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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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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주시 시내버스는 전주시와 완주군 전역을 비롯해 김제시[7], 임실군[8], 익산시[9] 등의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다.
현재 성진여객, 시민여객, 전일여객, 제일여객, 호남고속 등 5개의 버스 회사가 참여한 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에 의해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지는 않지만 노선 조정 등의 문제는 시 당국과 공동관리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결정하는 절충적인 운영 방식을 택하고 있다.
전주 시내버스는 110개에 버스대수 399대 마을버스 20개에 달하는 노선을 운행하며, 차량 대수에 비해 노선 수가 많은 편이다.
2018년 상반기 중으로 시내버스에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였으며 2019년 6월 현재 주요 노선[10]을 포함해 대부분의 차량에 설치된 것이 확인되었다.와이파이 연결 시도를 하면 인증창이 뜨며 와이파이 그림이 그려진 빨간 버튼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자노선도 설치를 추진, 420여대 중 250대 정도에 우선 설치된다고 한다. 이제 주요 노선들에서 전자 노선도를 볼 수 있다.
2018년 2월 28일부터 시내버스를 392대에서 411대로 증차하였다.
그러나 2018년 12월 1일부터 74번을 2대 감차하여 총 운행대수가 409대가 되었다.
2019년 1월 1일부터 시내버스의 공동배차제가 고정배차제로 변경되었다. 전일여객에 이어 시민여객도 1일 2교대제를 실시한다.
이하는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정배차 현황이다. 대수 등으로 보아 더 이상의 순환배차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월 1일부터 모든 회사가 1일 2교대제를 전면 시행한다.
2. 운임과 환승할인제, 사용가능한 교통카드[편집]
선불교통카드는 마이비, 캐시비, 티머니, 하나로카드, 한페이, 레일플러스가 사용이 되고 있다. 후불교통카드는 KB국민카드, 비씨카드(우리카드 포함), 신한카드(LG카드 포함), 하나카드(외환카드 포함), 삼성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M형, MT형), 현대카드(M형, MT형), JB카드가 사용되고 있다. 환승 할인은 전주시와 완주군[12]에서 교통카드로 버스요금을 결제하고 내릴 때 동일 카드를 단말기에 체크하면, 40분 이내에 1회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수도권과는 달리 전주 시내버스는 환승 목적이 아닌 하차시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2017년 2월 20일 전주 시내버스 개편 이후, 완주군(삼례) 30번대 지선 버스에서 전주시내로 들어오는 버스에 한해 한 번 더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13] 즉, 전주시내에서는 1회 환승만 가능하고, 완주군 지선 포함시 2회 환승이 가능하다. 마을버스에서도 마을→시내버스→시내버스, 반대도 가능. 2회 환승 가능하지만 950원이 부과되고 마을버스에서 시내버스 환승시간만 90분 동안 환승이 가능하다.
2016년 6월부터 삼원FA 1세대 단말기를 삼원FA 세로배치형 LCD 신형 단말기로 교체하고 있다. 디자인도 변경되었고, 카드 인식률이 개선되었다. 근데 안내방송은 TTS 유미 그대로이다.
다른 버스지만 같은 노선번호 버스로 환승시 환승이 적용되지 않았지만 2월 개편 이후로 가능해졌다고 기존에 적혀 있었는데 원래는 순환노선만 같은 번호끼리만 환승이 가능하다. 확인 필요한 부분[14]
2020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캐시비를 기반으로 한 버스 정기권을 도입하였다. 지정된 기간동안 전주시에서 운행하는 모든 노선에 무제한으로 탑승이 가능하며, 1일권은 5000원, 2일권은 9000원으로 하루 4회 이상 탑승 시 본전이며, 관광객들에게 적합하다. 30일권은 40000원으로 왕복(2회 탑승) 기준 16일 이상 탑승 시 본전이며, 통근 및 통학용으로 적합하다. 전주시에 들어오는 타 시군에서 운행하는 노선은 승차할 수 없으니 주의.
2021년 7월 1일부터 일반(성인) 요금이 200원, 청소년 요금이 150원, 초등학생 요금이 100원 오른다.
