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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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파시오네의 일원. 이름의 뜻은 이탈리아어로 소금. 작중에선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거미나 게를 그대로 머리에 씌워놓은 듯한 헤어스타일[2] 과 앞부분이 반으로 갈라진 셔츠가 특징. TVA에선 비중이 버프를 받았다. 게다가 트럭 위에서 귀도 미스타를 도발할 때는 보스의 테마까지 나온다.
폴포의 자살 소식과 숨겨둔 은닉재산에 대한 소문을 마리오 주케로에게 말해주며 처음 등장한다. 폴포의 은닉재산을 가지면 놀자는 생각을 한 주케로에게 나라면 재산을 파시오네에 바치고 신용을 얻는쪽이 더 이득이 아니겠냐고 말한다. 곧 폴포가 재산을 직접 숨겼으면 금방 들켰을테니 누군가한테 시켜서 숨겼을 거고 그 누군가를 브루노 부차라티라고 추리한다. 주케로는 이걸 듣자마자 운전하던 도중에 순식간에 뛰쳐나고[3] 당연히 살레는 기겁하며 조수석에서 운전대를 잡아 가까스로 차를 몰며 자신의 추리를 무작정 믿고 가버린 주케로를 욕하는 한편, 부차라티와 부하들도 스탠드 유저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처음 등장했을 때 얼굴은 보여지지 않고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운전하는 트럭에 미스타가 도착하고 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인물이 처음과 같은 모자에 얼굴도 그 때 실루엣과 완벽하게 일치해서 독자들로 하여금 '이 녀석이 살레다'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 직후 트럭 뒤에 탄 웬 괴이한 헤어스타일의 청년이 "내가 살레다!"라고 하며 튀어나오는 반전이 일어난다.[4] 미스타는 다리의 총상 유무로 쉽게 알아챘지만. 애니판에서는 살레가 첫등장부터 머리스타일과 얼굴이 드러난다. 그래서 미스타가 운전수를 노리다 갑자기 트럭 윗쪽으로 총을 쏴 살레를 맞춘다.
헤드샷을 맞았는데도 즉사하지 않고 아프다고 욕질을 해 미스타의 어이를 날렸고, 총을 쏘는 미스타에게 기습이 아닌 이상 이제 내 스탠드가 총알쯤은 튕겨낼수 있으니 통하지 않는다며 다가간다. 후퇴하려는 미스타를 트럭에 도망치지 못하게 손잡이를 잡은 왼손을 자신의 스탠드 능력으로 고정시킨다. 살레는 미스타의 권총에 총알이 없겠고 미스타가 자신을 습격한거야 말로 폴포의 재산이 진짜로 있다는 뜻이니 오히려 기쁘다고 하며 재산을 반드시 뺏겠다고 흥분한다. 곧 미스타가 빈 권총을 장전하자 의아하해다가 미스타가 쏜 총알을 막으려 했으나 미스타는 동시에 총알을 두 번 쏜거고 섹스 피스톨즈가 있는 총알을 못 막고 총알에 목을 맞아 트럭에서 떨어진다.
코피 뿜으며 눈 풀리는 장면이 압권이다 이후 부차라티가 재산을 찾을때 주케로랑 같이 보트에 기절한 상태로 있다고 언급된다.
파일:Sale_&_Zucchero_Final.png
비록 능력 덕분에 피부에 상처가 나는 수준으로 끝났다지만 몸 곳곳에 그런 총상을 입은데다가 트럭에서 굴러떨어지고도 버티며 트럭을 추적해서 우위를 점했지만 얼마안가 머리에는 한 발 더 깊숙히 총알 하나가 더 박혔다. 그런데도 간당간당하게 살아는 있었다는 걸 보면 맷집은 참 좋은 편이다.
죠르노가 보스가 된 이후 새로운 조직에 충성의 증거를 보이기 위해 주케로와 한 조가 되어 마약팀의 일원 마시모 볼페를 제거하는 작업에 투입되나, 안젤리카 아타나시오의 나이트버드 플라잉에 들키고 주케로는 리타이어, 혼자서 비토리오 카탈디와 싸운다. 돌리 대거를 통해 비토리오의 자해가 계속 반사당하고 헛소리를 하는 비토리오에게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이트버드 플라잉에 오염돼 통각도 느껴지지 않아 복잡한 움직임은 불가능했고, 결국 판단력이 흐려져 몇번이나 본 돌리 대거의 능력을 무시하고 이판사판으로 비토리오의 심장쪽에 일격을 날려 그대로 뽑아 즉사시키려는 공격을 하지만, 정작 비토리오는 크라프트 워크의 능력을 잘 파악해 그를 걷어 차버린뒤 공격을 그대로 받아 반사시킨 탓에 본인의 심장만 뽑혀 허무하게 사망한다.[6][7] 비토리오에게 이름이 뭐 그러냐는 디스받은 건 덤이다.
