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 블루스(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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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오네 호위팀 및 관련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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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무디 블루스
ムーディー・ブルース|Moody Blues

CV
스와베 준이치 (諏訪部順一)
Part 5 TVA》·《올 스타 배틀 R
이나다 테츠[1] (稲田徹)
황금의 선풍
해외판 성우
믹 라우어 (Mick Lauer)
Part 5 TVA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이름
무디 블루스
스탠드 유저
레오네 아바키오
명칭 유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무디 블루스

북미판 명칭
Moody Jazz
타입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색적 탐사형

기합성
ウリアアア!(우리야아아!
{{{#white

[ 스탯 펼치기 · 접기 ]
파일:무디 블루스1121.png
무디 블루스
파괴력 - C
스피드 - C
사정거리 - A[A]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C
성장성 - C




"수수께끼 스탠드로 푼다!"



1. 개요[편집]



파일:Unit_Leone_Abbacchio_(Login_Bonus).png


파일:JoJo no Kimyou na Bouken Ougon no Kaze - 28 (BS11 1280x720 x264 AAC).mp4_20190427_021505.784.png


파일:MoodyBlues_ASBR.webp

SS
TVA 아이캐치
AS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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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무디1.png


파일:무디2.png

TVA 설정화

파일:character_04_img2.png


파일:Moody_Blues_TVA.png

TVA 키 아트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2]

파일:MB 스탠드 표.png

스탠드 명 - '무디 블루스'
본체 -
레오네 아바키오(21살)
파괴력 - C
스피드 - C
사정거리 - A[A]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C
성장성 - C
능력 -
그 사람에게 일어난 「예전 일」부터 지금까지의 일을
녹화된 비디오처럼 「재생(리플레이」해서 볼 수 있다.[원문]
① 「재생(리플레이」하는 동안은 공격도 방어도 못 해 무방비해져
자유롭게 조종할 수 없다.
② 「재생(리플레이」 상태를 풀면 조종할 수 있다.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레오네 아바키오스탠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외형 및 특징[편집]


8부의 히로세 야스호페이즐리 파크처럼 본체와 스탠드의 외형이 비슷한 스탠드. '중성적인 느낌의 남성'에서 이미지를 따온 것인지, 곧게 뻗은 장발, 배가 파인 옷과 전반적으로 슬림한 외형에 부츠까지 신고있다보니 본체는 남성인데 스탠드는 여성스러움이 강한 조합이 되었다. 다만 스파이스 걸과 비교해보면 흉근이 확실히 남자의 흉근이므로 기본적으로는 남성체에 가까운 형체다. 잘보면 분홍색 부분과 흰색 부분이 분리되어 있어 머리카락을 포함한(...) 머리부터 하복부까지는 라텍스를 입은듯한 느낌도 있다.

무디 블루스가 등장할 때 나오는 Beeeeeeep 소리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 같아도 반대로 돌리고 모스 부호로 해석해 보면 the: Moody: Blues sounds 가 된다 한다.


파일:빵디 블루스.png

여기에 TVA에서는 기존의 플라스틱 같던 질감이 매끈매끈해졌고 뒤태가 무척 섹시해지면서 이런 여성스러움이 배가 되었다. 애니 작화 감독이 트위터에 올린 이 그림을 보면 제작진이 작정하고 노렸다.

비전투형 스탠드인데도 나름대로 우리야아아아라는 러시 기합이 있다. 무다 블루스 TVA에서는 맨 인 더 미러戰에서 무디 블루우우우우우우우스!하는 기합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러시는 첫 번째로 소프트 머신의 트릭 해결의 막바지 부분에서 허공에 주먹질하면서 내질렀고, 두 번째로는 일루조와의 대결 도중 맨 인 더 미러를 두들겨 패면서 등장했다. 상기했듯 전투력이 비교적 떨어지는 스탠드인데도 같은 파괴력 C의 맨 인 더 미러를 두들겨 팰 정도의 전투력은 있거나, 혹은 비슷한 수준이어도 전직 경찰이었던 아바키오 본체의 격투 실력으로 상쇄한 듯. 파괴력 C에 스피드 C면 정확히 인간 수준이다.

TVA에선 출현할 때 효과음이 녹음기를 재생하는 버튼을 누르는 소리와 뚜우---하는, 전화기의 음성 메시지 재생음이 섞여서 나온다. 둘 다 저장된 음성을 재생하는 기계라는 점 때문인 듯. 러시 효과음은 테이프 레코더 되감는 소리.