2022년 1월 1일부터 정기권 가격이 1일권은 5500원, 2일권은 10000원, 30일권은 46000원으로 인상되었다. 손익분기횟수는 성인 교통카드 요금 기준 1일권 4회, 2일권 7회, 30일권 32회(왕복 기준 16일)이다.
2.1. 구간요금[편집]
원래 전주시를 벗어나면 시계외요금을 징수했으나, 2009년 10월부터 완주군과 통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요금을 단일화해서 완주군 구간은 기본요금 1,050원을 징수했다. 하지만 그 외 구간[15]은 "전주시 경계에서 계산한 구간요금"을 징수하기에 완주군 경계를 벗어나는 순간 요금이 기본 요금인 1,150원에서 3,550원으로 순식간에 뛰어버리는 경우도 존재했다.[16][17]
2011년 12월 26일에 요금이 인상되었다. 전주시 공지사항
2016년 1월 16일을 기해 요금이 또 인상되었다.
단, 시민여객에서 운영 중인 완주군 300번이 운행되는 구간[18]은 완주군내지만 구간요금을 적용받았으나 2013년 5월 1일부로 단일화되었다. 그러나 전주 · 완주의 통합이 무산되면서 전주시가 완주군의 생활편익 제공을 위해 만든 조례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해서 8월 1일부터 완주군 내 무료 환승과 완주군 농어촌버스(300번) 단일화가 폐지되고 9월부터는 완주군 지역에서 구간요금을 다시 받는다고 했다. 결국, 2013년 9월 29일부터 완주군 방면으로 운행하는 버스는 km당 107.84원의 시계외요금을 적용하기로 결정되었으며 구간요금은 전주시청 홈페이지 - 버스요금 안내에서 구간요금표를 다운해서 확인하면 된다. 2014년 2월 15일부터 요금이 인상되었고 구간요금 임율도 km당 116.14원으로 올랐다. 전주시 공지사항 2014년 2월 기준 주요 구간 요금은 전주~고산면 3,000원, 전주~동상면 3,800원, 전주~삼례읍(우석대학교) 1,550원, 전주 ~ 구이면 1,750원으로 단일화했던 시절에 비하면 몇 배씩 올랐다.
2015년 2월 1일부터 전주시 · 완주군 버스 단일요금이 다시 이뤄진다. 완주지역 시내버스 104개 노선, 217대의 시내버스 요금이 전주시와 동일한 1,200원으로 단일화된다. 시내버스 단일요금제가 시행되면 운주면 대둔산과 고당리 피묵마을 주민은 7,100원에서 1,200원만 내면 돼 5,900원(83.1%)의 버스요금을 절약하게 된다. 또 봉동읍 제촌마을 2,400원(66.6%), 구이면 원백여마을 2,000원(62.5%), 화산 상호마을 4390원(78.5%) 등 오지마을 버스요금이 대폭 인하돼 완주군민 전체적으로는 연간 30억원 정도 버스비용 경감효과를 보게 된다.
3. 노선 목록[편집]
전주시 시내버스/목록, 전주시 시내버스/폐선, 전주시 시내버스/개편 문서 참조.
4. 차량[편집]
하위 문서: 전주시 시내버스/차량 - 현대자동차 차량
- 자일대우버스 차량
- 에디슨 모터스 차량
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차량은 한 차량빼고 모두 좌석형이다.[23]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생산 공장이 완주군 봉동읍에 있어서 현대자동차가 압도적으로 많다.[24] 그러나 제일여객은 2013년에 NEW BS106 뉴로얄시티 차량을 2대 출고한 바 있고 신성여객은 2007~2008년에 일찍이 준저상버스를 6대 출고한 바 있다.[25]
현대 일렉시티 FCEV 국내 1호차[26]가 2020년 7월 도입되었다. 현재는 호남고속과 전일여객에 5대 이상 도입되어있다.
2021년 6월 현재 시내버스 399대 중 현대자동차가 90% 이상으로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다. 전주시 시내버스 차량에 대해서는 전주시 시내버스/차량 문서를 참조.
