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와 메구미
덤프버전 :
1. 개요
2. 특징
3. 인게임 정보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4.1.1. 서장: 종말하는 세계와 입대식
4.1.2.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
4.1.3.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
4.1.4.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
4.1.5.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
4.1.6.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
4.2. 이벤트 스토리
4.2.5. 그 외
4.3. 콜라보 스토리
4.4. 교류
4.5. 메모리 스토리
5. 기억 복원
6. 인간관계
7. 여담
1. 개요[편집]
헤븐 번즈 레드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자칭 천재 구세주 사이키커. 본인 말로는 간사이에서 나름 유명인이었다고 하는데, 동세대에 전국구 인기를 떨치던 루카에게 혼자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본인이 속하던 사이키커 조직의 리더가 언젠가 자신이 구세주가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믿고 세라프 부대에 들어왔다.
일단 사이킥 능력은 정말로 가지고 있으나 도움이 된 적은 없다. 주로 전기 관련 능력을 보여주며, 라이브 연출에도 사용하고 프리타임 교류 이벤트 후에 루카랑 목욕을 할 때 빡쳐서 쓰는 바람에 본인이 본인 능력에 감전사를 당할 뻔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직접적인 묘사는 되지 않았지만 날아가는 클레이[1]를 맞추거나 컵 안의 물을 뒤집어 세우는 등의 사이코키네시스 계열의 초능력도 보여줬다. 본인 말에 따르면 텔레파시나 텔레포트 계열도 쓸 줄 아는 듯.
관서 사투리[2]를 쓰며 기가 세고 지기 싫어하며 입도 거칠지만 31A에서는 비교적 정상인. 유키 다음으로 츳코미 비중이 높다. 머리는 좋지 않아서 성적은 루카와 함께 꼴찌다. 타마와 함께 오셀로도 할 줄 모른다. 루카가 부르는 별명은 메구밍. 또한 유키에 의해 부각이 안 될 뿐이지 유키 못지않게 거유다.
31A에서는 타마와 가장 친하다. 타마를 부를 때마다 윽박지르듯 부르지만 이후 평범하게 말하는 것이 주 패턴. 이런식으로 틈만 나면 갈구면서도 은근히 챙겨 줄 것은 다 챙겨 주는 흔한 오사카 츤데레의 모습을 보인다. 이 윽박지르는 대화는 1장 초반에는 얌전한 편이지만 타마와 친해지기 시작하는 1장 중반부쯤 가서는 윽박지르는 톤이 점점 거칠어져서 그 톤이 완전히 정착한다. 타마 또한 괴성을 지르는 연기가 덩달아 물이 오르는 건 덤. 윽박지르는 톤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1장과 캐릭터가 정착된 후의 톤의 차이가 큰 캐릭터 중 하나다.
밴드에서의 포지션은 기타. 아오이가 기타로 합류할 때는 대신 노이즈를 맡는다.
교류 에피소드도 그렇지만 혼자 있을 때에는 자유 시간에 나비 광장에서 혼자서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루카가 옆에 가서 같이 명상을 하면 메구미가 항상 명상을 하지 말라고 소리 지르는 게 주된 패턴. 4장 전반에서의 교류 에피소드에선 모종의 사유로 루카에게 반응을 해주지 않자 루카가 중요한 일이랍시고 31A 부대 전부를 끌고 와(...) 다같이 명상을 하는 장면도 있다. 이 장면은 신년! 31A 무인도 서바이벌 생활 ~때로는 게임 오버~에서 셀프 패러디 되기도 했다. 각각의 분위기는 많이 다른 편으로 전자는 4장 전편의 스토리 전개 때문에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어두운 반면에, 후자는 가벼운 분위기의 이벤트 스토리라 분위기가 훨씬 밝다는 차이점이 있다. 대신 셀프 패러디답게 츳코미 대사는 둘 다 동일하게 메구미가 빡쳐서 'UFO라도 부를 생각' 이냐고 한다.
