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미사일 발사차량/대한민국 국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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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이 운영하는 TEL 및 로켓 탑재 차량들을 다루는 문서다.

2. 타타대우 노부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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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노부스가 견인하는 하푼 대함미사일의 트레일러다. 2023년 1월에도 운영 중인 것이 확인됐다. # 2016년에는 실사격 영상이 공개됐다. #

3. M38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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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네스트 존의 발사차량이다. 어네스트 존은 엄밀히 말하자면 미사일은 아니다. 로켓에 가깝다.

국군은 1970년대에 미군으로부터 인수 받아 90년대 후반까지 운용했다.[1] # # 국군이 운영한 차량은 M289가 아닌 M386이다.

4. M80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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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가 과거 어네스트 존을 본따 개발한 무유도 지대지 로켓인 황룡 로켓을 탑재한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차량이다. 다만 K711이 1977년에 출시되었음으로 해당 차량이 K711일 가능성도 있다.

5. M81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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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미사일이 1978년 첫 공개됐을 당시 미사일 트레일러를 견인한 트랙터다. TEL은 M35/K511이 아니다. # # K711 트럭의 출시가 1977년이지만 1978년 퍼레이드에서는 1년 밖에 경과하지 않았다. 따라 해당 차량은 계열형인 K715일수도 있지만 기존에 운영하던 M809의 계열형인 M818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6. K7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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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Ⅰ 미사일이 1987년 최초로 공개되었을 당시 미사일 트레일러를 견인한 트랙터다. 백곰 미사일의 후속으로 개발된 현무-Ⅰ 미사일도 M818/K715/M809/K711 모두 견인이 가능한데 1987년 시점에서는 K711이 등장한지 이미 10년이나 지났다는 점과 M35/K511과의 외관상 차이점을 감안하면 차량은 M809가 아닌 K711일 것으로 보인다.

현무-Ⅰ 미사일 1개 포대를 이루는 차량들은 다음과 같다. #

7. K71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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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Ⅰ 미사일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K711의 트랙터 형식으로 외부에 공개된 사진이 희귀하다.

8. K711A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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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M809의 계열인 M818과 K711의 계열인 K715 등도 운영됐다. # 이처럼 과거 국군이 운영했던 발사대들은 트레일러 형식이라 운영, 전개, 발사 후 이탈 등에 있어서도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북한군의 MAZ 계열 TEL들에 비해 열세였던 건 물론이다.

9. K409 이동형 미사일 발사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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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09 TEL은 2013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에서 현무-II/현무-III 미사일과 함께 처음으로 공개됐다. 전략무기가 공개되는 건 1987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에서 현무-II 미사일이 공개된 뒤 26년만에 있는 일이다. #

현무-ⅡA와 현무-ⅡB를 탑재할 수 있는 8x8 장갑화 발사차량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사이드 미러의 형상을 본따서 '토끼귀'라는 은어로 불린다. 현무-III의 발사차량으로도 운영된다. 차이점은 발사관 형상 # 이 밖에 현무-III 발사차량은 현무-II와 달리 미사일을 2발씩 탑재한다.

K409/K501은 걸프전 당시 이라크군의 MAZ-7310 계열 스커드 미사일 발사차량들이 스커드 사냥을 위해 투입된 서방 특수부대의 대구경 저격총에 무력화 된 전훈들을 반영해 방탄 성능과 한반도 급변 사태시 예측되는 화학전을 상정해 화생방 방호 능력을 확보했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 자동 조절 장치, ABS와 런플랫 타이어를 적용하였고 60도 경사 등반 및 100km 이상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 차대의 경우 K409는 두산 블랙폭스 장갑차의 섀시를 활용하였다는 주장이 있다.

K409의 현무-III 탑재형은 2016년에도 공개되기는 했지만 # 공식석상에 처음 등장한 건 2017년 국군의 날 행사다. 이처럼 K409 차량 일부는 현무-III의 플랫폼으로도 운영된다. K409에 현무-III를 운영하는 경우 미사일 캐니스터의 형상이 원통형으로 사각형인 현무-II와 차이가 있다. K409 현무-III 탑재차량은 개량을 통해 등장한 후속 모델이 아닌 2012년 4월에 공개된 현무-II/현무-III 미사일 발사 때부터 현무-III 순항 미사일의 TEL로 영상에 등장했던 바 있다.

