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이노리
덤프버전 :
1. 개요
2. 특징
3. 인게임 정보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4.1.1.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
4.1.2.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
4.1.3.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
4.1.4.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
4.1.5.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
4.2. 이벤트 스토리
4.3. 교류
4.4. 메모리 스토리
4.4.1. 이노링의 해후
5. 인간관계
6. 기억 복원
7. 여담
1. 개요[편집]
헤븐 번즈 레드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인간인데도 뱌코급으로 말없는 캐릭터. 뱌코의 그르르를 대사로 친다면, 뱌코보다도 대사가 적다고 할 수 있다. 말을 하는 일 자체가 드문데다, 하더라도 딱 할 말만 짧게 한다. 일견 냉철해 보이지만 무감정한 건 아니라서, 쑥스럼을 탈 때는 표정에 감정이 다 드러난다.
3. 인게임 정보[편집]
3.1. 보이스[편집]
3.2. 세라프[편집]
[1] 본인이 주인공인 이벤트 스토리를 생각하면 연민(憐憫; 렌빈)의 연(憐; 렌), 즉 '불쌍히 여기다'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3.3. 스타일[편집]
3.4. 평가[편집]
[스타일]
충전 기믹을 가진 어둠 속성·참속성 어태커. 충전를 채우는 건 크게 어렵지 않고 대신 일반적인 딜러보다 한 단계 높은 배율을 가지고 있어 어태커 중에서도 고평가받는다. 어둠 속성 딜러 중 딜 포텐셜은 모나카가 좀 더 높지만 모나카는 긴 예열이 필요해 운용이 까다로워 범용적으로 쓸 어둠 속성덱 메인 딜러로는 이노리가 더 선호되는 편.
23년 8월에 출시된 향훈의 옷 두른 접아는 속성의 메타와는 다르게 무속성 광역 전용기인 무아숙정을 가지고 출시됐다. 그 반작용으로 전용기는 무려 18sp 소비량으로 가장 높은데다 대HP보정, 충전시 크리티컬 피해량 증가 기믹을 가진다. 추가기인 자버프는 크리티컬 확률과 충전을 지원하는데 수치도 다른 스킬들보다 높은 편. 3돌 돌파 시 어빌리티는 "크리티컬 피해량 증가"인 노도라서 기대값이 높다. 만약 속성 전용기였다면 굉장히 파격적인 성능이었겠지만, 무속성의 한계점이 명확해서 속성덱이 갖춰진 시점이라면 운용할 메리트가 부족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스타일의 최대 성능을 발휘하려면 밤의 폭풍우를 제너라이즈 해서 3돌 이상으로 사용하는 것. 암속성의 시너지와 어빌리티 노도의 크리티컬 피해량 증가를 합친 기대값은 상당히 높다.
[스킬]
- 기본기 잔심
6 SP 단일기로, 자신에게 충전을 부여한다. 공격기로서는 그다지 의미 없고, 덱에 야나기나 시키가 없을 경우 자기 충전을 통해 전용기의 예열 스킬로 활용된다. 이 경우에는 "쿨다운"을 비롯한 인핸스류 버프를 쌓기 전에 먼저 써 두자.
- S스타일 추가기 찰나의 칼
8 SP 대HP 광역기로, 해당 턴에 피대미지가 100% 증가하고 10 SP 상당의 화력을 낸다. 대HP 보너스와 3타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비전용 광역기로 가성비 또한 매우 우수하다. 방어력 감소가 다소 위험하기는 하지만, 잡몸 상대로는 제대로 버프를 받고 사용하면 어지간해서 원킬을 내거나 최소한 브레이크는 만들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어 던전용으로 최고의 기술이다.