진짜로 구세주가 아닌가 하는 떡밥이 작중에서 보이는데 샬로의 교류 스토리에서 루카와 관련되면 질투를 하는 샬로가 유일하게 메구미 만큼은 질투하지 않거나 That day's Friend에서 유일하게 악령의 저주가 통하지 않는 묘사가 나와서 다른 세라프 부대원과는 달리 뭔가 있다는 묘사가 나오고 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3.1. 보이스[편집]
3.2. 세라프[편집]
3.3. 스타일[편집]
3.4. 평가[편집]
[종합]
스턴 컨셉으로 출시된 디버퍼지만 고난이도 보스들은 스턴 내성을 가지고 있어 스턴의 평가는 낮고, 대신 방깎과 쇠약이라는 두 종류의 디버프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쇠약을 활용할 수 있는 보스전에 채용하는 범용 디버퍼로 평가된다. 실전에서 주로 활용되는 스킬은 모두 추가기라서, 기본 SS스타일 "Ikki Burst Strike"와 추가 SS스타일 "하룻밤의 꿈" 간 운용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즉, 둘 다 있다면 돌파가 더 잘 된 쪽을 쓰면 되는 셈이다. 하지만 신규 의상의 추가기가 필요하므로, 명함으로서는 보통 신규 의상의 평가가 더 높다.
오픈 초기에는 타속 품귀로 인해 두 스타일 모두 타속 딜러로서 더욱 평가되었다. 순 성능을 떼고 봐도, 초창기에 나온 다른 타속 SS스타일인 세이라는 전용기로 버프 스킬을 가진 버퍼고, 스가와라, 모나카, 미사토는 하나씩 나사가 빠져 있는 상태로 출시됐기에 마땅한 대체재가 없었다.
후에 기존 타속 딜러들이 직간접적 상향을 받고 속성덱 메타가 정립되면서, 딜러로서의 입지는 줄어들고 현재의 포지션으로 정착되었다. 거기에 방깎을 지닌 버퍼 리 잉시아가 필수 픽으로 부상하면서, 유효한 툴이 쇠약 하나만 남아 입지가 더 좁아진 상태. 잉시아가 있다면 쇠약 툴에 더해 추가 유틸을 지닌 미야, 고스로리 코즈에, 마키에게 우선 순위가 밀린다. 그래도 신규 의상의 전용기는 현재까지 유일한 타속성+빛 속성 공격기에 배율도 준수해서, 상성이 받쳐 준다면 빛 속성덱 딜러로 활용할 여지는 남아 있다.
2023년 4월에 추가된 '마음이 설레는 Fuel'은 드디어 별 쓸모없는 스턴을 버리고 화염덱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용스킬을 들고 나왔다. 턴제한은 있지만 더 강력한 화속성 필드 제공 및 화속성 방깎이라는 매우 강력한 성능으로 나왔다.
[스킬]
- 기본기 스턴 블레이드
5 SP 단일기로, 확률성 스턴 효과를 가진다. 저코스트 스킬인 만큼 배율 자체는 낮으나 스턴을 노리고 골드 호퍼를 상대할 때 유용하다. 다만 타수는 2타이기 때문에 엑스트라턴과 평타로 3타를 가진 팀원이 셋 이상 있어 확정 사냥이 가능하다면 굳이 필요가 없어진다.
- S스타일 추가기 하드 블레이드
8 SP 단일기로, 방깎 효과를 가진다. 보스전 방깎 요원으로 활용할 때 주력으로 쓰게 되는 스킬이다. 코스트가 높은 것은 다소 아쉬운 점.
- SS스타일 "Ikki Burst Strike" 추가기 풀스윙
10 SP 광역기로, 확률성 스턴 효과를 가진다. 코스트에 비례해 배율은 높지만 무거워서 던전 주회에 활용하기 부담스럽고, 타수가 1타라 DP가 안 까진 잡몸들 상대로는 브레이크까지가 한계인 것이 단점이다. 그래도 보주의 미궁처럼 고배율 광역기가 필요한 고난이도 던전에서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
- SS스타일 "Ikki Burst Strike" 전용기 리미트 임팩트
14 SP 단일기로, 고확률 스턴 효과를 가진다. 원소 속성이 없는데다 상술했듯 스턴의 가치가 높지 않아 엔드 콘텐츠로 가면 사용 빈도가 적지만, 배율 높은 귀한 타속성 전용기라 초반 스토리용으로는 쏠쏠한 스킬이다. 다만 타수가 1타이기 때문에, 딜 낭비를 막으려면 타이밍을 잘 계산해서 적의 DP가 어느정도 남아 있거나 브레이크가 된 이후에 사용해야 한다.
