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드롭

  관련 문서: 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롯데월드의 다른 드롭타워 기종의 놀이기구에 대한 내용은 자이로드롭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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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드롭과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에 있는 타워형 어트랙션들 중 하나.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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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드롭의 세미 버전. 한 줄에 5명씩 총 20명이 탄다. 높이는 38m로 자이로드롭보다 낮고 속도도 느리며 운행 시간도 40초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솟구쳐 오르는 순간부터 낙하가 끝날 때까지 오장육부에 약 3초 동안 묵직한 에어타임[2]을 선사하기 때문에 자이로드롭만큼은 아니지만 의외로 스릴 넘치는 시설이다. 이 때문에 처음 타는 사람들은 많이 놀랄 수 있다. 안전바에 보조벨트가 있고[3]

사실 자이로드롭도 현재는 보조벨트를 가지고 있다. 한때는 없던 적도 많았지만.

, 출발한 것이 두 번이다. 첫 출발 후 되돌아왔다가 다시 출발한다. 두 번째 출발에는 중간에 잠시 멈춘 후 다시 소폭 상승하고 하강한다. 이 때도 강한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다. 2000년 7월 20일 어드벤처[4]에 설치되어 운행하다가 2006년 5월에 매직아일랜드로 옮겨졌다.[5] 키 130~200cm 제한과 65세 연령 제한[6]이 있다. 2022년에 강풍 대기가 도입되었다.

3. 대기시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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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드롭이 있어서 인기가 의외로 좀 덜하며, 탑승 시간이 40초 밖에 안돼서 줄이 쭉쭉 빠진다. 비성수기는 5~10분, 성수기에는 20~25분 정도 기다리면 되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아주 짧은 편이다.[7] 극성수기에는 60분 이상 늘어나는 경우도 있으나 그래도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짧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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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기종으로 서울랜드에 '샷드롭', 비취랜드에 '썬드롭'이 있는데, 탑승인원이 한 줄에 6명으로 5명인 번지드롭보다 더 많다. 과거 부산 미월드에도 있었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본래 자이언트 루프[8]랑 이 놀이기구가 지금은 없어진 부산 롯데월드 스카이프라자에 있었는데, 스카이프라자가 없어지면서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옮겨졌다.

소지품은 보관함에 두고 탑승해야 하며, 승물이 위로 솟구치다 내려오는 에어타임 구간에서 몸에 지니고 있던 소지품이 날아갈 위험이 있다. 머리띠, 모자, 안경, 목걸이 등도 가급적이면 벗고 탑승하는 것이 좋으며, 안경 착용자의 경우 쓰고 탑승하다가 실제로 벗겨져서 떨어진 사례가 있다.

2023년 9월에 싱글라이더 제도가 도입되었다. 같은 해 11월에는 날씨가 추워질 경우 좌석 중 2개를 비우고 태우게 된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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