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쉽 로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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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쉽 로데오
Championship Rodeo

파일:Screenshot_20171212-074400.png

이름
챔피언쉽 로데오
영문명
Championship rodeo
개장
1990년 3월 4일
최고 속도
12km/h
위치
에버랜드 아메리칸 어드벤처
운행 시간
약 2분 40초
기구 종류
Breakdance No.2
기구 제작사
HUSS PARK ATTRACTIONS
탑승인원
비클당 2명[1]

1. 개요
2. 이용 안내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탑승 영상

미국 서부시대 분위기의 로데오 경기장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모두모두 빙글빙글~

황야의 로데오에서 거친 라이드를 즐길 줄 아는 당신이 바로 챔피온!

에버랜드에 위치한 어트랙션. 서부 로데오 경기장 컨셉을 가진 어트랙션으로, 큰 원판이 돌고 거기에 달려있는 원판이 또 돌며 거기에 달려있는 비클도 회전하는 아주 정신없는 어트랙션이다. 보통 사람들이 몸풀기용으로 타는데, 몸풀기 용으로 타러갈 생각이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본 것이 좋다. 멀미는 물론 스릴도 역시 다른 어트랙션과 꿀리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하단 참조.

과거엔 브레이크 댄스라는 이름으로 운행했는데 뒷배경에 그려진 미국 느낌을 물씬 풍기는 삽화들이 인상적이었고, 2006년에 현재의 챔피언쉽 로데오로 개명됐으며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캐스트들[2]의 현란한 멘트는 지금의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비견할 수 있을 정도로 재치있다.


2. 이용 안내[편집]


챔피언쉽 로데오는 회전할 때 큰 판과 라이드가 같이 다른 속도로 돈다. 이 때문에 원의 큰 판이 돈 것과 라이드가 돈 것의 타이밍이 잘 맞으면 엄청난 원심력과 롤러코스터와 같은 수준의 힘을 맛보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타이밍이 생각보다 많다(...)[3] 이 때문에 바깥으로 튕겨져 나갈 것 같은 경험을 계속 반복하게 된다.[4]

이와 비슷한 어트랙션인 릴리댄스는 고의적으로 세게 돌리지 않는 한 구토할 가능성은 없는데, 챔피언쉽 로데오는 강제로 미친듯이 빠르게 회전한다. 그래서 탑승객들에게 엄청난 복통과 멀미가 올라오리만큼 강력한 원심력이 주는 압박을 극한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이걸 타고 바로 T 익스프레스, 콜럼버스 대탐험, 롤링 엑스 트레인,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등을 비롯한 스릴 어트랙션을 타고나면 복통이 더욱 심해져서[5] 이내 오바이트를 하게 된다. 챔피언십 로데오를 타고 난 후에는 괜히 다른 어트랙션 타다가 오바이트해서 손해보느니 옆에 마련된 쉼터[6]에서 쉬었다 가자. 안전벨트도 제대로 메야 한다. 잘못하면 도는 도중 벨트가 배를 조여 진짜 아프다. 갑자기 안전벨트가 풀려서 안전벨트 날아가고 있는데 그거 잡으려고 자동으로 춤을 추게 된다...

그에 맞게 키 제한도 엄격한 편인데, 130cm 이상만 이용할 수 있다. T 익스프레스와 키 제한이 같다.

이 시설을 타고 나서 바로 릴리 댄스나 더블 락스핀을 타러 가거나 릴리 댄스나 더블 락스핀을 타고 나서 이것을 타러 간다면 후회할 수도 있으니 절대로 하지 말자. 몰론 더블 락스핀은 강제로 그래도 릴리 댄스는 릴리 댄스에서 고의적으로 매우 빠르게 돌렸을 경우 한정이다. 세 시설 다 심한 멀미를 유발하고, 잘못하면 구토를 할 수 있다. 이것은 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당신의 몸을 망치는 일이기 때문이다.[7]


3. 여담[편집]


  • 평균적으로 긴 대기시간을 보인 아메리칸 어드벤처 내 어트랙션 중에서 그나마 대기시간이 가장 짧은 편이며, 심지어 겨울같은 비수기엔 대기 한번 없이 바로 탈 수도 있다.

  • 33년으로 아주 오래된 어트랙션인 만큼, 2000년대~2010년 초반대보다는 스릴 강도가 확실히 줄었으며, 미래로 갈 수록 스릴 강도가 점점 줄고 있다는 말들이 많다.[8]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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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클이 총 24개라 한번 운행에 48명까지 탈 수 있다.[2] 주축은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 출생자로 현재는 40대가 되었다.[3] 한번에 5~20번 정도 맞는다.[4] 밤에 타면 여러 불빛이 나오는데 그것 때문에 낮에 탄 것보다도 머리가 아프다...[5] 어느 정도냐 하면 맹장염 수준으로 심하다.[6] 독수리 요새가 있던 곳이다.[7] 참고로 릴리댄스와의 접근성은 꽤 좋은 편. 로데오 바로 옆의 내리막길에 매직랜드와 이솝빌리지로 가는 지름길이 있다.[8] 갈수록 스릴 강도가 줄어든 것은 T 익스프레스를 제외한 에버랜드의 대부분 어트랙션들이 다 그렇다. 에버랜드가 워낙 오래된 놀이공원이라 다 신규 어트랙션으로 바꿔야 하는데 2010년 이후에 바꾸질 않아서, T 익스프레스를 제외하면 구식 놀이기구 천지인 만큼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는건 당연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