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리얄
덤프버전 :
) 
1. 개요
2. 환전
3. 지폐
3.1. 1차
3.2. 2차
3.3. 3차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3대 국왕)
3.4. 4차 (파흐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5대 국왕)
3.5. 5차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6대 국왕)
3.6. 6차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7대 국왕, 현행권)
4. 주화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의 통화로 ISO 4217 코드는 SAR[1], 기호는 "﷼[2]" 혹은 ".ر.س"을 사용하고 있다. 라틴 문자 표기로는 SR. 보조단위로 할랄라(هللة, halala)가 있고, 1리얄 = 100할랄라이다. 미국 달러에 1 USD=3.75 SAR로 페그되어 있다.(1986년 6월 이후부터) 전신은 오스만 쿠루쉬에서 파생한 헤자즈(Hejaz) 리얄. 1960년 20키르쉬 = 1리얄 (1963년 1키르쉬 = 5할랄라)의 비율로 교체하였다. 인플레는 약 4.1%이다.
누가 절대군주국 아니랄까, 지폐고 동전이고 무조건 앞면에는 현재 군림하는 사우디 가문의 왕 얼굴을 넣고 있다. 단 최고액권인 500리얄은 항상 '압둘아지즈 이븐 사우드' 초대 국왕의 도안이 들어가며, 2리얄 동전 역시 마찬가지다.
심지어 발행도 본래는 무려 정부기관인 사우디아라비아 통화청(Saudi Arabian Monetary Authority, 약칭 SAMA)이 맡고 있었으며 이슬람의 총본산지답게 연도 표기도 이슬람력을 쓰는 것이 특이점. 다만 6차 발행분부터는 발권 은행의 지위가 Agency(대리)에서 Authority(직영)로 바뀌었다. 이후 2020년부로 정부기관으로부터 독립한[3] 사우디 중앙은행(Saudi Central Bank)으로 전환.
인근의 교량으로 연결된 작은 섬나라 바레인에서도 공항, 호텔, 슈퍼, 전자상가 등 위주로 10:1 비율로 통용이 가능하다. 단, 동전 및 500리얄 지폐는 받지 않는다고.
중동권 국가에서는 디르함과 신 셰켈과 같이 그나마 안정성 높고 통용이 잘 되는 화폐로 인정받고 있다.
2. 환전[편집]
의외로 중동 파견 유행이 불었을 당시인 1970년대부터 취급되어 수요가 큰 역사가 깊은 화폐다.[4] 물론 붐이 꺼진 현재로썬 수요는 사실상 없는 상태다.
수수료는 현금 사실때 평균 4%, 파실 때가 평균 8% 인데 제일 싼 곳이 SC은행인데 수수료가 살때와 팔때와 동일한 1.75%를 받고 있었으나 2018년 이후 사실상 취급이 중단되었다.
사거나 팔려면 SC제일은행 및 씨티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을 제외한 모든 시중은행 본점, 일부 명동 사설환전소, KB국민은행 홍대입구역 환전센터등에만 환전이 가능하다.
만약 환전하지 못했다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사설환전소와 은행에서 아래의 외국 통화로 환전이 가능하다.
목록이 있더라도 일부 사설환전소이나 은행에서만 가능하다.
2023년 6월 13일 하나은행 매매기준율로 약 340원.
sharhanex 환율창[5]
- 아시아: 중국 위안, 말레이시아 링깃, 필리핀 페소, 파키스탄 루피, 싱가포르 달러, 일본 엔, 태국 바트, 홍콩 달러, 인도 루피, 스리랑카 루피, 방글라데시 타카, 인도네시아 루피아, 네팔 루피, 브루나이 달러
- 중동: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쿠웨이트 디나르, 레바논 파운드, 바레인 디나르, 요르단 디나르, 오만 리알, 시리아 파운드, 예멘 리알, 카타르 리얄, 이란 리알, 이스라엘 신 셰켈
- 유럽: 유럽 유로, 영국 파운드[6], 튀르키예 리라, 스위스 프랑, 노르웨이 크로네, 스웨덴 크로나, 덴마크 크로네
- 아메리카: 미국 달러, 캐나다 달러
- 아프리카: 이집트 파운드, 남아공 랜드, 모로코 디나르
- 오세아니아: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3. 지폐[편집]
3.1. 1차[편집]
- 뒷면은 전부 사우디 국장이 그려져 있고 배경의 무늬가 조금씩 다르다.
3.2. 2차 [편집]
3.3. 3차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3대 국왕)[편집]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재위 중인 국왕의 초상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다만 당시 500리얄권은 아직 발행되지 않았으며 대신 100리얄권에 초대 국왕의 초상이 들어갔다.
3.4. 4차 (파흐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5대 국왕)[편집]
이때부터 현행 최고액인 500리얄권이 초대 국왕의 초상을 도안으로 발행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3.5. 5차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6대 국왕)[편집]
2005년에 국왕이 바뀌고 약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07년 5월 20일 첫 등장했다.
다만 국왕이 취임 당시 81세였던 연로자이다보니 실제 늙은 모습을 그려 넣기 참 불편하셨을까, 젊을 때의 모습으로 대신 그려 넣었다.
3.6. 6차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7대 국왕, 현행권)[편집]
2016년에 발행된 신권.
2015년 전 국왕인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이 붕어하고 2016년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가 즉위함에 따라 그의 초상으로 교체되었다.
- 이 시기부터 1리얄 지폐가 삭제되고 1, 2리얄 주화가 새로 추가되었다.
- 2020년에 5리얄 지폐의 소재가 폴리머로 교체되었다.
- 2022년 6월부터 50리얄권을 시작으로 약 6개월 단위로 중앙은행 명의로 교체된 권종을 차례로 발행하고 있다.
4. 주화[편집]
1, 5, 10, 25, 50할랄라와 1, 2리얄로 총 7종이다.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6:38:49에 나무위키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