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버스 3001, 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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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송천중앙로와 홍산로를 통해 송천동종점과 평화동·삼천동을 잇는 간선노선.
3. 역사[편집]
- 2022년 2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2022년 2월 19일에 신설되었다.
- 2022년 6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2022년 6월 4일부로 3001번의 운행사가 성진여객 / 호남고속에서 전일여객 / 제일여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각 노선별로 2대가 감차되어 개별 19~21분 / 통합 9~11분이던 배차간격이 개별 22~26분 / 통합 11~14분으로 늘어나고, 휴일에는 각 노선별로 2대씩 감차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2023년 8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2023년 8월 21일부로 홍산로를 통해 '서신로e편한세상 - 전라북도경찰청' 구간을 직통으로 이어주던 것에서, 서신동주민센터를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어 개별 22~26분 / 통합 11~14분이던 배차간격이 개별 25~29분 / 통합 12~15분으로 늘어났다.
- 2023년 11월 1일부터 지간선제 3단계 개편시까지 아침 출근시간 시간표가 증편되어 송천동종점에서 07:12에 출발하는 차와 삼천동종점에서 09:00에서 출발하는 차가 추가운행한다. 시간표 보기
4. 특징[편집]
- 3001번과 3002번의 통합 배차간격은 12분이나, 두 노선의 구간 차이로 인해 기종점에서 12분 간격으로 번갈아 출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중첩구간에서 두 노선이 붙어다니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송천동발 노선의 경우 송천삼거리쯤 오면 두 노선이 붙는경우가 많다.
- 뒷번호로 구분된 전주시 간선노선 중 유일하게 두 노선의 종점이 다르다.
- 송천동 ~ 효자동의 경우 104번, 165번 보다 빠르다. 도립국악원 ~ 전북도청 구간의 경우 104번과 비교해 10분, 165번과 비교해 40분 이상 빠른 편이다.
104번도 없던 시절에는 중앙시장에서 6번을 타는 것이 가장 빨랐다.
- 의외로 수요가 적다. 이유는 과도한 차량대수, 소요시간에 비해 주어진 운행시간이 다소 길다는 점이 있다.
- 두 노선 모두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가 투입된다.
- 만약 본인이 하교 시간에 이 버스를 탈 예정이라면 조금 일찍 나오거나 조금 뛰어서 호제고 전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라. (전주대 입구, 동암차돌학교 정류장 등) 그 편이 훨씬 쾌적하다.
4.1. 3001번[편집]
- 3001번의 경우 2001번, 2002번, 104번과 기종점이 같다. 그러나 둘 다 노선이 다르며 소요시간도 이 노선이 훨씬 빠르다.
- 개편 이전에는 홍산로를 직통으로 완주하여 평일 기준으로 송천동종점에서 18분만에 평화동신아파트에 도착한 적도 있을 정도로 매우 빠른 노선이었으나, 2023년 8월 개편 이후 서신동주민센터를 경유할 예정이라 소요시간이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4.2. 3002번[편집]
- 3002번 호남고속 한정으로 전차량 현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로 운행한다. 전일여객도 개편 초기에는 수소버스만 넣었으나 삼천동 수소충전소 완공으로 충전환경이 좋아지면서 일반 저상과 순환배차로 운행한다.[5]
- 3001번과 마찬가지로 수요가 아주 적으나 전체 승차량만을 보고 섣불리 판단하면 안 된다. 학생들 등하교 시간에는 전주대와 인근의 영생고, 전주사대부고와 전일고, 호남제일고 더 가서 완산고로 통학하려는 학생이 아주 많아 가축수송을 한다.
하교도 지옥이다. 콩나물 시루를 연상케 한다.
4.3. 시간표[편집]
시간표가 자주 바뀌니 전주시 교통정보센터 제공 시간표 참조.
5. 연계 철도역[편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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