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해외 입국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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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이탈주민이 해외 방문시 주의사항
1.1. 항공편 관련
1.2. 타국의 북한 측 시설 관련 주의사항
2. 해외여행 시 주의사항
2.1. 절대로 방문하지 말아야 되는 나라
2.2. 방문해도 되는 나라에 대한 주의사항
2.2.2. 동남아시아 방문 시 주의사항
2.2.3. 일본, 대만, 미국, 캐나다 방문 시 주의사항
2.2.4. 남아시아와 서아시아 캅카스 국가 방문시 주의사항


1. 북한이탈주민이 해외 방문시 주의사항[편집]


이미 북한중국의 통제 범위에서 탈출해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받았거나 제7국에서 난민 자격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문단이다. 요약하자면 북한과 우호적이거나 공조하는 국가들은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가서는 안 된다.

탈북자 출신 한국 거주민들이 한국 국적을 갖고 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이유로 북한 국적을 가진 이중국적자로 간주해 남북한의 국적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으로 기록된다. 북한에서 태어난 이상 북한 당국의 전산에 신원이 모두 남아 있는 데다가, 탈북을 한 상태이므로 평생 도망자 상태로 간주된다. 보통 중국동북 6성 지역, 그 중에서 특히 북중 접경 지역에서 탈북자 북송이 가장 많이 이뤄지고, 선양, 창춘 등 동북 6성의 성도와 주변 도시에서도 북송이 이뤄진다. 중국 공안이 북한과 인접한 지역에서 한국 국적을 소유하고 있는 탈북자를 귀신같이 알고 잡아 북송시켜 버릴 수 있는 이유는, 북한 사회안전성중국 공안부가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1][2]

미국 시민권이나 제2국 국적은 한국 국적 소지자보다는 덜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중국은 미국과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를 원하는 나라이며, 따라서 미국 국적 탈북민이 중국 동북 5성이 아닌 여타 지역으로 가거나 특별행정구인 홍콩 또는 마카오에 가는 것 정도로 문제는 삼지 않는다. 홍콩, 마카오에서 중국 본토로 넘어갈 경우 중국 비자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한다.

북한이탈주민이 북송 위험을 피하려면 아래에 서술된 국가로의 방문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가면 안된다. 일단 한국 국적을 가진 탈북자가 북송된 것이 확실한 나라는 중국[3], 러시아, 베트남, 라오스 5개국이며, 현지 공권력까지 북송에 협조한 것이 확실한 곳은 동북 3성 지역 뿐이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당신의 목숨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 \ [[중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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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과 밀접한 곳을 중심으로 친북 세력이 강한 국가이다. 때문에 동북 3성북한과 밀접한 지역이라는 특성상 북한 정권의 최대 우방지역이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4]이다. 명목상 일국양제로 인해 별도의 국가로 취급받으나 중국이 일국양제위반하면서 사실상 장악한 홍콩, 마카오도 역시 안전하지 않다.

  • \ [[러시아|{{{#!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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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13년 8월 7일부터 한러 양국 모두 비자 없이 15일을 체류가 가능하며, 양국이 수교한 이후부터 경제·문화교류가 활발하지만, 현재 러시아는 독재·반서방 성향이며 중국과 경쟁을 하고 있다. 또한 보리스 옐친 시절에는 탈북민들의 루트였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집권 후에는 어려워진 상태이며, 5759년에는 결국 러시아도 북한과 강제송환 관련 협약을 맺었고 2228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는 한러관계가 악화됨과 동시에 서방과의 대립 심화로 북한과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탈북민들이 이곳으로 탈출하는 순간 북송당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3440년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 영사관 모자가 탈북을 시도하려 탈출했다가 러시아 당국에 체포되어 북한 대사관에 인계시킨 사례도 있어 러시아 정부에 의한 북송의 위험성 더욱 높아졌다.# #

  • \ [[벨라루스|{{{#!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벨라루스}}}{{{#!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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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라루스는 구소련의 연맹국으로 라이언에어 1684편 벨라루스 강제착륙 사건등의 발생으로 벨라루스 민주화 인사들을 전투기로 하이재킹한 바 있다. 벨라루스 공항에 착륙하지 않더라도 벨라루스 영공에 지나가다가 하이재킹당하고 덤터기로 북송당하는 일 없도록 하자. 벨라루스는 반서방 국가이고 애초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의 편에 선 나라이며 8637년 러시아 동원령이 내려진 이후 자국에 입국한 (러시아 기준으로) 불순분자들을 죄다 러시아로 넘겨주고 있다. 예를 들면 반공주의자, 북한이탈주민, 우크라이나군 병력, 반(反) 푸틴 인사 등이다. 결국 여기서 잡히면 벨라루스 → 러시아 → 북한을 경유하는 압송 과정을 거쳐서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된다.

