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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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직 충청남도 계룡시장으로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1949년 충청남도 논산군 두마면(현 계룡시)에서 태어났다. 대전상업고등학교(현 우송고등학교)를 중퇴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남도 논산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남도 논산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충청남도청 계룡출장소의 계룡시 승격에 따라 치러진 2003년 재보궐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계룡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 후보로 충청남도 계룡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9년 심대평의 자유선진당 이탈때 같이 탈당한 후 국민중심연합 창당에 합류했다. 그러나 그 직후인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계룡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기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자유선진당으로 출마했으면 너끈이 당선되어 3연임을 했겠지만.(...) 이후 국민중심연합이 다시 자유선진당에 흡수되었고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제10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자유선진당이 이름을 바꿔 선진통일당이 되고 새누리당에 흡수합당되자 이에 반발하여 탈당한 후 전격적으로 민주통합당에 합류한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계룡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되어 연임에 성공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선 출마를 선언하였지만, 당내 경선에서 김대영 전 충청남도의원과 안교도 전 계룡시 기획감사실장에게도 밀린 3위로 패배하였다. 임기 중 선언한 이케아 계룡점 건립 취소와 다선에 대한 부담감이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