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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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1991~현재)
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大韓民國 國軍

기타전차
경전차
M36 전차R/M, M24 채피L/R
중형전차
M4A3 (76) W HVSSR, T-34-85C/R
MBT
1세대
M46 패튼R, M47 패튼R, M48(A1/A2C) 패튼R, M48(A3KR / A5K · K2 · KW) 패튼M
2세대
Tiran-6X/R, T-72M1X/R, M60X/R
3세대
K-1, K-1A1, T-80U
3.5세대
K-1E1, {K-1E2}, K-1A2, {K-1A3}, K-2 흑표
장갑차
차륜형
M8 LACR,M20 유틸리티 카R, KM900R,F UR-416X/R, M706R, 바라쿠다, K806/808 백호, 블루샤크, RG-31 니알라 Mk.3L
궤도형
M2 하프트랙R, M3 하프트랙R, M113A1R, M577A1R,M548R, LVT-3CR, LVTP-7R, KAAV7A1,
{KAAV-II}, K200(A1), K277, BMP-3, K-21({PIP}), AS-21 레드백X,
K533 · 534, K-77, K-10, K-56, KAFV
차량
소형
K151 현마, K131, K111, 전역차륜차량, 샌드캣
M38(A1)R, M606R, J601R, M151R, 윌리스 MBR, K-100R
트럭
닛산 80IJA/R, 토요타 BMR, GAZ-51C/R, GAZ-63C/R, ZiS-150C/R/NONE, {K351}, K300R, K301R, K311(A1), K511(A1), K711(A1), K800R, K911, K409 TEL, K501 TEL, K-91X TEL
M37R, M715R, G509/10/116R, J602R, M602R, M35R, M211R, J603R, M809R, CCKWR, M1224 MaxxPro Dash MRAP, 민수용트럭, FOX RRV, HEMTT(M977, M984A1, M985A2, M1142)
자주포
자주곡사포
M107R, M110R, K-55(A1), K-9(A1/{A2/}{A3}), K105A1 풍익, 곡산 170mmX/R
자주박격포
K242(A1), K281(A1), K532, KSM-120 비격
대전차 자주포
M56 스콜피온R, SU-76MC/R/NONE
자주대공무기
자주대공포
M16 MGMCR, ZSU-23-4 쉴카X/R, K263(A1/A3), K-30 비호, K-30 SAM 비호복합, K-30W 천호
자주대공
미사일

K-31 천마
다연장로켓
M270(A1) MLRS, K-136 구룡 I/II, K-239 천무
대포병 레이더
AN/TPQ-36, 37, 아서-K, TPQ-74K 천경-II
공병 차량
구난차량
92식 8톤 견인차 니쿠IJA/R, M32 TRVR, K288A1, K1 구난전차, K-912 10톤 구난차량, 경구난차량, KAAVR7A1
AEV
KM9 ACE, M728 X/R/?, K-600 코뿔소
교량 차량
K-1 AVLB 교량전차, K-719 부교 운반차, {KM3 자주도하장비}
기타
K-313, K-512, K-351 정비밴
대테러부대용 차량
S5 장갑차, 렌코 베어캣
프로토타입
중형표준차량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자IJA: 일제 패망 후 남겨진 차량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차량
※ 윗첨자?: 사용여부가 불확실하고 일부 문헌에만 등장하는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윗첨자L: 전량 타국으로 공여된 차량
※ 윗첨자NONE: 잔존 개체 없음
※ 윗첨자M: 개조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파일:소차야전운용시험1.jpg

K151 현마
1. 개요
2. 제원
2.1. 세부 사항
3. 개발사
4. 운용
5. 파생형
5.1. 단축모델
5.2. 장축모델
5.3. 하이브리드 모델
5.4. 한국형 MRAP 계획안
5.5. 민수용 계획
6. 논란
6.1. 험비와의 유사성 논란
6.2. 구형 모델의 생산 및 개발 논란
6.3. 성능 논란
6.4. 후방배치 논란
6.5. 허브 베어링 결함
6.6. 그 외
7. 운용국
8. 미디어
9. 모형
9.1. 프라모델
9.2. 브릭
10. 참고 문헌
11. 둘러보기
1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기아자동차 공식 K-151 홍보영상
기아에서 개발한 신형 소형전술차량.[1] 대한민국 국군에서 운용중인 K-131등을 위시한 ¼톤 트럭(속칭 레토나, 지프)을 대체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 국군은 전술차량 교체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재정 문제로 계속 유보되다가 결국 신형 소형전술차량 계획부터 먼저 진행하게 되었다. 기아와 신정자동차가 경합했는데, 방위사업청에서 2012년 8월 9일에 기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었음을 발표했다.

약칭은 주로 소전차나 소차로 불린다.[2]

만화로 보는 K-151


2. 제원[편집]


K-151 현마
* 구동방식: 파트타임 사륜구동 (2WD, 4WD-HI, 4WD-LOW[3])
* 승차정원: 1 + 3 (장축형은 최대 8명 탑승 가능하다.)[4][5]
* 무장: M60/M60D, K16 기관총, K4 고속유탄기관총,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K6 중기관총[6]
* 총중량: 5700kg / 7000kg (단축/장축)
* 탑재중량: ~ 0.7 t / ~ 1 t
* 길이: 4.9m(장축형 6m) x 폭 2.19 m x 높이 2 m
* 축간거리: 단축형 3.3 m, 장축형 4 m
* 엔진: 현대 S2 엔진(D6EB)(유로 5 모하비 엔진을 디튠한 V6 CRDi 터보 디젤 엔진),[7] 225마력
* 변속기 및 액슬: A8TR1, 센터록킹 디퍼런셜 및 포탈허브
* 최고속도: 포장도로 기준 130 km/h
* 1회 주유시 주행거리: 640 km
* 최대 등판능력 60%[8][9][10]
* 최대 횡경사 40%
* 수직등반높이: 0.3 m
* 도랑높이: 0.5 m
* 최대 도하 수심: 1 m
* CH-47을 통한 공중수송 가능
* 차량 내 10kW 발전기 내장[11]


2.1. 세부 사항[편집]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31104200307.jpg

파워팩 구성도

파일:k151_운전석.jpg

K-151의 운전석 내부
군용 차량의 경우 최대한 구조가 단순하고 누구나 사용하기 쉽도록 제작을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존 대한민국 국군의 군용차량 실내에 비해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고 개선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위의 사진 속 내비게이션과 관련해서도 일부 비방하는 여론이 있긴 했지만 군용 차량에 민수용 내비게이션이 장착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후방카메라가 군 요구조건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 후방카메라 디스플레이가 내비게이션과 일체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즉, 후방카메라를 옵션으로 넣었더니 내비게이션이 따라왔다는 얘기다. 사실 이렇게 제품을 SW적으로 통합시켜 놓으면 내비게이션을 삭제한다고 해서 원가가 줄어들기는커녕 추가 작업 소요로 인해 오히려 가격이 더 올라갈 공산이 크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두는 것이 원가 측면에서 유리한 경우도 많고 민수용 내비게이션이 도움이 되면 좋고 문제될 경우 안쓰면 딱히 손해를 볼 일도 없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타사에서 군용으로 납품하고 있는 코란도 스포츠렉스턴 같은 차량에도 내비게이션 매립이 유지된 채로 출고되고 있다.[12] 국방일보에 따르면 기존 상용차의 A/V기능이 그대로 남아있는 관계로 선탑자의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되어있다.[13]

