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와 코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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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오구미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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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쿠로사와 코타로(黒澤航太郎)
나이
향년 46세[1]
생일
불명
신장
불명
소속
시시오구미 쿠로사와 파벌 수장
주무기
일본도
권총
도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타케 코헤이(畑耕平)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사나래

내 이름은 쿠로사와 코타로. 시시오구미에서 후계자 항쟁을 하고 있는 무투파 극도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최후
2.2. 장례
2.3. 과거
3. 전투력
3.1. 힘
3.2. 민첩성
3.3. 지능
3.4. 전적
4. 주변 인물
5. 여담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쿠로사와파의 톱을 맡고 있는 무투파 구성원.
과거에 돈이 없어서 귀여워하던 사제들이 길을 잘못 들었기 때문에 돈 없이는 인의를 관철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노기의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대립하고 있는 마유즈미를 '이상주의자' 라고 적대시하고 있다.
마유즈미파의 아지트에 단신으로 쳐들어가 승산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마유즈미와 격돌한다.
최후에는 시시오구미의 장래를 맡기고 생을 마감했다.

휴먼버그대학교에 등장하는 야쿠자 집단 시시오구미(구 카와우치구미) 소속 야쿠자. 시시오구미 내부항쟁 편, 더 나아가 시시오구미 시리즈 지옥의 아비루 일기 자체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이다.

시시오구미(구 카와우치구미)의 최고위급 간부.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온전치 않은 카와우치의 조장과 사망한 코미카도 부두목에 이어 넘버 3에 해당하며, 유력한 차기 조장 후보 중 하나이다. 자신을 따르는 부하들을 데리고 적대파벌인 마유즈미파와 대립하고 있는 중이다. 단순히 대립만 하는 게 아니라 마유즈미 파벌에 소속된 사제들을 적극적으로 스카우트하려고 하며, 마유즈미 파벌의 주요 인물들에게 히트맨까지 보낼 정도.[2] 마유즈미와는 입문동기라고 한다. 2022년 9월 14일 영상에서 어찌하여 마유즈미와 대립하게 되었는지 자세한 사정이 밝혀진 상태.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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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reenshot_20230615_171109_YouTube.jpg

쿠로사와: 라이징 부활에 시시오구미 쿠로사와파가 도와주겠소. 시노노메군도 언젠가 꼭.

아키모토: 물론 잠깐 도와드립니다. 나 진짜 강해요.

2023년 1월 6일 영상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라이징의 잔당 부두목 아키모토 시로와 두목 시노노메 류세이가 쿠로사와파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한다. 아키모토는 마유즈미파에 힘을 빌려주기로 한 쿄고쿠구미에 복수를 맹세한 상태이고, 쿠로사와는 그 마유즈미파의 궤멸을 꾀하고 있으므로 서로 이해관계가 완벽히 맞아떨어진 것. 마유즈미도 쿄고쿠구미의 이가라시 조장이라는 인맥을 활용하는 것처럼, 쿠로사와도 역시 만만치 않은 협상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2023년 6월 2일, 다시 그의 시점으로 영상이 진행되는데 쿠로사와의 동맹은 마유즈미의 동맹에 비하면 끈끈하게 결속되지 않았다. 우선 아가츠마는 수입의 50%를 내라는 갑질을 시전하여 쿠로사와가 거절하였고, 라이징은 마유즈미파의 쿄고쿠구미 일원 임대 기간이 끝나자 쿄고쿠구미 일원들이 철수했기에 쿠로사와를 손절하고 타츠모토 처리에 대한 성과금을 내라고 하여 쿠로사와는 씁쓸함을 느꼈고, 그 결과 자신이 직접 해결할 수밖에 없단 결론을 내어 내부 항쟁의 끝을 맺기 위해 단신[3]으로 마유즈미파의 본부로 직접 쳐들어간다.[4][5] 그리고 바로 다음 2023년 6월 3일 전투가 예고되었다.

2023년 6월 3일, 마유즈미파의 본부 안으로 처들어온 쿠로사와는 일단은 아비루 칸타랑 다른 사제를 위압만으로 쫓아내고 야기라 카즈미츠, 이노우에 츠무기와 마주치게 되었다. 그러나 마유즈미 토시유키가 제지한 덕에 원하던 대로 바로 마유즈미와의 결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두 대장들은 서로 격돌. 하지만 안 그래도 강한 마유즈미를 상대로 망설임을 가지고 싸운 탓에 마유즈미에게 유효타를 내주지 못했고..[6] 그대로 마유즈미는 쿠로사와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데..

2.1. 최후[편집]



파일:Screenshot_20230603_184503_YouTube.jpg

마유즈미: 받아라아아아아!! 왕생해라아아아아!!

