추가로 코바야시가 하도 많이 두개골에 직접 한자를 적은 것 때문에 하야미의 두개골은 지금 여러 글자들이 섞여서 엉망진창이라고.
- 전투력과는 별개로 코바야시의 일갈 이후 주위에서 고평가 받은 적이 꽤나 많은데 키도 죠이치로는 하야미가 자신에게 도스를 두번이나 들이밀자 그 각오를 높이 평가해 죽이려고 했으며 코토게는 이를 보고 성장했다며 칭찬했고 쿠도 키요시는 기합이 들어갔다며 언제 이리 성장했냐고 말했다.
- 이쪽도 코바야시 유키사다 못지 않은 귀요미 속성이 있다. 형님들을 보좌하면서 같이 등장하는 신이 나올때 그점이 잘 드러나는데 음식점 점주가 코토게에게 폭대법 때문에 상납금을 못주겠다고 하자 옆에서 얼굴이 뚱뚱해진 상태로 쉐도우 복싱을 하는 모습이 아주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 쿄고쿠구미에도 하야미와 캐릭터성이 비슷한 하나자와 이오리가 있으며, 이들간의 드림매치(...)도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만약 이 둘이 엮인다면 서로 약해서 승부가 안나는(...) 개그 전개도 기대가 가능하며, 그게 아니더라도 하야미가 승리하여 하야미가 짬을 먹은 사회 생활 선배로서 하나자와의 성장을 돕는 전개도 가능하다.[11] 그것과는 별개로 팬덤에서도 아야세 미오나 키부츠 렌 같은 신체능력 좋은 일반인에게도 패배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까지 하나자와와 비슷하다. 그러나 조직 내 포지션은 하나자와 보다는 사코 야마토에 더 가깝다. 조직 내에서 린치를 자주 당한다는 점, 중요한 상황에 형님들에게 연락을 취했다는 점, 총집편에서 나레이션을 담당한다는 점.
- 의외로 작중에서도 성공한 간부급 야쿠자들중에 꼭 싸움을 잘하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다. 당장 아모우구미만 해도 와카가시라인 2023년 5월 연재분에서 사망한 아쿠츠 토시로가 있고 역시 이젠 등장할 일이 없게 되었지만 미야모토, 에토, 요네쿠라, 소부에 같이 인망과 업무능력으로 인정받거나 받았던 롤모델들이 많다. 코토게 카부토 역시 기본적인 전투력을 갖추고 있지만 다른 야쿠자나 한구레 강자들에 비하면 평범하기 그지없는 전투력임에도, 행정, 인사, 회계, 통역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정도로 아모우구미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살림꾼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텐노지구미 에도 사무쪽 능력자인 타카미자와 토마가 있다. 하야미가 싸움을 꼭 잘하지 않더라도 이들과 같은 테크를 밟는 전개도 가능하다. 현실의 일본 야쿠자 조직 야마구치구미 에서도 싸움은 못하지만 비상한 두뇌와 업무능력으로 최고 막후 실세를 맡았던 공무원 출신 키시모토 사이조와 4대 조장 후보에까지 올랐던 회사원 출신 야먀모토 히로시의 사례도 있다.[12] 물론 이러한 기믹은 나미오카 츠네키치가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편이었으나, 나미오카는 사망하여 하야미가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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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터프함도 가지고 있다. 한구레 조직 운전자가 보복운전을 하며 계속 앞을 막아서서 진로를 방해하자 가속 페달을 밟아서 들이받았다![13]
- 2023년 연재분부터 설정상 신장도 3cm 커진 172cm가 되었고 육안으로 봐도 키뿐만 아니라 체격도 근육이 붙어 꽤 커졌다. 물론 그래도 하야미의 아이덴티티인 최약체 캐릭터 기믹은 여전하다.
- 어떻게 보면 원피스의 우솝과 포지션이 비슷하다. 크루내에서 가장 전투력이 약하고 큰 재능이 없지만 다른 부분에서 많은 힘을 보태주고 개그 보정으로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점이 비슷하다.
- 아모우구미에서는 가장 최연소인 조직원이었지만 쿠도 코세이가 합류하면서 최연소 타이틀은 벗어났다. 그래도 겨우 21세라서 야쿠자 사제들 중에서도 어린 축에 들어가며 쿠레바야시 지로와 쿠가 코테츠보다도 어리다.