현재는 K-911 계열 발사차량과 K409 계열 발사차량 두 종류가 현무-III의 TEL로 운영되지만, 2012년 현무-II/현무-III 발사 시험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는 현무-II TEL이 K-911 계열, 현무-III이 K409 계열이었다. 하지만 이듬해 국군의 날 퍼레이드에서는 두 미사일의 발사 차량이 서로 뒤바뀐채로 등장했다. # 현무-III은 2017년까지는 K-911 계열에 탑재된 모습이 종종 포착됐다. 2017년 이후부터는 2012년도 영상에 등장했던 K409에 현무-III용 원통형 미사일 발사대를 탑재한 K409 차량이 다시 목격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무-III의 발사 차량으로 K409/K-911 계열 모두 운영 중이라고 한다.

10. K501 이동식 탄도탄 발사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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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01 TEL은 2017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발사 차량(이동식 미사일 발사대)의 정체는 2016년 8월 영동고속도로에서 실험 중인 프로토타입이 전소된 사건이 있었을 때 언론에 노출되었던 기아의 다목적 전술트럭으로 밝혀졌다. 참고1 참고2 [3] 기아 군용 홈페이지에 소개된 대형전술차량으로 보인다. 540마력의 엔진을 탑재하였으며[4] 각종 무기를 탑재하는 차량으로 소개되어졌다. 그 외 정보는 알 수 없다.[5] [6] 해당 사이트를 보면 차량의 사진이 등장한다. 새로운 10륜 차량임을 감안하면 향후 다른 차량으로 계열화될 가능성이 높다.(예를 들면 HEMTT처럼 대형 화물 수송용, 전술교량용 차량[7], 패트리어트 미사일 같은 무기탑재 차량 등이다.) 발사대는 두산 DST(한화디펜스)가 개발한 것으로 나왔다.[8] 해당 차량은 두돈반 같은 오래된 물건과는 달리 여러 가지 고사양의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 해당 발사차량은 2017년 국군의 날 행사 때 공개가 되었다. 참조

뉴스에 따르면 도로 차선에 있는 점선 하나의 거리는 3m이고 점선간의 거리는 5m 정도 된다. 해당 군용 차량은 점선 두 개를 훨씬 초과한 11m 이상의 길이로 추정된다. 심지어는 차선도 거의다 차지할 정도로 너비도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군용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제2조 1항에 따라서 대통령령으로 자동차로 포함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의 길이 및 너비가 일반적인 차량처럼 기준이 없기에 특례기준을 초과한 대형 군용 차량일 수도 있다.[9] 표준차량 중 제일 긴 차량으로 추정된다. 만약 사거리 지침이 개정돼서 1톤 이상되는 탄두 미사일을 탑재한다고 하면 이보다 더 긴 차량이 나올가능성도 크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군의 둥펑 TEL이나 길이가 20m가 넘어가는 것으로 추정되는 화성-15형의 TEL처럼 일체형 트럭형태로 등장할지[10] 아니면 연결자동차 형태로 등장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11] 결국, 2022년 공개된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은 기존 현무-IIC 발사 차량 대비 발사관이 더 길어진 것으로 보여지는데 같은 차량에 유압기나 발전기 모듈로 보이는 부분만이 소형화 된 것으로 보인다. 참조 #

운용 차량은 앞으로 xxx대가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K-239 천무 다련장로켓의 300km버전의 차대가 현무-IIC TEL 발사차량과 비슷한것으로봐선 계열화하여 다른 체계로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참조

일반 도로에서 주행중인 샤시캡 차량이 발견되거나 참고, 기존 공개된 발사차량과는 다르게 일부 구성품이 다른 버전도 있는걸봐선 각 구성부를 모듈화하여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조

기존에 운영하던 K409 TEL은 걸프전 당시 이라크군의 MAZ-7310 계열 스커드 미사일 발사차량들이 스커드 사냥을 위해 투입된 서방 특수부대의 대구경 저격총에 무력화 된 전훈들을 반영해 방탄 성능과 전시 화생방 상황을 상정해 화생방 방호 및 생존 능력을 확보했다. 또한 CTIS(타이어 공기압 자동 조절 장치), ABS, 런 플랫 타이어를 적용하였고 60도 경사 등반 및 100km 이상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데 # K501이 K409와 상당한 시차를 두고 개발 및 공개되었음을 감안하면 K409와 동등하거나 좀 더 우월한 성능을 갖추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K501 계열의 경우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했다는 주장과 체코 타트라제 TEL의 섀시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개조했다는 설 등이 제기됐으나 상기 정황 등을 감안하면 기아자동차 생산설이 신빙성이 높아보인다.