- SS스타일 "하룻밤의 꿈" 추가기 네이키드 이레이저
9 SP 광역기로, 적에게 쇠약을 부여한다. 우선 "풀스윙"보다 SP 소모가 1 적어서 던전 주회에 좀 더 유용하고 약점을 찌르는 팀원의 광역기를 함께 사용한다면 웬만한 잡몸은 쉽게 정리가 된다. 다만 타수가 1타라는 단점은 "풀스윙"과 공유한다. 보스전에서는 "하드 블레이드"와 함께 보스에게 디버프를 우겨넣는 데에 쓰인다. 3OD를 활용해 최대 4중첩(방깎 2+쇠약 2)을 노릴 경우, 34 SP가 필요하므로 OD(3OD시 +20 SP)를 켜기 전에 14 SP 이상을 확보해두자.
- SS스타일 "하룻밤의 꿈" 전용기 브레이브 스트라이크
15 SP 빛 속성 광역기로, 고확률 스턴 효과를 가진다. 보기 드문 고코스트 광역 전용기이고 원소 속성을 가진 덕분에 "리미트 임팩트"보다는 딜러 스킬로써 활용 여지가 있다. 그 외에 다타수+고화력 광역기라는 특징 덕에 텐네의 "디스트로이"나 루카의 "천자만홍"처럼 보스가 쫄을 소환하는 플랫핸드전이나 스코어 어택에서 요긴하게 활약한다. 호박석을 드롭하는 골드 호퍼나 메달을 주는 메달 호퍼를 만났을때 스탯에 따라 100% 확률로[3] 스턴을 걸 수 있기도 하다.[4] 위의 리미트 임펙트 스킬은 1타라 어디서 2타를 채워야 하지만 이건 5타라서 더 쉬운건 덤.
- SS스타일 "마음이 설레는 Fuel" 추가기 쿨다운
5 SP 자버프기로, "도핑"과 같이 인핸스보다 한 단계 높은 배율로 스킬 공격력을 높여준다. 자기 자신에게만 버프를 걸 수 있고, 동속성의 수영복 츠카사나 범용 버퍼인 리 잉시아, 차이나드레스 히구치 등이 이미 도핑급의 고배율 버프를 주는 만큼 활용도는 많이 떨어지는 편. 메구미의 모든 스타일들이 보유한 스킬 중 유일하게 공격 스킬이 아니므로 턴을 넘겨야 할 상황이 있을 때 쓸 수는 있다.
