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나토 케이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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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레 조직
라이징
생존 | 사망 | 수뇌부 |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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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코미나토 케이이치(小湊圭一)
나이
향년 불명
이명
외팔의 처형인
생일
불명
신장
불명
주무기
일본도
권총[1]
소속
암살자/라이징 간부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시로 코이치(ヤシロこーいち)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사나래 → 후니[2][3]

뇌는 예쁜 핑크색이야, 보여줘.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비참한 최후[4]
3. 전투력
3.1. 힘
3.2. 민첩성
3.3. 지능
3.4. 전적
4. 주변 인물
5. 여담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외팔의 검사인 라이징의 간부.
어린 시절에 외팔이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고 자랐다.
어머니의 가르침 "너는 틀리지 않았다. 강하게 살아라."를 잘못 해석한 결과, 양손 있는 인간을 원망하는 잔인한 암살자가 됐다.
이쥬인에게 어머니의 말의 본질을 설파당한 후 고문사한다.


왼쪽 팔에 큰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5] 무시무시한 검술로 암살을 업으로 삼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죠가사키에게 스카우트되어 본래 생업인 암살자와 동시에 한구레 신분으로 라이징에서 활동 중.


2. 작중 행적[편집]


2022년 9월 7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등장해서 무구루마 켄신과 격돌한다. 코미나토는 선천적으로 왼팔에 관련된 큰 장애를 안고 태어났으나, 양팔을 다 가진 검사를 능가하는 훈련을 통해 한팔로 낼 수 있는 극한의 괴력과 함께, 엄청나게 빠른 스텝으로 대결 상대를 농락하는 스타일의 전법을 구사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선천적으로 왼팔의 장애가 큰 것은 맞으나 팔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라 짧은 것이기 때문에 옷소매에 권총을 숨길수 있다는게 밝혀지고, 그 권총으로 무구루마를 두번이나 적중시켜 그를 빈사상태에 빠뜨린다.


엄마가 그랬어. 나는 잘못한 거 없어. 다른 사람들이 잘못한 거야.

2022년 9월 18일, 영상의 단독 주인공이 되어 본인의 본명과 함께 내력을 담담히 읊어댄다. 그는 선천적으로 왼팔의 사지발달이 덜 된 상태로 태어나서 10살이 될 때까지 모친과 살았으나, 많은 차별을 당하고 육체적으로도 또래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 모친이 왼팔이 없는 것은 케이이치만의 개성이라면서 차별하고 놀리는 주변인들이 이상한 것이라면서 절대 지지말고 강하게 살라고 말해준다. 그러나 그런 모친도 남편도 없고 일정한 직업도 없으면서 코미나토를 키워가는 것에 힘겨워하다 못해 정신이 이상해져 투신자살을 해버리고 만다. 이걸 계기로 코미나토는 결정적으로 비뚤어지기 시작한다. 모친이 늘 해주던 말들은 모친 입장에선 격려의 말이었겠으나, 코미나토는 그걸 잘못 받아들여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을 전부 죽일만큼 강해져야 한다고 받아들인다.[6] 거기서 폭발해버린 코미나토는 쇠지렛대(속칭 빠루)를 들고 어머니를 괴롭혔던 남자 둘[7]과 자신을 괴롭혔던 아이들까지 찍어 죽여 이미 열살의 나이에 살인을 저지른다.


악마가 되어가는 순간
한팔이라도 무기를 들면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것과 자신을 괴롭히던 양팔을 가진 인간들을 외팔이인 자신이 이기고 죽일 수 있다는 것은 코미나토에게 더할 나위 없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양시킨다. 어린 아이였기에 전혀 형사처벌을 받지 않은 코미나토는 아동보호시설에서 한팔이라도 무기를 들면 얼마든지 죽일 수 있다는 것과 폭력에 의한 지배까지 눈을 뜨게 된다.