- SS스타일 "검의 냉철함" 추가기 쿨다운
5 SP 자버프기로, "도핑"과 같이 인핸스보다 한 단계 높은 배율로 스킬 공격력을 높여준다. 현재 어둠 속성 내에서는 도핑을 조달해 줄 버퍼가 없어서 상당히 유용한 스킬이다. 다만, "잔심"으로 자기 충전과 오브 스킬 "크리티컬 싱킹"으로 크리티컬까지 스스로 조달할 경우 아무리 SP가 남아 도는 딜러라고 해도 SP 관리에 어느 정도 신경을 써 줄 필요는 있다.
- SS스타일 "검의 냉철함" 전용기 밤의 폭풍우
13 SP 어둠 속성 대HP 단일기로, 충전 중에 사용하면 대미지 배율이 14.5 SP 상당으로 증가하고 대HP 보너스도 50%로 증가한다. 충전은 범용 힐러인 야나기나 어둠 속성 서포터인 시키로 쉽게 충당할 수 있고, 정 안 되면 자버프로 충당할 수 있어서 운용 난이도가 쉽다.
- SS스타일 "향훈의 옷 두른 접아" 추가기 희망
7 SP 자버프기, 최대 70% 크리티컬 확률 증가와 충전을 지원한다. 최종적으로 90% 크리티컬 확률 증가+스킬 공격력 30%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크리티컬 확률 증가 버프가 초창기보다 많이 보급된 덕에 메리트가 크진 않지만, 충전을 지원하고 확률 수치 최대치가 높다는 점이 장점. 절묘하게 두 전용기와 함께 쓴다면 각각 최대값인 20 SP 그리고 거기에 1단계 OD 5SP를 추가한 25 SP가 쓰인다.
- SS스타일 "향훈의 옷 두른 접아" 전용기 유아숙정
18SP 대HP 무속성 광역기로, 이 스타일 출시 시점에서 가장 높은 코스트가 요구되는 전용기다.[2] 보편적으로 SP 소모량에 비례해 피해량으로 치환되며,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순수한 수치상 피해량으로는 광역기 중 가장 높다. 거기다 대HP 보정이 있는 점, 충전시 크리티컬 피해량 증가 기믹도 붙어있어서 조건만 맞다면 높은 피해량을 기대해볼만한 스킬이지만, "무속성"이라는 점이 발을 잡는 스킬이다.[3] 속성필드, 속성버프/디버프, 약점 2중첩으로 인한 시너지 등 온갖 이점을 버리고 상대적으로 수치가 낮은 범용 버프와 범용 디버프, 베기 하나만을 저격하는 좁은 운용조건 등으로 출시 시점에서는 메리트가 낮은 전용기가 되겠다. 상기한 자버프 덕에 크리티컬 확보가 쉽고 "향훈의 옷 두른 접아" 스타일의 단독 운용으로도 저점은 높다는 점, 약점을 저격할 만한 속성덱을 갖추지 않은 초심자에게는 체급이 높은 일발역전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만약 무기 타입별 버프라든가, 속성을 저격하는 무지개 내성 적이 나오는 미래가 있지 않다면 꾸준히 그 수치에 비해 저평가 당할 스킬이다.
4. 작중 행적[편집]
4.1. 메인 스토리[편집]
4.1.1.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편집]
4.1.2.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편집]
4.1.3.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편집]
4.1.4.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편집]
4.1.5.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편집]
4.2. 이벤트 스토리[편집]
4.2.1. 세라프 검도 무술제[편집]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이노리의 집안 배경도 밝혀지는 처형인 집안으로 이노리는 그런 시대가 아닌 것은 이노리도 알고 있었지만 어느 날 비밀 중에 수배 중인 죄인을 이노리의 앞에 가져다놓고 이노리에게 처형을 하라고 아버지가 명했다고 한다.
