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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桑枝茶
1. 개요[편집]
상지차는 뽕나무 가지를 말려서 만든 한방차이자 건강차이다. <동의보감> 과 <본초강목>에 언급되어 있으며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2. 조제법[편집]
만드는 법은 잎이 나기 전에 뽕나무 가지[1] 를 가위를 사용하여 1cm 길이로 자른다. 그 후 자른 나뭇가지들이 색이 갈색이 될 때까지 약한 불에 볶은 후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된다.
한의학적으로 뽕나무 가지에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서 노화예방과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으며 예방팔이 아픈 것을 치료하는 것으로 효능이 있으며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에 서술되어 있다.
건장한사람도 허약하게 보이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임산부나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한의사와 상담 후 마시는 것이 좋다.
3. 고전[편집]
“증세가 약간 덜하십니다. 다만 왼손의 심간맥(心肝脈)이 약간 부(浮)하고 삭(數)하나 오른손 맥은 평상시와 같으십니다. 심열과 갈증이 아직 없어지지 않았으므로 소시호탕을 들였습니다. 전혀 수라를 못 드시고 율무죽만 드십니다. 매화탕(梅花湯)과 상지차(桑枝茶)도 열을 다스릴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드립니다.” 중종실록
逐濕, 令人瘦.
過肥者, 宜久服之[本草]1).
습기를 없애서 몸을 마르게 한다.
아주 뚱뚱한 사람은 오랫동안 먹어야 한다(『동의보감 – 증류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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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뽕나무 가지를 이른 새싹이 나기 전 이른 봄에 체위해야 하는 이유는 싹이 트이면 영양분이 다 잎 방향으로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봄의 따는 것이 효과가 좋다. 하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대부분 뽕나무 농가에서는 뽕잎이나 오디를 수확하는 곳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