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FC/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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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벤투스 FC의 2022-23 시즌에 대한 문서.
날짜 기준은 대한민국 표준시(UTC+9)이며[4] 기본 화폐 단위는 €(유로).
2.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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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니폼/스폰서[편집]
4. 이적시장[편집]
4.1. 여름 이적시장[편집]
4.1.1. IN[편집]
4.1.2. OUT[편집]
4.1.3. 이적설[편집]
4.1.3.1. 영입설[편집]
공격수
- [영입 완료] 앙헬 디마리아 : 파울로 디발라를 내보내고 4-3-3 포메이션을 구상 중인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두샨 블라호비치, 페데리코 키에사와 함께 공격진을 이룰 클래스 있는 윙어를 원했고 마침 파리 생제르맹과의 계약 만료로 풀린 디마리아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클래스나 실력은 아직도 유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이가 있는지라 1+1년 계약에 연봉은 세후 €7~8M을 제시할 것이라는 여러 보도가 나왔고 골닷컴 소속 구단 출입 기자이자 유벤투스 관련 공신력 최상인 로메오 아그레스티도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확인해 주었다. 그러나 이후 계약기간을 두고 구단으로서 외국인 선수 세금 감면 혜택 적용을 위한 최소조건인 2년은 1+1년을 해서라도 맞춰야 하는데 선수 측은 1년 계약만을 원하기에 2년 계약 시 연봉 세후 €7.5M, 1년 계약 시에는 5.5M을 제시했다는 보도들이 나왔다. 또 스페인 쪽 공신력이 낮은 소스에서 나온 소식이긴 하지만 디마리아의 가족들이 스페인행을 선호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바르셀로나의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통화했다는 둥 협상이 교착상태로 흘러가는 듯했으나 1년 계약에 합의하며 7월 9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영입 완료]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 멤피스 데파이 딜이 막판에 어그러지며 알바로 모라타나 데파이처럼 범용성은 떨어지지만 지난 시즌 20골을 기록했으며 백업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기기에 모이스 킨보다는 나을 것으로 판단되는 밀리크와 링크가
이쯤되면 연중행사다..다시 이어지고있다.. 1년 임대료 €1m+ 선택 이적 옵션 €7m이고 연봉은 세후 €3.5m에 합의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2022년 8월 25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와 로메오 아그레스티가 던딜을 띄우면서 유벤투스행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다음날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에 밀리크 1년 임대 영입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영입설] 멤피스 데파이 : 유벤투스가 알바로 모라타의 완전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으면서 이후 9번 역할을 하며 블라호비치의 백업으로 쓸 수도 있고 측면으로 약간 빠져 플레이 하거나 블라호비치와 함께 투톱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는 등 모라타처럼 범용성이 높은 데파이와 링크가 이어졌고, 샐러리캡 관련하여 신규영입 선수들의 등록 문제를 겪고 있는 바르샤와 계약을 해지하면 유벤투스와 계약기간 2년에 연봉 세후 €5+2m에 계약하기로 합의하였으나, 바르샤와의 계약 해지 문제가 예상보다 길어지던 중 데파이 측에서 갑자기 연봉 세후 €8.5m을 요구하며 합의가 무산되었다. 바르샤에서 세후 €4.5m을 수령하던 데파이가 갑자기 €5+2m 합의를 뒤집고 주전 스트라이커인 블라호비치보다도 높은 €8.5m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 아마 기존 합의 이후 오바메양의 첼시 링크가 뜨며 매각 가능성이 생기자 바르샤에 잔류하는 쪽으로 마음을 바꿔 유벤투스가 거절할 수 밖에 없는 터무니없는 요구로 바꾼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 [영입설] 니콜로 자니올로 :
- [영입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 알바로 모라타의 대체자 중 한 명으로 고려되었으나, 딜이 성사될 가능성이 제일 낮아보인다.
- [영입설] 도메니코 베라르디 :
- [영입 무산] 자코모 라스파도리 : 22세의 라스파도리는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는 촉망받는 이탈리안 유망주로, 파울로 디발라와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알바로 모라타의 이탈로 부족한 공격수 뎁스를 채워야하는 유벤투스와 링크가 나긴 했었지만 애초부터 유벤투스는 자니올로에 트랙에 더욱 집중했으며 라스파도리는 나폴리행이 사실상 유력한 상황에서 입찰 경쟁으로 이적료 펌핑을 원하는 사수올로 구단 회장의 언플 외에는 유벤투스 관련 공신력 높은 소스쪽에서 확인해준 진지한 링크는 사실상 없었다. 이후 한국 시간 8월 21일 나폴리가 공식 홈페이지에 라스파도리를 구매 옵션이 있는 임대 방식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미드필더
- [영입 완료] 폴 포그바 : 2016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던 포그바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친정팀(?)인 유벤투스 복귀 링크가 진하게 나오고 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파벨 네드베드 부회장이 직접 통화하며 설득 중이라는 보도들도 여럿 나왔고, DAZN 이탈리아에서 축구 관련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안드레아 바르찰리가 알레그리와의 인터뷰에서 직접 포그바의 복귀에 관해 물어보자 "걔 나한테 또 농구 발릴까 봐 무서워서 못올꺼야"라고 웃으며 농담하는 등 인터뷰 2016년 농구 대결 영상 긍정적인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 계약 조건은 4년 계약에 연봉으로 세후 €10M을 보장해주는 조건인데[14], 맨유에서 받던 금액이나 파리 생제르맹이 제시한 금액보다는 적기 때문에 포그바의 복귀 의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6월 24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피셜이 뜨며 6년 만에 유벤투스로의 복귀가 확정되었으며 맨유와의 계약이 6월 30일에 만료되기에 7월 초~중반쯤 오피셜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1일 오피셜이 발표되며 영입이 완료되었다.