시설에서 나온 코미나토는 검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 유명 검술가 아스카바(飛鳥馬)의 내제자로 들어가게 되고 비뚤어진 욕망과 이미 대상도 없는 복수심을 실현하기 위해 검을 연마해서 달인이 된다. 그러나 그저 비뚤어진 복수심에서 온 살인욕망에 진검을 들고 뛰쳐나가 밤에 무고한 사람들을 츠지기리로 베어죽이기 시작하고, 거듭된 살인에 전신을 휘감는 고양감에 취하고 계속 그걸 추구하다보니 이미 복수심은 관계없는 쾌락살인마가 되어 버린다. 제자가 흑화하여 살인마가 되었음을 깨달은 스승은 자신의 책임이라며 코미나토를 베려하였으나, 도리어 자신이 죽임을 당한다. 거기서 코미나토는 양팔이 있으면서 최고레벨의 검사인 스승까지 베어버리고 여태껏 느껴본 적도 없던 행복감과 지극의 쾌락을 느낀다. 그렇게 그는 돈을 받고 살인을 하는 살인청부업자가 되고 라이징의 죠가사키에게 스카웃된 채로 오늘날에 이른다. 코미나토가 죠가사키에게 복종하는 이유는 코미나토가 살인을 행할 때마다 많은 금전을 주는 것도 있지만, 알리바이 공작이나 대신 자수시킬 장기말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CODE-EL의 바스와도 격돌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바스의 검술이 압도적으로 우위였던 모양으로, 코미나토는 검술에 패배한다. 그는 분한 나머지 유소년기에 '역시 양팔이 있는 놈들은 비겁'하다고 여겼던 것을 떠올리며 검술말고도 어떻게든 반드시 이기고 죽이기 위해 결손된 왼팔에 권총을 장착하기에 이른다.[8] 그리고 후술할 내용에서 이는 정확히 결손이 아닌 사지발달장애였음이 밝혀진다.

요약하면 사회의 냉대와 본인의 비뚤어진 사고방식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탄생한 괴물.


2022년 9월 20일 영상에서 이전 총집편에 언급되었던 바대로, 이쥬인 시게오의 타겟이 된 라이징 간부가 코미나토라는 것이 밝혀졌다. 타겟이 된 이유는, 기업체 사장인 바바(馬場)에게서 경쟁 기업의 사장을 암살하라는 의뢰를 받고 코미나토가 그 사장은 물론 아내도 여고생인 딸이 보는 앞에서 죽이고, 딸에게는 실실대면서 패드립과 고인드립을 들먹이며 칼로 베고서 유유히 달아나버렸고, 운 좋게 목숨을 건진 딸[9]이 수소문 끝에 호스티스 에마의 도움으로 이쥬인을 찾아가 암살자와 암살을 의뢰한 사업체를 심판해달라고 의뢰를 했기 때문이다.

일단 이쥬인은 암살을 의뢰한 기업체 사장인 바바(馬場)부터 고문으로 끔살했다. 그리고 간만에 제대로 열이 뻗친 살벌한 표정으로 코미나토의 사진을 보면서 "네놈은 살 자격이 없다. 절대 도망치지 못할 것이다."라며 사형 선고를 내리는 무서운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9월 21일에 이쥬인 시게오코미나토 케이이치의 대결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2022년 9월 21일 영상에서 이쥬인과 격돌하지만 CODE-EL의 바스와 싸울 때처럼 한 대도 유효타를 넣지 못하고 압도당하며 필살의 암기인 총격까지도 간파당한다. 왜 전투용 옷을 입지 않았는가 계속 의심하고 경계하던 이쥬인에게는 결국 꾀가 통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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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쥬인의 고문실에 그대로 끌려가고 마는데....