그 외 전일여객과 시민여객은 현대자동차버스만 보유하고 있었으나, 2015년 9월 탄소섬유 CNG 용기 보급 사업[27]에 따라 모든 회사가 준저상버스를 1대씩 출고하여 5개 회사 모두 자일대우버스차량을 한 대씩은 보유하게 되었다. 호남고속은 반응이 좋았는지 2016년 2월에 3대 출고하고 추가로 11월에 2대를 추가 출고하였다.
2016년 4월 제일여객이 전라도 최초로 TGM의 화이버드 4대를 출고했고[28] 해당 차량은 취소분으로 현재 제일여객과 성진여객에만 있다. 호남고속에서는 그린시티를 2대를 출고했다.
2016년 5월 성진여객이 화이버드를 출고했는데, 이는 기존 신성여객에서 성진여객으로 넘어간 후 최초 출고차량이다.(2024호) 해당 차량 역시 취소분으로 도입하였다.
자동변속기는 고상형 자동변속기 차량 1대를 제외한 전차량(저상, 스마트고상, 수소 일렉시티) 전부 ZF를 쓴다. 앨리슨은 딱 1대이며,시민여객 소속 1954호 차량이다.[29] 전주시뿐만 아니라 호남권에서는 블루시티 같은 특별한 차량 외에는 거의 ZF다.[30]
2016년 12월 성진여객에서 전주시 시내버스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현대 블루시티를 출고하였다.[31] 2017년 1월 말 NEW BS090 차량을 출고하였다.[32]
2017년 3월 현재 중형차량 신차가 많아졌다. 완주지간선제와 중형버스노선에 투입되었다. 이외에도 추가로 더 출고될 가능성이 있다.
시민여객소속 전북 70 자 1923호 차량은 전주시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좌석 리클라이닝이 된다.[33] 차종은 2009년 1월식(2008년식)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로 시민여객 차량답게 상태가 좋지 않다.
2017년 초에는 전일여객 차량 한 대에 전주 핸드메이드 시티 위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특별 도색이 되었다. 관련 소식, 해당 차량은 전일여객 1329호 현재는 2018년 8월 10일 2019년형 개선형 좌석차량을 전주시 최초로 출고하였으며 핸드메이드 시티 특별도색차량 대차분이다.
2017년 6월 말 전일여객에서 전주시 시내버스 최초로 17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모델을 출고하였다. 1352호로 기존 2008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모델 대차분으로 출고하였다. 2017년 8월말 17년식 저상 2대와 기존 모델 1대를 출고하였다. 대차분은 2008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모델이다.[34]
2018년 2월 제일여객에선 2017년형 그린시티 재고차 2대[35] 2018년형 저상버스를 출고하였다. 저상버스 대차분은 무려 2009년 4월식 팬더시티이다.[36]
2019년 10월 1746호를 시작으로 12월엔 호남고속에서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ZF 자동변속기 차량 3대를 출고하였다.[37]
2020년 7월 호남고속에서 정읍 277번에 이은 전라북도 시내버스 2번째 전기버스로 전북 최초 수소버스를 출고했는데, 일렉시티 FCEV 최초의 양산형 차량이다. 30일부터 103번에 투입되었으나 현재는 순환배차중이다, 완주군 봉동읍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되었으며 송천동에도 설치되었다.[38] 9월에는 전일여객에서도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출고해 61번 → 165번 → 970번 순으로 순환배차한다. 호남고속도 4대를 더 출고하여 5대의 수소버스가 운행중이고, 103번 → 385번 → 385번[39] → 119번→ 8-1번 순으로 약 1주일을 주기로 하여 차를 돌려 쓴다. 같은 현대차 공장이 있는 울산[40]처럼 수소전기버스만 출고한다.
5. 특징[편집]
전라북도 공통 도색과 달리 전주시는 남원시와 함께 자체 도색을 채택한 두 도시이며 전주시가 추진하는 '전통도시 전주'에 어울리는 황록색 도색을 채택하고 있다. 안에는 G BUS TV 같은 모니터는 없지만[41], 내부 LED 전광판이 있어 안내방송과 함께 다음 버스 정류장을 대부분 지역에서 듣고 볼 수 있다. 다만 전주는 LED 전광판에 영어표기를 안 한다(...). 그리고 다른 지역이랑 달리 내부 LED랑 방송이랑 따로 논다.
