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휴먼버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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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코이치(ヤシロこーいち) Mr. 다이너마이트! 제이크 더 붐버!![1]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살인 천재라고 불리는 CODE-EL 모리파 구성원.
천재성 기질로 매사에 빈틈없이 해내며 지금까지 온갖 어려운 미션을 클리어 해왔다.
폭탄이나 암기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총이나 칼을 다루는데도 매우 능숙하다.
현역 최강으로 불리는 츠루기 시노부와의 싸움끝에 사망하였다.
현 CODE-EL 소속의 암살자. 보쿠쨩이라는 기묘하기 그지없는 1인칭을 사용하며 깐족거리는 말투가 특징이다. 타겟을 죽일 때 항상 깐족거리는 조롱을 잊지 않을 정도. CODE-EL 소속 킬러로서 처음으로 성명이 언급된 인물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첫 등장, 당시 한 기업인을 암살하라는 의뢰를 받고 위협을 위해 그의 딸을 철로에 떨어뜨려 죽이려 했으나 쿠레바야시가 구출, 이후 자신의 일을 망친 쿠레바야시를 으슥한 곳으로 유인해 처리하려 했으나 업어치기에 제지, 이후 펀치 한방을 맞고나서 왼손이 아작난 상태로 무기를 들려 했지만 형사의 난입에 퇴각, 이후 뒷세계의 거물 무기상 우르모프를 암살하려고 왔다가 아모우구미의 노다 하지메와도 격돌한 적이 있다. 교활한 술수를 잘 쓰는 노다에 의해 치명상을 입은 게 틀림없을 것 같은데, 시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걸로 보아 생존을 암시하는 것 같다.[2] (살아있다면) 아직 우류에게 직접적으로 습격이나 암살 시도를 한 적은 없으나, 현재 CODE-EL 소속임을 감안할 때, 우류 타츠오미에게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5월 6일 영상에서 회상으로 잠시 등장했는데 우류가 아직 CODE-EL소속이었을 때 모리 코헤이가 주최한 조직원들이 모인 회식 자리에 앉아 있었다.
2022년 7월 30일 영상에 우류를 죽이러 등장하면서 생존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자가 생겼다면서 우류의 목에 걸린 30억엔이 필요해서 죽이겠다고 선언하고 공격한다. 그러나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는 우류의 계략에 걸려 2층 창문에서 떨어지고 만다. 메론빵이나 먹으러 여자와 같이 오라는 우류의 말에, 정말로 다음날 메론빵 트럭에 놀랍게도 어린 소녀를 데리고 나타난다. 갈 곳없는 소녀를 거두어 진심으로 돌봐주고 있었던 것 같다.[3] 이후 밝혀진 바로는, 제이크가 키우는 소녀는 모리 코헤이의 친딸 모리 히토미이며, 조직에서 제거당할 것을 염려해 모리 스스로가 제이크에게 맡긴 것이다.
2022년 10월 1일 영상에서 바스와 함께 우류를 찾아가 히토미를 잠시 의탁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조직에 맞서 싸울 태세를 가다듬는다. 그러자 곧 자객인 프레이가 습격해오고 제이크는 맞서 싸우다가, 놀랍게도 아모우구미의 노다에게 배운 기술[4]로 프레이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더불어 제이크는 살인기술에 관해서는 본인만의 무기보다는 뭐든지 이용하고 뭐든지 시도하는 응용력이 뛰어난 천재로 묘사된다.
2022년 5월 6일 영상에서 회상으로 잠시 등장했는데 우류가 아직 CODE-EL소속이었을 때 모리 코헤이가 주최한 조직원들이 모인 회식 자리에 앉아 있었다.
