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협력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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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협력기구
منظمة التعاون الاسلامي[1]

파일:이슬람 협력기구 기.svg
2011년에 개정된 이슬람 협력기구의 깃발[2]
본부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display: none; display: 사우디아라비아"
행정구
]]
제다
회원국
57개국
자격 정지 시리아 포함
공용어
아랍어, 영어, 프랑스어
정부 형태
국제기구
조약
이슬람 협력기구 헌장 (1969년 8월 25일)
인구
약 18억 1천만 명(2018년)
GDP
(PPP)

전체
27조 9,490억 달러 (2019년)
1인당
19,451 달러 (2019년)
GDP
(명목)

전체
9조 9,040억 달러 (2019년)
1인당
9,361 달러
홈페이지
파일:이슬람 협력기구 기.svg
파일:이슬람 협력기구 지도.png
* 초록색은 정회원국
* 파랑색은 참관국
* 빨강색은 자격 정지[3]
핵심 직위와 인물
사무총장
파일:차드 국기.svg 히세인 브라힘 타하

1. 개요
2. 회원국 목록
3. 대한민국과의 관계
4. 관련 발언
4.1. 이슬람협력기구(OIC)
4.2. OIC의 에크멜렛딘 이흐산오울루 사무총장
5. 테러 대항 이슬람 군사 동맹(IMA)



1. 개요[편집]


منظمة التعاون الاسلامي (Organisation of Islamic Cooperation)

전 세계 이슬람 국가들이 모인 국제기구. 총 57개국의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원래 이름은 '이슬람 회의 기구'였다. 이 국제 기구는 1969년 9월 25일에 창설되었다. 본부는 자칭타칭 성지의 수호자[4]로서 이슬람 세계의 종주를 자처하는 사우디아라비아제다에 있다. 이슬람 관련 단체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와 비슷한 문화권의 연합체로 아랍연맹이 있다. 영어의 축약어로는 OIC로 불리는데 국내에서도 이 축약어으로 자주 거론된다. 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으며 소속국 중 아랍권 국가가 많지만 회원국 중 국력이 가장 강한 나라는 비아랍권인 인도네시아튀르키예이다.

이슬람이라는 이름처럼 이슬람을 믿는 국가들이 회원국의 가입 조건이다. 물론 회원국들을 살펴보면 국민 전체가 아닌 일부분이 이슬람인 경우도 상당히 많다. 가이아나, 가봉, 수리남, 우간다의 경우 무슬림 비중은 각각 7%, 10%, 14%, 14%에 불과하다. 또한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처럼 인구 1/3 이상이 무슬림이지만 가입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5]

2. 회원국 목록[편집]


국가
가입년도
2011년 GDP(PPP)[6]
(단위: 백만달러)
인구
가봉
1974년
24.326
1,534,000 명
가이아나
1998년
74.895
784,894 명
감비아
1974년
3.790
1,776,000 명
기니
1969년
11.509
10,217,591 명
기니비사우
1974년
1.916
1,520,830 명
나이지리아
1986년
415.132
162,471,000 명
니제르
1969년
11.997
15,730,754 명
레바논
1969년
61.738
4,259,000 명
리비아
1969년
n/a
6,423,000 명
말레이시아
1969년
447.595
28,334,135 명
말리
1969년
18.331
14,517,176 명
모로코
1969년
163.181
32,406,600 명
모리타니
1969년
7.202
3,340,627 명
모잠비크
1994년
23.908
23,049,621 명
몰디브
1976년
2.735
317,280 명
바레인
1970년
30.889
1,234,571 명
방글라데시
1974년
282.945
142,319,000 명
베냉
1982년
14.786
9,100,000 명
부르키나파소
1975년
21.899
15,730,977 명
브루나이
1984년
21.151
422,700 명
사우디아라비아
1969년
677.663
27,136,977 명
세네갈
1969년
25.454
12,855,153 명
소말리아
1969년
정보없음
9,557,000 명
수단
1969년
97.367
30,894,000 명
수리남
1996년
5.069
529,000 명
시리아[7]
1970년
107.803
21,355,000 명
시에라리온
1972년
5.081
5,997,000 명
아랍에미리트
1970년
261.189
8,264,070 명
아제르바이잔
1991년
93.193
9,111,100 명
아프가니스탄
1969년
30.012
32,358,000 명
알바니아
1992년
25.035
3,194,972 명
알제리
1969년
264.445
36,300,000 명
예멘
1969년
63.344
23,833,000 명
오만
1970년
81.005
2,773,479 명
요르단
1969년
36.897
6,243,200 명
우간다
1974년
45.950
32,939,800 명
우즈베키스탄
1995년
94.151
28,000,000 명
이라크
1976년
127.348
32,105,000 명
이란
1969년
930.236
75,918,000 명
이집트
1969년
516.181
81,248,000 명
인도네시아
1969년
1,122.638
237,641,326 명
지부티
1978년
2.238
818,159 명
차드
1969년
19.704
11,274,106 명
카메룬
1975년
47.234
19,406,100 명
카자흐스탄
1995년
214.840
16,615,000 명
카타르
1970년
181.912
1,699,435 명
코모로
1976년
0.840
754,000 명
코트디부아르
2001년
35.659
21,395,000 명
쿠웨이트
1969년
150.002
2,818,000 명
키르기스스탄
1992년
13.172
5,477,600 명
타지키스탄
1992년
16.011
7,616,000 명
터키
1969년
1,054.560
73,722,988 명
토고
1997년
6.374
5,753,324 명
투르크메니스탄
1992년
41.548
5,105,000 명
튀니지
1969년
101.831
10,673,800 명
파키스탄
1969년
489.436
178,097,000 명
팔레스타인
1969년
정보없음
4,168,858 명