- [영입완료] 필립 코스티치 : 재계약이 불발되며 팀을 떠나게 된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의 자리를 채우기 위한 측면자원 영입 후보 중 한 명. €15M 정도의 저렴한 이적료와 지난 시즌 훌륭한 활약을 보여준 점 등으로 인해 토트넘 홋스퍼와 경쟁 중에 있다고 한다. 이후 스카이스포츠 독일에서 €15M 이적료에 유벤투스 합류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 구단 측은 아직 공식 오퍼를 넣지 않았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구단 측에서는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의 활약을 반영하여 €20M의 이적료를 원한다고 한다. 이후 코스티치의 개인 미용사 피셜(?)까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오는 등 [15] 거피셜인 줄 알았으나 디마리아 영입이 완료되고 자니올로 트랙에 더욱 집중하는 모양새가 되면서 코스티치는 붕 떠버린 상황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이후 자니올로 영입이 까다로워지면서 다시 코스티치 영입으로 방향을 틀었고 개인합의를 빠르게 완료하여 프랑크푸르트와 이적료 €12+3M에 합의하면서 영입이 마무리 되었다.
- [영입 완료] 레안드로 파레데스 : 레지스타 롤을 맡을 선수를 찾고있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요청하고있는 선수. 포화상태인 미드진에서 아론 램지와의 계약 해지 및 아드리앙 라비오나 아르투르 멜루 매각이 완료되면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 시장 종료를 앞두고 아르투르 멜루, 데니스 자카리아의 방출이 진행됐고, 파레데스의 임대이적이 또한 확정되었다. 임대 기간인 2022-23 시즌 동안 특정 스포츠적 조건을 달성할 시 임대 종료 후 €22.6+3m의 완전이적 옵션이 발동된다.
- [영입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가장 선호하는 유형의 피지컬 좋고 득점력도 가진 미드필더지만 소속팀 라치오의 구단주인 클라우디오 로티토가 아직도 €100M을 외치고 있어서 사실상 영입이 힘들 것으로 예측된다.
수비수
- [영입 완료] 안드레아 캄비아소 : 이탈리아 국적의 젊은 풀백 유망주 안드레아 캄비아소가 7월 14일 오피셜이 발표되며 영입이 완료되었다. 하지만 이적 후 곧바로 아론 히키를 브렌트포드로 매각한 후 대체자를 찾는 볼로냐로 임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 [영입 완료] 글레이송 브레머 : 원래는 시즌 종료 전부터 개인 합의가 완료되었던 인테르 쪽으로의 이적이 유력했으나 토리노 구단과의 이적료 협상에 난항을 겪으며 정체되고 있던 상황에서 유벤투스가 팀의 주전 수비수 마테이스 더리흐트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매각한 뒤 대체 선수 중 1순위로 지난 시즌 세리에 A 베스트 DF를 수상한 브레머를 노린다는 보도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7월 18일 유벤투스 공신력 1티어 기자인 로메오 아그레스티, 인테르 공신력 1티어 기자인 파브리지오 비아신 모두 브레머의 유벤투스행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유벤투스가 인테르에 비해 토리노 FC 구단에게 이적료는 10M, 선수 연봉은 1M 이상 높은 오퍼를 제시하면서 영입전 선두가 뒤바뀌었다는 보도들이 나오더니 결국 이틀만에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7월 20일 오전 12시경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사실상 유벤투스행이 확정된것으로 보이며 7월 21일 오피셜이 발표되며 영입이 완료되었다.
- [영입 무산] 데스티니 우도기 : 20살 유망주임에도 지난 시즌 우디네세에서 리그 35경기에 출장하여 5골 3도움을 기록, 좋은 신체조건 및 유연함을 바탕으로 수비력뿐 아니라 공격력 포텐도 보여주었고, 기존 7년간 주전으로 뛰고 있는 알렉스 산드루의 노쇠화로 대체 선수를 찾던 중 이탈리아 국적의 포텐있는 자원이라 시즌 종료 직후부터 영입을 위해 우디네세 구단과 접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후 우디네세 구단 측에서 너무 어린 자원이기에 최소한 1시즌은 더 팔지 않고 보유하면서 가치를 더 높인 뒤 매각할 것이라는 보도들이 나왔다. 이후 한국 시각 8월 17일, 토트넘으로의 이적 후 1시즌 간 우디네세 재임대 오피셜이 떴다.
- [영입 무산] 칼리두 쿨리발리 : 31세의 나이가 적지 않긴 하지만 리그 내 검증된 정상급 센터백으로 앞으로도 최소 3년 정도는 높은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으며 나폴리와의 계약 기간도 1년밖에 남지 않아 €40M이라는 비교적 합리적인 영입료+연봉도 세후 8m을 원한다는 보도들이 있어 옵션까지 세후 최대 12m을 받는 마테이스 더리흐트보다 연봉도 적기에 더리흐트의 매각 여부에 상관없이 영입을 원했지만 2016년 당시 나폴리에서 득점왕을 기록했던 곤살로 이과인을 우승 경쟁팀인 유벤투스에 €90M을 받고 매각했다가 팬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나폴리의 회장 ADL이 ''올여름 쿨리발리를 판매할 것이지만 유벤투스에는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쿨리발리 본인도 8년 동안 뛰었던 나폴리 팬들의 감정을 고려했는지 결국 첼시로 이적했다.