이노리는 처형을 할려고 검을 뽑을 때 칼날에 비친 자신의 표정이 웃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를 보고 사람을 죽이는 것에 환희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31F와 함께 캔서를 상대하는 중에 자신이 죄인을 처형할 때 웃은 이유를 알게 되는데 이노리는 사람을 죽인다는 것에 환희를 느낀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검으로 최소한의 자비로운 칼날이 되길 바란 것으로 죄인에게 적어도 마지막 순간 만큼은 평온하게 떠났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자비를 배풀면서 베어버린 것이다.
세라프 검도 무술제 참여하면서 최종전에서 30G의 시라카와 유이나와 싸우게 되었고 최종전으로 패배하게 되었다.
4.2.2. 작은 황제와 평화로운 조식[편집]
4.2.3. 붉은 비에 젖는 소맷동[편집]
U140이 주역인 스토리이지만 비중 높게 등장한다. 히사메와 대련하며 히사메의 응어리를 눈치채거나, 비도류에 대해 설명해주는 역할. 3일차에는 탈주한 히사메를 쫓는 마루야마 부대에 임시로 합류해 무아지경인 상태인 히사메를 말리기 위해 대결하다 부상을 입는다.
에필로그에서는 히사메가 반성한다는 의미로 할복 쇼를 할 때 카이샤쿠 역할을 맡았는데, 진짜 베려고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4.2.4. 그 외[편집]
4.3. 교류[편집]
4.3.1. 이노링과 검술[편집]
いのりんと剣術
이노링의 검술을 보며 친목을 다지자!
- 제1장 Day5 19:00
- 조건: 나츠메 이노리 스타일 소지
장례식장 한복판에 서 있는 이노리를 루카가 자꾸 부르며[4] 대화를 시도하는데,[5] 오랫동안 침묵을 지키던 이노리는, 자신의 검술은 죄인을 처형하는 검술이라 밝힌다. 하지만 루카는 이노리가 말을 했다는 것에 더 신기해하고 놀리다가 이노리의 심기를 건드리고, 사과한 루카가 같이 아레나에 가서 실력을 보기로 한다. 전투 후 루카가 검이 아닌 세라프라 아쉽지만 멋있다면서 칭찬을 연발하자 이노리는 부끄러움에 자리를 뜬다.
목욕 이벤트에서 루카가 이노리에게 물이 적당하냐고 묻는데, 이노리의 계속되는 침묵에, 누가 이기나 보자는 식으로 뜨거운 물을 계속 들이붓는다. 얼마 후 목욕탕에 들어온 유키는 현기증에 시달리는 루카와 이노리를 발견한다.
4.3.2. 이노링과 다도[편집]
いのりんと茶道
이노링이 곤란해 보인다. 도와주어 친목을 다지자!
- 제2장 Day18 17:30
- 조건: [이노링과 검술] 클리어 / 멘탈 15 이상
이노리에게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하는 미야를 본 루카는, 자기와 이노리가 약속이 있다고 둘러대서 미야를 물러나게 한다. 자기 마음을 읽는 듯한 루카의 말에 자꾸 흠칫거리던 이노리가 어디론가 향하고, 루카가 쫓아가서 무슨 대화를 했는지 묻는데, 당연히 일본 전통문화 보존 동호회 가입 권유였다. 그럴 만하다는 루카에게, 자기가 가진 문화는 남길 만한 게 아니라고 답하며 카페테리아로 들어간다. 이노리는 같이 들어온 루카에게 말차를 타 주는데, 감사 표현이란 건 이해했지만 어린애 입맛인 루카에겐 너무 쓴 맛이었다.
목욕 이벤트에서 이노리는 자기 몸매를 자세히 관찰하며 가냘프면서도 요염하다고 하는 루카 때문에 창피함에 끙끙거린다.
4.3.3. 이노링의 검술 지도[편집]
いのりんの剣術指導
이노링과 함께 전투하여 유대감을 쌓자!