살레를 비토리오보다 열 살 더 많은 어른이라고 서술된 걸 보면 소설에서는 살레의 나이를 26세 이상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조직 잔챙이 주제에 불사신 흡혈귀보다 능력치가 좋다
적으로 등장. 디아볼로의 시련에서부터 등장하며 등장 위치는 73~79층과 91층 이후.[9] 통상공격과 크래프트 워크의 함정처럼 그 자리에 고정시키는 공격을 해본다. 고정당하면 살레가 죽어도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다.
사격, 투척 데미지를 1밖에 받지 않으며 타워 오브 그레이의 관통효과도 없앤다. 아누비스신의 특수능력으로 던진 아이템도 자신의 위치에서 중지시키지만, 데미지가 없는 상태이상 사격, 투척은 효과가 있다(아누비스신의 관통효과도 동일). 공/방도 기아초 못지않게 좋고 레퀴엠 죠르노보다도 높아서 정면 승부로 나가면 위험천만.
게다가 0.16에서는 디아볼로가 고정되어 있으면 1칸 물러나서 섹스 피스톨즈 반사로 30의 고정 피해를 계속 입히기 때문에 극악무도해졌다. 이쪽에서 사격 디스크를 날려도 피해가 없는데 이쪽은 일방적으로 30 대미지를 연타로 입혀서 디아볼로를 죽여버린다. 멧집도 좋은데 사격으로 접근하기전에 차단하는것도 불가능하니 그야말로 극악무도하다. 상태이상이나 러버즈를 걸어두는게 좋다. 버틸 생각이라면 웨더 리포트와 크라프트 워크를 비롯한 사격 피해 감소 세트를 준비하자.
다만 섹스 피스톨즈를 5번 맞추면[10] 원작의 대사를 해대다가 9999데미지와 함께 죽는다.[11] 다만 적이 여러명 나오는 몬스터 하우스에서는 섹스 피스톨즈를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버티거나 워프로 도주하는 수 밖에 없다.
||"사실 말이야, 미스타. 네가 날 습격한 건 기쁜 일이었어. 네가 나한테 만든 상처 따위도 잊어버려도 될 정도로 말이지. 왜냐하면 폴포의 비자금이 정말로 있는지 없는지 반신반의잖아. 그저 양아치들 사이에서의 소문일 수도 있지. 하지만 네가 습격했다는 건 정말로 있다는 거잖아! 희망과 의지가 펑펑 솟아오르지 않겠어, 으응?! 정열을 갖고서 부차라티 녀석에게서 100억 리라를 빼앗아주마!"
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파시오네의 일원. 이름의 뜻은 이탈리아어로 소금. 작중에선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거미나 게를 그대로 머리에 씌워놓은 듯한 헤어스타일[2] 과 앞부분이 반으로 갈라진 셔츠가 특징. TVA에선 비중이 버프를 받았다. 게다가 트럭 위에서 귀도 미스타를 도발할 때는 보스의 테마까지 나온다.
2. 작중 행적[편집]
폴포의 자살 소식과 숨겨둔 은닉재산에 대한 소문을 마리오 주케로에게 말해주며 처음 등장한다. 폴포의 은닉재산을 가지면 놀자는 생각을 한 주케로에게 나라면 재산을 파시오네에 바치고 신용을 얻는쪽이 더 이득이 아니겠냐고 말한다. 곧 폴포가 재산을 직접 숨겼으면 금방 들켰을테니 누군가한테 시켜서 숨겼을 거고 그 누군가를 브루노 부차라티라고 추리한다. 주케로는 이걸 듣자마자 운전하던 도중에 순식간에 뛰쳐나고[3] 당연히 살레는 기겁하며 조수석에서 운전대를 잡아 가까스로 차를 몰며 자신의 추리를 무작정 믿고 가버린 주케로를 욕하는 한편, 부차라티와 부하들도 스탠드 유저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주케로가 부차라티 일행을 습격하고 부차라티와 레오네 아바키오를 제외한 나머지를 다 잡았고 부차라티 일행이 카프리 섬에 가고 있다는 무전을 받아 앞서 고속정을 타고 카프리섬에 먼저 가 있는다. 그런데 주케로가 결국 부차라티에 의해 붙잡혀버리고 무디 블루스에 의해 주케로와의 교신내용이 간파당한다. 그리고 부차라티 일행이 탄 보트보다 먼저 도착한 미스타와 죠르노 죠바나에 의해 기습을 받는다. 도망치려는 순간 미스타에게 오른쪽 다리에 총을 맞고 트럭 쪽으로 달려간다.
