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도 이치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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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미카도 이치로타(三門一郎太)
생일
불명
신장
불명
직업
나츠메 금융 사장
성우
하타케 코헤이(畑耕平)

나는 미카도 이치로타, 돈을 안 갚은 멍청이 앞에 서있는 사채업자다.


1. 개요
2. 작중행적
2.1. 과거
3. 주변 인물
4. 전투력
4.1. 전적
5. 여담



1. 개요[편집]


파일:미카도 이치로타 1.png

휴먼버그대학교에 등장하는 캐릭터. 2023년 5월 3일 영상에서 처음 등장한 나츠메 금융이라는 사채업체의 사장인 신규 레귤러 주인공이다. 아모우구미의 나구모 쿄헤이처럼 호색한 스타일의 캐릭터이다.

2. 작중행적[편집]


2023년 5월 3일 영상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우선 첫 모습부터가 그냥 흔한 사채업자일줄 알았지만 마냥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이치로타는 어떤 한 의뢰자의 요청을 들었다. 그 내용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돈은 많이 뜯어가는 나쁜 병원장에 관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 병원장은 이치로타에게 빚을 진 자였고 바로 쳐들어가서 그곳에 있던 예전에 쿠레바야시 지로에게 당해 겁먹어서 행방이 묘했으면서도 옛 라이징 간부 출신의 한구레 키쿠카와가 그 병원장의 요짐보로 있었는데, 자신의 주특기인 서바이벌 나이프로 미카토를 향해 휘둘렀을때 어렸을적부터 암살술을 배운 이치로타에게 있어서 쉬우면서도 가볍게 피하면서 동시에 키쿠카와의 팔을 잡아 관절걲으면서 엎어쳐서 넘어뜨린 후 그대로 자신의 무릎으로 키쿠카와의 머리를 완전히 아작내서 즉사시켜버린다. 그리고 병원장은 빚을 더욱 불려서 그의 장기를 죽지 않을 정도 만큼 빼놓은 뒤 마지막으로는 참치어선에 실려보내서 완전히 망하게 하는데에 성공한다.

2.1. 과거[편집]


2023년 5월 3일 그의 첫등장과 함께 과거가 나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누에가문의 자식들과 비슷하게 암살훈련을 받으며 자라왔고, 미카도 일족은 수대에 걸쳐 아키즈키 가문에 충성을 다해왔지만 어느날 갑자기 아키즈키 가문이 배신을 하고 미카도 일족을 버리게 된다.[1] 미카도의 부친은 아키즈키 가문의 자금이 없으면 일족이 쇠락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키즈키 가문의 수장에게 자신들을 다시 거두어주길 간청했으나, 아키즈키는 자신들 가문이 경제적으로 기울었다면서 거절한다. 그러나 그것은 핑계에 불과하여 코로나 등으로 관광업이 쇠락했다 하나 수대에 걸쳐 쌓아올린 아키즈키 가문의 재력은 건재했으며 아키즈키는 비밀리에 다른 암살자 집단과 새로운 계약을 맺어버리고 도리어 미카도의 부친을 암살하도록 지시하기까지 한다. 이때문에 미카도 일족은 뿔뿔이 흩어지고[2] 미카도 이치로타 본인도 아예 거지생활을 하나 싶었지만 나츠메라는 사채업을 하는 할아범한테 구원을 받아 그의 사무실에 취직하여 일을 배우면서 다시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3. 주변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오노키 모모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베난 타다시.pn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베난 타다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츠메(휴먼버그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전투력[편집]


누에의 형과 싸운적이 있으며 키쿠카와를 단숨에 즉사시키는 것을 보면 전투력은 강한 걸로 보인다. 이쥬인 시게오우류 타츠오미같은 최강자들까지는 아니더라도 쿠레바야시 지로, 코토게 카부토, 쿠가 코테츠보다는 더욱 강할 것으로 보이고 이미 사망한 죠가사키 켄시보다 좀 더 윗급이거나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동등한 실력자일 가능성이 높다.

4.1.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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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결과
비고
누에의 형
불명
과거회상

키쿠카와

키쿠카와 즉사

1전 1승 0패 0무 승률 약 100%[3]
전승

5. 여담[편집]


  • 휴버대 현 레귤러중 유일하게 호색한이다. 키토도 호색한 기질이 있지만 대놓고 밝히지는 않았다.
  • 새로운 레귤러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환호하기보다는 걱정을 하는 반응들이 많다. 그 이유는, 이미 기존 레귤러 중 단발성 에피소드 중심인 이쥬인 시게오, 쿠레바야시 지로와는 달리 스토리 중심으로 전개되는 코토게 카부토, 쿠가 코테츠, 우류 타츠오미, 아비루 칸타 시리즈의 전개속도가 계속 느려지고 있는데다 업로드 주기마저 길어지고 있는데, 기존 스토리를 제대로 마무리하기도 전에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것을 환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4] 실제로 아비루 칸타 스토리도 다른 레귤러 스토리 진행 도중에 갑자기 튀어나와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제대로 끌지를 못해 조회수가 낮은 편이었고, 시시오구미 스토리에 흥미가 낮다보니 쿠가 코테츠까지 임대해오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한동안 아비루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다. 다만 라이징 소속이었던 키쿠카와를 쓰러뜨리면서 뒷세계에서는 이름이 꽤 알려질 가능성이 높아 카이엔이나 라이징의 다른 잔당들 그리고 시시오구미의 쿠로사와파와 같은 세력들과 엮일 명분은 충분하다.
  • 용과 같이 시리즈의 아키야마 슌과 제일 유사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우선 직업도 그렇고[5] 민첩한 테크니컬한 캐릭터, 능글맞은 면도 있는 등 아키야마와 겹치는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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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키즈키 가문의 수장은 자신들의 가문에 방해되는 세력을 미카도 일족을 부려 제거해왔는데, 긴다 가문 사람도 제거 명령을 한 바 있다. 이때문에 미카도 이치로타가 누에의 형과 격돌한 적이 있다. 거꾸로 누에 일족은 긴다 가문을 지켜왔으므로.[2] 현 시점에서는 이치로타와 그의 여동생 빼고는 남지 않았다고.[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4] 특히 지금은 끝나가는 시시오구미 & CODE-EL의 내부항쟁(츠루기vs우류)과 이제 막 시작한 쿄엔전쟁과 하오전쟁 - 텐노지구미 토가리파 vs 아모오구미, 지로 vs 사쿠라바 2차전 등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다가 새로운 시리즈가 갑툭튀를 해버리니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다[5] 다만 배경은 판이하게 다르다. 아키야마 슌은 도쿄대를 졸업한 엘리트 은행원이지만 미카도는 암살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