쿠로사와: 끄아아아아아악!!

쿠로사와(나레이션): 그 신념이란 것을 믿을 수 없게 된 내가... 마유즈미의 칼을 막을 도리는 없었다.

그대로 가난에 패배해 현실에 굴복하고 만 쿠로사와 코타로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인의의 길을 걸어간 마유즈미 토시유키에게도 패배해 목숨을 잃게 되었다.
파일:쿠로사와 최후.jpg

쿠로사와: 마유즈미... 뒤는 맡기겠다... 시시오구미를 망치면... 지옥에서 나와 마구 패줄 거다...

그러나 그의 충고는 마유즈미의 마음에 남으면서 그 죽음이 무의미하지는 않게 되었다.
파일:Screenshot_20230924_223730_YouTube.jpg

아비루(나레이션): 그렇게 시시오구미의 쿠로사와 코타로는... 그 인생을 마쳤다.

마유즈미: 야기라... 이노우에... 나랑 쿠로사와는... 아무래도 생각이 맞지 않았어. 이제 어느 한쪽이 죽을 수밖에 없다는것은 알고 있었어...

파일:Screenshot_20230924_223750_YouTube.jpg

마유즈미: 그렇지만... 한솥밥을 먹고 동고동락한 동기가 죽었어... 미안하지만 조금 울게 해줘...

아비루(나레이션): 마유즈미 형님은 그 자리에서 울었다...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동기를 생각하면서...

파일:Screenshot_20230924_223813_YouTube.jpg

야기라: 마유즈미 형님, 물론입니다. 쿠로사와 코타로... 적이지만 멋진 최후였습니다.

마유즈미: 쿠로사와... 시시오구미는 꼭... 강하게 만들테니까...

이노우에: 크으으으윽...

아비루(나레이션): 그렇게 관동 뒷세계를 뒤흔들었던 시시오구미 내부항쟁은... 드디어 끝을 맞이했다.

마유즈미는 비록 적이었지만 한때는 동고동락했던 동기였던 그를 죽일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고 그의 부탁대로 시시오구미를 꼭 강하게 만들것을 다짐한다. 그렇게 관동 뒷세계를 뒤흔든 시시오구미의 내부항쟁은 쿠로사와의 죽음으로 끝을 맞이하게 되었다.

2.2. 장례[편집]


2023년 6월 14일, 결국 장례식이 진행되었으나 마유즈미파 일원들은 전후 수습과 적장에게 굳이 예를 취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마유즈미와 막내인 아비루만 참석, 쿠로사와파 일원들도 승자가 된 마유즈미파의 눈치를 보느라 유독 쿠로사와를 따랐던 쿠루스와 타치바나만 참석하게 되면서 생전의 위용엔 걸맞지 않은 쓸쓸하고 소박한 장례식을 치르게 된다. 결국 본인이 언급한대로, 그리고 남들에게 지적당한 대로 인의를 져버린 대가를 죽어서까지도 치러버린 셈. 그래도 참석한 일원들은 쿠로사와를 진심으로 추모했다.

2.3. 과거[편집]


파일:Screenshot_20230616_165750_YouTube.jpg

임협이 중요하다는 것쯤... 굳이 말 안 해도 안다, 등신아...

(그딴 거, 이 바닥서 살려면 기초 중 기초 아니냐.)

파일:Screenshot_20230616_165811_YouTube.jpg

(하지만 인간이란 건 가난해지면 사리판단이 흐려지지.)

마유즈미... 너는 이상주의적이다.

(배고픈 놈은 제대로 된 생각을 못 한다고.)

돈이 없으면 밥도 못 먹고, 자기 목숨도 못 지킨단 말이다.

(나는 그걸 알고 있다. 뼈저리게...)

2023년 2월 15일 영상에서 쿠로사와 본인의 시점으로 그가 어찌하여 배금주의의 신념을 갖게 되었는지가 자세히 밝혀진다. 작중으로부터 최소 15년 전에는 그도 임협을 중시하는 극도였으나, 자신의 사제들인 아오키(青木)와 키무라(木村)가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약물 판매에 손을 댔고 자신들도 중독자가 되는 현실을 보고, 또 그 사제들을 자신의 손으로 처단할 수밖에 없는 비참함을 겪고, 결국 돈이 없으면 신념이고 임협이고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온갖 더러운 수단들을 동원해서 돈을 끌어모으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확보한 자금력으로 조직 내부에서 크게 출세하게 되었다고. 이미 사망한 쿄고쿠구미의 5대 쿠사카 조장과 같은 루트인 것을 알 수 있다.[7]

3. 전투력[편집]


쿠로사와는 체격은 좋지만 전투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는 아니다. 오오조노 긴지와도 비슷한데, 같은 힘캐이면서도 육체적인 활약이 아쉽다는 특징이 같다. 마침 오오조노도 비슷한 스탯배분을 가지고 있다.