2.1. 비참한 최후[10][편집]


코미나토의 스승이었던 아스카바 사범은 과거 이쥬인에게도 가르침을 주기도 했는데, 거기다 대고 고인드립까지 시전해 이쥬인의 분노를 폭발시킨다. 그 후 고문실로 끌려가 액체질소를 뒤집어써 전신 동상에 걸리고, 고문을 받기 시작하지만 코미나토는 웃으면서 이쥬인을 도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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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나토: 하하하...

이쥬인: 뭐가 우스운거지?

코미나토: 날 쓰레기라고 부르고 있지만 그건 당신도 똑같아. 이런 짓거리를 제정신으로 할 수는 없겠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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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쥬인: 그렇다, 난 말이다. 네놈같은 쓰레기들을 죽이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었다. 이 몸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어둠에 빠졌다는건 아주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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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쥬인: 그리고 네 어머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만, 만약에 자식이 제대로 잘 자라주길 바랐다면 이렇게 생각하셨을 게다. 차별하는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넌 그 차별하는 사람처럼 사람을 상처주는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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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쥬인: 너는 강하게 살아가렴이라는 말은 그 차별을 이겨내고 언젠가 자신처럼 차별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키라는 의미였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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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쥬인: 네놈은 진짜 어머니의 말씀을 이해를 하긴 한건가? 뭐, 그런건 어찌되든 좋다. 네놈에게 살아있을 자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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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나토: 끄아아아아아악!!!

이쥬인: 피해자의 아픔은 이런게 아니다!! 더 괴로워해라!!

루카와: (으으... 너무 굉장하다...)

이후 코미나토는 이쥬인에게 15시간이 넘게 태형을 당해 온몸의 살이 전부 분리되어 네임드급 인물 중 최초로 고문을 받으면서 사망한다. 코미나토의 사망이 죠가사키의 귀에도 들어갔고 이후 이 숙청이 이쥬인의 소행임을 알게 될 경우 이쥬인과 라이징이 격돌할 가능성이 있다.죠가사키는 자신을 방해하면 뭐든 다 죽이겠다는 각오를 한 상태지만, 오히려 역으로 털릴 것 같은데?[12] 이쥬인은 증거를 잘 남기지 않고 의뢰를 받지 않는 한 먼저 행동하지 않기에 격돌하는 전개가 바로 나올 가능성은 없을 것이며 죠가사키는 이쥬인과 엮이기도 전에 이치죠와의 대결 끝에 사망하였다.

3. 전투력[편집]


라이징의 최강전력 중 한명이었으며, 상위권에 들어가는 싸움꾼이자 리더인 죠가사키 켄시를 제외하면 라이징 내에서도 아키모토 시로와 함께 상당한 전투 고수로 평가받는다. 각성 전의 아키모토와 비교하면 코미나토가 확실히 더 한수 위에 있는 강자고, 각성 후의 아키모토라도 근소하게 코미나토가 더 우위이다. 카이엔에서도 아가츠마 쿄야아소 세나 외에는 코미나토의 적수가 없다.[13] 다만 인격적으로 보면 차이가 꽤 있는데 아키모토는 전투광이긴 해도 일반인을 건들거나 쿄고쿠구미같은 적대 조직 인물이 아닌 이상,[14] 의미없는 살인은 저지르지 않는데 코미나토는 자신의 스승을 살해한 것도 모자라 일반인까지 살해하면서 이쥬인 시게오에게 찍혔을 정도다. 비록 유효타를 넣지 못하고 패배하긴 했지만 최상위권 강자인 이쥬인과 합을 주고받는 승부를 성립시켰기에 그의 고문 대상이 된 인물들 중에서는 야마다와 함께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자신보다 이전에 이쥬인과 검술 대결에서 패하고 고문으로 최후를 맞았던 미야자와와 비교해봐도 코미나토 입장에서보면 미야자와 따위는 떨거지로 취급할 정도로 막강하다. [15]

주요 레귤러 중 한명인 쿠레바야시 지로[16]쿠가 코테츠, 코토게 카부토보다도 막강하다.

