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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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2024년 상반기 개편안 중 마지막 3단계 개편내용이다.
- 본래 2022년 9월 개편이 진행될 전망이었으나 여러 문제로 무산되었고 #, 지속적으로 미뤄져 2024년 2월에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 개편으로 완주군 외곽노선이 완주군 마을버스로 바뀌고, 전주시 일부 지역에 간선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2. 변경되는 내용[편집]
- 삼례(30번대), 봉동(500번대), 용진(50번대) 방면 시내버스가 폐지되고 완주군 직영 마을버스가 신설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일단 2023년 6월 21일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마을버스 구입 절차가 진행 중이며 2024년 상반기 중에 시행된다고 밝혔다.
- 완주군 고산면 북부지역을 운행하는 300번이 완주군 직영 마을버스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시민여객과 완주군간의 보조금에 관한 입장차이가 있었지만, 버스 이용시 마을버스 운임인 500원을 받는 다른 읍면지역과 달리 고산이북 면 지역만 시내버스 운임인 1500원을 받아 형펑성에 어긋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완주군 마을버스로의 전환의 필요성이 다시 대두되었다.
- 이번 시내버스 개편으로 변경되고, 신설되는 노선들간의 환승거점지인 봉동회차지는 봉동읍 신성리 봉동교 인근 만경강변에 조성될 계획이다.
3. 이 개편으로 개선해야 할 점[편집]
3.1. 혁신도시[편집]
2월 개편으로 혁신도시 노선이 대폭 감차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6월에 110번과 200번을 신설하였지만 애매한 배차간격은 여전하였고[1] 노선마다 혁신 내 경유지가 달라 여전히 탈 수 있는 버스가 20분 중반 간격의 노선 한두 개인 지역이 대다수이다. 2023년 8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혁신도시 진입 노선에 총 10대가 증차되어 배차간격은 소폭 개편되었으나, 간선노선이 없다는 문제는 여전히 해결이 필요하다.
3.2. 봉동, 인후동[편집]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핵심적으로 필요한 것은 30번대와 500번대 노선의 벽지구간을 자름으로 차량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로 인해 전주 시내의 공통구간에서도 감차가 이루어져야 할 수도 있고[2] , 그렇다면 전주대-시내, 시내-전주역, 평화동-전주역, 전북대 신정문-호성동 이 구간들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간선노선으로 대체되는 구간[3] 은 문제가 없겠지만, 인후동 지역은 간선노선이 없기 때문에 평화동-시내-전주역 구간의 경우 대체노선이 애매하다. 108번, 119번으로 승객이 몰릴 가능성이 있으며 이럴 경우 이 노선들의 혼잡도가 늘어날 수도 있다.
4. 특징[편집]
- 이 개편은 다른 개편들에 묻혀서 인지도가 전혀 없으며 이미 시행되었어야 하지만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여 현재까지 시행되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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