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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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있던 어트랙션들 중 하나. 현재는 철거되고 그 자리에 렛츠 트위스트가 있다. 약 20m 상공에서 360도 회전한 스릴 어트랙션으로, 좌석 배열이 서로 마주보고 타게 되어 있다는 점에서 바이킹과 비슷한 현태를 띤다.
키 제한은 120cm였다.
그러나, 2000년 이후 (더블 락스핀을 비롯한) 새로운 어트랙션들이 개장하기 시작하면서 샤크는 서서히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또한 락스빌에 조성됨에 따라 샤크도 2004년 도색이 하얀색&짙은 청록색에서 노란색&빨간색이 어우러진 색상으로 바뀌고, 무게추도상어 로고에서 리무진이 그려진 로고로 바뀌면서 리뉴얼을 취하게 되는데, 이것이 현재의 크레이지 리모다.(이와 동시에 환상특급도 '롤링 엑스 트레인'으로 개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하지만, 이조차도 오래 가지 못해 크레이지 리모는 걀국 인기 하락으로 2007년 4월경에 철거됐으며, 현재는 그 자리에 렛츠 트위스트란 새로운 스릴 어트랙션이 들어서게 됐다.
1. 개요[편집]
에버랜드에 있던 어트랙션들 중 하나. 현재는 철거되고 그 자리에 렛츠 트위스트가 있다. 약 20m 상공에서 360도 회전한 스릴 어트랙션으로, 좌석 배열이 서로 마주보고 타게 되어 있다는 점에서 바이킹과 비슷한 현태를 띤다.
키 제한은 120cm였다.
2. 역사[편집]
자연농원 시설인 1988년 9월 19일에 개장하여 2007년 4월까지 약 19년간 운행돼온 어트랙션. 가장 초장기엔 하얀색&짙은 청록색이 어우러진 색상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당시의 이름은 상어를 뜻한 영단어인 샤크였다. 탑승물의 형태도 이름 그대로 상어와 비슷하게 생겼을 뿐더러 반대편의 추에도 상어 모양의 로고가 붙어 있다. 1988년 개장 직후부터 2000년대 이전까지 샤크는 에버랜드(舊.자연농원) 내에서 대표 스릴 어트랙션으로 활약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어트랙션 중 하나였다.(2003년 이전까진 더블 락스핀 자리에 '풍선타기'라는 가족용 어트랙션이 있는데, 현재의 락스빌 구역으로 따지면 당시엔 환상특급과 샤크에 비해 유일하게 스릴이 낮은 놀이기구였다.)
그러나, 2000년 이후 (더블 락스핀을 비롯한) 새로운 어트랙션들이 개장하기 시작하면서 샤크는 서서히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또한 락스빌에 조성됨에 따라 샤크도 2004년 도색이 하얀색&짙은 청록색에서 노란색&빨간색이 어우러진 색상으로 바뀌고, 무게추도상어 로고에서 리무진이 그려진 로고로 바뀌면서 리뉴얼을 취하게 되는데, 이것이 현재의 크레이지 리모다.(이와 동시에 환상특급도 '롤링 엑스 트레인'으로 개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하지만, 이조차도 오래 가지 못해 크레이지 리모는 걀국 인기 하락으로 2007년 4월경에 철거됐으며, 현재는 그 자리에 렛츠 트위스트란 새로운 스릴 어트랙션이 들어서게 됐다.
3. 여담[편집]
- 과거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있던 '자이안트 루프'(현.매직서클)처럼 크레이지 리모에서도 동전이 떨어진 소리가 자주 들렸다고 하며, 이 때문에 에버랜드 캐스트들 사이에서는 크레이지 리모를 '소닉'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 과거엔 챔피언쉽 로데오와 허리케인 사이에 비슷한 형태의 놀이기구인 '무지개 여행'이 있다. 하지만 무지개 여행은 기둥만 회전을 하고 좌석은 운행 내내 수평을 유지하고 있어 좌석만 상하좌우로 왔다갔다 한 놀이기구였다. 시크릿 쥬쥬 비행기의 거대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 밤은 탑승물과 무게추 사이사이로 이동한 야간 조명이 상당히 인상적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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