호위팀 스탠드들 중 유일하게 후반부에 와서야 아이캐치가 나왔다. 첫 등장 때는 소프트 머신, 두 번째 등장 때는 맨 인 더 미러, 퍼플 헤이즈와 등장시기가 겹쳐서 이들에게 밀렸으며, 활약이 골고루 돌아가는 작품 특성상 그 이후엔 주인인 아바키오가 한동안 활약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디아볼로의 흔적을 알아낸 활약을 한 화이자 자신이 죽게 되는 28화에서 아이캐치가 나왔다.


3. 능력[편집]


3부의 허밋 퍼플처럼 전투력은 떨어지지만, 정보전에서 힘을 발휘하는 스탠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작품이 진행될수록 전투 방식이 단순히 치고받는 것에서 서로의 능력을 알아내어 허점을 찌르는 것으로 변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스탠드이기도 하다. 게다가 공식 설정상 아바키오는 호위팀 중 맨손싸움에 가장 능한 전직 경찰이라서 전투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본체의 주먹질로 메꿀 수 있다. 비슷한 능력으로는 스톤 오션언더 월드가 있다.[3]

상대의 "흔적"을 찾아 "추적"한다는 점에서 아바키오의 전직인 "경찰"과 연관성이 보인다. 본체인 아바키오가 전직 경찰이었다가 부패와 파트너의 순직으로 몰락했다는 점 때문에, 무디 블루스의 "과거를 재생하는" 능력은 아바키오 본인이 내심 과거를 후회하고 되돌리고 싶어하므로 발현한 것이라는 설이라든지, 죽은 파트너가 스탠드의 형태로 아바키오를 돕는다는 설 등이 있다. 그리고 이 점에서 5부의 주제 중 하나인 결과보다는 진실과 거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중요하다에 정확히 일치하는 스탠드이다. 본체의 성격이 능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그럴듯한 이야기. 배신자의 레퀴엠에서도 아바키오의 파트너인 이름 모를 경관이 총에 맞고 무디 블루스로 변하는 장면이 나온다. 스탠드가 본체가 가진 정신의 현현이란 설정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의미심장한 장면. 만약 경찰을 그만두지 않고 형사라도 되었거나 탐정 사무소 같은 걸 차렸으면 살인사건 해결이나 강력범 추적, 행방불명자 수색 같은 사건에서 정말 유용하게 썼을지도. 사건 현장에 가서 스탠드 한번만 쓰면 범인이 누군지 알 수 있으니 간단하다. 스탠드 능력 자체가 직접적인 법적 증거가 되는지는 불명이지만, 일단 범인과 범행 방법을 특정할 수 있다면 다른 직접적인 증거를 탈탈 터는 것이 훨씬 쉬워지기 때문에 탐정물, 추리물에 나온다면 치트키나 다름없다.

3.1. 스탯[편집]


  • 스피드 A→ C
초반의 스탠드 표에는 스피드가 A라고 표기되었었는데, 스탠드체의 러시 속도가 아닌 재생 중 한정인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소프트 머신에 당한 나란차 길가의 과거를 재현할 당시, 되감는 속도와 앞당기는 속도가 굉장히 빨랐다.

  • 사정거리 A
재생 중에만 A이며, 작중 무디 블루스는 본체인 아바키오와 가까운 거리에서만 활동했기 때문에 본체와의 사정거리는 대략 D에서 C 즈음으로 보인다.

스피드가 C임에도 맨 인 더 미러戰에서 러시를 보여주었다. 스피드 C 스탠드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인 것 혹은 스피드 A로 표기하였던 것의 흔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3.2. 리플레이[편집]





파일:변덕스런 파랑들.gif

특정 인물의 과거 행동을 보여주는 리플레이 능력. 발동 조건은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 아바키오가 있는 것. 판정이 널널해서 특정 비행기에 타고 있던 인물의 과거를 재생하고 싶으면 똑같은 비행기를 타고 있되, 사건 당시 비행기가 있던 장소까지 똑같이 맞혀줄 필요는 없다. 재생할 수 있는 시간의 한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작중 묘사상 15년까지는 확실히 가능하다. 불필요한 부분은 배속으로 넘길 수 있지만, 이 속도에도 제한이 있어서 15년 전의 과거까지 가려면 8~10분정도 되감아야한다.[4] 5분같이 짧은 시간은 바로 되감는 것이 가능하다.

