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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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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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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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제21대
김기현











제44대 경상남도 함안군수
제3-5대 울산광역시장
박맹우
朴孟雨 | Park Maeng-woo


파일:박맹우2022지선.jpg

출생
1951년 12월 6일 (72세)
경상남도 울산군 범서면 다운리
(현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거주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삼산현대아파트
본관
밀양 박씨
재임기간
제44대 경상남도 함안군수
1995년 4월 1일 ~ 1995년 6월 30일
제3-5대 울산광역시장
2002년 7월 1일 ~ 2014년 3월 31일
제7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2013년 10월 17일 ~ 2014년 3월 31일
링크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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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 신현주, 슬하 2남
종교
개신교 (예장합동)[1]
학력
경남고등학교 (졸업)
국민대학교 (행정학 / 학사)
경남대학교 (행정학 / 석사)
동의대학교 (행정학 / 박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9, 20
소속 정당

경력
제25회 행정고시 합격
내무부 종합상황실장
경상남도청 기획담당관
제44대 경상남도 함안군(관선)
울산광역시청 건설교통국장
울산광역시 동구 부구청장
울산광역시청 내무국장
울산광역시청 기획조정실장
제3-5대 울산광역시장 (민선 3·4· 5기 / 한나라당)
광역시장협의회 회장
제7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제19대 국회의원 (울산 남구 을 / 새누리당)
제20대 국회의원 (울산 남구 을 / 새누리당)
새누리당 사무총장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1. 개요
2. 생애
2.1. 3선 울산광역시장 시절
2.2. 19, 20대 국회의원 시절
2.3. 울산광역시장 4선 도전과 포기
3. 여담
4. 소속 정당
5. 선거 이력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출신의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역대 최초의 3선 울산광역시장이며, 울산 남구 을이 지역구였던 재선 국회의원이었다.


2. 생애[편집]


울산삼호초등학교, 울산제일중학교, 경남고등학교[1], 국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내무부, 총무처, 경상남도청, 울산광역시청 등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주요 직책으로는 관선 경상남도 함안군수, 울산광역시 동구 부구청장 등이 있다. 친박계로 분류되는 정치인이다.


2.1. 3선 울산광역시장 시절[편집]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노동당 송철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5년 영호남시도지사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노동당 노옥희 후보를 꺾고 재선되었다.

그리고 또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노동당 김창현 후보를 꺾고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하였다. 이후 2012년 광역시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11년 9개월 동안 울산광역시의 시장으로 재직한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울산에서 3선 시장은 처음이며 울산시장 재임 시절 박맹우의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일각에선 이를 두고 박맹우를 울통령이라고 부르는 모양. 부임 이후 시에 만연하던 정경유착을 적극적으로 뿌리뽑기 위해 노력한 점, 울산 12경 지정, 울산시티투어, 고래박물관 개관, 태화강 대숲공원 조성 등을 통해 공업도시로만 알려졌던 울산의 이미지를 다양한 방향으로 개선시킨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공업으로 인해 오염된 도시를 되살려 환경생태도시로 변화시킨 점에서 시민들에게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울산의 젖줄이라고 불리는 태화강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수질오염이 매우 심각했었는데[2] 박맹우 시장이 취임한 후 3년만에 수영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수질이 대대적으로 개선되었다. 실제로 박 시장의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정치 성향이나 박맹우라는 정치인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을 막론하고 여전히 호의적인 편이라고 한다.


2.2. 19, 20대 국회의원 시절[편집]


