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7구에서 넘어왔습니다.
오사카부 제17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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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부의 사카이시(나카구, 미나미구, 니시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일본 유신회 소속 바바 노부유키.[1]
2009년까지는 자민당과 민주당이 번갈아 가며 당선이 되었으나, 2012년 간사이 지역정당인 일본 유신회가 나타난 이후에는 계속해서 유신회 계열 의원이 당선되고 있다. 참고로 오사카부의 남쪽 끄트머리인 17구, 18구, 19구가 유독 유신회 지지세가 강하다.
이 지역구에서 처음 당선된 민주당 니시무라 신고 전 의원은 자민당 극우파 의원들 뺨치는 주장과 망언으로 유명했다. 이후 민주당을 떠나 일본 유신회 후보로 지역구 대신 비례대표 명단에 올라 당선되었으나, 위안부 관련 망언으로 보수성향인 유신회에서도 제명되어 차세대당에 입당했다가 2014년 제47회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정계를 은퇴했다.
자민당의 경우, 오카시타 노부코 전 의원의 은퇴 이후, 아들인 오카시타 쇼헤이 전 의원이 지역구를 물려받아 계속 출마하고 있다. 석패율제를 통한 비례대표로 두 번 당선되었으나, 아직 지역구에서 바바 노부유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아예 비례대표로 부활하지도 못하고 낙선했다.
현역 일본 유신회 바바 노부유키 의원과 자민당 오카시타 쇼헤이 의원이 재대결한다. 이번 선거가 3번째 맞대결이다.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는 바바 의원이 모두 이겼다.
공산당은 모리 류세이 후보를 공천하였고, 입헌민주당이 후보를 안내면서 저절로 공산당 후보로 리버릴 및 좌파 진영이 단일화를 이뤘다.
투표 결과, 유신회 바바 노부유키 후보가 과반을 넘은 득표율로 4선에 성공했다. 자민당 오카시타 소헤이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부활하지도 못하고 낙선했다. 당선 이후, 바바 노부유키 의원은 유신회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1. 개요[편집]
오사카부의 사카이시(나카구, 미나미구, 니시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일본 유신회 소속 바바 노부유키.[1]
2. 상세[편집]
2009년까지는 자민당과 민주당이 번갈아 가며 당선이 되었으나, 2012년 간사이 지역정당인 일본 유신회가 나타난 이후에는 계속해서 유신회 계열 의원이 당선되고 있다. 참고로 오사카부의 남쪽 끄트머리인 17구, 18구, 19구가 유독 유신회 지지세가 강하다.
이 지역구에서 처음 당선된 민주당 니시무라 신고 전 의원은 자민당 극우파 의원들 뺨치는 주장과 망언으로 유명했다. 이후 민주당을 떠나 일본 유신회 후보로 지역구 대신 비례대표 명단에 올라 당선되었으나, 위안부 관련 망언으로 보수성향인 유신회에서도 제명되어 차세대당에 입당했다가 2014년 제47회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정계를 은퇴했다.
자민당의 경우, 오카시타 노부코 전 의원의 은퇴 이후, 아들인 오카시타 쇼헤이 전 의원이 지역구를 물려받아 계속 출마하고 있다. 석패율제를 통한 비례대표로 두 번 당선되었으나, 아직 지역구에서 바바 노부유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아예 비례대표로 부활하지도 못하고 낙선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일본 유신회 바바 노부유키 의원과 자민당 오카시타 쇼헤이 의원이 재대결한다. 이번 선거가 3번째 맞대결이다.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는 바바 의원이 모두 이겼다.
공산당은 모리 류세이 후보를 공천하였고, 입헌민주당이 후보를 안내면서 저절로 공산당 후보로 리버릴 및 좌파 진영이 단일화를 이뤘다.
투표 결과, 유신회 바바 노부유키 후보가 과반을 넘은 득표율로 4선에 성공했다. 자민당 오카시타 소헤이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부활하지도 못하고 낙선했다. 당선 이후, 바바 노부유키 의원은 유신회 공동대표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