처음 등장했을 때 얼굴은 보여지지 않고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운전하는 트럭에 미스타가 도착하고 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인물이 처음과 같은 모자에 얼굴도 그 때 실루엣과 완벽하게 일치해서 독자들로 하여금 '이 녀석이 살레다'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 직후 트럭 뒤에 탄 웬 괴이한 헤어스타일의 청년이 "내가 살레다!"라고 하며 튀어나오는 반전이 일어난다.[4] 미스타는 다리의 총상 유무로 쉽게 알아챘지만. 애니판에서는 살레가 첫등장부터 머리스타일과 얼굴이 드러난다. 그래서 미스타가 운전수를 노리다 갑자기 트럭 윗쪽으로 총을 쏴 살레를 맞춘다.
헤드샷을 맞았는데도 즉사하지 않고 아프다고 욕질을 해 미스타의 어이를 날렸고, 총을 쏘는 미스타에게 기습이 아닌 이상 이제 내 스탠드가 총알쯤은 튕겨낼수 있으니 통하지 않는다며 다가간다. 후퇴하려는 미스타를 트럭에 도망치지 못하게 손잡이를 잡은 왼손을 자신의 스탠드 능력으로 고정시킨다. 살레는 미스타의 권총에 총알이 없겠고 미스타가 자신을 습격한거야 말로 폴포의 재산이 진짜로 있다는 뜻이니 오히려 기쁘다고 하며 재산을 반드시 뺏겠다고 흥분한다. 곧 미스타가 빈 권총을 장전하자 의아하해다가 미스타가 쏜 총알을 막으려 했으나 미스타는 동시에 총알을 두 번 쏜거고 섹스 피스톨즈가 있는 총알을 못 막고 총알에 목을 맞아 트럭에서 떨어진다.
"살짝 살짝 손가락으로 두드려주는 거야... 살짝이라도 여러 번씩 두드려주면 고정된 곳에 '힘'이 점점 축적되거든.
힘껏 치면 안 돼... 겨냥이 정확하지 않게 되는 데다 날아가는 방향을 상대가 알아차릴 수가 있으니까... 그러다가...!
해제한다!"
허나 살레는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며, 공중에 돌맹이들을 고정시켜 산악도로 절벽을 올라와 트럭 앞을 가로막는다. 이때 고정된 총알에 손가락으로 툭툭 쳐서 힘을 축적, 해제 하는 것으로 미스타의 배에 구멍을 내버린다. 그 뒤로 트럭에 올라 타 총알에 다시 힘을 축적하다가 미스타의 마지막 한발을 능력을 사용해 입으로 받아 먹어 버린다. 역시나 살짝 파인정도로 피만 살짝 나오는 대미지 뿐이었다."내가 돌아왔다. 미스타...... 네 스탠드는 '세 발' 모두 컨트롤을 잃고 엉뚱한 데로 날아가 버렸다!
살짝 살짝, 아주 약한 힘으로 말이야, 여러 차례 두드려준다 이거지...
모르스 신호로 SOS를 치듯이... 겨냥이 정확하진 않아 빨빨 돌아다니는 놈을 상대로 쓸 순 없지만 지금 네녀석에게는 100% 써먹을 수 있지!"
직후 승리를 확신한 후 총알의 고정을 해제하는데 그 총알에 섹스 피스톨즈들이 몰래 전부 모여 자신쪽으로 총알을 걷아차버렸다. 이에 황급히 스탠드로 막아보려 했지만 총알이 두 쪽으로 갈라지고 그 중 한쪽이 처음에 헤드샷을 맞았던 부분으로 날아가 파고들어가면서 머리속에 고정되있던 총알을 안쪽으로 더 밀어 넣어 버린다. 결국 뇌수에 심한 충격을 받아 코피를 흘리고 그대로 리타이어.