- [영입 무산] 나우엘 몰리나 : 24세라는 젊은 나이에 우디네세에서 2021-22 시즌 세리에 A 35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세리에 A의 수비수 중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여주며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았지만, 2022년 7월 2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영입설] 파우 토레스 :
- [영입설] 니콜라 밀렌코비치 :
- [영입설] 브누아 바디아실 :
- [영입설]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
골키퍼
4.1.3.2. 방출설[편집]
공격수
- [방출 완료] 알바로 모라타 : 2시즌 동안 €20M의 임대료를 지급하며 쓴 결과 역습상황에서 공을 직접 몰고 전진하거나 연계하는 부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주포로 쓰기에는 득점력이 아쉬운 점과 이제 30대에 접어드는 나이로 인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총액 €90M을 투자하여 두샨 블라호비치를 주포로 영입한 상황이라 모라타의 입지가 애매해졌다. 잔류한다면 백업 스트라이커나 왼쪽 윙포워드 부재 시 윙주키치같은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선수 본인은 잔류할 마음이 있고 원소속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복귀할 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기용할 의사가 없으며 바로 매각할 계획이라는 보도들도 나오고 있지만 임대가 만료된 상황에서 의무가 아닌 선택 이적 옵션이 €35M으로 임대료까지 합치면 €55M의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AT가 첼시에서 모라타를 임대 및 완전 영입하는데 쓴 총액이 54M인데 이는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거의 원금 회수와 맞먹는 금액으로 유벤투스 보드진은 15~20M(총액 35~40M)까지 협상이 되지 않으면 루이스 무리엘/자코모 라스파도리/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등을 백업 공격수로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복귀했으며, 대체자로 아르카디우스 밀리크가 영입되었다.
- [방출 완료] 마르코 피아차 : 부상 이후 수년째 임대생활을 전전 중이다. 프리 시즌 몇경기에 나섰으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이적시장 종료 직전 엠폴리 FC에 임대이적했다. 구매옵션이 포함되었다.
- [방출설] 모이스 킨 : 작년 여름, 시즌 개막 후 1R 경기까지 진행하고 이적시장 마감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갑자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버리면서 급하게 영입할 수 있는 공격수 매물도 없는 가운데 그나마 직전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유스 쿼터도 채울 수 있는 모이스 킨을 의무 이적 조항이 있는 임대 형식으로 총액 35M에 급하게 영입했지만, 최악의 볼컨트롤과 득점력을 보여주며 한 시즌 만에 바로 방출 후보 매각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 [방출 완료] 아론 램지 : 파라티치 디렉터 시절 자유계약으로 엄청난 고연봉을 안겨주며 데려왔으나 잦은 부상 및 저조한 활약으로 지난겨울 레인저스로 임대까지 보냈으나 결국 부활에 실패한 램지와 잔여 계약기간(1년)의 연봉 약 50%를 보전해주는 조건으로 계약 해지에 성공하였다.
드디어 치웠다
- [방출설] 아드리앙 라비오 : 계약기간이 1년 남았고, 세후 7m의 연봉에 비해 활약이 저조한 라비오와 재계약 생각이 없던 차에 내년에 FA로 풀어주느니 마지막으로 이적료를 챙길 기회라 15m정도의 이적료 제안만 온다면 이적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모나코가 관심을 보였으나 UEFA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예산이 축소, 무산되었다. 이후 프렝키 더용 영입이 지체되고, 팀의 주전 3선인 스콧 맥토미니와 프레드가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오퍼가 왔다. 이후 맨유와 구단 간 합의가 완료되고 개인 합의만 남았다는 유력 기자들의 언급이 이어졌으나, 8월 17일 라비오의 높은 연봉 및 사이닝 보너스 요구로 인해 사실상 맨유행이 끝났다는 로마노의 보도가 이어지고, 맨유가 카세미루를 영입해 라비오의 방출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 [방출 완료] 아르투르 멜루 : 주전 입지를 잃은 아르투르에게 발렌시아 CF에서 오퍼가 왔으나 고연봉이라 연봉 70% 이상의 보조를 요청하면서 거래가 무산되었다. 그러나 잉글랜드 이적시장 마지막 날, 미들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문제가 생긴 리버풀 FC에서 임대료 €4.5M + 리버풀 측에서 완전 영입 원할 시 €37.5M 2년 간 분납 조건을 제시하여 임대 거래가 완료되었다.
- [방출 완료] 데니스 자카리아 : 이적시장 막판 갑작스레 첼시 FC로의 이적설이 대두되었다. 당초 PSV 에인트호번의 이브라힘 상가레와 AFC 아약스의 에드손 알바레스 영입을 노리고 있었는데, 이적에 난항이 이어지자 자카리아를 타겟으로 삼았다. 이적시장 종료가 5시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빠르게 이적 협상이 진행되며 약 40분만에 파브리지아노 로마노의 Here we go까지 나오면서 자카리아의 첼시행이 확정되었다.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이적으로, 임대료 3M파운드에 옵션 발동시 이적료는 30M 파운드이며 임대기간 주급은 첼시에서 전액 부담한다.
- [방출 완료] 니콜로 로벨라 : 미드진 포화로 인해 같은 유망주인 니콜로 파지올리, 파비오 미레티보다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었으나, 프리시즌 눈도장을 찍기 실패했고, 이적시장 막판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그토록 원하던 전문 레지스타 레안드로 파레데스의 영입으로 인해 이적이 유력해졌고, AC 몬차로 임대이적하게 되었다.