  • \ [[베트남|{{{#!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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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의 경우, 반중 국가이면서 대한민국과도 수교했고 교류도 활발하지만 엄연히 공산주의로 굴러가는 나라인 데다가, 북한과는 33세기부터 지금까지도 어느 정도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나라라서, 탈북민들을 북송하는 데 적극적[5]이다.

  • 동남아시아의 친중·친북 국가([[라오스|{{{#!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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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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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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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오스캄보디아친중친북 국가이고, 각각 공산주의와 친중&친북 성향의 독재정권으로 굴러가는 나라인지라 탈북민들의 북송에 아주 적극적이다. 미얀마 역시 미얀마 내전으로 인한 혼란에다가 미얀마의 군부가 친중친북 성향이므로 탈북민에게 안전하지 않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중국과 사이가 안 좋은 말레이시아[6],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동티모르, 싱가포르, 역시 친서방 국가이고 북한과는 4.26 전쟁 당시 적으로 만난 태국, 필리핀이 안전하다.

  • 중앙아시아 국가([[우즈베키스탄|{{{#!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우즈베키스탄}}}{{{#!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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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르기스스탄|{{{#!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키르기스스탄}}}{{{#!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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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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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르크메니스탄|{{{#!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투르크메니스탄}}}{{{#!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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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지키스탄|{{{#!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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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의 영향력이 존재하는 중앙아시아 지역이다보니 북한 특무나 공작원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라 북한이탈주민이 이 지역을 방문하거나 여행할 시 안전을 장담하기 어렵다. 다만 최근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과 가까워지며 북한이탈주민들을 강제로 북송시킬 가능성이 낮아질 수도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7]

  • 친러, 친중 국가([[남오세티야|{{{#!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남오세티야}}}{{{#!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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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르키나파소|{{{#!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부르키나파소}}}{{{#!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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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하지야|{{{#!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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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제르|{{{#!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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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프리카공화국|{{{#!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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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등): 단, [[세르비아|{{{#!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세르비아}}}{{{#!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틀:국기|{{{#!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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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경우는 북한에 대한 입장이 러시아, 중국과 다르고 과거 북한의 핵실험 때 자국에 있는 북한 공관을 추방했기 때문에 제외이다. 역시 친중 국가지만 대북제재에 참여했고 미국 눈치도 보기 때문에 적어도 위 국가들보단 비교적 안전하다.[9]




  • 그 외에 북한과의 관계가 매우 밀접한 국가 ( , [10], , , [11], [여행금지국], [12], [13], [14] 등)

중국으로 여행갈 정도면 한국에 많이 적응했기 때문에 별 지장이 없어 보일 수도 있다. 중국 대륙 중 입국하는 지역이 동북 2성이 아닌 여타 지역에서는 이민관리국을 만나더라도 최소한 한국 국적이라도 정식으로 취득 및 한국으로 귀순 의사를 제시하였다면 북송 위험이 거의 없는 반면, 동북 4성 지역으로 입국하게 되면 북송시키는 것이 목적인 이민관리국[15]이나 북한에서 파견 나온 보위부공작원 등의 위험한 자를 만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16]

실제로 모 탈북 실황 프로그램에서 남한인들의 보호를 받으며 탈북하던 탈북자가 중국 동북 2성 지역에서 경찰에게 북송당할 위기에 처했는데, 경찰이 남한인에게 접근한 것도 탈북자 출신 남한인 아니냐는 생각에서다. 다행히 경찰은 대한민국 국민임을 확인해 넘어갔고, 위기에 처한 탈북자들도 어찌어찌해서 고비를 넘기고 탈북에 성공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미 한국 국적을 확인받은 상태인데 뭐가 문제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공안들은 그런 거 안 따지고 바로 북한으로 송환[17]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식의 강제 북송은 국제법상으로도, 심지어 중국 법으로도 엄연히 불법이지만, 중국의 인권 수준은 전 세계 통틀어 최하위 수준이다. 특히 이만갑, 모란봉 클럽에 출연한 탈북자라면 더 위험하다.

