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선정 프로야구 40주년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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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출 방법
3. 투표인단
3.1. 50대 이상
3.2. 40대
3.3. 30대
3.4. 20대
4. 최종 선정 선수
5. 선수별 칼럼
7. 여담



1. 개요[편집]




KBO 리그 창설 40주년을 맞아 일간스포츠가 2022년 1월 3일 선정한 KBO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명단.


2. 선출 방법[편집]


해외 리그 성적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KBO 리그 성적만을 가지고 일간스포츠에서 먼저 각 포지션별 후보[1]를 추린 후 야구인 40명[2]의 투표를 통해 선출되었다.

각 포지션별 1명을 선출하였다. 외야수는 골든글러브 선출 방식처럼 포지션 구분 없이 3명을 선출하였다. 또, 지명타자는 프로야구 초기 골든글러브 선출 방식처럼 아예 선출하지 않았다. 투수의 경우는 선발 투수 5명, 불펜 투수 2명을 선출하였다.


3. 투표인단[편집]


참고, 괄호는 투표 당시 직책/소속 구단


3.1. 50대 이상[편집]




3.2. 40대[편집]




3.3. 30대[편집]




3.4. 20대[편집]




4. 최종 선정 선수[편집]


포지션
이름
소속팀
득표수
선발투수
선동열
해태(1985~1995)
40[3]
최동원
롯데(1983~1988) - 삼성(1989~1990)
37
류현진
한화 이글스(2006~2012)
36
송진우
빙그레/한화(1989~2009)
22
박철순
OB(1982~1996)
17
불펜투수
오승환
삼성(2005~2013, 2019~)
32
구대성
빙그레/한화(1993~2000, 2006~2010)
19
포수
양의지
두산(2006~2018, 2023~) - NC(2019~2022)
24
1루수
이승엽
삼성(1995~2003, 2012~2017)
37
2루수
정근우
SK(2005~2013) - 한화(2014~2019)- LG(2020)
22
유격수
이종범
해태/KIA(1993~1997, 2001~2011)
28
3루수
최정
SK/SSG(2005~)
23
외야수
장효조
삼성(1983~1988) - 롯데(1989~1992)
26
양준혁
삼성(1993~1998) - 해태(1999) - LG(2000~2001) - 삼성(2002~2010)
22
박재홍
현대(1996~2002) - KIA(2003~2004) - SK(2005~2012)
20

5. 선수별 칼럼[편집]


일간스포츠에서 프로야구 40주년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의 칼럼을 2022년 1월 6일부터 2022년 2월 2일까지 연재하였다.


6.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과 비교[편집]


2011년 KBO가 선정한 프로야구 30주년 올스타와 비교해보면 일부 포지션에서는 선수가 변경되었다. 2011년 당시에는 2011년 기준으로 은퇴 선수만 선출했기 때문에, 2011년 당시 현역이어서 레전드 올스타에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던 선수들 대부분이 이번 올스타에서 선정되었다. 또, 은퇴 선수뿐만 아니라 현역 선수 중에도 여럿이 올스타 멤버로 선정되었다.

포지션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선정 선수

프로야구 40주년 올스타 선정 선수
포수
이만수

양의지
1루수
장종훈

이승엽
2루수
박정태

정근우
유격수
김재박

이종범
3루수
한대화

최정
외야수
이순철

박재홍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문서에도 적혀있듯, 사실상 바뀌는 것이 확정이었던 1루수[4]와 2루수[5]는 역시 바뀌었으며, 이종범은 유격수로 선정되었다. 은퇴시 확정적으로 올스타가 되지만 은퇴가 아직 멀었던 최정 또한 현역 선수들을 포함하면서 3루수 올스타에 들어갔고[6], 논란이 있었던 이순철이 빠지고 그 자리에 박재홍[7]이 들어가며 납득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7. 여담[편집]


  • 선발 투수로 박철순이, 포수로 양의지가 선정된 것에 대해 말이 나오기도 하였다.
    • 선발 투수로는 선동열, 최동원, 류현진, 송진우, 박철순이 선정되었는데, 앞의 네 선수는 납득할 만해도 박철순은 원년 임팩트밖에 없어서 논란이 있다.[8][9]
    • 포수 포지션에서는 최근 엄청난 기세로 스탯을 쌓고 있는 양의지가 선정되었는데, 아직 통산 성적에서 박경완, 이만수, 강민호에게도 우위가 아닌지라 너무 최근 임팩트로 선정되었다는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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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퇴 선수 뿐만 아니라 현역 선수도 후보에 해당된다.[2] 40명의 투표인단은 세대별(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로 10명씩 선출되었다.[3] 만장일치[4] 장종훈 → 이승엽[5] 박정태 → 정근우[6] 사생활 논란이 있던 김동주는 2위에 랭크되었다.[7] 외야수에는 이순철이 빠지고 박재홍, 이병규, 이종범 등이 들어가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종범은 유격수로 들어가고 박재홍이 외야수 자리를 차지했다. 이병규는 아쉽게 4위에 그쳤다.[8] 스탯티즈 기준 선발 WAR 순으로 보면 정민철, 송진우, 선동열, 양현종, 김광현, 정민태, 류현진 순이고, 최동원은 전성기가 짧았음에도 20위에는 랭크되어 있는 반면, 박철순은 42위에 불과하다. 비율 스탯이 뛰어난 편이긴 하나 타 경쟁자들과 비교해서 좋은 편도 아니기 때문에 비슷하게 원년 임팩트로 선정된 장효조와 비교했을 때도 선정이 이해가 안된다는 평이 많다.[9] 장효조는 누적 스탯은 안 좋지만 통산 타율이 3할 3푼에 달하는 극강의 비율 스탯을 가지고 있다. 누적 스탯도 외야수 전체 20위 안에는 들었으니, 투수 쪽에서는 최동원이 선정된 것과 비슷하게 볼 수 있다.[10] 타격 기록을 살펴보면, 스탯티즈 기준 통산 WAR 순위는 박경완, 이만수, 강민호, 양의지 순이며, 포수가 주포지션인 시즌으로 한정하면 양의지는 김동수에게도 밀린다. 타율이 경쟁자 중 유일하게 3할이지만 통산 안타 4위, 통산 홈런 4위, 통산 타점 4위로 좋은 비율 스탯에 비해 누적 스탯이 한참 모자란 상황이라 은퇴까지 가봐야 올스타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데도 너무 일찌감치 선정되었다는 평이다.[11] 포수의 능력으로 봤을 때도 양의지가 훌륭하긴 하지만 경쟁 포수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게 평가 받는 정도는 아니다. 골든글러브 수상 횟수도 6회로 2위를 기록하고는 있지만 1위 김동수는 경쟁자 축에도 못 끼는 것을 생각하면 고려 대상은 아니고, 우승 횟수도 3회지만 박경완의 5회, 김동수의 4회보다 아직 부족하다. 게다가 박경완과 이만수는 각 구단의 영구 결번인 것까지 고려하면 양의지의 수상은 여러모로 아직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