안내방송의 경우 한국어만 나오며, 중요 지점(전주대, 전북도청, 한옥마을, 전북대 등등)의 경우 영어 안내방송이
2014년에는 현대자동차와의 제휴를 통해 타기편한 브룸버스라는 이름으로 당시 현대자동차 어린이 홍보 캐릭터들을 붙인 차량을 15대 도입하였다. 단순히 홍보용일 뿐만이 아니라 에어 서스펜션을 도입하고, 일부 차량은 노약자와 어린이들을 위해 계단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최근들어 전면부 LED 전광판 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기존 버전에 비해 글씨체가 동글동글해졌다는 차이가 있다. 그런데 번호가 중앙에 표시되는 일부 기기는 도입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위쪽 일부가 잘려서 나온다(...) [43]
2018년 1월, 전주 시내버스에 무려 전자노선도[44]와 공공 와이파이를 도입한다고 한다! 게다가 2월엔 노선 부분 개편까지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기대해도 될 듯하다.
2018년 11월, 일부 차량에 전자노선도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노선 정보와 현재 버스 위치, 환승 정보 등을 알려준다고 한다.
현재는 자일대우버스 BS 차량을 제외한 모든차량에 설치가 완료되었다. [45]
6. 문제점[편집]
하위 문서: 전주시 시내버스/문제점 7. 사건사고[편집]
2017년 9월 5일 오후 8시 4분경 전주 서서학동 인근 시내버스와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행인이 버스에 치여 2명이 숨졌다. 해당 버스기사는 불구속 입건되었다. #
9월 29일 오후 2시 36분경 전주 여의동 팔복주유소 인근에서 저상버스[46]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승객 13명이 피해를 입었다. 해당 차량을 운전했던 시민여객의 버스기사 김모씨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하였다. 해당 차량은 앞범퍼와 유리가 완전히 파손됐고 일대 정전 피해가 있었다. 기사
2018년 1월 14일에는 버스기사가 승객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파문을 일으켰다. 하차할 때 뒷문이 닫히지 않아 폭행당한 것으로, 버스 기사 A씨가 양손으로 승객의 얼굴을 3차례 때렸고, 승객이 들고 있던 가방을 내려두고 손과 발을 이용해 버스 기사를 때리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찍혔다. 버스회사는 해당 기사에게 20일 승무정지 징계를 내렸다.
11월 5일 혁신호반6차아파트 정류장 앞에서 전일여객으로 추정되는 차량의 후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21년 2월 2일에는 신호위반 사고를 냈다. 피해 차량 운전자는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교차로 우측 방향 시야가 나무에 가려서 확보도 안 되는 상황에서 신호가 바뀐 지 5초 정도나 지났음에도 무리하게 교차로를 통과하려다 사고가 난 것. #
2021년 12월 원평에서 전주로 운행하던 버스[47]가 금구에서 빙판길로 인해 미끄러져 가정집을 들이박은 사건이 있었다. 사고후 대처 미흡으로 인해 또한번 논란이 있었다. 뉴스
7.1. 버스 기사 파업(2010~2011)[편집]
위의 문제들이 결국 폭발하여 전주시 5개 버스회사 포함 총 8개 버스회사에서 기습파업을 단행, 12월 8일부터 전주의 모든 시내버스와 전라북도 일부 시계외버스구간이 마비되었다.
전주 전체가 당일 기습파업으로 사실상 대중교통 마비 상태가 되어 학생, 노인 등이 영문도 모른 채 버스정류장 앞에서 1시간 이상 기다리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물론 파업주체인 민주노총 소속 버스회사원들이 사전에 정류장마다 버스회사 비리 폭로 및 파업공고문을 붙였으나 이게 완산구 일부지역만 돌려진데다 파업 날짜도 적혀있지 않아서 대부분의 시민들은 파업소식을 모른 채 당해야 했다.
전주시청은 살아있는 버스들을 최대한 동원하고 택시들을 쉬는 날없이 풀가동시키는 한편 관광버스회사들에 SOS를 요청 운행구간에 긴급배치시켰다.