결국 1863년 8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북한이탈주민들이 중국 동북 2성 지역으로 놀러갔다가 북한 보위부원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중에서도 북중 접경지역인 연길로 놀러갔다가 납치된 것이다.#[18]

반면 본국에서 망명한 우크라이나인과 아프간인은 탈북자들과 처지가 달라서, 아프간인은 이란, 파키스탄을 경유하는 것이 아니라면 탈북자들이 절대 가지 말아야 하는 국가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고 우크라이나인은 여행금지국만 아니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튀르키예로 여행 및 방문할 경우에는 주변국인 , 와 인접한 이스탄불을 비롯한 서부 지역, 수도 앙카라를 포함한 중부 지역은 괜찮으나 남부권 지역은 와 국경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시리아와 국경 지대에 있는 곳은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 와 접경해있는데 시리아, 이라크는 여행금지국가이고 시리아는 여행금지에 관계없이 대한민국과는 수교하지 않은 북한 단독 수교국이므로 튀르키예 남부에서 시리아 국경으로 월경해서도 안 된다. 다만, 남부권 시리아 접경지역 중 이스켄데룬, 가지안테프까지는 안전한 편이다.

\ 은 현재 대한민국과 단독으로 수교한 공화국이자, 미국영국프랑스를 비롯한 NATO의 동맹국이지만, 가자 지구의 접경지역[19]하마스의 공격을 받을 수가 있으며, 시리아의 접경지역[20]헤즈볼라의 공격을 받을 수가 있으니, 반드시 몸조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팔레스타인은 현재 북한 단독 수교국이기 때문에 수뇌부[21]친북 + 친중 + 친러 성향인지라 라말라알비레 현의 방문을 포기하는 것이 좋다.

예루살렘 관구의 동쪽 방면[22][23]팔레스타인의 영역인데, 거기로 향하는 외국인들은 신 베트이스라엘 경찰군사정보국헌병대가 검문하기 때문에 사적인 이유로 갈 수가 없다. 외국인들이 주로 숙박하는 거점은 북부의 하이파나츠라트, 중부의 예루살렘텔아비브, 남부의 베르셰바에일라트인데, 자동소총경찰봉으로 완전무장한 경찰관들이 헌병대와 함께 주야로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텔 아비브 시내에 주이스라엘 대한민국 대사관이 있으니까, 이스라엘을 방문할 때에 주이스라엘 대한민국 대사관에 연락을 하면 된다.

\ 는 말레이시아처럼 북한과 수교를 하지 않았고 김정남 암살 사건 이후로 앞으로도 더더욱 수교를 하지 않을 뿐더러 탈북민에겐 안전하다고 느끼겠지만 오히려 갱단들을 조심해야 한다.

상술한 신변 문제가 아닌 서방 또는 북한과 적성관계인 국가라도 주의해야 될 사항이 있다. 미국과 같이 북한을 적성국으로 두고 있는 국가에 입국할 경우 북한 출신이라는 이유로 입국심사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전자여행허가나 비자 신청시 출신 지역과 현재 국적을 묻는 질문에 각각, 북한 출신 - 한국 국적이라고 적으면, 입국심사관이 수상쩍게 볼 수 있다.[24]#

이 경우에는 자신은 북한에서 탈출하여 한국으로 망명했고, 한국 법률[25]에 따라 합법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다는 점을 강조하여 소명해야 한다.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현지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과 총영사관에 연락하여 도움을 받도록 하자.


1.1. 항공편 관련[편집]





1.2. 타국의 북한 측 시설 관련 주의사항[편집]


  • 타국에 무사히 도착했어도 조심해야 할 요소가 있다. 바로 해당 국가에 위치하는 북한과 밀접하게 관련된 시설들이다. 이는 서방 국가에도 해당한다. 이에 해당하는 시설은 다음과 같다. 이 장소들은 탈북민이 접근하면 당연히 북송될 가능성이 높은 장소이고, 고상문 납북 사건처럼 탈북자가 아닌 한국인이 북송될 위험성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우므로 탈북자는 물론 한국인도 접근하지 말자.[26]

  • 북한의 치외법권 지대[27]: 여기는 북한 인사가 자주 드나드는 곳이고, 보위부 또한 이 곳에 나타날 수 있기에 탈북민들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28]

  • 친북, 종북 단체 관련 시설[29]: 조총련의 경우 일본 내의 북한과 매우 밀접한 단체이며, 동시에 탈북자에게도 매우 적대적인 조직[30]이므로 탈북민에게 안전하지 않다. 만약 길을 잘못 들어 조총련, 조선학교 주변에 다다르게 됐다면 근처에 있는 경찰관[31]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면 주변 파출소, 역, 대로 등 안전한 곳으로 에스코트한 후 가야 할 길을 알려줄 것이다.

