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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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타카유키(伊藤タカユキ) 너 좋은 얼굴을 하고있네~[1]
1. 개요[편집]
휴먼버그대학교에 등장하는 야쿠자 집단 시시오구미(구 카와우치구미) 소속 야쿠자.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최근 해외 원정에서 귀국했다.
"시시오구미의 최종병기" 라고 불리는 남자.
동료를 항상 배려하는 정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항쟁에도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다.
어려서부터 살인 교육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있으며, 마유즈미파에 소속되어 있다.
은발 사이드컷을 하고 있으며, 고다이 치하야의 언급에 의하면, 유명한 암살자 조직에서 길러졌다고 하지만 CODE-EL은 아니라고 한다.[2]
2. 작중 행적[편집]
2022년 12월 14일 휴먼버그대학 공식 트위터에서 언급이 되었다. 트위터에서 언급한 내용을 보면 이노우에가 복귀하면서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게임 체인저로 언급이 될 만큼 극적으로 흘러가는 뉘앙스를 띄고 있다.
2023년 1월 6일 영상에서 마유즈미파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1월 10일 트위터를 통해 비주얼이 공개 되었다. #
2023년 1월 23일 영상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그는 해외에서 시시오구미와 연이 있던 마피아 조직 내부의 항쟁에 파견되어 적장을 처치하고 귀국했다고 한다. 귀국하자마자 타츠모토가 자주 가던 가게에서 열린 귀국환영식에 참석하게 된다. 그렇게 귀국하자마자 이부 형님과 팔씨름을 하는데 둘다 초인적인 악력의 소유자로 힘은 대등하나 이부에 비해 지구력이 부족해 안면기예(変顔芸)로 반격하려 했지만 오히려 이부의 안면기예에 패배.[3][4] 연회가 진행되면서 이노우에는 이번 내부 항쟁이 진짜로 피할 수 없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타츠모토[5]와 이부 형님 앞에서 중립을 선언하나, 그 다음날 아비루를 데리고 시마를 순찰나갔다가 아비루에게 한끼를 사줬다가 돈이 많이 깨진 건 물론 쿠로사와파에 붙고 이노우에랑 아비루를 노린 입문동기 사시마(佐島)와 미네기시(峰岸) 두 사람의 습격을 받고[6], 그 후 아비루는 쿠로사와파의 성과우선주의 방식에 대해서 이노우에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그 말을 듣자 이노우에는 쿠로사와파가 조직을 망친다면 자신은 귀신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그러자 어제 바쁜 탓에 환영식에 오지 못했던 마유즈미 형님이 들어오는데, 마유즈미는 무리하게 이노우에를 자신의 파벌로 끌어들이기보다, '이노우에 네가 중립으로 남겠다면 그걸 존중하겠다.'는 뜻을 비친다. 그런 마유즈미의 인품에 이노우에는 지금 확신을 했다며, 마유즈미를 차기 조장으로 추대하는데 진력하겠다고 결심하고 마유즈미파에 몸을 담기로 마유즈미에게 선언한다.[7]
2023년 2월 11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잠시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주변인들을 잘 챙기는 성격인지, 자신들을 위해 쿠로사와파의 이누이 호타로와 싸우다 큰 부상을 입은 쿠가 코테츠의 병문안을 왔을 정도이다. 잠시 뒤에 역시 쿠가의 병문안으로 불쑥 등장한 타카사고 아키오와 반갑게 인사를 한다. 두 사람은 예전부더 알던 사이라고. 타카사고는 쿠로사와파와 손을 잡은 라이징의 잔당 아키모토 시로와 시노노메 류세이에 대한 정보를 이노우에에게 알려준다. 이노우에는 답례로 쿠로사와파의 실력자 아유카와 테츠지와 쿠루스 미츠나리에 대해서 알려준다.
2023년 2월 24일 영상에서, 쿠로사와파 타치바나 키요시로의 습격을 받아 위기에 빠진 마유즈미, 타츠모토 형님과 아비루를 구원한다. 무시무시한 전투력과 센스를 보여주며 타치바나를 압도하여 퇴각하게 만든다.
2023년 5월 17일 영상에서 시시오구미 내부항쟁의 최종장으로 쿠루스 미츠나리와의 격돌하였다.