조건을 맞추면 이마의 타이머가 필요한 시간대까지 감아진 뒤 스탠드체가 해당 인물로 변신하여 과거의 행동을 재연한다. 이 타이머는 정확한 시간을 보여주기 위한 역할일 뿐인지 디아볼로의 데스마스크를 남긴 상황을 보면 타이머를 보이지 않게 하는 것도 가능한 듯하다. 이 상태에서는 사정거리를 무시하고 재생 중인 대상이 이동한 만큼 움직인다. 지구 자전은 무시되고, 노토리어스 B.I.G.戰에서 보여준 것처럼 탑승 중인 비행기에 이변이 일어나도 별문제 없다. 그랬으면 비행기가 추락하는 중에 혼자서 의자에 앉은 자세로 저 멀리 날아가는 기묘한 상황이 된다. 즉 '땅 위'나 '비행기 조종석'처럼 지정한 위치가 기준이 되며, 이런 경우가 늘 그렇듯 자세한 정의는 스탠드 유저인 아바키오 본인의 판단.

본체인 아바키오도 재생할 수 있기에 모습을 복사한 뒤 정지시켜 미끼 역할로 쓰기도 했다. 맨 인 더 미러戰에서 나온 능력으로 일루조는 아바키오로 복사한 무디 블루스를 미처 간파하지 못하고 끌어들였다가 무디 블루스에게 두들겨 맞고 나가떨어졌다. 그나마 거울 파편을 통한 트릭으로 무디 블루스와 아바키오를 반씩 허가해 무력화시켜 역관광 태워 체면치레했다. ASBR에서는 HHA로 구현되어 아바키오가 적을 구타하고 무디 블루스가 다시 한번 똑같이 적을 구타하는 연출이 있다. 따따블펀치

스탠드체가 직접 모든 기록을 토대로 움직여서 과거를 재현하고 있기에 현실에 영향을 끼친다. 이를 이용해서 비행기의 조종사를 재현해서 현실의 비행기를 조종했다. 재생 중에는 맨손으로 스탠드체를 직접 만질 수도 있는 모양이다. 물론 과거에 당한 부상이나 사망하는 모습을 재현해도 본체엔 아무런 영향이 없다. 거기다 재생 중에는 해당 인물이 체감한 감각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란챠를 재생하는 동안 나란챠가 들은 음악 소리와 부차라티의 말소리도 나왔으며, 무선 통화 중인 마리오 주케로를 재생했을 땐 통화한 살레의 목소리도 들었다. 촬영, 녹음, 영사, 염사를 상세히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허밋 퍼플의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될 정도.

일반적인 플레이어의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그 인물이 지녔던 지도나 사진 같은 물건도 함께 재현시키기에 일시 정지 기능으로 멈춘 뒤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며, 재생 도중 빨리 감기 기능을 통해 움직임을 가속하거나, 역재생해서 물건을 옮길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했을 때 되돌아간 부위는 다름 아닌 무디 블루스의 잘린 손이었다. 즉 무디 블루스는 신체가 떨어져 나가더라도 능력을 개별 적용할 수 있다. 아바키오가 자기 몸을 진짜로 잘라내야 한다는 난점이 있긴 한데 어차피 부차라티스티키 핑거즈를 사용하면 아무런 피해 없이 분리할 수 있고, 다시 붙일 때도 같은 방법을 쓰면 되니 사실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쓸 방법이다. 만약 아바키오의 분리된 신체가 손상된다 해도, 죠르노골드 E로 신체를 수복하는 것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좀 많이 아프긴 하겠지만

재생을 위해 인물을 복제했을 때 전투력까지 복제할 수 있는지는 불명. 빨리 감기 기능을 통해 재생 도중 속도를 몇 배나 상승시킬 수 있을 테니 상관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재생 중인 무디 블루스가 적을 때리게 하려면 상대방의 움직임을 완전히 읽거나 유도했을 때나 가능하니, 실용성은 낮으며 가속 시 위력이 상승한다는 보장은 없다.[5]


4. 단점[편집]


  • 재생 중에는 무방비함
재생 중에는 스탠드를 활용한 공격이나 방어가 불가능하다.[스포일러] 물론 과거에 그 장소에서 싸웠던 인물들을 재생하거나, 자신을 공격하는 적의 움직임을 적절한 시기에 재생하는 것으로 싸울 수 있지만, 아무리 맨손 격투가 능한 아바키오지만 적과 싸울때 적이 스탠드를 안쓰고 맨몸으로 싸워줄리가 없고, 정확한 공격은 못하며, 실제로도 이런 식으로는 쓰지 않았다.물론 격겜인 ASB R에서는 가능하다. 다만 맨 인 더 미러戰에서 아바키오를 재생했을 때나 디아볼로의 데스마스크를 찍은 상황을 보면 재생한 상태에서 얼마 동안은 움직이거나 움직이면 재생이 풀릴 수도 있다. 또는 대상의 과거를 완전히 재생하는 것이 아닌, 대상의 모습만 카피한 채 움직이는 것은 가능할지도?