- [방출설] 웨스턴 맥케니 : 유벤투스 담당 기자 조반니 알바네세가 지난여름에 토트넘 홋스퍼와 링크가 있었던 웨스턴 맥케니가 토트넘의 제안을 받았다고 알렸다. 겨울에 데얀 쿨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소식을 전한 바 있기에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으나 계약이 진전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맥케니는 파라티치가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이어서 토트넘이 2021-22 시즌 여름과 겨울에도 계속 원했던 선수였다는 점도 밝혔다. 알레스데어 골드의 말에 따르면, 저번 시즌 1월에도 벤탄쿠르보다 맥케니가 영입에서 토트넘의 우선순위였고,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 맥케니의 영입을 위해 다시 도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의 중앙 미드필더는 이브 비수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그리고 올리버 스킵으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맥케니 방출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도 맥케니는 이번 여름 잔류할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수비수
- [계약 해지] 조르조 키엘리니 : 2021-22 시즌을 끝으로 17시즌 간 뛰었던 유벤투스를 떠날 것을 선언, 고별 경기를 치렀고 2023년까지 연장했던 계약을 상호 합의 하에 해지하였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 계약으로 MLS로 이적하여 1~2년을 보낸 후 보드진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방출 완료] 마테이스 더리흐트 : 안토니오 뤼디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빠져나간 첼시가 센터백 보강을 위해 더리흐트를 원하며 토마스 투헬 감독이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흘러나왔다. 현재 더리흐트는 2024년 여름까지 계약이 되어있어 구단측에서 +2년 연장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이었는데, 선수측에서는 재계약 조건으로 현재 바이아웃 옵션인 €120m을 8~90m정도로 낮춰달라고 요구하는 중이었다.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아직 두 구단간에 협상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첼시측은 €40~45M+티모 베르너를 생각중이며 유벤투스 측은 €80m이상의 현금만을 원하고 거액의 오퍼가 아닌 이상 되도록이면 더리흐트를 매각시키지 않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당초 첼시 링크가 강했으나 여러명의 센터백을 영입해야 하는 첼시가 한 선수에 8~90m을 쓰기보다는 4~50m 정도 가격의 두 선수를 영입하는 방향으로 칼리두 쿨리발리, 쥘 쿤데 등과 링크되면서 더리흐트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링크가 강해졌고 선수와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으며 더리흐트도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는 보도들이 나왔다.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조르조 키엘리니도 이번 여름 계약해지 후 로스앤젤레스 FC로 떠났고 이전 크리스티안 로메로, 메리 데미랄 등 준척급 센터백 유망주들도 더리흐트와 겹쳐 타팀으로 보냈는데 아직 계약이 2년 남아있고 대체자도 구하지 못한 상황에서 급작스럽게 매각을 고려해야하는 상황이라 난감해진 상황이다. 바이언의 첫 €60m+보너스 비드는 거절되었지만 선수가 이적을 원하고 있어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첼시가 입찰에서 빠짐에 따라 뮌헨이 단독으로 링크되고 있어 금액 줄다리기 협상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대체 매물중 탑티어인 글레이송 브레머를 라이벌 인테르가 경쟁이 시작되기 전에 마무리하려하자 뺏길 것을 우려하여 총액 €77M(보장 67M+옵션 10M)에 빠르게 판매하기로 합의했고 브레머를 하이재킹하는데 성공했다. 다음날인 7월 20일 바이에른 뮌헨 이적 오피셜이 나며 매각이 완료되었다.
- [임대완료] 루카 펠레그리니 : 필립 코스티치가 유벤투스로 이적해오며 공백이 생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1년간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 [방출설] 알렉스 산드루 : 최근 몇 시즌 째 답답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팬들이 방출을 원했으나 마땅치 않은 대체자와 타 팀의 적은 관심으로 이번 시즌 또한 잔류하여 주전으로 뛰게 되었다.
골키퍼
4.1.3.3. 재계약[편집]
- [재계약 결렬, 계약 만료] 파울로 디발라 : 1년 넘게 재계약 협상이 이어졌는데, 협상 초반에는 금액 차이(구단 제시안: 4년 x 기본급 세후 €8M+보너스 옵션=세후 최대 €10M=세전 총액 4년간 €80M) 및 에이전트 수수료/라이센스 등의 문제로 이견 및 지연이 있었다면, 협상 후반에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블라호비치를 영입한 뒤 구단에서 디발라를 중심으로 디발라의 약점을 보완하며 강점을 살려주는 전술 및 스쿼드 계획을 꾸리는 대신 블라호비치, 키에사, (포그바)등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한 전술/스쿼드 계획으로 프로젝트의 중심이 변경되면서 최종적으로 구단에서 재계약 제안을 철회, 7시즌 동안 이어졌던 동행을 끝마치게 되었다. 단장이자 CEO인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마지막 협상을 마치고 인터뷰에서 "블라호비치가 오면서 팀의 프로젝트가 변경되었고 우리는 1월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유벤투스는 디발라와 재계약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회의는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유베는 기존에 제시한 금액보다 낮은 금액을 제안할 수도 있었지만 그것은 무례한 짓일 수도 있기에 그러지 않았습니다.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유벤투스 경영진은 유벤투스를 위한 결정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디발라는 더이상 프로젝트의 중심이 아닙니다. 누구도 디발라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지만 그와의 계약기간 및 신체적/경제적 부분에 대해 이견이 있었고 우리는 선택을 내려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인터뷰-풋볼 이탈리아 현지 언론 결국 최근 2시즌동안 잔부상이 잦아지는 등 유리몸 기질을 보여주며 부상 일수가 급격히 늘어난 것과 동시에 가장 중요한 큰 경기인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토너먼트에서 5시즌째 득점이 없으며 최근 3시즌은 아예 부상으로 인해 통째로 출전조차 거의 못했던 점 및 30대에 접어드는 나이, 전술적 애매함, 팀 전력 구상 변경등이 구단입장에서 디발라에게 4년간 세전 총액 €80M에 이르는 고연봉을 지불하면서까지 재계약하지 않은 이유라고 볼 수 있다. 결렬 이후 홈구장에서의 마지막 경기인 37R 라치오전 종료 후 관중석 앞을 돌면서 울음을 터뜨리는 등 슬픈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으나 이후 가장 적대적인 라이벌팀인 인테르 링크가 뜨면서
거기만 안가면 어딜 가건 응원한다묘한 상황이 펼쳐지는 중이다. 결국 AS로마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 [재계약 결렬, 계약 만료]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 유벤투스 소속으로 뛴 기간 내내 성장이 정체되어 아쉬운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지난 시즌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재계약에 실패, 팀을 떠나게 되었다. 여러 팀들의 관심에도 MLS행을 선택하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4.1.4. 여름 이적시장 총평[편집]
4.2. 겨울 이적시장[편집]
4.2.1. IN[편집]
4.2.2. OUT[편집]
4.2.3. 이적설[편집]
4.2.3.1. 영입설[편집]
4.2.3.2. 방출설[편집]
4.2.3.3. 재계약[편집]
4.2.4. 겨울 이적시장 총평[편집]
5. 프리 시즌[편집]
5.1. 미국 투어[편집]
5.1.1. vs 과달라하라 (중립, 2:0 승)[편집]
5.1.2. vs 바르셀로나 (중립, 2:2 무)[편집]
}}} 5.1.3. vs 레알 마드리드 (중립, 0:2 패)[편집]
5.2. 친선 경기[편집]
5.2.1. vs 아스날 (원정, 0:2 승)[편집]
6. 