- 아모우구미에서는 사제들 중 서열이 가장 높은 키타오카 류타를 매우 잘 따랐는데 키타오카도 다른 형님들에 비하면 하야미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줬고 같이 술을 마시러 갔을 정도였다. 하필 쿄고쿠구미의 영역에 있는 술집으로 가면서 이치죠 코메이에게 걸려 죽을 위기에 쳐했지만 키타오카가 하야미는 도망가라고 말하면서 결국 그는 사망했지만 하야미는 무사히 빠져나올수가 있었다. 키타오카가 지금도 생존했다면 하야미와 더욱 가까운 관계가 되었을 것이다.
- 작중에서 카부토가 나레이션으로 언급했듯 애초에 조직의 인력난 문제만 아니었다면 아모우구미에서도 안 받아줬을 캐릭터지만 하야미도 동기 및 형님들과 친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친화력과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준걸 생각해보면 가족사만 멀쩡했어도 아무런 문제없이 평범하게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 그래도 하야미가 많이 성장했다면서 팬들은 많이 칭찬하고 있다. 방심한 상태였다지만 시부야를 총으로 쏜다거나 노다와 오오타케가 싸우는 도중 중간에 난입해서 막는 장면은 물론 노다가 오야붕의 전화가 확실하냐면서 압박하는 장면에서 겁먹거나 물러서지 않고 오야붕의 목소리가 확실합니다!하는 장면까지 옛날의 하야미라면 상상도 못 할 장면이기 때문에 하야미가 많이 성장했다는걸 느낀 팬들이 많다.
- 야쿠자 캐릭터들 중 아직도 작중에서 살인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코바야시 유키사다한테 구타당해서 조직에서 쫓겨날 뻔하기 전까지 형님들한테만 의존하고 도망치기만 탓이 크긴 하다.[14][15]
- 2023년 12월 18일 영상에서 아모우 조장이 귀여운 얼굴이라고 언급한다. 여자 손님들도 호스트가 된 하야미보고 귀엽다고 칭찬해준다.
그리고 여장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
- 의외로 사제나 동기들한테 열등감이 심한면이 나타난다. 이이토요 사쿠타로,[16] 우사미 쥰페이, 쿠도 코세이를 쟈코라고 소개하거나 나쁜 짓도 안한 모기 코시로를 쓰레기라고 부르는 등..[17] 이이토요가 짝사랑했던 여성이 쓰레기인걸 알게되고 슬퍼하자 위로가 아닌 너만 행복해지는건 애초부터 이상했다는 대사를 친다. 그럴때마다 코토게 카부토가 태클 거는게 원패턴. 차후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등장할 수도 있다.[18][19]
[1] 아비루 칸타,이이토요 사쿠타로와 동갑이다.[2] 아모우구미 시리즈에서 이이토요 사쿠타로, 나구모 쿄헤이 등을 담당하고 있다.[3] John Tague가 밝힌 것으로 존과 덱스터가 아닌 다른 사람이 했다고 밝혔다.[4] 아모우구미 최약체답게 싸움에 나섰다가 항상 패배하고 돌아와서 코바야시에게 정직하게 보고하고, 정직하게 이마에 글자가 새겨지는(...) 게 클리셰.[5] 최근은 '코바야시 형님! 한구레와 싸워서 이겼습니다!'버전도 있다. 이 말만 듣고는 코바야시는 기뻐했다. 하지만 당시 싸운 상대는 고등학생 나이였기 때문에 상대를 그대로 대답한 하야미는 그대로 코바야시에게 멱살을 잡혔다.(...)[6] 최근 일본판 휴버대에서 하야미가 한구레를 상대로 한 말이다.[7] 권총을 야쿠자 은어로 챠카(チャカ)라고 하는데, 코바야시는 장난삼아 착화(着火・ちゃっか)라며 불을 붙여버렸던 것. 더빙판에서는 권총과 곤충 사이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해 벌레를 박멸하겠다면서 불을 피웠다.[8] 결국 가르쳐 주긴 하는데, 하야미가 시원찮게 했는지 폭탄머리가 된 하야미 머리에 또 불을 붙인다(...).[9] 그걸 보고 있던 코토게는 '어휴 저 눈치없는 팔푼이. 뭐든지 솔직하게 보고하는구만.'이라 생각했다.[10] 시설(고아원) 출신인 듯하다. 일본에선 '시설' 출신이라고 하면 고아라는 뜻이다. 