2013년 말에 공개된 몇 가지 제원과 실내 사진이다. 자동변속기를 채택했으니 가까운 미래에는 운전병 후반기교육 때 시동을 꺼먹어서 욕을 먹었다는 이야기도 옛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korea) 2016에서 공개된 K-151 실차 내부분석 및 탑승기


대전차 미사일 및 방탄시험 등 관련 영상[14]

구분
단위
소형전술차
지휘차 4인승
미국 AMG
HMMWV(M1151)
미국 JLTV
독일 KMW AMPV
이탈리아
IVECO LMV
제원
전장
mm
4,877
4,930
5,405
5,340
4,794
전폭
mm
2,192
2,310
2,400
2,240
2,200
전고
mm
1,986
1,990
2,207
2,180
2,050
중량
총중량
kg
5,700
6,124
7,330~9,534
9,900
6,500~7,100
구조
엔진 출력
PS
225
190
300
272
190
엔진 배기량
L
3.0
6.5
6.6
3.2
3.0
성능
최고속도
km/h
135
113
113
110
110
http://military.kia.com/kmvs/media/MilitaryVehicle27.pdf https://en.wikipedia.org/wiki/Joint_Light_Tactical_Vehicle


3. 개발사[편집]


기아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선행 연구를 시작했으며,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체제 개발이 시작되어 2015년까지 개발완료 목표를 밝혔다.[15] 소형전술차량에 대한 대략적인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았다.

  • 방탄/비방탄 차체의 동시 개발

  • 다양한 차종 전개가 가능하도록 장단축 플랫폼 형태로 기본 섀시의 공용화

  • 60%의 등판 능력/40%의 횡경사 주행 능력

  • 1m 깊이의 소하천을 건널 수 있는 도섭능력

  • 영하 32도에서 시동능력

  • 최고속도 130km/h 이상/ 항속거리 500km 이상

  • 디젤 엔진: 수송차량 및 전차와 전투차량의 단일 유종 통합

2009년 ADEX에서 한국형 험비로 차량이 전시된 적이 있었다. 정식적으로 체제 개발이 진행되기 전에 나온 차량이라 그런지 현행과는 엔진 출력이나 서스펜션 형식은 비슷하지만 내/외부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 또한, 2009년에 광주에서 정차 중에 찍힌 차량도 있었다.


파일:20091026161913.jpg

2009년 ADEX에서 공개된 한국형 험비 시제차량
이때 만든 시험용 차량의 사진이 밀리터리 매니아에 의해 미리 노출되기도 하고 AK에 대한 방탄 성능, 컴팩트한 사이즈의 지프 컨셉에서 벗어나지 못한 레토나에 비해 자신이 오프로드용이라고 대놓고 보여주는 이미지 등의 사정도 겹쳐 아예 만들어지기 전부터 '한국형 험비'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아예 언론사들까지 신형 전술차량개발사업에 대해 보도하면서 한국형 험비라고 불러 확인사살되었다. 고기동 다목적 차량임은 맞고 실제 개념도도 험비와 제법 비슷했기에 틀린 별명은 아닌 셈이다. 실제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봐도 자체 개발한 전술 차량들의 외형이 대부분 험비와 비슷하다.

주목할 점은 민수용 모델의 일부 부품을 공유한다는 점이다.방위산업전에 나온 차량을 보면 계기판과 버튼 등을 민수용 모하비와 공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상용 플랫폼의 구성품 일부를 공유한다는 것이지 상용차에서 껍데기만 바꾼 차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16] 군용 차량은 생산 댓수가 일반 차량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에 별도 부품을 개발해서는 경제성이 없으므로 성능과 관련 없는 사이드미러, 문 손잡이,[17] 계기판,[18] 스위치 등을 양산차에서 가져다 쓰는 것이다.[19]

전제된 사용 목적이 전혀 다른 차이므로 양산 SUV와 기본 개념과 설계가 완전히 다르며, 당장 상용차 대비 2배의 자중을 감당해야 한다. 각 바퀴의 타이어 압력을 실내에서 조절하는 공기압 조절 시스템이나 차고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구동축과 휠허브를 따로 분리시킨 포털액슬 같은 것은 같은 플랫폼의 모태가 된 SUV에서는 볼 수 없는 군용차량을 위한 장비이며, 험비와 같은 기존 군용 차량에서 입증된 설계 개념을 추종한 것이다.


파일:1040166867_CqBRWoyX_2323223.jpg

신정개발의 S-3 전술차량
2011년 ADEX에는 기아와 KLTV의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신정개발이 개발한 S-3 전술차량이 전시됐었다. [20]


파일:PYH2013030601870005400_P4.jpg

2012년에 공개된 한국형 소형 전술차량
2012년 쯤 시제차량이 공개됐다. 현재의 K151과는 형상에서 차이가 있다. # 당시에는 'KLTV','KM-1'으로 불렸다. # 제식명칭이 공개된지 시간이 지난 2018년까지도 KM-1으로 종종 불렸다. #


4. 운용[편집]


2013년 3월 6일에 광주에서 시험주행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후 2014년 고양시 방위산업전에서 일반 공개되었으며, 1월부터 실시된 시험 평가 결과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음에 따라 2016년부터 2000여대가 양산되어 전방부터 배치에 들어간다. 차량 가격은 방탄차량 1억 4천~6천만 원가량, 비방탄 차량 7천~8천만 원 정도로 예상된다. 생산할 곳은 예상대로 기아 오토랜드 광주 인근의 기아 특수 차량 공장이다. 2016년 1월자 밀리터리 리뷰에 따르면 육군은 최대 3500대가량을 주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4년 고양시 방위산업전에서 일반 공개되었으며, 현재까지 4인승 및 8인승 모델과 다목적차량, 밴형, 무장탑재형 및 통신차량 등 6종이 개발되었다. 일반 차량과 방탄차량 두 가지로 개발되고 있으며, 방탄 모델의 경우 앞유리가 두 장으로 분할되어 있는 것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고,[21] 방탄 차량의 경우 문을 자세히 보면 총안구[22]가 보인다.

2017년 4월 들어서는 초도물량을 대상으로 야전운용 평가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 차량은 앞으로 중대급 규모까지 배치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4인승은 대대급 이상의 지휘차량으로 운용될 전망이고 8인승은 중대급 규모로 운용될 것이다. 뉴스에서와 같이 2023년까지 2천여 대가 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2017년 4월 5일 K-151이 군 관계자와 생산업체가 취재진과 밀리터리 동호인 등을 초청한 자리에서 포장도로를 주행하다가 운전자의 실수로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의 전면부가 반파되었지만 탑승자 8명 전원이 무사해 K-151의 안전성이 검증되었다.

2017년 5월 24일 기준으로 아전운용 시험 평가를 마쳤고 방사청의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 사업으로 해외 수출을 위한 개조를 진행한다고 한다.

2017년 6월 29일 기준으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체제에 돌입한다고 한다. 야전운용 시험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으로 배치가 시작될 전망이다.

약 1000여 대가 빠른 시일 내 배치될 예정이고 중장기적으로 9000대를 배치한다고 한다.

유튜브에 속속 시승기가 올라오고 있다.

LTV 차량에 대해서 관계자에 의해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특이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 기본 철판도 어느 정도 방탄이 된다고 한다. 방탄 사양은 복합소재를 적용해서 더 높은 방호력을 제공한다. 비방탄 차량도 기본 방호력은 가진다는 뜻이다.

