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 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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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인게임 정보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4.1.1. 서장: 종말하는 세계와 입대식
4.1.2.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
4.1.3.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
4.1.4.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
4.1.5.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
4.1.6.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
4.1.7. 단편 II: 죽어 가는 계절에 우리는
4.2. 이벤트 스토리
4.3. 교류
4.4. 메모리 스토리
4.4.1. 등정
5. 인간관계
6. 기억 복원
1. 개요[편집]
헤븐 번즈 레드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30G의 일원. 츠키시로 모나카와 함께 현역 최강 콤비로 불린다.
쌀과 모나카를 매우 좋아해 모든 행동이 이 두 가지와 연관되어 있다. 요리를 매우 잘하며 여러가지 요리를 개발하기도 하는데, 트로피컬 마키라는 정체불명의 음식은 거의 마약 수준으로 나온다.
3장, 그리고 이벤트 행동 관찰 보고서 제1186호의 주연.
3. 인게임 정보[편집]
3.1. 대사[편집]
3.2. 보이스[편집]
3.3. 세라프[편집]
3.4. 스타일[편집]
3.5. 평가[편집]
[종합]
최초로 특대 파괴율 전용기를 가지고 나온 광·참속성 블래스터. 각각 연격과 차지 충전이 필요한 아델하이드, 마키를 제외하면 니이나와 함께 전용기의 순수 파괴율 배율이 가장 높고, SP 당 파괴율 효율도 뱌코 다음으로 매우 우수하다. 또, 전용기의 화력도 상당히 높고 자체적으로 빛 속성 스킬 강화 자버프를 걸 수 있어, 빛 속성 메인 딜러인 유이나가 없다면 대체 딜러로 채용할 수도 있다.
암-참속성으로 나온 젊은 여주인의 나날 스타일은 S스타일의 스킬 싸라기눈과는 달리 암속성 공격 자버프 능수능란을 가지고 나와 자버프×2, 버프×2 후 전용기를 쓰면 엄청난 파괴율 적립과 함께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하다. 스킬들 자체가 암속성 약점 대상으로 특화됐다.
[스킬]
- 기본기 "석양"
5 SP 파괴율 대 단일기. 저코스트 단일기라 활용도는 크지 않고 4타수를 살려서 대 골드/메달 호퍼용으로 주로 쓰인다.
- S스타일 "청류에 앉나니" 추가기 지옥변
9 SP 파괴율 대 광역기. 던전 주회할 때 주력 스킬로 활용된다. 다만 주회용으로는 다소 비싸면서 대DP/HP 보정 대신 잡몸 상대로 그다지 필요 없는 파괴율 보정을 받기에 가성비는 살짝 아쉽다.
- S스타일 "밤하늘의 풍경" 추가기 싸라기눈
6 SP 자버프기로, "도핑"과 같이 인핸스보다 한 단계 높은 배율로 스킬 공격력을 높여주고 자신에게 추가 턴을 부여한다. 비슷한 자버프기인 "쿨 다운"과 비교하면 1 SP 비싼 대신 추가 턴으로 스킬을 쓰거나 OD를 벌 수 있다는 것이 이점.
- SS스타일 추가기 몽십야
9 SP 파괴율 대 단일기로, 다음 빛 속성 스킬의 대미지를 높이는 자버프를 부가 효과로 가진다. 이때 빛 속성 대미지 증가 효과는 인핸스와 겹치지 않고 추가 중첩되기에, 전용기로 극딜을 뽑아내려면 "가루눈"으로 도핑을 쌓기 전에 예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더 높은 배율의 빛 속성 버프를 제공하는 루돌프 야마와키의 등장으로 딜러로서 유이나를 뛰어넘기는 힘들어졌다. 예열 용도 외로도 파괴율 증가와 대미지가 쏠쏠해서 좋은 스킬.
