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버스 10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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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전주시 시내버스 일반노선 중 하나. 왕복 운행거리는 24.9km다. 103-1번, 103-2번
3. 역사[편집]
- 2017년 2월 20일 개편 때 신설되었다.
- 2018년 2월 28일 개편 때 기존 호남고속 단독에서 5개 회사 공동배차로 바뀌었다.
- 2019년 1월 1일에 고정배차제가 시행되어 다시 호남고속 단독배차로 변경되었다.
- 2020년 11월 14일 노선 개편으로 송천동 ~ 양묘장 구간은 103-1, 양묘장 ~ 송천동 구간은 103-2로 변경된다. 그러나 운수업체의 반발로 잠정 연기되었다. 전주시 공지사항 전주시내버스이야기 페이스북
- 2020년 12월 12일 노선 개편이 재개되어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다. 전주시 공지사항
- 2022년 2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폐선되었다.
- 그러나 6월 4일 부분개편으로 다시 환원되었고, 동시에 운수사가 호남고속에서 전일여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예전처럼 수소버스가 투입되지도 않으며 전차량 고상으로 운행한다.
- 2023년 8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2023년 8월 21일에 재전 분선이 사라졌다.
4. 특징[편집]
- 103-1번과 103-2번은 부번호 표시만 다를 뿐 같은 노선이다. 따라서 103-1이든 103-2든 코스는 같다. 이점에서 순환노선과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어 3-1번과 3-2번은 구간은 같지만 전혀 다른 노선이다. 투입되는 차가 다르기 때문이다. 3-1번이 운행 끝나고 반시계방향으로 다시 도는게 아니라 똑같이 시계방향으로 돈다. 그러나 103-1번이 양묘장까지 간 후 다시 같은 차량으로 103-2번이 송천동까지 간다. 그러나 전산상으로는 다른 노선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103-1번과 103-2번은 같은 노선임에도 환승이 가능하다.
- 동산동과 송천동은 서로 이웃동네임에도 시내버스로 오가려면 기린대로에서 환승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독특한 이 노선이 신설되어 불편이 사라지게 되었다.[2][3] 1990년대 후반에는 동산동과 송천동을 오가는 170번(사단앞 - 송천현대아파트 - 송천신일아파트 - 농수산시장 - 송천대명아파트 - 송천삼거리 - 호반촌 - 팔복동 - 조촌초교 - 삼례 - 봉동 - 고산터미널')이 있긴 했는데, 장거리 노선인 데다가 배차간격마저 길어 수요가 없어 폐선되었다. 그래도 삼례/봉동과 송천/팔복/조촌동 사이를 통학하는 학생들 수요가 좀 있어 그나마 오래 살아 있었다.
- 노선 개편 전의 완산구 보다 훨씬 열악했던 덕진구, 특히 여의동과 송천동, 호성동의 교통 상황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메이저 노선만큼은 아니어도 꽤 수요가 있다. 송천동, 인후동 수요 역시 많은 편이다.
- 같은 날에 폐선된 4-1번과 4-2번을 대신해 동부대로를 경유하여, 동산/송천동과 전주역, 아중리를 오간다. KTX 접근성이 부족하던 동산동에서 동부대로를 통해 전주역 방향으로 바로 가는 최초의 노선으로, 접근성이 꽤나 높아졌다. 다만 배차간격이...[4]
- 본래 동산동에서 송천동으로 올 때 동부대로 경유는 페이스북이나 시민 의견 모음에서 상당히 많은 요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나지 않을거라는 이유로 만들어지지 않을 예정이였다. 실제로 전주천교를 건너는 수요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개편 직전 동산동 간담회에서 동산역 인근 아파트 주민 부녀회의 요구로 추가되었다고 한다. 전주 시내버스 개편의 의도와 한계를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부분.
- 농수산시장 내부를 2번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다.[5]
- 시내버스 노선중 덕진구만 다니는 유일한 노선이다. 337번도 있지만 337번은 삼례로 간다.
- 이 노선을 대체하기 위해 9-1, 9-2번을 신설했었다. 그러나 적은 수요, 긴 배차간격, 비효율적인 운행계통으로 인하여 4개월만에 폐선되었다.
그러니까 멀쩡한 노선을 왜 날려서...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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