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차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石榴茶
석류로 만든 과실차를 말한다. 찻잎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차를 마시는 기분으로 석류의 과육을 이용해서 마시는 대용차의 한 종류이다. 석류차는 향이 뛰어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
2. 상세[편집]
보통 석류차를 만들 때에는 과실과 잎 전부를 이용하는데 덩어리가 크고 메마른 것들이 들어간다. 석류를 구하기는 쉽지 않으니 청과물 시장에서 구매하면 된다. 잎은 6월분이 좋으며 과실은 10월을 상(上)으로 친다. 차의 분량은 물 500ml 정도에 꽃잎은 3∼6g, 과육은 4∼10g이 적당하며 적당히 끓여준다. 간단하게는 그레나딘 시럽을 뜨거운 물에 타서 마셔도 된다.[1]
입안에서 느껴지는 맛과 향이 매우 안정감이 있으며 마실 때나 마시고 난 후에도 석류 본연의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다. 『본초강목』에서 석류차에는 설탕보다 꿀을 넣는 것이 맛을 더욱더 음미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동의보감』에 따르면 원기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나와 있다.
3. 효능[편집]
- 혈압 조절
- 항암 작용
- 관절염 완화
- 심장 건강에 도움
- 기억력 향상
- 박테리아 감염 예방
- 갱년기 증상 완화
- 다이어트에 도움
- 피부 미용 및 노화 방지
- 면역력 향상
*출처: 블로그링크
4. 부작용[편집]
- 석류에 대한 알레르기를 보유할 경우 두드러기,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독소를 제거하고 혈당 수치를 저하시켜 당뇨병 환자에게 이로운 식품이지만, 다량 섭취할 시 높은 당도로 인해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소화기관을 자극하여 구토 및 복통, 설사,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 수 있다.
-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고 저혈압일 경 섭취를 피해야한다. 또한 혈압 저하 기능이 수술 과정에 방해가 될 수 있어 수술 예정일의 2주 전부터는 석류를 섭취하지 않는다.
- 천연 에스트로겐 함유에 의해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기는 하나 자궁근종 등 여성 질환을 보유한 환자의 경우 과잉 섭취 시 증상을 악화될 수 있어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출처: 블로그링크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8:32:12에 나무위키 석류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근래들어서는 석류가 아닌 다른 베리류를 이용하고 착색만 빨갛게 한 그레나딘 시럽이 나오기도 한다. 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석류는 즙은 물론 향도 아예 없기도 하고, 향만 넣거나, 농축액등 진짜 석류즙을 넣은 제품등 많으니 확인해볼 필요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