아모우구미 쪽만 봐도 와나카 소이치로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는 밀리겠지만 쿠도 키요시,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 정도의 간부들과는 어느 정도 대등하게 겨룰 정도는 된다.[17][18]

쿄고쿠구미에서도 무구루마 켄신에게는 암기를 써서 이긴거지만 순수 검술로는 사실상 패했으니 이치죠 코메이모리와카 토시로는 물론 센고쿠 카오루와 비교해도 근소하게 열위일 듯하다.[19]

텐노지구미 쪽으로 본다면 같은 검호인 마부치 하루토보다는 약간 더 우위이다. 토가리 겐야, 진나이 켄토, 키도 죠이치로 같은 최강전력들에게는 상대가 안되며[20] 시부야 다이치, 시이나 카즈미도 코미나토보다는 강하다. 최소 아사쿠라 쥰 정도는 코미나토가 우위다.

시시오구미 측에서는 같은 검사 계열 인물들인 마유즈미 토시유키야기라 카즈미츠에 비하면 다소 밀리는 편이고, 이누이 호타로와는 호각을 다툴 정도는 되긴 하겠지만 이누이는 이기기 위해서 노다 하지메처럼 온갖 교활한 수를 다 사용하기에 코미나토가 열위일 수 있으나 코미나토 또한 암기로 성장이 덜 될 팔에 총을 보험으로 장착했기에 쉽사리 단정 짓긴 힘들다. 쿠로사와 코타로보다는 확실히 더 강하다.[21] 한다 타미오, 사메즈 세이지, 아비루 칸타는 3:1로 핸디캡 매치를 치뤄도 코미나토가 우위다.

CODE-EL에서도 핑크보다는 다소 밀리는 편이지만 킨포 사토루보다 좀 더 강할 듯하고 제이크 정도의 전투력은 될 것으로 보인다.

메테오 인물들은 하시바 카즈나리, 키사라기, 사이죠 히데로는 3:1로 싸워도 코미나토가 이긴다.

카이엔의 경우 아가츠마 쿄야아소 세나는 코미나토가 밑이고 히다 코테츠로와는 비슷하거나 코미나토가 조금 더 강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코미나토가 여유롭게 이긴다.[22]

나츠메 금융 사람들과 비교해도 미카도 이치로타베난 타다시는 코미나토가 이길 수 없다.

엘 페타스오리온, 세라 렌지로, 라이덴 등의 간부는 당연히 이길 수 없고,[23] 그나마 사이는 승부 자체는 성립 가능하지만 상당히 열위였을 것이다. 닥스시추, 토사켄, 카게로, 포메라니안 등 잡 네임드는 코미나토가 쉽게 이길 수 있다.

탁월한 민첩성을 가졌으면서도 오른손으로 검을 꽉 쥐는 모습을 보면 힘도 꽤 좋은 편인데 킨포 사토루시부야 다이치, 핑크와 비슷한 캐릭터로 볼 수 있다.

3.1. 힘[편집]


코미나토의 힘은 외팔이라는 핸디캡이 있지만 외팔로 일본도를 쥐는 씬에서 악력이 표현되는 장면이 나왔고, 무구루마를 상대로 아주 불리할 정도는 아니었다보니 힘도 상당히 출중한 편이다.

게다가 어린 시절부터 쇠지렛대로 자신과 또래의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까지 살해한 적이 있어서 선천적으로도 힘은 매우 강하다고 할 수 있다.

3.2. 민첩성[편집]


코미나토의 주요 능력이다. 당장 루카와는 코미나토의 습격에 다칠뻔하기도 했고, 무구루마의 검격을 재빠르게 피하기도 했다.

3.3. 지능[편집]


제일 두드러지지 않은 능력이다. 하지만 성장이 덜 된 다른 한쪽 팔에서 권총을 사용하는 암기나 무구루마를 조롱하는 모습을 본다면 지능도 꽤 뛰어나다.