- SS스타일 전용기 수확제
13 SP 빛 속성 파괴율 특대 단일기로, 피대미지가 100% 증가하는 디버프를 받는 대신 14 SP 상당의 화력을 낸다. 고효율 스킬이지만, 방깎 디버프만은 주의해서 사용하자.
- SS스타일 젊은 여주인의 나날 추가기 능수능란
6 SP 파괴율 대 단일기로, 다음 어둠 속성 스킬의 대미지를 높이는 자버프를 부가 효과로 가진다. 몽심야와 같이 어둠 속성 대미지 증가 효과는 인핸스와 겹치지 않고 추가 중첩되기에, 전용기로 극딜을 뽑아내려면 "싸라기눈"으로 도핑을 쌓기 전에 예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SS스타일 젊은 여주인의 나날 전용기 흉악한 접대
14 SP 파괴율 암속성 초특대 광역기로 밤비를 가진 히사메를 같이 배치할 때 궁합이 매우 좋은 스킬이다
4. 작중 행적[편집]
4.1. 메인 스토리[편집]
4.1.1. 서장: 종말하는 세계와 입대식[편집]
후방 지원을 끝낸 31A 일행 앞에 다른 30G와 함께 나타난다.
4.1.2.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편집]
4.1.3.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편집]
4.1.4.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편집]
모나카와 함께 3장의 실질적 주역으로 등장.
직접적으로 떡밥에 관해 언급하고 메인 스토리에 깊게 관여하는 모나카와는 달리 초중반부는 루카에게 휘둘리는 개그 장면으로 자주 등장한다. 대체적으로 루카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면 루카가 시큰둥한 반응으로 대하거나, 선택지에 따라선 쿠라의 생각을 읽고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대답하여 깜짝 놀라게 만드는게 주 된 패턴.
카페를 열자는 약속을 했지만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한 전우를 잊지 못하는 모나카에게 음식을 대접하면서 본인의 꿈인 정식집을 같이 열자는 제안을 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다만 좀처럼 잘 안 되는지 모나카를 설득하려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편. 전용 CG에서는 볶음밥을 대접하여 모나카에게 평가를 듣는 장면이 있다.
초반부에 스튜디오가 있는 뒷길에서 루카와 마주치고서 당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후반부에 밝혀지는 바로는 부대 안에 조그만 논을 만들어 놓고 그걸 돌봐주고 있다는 사실이 나온다. 그 논은 부대의 토지 사용 용도가 정해지자 원래는 없어질 뻔 했지만, 모나카가 군법을 어기면서까지 세라프를 사용해 다른 곳을 경작해 부대에서 사용할 땅을 마련하여 지켜주었다는 언급이 나온다.[1]
중후반부에서 루카와 유키의 싸움을 통해 31A 부대의 이지스 타워 조사에 관한 내용을 알게 되고, 이후 31A 부대와 모나카와 함께 협력하여 이지스 타워의 조사를 하게 된다.
이후 츠카사의 기억을 되찾은 것과 동시 습격해 온 FlatHand를 상대하다 2번의 의태를 거친 후 도저히 손을 쓸 수 없게 되자 모나카가 폭주하여 FlatHand를 쓰러뜨리게 된다. 하지만 폭주의 특성 상 자아를 잃게 되는 탓에 FlatHand를 쓰러뜨렸음에도 불구하고 아군한테도 덤벼들기 시작한다. 또 하나의 FlatHand가 있는 탓에 모나카를 혼자 내버려두고 갈 수 없다고 일갈하는 루카에게 쿠라 본인이 필사의 각오를 하고서 모나카를 막기로 한다.
하지만 결국 폭주하는 모나카를 완전히 제압하지 못하고 합을 나누다 결국 힘싸움에서 밀려 쿠라의 세라프가 튕겨져 나가고, 차마 반격할 틈도 없이 이내 달려든 모나카의 세라프에 찔려 치명상을 입게 되고 만다. 모나카는 쿠라를 찌른 뒤에 자아를 되찾고 눈 앞에 있는 것이 적이 아닌 쿠라란 걸 알아채고 비통해한다.