  • 보닛은 FRP 소재다. 쉽게 보닛을 들어올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영상에서 2명이 보닛을 드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무게는 적지 않은 듯하다. 또한 추가적으로 보닛또한 방탄으로 대체한 버전또한 공개되었다. [23]

  • 조향방식은 볼앤너트방식(Ball and Nut power steering system)을 사용한다. 기아 차량 중 파워 스티어링을 사용하는 차량은 봉고, 모하비(HM), 카니발(YP), 그랜버드다. 이 중에서 봉고, 모하비, 카니발은 렉 엔 피니언 방식의 파워스티어링 조향장치를 사용한다. 그랜버드는 볼 앤 너트 방식의 파워 스티어링을 사용한다. 보통 볼 앤드 너트 방식은 무거운 하중의 차량에 적용된다. LTV 차량이 모하비의 부품을 단순 활용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조향 방식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면에서 모하비와 다른 부분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파워트레인 계통으로 험로주행 성능을 위해 인보드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있다. 또한 군용차인만큼 등화관제등도 장착되어있다.

  • 문에 위치한 구멍은 환풍 기능과 총안구 용도로 만들었다고 한다. 창문을 열지 못하면 차 안에서 담배조차 피울 수 없다. 참조

  • K5(TF) 차량과 비슷하게 내비게이션이 운전자가 보기 쉽게 기울어져 있다.

  • 전장품에 대해서 전부 차폐를 적용했다고 한다. 보통 군용차량은 MIL-STD-461(최소 F[24]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규격[25]을 만족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참조 전자파 차폐 및 검사방법 참조 LTV 이전에 K-131 항목의 표준차량도 EMP에 대한 대비로 차폐가 기본적이다. 즉, K-131부터 MIL-STD-461F를 만족했다는 뜻이다.

  • 배터리와 ECU 유닛의 위치는 차량 내부다. 이유는 도하시 방수 문제 해결과 외부 전파간섭에서 보호를 위해서라고 한다.

  • 민수용 제작을 고려하는 중이지만 수익이 적어서 실현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우선 해외 수출에 집중하는 듯하다.

2부는 일반주행 및 오프로드 주행 관련 내용이다. 2부 참조 방송 이후 2018년 3월 6일 강병휘 레이서는 이 차량의 민수용 출시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조

이후 절찬리에 실전배치되어 군부대 주변이라면 한 대씩은 볼 수 있는 차가 되고 있다. 2030년까지 분대단위에 배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파일:k153abcd.jpg


파일:k153abcd2.jpg


파일:K153abcd3.jpg

72주년 국군의 날 행사 당시의 K-151
2020년 9월 25일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타고 등장했다. 중간의 K151 지휘차에 탑승했으며 앞 뒤로 K153 기갑수색차가 경호를 맡았다.

2018 방위산업전에 등장했던 그릴가드가 장착된 K153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번에는 7.62mm 경기관총이 아닌 12.7mm K6 중기관총을 장착하였다.


파일:1637648677.png

2021년 육군 아미타이거 시범 행사에서 등장한 K-151
2021년 9월 육군 아미타이거 시범 행사에서는 12.7mm RCWS를 탑재한 차량이 공개됐다. # [26]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제11전투비행단에서 훈련에 쓰이는 것이 보도되었다. #


5. 파생형[편집]



파일:K151/K351.png

K-151 파생형 일람
기존 K-131이 맡던 지휘차량 계통은 이미 훨씬 이전에 민수용 차량으로 대체되었다. K-151은 K-131의 포지션에서 정찰차량과 무장탑재차량의 포지션을 가져왔고, 순수 지휘차 용도로는 상용차인 코란도 스포츠가 받아왔다. 기아에서는 K-131을 직접적으로 대체할 포지션의 차량의 컨셉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그냥 신규개발 없이 K-151 지휘차에서 만족하고 있다. K-151의 장축형 모델이 기존 K-311의 기능을 이어받는 것으로, 이 장축모델은 K-351이라는 제식명을 따로 부여받았다.

2019 ADEX에서는 페이스리프트 컨셉트 모델도 선보였다.


5.1. 단축모델[편집]


  • K151 4인승 지휘차: K-131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보병·포병·기갑 대대급 이상 부대 지휘차로 배치된다. 자매품으로 현궁탑재차가 있다.
  • K152 8인승 지휘차: 보병·포병·기갑 중대·포대급 부대 지휘차로 배치된다.[27]
  • K153 기갑수색차
기갑수색차는 뒤측 적재함의 높이가 높았고 그에 따라 후방사격등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어 결국 야전 성능 시험평가에서 관련 사항을 지적받고 험비와 같은 형태로 변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 [28]
자매품으로 상술한 뒤측 적재함이 높은 구 버전을 기반으로 한 듯한 방호력 증대 버전이 있다.
  • K154 비방탄차량: 단축형 비방탄 사양으로 포병 관측반용 차량과 2인승 카고트럭이 있다.


5.2. 장축모델[편집]


장축형은 K-351 계열의 형식 번호가 붙는다.*

  • 4인승 카고트럭
  • 정비차(샵밴)
  • 통신장비차량
  • K-332 화생방 정찰차량
  • 장축 차대형

장축모델의 경우 일부 모델에는 주엔진에 연결되어 있는 10kW내장발전기를 장착할 수 있다.[29]

의외로 첫선을 보인 곳은 군용이 아닌 정부 기관 통신지원용 차량이었는데, 정황상 장축 차대형에 기반해서[30] 나온 차량으로 추정된다.


5.3. 하이브리드 모델[편집]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을 적용한 시제 차량이 공개되었다. 기존 모하비와 엔진을 공유하는 현대 S2엔진 대신 현대 A2엔진을 적용했다고 한다.


5.4. 한국형 MRAP 계획안[편집]


2017면 4월, MRAP 껍데기인 것같은 부품이 도로에서 포착되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특히 소형전술차와 비슷한 창문틀을 가졌지만 앞부분의 생김새 등이 다르며, 기존 현기차의 군용차에서 보던 디자인과 비교했을 때 다소 이질감이 있어서 이후 한화에서 개발하는 MRAP일 것으로 추정되기도 했다.


파일:KMRAP.jpg

KUH-1 수리온 전력화 기념식에서 공개된 KMRAP
두산에서 한국형 지뢰방호차량(이하 KMRAP)을 개발, 2017년 ADEX에서도 원형 그대로 공개되었는데, 2013년 수리온 전력화 기념식 때 공개되었던 디자인 원형 그대로이다.

한때 소형전술차 기반의 경찰용 경장갑차로 추정되던 차량이 포착되며 여러 추측이 오고갔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샤크 장갑차 참조

또 다른 형상의 전술차량이 2018년 방위산업전에서 공개되었다. 참조 대지P&I이라는 업체에서 포드 F-150을 이용한 방탄 전술차량을 전시했는데, 국내에서는 사용되지는 않고 외국 군경용으로 수출한다고 한다. 이러한 특장업체에서 개조하는 군용차일 가능성이 크다.

2021년 1월, 이라크 경찰특공대가 운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5.5. 민수용 계획[편집]


기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민수용으로 개조를 거쳐 판매될 수도 있다고 한다. 군용차량으로 사용될 만큼 험지 운용능력이 뛰어나 SUV로서 큰 메리트로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민수용으로 개수된 험비가 허머 H1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어 어느 정도 성과를 낸 선례도 있기 때문에 차후 이 차량의 민수용이 판매될 가능성은 존재한다. 게다가 이미 K-131기아 레토나라는 이름으로 민수용으로 출시된 적이 있다.