- SS스타일 "마음이 설레는 Fuel" 전용기 카구라 정화 - 섬
15 SP 화 속성 단일기로, 자체 배율은 14SP 전용 단일기 수준이지만 거기에 필드(대)와 속성 방깎을 부여하는 유틸리티 덕에 화속성 파티에서는 치트키급의 성능을 가진 스킬. 신규 효과인 필드(대) 효과는 기존 필드와는 달리 지속시간이 존재하지만 배율이 더 높은 효과인데, 지속시간 8턴은 결코 짧지도 않고 무돌파 또는 후열 배치 기준으로도 15SP를 충분히 모을 수 있는 시간이라 SP가 되는 대로 써주면 전투 제한 턴 내내 유지가 가능하므로 지속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이 그리 큰 페널티는 아니다. 결론적으로 서포트 스킬로도 메인 딜 스킬로도 충분히 밥값을 할 수 있는 강력한 전용기. 전용기와 쇠약 추가기의 코스트가 높은 관계로 풀 디버프를 걸기가 매우 까다로운 편인데 보통 다른 불깍이 있는 이스즈를 채용하거나 다른 쇠약을 걸 수 있는 캐릭터와 같이 써서 부담을 더는 편
만약 혼자서 모두 걸기 위해선 불속성 방깍이 2턴 지속임을 감안하여 전용기를 쓰고 난 다음 턴에 1돌 어빌리티 섬광을 받으면서 3OD + 1OD를 써야 겨우 가능하다. 0돌이라 섬광이 없을 경우 포인트 오브를 쓰면 해결 가능
만약 혼자서 모두 걸기 위해선 불속성 방깍이 2턴 지속임을 감안하여 전용기를 쓰고 난 다음 턴에 1돌 어빌리티 섬광을 받으면서 3OD + 1OD를 써야 겨우 가능하다. 0돌이라 섬광이 없을 경우 포인트 오브를 쓰면 해결 가능
4. 작중 행적[편집]
4.1. 메인 스토리[편집]
4.1.1. 서장: 종말하는 세계와 입대식[편집]
4.1.2.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편집]
4.1.3.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편집]
4.1.4.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편집]
4.1.5.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편집]
구세주가 진짜 메구미가 아니라 나비인 자신을 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루카의 격려를 받고 4장 전편의 보스인 flathand의 약점이 메구미의 초능력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초능력으로 flathand를 막는 데 성공한다면 진짜 메구미가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 진정한 구세주일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감과 의구심을 품은 채 사령관 테즈카의 개별 지도를 받으며 진지하게 훈련에 임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결국 flathand를 완전히 막는 데는 실패해 동료들을 큰 위험에 빠뜨렸고 끝내 자신은 힘이 다한 탓에[5] 최종 결전에서는 전투원으로 나서지도 못했다. 결국 자신이 빠진 31A가 힘겹게 flathand를 처리하자 그 광경을 분하게 바라본다.
작전이 끝난 후 이렇게 무능한 자신은 역시 구세주가 아니었다면서, 구세주도 아닌 자신이 이렇게 세라프 부대원으로 있어봤자 오히려 동료들의 발목만 잡고 동료들을 위험에 처해 죽게 할지도 모른다며 삶의 의욕을 완전히 잃고 세라프 부대를 퇴역한 뒤 민간인이 되어 동료들의 곁을 떠난다. 루카와 타마가 메구미가 떠나는 것을 만류하였지만 소용없었다.
여담으로 4장 전편의 전투에서 메구미를 데리고 가면 3장의 각성 상태의 츠카사처럼 다소 대사가 다른데 평소와는 다른 진중한 대사로 출력된다.
4.1.6.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편집]
본명을 사용하지 못하기에 카토 에리(加藤エリ)란 가명을 사용하면서 지내게 된다.
돔에 도착하고 난 후에 아키라는 할머니와 만났는데 자신을 이 돔의 촌장[6]이라고 소개하지만 루미나 다른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아키는 자신이 경찰관이니 전직 세라프 부대원이니 하는 소리를 자주 하는 모양이다.[7]
주된 생활은 루미와 같이 시간을 보내며 낚시를 하거나 주민들이 곤란해하는 의뢰를 해결하는 소일거리가 대부분이며 저녁에는 세라프 부대에서 틀어주는 부대원들의 방송을 보는 것이 일상이다.
메구미를 가족으로 받아들어준 아키는 딸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고 하는데, 후반부에서 전말이 밝혀진다. 딸과 마지막으로 만난 것이 바로 29년 전으로 캔서가 침공할 시기였으며 이 사실을 듣고 혹시 부대원 중에서 아키의 딸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딸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아키의 딸은 바로 아이카와 메구미였다. 아침마다 아키가 짐을 들고 어딘가로 향했던 것은, 어린 시절의 메구미와 놀았던 조립식 정글짐을 설치하고 하염없이 메구미를 기다렸던 것. 후술할 이유로 돔을 떠나기 전 메구미는 아키로부터 딸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이뤄질 수 없는 부탁임을 알면서도 차마 거절하지 못했다.[8]
이후 중형 캔서[9] 가 돔에 난입하면서 돔이 위기에 처했을 때, 모두를 구하기 위해 초능력을 한 차례 각성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돔의 모두를 구하고자 하는 것은 과거의 기억이 아닌 본인만이 가진 소망임을 깨닫고, 돔을 구하기 위해 들어온 31C부대[10]를 따라 세라프 부대로 복귀한다. 이후 SkullFether와의 싸움에서 위기에 몰린 타마를 구하면서 31A에 복귀하고, 타마와 감동적인 해후를 나눈다.