3.4. 전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대
결과
비고
아스카바

아스카바 사망

어둠의 검호[24]

과거 회상, 검호 사망

바스
[25]
과거 회상, 본인 부상

무구루마 켄신
[26]
무구루마 중상

이쥬인 시게오

본인 사망[27]
5전 3승 2패 0무 승률 약 60%[28]
이쪽도 전투력에 비해서 대진운은 썩 좋지가 않다. 하필 세계관에서도 최강급 검호에 있는 바스와 휴버대 세계관 명실공인 최강에 있는 이쥬인을 만났고, 무구루마와의 전투도 암기를 써서 이긴거지 순수 검술로만 따지면 사실상 무구루마에게도 패배한거나 다름없다.[29] 하지만 애초에 살인에 정정당당이란 것은 없으며 이것도 본인의 전략 암기로 승리한 것이니 코미나토의 제2의 무기나 다름 없으며 전투 자체에선 그의 확실한 승리다.

4. 주변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이징(휴먼버그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무구루마 켄신: 쿄고쿠구미의 아치에너미. 무구루마는 시타라에게 여러 조직원들을 잃어 벼르고 있었고 정면승부로는 사실상 패배해서 암기를 써서 무구루마를 제압했다. 최후의 일격을 막고 지원군이 도착하여 무구루마 사살에는 실패하였다.
  • 이쥬인 시게오: 자신에게 최후를 안겨주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어머니의 유언을 올바르게 잘 해석해 준 인물이기도 하다.
  • 루카와 타카오: 코미나토 습격에 참여했지만 코미나토의 살기에 어찌해보지 못했다.

5. 여담[편집]


  • 코미나토가 공개되었을 때에는 무구루마 뿐만 아니라 와나카 소이치로[30]와의 검술 드림 매치를 기대하는 팬들도 있었으나, 결국 코미나토가 이쥬인과 루카와의 고문으로 사망하게되어 이 둘의 드림 매치는 영원히 불가능해지게 되었다.

  • 전체적인 캐릭터 디자인이 백발에 검을 무기로 쓰고 실눈 캐릭터라는 점에서 블리치이치마루 긴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 휴버대 시리즈 영상의 등장인물들은 주인공으로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포함해 거의 절대 다수가 오레를 일인칭으로서 사용하고, 와타시 일인칭은 이쥬인 같은 인물 정도만 쓰는데 이쪽은 루카와 타카오와 함께 정말 드물게 보쿠를 일인칭으로 사용했다. 또한 라이징이나 카이엔과 같은 한구레 조직원들 중에서도 죄다 오레를 쓰는 와중에 보쿠를 쓰는 인물은 코미나토 뿐이다.[31]

  • 검술에 상대적으로 가려지긴 하지만, 상대방을 조롱하고 도발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 같은 라이징 조직원인 타카죠 렌타로와는 다르게 야쿠자 조직에 몸담았으면 특유의 살인광 성향 때문에 대우도 훨씬 좋지 않았고 이쥬인 시게오의 고문 못지 않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누가봐도 조직에 해악만 주는 짓이라서 이기적이고 속물적인 성향의 야쿠자조차 절연이상의 처분을 내리는건 당연할 것이다.

  • 그가 입고있는 옷은 그의 엄마가 생전에 입고있었던 옷이다.

  • 라이징의 수장인 죠가사키 켄시가 사람은 죽으면 고기가 될거라고 말할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게 여길 정도에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사타케 히로후미 같은 일반인도 건드리는 면이 있어서 코미나토의 살인광 행보에 별 말없이 넘어갔지만 만약 코미나토가 카이엔이라면 이야기가 달랐을텐데 수장인 아가츠마 쿄야는 적어도 일반인에게는 크게 피해를 주지 않는 편이고 조직원들에게도 되도록이면 피해를 쿄고쿠구미를 족치는 수단으로만 주라는 명령만 내릴 뿐이다. 막강한 전투력과는 별개로 아무 이유도 없이 죄없는 일반인까지 살해하는 코미나토가 자신의 조직원이었다면 아무리 민심을 잘 다스리는 아가츠마라 해도 상당히 치를 떨었을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손으로 제거했거나 카이엔 조직 내에서 숙청할 것으로 보인다.