  • 파괴력 C + 스피드 C
비전투형 스탠드라 스탠드체의 파워나 스피드도 대단치 않다. 재생하지 않을 땐 싸울 수 있지만 무디 블루스의 파괴력과 스피드는 인간과 거의 같은 C이기 때문에 근접전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나마 C 등급 중에서는 높은 능력치를 가졌는지 맨 인 더 미러 정도는 이길 수 있었다. 즉 인간보다 조금 웃도는 정도.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전투병기 스탠드가 널린 세계관이라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게다가 하필이면 본체의 신체 스팩마저 좋은 편이라 자기 본체와 저울질을 당하는 경우가 잦다.

  • 재현의 한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Ohys-Raws] JoJo no Kimyou na Bouken Ougon no Kaze - 23 (BS11 1280x720 x264 ACC).mkv_000417834.png}}} ||
타 스탠드체의 능력까지 완벽히 재생할 수는 없다. 클래시는 액체가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 하는데, 순간이동 하는 부분을 재생하지 못해서 계속 추적하려면 클래시가 순간이동 한 이후의 장소로 무디 B를 옮긴 다음 재생해야 돼서 추적할 수 없었다. 거기다 형태도 무디 블루스한테 지느러미 한두 개만 돋아나고 잔에 억지로 욱여넣은 모습. 어째 처량해 보인다 또한 사람을 재생해도 외형과 목소리 등을 제외한 신상 정보는 알 수 없어서, 6월 중에 바닷가에 있던 누군가가 나오더라도 일단 그 사람이 보스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시 근처에 도나텔라 우나가 있는지 재생했을 것이다.

  • 사소한 부분도 재생한다.
사르데냐로 가는 비행기를 훔칠 때, 비행기 조종사가 무전을 거는 동작까지 그대로 따라 하는 탓에 그 공항 관제탑과 연결되어 '너 누구야?'같은 식의 대화가 오갔다. 물론 무디블루스는 원하는 시점부터 재생할 수 있기에 위험한 부분만 건너뛰면 되지만 그 부분이 어디인지를 알아내는게 이래저래 번거롭고, 실수했다간 큰일 난다. 예를 들어 소프트 머신戰 이후 주케로를 재생할 때, 주케로가 무선을 거는 것까지 그대로 재생했다간 정말로 살레한테 무전이 가버렸을 것이다.

  • 필수적인 사전조사
당연하겠지만 재생 대상에 대한 특정할만한 인적 사항과 언제, 어디에 있었나 정도는 알아야 한다. 장소를 알지만 정확한 시간을 모르면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예를 들어 보스의 정체를 알기 위해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었던 장소에서 재생할 때엔 '6월 언젠가'라는 것만 알아서 일일이 재생해서 시간이 걸렸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황금의 선풍[편집]


무디 블루스로도 공격할 수 있지만, 아바키오 본인만으로도 싸움할 수 있다. 다른 스탠드 유저들도 본체 자체의 싸움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견제에 가까운 싸움만 가능하고 본격적인 대미지는 스탠드를 통해서만 넣을 수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본체인 아바키오의 동작을 기록했다가 재생하면 그 동작을 따라 해서 공격하는 식. 하지만 사용법이 워낙 번거로운지라 스탠드 능력 쓸 바에는 그냥 직접 두들겨 패는 게 낫다.


5.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R[편집]


ASB 당시에는 스탠드 자체가 전투와는 거리가 멀어서 참전하지는 못한 대신, 과거의 기록을 재생한다는 스탠드답게 사운드를 재생하는 라디오로써 나왔다. 이곳에서 BGM, 각 캐릭터의 러시 기합음 등을 들어볼 수 있다. 해당 기능은 ASBR에서도 그대로 나온다.

