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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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편집]
1949년 6월 20일 충청남도 연기군 서면 국촌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국촌리)에서 태어났다. 연서국민학교, 조치원중학교, 대전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7년 4급 을류 시험(현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농촌지도직에 합격하여 농어촌 관련 공무원으로 활동하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 소속으로 도의원에 출마하기도 했다.
2007년 10월에 이기봉 전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화되자 연기군수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같은 당의 최준섭에게 공천에서 밀려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3위로 낙선한다. 그런데 최준섭 군수 또한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화되어 그다음 재선거에 자유선진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연기군 지역에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이 되면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과 같이 실시되는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에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하여 민주통합당 이춘희 후보를 꺾고 당선되면서 연기군수에서 세종특별자치시장을 이어서 하게 되었다. 이로써 울산광역시 승격 이후 무려 15년 만에 신설되는 광역자치단체의 초대 단체장이라는 타이틀을 쥐게 되었다. 이후 자유선진당이 새누리당에 흡수 합당하면서 새누리당에 속하게 된다.
세종특별자치시장 재임 기간 중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폭탄주 회식을 하여 새누리당 윤리위에 회부된 전적이 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세종시장 연임에 도전하였으나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고 재선에 실패하였다.
이후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에 임명되어 정치계와는 좀 거리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으며, 고령의 나이도 있고 해서 사실상 정계를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탈당은 하지 않았으며 이후로도 계속 보수정당 당적을 유지하고 있다.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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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계 유씨 집성촌이다.[2] #[3] 37세손 口겸(兼) 口목(穆) 口근(根) 口식(植) 항렬.[4]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 같은 직책을 연임할 때에는 사퇴할 필요없이 선거 기간 동안 잠시 직무만 정지되지만 유한식 전 군수의 경우에는 다른 자치단체장의 선거(연기군이 세종시로 바뀐 게 아니라 연기군을 폐지하고 세종시를 신설한 거라서 서류상으로는 다른 곳이다.)에 출마하는 것이므로 연임에 해당하지 않아 사퇴서를 내고 새로 출마한 것이다.[5]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6] 자유선진당에 흡수 합당.[7] 국민중심연합과 신설 합당.[8] 새누리당에 흡수 합당.[9]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10] 초대 세종시장
[세종시 교육감]
의 임기는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세종시법)'의 부칙 제2조에 따라 2014년 6월 30일까지로 한정하고 있다.(약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