2022년 7월 30일 영상에 우류를 죽이러 등장하면서 생존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자가 생겼다면서 우류의 목에 걸린 30억엔이 필요해서 죽이겠다고 선언하고 공격한다. 그러나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는 우류의 계략에 걸려 2층 창문에서 떨어지고 만다. 메론빵이나 먹으러 여자와 같이 오라는 우류의 말에, 정말로 다음날 메론빵 트럭에 놀랍게도 어린 소녀를 데리고 나타난다. 갈 곳없는 소녀를 거두어 진심으로 돌봐주고 있었던 것 같다.[3] 이후 밝혀진 바로는, 제이크가 키우는 소녀는 모리 코헤이의 친딸 모리 히토미이며, 조직에서 제거당할 것을 염려해 모리 스스로가 제이크에게 맡긴 것이다.
2022년 10월 1일 영상에서 바스와 함께 우류를 찾아가 히토미를 잠시 의탁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조직에 맞서 싸울 태세를 가다듬는다. 그러자 곧 자객인 프레이가 습격해오고 제이크는 맞서 싸우다가, 놀랍게도 아모우구미의 노다에게 배운 기술[4]로 프레이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더불어 제이크는 살인기술에 관해서는 본인만의 무기보다는 뭐든지 이용하고 뭐든지 시도하는 응용력이 뛰어난 천재로 묘사된다.
이거 엄청 열받는 사람의 수법인데 말야... 쓸모있다고, 진짜로. 네 다음생은 전기 뱀장어이려나!? 스파크!!
(중략)미안, 최저최악의 수법으로 해치워서 말야.
2023년 1월 27일 영상에서 야쿠시마루 아키라, 그리고 핑크랑 싸우게 되었는데, 제이크는 2:1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책략으로 우류, 히가시야마, 킨포의 탈출을 성공시키고 본인도 살아남는 전투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 건에서 모리를 배신하고 아시자와 츠네히코를 죽인 핑크를 용서하지 않겠다며 복수를 다짐한 상태다.
2023년 3월 24일 영상에서 모리 일행을 뒷세계 병원으로 보낼 수 있게 도와주면서 이샤도 타카시를 사살, 그리고 본인은 우류쪽의 지원삼아 아지트로 돌아가려던 찰나 츠루기 시노부가 등장한다. 츠루기가 모리 일행이 타고 있던 차에 총을 쏘기 직전 제이크는 죽은 아샤도가 가지고 있던 수산화 칼슘 가루를 뿌려 츠루기를 막아내고 서로 격돌하게 된다.
파일:Screenshot_20230917_205440_YouTube.jpg파일:Screenshot_20230920_083245_YouTube.jpg츠루기: 자, 와라. 네놈은 나를 곤란하게 해줄 수 있는 걸까나.
제이크: 지금 당장 지옥으로 보내줄 테니까, 염라대왕 앞에서 니가 곤란해지면 되지롱.
2023년 3월 29일, 츠루기와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제이크는 츠루기를 상대하기 위해 돌맹이 지뢰, 석회 가루를 동원했지만 유효타를 주지 못한 탓에 바이크로 도주를 선택... 하는 줄 알았지만 이는 츠루기를 함정으로 유인하기 위한 페이크. 그렇게 츠루기를 함정에 빠트리고 벌집으로 만들려 했으나 역으로 발목을 잡혀 함정은 링이 되어버렸다.그대로 근접전에 돌입하지만 명색이 CODE-EL의 최고 걸작인 츠루기를 상대로 정면 근접전을 이길 가능성은 희박하였고 최후로 페이크 다이너마이크를 던지지만 그것마저 간파당하고서는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어지고 만 제이크는 결국.....츠루기: 제이크... 네놈은 나를 곤란하게 해주는거냐?!
제이크: 곤란하면 네 급료 전부 줘! 배고파서 곤란하잖아!!
2.1. 최후[편집]
파일:Screenshot_20230721_124817_YouTube.jpg
파일:Screenshot_20230721_124833_YouTube.jpg제이크: (갖고 있는 도구가... 이제... 아무것도 없어...)
결국 근접전에서 압도당하는 상황에 더 이상 쓸 수 있는 수단이 다 떨어져서 절망에 빠진 제이크는 츠루기의 나이프에 심장을 찔리며 쓰러지고 말았다.츠루기: 의외로 재미있었다고. 잘가라, 제이크.