세리에 A[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벤투스 FC/2022-23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7.1. 조별 리그[편집]
지난 시즌 리그에서 4위로 마치며 1포트엔 배치될 수 없고, UEFA 클럽 계수에 따라 2포트에 배치되었다. 그리고 추첨 결과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 FC, 프리메이라 리가의 SL 벤피카, 그리고 리갓 하알의 마카비 하이파 FC와 함께 H조에 편성되었다.
PSG는 감독 교체 후 리그에서 매 경기 5골 이상 다득점을 기록하는 등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고 객관적 전력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유베 입장에서는 안되면 조 2위라도 노려야 하는데 문제는 벤피카 또한 지난 시즌 8강까지 진출한 저력에 이번 시즌 리그에서 전승을 달리고 있어 3포트 팀 중에서 강팀으로 평가받는 팀이다. 마카비 하이파는 최약체 팀이긴 하지만 머나먼 이스라엘 원정을 떠나야 하는 변수가 있다.
그렇다고 유벤투스의 상황이 좋은 것도 아닌 게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이 다수 부상으로 빠져있고, 리그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긴 하나 여전히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빨리 폼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반등하지 못할 경우 2013-14 시즌 이후 9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불상사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7.1.1. 2022.09.07. MD1 VS 파리 (원정, 2:1 패)[편집]
- 경기 프리뷰
PSG는 앞서 말한 대로 리그에서 LOSC 릴전 7:1 대승을 포함해 AS 모나코를 제외한 상대 팀들을 전부 압살해버리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유벤투스도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긴 하나 부상자들의 공백과 전술 문제로 인해 약체팀에게도 승점 드랍을 해 벌써 3무로 7위에 쳐져 있다. 현재 폼으로는 유베 입장에서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한편 알레그리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PSG?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 우리가 이겨야 하는 건 벤피카와의 홈 경기다."라는 발언으로 유베 팬들에게 까이기도 했다.
- 경기 리뷰
하프 타임 때 알레그리는 미레티를 빼고 맥케니를 투입했는데 이 교체 카드는 맥케니가 코스티치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하면서 8분만에 적중하게 된다. 2분 뒤 콰드라도의 크로스를 블라호비치가 헤딩으로 연결했으나 돈나룸마의 선방으로 막혔다. 이후에도 유벤투스가 PSG의 공세를 막으면서 PSG의 골문을 노렸으나 더 이상 골망을 흔들지 못한 채 경기가 종료되었고 PSG전 사상 첫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7.1.2. 2022.09.15. MD2 VS 벤피카 (홈, 1:2 패)[편집]
- 경기 프리뷰
게다가 벤피카는 이번 시즌 리그와 챔스에서 여전히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반면에 유벤투스는 바로 전 상대인 살레르니타나에게 무려 홈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면서 아직까지도 폼이 정상궤도에 있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도 앞서 PSG전에서 패배한 만큼 조별리그 통과와 9년만의 설욕을 위해서는 반드시 잡아야 되는 상대다.
- 경기 리뷰
후반 5분, 유벤투스의 역습 상황에서 밀리크가 한 번 접고 때린 왼발 슈팅이 블라호디모스의 선방으로 막혔다. 그리고 5분 뒤 벤피카의 공격 전개에서 하파 실바의 슈팅이 마티아 페린의 선방으로 막혔으나 네리스가 세컨드볼을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면서 벤피카가 앞서나가게 된다.
이후에도 경기 주도권은 벤피카가 계속 잡다가 후반 37분 데 실리오의 크로스를 블라호비치가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데 실리오의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되었고 4분 뒤 디 마리아의 찍어 올린 패스를 받은 브레머에게 결정적인 찬스가 넘어왔지만 어이없게 하늘로 날려버리고 만다. 결국 더 이상의 일은 벌어지지 않은 채 경기가 종료되었다.
앞서 PSG전 기자회견에서 현실적으로 이겨야 될 경기가 바로 이 경기라고 말했던 알레그리였으나 실제로는 경기 내용과 결과 모두 완패였고 이 패배로 조별 리그 2연패[20][21]에 빠지게 되었다. 순위 역시 마카비 하이파와 똑같이 승점 0점에 겨우 골 득실 2점 앞선 채 3위에 그쳤으며, 16강에 가기 위해 본인들은 마카비 하이파전 2연승을 거두고 PSG가 벤피카전 2경기를 모두 이기기를 바래야 되는 처지에 몰리게 되었다.
7.1.3. 2022.10.06. MD3 VS M. 하이파 (홈, 3:1 승)[편집]
- 경기 프리뷰
유베는 몬차에게 세리에 첫 승을 대주긴 했으나 A매치 이후로 치뤄진 볼로냐전에서 4-4-2를 꺼내들었고 결과 역시 3:0 완승을 거두면서 한 숨 돌렸다. 객관적인 전력 역시 유베가 우위인 데다가 홈에서 치르기 때문에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되는 경기다.