  • 같은 라이징의 조직원이긴 하지만 일반인을 함부로 건들지 않고 선은 지키는 시노노메 류세이, 타카죠 렌타로, 아키모토 시로 같은 인물들은 성격상 코미나토같이 쾌락살인을 즐기는 성향을 가진 인물을 좋아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 라이징의 수장인 죠가사키는 평상시 자신의 부하들이 하나둘씩 죽어나가도 그닥 신경 쓰지는 않았는데, 코미나토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평상시의 반응과 달리 엄청나게 분노했다. 다만 죠가사키 성격상 동료애가 있었거나 코미나토를 아끼거나 해서 그랬던건 절대 아니고, 라이징 내에서도 죠가사키만 제외하면 아키모토 시로와 함께[32] 코미나토가 최강 전력이라서 코미나토를 잃는 것은 라이징에서도 큰 손실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 라이징 조직원 중 최초로 이쥬인과 조우한 캐릭터이자[33][34], 최초로 이쥬인에게 사망한 조연 캐릭터다.[35]

  • 냉혹한 성격, 의외의 미성과 전투광, 하라구로를 보아 애니화가 나올시 성우로 유사 코지, 유우키 히로, 토리우미 코스케, 노지마 히로후미, 야마구치 캇페이, 히라카와 다이스케, 사이토 소마[36], 우치야마 코우키등이 후보에 오르고 있다.


  • 어머니로 비뚤어졌다는 점에서 죠가사키 켄시와 비슷한 점이 있다. 다만 죠가사키는 그나마 죽기직전에 어머니와 만났지만 코미나토는 어머니의 유언에 대한 진실을 들으며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 자체를 부정당하면서 이쥬인에게 끔살당한다.