이후 에필로그 부분에서 테즈카 사령관은 매구미의 복귀에 관해서 무사히 복귀했다란 말 말고는 아무런 언급도 없이 평범하게 다음 작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고, 5장 예고에서 루카를 정신세계로 보내려고 한다.
메구미의 말에 의하면, 돔에서 생활은 일종의 정신 훈련이었다고 한다.
4.2. 이벤트 스토리[편집]
4.2.1. 여름! 수영복! 트로피컬 축제![편집]
4.2.2. Dear My Little HERO[편집]
캐롤이 찍는 영화에 주연으로서 출연하는데, 문제는 취급이나 극 중 비중이 영 별로다. 작중 극중극 영화 두 편에서는 양쪽 다 '사이킥 핑크'라는 코드네임을 쓰는 초능력자로 등장하는데, 첫번째 영화에서는 다른 멤버들보다 제일 먼저 당하고, 두번째 영화에서는 아예 이야기가 시작하기 전에 당한 상태로 극중에서는 언급만 된다……[11] 아무래도 단련한답시고 하늘을 보며 명상했던 것이 캐롤에게 밉보였던 모양.
심지어 자신의 목소리는 캔서의 목소리로 쓰였다(...)
4.2.3. 신년! 31A 무인도 서바이벌 생활 ~때로는 게임 오버~[편집]
4.2.4. 너는 이 여름의 Fairy, 나는 그 모습을 눈동자 속에 Rec.[편집]
4.2.5. 그 외[편집]
데스 슬러그 토벌 후 휴일을 즐기다가, 다른 31A와 함께 야마와키와 분고의 구출에 나선다.
- Requiem for the Blue
- 이 별에 펼치는 한 수
- 행동 관찰 보고서 제1186호
- A Little Tear, Forgotten Memories
- That day's Friend
- 세라프 검도 무술제
- 오오시마네 이야기
2주차에서 히이라기 코즈에에게 튼튼한 종이를 주면 초능력자 육성 키트를 준다. 이걸 가판대에 놓고 팔면 어떻게 알아낸건지 메구미가 찾아오더니 다른 사람이 초능력자가 되게 둘 수 없다면서 20000GP에 사간다.[12]
4.3. 콜라보 스토리[편집]
4.3.1. 코스모스가 끝없이 피어 있는 곳[편집]
4.4. 교류[편집]
4.4.1. 메구밍과 함께 훈련[편집]
めぐみんと一緒に訓練
메구밍이 초능력 훈련 중이라고 한다. 함께 훈련하며 친목을 다지자!
- 제1장 Day3 19:00
- 조건: 없음
혼자 서서 눈을 감고 명상하는 메구미에게 말을 걸면 사이킥 훈련 중이니 방해하지 말라면서 가 버린다. 나비 광장으로 찾아가 옆에서 같이 명상을 하면, 자신의 아이덴티티인 사이킥을 뺏어가지 말라면서 화를 낸다.
목욕 이벤트에서는 록커면서 몸매가 좋다고 칭찬하는데, 루카도 메구미를 칭찬하다가 가슴은 유키가 크다고 비교하자 칭찬할 거면 끝까지 하라고 화를 내고 나간다.
4.4.2. 메구밍의 익스플로전 능력[편집]
めぐみんのエクスプロ―ジョン能力
폭발시키는 초능력을 보며 메구밍과 친목을 다지자!