파일:Sale_&_Zucchero_Final.png
비록 능력 덕분에 피부에 상처가 나는 수준으로 끝났다지만 몸 곳곳에 그런 총상을 입은데다가 트럭에서 굴러떨어지고도 버티며 트럭을 추적해서 우위를 점했지만 얼마안가 머리에는 한 발 더 깊숙히 총알 하나가 더 박혔다. 그런데도 간당간당하게 살아는 있었다는 걸 보면 맷집은 참 좋은 편이다.
3. 기타[편집]
- 주케로와 함께 5부에서 생존한 몇 안되는 인물이다. 그것도 악역 중에서 유이하게 생존한 인물.
- 은근 지능캐처럼 나왔고, 실제로 폴포의 사망 정보를 듣고 비자금 탈취 계획을 짠건 살레이다. 그러나 미스타와의 전투중에 파워, 스피드가 A인 완벽한 근접전투형 스탠드를 가진 상태로 주먹을 쓰긴 커녕 특수능력인 고정만을 사용해서 처리하려다가 역으로 털렸다는 점에서 평가절하받는다. 특히 5부에 등장하는 스탠드 사용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능력을 실전에서 100% 이상 발휘하는 살육의 베테랑들이었다 보니 그 우수한 스탠드 능력을 가지고 총알 두드리기나 한 살레는 능력 활용도 면에서는 거의 최약체 수준.
4. 미디어 믹스에서[편집]
4.1. 소설[편집]
4.1.1.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편집]
죠르노가 보스가 된 이후 새로운 조직에 충성의 증거를 보이기 위해 주케로와 한 조가 되어 마약팀의 일원 마시모 볼페를 제거하는 작업에 투입되나, 안젤리카 아타나시오의 나이트버드 플라잉에 들키고 주케로는 리타이어, 혼자서 비토리오 카탈디와 싸운다. 돌리 대거를 통해 비토리오의 자해가 계속 반사당하고 헛소리를 하는 비토리오에게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이트버드 플라잉에 오염돼 통각도 느껴지지 않아 복잡한 움직임은 불가능했고, 결국 판단력이 흐려져 몇번이나 본 돌리 대거의 능력을 무시하고 이판사판으로 비토리오의 심장쪽에 일격을 날려 그대로 뽑아 즉사시키려는 공격을 하지만, 정작 비토리오는 크라프트 워크의 능력을 잘 파악해 그를 걷어 차버린뒤 공격을 그대로 받아 반사시킨 탓에 본인의 심장만 뽑혀 허무하게 사망한다.[6][7] 비토리오에게 이름이 뭐 그러냐는 디스받은 건 덤이다.
살레를 비토리오보다 열 살 더 많은 어른이라고 서술된 걸 보면 소설에서는 살레의 나이를 26세 이상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5. 디아볼로의 대모험[편집]
적으로 등장. 디아볼로의 시련에서부터 등장하며 등장 위치는 73~79층과 91층 이후.[9] 통상공격과 크래프트 워크의 함정처럼 그 자리에 고정시키는 공격을 해본다. 고정당하면 살레가 죽어도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다.
사격, 투척 데미지를 1밖에 받지 않으며 타워 오브 그레이의 관통효과도 없앤다. 아누비스신의 특수능력으로 던진 아이템도 자신의 위치에서 중지시키지만, 데미지가 없는 상태이상 사격, 투척은 효과가 있다(아누비스신의 관통효과도 동일). 공/방도 기아초 못지않게 좋고 레퀴엠 죠르노보다도 높아서 정면 승부로 나가면 위험천만.
게다가 0.16에서는 디아볼로가 고정되어 있으면 1칸 물러나서 섹스 피스톨즈 반사로 30의 고정 피해를 계속 입히기 때문에 극악무도해졌다. 이쪽에서 사격 디스크를 날려도 피해가 없는데 이쪽은 일방적으로 30 대미지를 연타로 입혀서 디아볼로를 죽여버린다. 멧집도 좋은데 사격으로 접근하기전에 차단하는것도 불가능하니 그야말로 극악무도하다. 상태이상이나 러버즈를 걸어두는게 좋다. 버틸 생각이라면 웨더 리포트와 크라프트 워크를 비롯한 사격 피해 감소 세트를 준비하자.