제이크: 시바아아아아아아아아알!!!
이후 제이크는 죽기직전 CODE-EL 어린시절 조직원들과 함께 했던 때를 떠올리고 마치 그때로 돌아간 것 같은 유언을 남기며 죽음을 맞이한다.제이크: 모리 아저씨... 우류 군... 너무 졸려... 깨어나면... 다시 놀자고...
우류(나레이션): 우리들은 암살자다... 죽음이 늘 곁에 있어 다음날에 알고있던 놈이 사라지는 것도 드물지 않았다. 이번일도 누군가 희생되는 것도 모두 이해하고 있었다.. 물론 각오도 했다... 하지만...
우류: 8살때부터 알고 지냈던 녀석이 우리를 위해 싸워줬어.. 그런데 눈앞에서 죽어버리다니 이건 너무 심하잖아..
2023년 4월 5일 영상에서 바스와 우류가 제이크의 시체를 발견하고 큰 충격을 먹고 만다. 모리파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던 제이크가 떠나갔다는 사실에 그렇게 강하던 우류와 바스 마저도 울음을 끊지 못했고 그대로 복수를 위해 전면전에 돌입했다.[5]우류(나레이션): 평소에는 짜증나던 그 녀석의 가벼운 목소리를 이젠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는 것이 이렇게 씁쓸할줄은 몰랐다..
3. 전투력[편집]
CODE-EL 에서도 톱클래스 바로 다음 가는 상위권에 속하는 암살자이지만 하필 자신과 같은 CODE-EL 관련 인물들이 우류 타츠오미, 츠루기 시노부, 바스, 누에, 스이란, 핑크[6]라는 하나같이 최강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서 전투력이 좀 저평가되는 편이다.[7]
제이크의 진정한 진가는 함정을 만들거나 각종 사물을 활용하는 능력으로 이러한 전략적인 면에서는 최고의 수준을 보여주며 괜히 우류, 바스, 킨포, 코바야시와 어릴 적부터 암살 훈련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있다. 다만 신체능력만 따지자면 이들에 비해 한두끗발 부족한 수준으로, 무기가 없어도 나름대로 백병전 능력을 보여준 CODE-EL의 대부분의 암살자와 달리 제이크의 경우 무기가 떨어지자 패닉에 빠지는등[8] 무기술에만 특화되었다는게 단점.
3.1. 힘[편집]
애초에 제이크는 민첩과 지능을 중심으로 한 캐릭터라서 가장 부각이 되지 않은 능력이나, 경험이 많은 킬러 답게 힘도 어느 정도 좋은 편이다.
공격력은 날붙이를 숨기고 펀치를 날렸음에도 지로에게 높은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 등 매우 높은 수준까진 못 미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는 최강자급 맷집을 보유한 지로였으니 엄연히 평균 이상이다. 지로의 안면함몰 펀치를 복부와 얼굴에 각각 한번씩 맞았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움직였고, 노다의 아이스픽 연타를 맞고도 살아남는 등 맷집은 매우 좋은 편이다.
3.2. 민첩성[편집]
민첩캐들이 많은 CODE-EL 출신답게 민첩에서는 확실하게 보장되는 편이며 쿠레바야시 지로, 노다 하지메, 이샤도 타카시, 프레이 등 굵직한 상대들을 대상으로도 뛰어난 민첩을 발휘하였다.
3.3. 지능[편집]
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계락을 짜는 데 능하고, 각종 사물을 활용하고 여러 함정을 만들어낼 정도로 전투 지능이 훌륭하며 기본적인 지식도 풍부하다. 게다가 노다가 제이크와는 적으로 만났으니 노다의 비법을 가르쳐 줄 리 없음에도, 나름대로 노다의 방법을 모방해서 비슷하게 따라하는 응용력도 좋다. 만약 츠루기에게 사망하지 않고 긴다파와의 싸움 종결 후에는 바스나 킨포처럼 장사를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제이크 정도의 수완이라면 장사를 해도 큰 이득을 보았을 것이다.