- 경기 리뷰
전반 35분 디 마리아의 킬패스를 이어 받은 라비오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를 지어 유베가 1:0으로 앞서나간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역습 상황에서 또 다시 디마리아가 날카로운 킬패스를 찔러줘 블라호비치의 추가골을 도왔다.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30분 하이파의 딘 데이비드의 만회골로 실점을 하긴 했으나 뒤이어 코너킥 상황에서 디 마리아가 올려준 코너킥을 라비오가 헤딩으로 마무리해 다시 2점차로 벌린다. 이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은 채로 경기가 종료되어 챔스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다만 상대팀에게 슈팅 20개, 유효슈팅을 4개나 허용한 건 아쉬운 부분이다.
7.1.4. 2022.10.12. MD4 VS M. 하이파 (원정, 2:0 패)[편집]
- 경기 프리뷰
역시나 객관적 전력은 유베가 앞서긴 하지만 최근 경기였던 리그 밀란 원정에서 0:2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는 가라앉은 상태다. 또한 마카비 하이파는 홈에서 그 PSG 상대로 패배하긴 했으나 선제골을 넣는 등 나름대로 저력을 보여줬기에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이 안 좋은 유베 입장에서는 의외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도 있다.
- 경기 리뷰
경기 초반부터 마카비 하이파에 밀리기 시작하더니 전반 시작 7분만에 오메르 아칠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반 22분에 디마리아가 허벅지 쪽 통증을 호소하며 밀리크와 교체되어 나가면서 유베 입장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결국 전반 42분에 또 다시 아칠리에게 실점을 허용하면서 점수 차는 2점 차로 벌어졌고 전반전을 0:2로 마쳤다.
알레그리 감독은 하프타임 때 부진했던 맥케니와 파레데스를 빼고 코스티치와 로카텔리를 투입했다. 후반전에는 그나마 경기력이 나아진 듯 하나 여전히 마카비 하이파의 골문을 뚫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후에도 2장의 교체카드를 더 사용했으나 결국 끝까지 만회골도 기록하지 못한 채 경기가 종료되어 마카비 하이파전에서 처음으로 패배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결과도 결과지만 전체적인 경기 내용 역시 매우 좋지 못했는데, 수비에서 압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탓에 무려 14개의 슈팅과 4개의 유효슈팅을 허용하며 2실점을 했다. 공격에서도 중원에서의 볼 배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격수들이 미드필더 라인까지 내려와 볼을 받아야 했다. 점유율과 패스 성공률은 앞서나갔으나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한편 2위 싸움의 경쟁자로 여겨졌던 벤피카는 PSG와의 2연전에서 모두 1:1로 무승부를 거두는 바람에 졸지에 다른 의미의 2강 2약 체제가 완성되었다. 2경기 남은 상황에서 2위 벤피카와 승점 5점이나 뒤지게 되면서 조별리그 탈락 일보 직전까지 가게 된 건 덤.[23] 게다가 조별리그 탈락을 넘어 이제는 유로파 리그 진출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유베 보드진은 알레그리를 경질할 생각이 없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유베 팬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다.
7.1.5. 2022.10.26. MD5 VS 벤피카 (원정, 4:3 패)[편집]
- 경기 프리뷰
마카비 하이파전 충격패 이후 리그 토리노 FC와의 데르비 델라 몰레에서 1:0 승리, 엠폴리 FC를 홈에서 4:0으로 승리를 거둬 2연승을 기록했으나 문제는 벤피카는 그 PSG를 상대로 두 경기 모두 1:1로 비기고 리그에서도 우승 경쟁을 다투고 있는 FC 포르투를 원정에서 1:0으로 잡아내는 등 여전히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안 그래도 벤피카 상대로 역대 상대 전적이나 현재 폼으로는 압살당하고 있는데 리스본 원정으로 떠나 벤피카의 강성 서포터들을 맞이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고 실제로도 벤피카와의 역대 원정 경기에서 전패[24]를 기록하고 있다. 유베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 경기 리뷰
전반 17분 만에 벤피카의 엔소 페르난데스가 올린 크로스를 안토니우 실바[25]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며 벤피카에게 선취점을 내줬다. 그래도 4분 뒤 세트피스 상황에서 VAR 판정 끝에 모이스 킨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세는 오래 가지 못했는데, 5분 뒤 벤피카의 공격 전개에서 알렉스 그리말도의 땅볼 크로스를 걷어내는 과정에서 아우르스네스와 세컨볼을 경합하던 콰드라도가 어이없게도 핸드볼 파울을 저질렀고 주앙 마리우가 PK를 성공시키면서 다시 벤피카가 2:1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33분, 코스티치가 크로스로 블라호비치에게 전달했으나 블라호비치가 허무하게 날려먹으며 동점골의 찬스를 놓쳤다. 곧이어 벤피카의 공격 전개에서 하파 실바와 주앙 마리우가 좋은 연계 플레이로 추가골을 넣어 1:3으로 2골 차가 되었다. 앞서 찬스를 허무하게 날려버린 유베의 공격 전개와는 정말 비교되는 순간이다. 이렇게 전반은 3:1로 끝났다.
알레그리 감독은 하프타임 때 킨을 빼고 밀리크를 투입했으나 후반 시작 5분만에 또 다시 하파 실바에게 추가골을 헌납해 1:4, 3골 차로 벌어졌다. 점점 패색이 짙어지는 상황에서 곤살루 하무스의 슈팅을 슈체스니가 슈퍼세이브로 막아내고 후반 30분, 벤피카의 부드러운 패스 플레이 이후 주앙 마리우가 쇄도 후 정확한 크로스를 꽂아줬으나 라파 실바가 날려먹는 등 추가 실점 위기는 계속되었다.