다만 섹스 피스톨즈를 5번 맞추면[10] 원작의 대사를 해대다가 9999데미지와 함께 죽는다.[11] 다만 적이 여러명 나오는 몬스터 하우스에서는 섹스 피스톨즈를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버티거나 워프로 도주하는 수 밖에 없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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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부 TVA,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올 스타 배틀 R에서 홀 호스를 맡는다.[2] 드레드 헤어를 죠죠식으로 기묘하게 표현한것 같으나 정확히는 불명. 안의 머리를 짧게 깎고 옆의 머리들이 주렁주렁한걸로 보아 원작에서는 드레드가 맞는듯하다. tva 판에선 가끔 판나코타 푸고 같은 산발로 묘사되기도 한다.[3] 차를 멈추고 나서 나갔다거나 한게 아니라 문자 그대로 순식간에 뛰처나간 것이다.[4] 흑백으론 알기 어렵지만, 컬러판으로는 운전수랑 살레의 눈동자 색이 확연히 달라서 알기가 좀 쉽다. 운전수는 갈색 눈이고, 살레는 하늘색 눈.[5] 스쿠알로 쪽이 머리 덩어리(...)의 굵기가 더 굵긴 하다.[6] 주케로의 항목에도 적혀있지만 애초에 살레는 버려지는 카드로 죽을 운명이었다. 주케로와 살레 콤비는 본편에서 죠르노가 보스가 되기전에 호위팀과 대적하고도 살아있는 유일한 상대였는데 이들은 보스가 되기전의 죠르노를 알기 때문에 죠르노 이전에 다른 누군가가 보스였다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언제 사라져도 문제없는 말단들인게 화근이었다. 조직의 전반적인 운영때문에 디아볼로의 존재를 은폐하고 자신이 어떤 의중의 변화로 대외활동을 시작한 보스로 포지셔닝한 죠르노에게는 지워야하는 싹이다. 다만 살레는 주케로처럼 죠르노를 직접 대적한적은 없는데 당시 리타이어 직전의 주케로에게 전화를 통해 당시 호위팀의 인원수, 맴버의 인상착의나 이름정도의 개인정보는 전해들었을수있기에 도매금으로 끌려들어갔다고 볼수있다.[7] 만약 주케로가 죠르노에 대한 언질을 안하는 바람에 그를 전혀 몰랐더라 하더라도 살레는 갑자기 보스의 측근이 된 미스타를 아주 잘 알았기에 가입 직후부터 부챠라티가 꾸린 팀의 일원이었던 미스타의 주변을 조금만 파도 죠르노를 의심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8] 원문은 "~蘿蘿わいてくるぞ." 예전에는 "희망과 의지가 쑥쑥 솟아나겠어."였으나 정발본을 기준으로 수정하였다.[9] 이전에는 두번째 등장 위치에서는 공격력이 더 강한 얘들이 많아서 그냥 고정 셔틀로 온 거 같은(...) 느낌이었지만 고정 피해 능력이 추가된 후로는 이쪽이 더 위험하다. 아무리 방어력이 높아도 30 피해 공격 연타로 맞으면 그냥 죽는다.[10] 이 5번 맞추는 것도 원작 재현. 실제로 살레戰에서 살레가 받은 유효타는 총 5번이었다. 첫번째는 무선을 받을 때 다리에 박힌 탄환, 두번째는 미스타가 살레의 위치를 눈치채고 머리에 날린 탄환, 세번째는 목에 박혔고 네번째 발은 자기가 직접 입을 열고 받아낸 미스타의 마지막 한발이었으며, 마지막 발은 고정시킨 후 두들기다가 피스톨즈가 걷어차면서 머리의 상처에 박힌 탄환이었다.[11] 맞을 때마다 살레가 원작의 대사를 하며 마지막에 살레가 9999 데미지를 입고 죽을 땐 디아볼로가 직접, 미스타가 살레에게 치명타를 날렸을 때의 대사인 "같은 구멍을 노린거다! 구멍에 있는 탄환에 한발 더 박아넣으면, 고정해서 막아봤자 한발만큼 머리속으로 파고 들겠지! 그러고도 살아있으면 불사신이니 어쩔 수 없지만."을 그대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