실제로 고아 또는 부모의 이혼과 쌍방 양육포기로 인해 버려진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시설에서 나온 후 야쿠자 조직으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 작중에서 이것에 해당되는 사례만 쿠가, 코바야시, 나가세, 코토게가 한 번 스카우트 했던 나리타 케이고까지 최소 4명 이상이다. 참고로 시설이라고 해도 아동보호시설 또는 고아원이라는 명칭은 쓰지 않는다. 자애원 등 어감도 듣기 좋은 명칭을 쓴다. 한국도 마찬가지.[11] 사실 하야미가 하나자와를 이긴다고 해도 아모우구미 내 최약체 캐릭터가 박살나는 건 아니다. 오히려 하야미만이 최약체 캐릭터로서의 고충을 잘 알고, 최근 쿠도 코세이도 지키면서 형님들과 사제들의 존중을 얻고 있어서 한 소리를 해줄 수 있는 입장이기도 하다. 마침 하나자와 역시도 이치죠에게 도움이 못 된것 때문에 자존감이 박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2023년 시점에서는 하야미가 더 강하다. 이쪽은 그나마 키도 죠이치로에게 덤비기라도 하는등 야쿠자로써의 소양을 갖추고 있지만 하나자와는 상대를 공격하는것 조차 무서워한다.[12] 다만 이쪽은 3대 조장 다오카 카즈오의 아내 다오카 후미코의 영향력으로 타케나카 마시히사 에게 조장자리에서 밀린후 조직원 상당수를 빼내 이치와카이를 만들고 일본 야쿠자계에 유래없는 대항쟁인 야마이치 항쟁을 불러온 흑역사가 있다.[13] 물론 가속페달 밟은건 옆에 탄 코바야시가 하야미 다리를 확 눌러서 강제로 밟은거지만. 이러면서 하야미에게 "가자. 아일톤 하야미"[14] 하나자와 이오리, 모기 코시로도 있긴 하지만 하나자와와 모기는 둘 다 들어온지 얼마 안된 사제고 하나자와도 아직은 겁이 많다.[15] 물론 이것도 옛 이야기고, 하오전쟁 후반에서 시부야 다이치를 상대로 살의를 보이며 제대로 조준하고 사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최근 한구레와의 전투에서는 일부러 총을 빗겨쏘며 언제든지 상대를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수련을 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16] 특히 이중에서 이이토요에 대한 열등감이 좀 심한데 아무래도 동기인데 자신과 달리 주요전력들을 죽인적이 있고 사제 중에서는 높은 전투력을 보유했기 때문인것으로 추측된다.[17] 정말 심각한 부분인데 대표적으로 아모우구미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쿠도 코세이가 의욕이 넘쳐서 자신의 부친을 뛰어넘겠다며 호언장담하고 타이키를 미덥지 않다고 했는데 정작 코세이가 사고를 쳤을 때 타이키가 목숨을 걸고 지켜준 덕분에 자신의 목숨을 부지한 코세이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던 자신의 한심함을 느낌과 동시에 햐야미를 다시 보게 되어서 지금 코세이는 타이키를 생명의 은인이자 선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행적을 보이니 그만큼 그때의 코세이처럼 심각하다는 걸 의미한다.[18] 그러나, 심각하게 묘사해도 1화만에 끝날 것으로 보이는데 열등감이 폭발해 폭주해도 아모우구미 형님들이 바로 잡을 확률이 높다. 애초에 위에 열등감 품고 있는 사제들이나 동기들하고 사이가 나쁘기는커녕 오히려 좋은 편이고 하야미 자신도 형님들에게 성장했다는 언급을 많이 듣고 전쟁에서 킬수만 없을 뿐 큰 역할을 했다보니 그냥 개그성으로 끝날 듯하다. 애초에 하야미 옆에 누가 있는지 생각하면 더더욱....[19] 어쩌면 열등감이 심한 게 당연할지도 모르는데 대표적으로 타이키가 활약하기 전까지 하오전쟁에서 다들 활약이라도 하는 순간 타이키는 대체 뭐하고 있는 거냐고 비판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면 타이키도 난 대체 저들에 비해서 활약을 하는 게 뭐지라는 생각이 드는 게 당연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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