- 제2장 Day12 19:00
- 조건: [메구밍과 함께 훈련] 클리어 / 기량 13 이상
나비 광장에서 명상하는 메구미에게 말을 걸면 자신의 폭발 능력을 시험하고 있었다고 한다. 보여달라는 루카에게 시범을 보이지만, 대상이 없어서인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클레이를 통해 시범을 보이기로 한다. 하지만 클레이는 상점에 팔지 않고, 루카는 찾아보자고 하는데 있을 리가 없다며 태클을 걸지만 진짜로 길바닥에 대량으로 떨어져 있었다.
그렇게 루카가 던지는 클레이를 사이킥으로 깨뜨리는 시범을 보이는데, 첫 번째는 루카가 너무 빨리 던지는 바람에 맞추는 데 실패하고, 두 번째는 나머지 다섯 개를 한 번에 던지는 바람에 하나밖에 맞추지 못한다. 이때문에 하나밖에 못 맞춘 자신보다 한 번에 다섯 개를 던진 네가 더 대단해보이게 됐다며 화를 낸다.
목욕 이벤트에서는 자기를 씻겨주겠다며 달려드는 루카를 막는답시고 욕조 안에서 사이킥을 시전했다가 루카와 쌍으로 감전되고 만다.
4.4.3. 일탈의 날[편집]
迷走の日
메구밍의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다 같이 일탈하자!
- 제4장 전편 Day11 19:00
- 조건: [메구밍의 익스플로전 능력] 클리어 / 기량 35 이상
메구미는 중요한 작전을 앞두고 나비 광장에서 명상하고 있었다. 루카는 지난 교류 때처럼 옆에서 명상해 보지만 반응이 없고, 마침 같이 있던 타마도 같이 세워 보지만 마찬가지였다. 결국 루카는 31A 전원을 모아 일렬로 명상을 하게 만드는데, 메구미의 기분 전환을 위해서였겠지만, 오히려 메구미의 성질만 건드리고 만다.
목욕탕에서 땀 나는 것에 불평하던 메구미에게 루카가 같이 땀 흘리며 이어지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가 에로한 걸로 오해받고 물벼락을 맞는다.
4.5. 메모리 스토리[편집]
4.5.1. 메구밍의 '하이어셀프와 이어지는 능력'[편집]
めぐみんのハイヤーセルフと繋がる能力
- 조건: 노이즈 개방 1 이상 / [메구밍의 익스플로전 능력] 클리어
나비 광장에서 명상하는 메구미에게 말을 걸면 하이어셀프[13]와 접촉하고 있었다고 한다. 메구미 왈, 하이어셀프란 자신의 영혼이 윤회전생을 반복해 고차원에 다다른 것으로 스스로의 인생에 고난을 선택하도록 한다고 한다. 특수한 명상을 통해 무(無)가 되어 의식을 우주로 보내면 하이어셀프에게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고. 루카가 명상으로 하이어셀프와의 접촉을 시도하자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뺏어가지 말라며 화를 낸다.
루카의 부탁에 하이어셀프와 이어지는 시범을 보여주려다가 루카가 먹을 것 얘기에 한눈을 팔자 화를 내지만, 주위에 신경을 쓴 자신이 부족했다며 주위에서 산만하게 해서 방해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루카가 만든 해산물 컵라면에 찰떡 아이스크림을 넣은
4.5.2. 메구밍의 '하이어셀프와 이어지는 능력' Ⅱ[편집]
めぐみんのハイヤーセルフと繋がる能力Ⅱ
- 조건: 노이즈 개방 3 이상 / [메구밍의 익스플로전 능력], [메구밍의 '하이어셀프와 이어지는 능력'] 클리어
다시 나비 광장에서 명상하는 메구미에게 말을 걸면 이번에야말로 하이어셀프와 이어지는 시범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이에 루카는 31A 모두를 데려와 다 같이 오징어 젓갈을 먹는다.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낀 루카는 상점에서 마요네즈와 야키소바를 사오고, 젓갈과 마요네즈를 섞은 후 야키소바에 뿌리는
4.5.3. 스튜디오로 가자[편집]
スタジオ行こ
- 조건: 노이즈 개방 3 이상 / [메구밍의 익스플로전 능력], [메구밍의 '하이어셀프와 이어지는 능력' Ⅱ] 클리어
5. 기억 복원[편집]
내가 구세주대이… 사람들이 아직 몰라서 그런 기다… 그 말에 위로받아가, 지금도 싸울 수 있는 기래이.