2023년 6월 14일 마유즈미 파벌의 승리로 내부항쟁이 마무리를 짓고 시시오구미는 통합되었지만, 영상 말미에 타츠모토를 불구로 만든 장본인이자 라이징 잔당의 두목 시노노메 류세이를 노릴 것을 암시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영상은 막을 내린다.
이노우에: 내부항쟁이 끝났다고 해서 놓치지 않을거다... 타츠모토 형님의 원수다... 라이징의 시노노메... 네놈은 이 이노우에 츠무기가 반드시 죽인다.
8월 28일 공식 트윗에서 이노우에가 짐승이 되었다고 하는걸 보면 조만간 시노노메와의 싸움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9월 2일 오랜만에 모습을 비추고 모리와카한테서 라이징의 집합 장소를 들으면서 라이징 공격의 첫 장을 예고했다. 여담으로 모리와카가 당근과 라이징 싫어하냐고 물어볼때 싫어하는건 피망이라고 한다. 물론 라이징은 피망이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싫어한다고.
그리고 2023년 9월 2일 공식 트윗에 의하면 라이징 시노노메를 사신 이노우에가 본격적으로 쫒기 시작한다고 한다.
이노우에: 타츠모토 형님을 저렇게 만들어놓고 살 수 있을 리가 없지..
2023년 9월 4일 영상에 의하면 모리와카의 정보를 받고 라이징의 집합 장소를 엄청난 속도로 카치코미를 했다고 한다.
2023년 9월 23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서도 등장했으며, 한구레에게 노려지는 의뢰인을 보호하고 이쥬인에게 타겟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그리고 이쥬인이 그의 칼솜씨가 마치 토가리 겐야를 방불케한다는 감상을 했는데 그 역시 엘 페타스 암살자인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재기되었다. 그리고 라이징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쥬인은 라이징은 골치 아픈 상대에게 노려지고 있다는 독백을 했다.
이노우에: 시노노메, 죽을 상이 나왔군 그래. 오늘 죽을 녀석의 얼굴이다.
시노노메: 이노우에, 라이징이 비약할 발판이나 되어라.
2023년 9월 25일 영상 후반부에 등장한다. 콘도 신페이타가 라이징을 습격했는데 그 영향으로 세력이 분열되었으며 그 틈에 잔당들을 처리하고 시노노메 류세이와 대치, 타츠모토를 불구로 만든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2023년 9월 30일 영상에서 콘도를 놓친 시노노메가 기지로 복귀하고자 할때 그를 따라온 부하 두명을 순식간에 암살하며 그와 대치하다가 그가 타츠모토를 언급하며 도발하고 도망가자 그를 따라 어느 창고까지 추격한다. 그러나 이는 애초에 시노노메의 계략이었고, 이 창고에 있는 통나무 더미를 이용해 몰아붙이는 시노노메의 공격에 급하게 회피 일변도로 대응하다가 결국 주변이 통나무로 꽉 차 발이 묶인 상태에서 시노노메와 대치하게 된다.
그렇게 이노우에 츠무기와 시노노메 류세이의 격돌이 시작되었다. 도발에 이성을 잃은 것과 지리적 이점의 차이로 처음엔 수세에 몰리나 오히려 이를 통해 이성을 되찾고 차분하게 반격을 하며 주도권을 돌려받는데 성공, 입에 고인 피를 뱉어 시노노메의 오른눈의 시야를 차단시키고 손등으로 반대쪽 눈을 후려쳐 양쪽 시야를 잠시 봉인시킨 뒤 그가 자신에게 던졌던 손도끼를 역으로 던져 시노노메의 뒤에 묶여있던 통나무 더미를 그대로 떨궈 자신에게 저지른 그대로 돌려준다. 그러나 시노노메가 그 상황에서도 죽지 않은데다가 마무리를 가하려던 찰나 시노노메가 오랜시간 돌아오지 않아 걱정되어 그를 추적해온 아키모토까지 창고에 찾아오자 할 수 없이 퇴각한다.
이후 10월 13일 병원에 입원한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 모리와카와 사코가 3만 조각 짜리 퍼즐을 가지고 병문안을 왔다.