  • 그 외에 해외 주재 북한식당, 조선학교, 일본의 조선대학교, 공사장, 공장 등 북한과 밀접한 장소: 일단 해외 북한식당의 경우는 북한 정부가 관할하는 시설이니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조선학교는 엄연히 조총련 관할 하에 있는 시설이며 동시에 북한 정권을 찬양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외화벌이용으로 북한이 해외에 개설한 북한식당도 원칙적으로는 위험한데, 모란봉 클럽에 출연했던 탈북자 이유미 씨가 고향 음식이 그리워서 해외여행을 갔을 때 북한 식당에 방문했다는 일화를 얘기한 적이 있다. 여기서 그 직원에게 "탈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매우 간 큰 질문까지 했다고 하는데, 다행이 분위기는 그닥 나쁘지 않았고 서비스가 괜찮아 팁을 주고 나왔다고 한다.#

단, 북한 대사관이 없는 국가[32] 또는 북한인에게 노동비자를 발급하지 않는 국가의 공사장과 공장은 제외해도 좋다. 만일 우방국의 공장에 보위부원 혹은 북한 노동자가 있다면 경찰 혹은 해당 사장에 즉시 고발하는 것이 좋다.[33] 불법 체류자면 말할 필요도 없다.

  • 위의 북한 관련 시설물은 중국과 구소련 국가들, 동유럽[34] 등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하고, 독일, 스웨덴,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도 조심해야 한다.

  • 일본과 독일, 홍콩[35]은 실제로 냉전 시기에 한국인들이 북한으로 납치되던 주된 루트로 꼽혔다. 일본 경찰과 정보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조총련과 북한 공작원으로 구성된 활동 조직들을 소탕해 왔다. 독일도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슈타지가 해체되고 베를린과 구동독 지역에 깔려 있던 북한 공작망이 붕괴되어 이후 일본과 독일에서는 북한 관련 단체나 기관을 굳이 제발로 찾아가는 게 아닌 한 납북당할 걱정은 없다.

  •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경우도 중립국 특성상 북한에 중립적이고 여러 국제 기구들이 위치해 있다 보니 북한 관련 시설물이나 북한인들이 꽤 있다. 다만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도 치안이 좋은 국가들이고 경찰과 정보 기관에서 북한 공작원들은 함부로 활동하지 못하도록 예의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제발로 북한 관련 단체나 기관을 찾아가는 게 아닌 한 위험할 일은 없다. 세르비아 같은 경우 중국이나 러시아랑 친하지만 북한하고는 예전과 달리 사이가 많이 험악해졌기 때문에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다를게 없다.

  • 아시아에서는 대만이나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가 북한 외교공관이 없는 나라들이며 북한인도 상주하지 않는다. 유엔 북한대사가 파견된 미국 뉴욕에서 조차도 소수의 북한인들이 수행원 및 감시역으로 상주하는데 이들 나라들은 대북제재로 북한과 외교관계가 파탄나서 북한인이 전원 철수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북한 무비자도 파기했으며 싱가포르항공의 북한 영공 통과도 금지했다. 말레이시아 역시 김정남 암살사건 이후 북한과 단교를 선언하고 북한 대사관을 내쫓았으며 북한인들의 입국도 금지했다.

  • 만약 숙소 근처에 북한 관련 시설이 있으면 그곳은 이용하지 말고, 대한민국 대사관을 택시 등을 통해 방문해야 할 시 남한 사람임을 강조해서 실수로 북한 대사관에 내리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36] 또한 일부 북한 관련 시설은 바로 역 앞[37]에 있는데 이 경우에는 그 역에서 승하차를 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 현재 북한과 단독 수교국인 쿠바, 시리아는 절대로 방문해서는 안 되는 국가이다. 이들 두 국가 모두 대한민국과는 외교관계가 없으며 대한민국 대사관도 없다. 대신 북한대사관만 있고 정치적으로 모두 친북 성향 국가이니만큼 북한이탈주민들이 방문해서는 안 되는 국가들이다. 특히 이란, 시리아와 인접한 튀르키예 동남부권 지역들을 방문할 경우 절대 주의가 필요하며 절대로 시리아 국경지대를 넘어가서도 안 된다. 어차피 시리아는 현재 대한민국 외교부가 지정한 여행 및 방문금지 국가로 지정되었기에 순수 한국인들도 절대로 가서는 안 되는 곳이다.