3.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3.1. 정부[편집]


2011년 8월 19일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라마단을 기념해 '이프타르(Iftar)' 만찬을 주최했다. 만찬에는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 대사, 한ㆍ아랍 소사이어티(KAS) 이사진, 국내 이슬람 지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50여명 가량으로 알려지고 있다.[8]


3.2. 기업[편집]


2011년 11월 1일, 코오롱 그룹은 OIC에 한국산 장비를 빌려주기로 했다.[9] 코오롱 그룹은 이슬람개발은행(IDB) 산하 이슬람민간부문개발공사(ICD)와 OIC의 57개국을 대상으로하는 리스사업에 진출하며 MOU를 교환했다. 코오롱은 특히 카자흐스탄CNG 충전소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리스사업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회사인 코오롱아이넷을 통하여 리스산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4. 관련 발언[편집]



4.1. 이슬람협력기구(OIC)[편집]


2011년 11월 30일, 이슬람협력기구(OIC)는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10]

"시리아 사태에 대한 외부의 개입을 거부한다"

"이는 이슬람 국가를 대표하는 OIC가 해결해야 한다"

"시리아 위기에 대한 우리의 위치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11]

"향후 시리아의 정치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

"시리아가 안정을 되찾고 보안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



4.2. OIC의 에크멜렛딘 이흐산오울루 사무총장[편집]


OIC의 에크멜렛딘 이흐산오울루 사무총장은 터키 민영TV 채널인 스카이튀르크에서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이 보도는 2011년 2월 17일에 터키의 뉴스통신 휴리예트 데일리 뉴스가 다시 인용하여 기사화했다.[12]

"내일의 중동은 어제의 중동과 다를 것이다. 예전 그대로 남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일단 국민들이 민주적 정부를 위한 사회적 기반을 성취한 이후에는 이슬람주의든 다른 것이든 슬로건에 의해 좋은 통치체제가 유지될 수 없다"

"만일 당신이 공공업무 장관이나 중앙은행 총재라면 슬로건으로 부처를 운영할 수는 없는 것"



5. 테러 대항 이슬람 군사 동맹(IMA)[편집]


파일:IMCTC_logo_2017.png

홈페이지

التحالف الإسلامي العسكري لمحاربة الإرهاب, Islamic Military Alliance to Fight Terrorism (IMAFT). 이슬람 대테러 군사 동맹이라고도 한다.

2015년 12월 15일에 사우디아라비아 중심으로 이슬람 협력기구 34개국이 협력하는 형태로 창설하였다.[13] 현재 41개국이 협력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는 테러와 전쟁을 넘어서 수니파-시아파 사이 종파 분쟁을 야기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있다.[14] 2017년 1월 9일. 사령관에 라힐 샤리프 전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이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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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rganisation of Islamic Cooperation(영어)
Organisation de la coopération islamique(프랑스어)
[2] 를 둘러싸고 있고 가운데에 메카카바가 있다.[3] 최근 이슬람 협력기구가 시리아의 자격정지를 해제했다.[4] 참고로 이슬람에는 대표적인 성지가 세 곳 있는데 나머지 한 곳은 예루살렘. 이 곳까지 차지하면 사우디 왕이 칼리프를 자처할 가능성에 한 발짝 다가가겠지만, 현 국제정세상 이는 요원하다.[5] 다만 현 가이아나 대통령이 무슬림이긴 하다. 가나 역시 19% 무슬림 인구를 지녔음에도 가입하지 않았다[6] IMF[7] 시리아 민주화 운동으로 자격정지 되었으나 최근 해제됐다.[8] 외교통상부 장관 주최 라마단 계기「이프타르(Iftar)」만찬 개최[9] 코오롱,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에 한국산 장비 대여[10] 이슬람협력기구 "시리아 사태, 우리가 해결"[11] 시리아는 OIC의 회원국이다[12] OIC사무총장 "중동 격변의 종착지는 민주주의" #[13] 이 중 에리트리아는 탈퇴했다.[14] 주요 가입국이 사우디아라비아 및 걸프 산유국을 비롯하여 요르단, 이집트, 수단, 모로코 및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세네갈 등과 같은 친 사우디 성향의 수니파 이슬람 국가들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