다만, 도시 주행이 일상인 SUV와는 전혀 다른 주행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이 차가 차기 모하비의 형태로 출현할 가능성은 전무하다. 실제로 모하비는 유로6로 엔진 개수를 받기 위해 잠시 생산이 중단된 것 외에는 모델이 계속 유지되었고, 2019년에야 K-151과 무관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기아는 우선 군용화 과정 이후 민수버전이 나올 것을 어느 정도 고려하고 있다. 일반 자동차용(특수용,[31] 비사업용) 번호판을 장착한 차량은 재난안전통신망 장비용으로 국민안전처에서 운용하는 사례가 있으며,[32] 국민안전처 폐지 이후에는 행정안전부에서 K-151을 이관받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자동차관리법상 특수자동차로 분류된 자동차이므로 향후 민수용으로 나오는 데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33]

하지만 2018년 이후 기준으로는 민수용 개발 예산이 부족하여 민수버전 출시는 아직까지는 미정(보류 중)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세계의 군용차량들은 수익성 및 민수용에 보다 적합하게 개발하는 비용 등의 이유로 민수용이 출시가 미뤄지거나 잠정적으로 취소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미국의 민수용 허머 H1이나 토요타 메가 크루저도 군용이 출시된 다음 민수용으로 바로 뚝딱 내놓지 않고 어느 정도 개발과정을 거쳐 출시되었다. 민수용으로 출시되려면 우선 해당 전술차량은 비방탄 사양이라도 기본 차체 구조가 방탄기능이 있기 때문에 5톤이 넘는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의 무게를 경량화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일 것이다. 또한, 편의사항 배치와 에어백을 비롯한 주행안전 장치를 장착하기 위해 하네스 구성 및 위치 변경, 고정벽 및 기타 충돌테스트 등을 고려해야 한다. 즉 현행 품질기준과 안전기준 통과를 위해 대대적인 재개발 과정은 반드시 거쳐야 하기에 만약 일반 민수용으로는 나오더라도 군용이 나오고 나서 곧바로 나오기는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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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51 기반 수소발전차량
오지에서 방전된 전기차 구난 및 재난으로 전기가 끊긴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수소발전차량 모델도 공개됐다. # # #


6. 논란[편집]


사진과 자세한 제원이 공개되자 여러 비판이 나왔다. 가장 주된 논조는 미군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이라크 전쟁에서 IED, RPG-7, 지뢰 등 반군의 기습공격에 취약한 험비 때문에 호되게 고생한 이후에 그 전훈을 반영해서 MRAP을 거쳐서 이제 차기 전술기동차량 L-ATV를 개발하고 있는데, 정작 대한민국 국군은 문제점이 잔뜩 드러난 구세대 컨셉의 험비를 닮은 차세대 전술기동차량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이후 다른 차종으로 MRAP도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6.1. 험비와의 유사성 논란[편집]


사실 험비를 그대로 수입해서 쓰는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전 세계에 험비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진 군용차량이 십수 종도 더 된다.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도 고기동차[34]라는 험비 유사 차종이 있고 러시아도 유사한 전술차량인 GAZ 티그르을 제식배치하였으며 이탈리아에서도 유사한 전술차량으로 이베코 LMV를 제작하였다. 즉, 세계적으로 군사력이나 군수생산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 나라들은 다들 험비와 비슷한 전술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목적에 맞추어 만들다 보면 동일하거나 비슷한 형태를 취하게 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단순히 생긴 것이 험비와 비슷하다고 비판한다는 것은 자신이 그냥 제품 디자인이나 군사 분야에 무지하다는 티를 내는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 국군 전차가 포탑에 궤도 달렸다고 외국 전차를 모방했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디자인상의 유사성 논란은 일단 초기 디자인 과정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외형 디자인은 처음부터 연구개발주관기관, 즉 여기에서는 기아가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부분이며 이는 연구개발사업에서 외형 디자인에 대한 규정이 애초부터 없다. 다만 소요군 측이 디자인에 개입하는 경우는 그 디자인이 성능이나 운용 적합성에 영향을 주는 경우로 한정된다. 즉, 성능이나 운용적합성 등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한 디자인에 용머리를 달든, 봉머리를 달든 개입할 근거가 없다는 뜻이다.

때문에 초기 디자인 결정의 초기 과정에서의 절차는 군수용품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민수용 차량 디자인 프로세스와 유사하게 진행되었고, '군수용 다운 강인한 이미지'나 '태극팔괘를 형상화한 앞면' 등 민수용에서 생각해 볼법한 디자인 컨셉이 대거 채용된 계기가 되었다. 또한 K-151의 초기 디자인은 기능요구에 의한 바텀-업 방식의 외형 디자인 결정이 아니라 인간의 심미안이 주도한 디자인이다 보니 뭔가 험비스러운 디자인이 섞여 들어갈 여지가 충분할 수밖에 없다.

반면, 그렇다고 해서 험비의 디자인을 그대로 베꼈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 해당 디자인이 '민수차량' 디자인 결정과정과 유사한 절차를 거치다 보니 태극팔괘를 형상화한 앞면 같은 독자 디자인도 포함될 수밖에 없었고, 외형 자체도 험비를 베꼈다기보다는 그냥 기존 개발된 제품들의 이런저런 디자인 컨셉들을 심미안적으로 반영하다 보니 기존 군용차량의 트랜드인 낮고 납작하면서 넓은 형체에 각진 디자인 등이 이리저리 섞이면서 한번에 반영되다 보니 일견 험비스럽기도 하고 다르게 보면 다른 군용차 같은 느낌도 나는 그런 오묘한 디자인으로 결착되었다고 봐야 한다. 사실 군용 차량은 민수 차량보다 제약이 많다. 험로 주차와 정비성을 위한 구조, 배리에이션을 위한 모듈화, 심미적 요소보더 실용성과 경제성 등 민수용과는 디자인 우선 순위가 전혀 다르다. 예를 들어 앞뒤 문짝이 똑같은 것은 부품 보급과 방탄/비방탄 사양 문짝의 손쉬운 교체를 위한 것으로, 굳이 험비를 베낀 것이 아니다. 전면부도 피탄 면적을 줄이되 윈치, 등화관제등, 언더가드 등을 달기 위해서는 디자인에 제약이 생길 수밖에 없다. 루프에 기관총을 달 수 있게 하는 등 동맹군인 미군과의 장비 호환성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한다.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모습까지 베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할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간단히 부정될 수 있는데, 위에 언급된 것처럼 K-151의 동력계통은 현대의 상용 후륜구동 디젤 플랫폼에 기반한 것으로 현대자동차의 후륜 8단 변속기+4륜구동 계통+디젤 S엔진이다.[35] 기술적으로 험비의 등장 이후로 30년의 시간간격을 가진 최신 기술의 플랫폼이다. 즉, 포니 1 시절의 기술과 YF 쏘나타와의 기술 수준을 비교하는 꼴이다. 당장 엔진만 봐도 배기량은 험비의 절반 수준인데 마력은 오히려 225대150으로 75마력 더 높다. 물론 험지 주파성을 목표로 새로 개발된 차량이기 때문에 군용차량에 필요한 주행특성(등판력, 횡기울기, 하부높이 등)을 확보하기 위해 서스펜션 방식, 바퀴 앞뒤가 짜리몽땅해보이는 모양새 등 기존의 모범 답안들을 차용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모범 답안들을 실제 구현하기 위해 적용된 기술 수준은 현격한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문제가 되었던 기갑 수색 차량의 후방 사격 불가 문제는 초도 차량으로 진행한 야전 평가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후속 양산 차량들은 후방 시야갸 확보된 모델로 양산된다. 그러나 후방 전고가 낮아져 기관총 사수가 앉아 휴식할 수 있거나 추가 인원을 후송할 일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던 예비 좌석이 사라졌다.

