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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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果茶
1. 개요[편집]
사과를 이용하여 끓인 대용차(茶). 사과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풍부하고 사과 특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농촌진흥청의 정보에 따르면 1회 제공량 : 100g 당 칼로리가 167kcal 하는 고칼로리 음료이다.
2. 상세[편집]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은 후 물이 반정도 줄여들때까지 달여 시럽을 만든다. 사과를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을 벗겨 병에 설탕과 함께 절여놓고 3일 동안 묵혀준다. 절여놓은 사과청을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 후 사과청을 뜨거운 물과 함께 끓여서 마시면 된다. 사과랑 설탕은 1:1 비율로 하는것이 좋다. 적게 넣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음료가 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환절기에 좋은 차이기도 하고 유기산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양 강장과 피로 회복을 도와주며 머리를 보호하고 유해물을 제거한다는 점에 많이들 찾고 있기도 하다. 사과도 많이 먹는 과일이기도 하고.. 카페에서도 사과차를 파는곳이 많으며 신 맛을 좋아하는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튀르키예에서는 관광지에서 많이 팔기도 하고, 호텔 서비스로 주는곳도 많기 때문에 흔히 관광객들이 튀르키예에서 많이 마시는 차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튀르키예인들은 모르는 이상한 음료 취급을 받고있다. 관광지 찻집에서는 팔지만, 현지인들이 가는 찻집에 가면 사과차가 뭔지도 모르는 찻집주인도 흔하다. 튀르키예 관광지에서 파는 사과차는 사실 튀르키예어로 오랄렛(oralet)이라고 불리는 사과향과 설탕이 들어간 입자성분으로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는 즉석음료이다. 때문에 말린 사과나 사과청을 가지고 사과차를 끓여보면 튀르키예에서 먹던 맛이 나질 않는다.
3. 효능[편집]
- 사과에 함유된 식이섬유인 펙틴은 소화흡수를 돕고 장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된다.
- 동맥경화나 심장병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
- 철분 흡수를 용이하게 도와준다.
- 면역력 증진은 물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건강에도 도움준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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