마유즈미와 비교하면 마유즈미의 스탯에서 힘이 내려가고 지능이 올라간 형태로 보여진다. 물론 오버롤은 마유즈미가 쿠로사와보다 높다.

3.1. 힘[편집]


쿠로사와의 체격은 상당한 편이다. 당장 사제급 정도는 기백만으로도 물러설 정도이다. 하지만 마유즈미에게 (망설이긴 했지만) 사실상 원턴킬 당한것으로 보아 수장급 중에서는 하위권으로 보인다.[8]

3.2. 민첩성[편집]


제일 부각되지 않는것을 넘어 민첩한 면모를 보여준 적이 (작중에는) 없다.

3.3. 지능[편집]


인간적인 면모도 뛰어나지만, 기본적으로 시노기 성과가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자신보다 전투력이 뛰어난 마유즈미를 제치고 No.3라는 조장과 부두목 다음으로 높은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3.4.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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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결과
비고
카마타구미

아유카와와 협공, 카마타구미 궤멸
마유즈미 토시유키

본인 사망
2전 1승 1패 0무 승률 약 50%[9]

4. 주변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시오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아가츠마 쿄야: 처음엔 마유즈미 파벌에 합류한 쿄고쿠구미를 제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소유 수입의 50%를 내놓으라는 갑질에 당연히 거절하고 씁쓸하게 마유즈미와 담판을 지으러 가게 되는 계기가 된다.
  • 시노노메 류세이 & 아키모토 시로: 그나마 아가츠마에 비하면 덜하고 타츠모토를 불구로 만드는 성과는 보여줬지만, 쿄고쿠구미 임대 인원들이 빠지자마자 손을 떼겠다는 손절 선언을 했고, 그에 더해 성과금 및 이자를 요구하는 행보로 쿠로사와를 실망시켰다.

5. 여담[편집]


  • 만약 쿠로사와파가 승리할 경우 쿄고쿠구미뿐 아니라 아모우구미와도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할 경우 휴버대 세계관중 야쿠자 사이드의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쿠로사와파의 주요 멤버들인 한다 타미오아유카와 테츠지가 마유즈미파 멤버들과의 대결 끝에 사망하였고 이누이마저도 쿠가 코테츠와의 대결 끝에 패하면서 항쟁에서 물러난 상태라 전력이 좀 약화되었다. 다만 마유즈미파도 주요 전력 중 하나인 타츠모토 마사유키가 현재 휠체어 신세가 되면서 불구가 되어 좋은 상황은 아니다. 그리고 끝내 쿠로사와가 마유즈미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사망하면서 쿠로사와파는 자연스레 와해되었고, 쿠로사와파의 생존자인 이누이 호타로, 쿠루스 미츠나리, 타치바나 키요시로도 자연스레 마유즈미파로 흡수되었다.

  • 용과 같이/저지먼트 시리즈의 고다 류지와 생김새가 비슷하나[10], 캐릭터성은 하무라 쿄헤이와 비슷하다. 가난한 재정 탓에 타락해 시노기를 우선시하는 점, 핵심 간부이면서도 지도자가 힘을 잃은 탓에[11] 실질적인 수장이나 다름없다는 점, 그리고 조직에 마냥 애정이 없지는 않은 점 등이 비슷하다. 또한 마유즈미파 본부로 직접 전투 태세를 갖추고 갈 때 모습은 상의 탈의에 하의는 하카마를 입었는데 이 때 모습은 아랑전설 시리즈에 나오는 기스 하워드와 닮아보이기도 한다.

  • 젊은 시절에는 얼굴에 큰 흉터가 없었는데 과거에 타 야쿠자 조직이나 한구레들과 싸우다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 전투력을 본다면 파벌을 이끈 수장 치고는 상당히 약한 편이다. 라이벌인 마유즈미랑 힘캐에 해당되지만 일찌감치 엄청난 전투력을 보인 마유즈미에 비하면 재능 면에서는 한참 밀리는 편이고 긴다 에이카쿠보다도 훨씬 약하고 잘 쳐봐야 코쿠쇼 히데아키사이온지 켄고랑 비슷한 정도로 보이는데, 자신보다 전투력이 훨씬 우월한 마유즈미를 상대로도 망설임을 보인 동시에 제대로 유효타로 못내면서 완패를 했을 정도다. 그래도 엄연한 전투력을 갖춘 레귤러 인물들인 쿠레바야시 지로쿠가 코테츠와 비교해도 쿠로사와가 관록과 연륜으로 인해 근소하게 우위거나 비등비등할 정도는 된다. 또한 검호 중에서도 약체급에 속하는 유우마 다이스케와 비교하면 쿠로사와가 당연히 강하다. 또한 같은 적대 진영의 지휘관 인물인 오오타케 노리후미노다 하지메에게 유효타도 못 주고 일방적으로 패해서 오오타케와 비교하면 쿠로사와가 더 강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능이 많이 딸린다.