(うちが救世主…まだみんなはそれに気づいてへんだけ…その言葉に支えられて今も戦えてる。)
메구미가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존재의의를 표현하는 대사.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사실은 구세주가 아니었다고 드러나면 그동안의 인생이 부정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며, 실제로 4장 전편에서 자신은 구세주(진짜 메구미)가 아닌 나비였을 뿐이라며 삶의 보람을 잃고 무기력하게 된다.
6. 인간관계[편집]
6.1. 제31A부대[편집]
6.2. 영화 부대[편집]
6.3. 타 부대[편집]
7. 여담[편집]
- 커뮤니티에서는 쿠니미 타마와 주로 같이 다니는 모습을 비롯해서 4장 이후의 행보를 보고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는게 아니냐며 놀리기도 한다. [15]
- 시나리오 작가인 마에다 준이 히사야 나오키의 그늘에 가려졌던 일화 등을 비롯해, 품고 있던 열등감이나, 좋은 작품을 뽑아내도 더 높아지기만 하는 대중의 기대감에 비례하는 스트레스, 이에 부응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직업 정신, 인정 욕구 등,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받아온 압박감과 경험을 집약한 오너캐가 아닐까 하는 평가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7:08:50에 나무위키 아이카와 메구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3] 골드 호퍼는 보더 값이 낮아서 순상한치를 채우기가 쉽다[4] 스토리 내에서 등장하는 던전에서는 골드 호퍼를 잡더라도 아무것도 주지 않으므로 그냥 도망치게 냅두자[5] 정확히 첫번째 형태는 막았으나 이지스 체인을 풀기위해 세번째 형태로 변하자 첫번째 형태에서 무리한 것도 있고 재장전까지 45초나 걸리는 상황이라 막는 도중 쓰러지고 만다. 이때 코피를 흘리는 묘사가 나온다.[6] 다만 메구미가 사전에 들은 정보로는 촌장은 없고 구청장의 존재는 있다고 들었고 돔 사람들과도 대화를 하지 않는 등 의문이 많았다. 이후 이런 언행은 아키가 늙으면서 초기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밝혀진다.[7] 당연히 전직 세라프 부대원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데 세라프 부대원들 10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체가 나비이기에 나이도 먹지 않기 때문이다.[8] 나비 메구미의 존재 자체가 인간 메구미는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9] 이 때 등장한 중형 캔서는 크로우 호스다.[10] 후편 내내 31C 부대가 몰래 뭔가를 꾸미고 있다는 묘사를 보여주는데, 정황상 메구미를 데려오기 위했던 것으로 보인다.[11] 그나마 죽기 직전에 남긴 사념이라는 형태로 메구미 본인의 모습이 나오기는 한다.[12] 단일 품목 중 최고가로 코즈에와 교환한 종이(3800GP)보다 5배 이상 비싼 가격이었다. 루카가 이걸 사서 초능력자로 각성할까봐 산듯[13] Higher-self. 상위자아, 초자아 등으로 번역된다.[14] 오사카에 소재한 유명 만두집인 551 호라이 만두.[15] 스토리를 미뤄볼 때 평소 열등감과 스트레스에 놓인 상태라 31A팀 이외에는 다소 호전적이고 예민한 반응이 주를 이루는데에 반해, 상대적으로 저연령인 캐릭터들에겐 우호적이고 사려 깊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함께 있을 땐 평소보다 자주 웃기 때문이기도 하고. 물론 유저들도 메구밍의 성격과 인생을 미루어 고찰을 하기도 한다.4장 후편 스포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