국방과 기술 2018년 2월호에 야전평가 개선 요구사항이 반영된 후방 전고가 낮아지고 방탄판이 추가된 양산 형상이 올라와 있다. 국방과 기술 2018년 2월호

결론은 비슷한 일을 하는 차량에다 험비의 영향을 받다 보니 비슷하게 생길 수밖에 없다. 궁금하면 다른 나라 소형전술차량을 찾아 보면 알 수 있다. 납작해 보이는 차체, 면적이 작은 직사각형 앞유리, 앞으로 길게 튀어나와 있는 엔진룸 등 디자인이 그게 그거다. 낮은 차체와 넓은 차폭은 오프로드 차량의 특징이고, 험지에서 굴릴 것이 예상되는 다른 소형전술차량도 험비의 영향을 받았든 안 받았든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게 아닌 이상 그렇게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무기개발사에서 타국 무기체계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무기가 만들어지는 사례는 아주 흔하다.


6.2. 구형 모델의 생산 및 개발 논란[편집]


험비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수많은 취약점을 드러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서 군의 입장을 변호하자면 대한민국 국군(특히 지상군)은 설사 가능성이 대단히 희박해졌다고 해도 유사시 조선인민군과의 전면전 혹은 대규모 전투를 언제나 1순위로 상정할 수밖에 없다. 보병이 부족하면 개별 보병의 무장을 강화하는 걸로 교환비를 늘리거나 포병화력의 정밀도와 집중도를 높여 접촉확률을 크게 낮추거나 기갑부대 위주의 전투를 치를 수는 있지만 국지전 위주의 군대로 개편하는 것만큼은 안 된다. 북한군이 경제난으로 속빈 강정이 되었다고 해도, 일단 그 숫자는 무시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군도 과거 냉전 시절의 물량전, 소모전 개념에서 완전히 탈피하긴 힘들다.[36] 따라서 특정 병기를 최고 성능으로 극소수 도입하는 것보다는 적당한 성능의 병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적정량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베트남 전쟁 수준의 지원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육군 입장에서는 낡은 차량을 교체하여 바로 투입하기 위해서는 기본형 기준으로 험비 가격의 절반 수준에 제작사 추산 어느 정도 신뢰성이 검증된 컨셉의 새 차량으로 숫자를 채우는 것이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군이 이라크에서 험비를 사실상 퇴출시키고 MRAP로 도배했지만 그렇다고 만능은 아니다. MRAP의 방어력도 공짜로 얻어진 것이 아니어서 높아진 무게중심으로 인한 잦은 전복, 주행성능의 감소는 MRAP에 대한 악평을 불러왔다. 그리고 이라크에서 철수한 이후 중고 MRAP의 처리에 고심하던 미군은 한반도에서 주한미군이나 대한민국 국군이 운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가 결국 산악 지형인 한반도에서는 운용이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포기했다. MRAP도 모든 상황에서 정답인 것은 아니다. 결국 미군도 MRAP의 대표격이었던 RG-33 대신, 험비와 유사한 형상이 된 MRAP인 M-ATV를 도입하기도 했다.

미군이 도입한 L-ATV는 검증된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실전에서 몇 년 굴려봐야 신뢰성 확보가 가능하고 험비에 비해 엄청나게 큰 폭의 개선이 이뤄진 것이 아니다. L-ATV의 경우 소형전술차량이 방탄도 되고, IED 방호도 되고, RPG-7 방호도 된다지만 이는 6.4톤이라는 저 사이즈대의 차량이 가지는 무게와 300마력이라는 고출력을 투입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게다가 대한민국 국군은 2000년대나 2010년대와 다르게 한국전쟁식 소모전 개념을 밀어붙이는 인력이 충분한 나라도 아니다. 고지쟁탈전이나 보병의 피로 이동하는 전선 같은 짓을 하면 이제 대한민국에는 젊은이가 더이상 남지 않게 된다. 그렇다고 로봇으로 대체가 가능하냐, 그것도 아니다.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육군에서 전장병 방탄복 및 투시경, 장구류 도입을 추진할 정도면 이미 답이 없는 것이다. 이렇게 병사 하나하나의 생존성에 목숨을 걸어야 하므로 대한민국 국군도 2020년대부터는 미군만큼의 무장과 기동력이 꼭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이 상황에서 돈은 택도 없이 부족한데 어쨌건 지상군 병력 25~30만이 기동할 장갑차량을 사긴 사야 하는 상황이라면 5억짜리 L-ATV보다는 상대적으로 성능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1억 2천짜리 K-151이 정답이 될 수밖에 없다.

전술되었듯이 원래 MRAP들이 담당했어야 할 역할들은 K806/808들이 맡게 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결국 이 부분이 찝찝했는지 MRAP 개발을 재추진하고 있다. K808이 비싸다고 K806을 섞어 생산하기로 했지만 엄연히 장갑차인지라 비싸다.

한편, K-151도 지뢰방호 능력을 아예 신경 안 쓰지는 않았다. 기본적으로 대인지뢰방호는 가능하고 기갑수색차 방호력 증대사항은 추가 하부장갑을 부착할 수 있다.


6.3. 성능 논란[편집]


굉장히 강해보이는 외관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성능이 좋지가 않아서 생긴 논란. 이는 본격적으로 배치가 시작된 2021년부터 슬슬 나오기 시작한 말이지만, 위의 논란들과는 달리 언론에서 다룬 적은 없다.

우선 파워트레인. 기아 모하비의 파워트레인인 현대 S 엔진을 사용했는데, 문제는 모하비의 공차중량이 약 2.3톤,[37] K-151의 총중량은 5.7톤/7톤임에 주목하자. 참고로 K-511의 공차중량이 5.7톤인데, 애시당초 두돈반은 화물차에 가까운 물건이라 엔진부터가 기아 K7 엔진[38]을 집어넣어서 속도가 딸린다는 평은 있어도 적어도 힘 하나는 끝내준다는 평을 받았다.

K-311에 비해 힘과 토크를 보강했다는 말은 사실이다만, 출력 대 중량비가 별 차이가 안나서 가속이 굼뜨다. K-311A1의 경우 총중량 기준 30.76kg[39] 정도 되는데 K-151 단축은 25.33kg, 장축은 31.11kg로 생각보다 별 차이 안난다. 8단 변속기는 현대트랜시스의 후륜구동용 8단용을 쓰는데, 기어비 세팅은 차치하고 종감속비가 좀 큰건지 변속 타이밍도 쌩뚱맞고 8단까지 쓸일도 거의 없다. 차라리 기어비라도 촘촘하게 해줬다면 모른다. 안그래도 K-311보다 더 큰 315mm MT에 지휘관용이면 더 무거운 방탄 타이어라 여기서 까먹는 힘도 상당하다.