그리고 코스티치 대신에 교체 투입된 사무엘 일링 주니어의 정확한 크로스를 밀리크가 놓치지 않고 골망을 흔들어 한 골 만회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일링 주니어의 크로스를 블라호디모스가 쳐내고 소울레의 슈팅을 벤피카의 수비진이 육탄방어로 막았으나 세컨드볼을 놓치지 않은 맥케니가 마무리를 지으면서 한 점차로 따라붙었다. 알레그리 감독이 경기 포기했다는 심정으로 기용한 2003년생 유망주가 2골에 모두 관여한 것이다!
후반 40분, 수비수를 제치고 공을 몰고 달린 벤피카의 하파 실바에게 1대1 찬스가 나왔으나 어이없게도 골대를 맞춰버리며 위기를 넘겼고 2분 뒤 일링 주니어의 크로스를 받은 소울레가 허무하게 찬스를 날리면서 여전히 1점 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 45분 유벤투스의 코너킥에서도 가티의 헤더가 아쉽게 옆으로 빗나갔다. 그리고 더 이상 반격을 하지 못한 채 경기는 이대로 끝나버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던 2013-14 시즌[26] 이후 9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그 시즌도 레알 마드리드 CF는 그렇다 치고 갈라타사라이 SK를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한 데다가 FC 코펜하겐 원정에서 무를 캐고 5차전 홈에서 조별리그 첫 승을 거두는 등 심각한 졸전을 펼쳤다. 그래도 5차전까지는 2위였으나 갈라타사라이와의 6차전 원정 단두대 매치에서 패배해 3위로 마무리했으며, 심지어 경기장에 내린 엄청난 폭설 때문에 경기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어 그라운드 상태가 매우 엉망이었다는 변수[27]라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어떠한 변명 거리도 없이 6차전을 채 하기도 전에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었다. 무엇보다도 2013-14 시즌은 세리에 A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한 유관 시즌인 반면에 이번 시즌은 우승은 커녕 벌써부터 다음 시즌 챔스 진출도 장담 못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UEFA 유로파 리그 진출 역시 불투명하다. 유베와 마카비 하이파가 서로 3점 씩 나눠 갖는 상황에서 승자승은 유베가 앞서고 있다.[28] 그러나 현재까지의 경기력을 보면 조 1위를 위해 벼르고 있을 PSG와의 6차전 승리가 매우 요원해 보이는데 머나먼 이스라엘 원정을 떠나는 벤피카 역시 마카비 하이파를 상대로 무승부나 패배할 수도 있다. 유베는 PSG전과 함께 마카비 하이파와 벤피카의 경기 결과를 신경 쓸 수 밖에 없다.
7.1.6. 2022.11.03. MD6 VS 파리 (홈, 1:2 패)[편집]
- 경기 프리뷰
다만 현재까지의 행보를 보면 홈에서도 PS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지가 의문이다. 게다가 PSG는 벤피카와의 2연전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두면서 조 1위를 위해 베스트 라인업을 들고 올 가능성이 높다.
- 경기 리뷰
전반 7분, 코스티치의 크로스를 로카텔리가 받아 중거리 슈팅을 때렸으나 옆으로 살짝 벗어났고 5분 뒤 PSG가 압박을 통해 볼을 빼앗은 뒤 음바페가 수비진을 벗겨내고 접고 때린 슛이 골망을 흔들면서 선취점은 PSG가 가져갔다.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는 와중에 38분, 로카텔리의 찍어 올린 패스를 콰드라도가 헤딩으로 연결하고 쇄도해 들어온 보누치가 마무리를 하면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는 더 이상의 실점 없이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주고 받는 공방전이 계속 이어졌으나 후반 23분 음바페가 쇄도해 들어가는 누누 멘데스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누누 멘데스가 폭발적인 스피드로 수비수를 따돌리며 다시 앞서나가는 골을 집어넣었다.
이후 알레그리 감독은 교체명단에 있던 키에사를 투입시키며 키에사는 297일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PSG 수비진을 흔드는 등 여전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게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알레그리는 이후에도 몇 장의 교체카드를 더 사용했으나 경기는 이대로 종료되었다.
비록 경기는 1:2로 패배하였지만, M.하이파가 벤피카에게 1:6으로 대패하면서 일단 유로파 리그 16강 PO에는 진출
8. UEFA 유로파 리그[편집]
8.1. 16강 플레이오프[편집]
같은 리그의 AS 로마를 제외한 나머지 7팀[29]을 전부 만날 수 있고 추첨 결과 프랑스 리그 1 팀 FC 낭트를 만나게 되었다.
낭트는 지난 시즌 쿠프 드 프랑스 깜짝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에 출전해 G조에서 가라바흐 FK, 올림피아코스 FC를 누르고 올라왔으나 리그에서는 조 추첨 당시 16위에 머물러있을 정도로 부진에 빠지고 있다. 물론 토너먼트에서의 변수는 존재하고 지난 몇 년간 업셋을 많이 당한 유벤투스지만[30] 그래도 유베 입장에서는 확실한 꿀대진을 받아갔다.
다만 이후 승점 삭감 징계로 승점을 무려 15점이나 까여 리그 순위론 챔스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남은 가능성은 유로파 우승 뿐이라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8.1.1. 2023.02.17. 1차전 VS 낭트 (홈, 1:1 무)[편집]
8.1.2. 2023.02.24. 2차전 VS 낭트 (원정, 0:3 승)[편집]
8.2. 16강[편집]
8.2.1. 2023.03.10. 1차전 VS 프라이부르크 (홈, 1:0 승)[편집]
8.2.2. 2023.03.17. 2차전 VS 프라이부르크 (원정, 0:2 승)[편집]
8.3. 8강[편집]
8.3.1. vs 스포르팅 CP (홈, 1:0 승)[편집]
8.3.2. vs 스포르팅 CP (원정, 1:1 무)[편집]
8.4. 4강[편집]
8.4.1. vs 세비야 (홈, 1:1 무)[편집]
8.4.2. vs 세비야 (원정, 2:1 패)[편집]
9. 