2014년 3월 31일,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12년간 재임해 오던 시장직을 사임하였다.[3] 그런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새누리당의 울산광역시장 후보 경선에서 김기현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했다는 점, 김기현과 박맹우 간 자리 맞바꾸기라는 점 등의 비판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김기현이 울산광역시장 선거에서 당선되고 박맹우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울산광역시 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송철호 후보를 꺾고 당선, 국회 입성에 성공하면서 자리 맞바꾸기가 이루어졌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남구 을 선거구에 단수 공천되어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다만 이번에는 무소속 송철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임동욱 후보 간 야권 단일화가 실패하며 표가 분산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당선됐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실제로 박맹우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득표율 42.97%에 그치며 과반을 넘기지 못했는데, 무소속 송철호 후보가 40.64%를 득표하며 약 2% 차, 득표수 1,622표 차이로 접전을 벌였고, 임동욱 후보는 16.37%의 득표율을 올렸다. 실제로 이 둘의 득표율을 합치면 57.01%로 박맹우보다 높은데다 당시 박근혜 정부부울경 지역 홀대로 인해 해당 지역의 민심도 변화되고 있던 시점이라 야권 단일화가 성공했으면 박맹우가 낙선될 게 뻔했다.

2016년 한 해동안 새누리당의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기간에는 이철우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되었다가 선거 이후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으로 재임명되었다.

전임 사무총장이었던 한선교가 건강 악화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하자 2019년 6월 28일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20대 국회들어 총 3번이나 사무총장을 역임한 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울산 남구 을 경선에서 자신의 전임 의원이자 후임 시장인 김기현에 밀려 컷오프되었고, 페이스북에 정계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더군다나 나이도 칠순을 넘긴 고령인데다 당 내 입지가 큰 편이 아니다 보니 사실상 정계 은퇴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하지만 차기 울산광역시장 당내 후보가 마땅치 않아서 지역에서는 8회 지선 울산시장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2.3. 울산광역시장 4선 도전과 포기[편집]


2022년 3월 1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고, 다음 날인 16일 본격적으로 출마를 선언하였다. 만약에 출마해서 당선된다면 사상 최초로 민선 광역자치단체장 4선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4] 이와 함께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현직 시장인 송철호를 살짝 앞서는 걸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2022년 4월 12일, 예상과는 다르게 1차 경선에서 박대동 전 의원과 함께 컷오프 되었다.[5][6] 이에 대해 불복, 공관위에 재심 청구를 하겠다며[7]"납득되지 않을 시 즉시 거취를 밝히겠다"고 표명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

다음날 재심 청구마저 기각되자 결국 4월 14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시장은 "공정하지 않은 이런 공천농단을 도저히 수용할 수가 없다"며 "박맹우가 시장이 되어 울산을 다시 살려주기를 바라는 많은 시민에 대한 모욕이자 개인적으로는 치욕스러운 일"이라고 주장했다. # 실제로 박 전 시장은 대전광역시장에 출마하다 컷오프된 박성효 전 시장에 비해 투표당일까지 무소속 출마를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

여론조사상으로는 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선출되건, 송철호 현 시장-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3명이서 오차범위 내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자 구도상으로는 패배 가능성도 점쳐지기 때문에 본인은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에게 경선 후 보수 단일화를 제안한 상태다.#

다만 본인이 무소속인만큼 중도좌우 진영을 가리지 않고 세력을 최대한 넓혀 막판까지 주도권을 잡는게 최선의 전략인데 본인의 보수 진영 내부 단일화 제안이 시기적으로 너무 빨랐단 점이 패착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나마 단일화에 부정적이었던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의 경선 패배는 호재라고 볼 수 있다. 오히려 단일화에 긍정적인 김두겸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되었으니 곧 둘의 단일화가 일어날 것이라 보였다. 하지만 4월 28일, 박맹우 후보 측에서 단일화 결렬을 선언하면서 3자 구도로 선거가 치러지게 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보수분열로 인한 송철호 현 시장의 재선이 우려되자 결국 5월 5일, 김두겸 후보를 지지하며 조건 없이 후보에서 사퇴했다. 덕분에 김두겸 후보는 무난하게 울산시장에 당선되었다.

5월 6일, 국민의힘 지도부가 박맹우의 복당을 승인하였다. 한 달도 안되어 다시 복당한 셈.

지방선거 이후인 2022년 6월부터는 장관급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회 위원장 또는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3. 여담[편집]




  • 시장 재직 시절 관사 입주를 거부하고 삼산동의 현대아파트에 계속 거주하며 출퇴근했다. 그래서인지 울산광역시는 시장 공관이 없다.