추가로 기존의 K-311, K-511에 장착되는 상용차용 엔진들처럼 롱스트로크 엔진이 아닌 스퀘어 엔진이라 D4DA, K7에 비하면 고회전 엔진이다.[40] 표기상 3200 RPM까지 돌려야 최대 출력이 발휘되는지라 진짜 성능을 경험하려면 최소 3000-3500 RPM까지는 엔진을 돌려야하는데, 방음에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긴 하지만[41] 민수용 차량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수준의 방음 수준의 차량가지고 저만큼 돌리면 소음은 상상이상이다. 운전해보면 알겠지만, 가속시 RPM을 항상 3000 이상으로 써야만 진가가 발휘되는 차량인데 그랬다간 선탑하고 소리지르면서 이야기해야한다.

깍두기 타이어를 장착한만큼 60-70km/h에 도달하면 노면에서 소음이 심하게 올라오며, 독립 현가식 서스펜션이긴 해도 군용차 특성상 험지 주파력을 위한 물서스 세팅이라 고속안정성과 주행안정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체감상 K-511과 비슷한 수준.

결론은 기묘한 기어비+생각보다 무거운 중량+무거운 타이어+물서스의 조합의 결과물이 되었다. 군용차 특성상 딱히 문제가 될 이유는 없는 사양이지만[42] 아무래도 기대에 걸맞는 결과물은 나오지 않아서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의외로 군에서는 K-151의 주행성능에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K-151은 애초부터 저속에서 터져나와 둔중한 무게와 더러운 지형도 씹어먹고 앞으로 전진하는 강력한 토크를 기본적으로 발휘하기에, 폭이 충분함에도 K-311이 못 들어가는 지형은 군이 보유한 차들 중 들어갈 차가 없다고 판단한다. 즉, 군 입장에서 고속 성능이야 있으면 좋은 수준인 것이고, 군에서 바라는 가장 필요한 요건은 중저속에서 험로주파를 할 수 있는 성능이 있는가이다.

그런 의미에서, K-311과 동일한 동력성능을 가진 K-151이 현실 답보한 것처럼 보일순 있지만 실제론 더 낮아진 배기량에 훨씬 튼튼해진 차체를 강력한 파워로 같은 트톤당 마력으로 끄는 것이기에, 연비도 더 좋아지고 실 파워는 비슷, 방호능력은 상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사족으로 kK-151도 군에서 요구만 한다면 중형트럭 이상에 달리는 더 강한 엔진을 장착하는 옵션도 넣어 기대치보다 높은 파워와 가속력을 보장할 수 있었지만, K-151의 기동력에 불만이 없었던 군 입장에선 굳이 K-311보다 더 강력하고 값비싼 엔진을 얹어 단가를 높일 필요도 없었으므로 기본 사양으로 얹는 엔진에서 더 변동시키지 말라고 제한한 것이다.


6.4. 후방배치 논란[편집]


2018년 10월 26일 기준으로 강원도 지역을 주로 담당하는 지상작전사령부는 예하 부대에 운용지침을 하달했는데 FEBA 지역에서 운용하라는 내용이다. 차폭이 5/4톤 차량보다 약간 넓고 방탄 사양으로 인한 좁은 시야 때문에 운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 좁은 산악지형이 많은 GOP 전방 도로에서 운용하기는 힘들다는 이유에서이다. # 기사 마지막에 적혀있지만 이에 대해 김병기 의원은 대체 차량 모색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뉴스 댓글 반응은 "차폭을 줄이라니, 도로 폭을 넓혀야지."가 많았다. 할 수 있다면 도로를 확장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도로 폭을 못 넓히는 상황이 있는 것이 문제다.

  • 기사에서 언급된 GOP 도로는 급경사 산비탈을 보병들이 깎아 만든 산길을 뜻하는데, 지형이 워낙 험난해서 이렇게 만들 수밖에 없었거나 혹은 침식 작용으로 토사가 쌓이거나 밑으로 쓸려 내려가 소로가 된 곳이 많다.[43] 이렇다 보니 코란도나 레토나, 봉고 4륜은 가능해도 K-311이나 K-511은 못 들어가는 급경사의 구불구불한 산길이 존재한다. 그 때문에 이런 도로가 존재하는 부대는 긴급 수송은 코란도로 하고, 다른 우회로를 통해 K-151과 K-311을 굴리고 있다. 즉, 포장을 해도 도로 폭을 더 넓힐 수 없어서 K-151이 못다니는 길은 GOP에 꽤 많다.

  • 또 한 가지의 문제는 도로 확장과 포장 등의 인프라 구축은 남한에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남북한 모두 평지보다 산악 지역이 많지만 북한은 특히 더 많다.

어쨌든 전방의 도로 사정은 차츰 개선되고 있고 웬만하면 비슷한 크기의 K-311이 들어갈 수 있는 경우가 많은 바, 운용에 익숙해진다면 해결될 문제로 보인다. 즉, 도로를 개선해가면서 K-151이 갈 수 있는 곳은 K-151이, 방법이 없어 못 가는 곳은 보완 차량[44]으로 가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 못 들어간다고 맨 몸으로 가는 것보다 낫다.

대한민국 국군에게도 수량도 적고 원래 목표 레벨도 그 레벨이 아니다 보니 아쉽지만 아쉬운 대로(무엇보다 2인승이다) 전역차륜차량이 있어 당장 급한 소요를 일단 채우고 있다. 기아가 모하비 기반의 신형 UTV를 개발중이긴 하나 침투용 등의 목적으로 설계된 차종이라 목적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위의 서술은 특수한 험지에 한해 K-151을 대체, 보완하는 차량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굳이 K-151 전체를 대체할 이유는 없다. 사실 제원만 봐도 K-151은 K-131K-311의 중간에 가깝기 때문에 무작정 K-131의 대체용으로 생각한 여론 자체도 문제가 있다.

최근 수원에서도 종종 발견되니 전방근처에도 배치한듯 하다.[45]


6.5. 허브 베어링 결함[편집]




K-151 허브 베어링 결함 보도
차축과 바퀴 허브 베어링의 결함으로 주행 중 뒷바퀴가 통째로 빠져버리는 사고가 2018년부터 육군과 해병대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020년까지 도입차량 3000여 대 중 절반에 가까운 1400여 대가 2020년에 리콜에 들어갔다. 그러나 군에서 리콜 대상 차량들을 별다른 조치 없이 그대로 운용한 것이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


6.6. 그 외[편집]


트렁크 걸쇠 쪽도 내구도 결함이 심한 편이다. 운용하는 차량들을 보면 걸쇠가 고장나 십중팔구 트렁크가 안열리는 차인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A필러가 두껍고 창문이 작아 시야확보가 어렵다는 점도 개선이 필요하다.[46]


7. 운용국[편집]



7.1.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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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소속 K-153C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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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IL 파견 동명부대 소속 K-151
원조 사용국. 본토 주둔 대한민국 국군 이외에도 2018년 6월 30일, 레바논에 UNIFIL의 일환으로 동명부대에 파견된 유엔 평화유지군 도색을 한 차량이 발견되었다. # 구형 기갑수색차 방호력 증대 사양이다.

시제차량들은 MERDC 도색을 유지했으나 양산 차량들은 나토 3색 위장 도색을 적용 받았다.


7.2. 필리핀[편집]


40억 페소(KRW 약 824억 원)로 소형전술차량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지금까지 필리핀 육군에 3대가 공여되었는데, 관세 문제 때문에 방치되고 있다고 한다.