모나카는 치명상을 입은 쿠라를 끌어안은 채로 쿠라가 마지막으로 고백한 진심[2]에 모나카도 알고 있었다고 일갈하지만, 결국 부상으로 인해 쿠라는 숨을 거두고 만다. 쿠라가 보여준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왜곡된 방향[3]으로 죽어가는 동료가 어떻게 되어가는지를 그 눈으로 직접 보고선 결국 절규하고 마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4.1.5.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편집]
사망하였기에, 나비가 된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모든 상황이 끝난 뒤 테즈카 사령관이 나비가 된 쿠라를 웜홀로 끌고 갔고, 본인의 방에서 인간 나비에 관한 걸 설명하면서 무릎 위에 올려놓은 CG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테즈카 사령관에게서 나비가 된 쿠라를 받은 루카는 모나카의 병문안을 가면서 나비가 된 쿠라를 같이 데리고 가 만나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모나카의 인연이 있는 곳에 나비를 데려다 주라는 말에 루카는 쿠라가 돌보고 있던 논에 쿠라를 데려다 주고 작별인사를 하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
미야의 교류 에피소드에서도 떡메찧기를 한 뒤 목욕탕 장면에서 쿠라가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시종일관 진지한 내용으로 그려지는데, 분위기가 분위기라 그런 건지 항상 나오는 목욕탕에서의 마지막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는 특이점이 있다.
왓키의 교류에서도 살짝 언급이 되는데 쿠라가 만든 트로피컬 롤이 현재는 카페테리아에서 냉동 보관이 된 상태이며 왓키랑 같이 먹기 위해서 루카가 유이나에게 트로피컬 롤에 대해 물어보는데 유이나에게 물어보기 전데 독백으로 쿠라와 친했던 모나카에게 물어보기에는 미안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4.1.6.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편집]
이미 사망한 후라서 언급으로만 등장하는데 캐롤 리퍼의 교류 스토리에서 캐롤이 쿠라의 트로피컬 롤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캐롤도 프로피컬 롤을 먹으려고 예약한 사람이었고 캐롤 뿐 아니라 다른 예약자들도 더 이상 쿠라의 프로피컬 롤을 먹지 못하기에 케롤은 용감한 히어로에게 받치는 경의와 작별인사라고 한다.
캐롤은 카페테리아에 남은 트로피컬을 먹었지만 역시나 쿠라의 맛 그대로 재현을 불가능할거라고 말하지만 최대한 노력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30G 부대 스토리에서 다른 부대원들이 말하기로는 30G는 최소한의 대화만 하면서 임무를 진행하지만 쿠라만은 말을 걸어주었다고 한다.
4.1.7. 단편 II: 죽어 가는 계절에 우리는[편집]
4.2. 이벤트 스토리[편집]
4.2.1. 행동 관찰 보고서 제1186호[편집]
해당 이벤트 시나리오의 주인공으로 등장. 스토리의 진행 방식은 과거 회상 형식으로, 3장의 21일부터 차례대로 역순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 날짜 표기 옆에 있는 일러스트는 3장에서 쿠라가 마지막으로 보여준 꿈 속에서 본 이삭의 바다에서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회상 내에서는 테즈카 사령관이 이 전쟁이 끝나고 난 뒤에 본인의 퇴직금과 맞바꿔 군 부지 내를 경작지로 사용할 수 있게 허가를 받았다는 언급이 나온다. 쿠라 본인이 쌀을 굉장히 좋아하고 꿈 또한 드넓은 논에 모를 심어놓고 쌀을 키우는 꿈이었기에 당연한 행동.
2장에서 사망한 아오이와 같이 시간이 점점 거슬러 올라갈수록 점점 기억이 흐릿해져 가는 묘사가 나오며, 이를 반영하듯 날짜 표기 화면에서는 점점 BGM이 뒤틀리고, 후반으로 가면 쿠라 본인의 모습이 투명해지고, 노이즈와 함께 삐걱거리는 화면과 함께 마지막에 이르러선 아예 그 존재가 사라지고 만다.
시나리오 내에서도 점점 기억이 흐릿해져 가더니 이름을 잊어버려 텍스트 상에선 이름 표기가 하얗게 가려지고, 사람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아오이처럼 종국엔 텍스트 내에서 한자 표기가 아예 사라지고 만다. 대화 화면에서도 처음엔 멀쩡한 화면이 점점 흐려지고, 이동 화면에서는 학원에 사람이 없고 그 배경의 톤 또한 세피아 톤으로 변경되어 있다. 기억에 없는 곳(원래 가야 할 곳이 아닌 곳)을 가면 화면 주변이 더욱 더 흐려지는 연출이 있다.