특히 그의 각종 암기와 트랩 사용 능력은 쿠레바야시 지로와 노다 하지메는 물론 츠루기 시노부마저 상당히 고전시킬 정도의 능력이며, 비슷한 암기 사용자인 카미하라 타쿠를 훨씬 웃돈다.
3.4. 전적[편집]
4. 여담[편집]
- 악역에서 선역으로 개심한 인물인데 사가라 소세이나 우미세 쇼고, 루크 쿠로바네 등은 사기 및 편취 수준이었지만 제이크는 무고한 의뢰 대상자의 딸을 열차로 치어 죽이려고 했기 때문. 근데 애초에 이 의뢰는 제이크 본인의 의사보다 긴다의 명령으로 행했을 가능성이 크다. 모리 코헤이에 의하면 조직원들은 어렸을때부터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조직의 명령을 거스른다는 발상이 희박하다고 언급하는데 이에 바스도 모리가 당하지 않았으면 긴다를 거스르지 않았을 거라고 말하는거 보면 딱히 이상한 부분은 아니다. 우류 타츠오미도 메론빵을 먹고 은퇴하지 않았으면 긴다의 명령을 따랐을 것으로 보인다.
- 제이크의 죽음 장면은 휴먼버그대학교 팬들 사이에서도 충격적이고 슬픈장면[11]으로 손 꼽힌다.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말 장난하면서 전투력도 있고 긍정적 캐릭터였던 제이크가 구석에 몰리자 속으로는 아무런 도구가 없다며 패인에 빠지고 우는 장면은 충격적일수밖에 없다.
- 작중 최초로 노다의 아이스픽 연타를 맞고 살아남았다.
도대체 어떻게?
- 이름으로 보아 서양인으로 추정된다.
- 공식 트윗에 의하면 제이크는 우류 타츠오미, 킨포 사토루, 바스, 카린과도 다 절친이었다고 한다. 특히 모리한테 있어서 제이크는 자식과 같은 존재라고 하며 다른 조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제이크도 암살자라서 감정을 죽이고 있었지만 역시 사람이라서 그런지 다들 조금은 마음이 흐트러져 있다고 한다. 모리가 목숨을 걸고 선인을 죽이는 걸 반대했다는 이유 역시 이것 때문이라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3:19:12에 나무위키 제이크(휴먼버그대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샤도 타카시가 뿌린 폭약 가루를 향해 다이너마이트를 던질때 한 말이다.[2] 애초에 아모우구미 입장에서 제이크를 죽이든 말든 상관이 없긴 하다. 제이크가 아모우구미를 적대한 것도 아니고, 단지 타겟이 겹쳐서 충돌한거니 큰 원한도 없었다.[3] 히토미도 본인 입으로 제이크가 자신을 거두어 키워주도록 자신이 허락했다고 정확히 말했다.[4]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위력을 높인 스턴건+시전자 본인은 절연 수트와 구두 착용으로 감전을 막은 채 상대만 감전시킨다. 심지어 프레이는 맨발이라 전기는 치명타가 되었다.[5] 한편 카린은 제이크의 시체에 묻은 피를 닦아주었다.[6] 다만 핑크의 경우 도핑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역시 패배하겠지만 마냥 압도당하지는 않고 꽤나 선전할 가능성이 높다.[7] 또한 과거에 같은 모리반 소속이었던 코바야시 유키사다도 제이크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우위이며, CODE-EL 출신으로 추정되는 모리와카 토시로도 제이크보다는 강하다.[8] 다만 이는 하필 상대가 우류 타츠오미 빼고는 상대하기 힘들 정도의 괴물이던 츠루기 시노부인 것도 있다.[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0] 이때 코바야시 유키사다는 와나카 소이치로와 같이 조장의 명령으로 한구레 바루쿠를 궤멸시키고 있었다.[11] 현지인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한국팬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