7.3. 말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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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육군 소속 K-153
2019년 말리군이 K-311 차량과 함께 K-153 기갑수색차량 초기형을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7.4. 나이지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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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육군 소속 K-151
나이지리아군 측에 판매되었다. 이중 일부는 보코하람에게 노획되었다.#


7.5. 투르크메니스탄[편집]


군사 퍼레이드에서도 첫선을 보였다. 각각 지휘형, 초기형 기갑수색형, RCWS를 탑재한 모델이다. # [48]


7.6. 칠레[편집]


2022년 12월 칠레 해병대가 8인승 버전인 KLTV181(K152)을 구매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칠레 해병대는 1980년대부터 K-131, K-311, K-511 등 기아의 소형전술차량과 군용트럭들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의 연속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7.7. 폴란드[편집]


폴란드는 2024년도부터 라이센스 생산하여 2030년까지 총 40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을 기점으로 시작된 한폴 간의 긴밀해진 방위산업 협력의 결과물이다.


8. 미디어[편집]



8.1. 게임[편집]



8.1.1. 아머드 워페어[편집]


0.31에서 레이볼트(현궁)을 2연장으로 장착한 K-153C가 9티어 AFV(장갑차)로 등장하였다. 사실 이름과 기능만 따온 창작차량에 더 가까웠는데 차체는 K-153 시제품보다 K-151에 더 가깝고 포탑은 벨런스 문제로 Kongsberg CROWS-J 포탑으로 변경되었다. 원래 153C는 오픈형 유인포탑이라 포수가 차체 밖으로 몸을 빼고 2km 거리의 전차를 조준하고 쏘는 방식인데 실전에서는 큰 문제가 없으나 아머드 워페어는 게임이라는 환경 탓에 워낙 근접전이 잦아 고증대로 내면 기관총에 스치기만해도 포수가 죽어야하기 때문에 벨런스 문제로 고증 발사기 대신 원래 재블린을 쏘는 Kongsberg제 CROWS-J 무인 포탑을 개조하여 현궁을 달아둔 것으로 교체하였다고 한다. 이건 포수가 차량 내부에서 원격으로 발사기를 다루기 때문에 포수가 안전하다. 웃기게도 현실의 K-153이 후방사격 문제로 형상 변경을 취소하고 151 형상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서 게임의 차체 형상 고증이 맞게 되었다.


8.2. 만화[편집]



8.2.1. 하이브 시리즈/데드퀸[편집]


꽤나 다양한 형식들이 얼굴을 비춘다.


8.2.2. 70[편집]


대한민국 국군과 육군특전사가 운용한다.


8.2.3. 어느날 갑자기 서울은[편집]


대한민국 국군이 운용하는 군차량으로 나온다.


8.2.4.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편집]


MM 솔져가 K-151과 디자인이 유사하다.


9. 모형[편집]



9.1. 프라모델[편집]


크로바월드에서 제작하고 레플리카에서 1:24 스케일의 모형을 판매하기도 했다. 가격은 78,000원.CLV291229CM형, CLV291236TAN형


9.2. 브릭[편집]


옥스포드사에서 '옥스포드 밀리터리 시리즈'와 '코드네임 코브라'에서 현궁 장착형, 구급형, 지휘차량형 등을 출시했다.


10. 참고 문헌[편집]




11. 둘러보기[편집]