다만 쿠라 본인의 이름조차 잊어버린 상황에서도 모나카의 이름만은 어떻게든 기억하려 하는 묘사[4]가 그려지기에, 쿠라가 모나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결국 모나카의 이름을 잊어버린 후에도 쿠라는 모나카에 대해 소중한 사람이라고 계속해서 언급하기에 더 짠한 부분.
마지막에 기억을 완전히 잃기 전의 회상에서는 만남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 쿠라가 몰래 만든 논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모나카가 그걸 지킬 명분을 만들기 위한 토지 개척을 3일 밤낮으로 잠도 안 자고 그걸 기어코 이뤄냈지만, 무단으로 세라프를 사용한 것에 대한 벌로 1달 간 목욕탕 청소를 하게 되는 장면이 나온다. 묵묵히 솔질을 하는 모나카를 보고서 본인 잘못이라며 자책을 하는 쿠라에게 "너의 소중한 거잖아?" 라며 환하게 웃어주었다. 이 웃음은 기억을 완전히 잃어가는 쿠라의 마지막에 가장 큰 행복이 되었고, 마지막에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도 쿠라가
이벤트 에피소드의 마지막 회상 부분에서 나오는 Light Years는 기본적으로는 기존에 있던 곡[5]의 가사를 유용한 부분이 많지만 새로 작사된 부분은 쿠라가 화자임을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이 많다. 대표적으로는 '金木犀の匂いがする頃(금목서의 향기가 날 무렵)'으로 금목서의 꽃말 중에는 본인의 성격을 나타내는 '고상한 사람'과 '도취'라는 꽃말 이외에도 모나카에 대한 감정을 담은 '첫사랑'이라는 꽃말이 있다. 또한 금목서가 필 무렵은 추수 시기와 가까운 9월과 10월이기에 이 또한 드넓은 논에서 쌀을 기르는 게 꿈이었던 쿠라가 화자임을 알 수 있게 하는 가사 중 하나다.
여담으로 사전 등록 당시의 부대 소개 내의 소개는 '이삭 속에서(稲穂の中で)' 라고 소개가 되었는데, 본인에 관한 모든 시나리오가 끝난 지금에 와서는 사실상 복선을 깔아두고 있었던 셈.
4.2.2. 신탁과 하얀 백합[편집]
4.2.3. 너는 이 여름의 Fairy, 나는 그 모습을 눈동자 속에 Rec.[편집]
시간을 거슬러 온 유이나가 쿠라를 구하러 몇 번이고 타임 리프를 반복하면서 같이 등장하게 되는데, 평소와는 달리 전투에 적극적이지 않고 어딘가 모르게 자꾸 도망치려 하는 유이나의 모습을 보고 유이나답지 않다고 지적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후 이러한 유이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다 하는 바람에 플랫핸드와의 전투에서 결국 쿠라가 사망하게 되고, 과거를 바꿀 수 없음을 깨달은 유이나가 작전 결행 전날로 돌아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 후 쿠라 본인이 아끼고 있던 논밭을 구경 시켜주는데, 쿠라 본인이 과거에서 본인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유이나의 행적을 어렴풋이 기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금 유이나의 각오를 다지게 해주는 계기가 됐다. 이 때 유이나는 논밭을 구경하며 깨달은 게 있었던 건지 마리에게서 백합 모종을 사 들고 와 심는다.
모든 일을 끝낸 유이나가 기억이 개변된 채로 쿠라의 논밭을 찾는데, 애매한 기억 속에서 쿠라였던 나비가 찾아와 유이나의 기억을 다시금 되찾게 만드는 역할을 해주었다.
작년 여름 이벤트가 아오이를 위한 이벤트였다면, 해당 이벤트는 쿠라를 위한 이벤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스탭롤에도 유이나와 함께 가장 먼저 뜨는 것으로 확인 사살.
4.2.4. 붉은 비에 젖는 소맷동[편집]
4.3. 교류[편집]
4.3.1. 쿠라의 신메뉴 개발을 향한 길[편집]
蔵の新作レシピへの道
쿠라와 함께 벚꽃 잎을 주우며 친목을 다지자!