코파 이탈리아[편집]
9.1. 16강[편집]
9.1.1. 2023.01.20. VS 몬차 (홈, 2:1 승)[편집]
9.2. 8강[편집]
9.2.1. 2023.02.03. VS 라치오 (홈, 1:0 승)[편집]
9.3. 준결승[편집]
9.3.1. 2023.04.05. 1차전 VS 인테르 (홈, 1:1 무)[편집]
9.3.2. 2023.04.26. 2차전 VS 인테르 (원정, 0:1 패)[편집]
10. 이슈 및 평가[편집]
챔피언스 리그가 개편된 이후 구단 역사상 챔스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6전 1승 0무 5패 9득점 13실점 - 조별리그 탈락)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을 노렸지만 준결승에서 유로파의 왕인 세비야를 만나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뒤 원정에서 1:2로 패하며 유로파 우승에도 실패했다.
리그에서는 기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던 플루스발렌차 관련 2심에서 승점 15점 삭감 처분을 받았으나, 승점 삭감 후에도 착실하게 승점을 쌓아올려 6위까지 올라가 유럽대회 진출 가시권에 진입했는데, 이후 항소가 받아들여지며 해당 징계는 취소되었었다. 유벤투스는 징계 취소로 인해 돌려받은 승점으로 단번에 2위로 뛰어올라 챔스권에 진입했지만 5월달에 파기심에서 다시 승점 10점을 차감받으며 챔스권에서 다시 이탈했고 재삭감 소식이 전해지자 당일 경기에서 하위권 팀에 대패하는 등 동력을 잃으며 최종 리그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숙적인 인테르에게 준결승에서 1골차로 패하며 탈락,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복귀 이후 2시즌 연속 무관과 더불어 챔스 티켓마저 따지 못하며 최근 10여년 중 최악의 시즌으로 남게 되었다.
11.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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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23:28:32에 나무위키 유벤투스 FC/2022-23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플루스발렌차로 인한 승점 10점 삭감[A] A B C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2] 세리에 A 8골, UEFA 챔피언스 리그 1골, UEFA 유로파 리그 1골[3] 세리에 A 7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1도움, 코파 이탈리아 1도움[4] 이적시장은 중앙유럽 표준시(UTC+1) 기준으로 작성. 서머타임 적용 시 UTC+2.[5] 완전 이적 옵션 발동. 보너스 최대 + €10M[6] 에이전트 커미션 €1.3M[7] 에이전트 커미션 €2.5M[8] 성과에 따른 옵션 최대 8M[9] 에이전트 수수료 €0.1M 포함. 보너스 최대 + €0.8M, 임대 종료 후 완전 이적 선택 옵션 €7M[10] 1시즌 임대 후 특정 조건 달성시 €22.6+3m 완전 이적 옵션 발동, 조건 불충족 시에도 €22.6+3m의 완전 이적 옵션 선택 가능. 옵션 발동하지 않을 경우 임대료 €2.5m[11] 잔여 계약기간(1년) 연봉인 세후 €7M의 약 50% 보존액 세전 부담금[12] 한 시즌 임대료 €4.5M 및 완전영입 원할시 €37.5M 2년 분납 가능.[13] 한 시즌 임대료 €3+1M 및 완전영입 원할시 €30M.[14] 이는 당초 파울로 디발라가 재계약 협상에서 요구했던 금액과 거의 비슷하다[15] 미용사가 머리를 깎아 주던 중 코스티치에게 다음 클럽이 유벤투스가 맞냐고 묻자 코스티치가 유벤투스를 연상시키는 흑백의 가운+긍정의 미소를 보여주었다[16] 완전 이적 옵션 15M[17] 임대료 €1.25M 및 완전 이적 옵션 €33M.[18] 최근 맞대결이 무려 26년 전의 UEFA 슈퍼컵이다.[19] 챔피언스 리그 한정으로는 전신인 유러피언 컵 1967-68 시즌 준결승전 이후 무려 54년만에 맞대결을 갖는다. 그 당시에도 벤피카에게 1, 2차전 모두 패배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20] 유벤투스가 챔스에서 조별리그 2연패를 당한 경우는 2014-15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차전)와 올림피아코스(3차전)에게 각각 0:1 패배를 당한 이후 8년만에 나온 기록으로 그 당시에도 감독이 알레그리였다. 그래도 그 시즌에는 챔스 결승까지 진출하기도 했다.[21] 개막 이후 조별리그 첫 2경기에서 2연패를 당한 경우는 챔스 개편 이래로 최초다.[22] 두 번의 맞대결 모두 유벤투스가 1:0 승리를 거뒀다.[23] 다음 경기인 벤피카와의 5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는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리스본 원정까지 가야 된다.[24] 3전 전패. 최근 경기가 2013-14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준결승 1차전이며 1:2로 패배했다.[25] 이번 시즌이 1군 무대 데뷔 시즌인데 이 경기에서 1군 데뷔 이후 첫 골을 기록했다.[26] 레알 마드리드 CF, 갈라타사라이 SK, FC 코펜하겐과 함께 B조에 편성되었었다. 그리고 1승 3무 2패, 3위로 UEFA 유로파 리그로 강등되었다.[27] 폭설 이후 눈이 녹으면서 그라운드는 흙탕물 범벅이 되어있었다. 유벤투스는 이러한 그라운드 상황을 보고 경기 연기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28] 맞대결과 득실차에서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유베가 1점 더 득점했다. 사실 마카비 하이파와 승자승까지 따져야 되는 것만으로도 유베에겐 굴욕이나 다름 없다.[29] PSV 에인트호번, 스타드 렌 FC, 1. FC 우니온 베를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FC 미트윌란, FC 낭트, AS 모나코 FC[30] 당장 지난 시즌 챔스 16강에서 라리가에선 중위권에 머물던 비야레알을 상대로 원정에서 1:1로 비기더니 홈에서 0:3으로 대파당하며 멸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