기아
차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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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TP-MR 과라니} | 판두르 II 사브라 | CS/VP3 빅풋 | V-300 Mk.II FSV해병 | GKN 심바 | V-150(S) | M8 그레이하운드R | M3A1 스카웃 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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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D 2 CV} | KAAV7A1해병 | M113(A1/A2+) FSVM | M113A2+ IFVM | AIFV-25 | PIFV-12.7 · ACV-15 AAPC | M113(A1/A2/A2+) | LVTH-6해병 | M3 하프트랙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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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V}}} 험비육·해병 | BJ2022 | KLTV육·해병/D | MX-8 | KM450 | MMPV해병 | M151해병
민수용}}} 토요타 하이럭스 | 닛산 나바라 D23 · D40 | 미쓰비시 L200 | 델타 미니크루저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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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윗첨자D: 공여받은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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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군 (1989~현재)
Siły Zbrojne Rzeczypospolitej Polski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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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51}, 타르판 혼커 2000 · 스콜피온 · 스콜피온-3, 투막, 온실라, 디펜더, 벤츠 GD 290/250, WD-43, 샌드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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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cz P/S662D · P662D · P642D · C642D · C662D · P/S862D · P/S84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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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z 2, {M88A2 허큘리스}
교량차량
{M1110 JAB}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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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군 (1810~현재)
Fuerzas Armadas de C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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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L: 임대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12.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14:22:36에 나무위키 K-15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기존에 사용하던 명칭인 KM-1은 AR-15와 M16의 관계처럼 기아가 부르는 명칭이다.[2] 도입 초창기땐 험비랑 닮았기도 하고, 한국이 만들었으므로 김치험비라는 애칭도 사용했다.[3] 보급 중인 모델 기준이다.[4] 그렇지만 험비의 경우를 생각해서 뒤의 적재칸에까지 사람을 실어나른다고 생각하면 단축형에서도 최소 2명은 더 욱여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축형의 경우 트렁크와 탑승칸 사이에 격벽이 존재하여 코란도 스포츠에 적재함 커버를 씌워놓고 사람을 싣는 것이나 다름없어 더 싣기 어렵다. 또한 2열 좌석 사이에 철제 선반이 용접되어 있어 사람을 태우기는 어렵다.[5] 차폭이 2미터가 넘기 때문에 방탄자재를 고려해도 넓다. 뒷좌석은 2명이라고 되어있지만 3명이 타도 문제없다.[6] 이 모든걸 다 장착할 수 있는게 아니라 이중에서 하나만 장착할 수 있다. 기갑수색부대 전용 차량은 추가로 연막탄 발사기가 장착돼 있다.[7] 터보는 WGT로 기존 모하비 유로5와는 차이가 있다.[8] 각도가 아니라 %다. 자동차의 등판각은 탄젠트값으로 표시되며 tan(45°)=1=100%이다. 즉 60%를 각도로 환산하면 arctan(0.6)=30.9° 이다.[9] 차량탑승상태에서 체감상 이렇다. 동영상 속의 차량은 랜드로버 프리랜더 2다.[10] 참고로 등판각 100%은 45°로 사람이 올라가기도 아주 버거운 경사다. 일반 도로에서 찾아볼 수도 없을뿐더러 실제 마주하면 거의 절벽에 가깝게 느껴진다. 이쯤 되면 기어올라가야 할 정도. 물론 60%도 사람이 올라가거나 내려가기도 힘든 것은 매한가지다. 해당 영상 참조[11] 옵션으로 351계열 샤시 기반의 차량에 장착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정비밴과 통신, 화학 밴에는 기본 탑재되어 있다. K-534 통신중계 차량에 달리는 내장발전기가 15kW고 군용 위성통신 차량용 발전기가 10kW다.[12] 물론 국방부 인증을 받은 내비게이션을 매립해 출고한다.[13] AUX, iPod 입력으로 가능. 블루투스, Android Auto, Apple CarPlay는 비활성화 되어 사용이 불가능하다. 민수용 기반 코란도나 렉스턴은 블루투스 기능이 삭제되지 않아 사용이 가능하다.[14] 2017년 6월 1일 기준으로 현궁 미사일을 탑재한 상태에서 시험사격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15] 직접적으로 K-151이 대체하는 차량은 K-311 계통 차량이며, K-131과 동급의 차량은 현용 민수용 차량 계통이 될 예정이다.[16] 해당 전술차량은 모하비보다 중량이 2배 이상 되는 차량이고 장축형, 단축형 등 다양한 사양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모하비의 프레임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프레임의 기본적인 강도, 강성의 보강이나 변경이 없다면 프레임의 영구적인 변형 및 손상과 같은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렇기에 보강이나 개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실제 해당 전술차량은 야지와 같은 가혹한 조건에서 운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모하비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개량되어 제작되었을 뿐, 섀시 프레임은 세부적으로도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17] K-911의 캐빈이 뉴파워트럭의 것이기 때문에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18] 이 경우 틀만 가져다 쓰고 명판 등 일부 부품은 자체제작한 것으로 보인다.[19] 생산 댓수가 적은 버스나 트럭, 스포츠카에 흔히 적용하는 방식이다. 초창기 페라리 모델은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후진등이 색깔만 다르고 (금형을 공유하는) 모두 같은 동그란 모양이나, 2세대 엘란의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는 양산 승용차의 것이나, 아시아버스의 헤드램프는 승용차인 캐피탈의 것.[20] 당시 전시됐던 차량은 후속 차량과 외형에서 차이가 있다. #[21] 유리만 바꾸는 것이 아니고 앞유리창이 포함된 윈드실드 패널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다. 과거 Jeep도 그런 식이었고, 국산 소형전술차도(록스타, 레토나) 윈드실드 패널을 앞으로 접어 보닛에 눕히거나 떼어내는 것이 가능했다. 기관총, 미사일 발사기 등 무기를 달거나 부상병 수송용 들것, 짐을 보닛에 싣기 위한 용도이다.[22] 국방일보에 의하면 환풍구라고 하는데, 사실은 양쪽 기능을 모두 고려해서 총안구 및 환풍구의 컨셉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총안구처럼 보이는데 왜 환풍구라고 부르냐면 방탄사양은 장갑 때문에 창문을 내리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시회 등에서 보여준 시연에서 해당 구멍을 분명히 총안구로 사용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23] 미군이 운영하는 장갑험비도 대부분 승무원 탑승부만 방호된다.[24] 1980년대 미군에서 이미 만들어진 규격이다.[25] 이전 K-131 차량도 핵공격에 의한 EMP에 의한 작동불능 대비로 ECU에 차폐가 적용되었다. K-151 차량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배선 한 가닥마저도 차폐를 했다고 한다. 즉, 핵공격에 의한 작동불능 대비책이 적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승용차량은 ECU와 같은 전장품에는 차폐가 적용되어 있다. 또한, 자동차 CAN 통신의 배선의 경우 차폐를 적용하기도 한다. 외부 피복에 차페하거나 이중 배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파형에 의해 전기적으로 차폐효과를 재현하기도 한다.[26] 차량 상부에 증설된 연막탄 발사기를 보아 K152가 아닌 포탑과 차량 후방 형상이 개선되기 이전 K153에 RWS를 부착한 것으로 보여진다. #[27] 말이 지휘차지 실제론 험지에서 8명을 쾌적하게 실어나를 수 있어 거의 인원수송용으로 쓰인다. 코란도 스포츠는 간부가 직접운전을 한다해도 운전자 빼면 4명, 렉스턴 스포츠는 5명인데 이건 운전병이랑 선탑자 빼도 6명이고 유휴 공간도 넓어 단거리라면 몰래몰래 운전자 선탑자 빼고 8명을 우겨넣고 다니기도 한다.[28] 초기형 기갑수색차의 형상과 개선형 기갑수색차의 형상만 보고 탑승병력이 8명에서 5명으로 줄어든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원래 기갑수색차는 5인승이었다.[29] 기존 통신 중계차량인 K534가 10kW 발전기 내장차량인 관계로 해당 사항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다만, TICN에서는 기존의 견인식 발전기 트레일러가 차량 별도 탑재형으로 바뀐만큼 TICN차량에는 일부 차량을 제외하면 탑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30] TICN 쉘터 기반으라고 볼 수도 있지만 세부 형상에서 차이나는 부분이 많아서(대표적으로 발전기가 있으며, TICN차량은 별도의 발전기를 외부에 탑재하고 있다.) 정황상 차대만 있는 차량에 특수 캐빈을 올려놓은 것으로 추정된다.[31] 특수자동차: 다른 자동차를 견인하거나 구난작업 또는 특수한 작업을 수행하기에 적합하게 제작된 자동차로서 승용자동차·승합자동차 또는 화물자동차가 아닌 자동차[32] 통신장비탑재차량을 기반으로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특수 차량이기에 번호판은 98~99번의 번호가 붙는다.[33] 자동차관리법상 자동차로 정의된 자동차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을 따른다. 여기서 114조 특례기준에 따르면 국가안보,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차량이라도 길이, 너비 등에 대해서 특례기준 적용대상이라고 나온다. 즉, 자동차로 정의되지 않는 군용차와는 다르게 국가안보, 공익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자동차라도 특례기준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특례기준을 적용할 정도로 길이, 너비 등이 초과하지 않았으므로 우선 제원상 일반적인 민수용으로서의 문제는 없다.[34] 토요타 메가 크루저로 민수화되었던 그 모델이다.[35] 어디서 많이 본 듯한데, 바로 기아 모하비의 파워트레인이다. 실제로 K-151의 테스트 프레임은 모하비의 캐빈을 얹어놓고 했다.[36] 원래 전략은 상대에 대응하기 위해 맞춰지는 법이다.[37] 차량총중량은 약 2.8톤.[38] 동명의 승용차에 들어가는 엔진이 아닌 히노사의 H07D의 라이센스 버전이다. NA I6 OHV 7,412cc.[39] 표시상 출력이 130ps이고 기아에서 소개하는 출력은 139ps인데, 후자가 맞다면 28.78kg이다.[40] 앞의 두 엔진은 그린존이 2000-2500 RPM이고 레드존이 3000 RPM이며, 허용회전수는 3600-4000 RPM이다. K-151의 경우 4000 RPM부터 레드존이고, 허용회전수는 6000 RPM이다.[41] 본넷에 방음 스펀지가 붙어있고 캐빈 쪽에도 EMP를 대비해 은박 단열재가 붙어있다.[42] 야전이야 당연하고, 도시라도 전쟁통에 멀쩡한 도로라는게 남아있을리가 없으니 뛰어난 험지주파력+강력한 힘을 갖추고는 있으니까.[43] 심지어 이런 곳은 도로 옆이 바로 미확인 지뢰지대인 경우가 많아, 괜히 도로 넓힌다고 급경사 산비탈에서 지뢰탐지작전 실시하다가 인명피해라도 발생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44] 현재 군용으로 납품되었거나 납품중인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모하비 등.[45] 위에 서술되어있듯 이미 GOP에도 다수 배치되어(전원 방탄사양이다!) 이곳저곳에서 굴려지고 있다. 비록 구배가 심하거나 폭이 너무 좁은 곳에서는 운용이 제한되지만, 거대한 바퀴와 높은 최저지상고, 널찍한 휠하우스에서 나오는 훌륭한 험지돌파력에 방탄사양까지 추가되어 도로 포장율은 낮지만 방탄차량이 필요한 DMZ에서 절찬리에 활용되고 있다.[46] 내탄성능 및 방탄성능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어라운드뷰 등을 추가하면 없는 것 보단 나을것이다. 물론 군에서 큰 돈을 들여 굳이 추가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47] 한미연합 훈련 도중 촬영된 이미지로, 현마 뒤의 차량은 주한미군 소속 험비다.[48] 영상 1시간 10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