  • 김기현과는 서로 자리 맞바꾸기를 한 적이 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남구 을 지역구 의원이었던 김기현이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하자 현직 울산시장이었던 박맹우가 남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시장직을 조기사퇴한 것. 이후 김기현이 민주-정의 단일후보인 정의당 조승수 후보를 누르고 울산시장에 당선되었고, 박맹우 역시 무소속 범야권 단일후보인 송철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해 국회에 입성하며 자리 맞바꾸기에 성공했다.

4.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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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2012
정계 입문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 2017
당명 변경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20
당명 변경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8]

[[무소속|
무소속
]]

2020
미래한국당 입당을 위한 탈당

[[미래한국당|
파일:미래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입당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9]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2022
당명 변경

[[무소속|
무소속
]]

2022
탈당[10]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2 - 현재
복당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197,772 (53.07%)
당선 (1위)
초선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61,361 (63.23%)
재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79,421 (61.26%)
3선[11]
2014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12]
울산 남구 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686 (55.81%)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29,838 (42.97%)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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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임자 오세훈 사퇴 (2011.8.26)[2] 권한대행, 전임자 박맹우 사퇴 (2014.3.31)[3] 전임자 이광재 자격상실 (정치자금 수수) (2011.1.27)[4] 전임자 김두관 사퇴 (20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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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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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한대행, 전임자 이완구 사퇴 (2009.12.3)











[1] 문재인, 서병수, 박맹우, 박종웅, 승효상, 송정규, 최철국, 김정태(1952) 모두 경남고 25회 동기생이다.[2] 이게 어느 정도였냐면 2000년대 초기만 해도 강 주변에 온갖 노폐물들이 쌓여있었고 강변 도로에서도 썩은내를 느낄 수 있을 정도. 또한 당시 수질은 5급수였다.[3] 3선 제한으로 인해 다음 지선에는 출마할 수 없어서,총선 출마를 한 것이다.[4] 오세훈 서울시장도 8회 지선에서 서울시장 4선에 도전하는데 두 명 다 당선되면 둘 모두 헌정사상 첫 4선 민선 광역단체장이 된다. 관선을 포함한 4선 이상은 선례가 심대평, 우근민 등이 있었지만 민선만으로 4선 이상을 한 사례는 현재까지 전무하다.[5] 송철호의 평가가 그간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0.3% 차이 밖에 나지 않았다는 것이 주 요인인 듯 하다. 박맹우 22.3%, 송철호 22.0%. 다만 애초에 다자 여론조사이기 때문에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 정상이며, 다른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들의 표를 합치면 여당 지지율과 야당 지지율 간의 격차는 충분히 컸다. 게다가 박맹우를 제외하면 이기는 후보도 없었다.[6]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멘토적 역할을 해준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을 울산시장으로 밀어주려는 것 아니냐는 음모론 또한 제기된 적이 있다. 다만 경선에서 김두겸 전 남구청장이 승리하면서 정갑윤은 울산시장 후보가 되지 못했다.[7] 이미 울산시장을 3번이나 했기 때문에 광역자치단체장 4선 도전이 문제라면 서울시장에 단수공천되어 똑같이 4선에 도전하는 오세훈이 있고, 그렇다고 고령의 나이가 문제라면 인천시장과 충북지사 1차 경선을 통과한 안상수오제세, 박맹우를 제치고 울산시장 1차 경선을 통과한 정갑윤도 있다. 더군다나 이 세 사람은 박맹우 보다 나이도 많을 뿐더러 당적에서도 오제세는 열린우리당으로 입문해 민주당계 정당에 몸담다가 2021년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국민의힘에 입당했으며, 안상수, 정갑윤은 최소 1번의 탈당이력이 있다. 즉, 박맹우는 2002년 한나라당 입당 후 지금까지 한번도 자의에 의한 탈당, 당적 변경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 사람 모두 경선에서는 탈락하였다.[8]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합당[9] 미래통합당에 흡수 합당[10] 경선 컷오프에 반발하며 탈당[11] 2014.3.31 시장직 사퇴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12] 전임자 김기현 의원직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