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히토미

(경찰에 데려다 줄 테니 업히라는 지로의 말에) 응. 날 업게 해줄게.

응. 무서웠지만, 이 아저씨(지로)한테 날 구하게 시켰어.
(바스:구해주셨다고 말해야지! 이 녀석아!)

이후 2022년 11월 13일 영상에서 카린이 추측한 바에 의하면, 뒤를 캐는 것 자체가 금기로 여겨질 정도로 정재계에서 막대한 권력을 가진 통칭 어르신[2]이라는 남자에 대한 정보를 가진 것으로 추측했다. 자신의 방해가 되는 이들을 전부 제거해왔으며 그만큼 적도 많다고 한다. 우류도 소문으로 듣기를, 고문 소믈리에도 이 자를 노리고 정체를 캐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 흑막의 어르신은 자신의 정체가 탄로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CODE-EL이 전 간부의 자식이라도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납치하려 할 정도면 어르신에 대한 극도로 중요한 정보라고 쉽게 예상할 수 있으며, 우류의 추측에 의하면 그 중에서도 CODE-EL에 어르신이 의뢰한 타겟 리스트 정도로 보이며, 이후 영상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덤으로 이 어르신은 CODE-EL의 스폰서라고 한다.[3]

그리고 2022년 12월 25일에서 모리가 눈을 뜰 때쯤 도망 나왔다가 누에가 그녀를 노렸었는데, 다행히 쿠레바야시 지로가 상대해준 덕분에 바스가 올 때까지 무사할 수 있었다. 히토미가 쥐고 있던 정보의 정체는 그녀의 펜던트 속의 마이크로 칩인데, 본인은 엄마의 유품이라 매고 있었을 뿐 마이크로칩 자체는 몰랐다고 한다. 내용은 우류의 추측대로 어르신이 CODE-EL에게 한 의뢰 목록으로 밝혀진다.

  자세한 내용은 CODE-EL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