3. 전투력[편집]
이노우에는 힘과 민첩성이 돋보이는 캐릭터이지만, 그 중에서도 힘이 돋보이는 캐릭터다. 어찌보면 코바야시 유키사다나 모리와카 토시로와도 비슷하지만, 이 둘만큼 체격이 크다는 묘사는 적은 편. 하지만 성장한 시노노메 류세이와의 대결 때를 보면 그의 전략에 걸려든 것과 힘으로 밀린 것을 보면 엘 페타스였던 토가리 겐야보다는 확실히 약하다.그 녀석은 강하다는걸 말로 표현할 수 없어. 굳이 말하자면 판타스틱이다.
그 녀석은 확실히 말해 부럽지.
아모우구미와 비교했을땐 와나카 소이치로 같은 최강전력에겐 당연히 밀리고 쿠도 키요시, 스나가 히사야 등 주요 간부들과는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9], 쿄고쿠구미 쪽에선 무구루마 켄신 정도보단 조금 열위일 것으로 보인다. 라이징 쪽은 죠가사키 켄시에겐 조금 밀리지만 각성 후 아키모토 시로 정도는 이길 전투력은 되며, 카이엔 쪽은 아소 세나와 호각을 다툴 것이며, 아가츠마 쿄야에 비하면 좀 더 밀린다. 물론 한구레 측 간부들은 대부분 다 이길 수 있다.[10] 아직 쿠루스와 시노노메 이외엔 네임드전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비중이 생긴다면 평가가 올라갈 수도 있다.
이와 별개로 암살자 라인에서는 중위권을 유지하는 수준인데, 이노우에보다 확실히 약하다고 할만한 암살자들은 CODE-EL의 로이와 반바, 킨포, 제이크, 아시자와 정도이며, 과거 소속으로 추정되는 엘 페타스쪽은 사이나 세라한테는 당연히 밀리고 닥스나 토사켄 정도이다.
스탯 배분이 묘하게 콘도 신페이타와 비슷한데 이노우에는 콘도보다 힘이 조금 약한 대신 민첩성과 지능 쪽에서 콘도보다 더 높다.
3.1. 힘[편집]
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이부를 상대로 팔씨름에서 지기는 했지만 상당한 접점을 보여주었고, 타치바나와 쿠루스에게 상당한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보아 모리와카 토시로에 근접한 완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순수 힘으로만은 최상위권에 드는 시노노메 류세이에게 밀리는걸 봐선 정통 힘캐들인 콘도 신페이타나 토가시 소지보다는 약하다.
3.2. 민첩성[편집]
힘 다음으로 돋보이는 능력으로 시노노메의 공격들을 대부분 카운터치며 역공을 날렸다.[11]
3.3. 지능[편집]
조금 떨어지는 부분으로 시노노메의 도발에 쉽게 넘어갔으며 이어지는 전략에 허를 찔린 모습을 보면 취약하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 중상으로 인해 피를 뱉어 시노노메의 시야를 가린 틈을 타 시노노메가 했던 쌓여 있던 통나무를 넘어뜨려 당했던 걸 되돌려줄 걸 보면 취약한 정도까지는 아니며, 오히려 본인보다 확실히 약한 상대인 타치바나 키요시로같은 인물들을 상대로는 전략적인 면에서도 우세하다.
애초에 암살자 조직에서 길러젔고, 해외 원정 습격임무도 무사히 수행하고 온 것으로 보아 적어도 콘도 신페이타보단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인품에서는 좋다는 묘사를 계속 보여주며 내부 항쟁에 대해 회의감을 표현했고 쿠로사와파의 성과우선주의와 황금만능주의 사상에 반대하는 모습으로 보아 인의와 개념 또한 잘 갖추고 있다.
3.4. 전적[편집]
4. 주변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 시노노메 류세이: 자신이 존경하던 타츠모토 형님의 다리값을 반드시 받아내겠다고 독기를 품고 있으며, 쿠로사와파랑 손을 잡았던 시노노메와 아키모토가 마유즈미파의 쿄고쿠구미 일원 임대 기간이 끝나자 내부항쟁에서 빠졌지만 이노우에는 시노노메를 반드시 죽이겠다고 선언했다.
5. 여담[편집]
- 외모가 제이크와 상당히 닮았다[14]. 여담으로 둘의 전투 스타일은 완전히 정반대인데, 제이크는 신체 능력보다 온갖 암기와 트랩을 활용하며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반면에 이노우에는 완전히 본인의 신체 능력에 의존하여 싸우는 스타일이다.