- 제4장 전편 Day1 19:00
- 조건: [이노링과 다도] 클리어 / 멘탈 33 이상
4.4. 메모리 스토리[편집]
4.4.1. 이노링의 해후[편집]
いのりんの巡り会い
- 조건: 노이즈 개방 1 이상 / [이노링과 검술] 클리어
루카가 찾아가 이심전심을 하겠다보면서 "성가시네", "귀찮게 구네"라고 생각하는 걸 맞추면서(...) 시작한다.
이에 루카는 좀 더 마음 터놓고 이야기하자고해도 무시하자 억지로라도 열게 만들겠다면서 마리아 데 안젤리스, 오오시마 이스즈 ,무로후시 리사를 데려온다.
이들의 행보를 정리하자면 [6]
- 마리아 : 루카의 의도와는 별개로 이외로 셋 중 가장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고민이나 고해할 게 없냐고 물어보고 이노리를 보더니 이제 고민이 없고 좋은 만남이 있었던 것 같으니 소중히 하라며 대화를 끝냈다.
- 이스즈 : 평소처럼(...) 음담패설같은 말을 하면서 어깨를 주물렀다. 입술을 깨물고 표정 등이 흔들리긴 했지만 그 테즈카 사키도 무너뜨렸던 이스즈의 안마를 버텼다.
- 리사 : 이스즈에게 가세해 머리 쓰다듬기 등을 해주면서 마음 편하게 먹으라고 했다.
결국 이스즈와 리사의 협공에 각혈을 하자 마리아가 이건 존엄성을 해치는 짓이라고 말리면서 상황이 진정된다. 이후 사과하러 찾아간 루카가 히사메와 웃으면서 단련하고 있는 걸 보면서 말 안해도 통하는 게 있다고 느끼면서 끝난다.
5. 인간관계[편집]
5.1. 제31F부대[편집]
5.2. 타 부대[편집]
5.2.1. 오가사하라 히사메[편집]
(뭐야, 이 녀석의 검…! 무겁고… 예리하고… 차가워…! 어디를 베어도 다 튕겨내…! 그리고… 망설임이 없어!
얼마나 많은 수행을… 아니… 얼마나 많은 사람을 벤 거지?
그런데… 어째서 이끌어 주는 느낌이 드는 거지?)
이벤트 스토리 세라프 검도 무술제
엄청난 얼굴이군… 스승이여, 그 눈으로 나에게 무슨 말을 하려는 거냐…
이벤트 스토리 붉은 비에 젖는 소맷동
일방적으로 맺어진 사제 지간이라 처음에는 귀찮아하지만, 무술제 이벤트에서 여러가지로 가르침을 받게 된 이후로 표현은 서툴러도 스승으로 인정해 주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내색은 안 하지만 무술제 당시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붉은 비에 젖은 소맷동에 와서는 그 은혜를 갚고자 목숨 걸고 폭주하는 히사메를 막아서면서 처음으로 스승이라고 부른다.
5.2.2. 그 외[편집]
6. 기억 복원[편집]
내 검에 가장 공포를 품고 있던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 죄 많은 내 마음이다….
(我が剣にもっとも恐怖を抱いていたのは、 他でもない私自身…。 罪深き己の心だ…。)
7.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05:04:36에 나무위키 나츠메 이노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2] 이보다 높은 SP소모 스킬은 가진 SP 사용한 비례로 피해량을 주는 샬로타 스코폽스카야의 S 스타일 추가기, "코쉬카 아르마타". 최대 30 SP 수치다. [3] 사실 이 전용기의 체급이 큰 것도 속성과 무속성의 갭 차이를 개발진에서도 인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 하겠다. 무속성이면서 일반 속성기와 같은 체급이라면 이 스타일의 출시 시점에서는 굳이 쓰일 일이 없다.[4] 타 게임 패러디로 야생의 이노링, 그냥 이노링이 언급된다.[5] 히사메의 교류 이벤트를 먼저 봤다면 여기서 언급되며, 그 일화에 이노리가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6] 참고로 셋다 이노리랑 자연스럽게 대화할 정도의 이심전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