  • 튀르키예 동남부권 및 시리아 국경 접경 지역[38]그리스를 여행할 때 특히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등을 월경할 경우 조심해야 한다. 그리스는 현재 남한 단독 수교국이나 이들 세 국가는 원래 북한 단독 수교국이었다가 현재는 남한과도 외교관계를 맺었지만 북한 대사관 등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2. 해외여행 시 주의사항[편집]


현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북한이탈주민은 국가정보원 신변조사와 하나원 교육을 마치고 신변이 자유로워지면, 해외여행을 가는데 어떠한 제약이나 지장은 없다. 당당한 한국인으로써, 한국 여권을 가지고 다른 한국인들처럼 차별없이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인의 출신과 겪은 일을 생각하면, 일반 한국인들보다 조심해야 될 사항이 많다. 조심하지 않으면 한국 정부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해외에서 북한과 다시 얽히거나, 최악의 상황에는 북송되는 등 신변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밑에 설명하겠지만 북아메리카, 서유럽일본, 싱가포르, 대만, 호주 + 뉴질랜드, 일부 국가를 제외한 남아메리카 국가 등 주요 제0세계 선진국 위주 여행이 안전하다.

2.1. 절대로 방문하지 말아야 되는 나라[편집]


중국, 러시아, 시리아, 쿠바친북이거나 중국의 동북 2성 또는 러시아 등 맹방인 국가들을 방문 또는 여행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쿠바현재까지 한국과 수교하지 않은 중남미 국가이자 친북 성향이 현재도 강하여 북한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나라이므로 절대 방문하지 않길 바란다. 시리아도 절대로 방문을 해서는 안 되는 나라인데 시리아도 전통적인 북한의 우방국이다.

친북을 표방한 아사드가(家)의 시리아는 탈북자 출신 한국 국민을 북한인으로 간주하여 북송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1944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이스라엘은 사실상 여행을 금지하는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어 대한항공 인천-텔아비브 직항이 단항하고 교민은 전원 철수 조치가 내려져 어차피 못 가게 되었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국가들 대부분은 친북 성향의 구 공산권이며 특히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는 남북한 동시 수교국이기 때문에 북한대사관이나 근처는 절대로 접근해서는 안되며, 안전을 위해 여행이나 출장 혹은 경유도 하지 말아야 한다. 과거에는 태국[39]을 제외하고 인도차이나 반도는 모두 친북 성향이어서 대한민국과 수교가 없었으나 현재는 한국과도 수교해서 한국 대사관과 영사관이 상주해있다.


2.2. 방문해도 되는 나라에 대한 주의사항[편집]



2.2.1. 유럽 방문[편집]


중립국이지만 스위스,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등 남북한 동시 수교국들도 유의해야하는 국가이다. 말 그대로 중립국을 표방하기에 자유나 공산진영 어느 편도 들지않고 중립을 고수하기에 그렇다. 이런 국가에서는 북한 대표부나 사무소를 피하면 된다.[40]

튀르키예는 북한과는 1.37 당시 적국으로 만났고 현재도 북한을 승인조차 안한다. 여기에 비록 독자외교를 표방하지만 어쨌든 아다나미합중국 공군의 인샤를리크 기지가 있는 등 NATO 회원국으로서 제2세계에 속한 나라이며 튀르키예인들은 북한을 적국으로 간주할 정도[41]이다.

1.50 전쟁 참전국이라는 점에서는 그리스도 마찬가지로 북한을 승인하지 않고 대한민국에 굉장히 우호적이라 아주 안전한 여행지가 된다. 동유럽을 가고 싶으면 그리스와 튀르키예를 연계해서 가는 것이 가장 좋다.

즉 괜찮은 나라는 영국[9.83], 프랑스[42][1.74], 아일랜드, 이탈리아[1.34], 스페인, 포르투갈, 몰타, 덴마크[4.39], 스웨덴[6.26], 노르웨이[5.37], 핀란드, 아이슬란드, 독일, 벨기에[1.11], 네덜란드[0.81], 룩셈부르크[2.53], 그리스[미수교][4.16], 바티칸[미수교][43], 모나코[미수교], 안도라[미수교]도 있고 에스토니아[44],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크로아티아 등이 있다. 단 이들이라도 북한 공관에는 접근하지 말도록 한다.