  • 마유즈미파와 대립하는 악역 파벌의 수장이라서 그런지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면 쿄고쿠구미의 부패함을 주도한 장본인인 쿠사카 코지로가 코바야시에게 죽음을 맞이한 것 처럼 마유즈미파의 일원에게 당하나 죽어갈때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눈을 감는 것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결국 동기이자 라이벌이었던 마유즈미의 손에 의해 사망하였다.

  • 자신과 같은 외도 쪽 야쿠자 실세인 쿠사카 코지로에 비하면 개인적인 능력은 나쁘지 않다. 쿠사카는 사리사욕만 가득하고 능력이 없는 모습만 보였는데 쿠로사와는 그래도 무능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거기다 인격적인 면에서도 외도 치고는 좋은 편이다. 또한 쿠사카는 키타오카 류타, 토가시 소지, 사가라 소세이를 죽게 만들고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추하게 발악하다가 하드 그린그린을 최초로 맞게 되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은 반면 쿠로사와는 비록 라이벌이었던 마유즈미 토시유키에게 끝내 패배하였지만 죽기 직전에 시시오구미를 강하게 만들어달라는 유언까지 했으니 쿠사카에 비하면 의미있는 최후를 맞이했다. 그리고 마유즈미 역시도 숙적이면서도 동기이다보니 쿠로사와의 최후를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다. 단순 외도였다면 이러한 대접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 한편으로는 조직 내에서도 신입 야쿠자이자 사제인 아비루 칸타에게 자신의 파벌에 들어오라고 제안까지 했을 정도니, 꽤나 눈여겨 보는 듯하다.

  • 쿠로사와 과거때 귀여워했던 사제들이 돈을 빌려줬던 시모다라는 자가 돈을 들고 튄적이 있었는데 혼내긴 커녕 교통비 없으면 뛰어서라도 같이 잡아오자라고 상냥하게 말한적이 있었다. 근데 이 장면이 코토게 카부토가 돈을 빌려준 무라세가 튀어버려서 돈을 빌려줬다는 책임으로 노다 하지메한테 구타당한 에피랑 비교당해서 과거의 쿠로사와가 얼마나 상냥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라는 한 팬이 글을 올린적이 있었다. 이에 공식 트윗은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라는 답변을 올렸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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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유즈미 토시유키, 이가라시 유키미츠와 동갑이다.[2] 대표적인게 마유즈미 파벌의 NO.3 오오무라.[3] 그것도 하카마 하의, 복대, 검 한자루만 장비하고서 말이다.[4] 텐케이전쟁에서 싸움을 멈추기 위해 단신으로 간 이가라시 유키미츠와 대조된다.[5] 그리고 이때 쿠로사와는 쿠루스 미츠나리타치바나 키요시로에게 만일 본인이 돌아오지 못한다면 손을 잡았던 한구레들을 쫒아내라는 명령을 내렸다.[6] 물론 쿠로사와도 시시오구미 내에서는 상당한 베테랑이고 서열도 높은 만큼 결코 약한 인물은 아니고 전투 능력도 충분히 갖추긴 했지만 마유즈미 토시유키는 야쿠자 측에서는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이치죠 코메이 등이 포진된 최강자 바로 아래의 준최강자에 가까운 강자다.[7] 다만 비참함은 쿠로사와쪽이 더 크다. 쿠사카는 사제를 자기 손으로 죽이는 일은 없었기 때문.[8] 최하위권은 당연히 쿠사카다.[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나눈 평균값.[10] 고다 류지의 캐릭터성은 키도 죠이치로와 유사하다. 다만 등의 용 문신이 공개되면서 고다 류지와 닮은 점이 많아졌다. 고다 류지도 쿠로사와도 동양룡을 새겼다.[11] 하무라쪽의 두목 마츠가네 미츠구는 힘이 없었고, 카와우치 조장은 치매로 힘을 잃었다.[12] 참고로 쿠로사와는 마유즈미파 본부에 직접 단신으로 찾아가기 전에 과거때 자신이 귀여워했던 사제 2명과 찍은 사진을 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