  • 이쥬인 시게오의 고문을 당하면서 유일하게 목숨을 구걸하지는 않았으나 어머니의 유언에 대한 진실을 들으면서 멘탈은 부서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 한국 팬덤 한정 코미나토가 보여준 임팩트에 비해 쿄라전쟁에서 무구루마 켄신을 중상입힌 것[37] 외에는 크게 활약한 적 없이 그대로 이쥬인 시게오에게 퇴장당한 것 때문에 미나토 게이이치(...)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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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조무장으로 왼팔에 장비되어 있다. 총 자체는 평범한 권총이지만 팔이 없는게 아니고 짧은 것이기 때문에 옷소매에 총을 숨기고 발사하는 게 가능하다.[2] 카제타니, 키도 죠이치로, 루크 쿠로바네와 동일성우.[3] 코미나토 특유의 쾌락살인귀 기질과 미성숙함을 잘 녹여내어 극찬을 받고 있다.[4] 이 표현이 라이징 내 다른 인물과 비교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죠가사키 켄시도 어머니와 재회하고 사망하였고, 시타라 노리아키 역시 쿠가 코테츠한테 중상을 입히는 등 제대로 활약하고 사망, 타카죠 렌타로모리와카 토시로와의 분전 끝에 전투에 만족하고 최후를 납득하고 사망했지만 코미나토 케이이치는 자신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이쥬인 시게오에게 발악질하며 싸우다가 제압당했고 마지막 순간까지 이쥬인 시게오를 조롱하는 찌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마저도 이쥬인 시게오에게 간파당한 채 어머니의 유언에 대한 진실을 들으며 지금까지 살아온 모토마저 부정당한 채 고문속에서 고통받으며 말 그대로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했다.[5] 물론 현재 밝혀진 바에 따르면 팔이 없진 않고 짧을 뿐이라고 한다.[6] 난 강한 아이야. 이상한 것은 주변사람들이라구. 난 그놈들에게 지지않아라면서 그걸 늘 자신에게 거는 주문처럼 읊는다.[7] 괴롭혔다고는 하나 생계수단이 없었던 모친은 성매매를 했고, 화대를 지불했던 남자들로 보인다.[8] 결손이라고는 하나 어깨부터 아예 없다기보다는 상완이두근 삼두근 부근까지는 일부 있거나 후에 자라난 것으로 보인다. 오체불만족으로 유명한 오토타케 히로타다의 경우처럼, 아예 없던 사지가 성장과 함께 조금씩 자라나온 예도 있다.[9] 부모님이 15살 생일 선물로 사 준 목걸이가 급소를 베이는 것을 막아준 데다가 마침 저택에 방문한 부친의 주치의가 혈액팩으로 수혈을 하는 등 응급 처치를 해주었다.[10] 이 표현이 라이징 내 다른 인물과 비교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죠가사키 켄시도 어머니와 재회하고 사망하였고, 시타라 노리아키 역시 쿠가 코테츠한테 중상을 입히는 등 제대로 활약하고 사망, 타카죠 렌타로모리와카 토시로와의 분전 끝에 전투에 만족하고 최후를 납득하고 사망했지만 코미나토 케이이치는 자신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이쥬인 시게오에게 발악질하며 싸우다가 제압당했고 마지막 순간까지 이쥬인 시게오를 조롱하는 찌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마저도 이쥬인 시게오에게 간파당한 채 어머니의 유언에 대한 진실을 들으며 지금까지 살아온 모토마저 부정당한 채 고문속에서 고통받으며 말 그대로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했다.[11] 날카로운 일침이자 팩트폭력인데 아래에 나왔듯이 이쥬인은 이 말을 부정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고문당했던 사람들이 궤변을 늘어놓기만 할 때 이쥬인이 논리있게 반박하는 것과 대비된다. 물론 이쥬인이 논리적으로 반박하는건 여전하며 이쥬인 앞에서는 다른 외도들 처럼 개소리 지껄이는 것과 다름 없다.[12] 알다시피 죠가사키는 세계관 내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가는 강자이긴 하지만 이쥬인은 커녕 토가리나 코바야시보다 밀린다.[13] No.3에 있는 히다 코테츠로랑은 동급이거나 약간 우위일 것이다.[14] 이미 코쿠쇼 히데아키를 살해한 바가 있다.[15] 미야자와는 루카와 급으로 평가 받고 있다.[16] 단 이쪽은 지로가 풀 파워를 낼수 있는 외도인데다 이쥬인에게 수련까지 받았기 때문에 코미나토라고 해도 방심해서 싸우면 역으로 당할 가능성도 있다.