10.1. 개량형 TE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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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현무-Ⅱ/III TEL은 미사일 1기만 탑재할 수 있었지만 성능개량을 통해 2기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성능개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10.2. 제식명칭 불명의 K501 기반 현무 IV 발사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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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국군의 날 퍼레이드에서는 현무 4로 추정되는 지대지 유도무기를 탑재한 차량이 서울 시내를 주행했다. 현무 4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탑재한 차량은 미사일 캐니스터 후면을 비롯해 TEL에도 소소한 차이가 있다.

11. 제식명칭 불명의 K-911 계열 차량 2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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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III 순항 미사일 발사차량은 2013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에서 현무-II 탄도 미사일 및 발사차량과 함께 처음으로 공개됐다. 전략무기가 공개되는 건 1987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에서 현무-I 탄도 미사일이 공개된 뒤 26년만에 있는 일이다. #

현무-III의 전용 발사차량으로 기아자동차의 K-911 계열을 늘린 15톤급 이상의 장축형 차량으로 추정된다. 원래 현무-III의 지상 발사차량은 2012년 동영상 공개 당시에는 현재의 현무-II 발사차량인 K409 (약칭 토끼귀)와 동일했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3년 국군의날 행사에서는 K409가 아닌 기존 K-9xx계열의 장축형 형상이 등장했다. [12]

하지만 2017년 이후부터는 K409에 현무-III의 원통형 발사관을 탑재한 차량들이 다시 등장하였기에 2013년 국군의 날 행사 당시엔 모종의 이유로 목업만 간단히 얹어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다. [13]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13년 퍼레이드에 등장했던 차량들은 목업이 아닌 훈련용 탄을 탑재했던 차량이라고 한다. # # 발사 차량에 들어간 부대마크가 육군미사일사령부가 아니라 제5군단의 것인데, 2013년 당시 유도탄 사령부(현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의 전신)는 일반 명칭이 아닌 통상 명칭으로 부대가 표시될 정도로 보안이 강력한 부대였기에 위장용 5군단 마크를 단 채 국군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후방에서 활동하는 차량이기는 하지만 K409/K501에 비해 생존성이나 방호능력은 열세일 것으로 보인다.

12. 미상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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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가 불분명한 장비들은 다음과 같다.

12.1. K901 계열 20X20 트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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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5일,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용 K901 계열 TEL의 차대로 추정되는 20륜짜리 K901 20X20 트럭의 차대가 고속도로에서 포착되었다. #

12.2. 미상의 초대형 발사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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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한 연구기관에서 국방과학연구소 실험장의 위성사진을 분석하여 발견한, 길이만 20m가 넘어갈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다. 동급의 TEL로는 러시아와 구 소련 대륙간 탄도 미사일 토폴의 21m짜리 MAZ-7917과 토폴-M의 22m짜리 MZKT-79221에 버금가는 초대형 발사차량이다.

1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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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409/K501 계열은 걸프전의 전훈을 반영, 신속한 기동과 전개 및 이탈을 위해 100km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알려졌다. [14]
  현무-III 발사차로 운영되는 K911 계열도 90km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
  # 타 국가의 TEL과 비교해보면 소련 및 러시아의 토폴 발사차량인 MAZ-7917이 40km. 22m짜리 토폴-M의 발사차량인 MZKT-79221이 포장도로에서 45km, 야지에서 25km를 [15]
  아래부터 명기되는 차량들의 최고속도는 육중한 미사일을 탑재한 상태인지 화물을 미탑재한 상태에서 측정된 최고 속력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낸다. MAZ-7310/543/이 포장도로에서 60km를 낸다. MZKT-79221이 40km. 다음 중국제 차량들로 화성-14의 TEL인 WS51200이 포장도로에서 60km #, WS2400과 WS2500이 75km, WS2600이 70km, WS2300이 80km, HTF5680A1이 65km이다. 주요 국가들의 TEL과 비교하면, 명시된 차량 중 일부를 차지하는 초대형 ICBM들보다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미사일을 탑재하기는 하지만 MAZ 및 WS계열 탄도탄 발사차량들과 비교해보아도 확연하게 우월한 속력을 뽐낸다.
• K-239 천무는 그 자체로 기동형 MLRS이므로 미사일 TEL은 아니지만, 전술지대지유도무기를 탑재할 경우 TEL로 평가할 수 있게 된다.

1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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