이후 ASBR의 시즌 패스 2 DLC로 아바키오가 참전하면서 무디 블루스 또한 전투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5.3. 죠죠의 기묘한 보물찾기[편집]


종종 등장은 하지만 원작에서 능력을 사용하는 장면이 다른 장면으로 대체되어서 간접적으로만 언급되고 직접 능력을 쓰는 장면은 줄었다. 사르데나 섬에서 원작처럼 능력을 발동하던 도중 ???에게 스탠드가 조종당해 아바키오가 공격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위력이 약해서 원작처럼 배가 뚫리지는 않고 그냥 배빵 맞고 기절해버리는 선에서 그친다.(아예 대사로 스탠드가 파워형이었으면 배에 구멍 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한다) 쫀득하게 생겼다고 까는 건 덤.


5.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파일:attachment/무디 블루스/Example.jpg
파일:별디 블루스.png
통상적인 무디 블루스
☆이 붙은 무디 블루스

공격력
방어력
기본 트랙 수
효과 종류
1
1
4
공격
강화 가능 부수
출현율
5
A+
장비 효과
속성의 적에게 큰 피해를 주겠어.
발동 효과
아이템 1개를 창고로 보내겠어.
능력 장비
없음

장비 스탠드로 등장. 스탯치는 1/1,트랙수는 4로 상당히 약해빠졌다.(하지만 은근히 +치가 1~3 정도 붙어서 떨어져 있을 때가 많다.). 레퀴엠의 대미궁부터 나온다.

하지만 무디 블루스의 진면목은 그 발동능력인 "아이템 하나를 창고로 보낸다"로, 이 때문에 아이템 반입 가능 던전은 물론이고 클리어 여부가 불투명한(언제 죽을지 모르는 = 아이템을 다 털릴지 모르는) 반입 불가능한 던전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매우 자주 나오므로 죽을 각오를 하고 던전을 돌면서 상점 같은 데서 쓸만한 스탠드가 나오면 모조리 창고로 보내 다음 플레이를 쉽게 하는 속칭 "무디 B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디 블루스로 털어가는 상점 물건은 추심인 마릴린 맨슨이 나오지 않는다. 물론 창고가 가득 차 있으면 무다무다. 미리미리 창고를 비워둘 것.

공격에 장비 시 신삥이(즉 죠르노 죠바나)에게 큰 데미지를 주지만 그 능력을 쓸 일은 별로 없다. 레퀴엠의 대미궁의 보스인 레퀴엠 죠르노가 바로 신입 속성이니 합성하면 좋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신입 속성의 적은 일반 죠르노와 레퀴엠 죠르노 딱 둘뿐. 합성하거나 하지 말고 웬만하면 발동용으로 써먹거나 합성해서 레퀴엠의 대미궁을 클리어하고 보이 II 맨으로 지워버리자.

장비 착용 시 나오는 BGM은 무디 블루스의 I know You're Out There Somewhere 또는 무디 블루스의 The Story in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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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시에 해당 작품의 쿠죠 죠타로를 맡았다. 게임 내에서 출연하지는 않았고, 더미 데이터로 남았다.[2]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A] 재생 중에만.[원문] 「예전 일」을 녹화된 비디오처럼 현재까지 「재생(리플레이」해서 볼 수 있다.[3] 본격적으로 스탠드 배틀이 주를 이루게 된 3부 이후로 4부를 지나 5부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본체가 전투력을 지닌 경우가 별로 없거니와 본체가 꽤 강한축에 드는 인물들을 추린뒤에 그 사이에 넣어도 전직 경찰에 현직 마피아인 아바키오정도면 상위권도 노려볼만하기에 진지하게 무디 블루스의 단점을 상쇄할만한 스펙으로 들만 하다.[4] 사실 이것만 해도 엄청난 것인데, 대충 계산해도 1분에 2년 가량을 가속시킨 것이다. 1년이 52만5600분이니 26만배 가속정도는 가능하다는 뜻.[5] 시간 가속 면에서만 보자면 메이드 인 헤븐과 같다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자신이 빨라진게 아니라 그저 다른 사람과는 다른 체감시간을 가지는 것일 뿐이므로 실질적으로 위력이 오른다고 보긴 힘들다. 실제로 만약 '무엇을 부순다'라는 행동을 재생할때 가속한다고 가정하면 가속한만큼 파괴력이 올라가는게 정상일테지만, 무디블루스의 특성을 고려하면 파괴력이 올라갈 가능성은 낮다.[스포일러] 아바키오의 죽음 또한 이 단점으로 인해서 발생했다. 물론 스탠드가 준비된 상태였어도 킹 크림슨의 압도적인 스팩에 당하고 말았겠지만, 재생 중에 접근한 도피오를 최소한의 대비조차 하지 못한 채 국면하게 되어 손도 못 쓰고 일격에 당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