- 제2장 Day3 16:30
- 조건: 쿠라 사토미 스타일 소지 / 이타심 6 이상
쿠라가 시킨 대로 메인 스트리트에 떨어진 벚꽃 잎 5개를 주워 가져온 루카는, 쿠라에게 자기 요리에 대한 자화자찬과 약올리는 듯한 말을 반복적으로 듣다가 짜증을 내고, 이에 쿠라는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며 재빠른 움직임으로 루카가 입고 있던 팬티를 훔쳐서 굴욕을 주려 했지만, 정신적 데미지가 전혀 박히지 않는 루카를 본 쿠라가 오히려 공포심을 느낀다.
목욕 이벤트에서, 노팬티의 해방감을 느끼니 아예 다 벗고 다니고 싶다는 소감을 말하는 루카를 보고 쿠라는 공포감에서 헤어나오지 못 한다.
4.3.2. 등 뒤를 맡긴다는 의미[편집]
背中を任せるという意味
쿠라와 츠키시로의 싸움을 가까이서 체험하자!
- 제3장 Day19 19:00
- 조건: [쿠라의 신메뉴 개발을 향한 길] 클리어 / 이타심 28 이상
루카는 쿠라와 모나카가 있는 아레나에 간다. 여전히 쿠라한테 스스럼없이 구는 루카에게, 쿠라는 왜 모나카와 대하는 태도가 다르냐며 따지는데, 모나카는 단도직입적인 표현은 서로가 신뢰한다는 증표라며 부럽다고 말한다. 전투 후, 루카는 쿠라와 모나카의 팀워크에 감탄하고, 두 선배는 루카도 이런 팀워크를 만들 수 있는 상대를 찾도록 권한다. 물론 쿠라를 이리저리 휘어잡는 루카의 언변은 여전하다.
목욕 이벤트에서, 이런 시대엔 자만하면 안 된다는 쿠라의 말에, 루카는 교류 중에 약속했던 특별 메뉴를 꼭 먹겠다고 다짐한다. 루카가 어린애 입맛인 걸 안 쿠라는 한탄하지만, 앞으로도 끊임없이 예약해 주겠다는 루카의 약속을 받아들여준다.
4.4. 메모리 스토리[편집]
4.4.1. 등정[편집]
登頂
- 조건: 노이즈 개방 1 이상 / [쿠라의 신메뉴 개발을 향한 길] 클리어
쿠라는 루카에게 새 요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묻는다. 그렇게 해서 선보인 요리는 의외로 파스타 요리였다. 취향저격당한 루카의 극찬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카페테리아에 신 메뉴를 내건 뒤, 루카에게 쿠라는 자신이 살아 있었다는 증거를 남길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 자각하지 못 하겠지만 넌 그런 걸 해오고 있는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5. 인간관계[편집]
5.1. 제30G부대[편집]
5.2. 타 부대[편집]
6. 기억 복원[편집]
내 논은 잘 있니? 관리는 맡길게. 여기서 더는 움직일 수 없을 거 같으니까.
(あたいの田んぼはどうなってるんだい。手入れは頼んだよ。ここから動けないようだからね。)
3장과 이벤트 스토리를 종료한 뒤에 보면 본인의 행적과 굉장히 밀접한 대사란 걸 알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3:20:37에 나무위키 쿠라 사토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 위치는 정확히 상점과 체육관이 있는 건물이다.[2] 3장에서 자주 나온 정식집을 차리자는 이야기는 그 자체의 뜻도 있었지만, 은유적으로는 모나카를 좋아하는 쿠라의 사랑의 마음을 나타낸다.[3] 모나카는 단순히 이전에 사망하여 군에 의해 행방불명 됐던 전우의 생사확인만을 알고 싶어 했지만, 쿠라는 그걸 잘못 받아들여 전장에서 죽는 사람이 어떻게 되어가는지를 보여주고 싶어 했던 것.[4] 작중에서는 가장 늦게 이름 표기가 지워진다.[5] 해당 곡은 '꺾이지 않는 날개(折れない翼)'의 곡조를 바탕으로 어레인지 한 '영원(永遠)'을 재 어레인지 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