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프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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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헤븐 번즈 레드/설정
헤븐 번즈 레드에 등장하는 군사조직. 기지는 현실에서 항공대 헬리콥터 비행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도쿄도 타치카와시의 육상자위대 타치카와 주둔지에 소재하고 있다.[1] 건물은 히토쓰바시대학이 모티브.
캔서의 침공으로 멸망을 목전에 둔 인류가 세라프 적성을 가진 자들을 모아 대(對) 캔서 전투 수행을 위해 설립한 부대. 작중에서는 '군'으로 지칭된다. 작중의 일본은 인구가 800만 명밖에 남지 않은 국가 궤멸급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2] , 기존의 정부나 자위대는 기능을 잃고 세라프 부대가 군정의 지위를 겸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에 밝혀진 인류의 전선은 각각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북상한 캔서 집단을 상대하는 북아메리카 전선과 유럽 전선, 규슈에 형성된 군집을 상대하는 일본 전선인데, 세라프 부대가 일본에 한정된 조직인지 일종의 지구방위대 성격을 지니는 연합군인지는 작중 서술이 명확하지 않았다. 다만 각국에 지부[3] 를 두고 있는 것을 보아 작중에 나오는 부대는 세라프 부대의 일본 지부일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됐다. 실제로도 세라프 부대는 일본이라는 특정 국가가 아닌 인류의 존속을 강조하고 있다. 이후 4장 전편에서 세계정부의 산하 조직인 것이 밝혀진다.
전투원은 세라프 적성이 있는 소녀를 직접 스카우트하여 모병한다. 다만 아포칼립스 세계관이라 세라프 적성이 있다고 아사쿠라 카렌 같은 중범죄자를 징병하거나 뱌코와 같은 동물을 전투원으로 넣기도 한다.
편제는 세라프 대원 6인이 하나의 전투부대를 이루며, 그 외에 사령부와 정비, 보급, 의무 등 비전투부대가 존재한다. 전투부대뿐만 아니라 사령부 예하 전원이 여성인 여군 조직. 다만 나나세 나나미의 설명에 따르면 남성 부대는 기지째로 따로 분리되어 존재한다고 하지만 현재로써는 이 말은 거짓말이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러 작전에서 오직 투입되는 것은 31A를 포함한 테즈카 사키의 지휘하에 있는 세라프 부대로 남성 부대의 존재 자체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고 4장 후편에서 보여준 돔에서 생활에서도 마찬가지 31A를 필두로 한 세라프 부대의 방송만 보여주었을 뿐, 남성 부대의 방송은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
대원들이 대부분 청소년들이라 그런지 기지는 군대라기보다는 평범한 학원 같은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대원 하나하나가 매우 귀중한 전력이다보니 복지도 상당히 잘 갖추어져 있다. 군기도 사실상 없어서 대원들이 사령관에게 반말을 쓰는 것은 기본이고, 농담 따먹기 식의 하극상도 관대하게 받아준다. 어지간한 군률 위반에 대한 처벌도 한 달간 화장실 청소 수준으로 끝나는 정도.[4] 다만 민간인과의 접촉은 엄격히 금지된다.
또한 가명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는 것인지 31X에서는 케롤 리퍼와 아이린 레드메인 두 명 모두 가명을 사용 중이며 사령관인 테즈카는 본명이 아닌 가명 쪽으로 부른다.
최신 스토리 기준으로, 해체된 부대, 전사한 인물은취소선 처리.
1. 개요[편집]
헤븐 번즈 레드에 등장하는 군사조직. 기지는 현실에서 항공대 헬리콥터 비행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도쿄도 타치카와시의 육상자위대 타치카와 주둔지에 소재하고 있다.[1] 건물은 히토쓰바시대학이 모티브.