버스회사와 언론이 불법파업이라 하면서 기분이 나빠진 노조와의 타협이 난항을 겪는 동안 겨우겨우 시내버스+관광버스 150여 대가 긴급운행되면서 가동률을 40% 선까지 끌어올렸으나 이젠 관광버스회사에서 힘들고 적자가 심하다며 80여 대의 관광버스를 45대로 줄인다고 해버렸고 전주시에서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어르고 달래고 애를 쓰는 동안에도 협상은 진전될 기미가 없으며 파업은 20일째로 접어들고 있다. 2011년 3월인 현재도 진행 중이다.
파업으로 나아진 건 아직까진 없으며 남아있는 버스기사(일명 간첩)들은 쉬는 시간이 더 줄어들고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또한, 버스 운행시간도 최대 오후 11시에서 9시까지로 줄어들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피해자는 전주시민들로 전주 외곽에서 시장으로 오는 어르신 분들이나 장거리 통학생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
현재는 버스 가동률을 60~80% 선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였으나 아직 파업이 끝난 건 아니며 문제 해결을 못 한 전주시와 버스회사들은 물론 버스노조도 욕을 먹고 있다.
8. 개편 내역[편집]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시내버스/개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기타[편집]
2016년 10월 29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오후 4시에 경적 시위를 진행했다. 1987년에 있었던 경적 시위를 재현한 것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 이후에도 박근혜 퇴진 피켓을 앞에 붙이고 시위가 있으면 옆에서 경적을 울려 응원하는 등 집회를 돕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이하게도 학교를 운영하는 업체가 다른 지자체의 시내버스 업체에 비하면 좀 많은 편이다. 당장 전일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전일여객과 호남제일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호남고속이 있으며, 학교를 운영하는 업체의 수가 타 지역에 비하면 좀 많은 편.
9.1. 사원복지[편집]
버스 기사 일이 힘들고 성격버리는 일인 건 전주서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전주 시내버스 기사들은 박봉에 짧은 쉬는 시간, 비리, 사고책임 전가 등의 문제로 알게 모르게 불만이 축적되어 있었으며 이는 2010년 12월 초 파업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월드컵경기장 임시차고지에 정차중인 전주 시내버스.
쉬는 시간 문제는 예전에도 텔레비전이나 언론등에서 보도한 바가 있으나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지는 의문이다. 보통 한 턴 돌고 10~15분 정도의 쉬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러나 버스가 한번 도는데 최소 1시간 최대 3시간 이상까지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피로가 쌓일 수밖에 없다. 15분이면 충분하지 않냐는 말이 있지만 문제는 회사규정에 있다. 구간에 늦게 도착하면 벌금 등을 내야 하며 러시 아워 때는 차가 막히는 구간이 발생하여 정시 도착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일찍 출발하거나 아예 쉬지 못하는 버스들도 생긴다. 그래도 최근에는 30분이상 휴식하는중이며, 코스마다 다르지만 긴 노선은 최대 한시간까지 휴식하는 차량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08 23:12:26에 나무위키 전주시 시내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2:37:42에 나무위키 전주시 시내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시내일반노선 110개, 마을노선 20개.[2] 기종점 출발시간 기준.