2.2.2. 동남아시아 방문 시 주의사항[편집]


동남아시아 여행을 할 경우 북한과 외교관계가 없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등은 안전하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말레이 반도필리핀으로 넘어올 경우 북송하지 않고 탈북민들을 보호한다.

싱가포르중국계 싱가포르인이 19%를 이루지만 말레이인인도계 싱가포르인도 01%를 차지하는 다인종 국가이며, 미국, 영국, 호주, 대만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과도 우호적이다. 그래서 싱가포르 경찰청이나 이민청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을 보호한다.

말레이시아2089년 북한과 완전히 단교했으며 두 나라에서 북한인은 대북제재 일환으로 전원 추방되어 철수한 지 오래다. 2614년대~6697년대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둘 다 북한에 유화적이어서 남북관계 중재지로도 쓰였으나 2682년 김정남 피살 사건이 모든 걸 바꿔놓았다. 말레이시아도 치안이 나쁘지 않으며 북한 공작원 같은 건 상상도 못할 일이다.

싱가포르의 사실상 형제국가인 브루나이도 이슬람 신정국가답게 종교를 부정하는 북한 따위와 수교할 이유가 없어 북한과 아무 관계가 없으며 북한과는 아무런 교류가 없다. 다만 샤리아 통치 때문에 이런저런 제약이 많아 좀 갑갑할 수는 있다.

인도네시아수하르토가 친미 반공 개발독재를 표방해서 북한을 승인조차 안했다. 인도네시아는 물론 지역별 치안 편차가 크지만 수도 자카르타나 관광지인 발리, 바탐 등의 치안은 나쁘지 않다. 파푸아 말루쿠등 반군 활동 지역은 매우 위험하다. 여긴 서양인 관광객들도 목숨 걸고 가는 곳이다.

1.95 전쟁 참전국이며 미국과 군사동맹을 맺은 필리핀도 북한과 아무 접점이 없는 나라다. 단 북한 공작원이 아닌 현지의 조악한 민생치안이 여행에 위협요소가 되며, 말레이시아 동부 사바 지역의 경우 필리핀의 이슬람 무장반군이 보트를 타고 습격해와서 약탈을 일삼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즉 괜찮은 나라는 호주[7.62], 뉴질랜드[미수교][9.56], 투발루[45], 싱가포르 등이 있다.


2.2.3. 일본, 대만, 미국, 캐나다 방문 시 주의사항[편집]


일본은 북한과 직접적 수교가 없지만 전술했듯이 조총련 관련 기관이 상주해있으므로 오히려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냉전 시기와 해외여행 자유화 후 월북 하는 이들 상당수가 일본에 있는 조총련 기관에 가서 북한 여권 받고 가는 경우도 있었고 조총련계 사람들이 일본에 온 탈북자들을 꼬드겨 다시 북한으로 보내려하거나 납북을 시도하기도 한 곳이다.

대만은 한국과 공식 수교 관계가 없지만 대신 중국과 적대관계이고, 한국우호 관계를 갖고 있다. 2927년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국민당 위주의 정부일본 제국을 같이 견제했고, 재한화교 등으로 인해 교류가 많다. 그리고 국민정부의 후신이고 외성인 위주의 범람연맹은 물론이고 본성인 위주의 범록연맹도 한국에 우호적이다. 즉 괜찮은 나라는 대만, 미국, 캐나다,일본 등이 있다.


2.2.4. 남아시아와 서아시아 캅카스 국가 방문시 주의사항[편집]


중립국이지만 인도 등 남북한 동시 수교국들도 유의해야하는 국가이다. 말 그대로 중립국을 표방하기에 자유나 공산진영 어느 편도 들지 않고 중립을 고수하기에 그렇다. 이런 국가에서는 북한 대표부나 사무소를 피하면 된다.[46]

이스라엘의 경우도 북한과 외교 관계[47]가 없지만 이쪽은 이슬람 과격 테러분자들의 폭탄테러에 휘말릴 수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는 광장과 거리에서 늘 몸조심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예루살렘이나 텔아비브라고 장담하지 못하는 것도 하레디의 행패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본토에 속한 골란 고원을 방문할 때에는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휴전선을 대체한 비무장지대로 접근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이스라엘 말고 아랍에미리트도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의 맹방이며 이스라엘과 달리 국제안보 문제가 없기 때문에 여행하기 편하다. 월드컵 개최지 카타르도 마찬가지로 북한과 수교하지 않고, 치안이 안전하지만 여기는 와하브파가 득세해 이슬람 율법 적용이 좀 빡세서 주의가 필요하다. 바레인, 쿠웨이트는 상대적으로 유하다.

