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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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끓여서 만든 차. 양파 특유의 냄새와 자극적인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양파차는 플라보노이드와 칼슘의 함량이 높으며 항산화성이 우수하다. 또한 케르세틴(Quercetin), 루틴, 황화아릴 성분을 함유해 동맥경화와 위암 예방과 고혈압, 만성피로 호전에 효과가 있으며 식욕을 높여준다.

2. 재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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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들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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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양파를 씻은후 껍질을 깔끔하게 벗긴다. 껍질도 버리지 않고 보관한다.[1]
  양파의 껍질에는 스코르딘 성분이 들어 있어 혈관을 깨끗하게 해준다.
• 양파와 양파껍질, 대추를 깨끗하게 씻어준다.
• 재료들을 냄비에 넣고 물 1.5L를 넣는다.
• 약한 불로 1시간정도 끓인다.

4.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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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양파와 붉은 양파가 있는데 흰 양파는 쓴 맛이 나지만 붉은 양파는 단맛이 난다고 알려져 있다. 다 끓여진 양파차는 건더기도 버리지 말고 함께 밀폐용기에 담아서 마시면 된다. 달짝지근하고 시큰한 양파내음이 나며 냉장보관을 하시거나 기호에 따라서 따뜻한 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단 맛을 느끼고 싶다면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도 좋다.

열을 가해도 양파의 효능은 별로 없어지지 않으므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