캔서의 침공으로 멸망을 목전에 둔 인류가 세라프 적성을 가진 자들을 모아 대(對) 캔서 전투 수행을 위해 설립한 부대. 작중에서는 '군'으로 지칭된다. 작중의 일본은 인구가 800만 명밖에 남지 않은 국가 궤멸급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2] , 기존의 정부나 자위대는 기능을 잃고 세라프 부대가 군정의 지위를 겸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에 밝혀진 인류의 전선은 각각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북상한 캔서 집단을 상대하는 북아메리카 전선과 유럽 전선, 규슈에 형성된 군집을 상대하는 일본 전선인데, 세라프 부대가 일본에 한정된 조직인지 일종의 지구방위대 성격을 지니는 연합군인지는 작중 서술이 명확하지 않았다. 다만 각국에 지부[3] 를 두고 있는 것을 보아 작중에 나오는 부대는 세라프 부대의 일본 지부일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됐다. 실제로도 세라프 부대는 일본이라는 특정 국가가 아닌 인류의 존속을 강조하고 있다. 이후 4장 전편에서 세계정부의 산하 조직인 것이 밝혀진다.
전투원은 세라프 적성이 있는 소녀를 직접 스카우트하여 모병한다. 다만 아포칼립스 세계관이라 세라프 적성이 있다고 아사쿠라 카렌 같은 중범죄자를 징병하거나 뱌코와 같은 동물을 전투원으로 넣기도 한다.
편제는 세라프 대원 6인이 하나의 전투부대를 이루며, 그 외에 사령부와 정비, 보급, 의무 등 비전투부대가 존재한다. 전투부대뿐만 아니라 사령부 예하 전원이 여성인 여군 조직. 다만 나나세 나나미의 설명에 따르면 남성 부대는 기지째로 따로 분리되어 존재한다고 하지만 현재로써는 이 말은 거짓말이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러 작전에서 오직 투입되는 것은 31A를 포함한 테즈카 사키의 지휘하에 있는 세라프 부대로 남성 부대의 존재 자체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고 4장 후편에서 보여준 돔에서 생활에서도 마찬가지 31A를 필두로 한 세라프 부대의 방송만 보여주었을 뿐, 남성 부대의 방송은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
대원들이 대부분 청소년들이라 그런지 기지는 군대라기보다는 평범한 학원 같은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대원 하나하나가 매우 귀중한 전력이다보니 복지도 상당히 잘 갖추어져 있다. 군기도 사실상 없어서 대원들이 사령관에게 반말을 쓰는 것은 기본이고, 농담 따먹기 식의 하극상도 관대하게 받아준다. 어지간한 군률 위반에 대한 처벌도 한 달간 화장실 청소 수준으로 끝나는 정도.[4] 다만 민간인과의 접촉은 엄격히 금지된다.
또한 가명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는 것인지 31X에서는 케롤 리퍼와 아이린 레드메인 두 명 모두 가명을 사용 중이며 사령관인 테즈카는 본명이 아닌 가명 쪽으로 부른다.
2. 편제[편집]
최신 스토리 기준으로, 해체된 부대, 전사한 인물은
- 세라프 본부[5]
- 뉴욕 지부
- 북경 지부
- 런던 지부
- 뉴델리 지부
- 로마 지부
- 모스크바 지부
- 모스크바 지부 사령부
- 사령관
-
부대명 미상- 부대장
아나스타샤 -
카리나 -
도미니카 -
소냐 -
파이나 - 샬로타 스코폽스카야: 제502독립특무소대로 배속
- 부대장
-
제502독립특무소대- 소대장
마이야 아베리나 -
이야 -
엘레오노라 -
올가 -
라리사 - 샬로타 스코폽스카야: 미상 부대로 배속
- 소대장
-
부대명 미상- 부대장
한나 - 샬로타 스코폽스카야: 미상 부대로 배속
- 부대장
- 모스크바 지부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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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 기지 위치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없지만, 작전 지도에 표기된 좌표로 위치를 추정할 수 있다.[2] 현재 일본의 인구가 약 1억 3천만명이므로, 10%가 채 안되는 사람만이 살아남은 것이다.[3] 확인된 것은 미국 뉴욕, 중국 베이징, 영국 런던, 인도 뉴델리, 이탈리아 로마, 러시아 모스크바.[4] 물론 이 경우에는 31A와 31C가 협력해서 캔서 퇴치와 동료 구출이라는 업적을 세운 덕분에 이 정도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5] 작중에서는 정확하게 이름이 나온 적이 없고, 오오시마 미노리의 프로필에서 세라프 본부라는 표현이 사용된 적이 있다. 만약 다른 지부들과 같은 하나의 지부라면 '도쿄 지부'라는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