[17] 다만 노다 하지메의 경우는 이기기 위해서 아이스픽에 온갖 교활한 짓거리를 해놓기 때문에 코미나토가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18] 다만 이들이 코미나토의 암기인 왼팔 속 권총에 대해 알고 있는 상태로 싸운다면 얘기가 달라질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순수 검술로만 승부한다면 이들이 고전할 가능성도 높다.[19] 하지만 센고쿠 카오루의 경우는 암기술 없인 순수 육탄전으로는 코미나토보다 열세이기에 사전에 코미나토가 이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면 센고쿠가 밀릴 것이다.[20] 특히 토가리 겐야강철의 토가리라고 불리는 인물답게 코미나토의 암기에 데미지를 허용하긴 하더라도 오히려 역으로 코미나토를 죽일 수 있는 강자다.[21] 시시오구미 검호들 중 가장 약한 축에 드는 인물이 쿠로사와 코타로인데 그나마 지능이 좀 있는 데다 지능만으로는 코미나토보다 우위라 코미나토의 암기를 파악할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힘도 강하고 민첩성도 뛰어난 코미나토의 검술을 막기가 어려운 편이다. 반면 쿠로사와보다도 몇수 위는 강한 마유즈미 토시유키야기라 카즈미츠는 암기만 대처한다면 무난하게 이길 것으로 보인다.[22] 카이엔에서는 자신과 같은 검호로는 유우마 다이스케가 있지만 이쪽은 코미나토보다 전투력이 훨씬 못 미치는 편이라서 굳이 암기 없이 순수 검술로만 상대해도 코미나토가 압도할 정도다.[23] 애초에 오리온세라 렌지로, 라이덴은 자신의 상사인 죠가사키 켄시보다도 강하다.[24] 과거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신사 후계자를 살해하려던 그 검호이다.[25] 그냥 일방적으로 털렸다.[26] 순수 검술로만 따지면 사실상 코미나토의 패배이다. 물론 검술 대결이 아니라 정정당당 따윈 없는 혈육전이기 때문에 코미나토의 승리인 건 변함없다.[27] 의뢰 타깃으로 지목 되었기에 고문으로 처참하게 사망했다.[2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9] 오히려 순수 검호로서는 중위에 가까운 중상위 정도에 불과하다.[30] 물론 싸웠더라도 순수 검술로도 당연히 와나카의 승리고, 와나카 정도의 실력자라면 무구루마 보다 더욱 우위라 코미나토의 기습 권총 공격도 금방 알아채서 회피하고 권총을 쥔 남은 왼팔 부분을 썰어버렸을 것이다. 애초에 와나카는 이쥬인이나 우류같은 세계관 최강자들 바로 아랫급에 놓아도 손색이 없는 최상위권 강자고 코미나토도 라이징 멤버 중에서는 죠가사키와 각성 후의 아키모토 다음으로 강할 정도로 최강전력 중 하나로 전투력 자체는 강한 편이지만 휴버대 전체에서는 상위권에 반계단 정도 못 걸치는 중상위권 정도다. 하지만 탁월한 민첩성을 가졌기에 대결이 성립 되었다면 와나카 또한 쉽게 이기긴 힘들며 애를 먹었을 것이다.[31] 그나마 카이엔의 사카키바라 아마네는 와타시를 사용한다.[32] 물론 아키모토 시로는 각성 후에 강해진다는걸 감안해야 한다.[33] 두 번째는 시노노메 류세이. 류세이는 이쥬인의 타깃의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결투를 신청한 이력이 있다. 비록 털리긴 했어도 시노노메로서는 이쥬인과 싸워본 좋은 경험을 했다.[34] 세 번째는 아키모토 시로, 아키모토의 경우는 처형인의 경호를 맡고는 있었으나, 결투 중 이쥬인의 정체를 파악하곤 바로 본인의 의뢰인과 손절하고 철수했다.[35] 두번째는 CODE-EL야마다 야스오. 한편 야마다가 죽으면서 코미나토의 전투에 영상 두개가 할당되고 나름대로 개성넘치는 발악을 해서 코미나토의 품격이 올랐다. 야마다는 그간 지나가던 단역들과 사망 과정이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36] 특히 사이토 소마는 애니판 최종보스인 잭 스페이시를 담당했기 때문에 이쪽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37] 이마저도 무구루마 켄신의 민첩성이 힘, 지능에 비해 매우 약한 수준이어서 걸린 것이지 민첩까지 커트라인 조금 넘은 정도였으면 진작에 순삭되었을 것이다.[38] 차라리 좀 더 활약을 하다가 쿄고쿠구미의 다른 멤버와 싸우다가 퇴장했으면 좋았겠다는 반응들이 많다.[39] 꼴랑 4번 정식 등장하고 사망했다. 무구루마 편에서 1번, 자기소개 영상에서 1번, 이쥬인 편에서 2번. 그 외에는 잠시 등장했거나 누군가의 회상에서 등장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