- 타치바나의 머리카락을 뽑아서 헤어스타일을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가일처럼 바뀌게 만든 장본인이다.
- 마유즈미파의 조직원들 중에서는 이부와 야기라 정도만 해도 쿠로사와파 조직원들보다 평균적으로 더 강한 편인데 이노우에 역시 이들에 못지 않게 상당히 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서, 마유즈미파가 쿠로사와파보다 평균적인 전투력에서 더욱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 과거 암살자로 활동하긴 했지만 시시오구미 내에서는 꽤 젊은 축에 들어가는데, 이부 하야토에게는 형님이라고 부르면서 어린 것으로 묘사되었고 6년차 조직원들인 사메즈 세이지나 쿠루스 미츠나리, 그리고 5년차 조직원들인 한다 타미오, 오기타 요지로, 타치바나 키요시로보다는 연상이다.
- 나중에 자신의 저지른 행동을 후회할 듯한데 왜냐하면 자신의 행동이 계기가 되어 라이징과 시시오구미가 전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전쟁이라는 건 적 뿐만 아니라 아군마저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15] 다만 시노노메가 쿠로사와의 죽음에도 한몫해서 이노우에가 타츠모토의 복수로 그를 습격하지 않았어도 라이징과의 격돌 가능성은 높긴 했다.
[1] 이노우에의 말버릇이다. 단, 외도의 경우 그런말을 전혀 안하고 바로 죽여버린다.[2] 모리 코헤이가 CODE-EL말고 또 다른 암살자 조직이 있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다.[3] 이부의 힘이 너무 강력해 몸까지 넘어갈 정도였지만, 한바퀴 몸을 회전하여 착지해 피해는 없었다.[4] 여담으로 그는 모리와카 토시로랑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는 사이였는데, 과거 마유즈미와 이가라시가 만났을 때, 모리와카와도 만난 적이 있는데, 서로 박치기를 한번 하고는 친해졌다고 한다.[5] 타츠모토 왈, '이노우에 네 심정은 이해하나, 쿠로사와가 톱이 되면 임협을 버리게 되기에 어쩔 수 없어.'라고 못을 박는다.[6] 쿠로사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멋대로 벌인 행동으로(참고로 쿠로사와는 자기 파벌에게 일단은 이노우에의 움직임을 보고 행동하라고 지시했다.) 이노우에는 그들이 총을 꺼낸 것을 보고, 그걸 꺼냈으면 어쩔 수 없다며 들고 있던 잔돈을 던져 놈들의 시선을 돌리고 미네기시의 목을 꺾어 쓰러뜨린 후 이마에 동전이 박혔던 사시마의 총격을 피하고 그의 목을 꺾어서 끝장을 낸다.[7] 이에 마유즈미는 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대환영이라고 했다.[8] 아비루가 이노우에의 강함에 물어볼때 대답하는 장면[9] 스나가 같은 경우에는 이노우에보다 힘 민첩성 모두 밀리지만, 자신보다 강한 적들을 상대로도 호각을 보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상성으로만 치면 이노우에가 불리하다.[10] 타카죠 렌타로나 코미나토 케이이치 등을 제외하면 적수가 없다. 성장 후 시노노메 마저도 도발에 이성을 잃어 잠시 밀렸었지만 오히려 본 실력을 드러내자 시노노메가 역으로 밀렸다.[11] 물론 시노노메는 휴버대 세계관에서 민첩성이 제일 낮은 인물이라 평가받지만, 쿄라전쟁 시점보단 민첩성이 성장한 상태였다. 그 증거로 본인의 빠른 스피드로 시노노메를 공격했음에도 본인도 역시 공격이 역으로 막혀 큰 카운터 데미지를 입고 말았다.[12] 아키모토 시로의 난입으로 퇴각했지만 그 전에 시노노메를 쓰러트렸고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기에 이노우에의 승리라고 볼 수 있다.[1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4] 하지만 작화 차이 등으로 인해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다.[15] 자신이 타츠모토를 불구로 만든 복수로 인해 시노노메를 노려 큰 부상을 입게 만든다. 결국 이로 인해 라이징과 시시오구미는 복수가 복수를 부르는 항쟁을 치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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