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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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집트 제1왕조의 3대 파라오이다.
2. 설명[편집]
전대 파라오인 나르메르와 호르아하와의 관계는 불분명하다. 마네토에 따르면 57년동안 재위했고, 근현대의 추측에도 최소 40년은 넘겼을거라고 한다. 발견된 유적에 따르면 나일강 삼각주의 부토(Buto)[7] , 사이스(Sais)[8] 지역을 정복하고, 세트제트(Setjet)[9] 를 정복했다고 추측된다. 마네토에 따르면 제르는 해부학에 관한 글을 하나 썼는데 이 글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까지 남아있었다고 한다.
3. 무덤[편집]
그의 무덤은 호르아하와 같이 당시 성지(聖地)라 불린 아비도스[10] 에 위치한 무덤 O에 위치해있다.
1869년, 플린더스 페트리의 발굴로 무덤에서 제르 또는 제르의 황후의 손목이 발견되었으나 분실되어 사진으로만 남아있으며[11] 제르의 능엔 수 많은 하인이 순장당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그의 옆에 매장된 딸 메르네이트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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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집트를 상징하는 왕관[2] 상이집트를 상징하는 왕관[3] 파라오의 권위와 신성을 상징하는 물건[4] 고대 중동에서 주로 사용되는 원통 모양의 점토로 만든 도장이다.[5] 위르겐 본 베케라스(Jürgen von Beckerath)의 주장에 따르면 '호루스의 수호자'라는 뜻을 가졌다.[6] 통치자라는 뜻이다.[베케라트] [말렉] [그리말] [7] 알렉산드리아에서 동쪽으로 95km 떨어져 있는 지역이다.[8] 현재는 사 엘 하자르(Sa El Hajar)라는 마을이 위치해 있다.[9] 서아시아 지역에 있는 미상의 민족이다. 초기 이집트에게 적대적인 민족이였다.[10] 정확히는 움 엘 카압[11] 참고로, 손목에 차고 있던 장신구는 현재까지도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