[3] 참고로 이 차량은 국내 1호 양산형 수소버스이다[4] 바로온 마을버스 소속으로 마을버스 차량은 이 차량과 쏠라티가 존재한다.[5] 명품버스이다. 기존 현대차량을 개조한 것. 전주시에 4대 존재하며 명품버스 노선인 999번에 투입한다.[6] 좌측은 호남고속 소속, 우측은 시민여객 소속.[7] 79번의 금산 구간, 410번, 420번, 430번 등 400번대 노선의 백구/용지 구간, 644번, 684번, 685번 등 600번대 노선의 금구/원평 구간[8] 752번의 관촌 구간[9] 386번의 쌍정 구간[10] 100, 101, 104 (일부 차량), 119, 165, 190, 309, 970 등[11] 완주군 마을버스와 동일, 간선버스로 환승 시 950원 부과.[12] 2013년 8월 1일 부로 예전과 동일하게 완주군 지역에서 환승 불가되었지만 '혁신도시는 무시하냐'라는 반발이 있어서 2015년 2월 1일 부로 전주시내에서랑 똑같이 1회 무료환승이 가능해졌다.[13] 지선버스→(무료환승)→전주시내버스→(무료환승)→전주시내버스. 그 반대도 가능. 단, 지선→전주시내버스→지선, 또는 시내버스→지선→시내버스는 불가[14] 전주시 교통카드 안내에서 보면 '무료환승 혜택 받을 수 없는 경우'에 '동일 노선으로 환승 시(노선개편 시 순환노선 제외)'라고 되어 있다. 즉, 현재는 노선 개편이 된 후이므로 '순환 노선만 같은 번호' 환승 가능.[15] 예 : 진안군 장승리.[16] 청주시 시내버스의 경우 2012년 5월 21일 청주 · 청원 요금 단일화가 시행된 이후 구간요금 징수기준이 청주시 경계에서 청원군 경계로 바뀌었지만 여긴 아니다.[17] 위에 서술했던 요금들은 교통카드 기준이다.[18] 고산터미널 기점 경천, 동상, 비봉, 운주, 화산 방면.[19] 명품 트롤리버스 포함[20] 시민여객에서 5대 보유하고 있다.[21] 시민여객에서 2017년 2월 출고하였다. #[22] 제일여객에서 2016년 4월 4대 출고하였고 취소분으로 도입하였다.[23] 입석형 1대는 시민여객 소속 1954호. 앨리슨 자동기어가 장착되있으며, 시제차 출신이다.[24]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공장이 완주군에 입주한 시기가 1995년 4월경이어서 이전에는 전주시 시내버스에도 대우버스가 더 많았다. 현대버스를 많이 도입하기 시작한 시기는 1990년대 후반부터였다.[25] 2017년 3월 현재는 모두 대차되었다.[26] 해당차량은 호남고속 1783호[27] CNG 용기를 (주)효성 전주공장에서 만든 탄소섬유로 제작했다.[28] 2005년식 로얄미디 대차분이며 뉴슈퍼 입석 대차분도 있다.[29] 이 차량은 진주시 출고취소분이며, 시제차 출신이다.[30] 전북권은 전주에 딱 한대 있는 앨리슨을 제외하면 전부 ZF, 광주전남권의 경우는 앨리슨이 광주에 3대, 목포에 5대 있긴 하지만 대부분 ZF이며 ZF가 아닌 경우 현대다이모스 AMT나 이튼 자동변속기이다.[31] 성진여객 2030호[32] 3대 출고하였고 준저상 대차분으로 출고하였다. 2034, 2090, 2094호[33] 또한 이 차량은 전국 영업운행차량 중 최고령 뉴슈퍼에어로시티다.[34] 저상은 1342, 1346호 기존모델은 1324호[35] 재고는 맞으나 자체출고이다. 출고가 늦어져서 2월에 출고되었다.[36] 해당 차량은 대차 전부터 상태가 좋지 않아 예비차로 운행되었다가 2월 12일에 대차되었다.[37] 1748, 1749, 1756호[38] 송천동종점 바로 옆[39] 385번은 두 대가 수소버스여서 한 차량은 385번에 다른 노선보다 두 배 긴 시간동안 투입된다.[40] 전주 - 상용차 공장, 울산 - 승용차 공장[41] 999번의 경우 전주시를 광고하는 모니터가 있긴 하다.[42] 파워배틀 와치카에 나오는 캐릭터들과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 애초에 등장시기가 2년이나 차이가 나는 데다, 와치카 자체가 현대차에서 브룸랜드 프로젝트를 접으면서 새로 만든 아동용 홍보 수단 같은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저 블루윌, 쏘나 등의 모티브를 제공한 정도로 생각하면 맞을 듯.[43] 현재는 시민여객 고산영업소(시민여객 문단참조.) 전주 버스 300번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에 설치가 완료되었다.[44] 경기도 시내버스에 있는 그런 것[45] 참고로 전주에 BS시리즈는 4대만 존재한다. 106 1대, 090 3대[46] 해당차량은 시민여객 소속 1936호[47] 해당차량은 시민여객 소속 194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