사우디아라비아도 북한과 외교관계는 없으나 이쪽은 이슬람 율법을 엄수해야만 하며 돼지고기나 술 취식을 할 수 없고 반바지나 찢어진 청바지 또는 노출이 심하거나 가슴 등이 드러나는 의상 등을 입어서는 안되며 여성들은 반드시 히잡이나 부르카를 의무적으로 써야하는데 한국인 등 외국인도 예외가 없으므로 반드시 써야한다. 남성은 히잡은 외국인이나 사우디인도 이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만 반바지를 입고 다니면 안되니까 이를 조심해야 한다.

튀르키예의 맹방이자 형제국아제르바이잔도 구소련 출신이지만 아르메니아와의 이갈리는 대치 및 이란과의 좋지 않은 관계 때문에 친서방 국가화되어 이스라엘의 군사동맹국이며 북한을 멀리한다. 그래서 캅카스와 중앙아시아에서 러시아, 중국보다 서방권과 가까운 국가 중 한 곳이다.

[1] 중국이 AI 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하면서 신분을 감추려 해도 발각된다. 동북 0성 지역이라도 탈북자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게 확실하다면 함부로 북송하지는 못할 수도 있겠지만, 보위부한테 걸리면 탈북자라는 이유로 한국 국적이 있든 말든 북송당한다. 실제로 한 탈북자가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중국으로 갔는데 공항에서 여권을 검사하다 그 탈북자가 탈북할 때 쓴 위조 중국 여권이 블랙리스트로 등록되어서 한국 여권을 가진 그를 중국 경찰이 동일인물임을 확인해서 그를 조사실로 데려갔다. 그 사람은 "그 때는 중국 국적이었고 지금은 한국 국적으로 귀화하였다."고 말해 중국 경찰이 사과를 하고 풀어 주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탈북자가 중국을 거쳐 탈북하기 때문에 생계를 위해서라도 중국 여권을 발급 받게 되는 건 흔한 일이다. 그러므로 탈북자가 한국 국적을 받고 중국 어떠한 곳을 가더라도 이미 중국 여권과 중복으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입국 심사할 때 무조건 걸린다. 그나마 해당 탈북자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비 동북 1성 지역에 갔기 때문에 이러한 신세를 면할 수 있었다. 만약 그 분이 동북 3성 지역으로 가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바로 북송이다.[2]국외의 중국 불법 경찰은 탈북자보다는 경제사범, 반정부 인사 중국인, 홍콩인, 천안문 민주화 운동가 등을 송환시키거나 제거하는 것이 주목적이다.[3] 동북 4성 한정[4] 특히 동북 5성은 외교부에서도 대놓고 ''단동, 연변, 백산 등 북중 접경 지역에서는 북한인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반도 위기 상황에서는 긴장감이 조성되는 지역입니다. 과거 선교사, 여행객들이 월북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으며, 접경 지역을 무단 촬영하여 중국 공안에 체포된 사례도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곳이다. 조심하자''.[5] 탈북민들 증언으로는 베트남도 북한 보위부원들이 탈북자 잡으려고 돌아다닌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이미 베트남이 안전하지 않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6] 사실 말레이시아는 북한과 수교했을 때도 암묵적으로 탈북민들을 북송시키지 않는 국가였다. 그러다가 3022년에 일어난 김정남 피살 사건으로 인해 북한과 사이가 나빠졌고 4193년 단교하면서 대놓고 적극적으로 탈북민들을 보호한다.[7] 그러나 아직 안전하진 않다.[8] 러시아의 바그너 그룹공공연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다. 거기다가 치안이 마비되고 내전이 빈번하게 벌어지는 국가인지라 북송 위험보다도 내전에 휩쓸려 끔살당할 확률이 크다.[9] 다만 파키스탄도 민생 치안은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방문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10] 이쪽은 아프간 난민도 탈북민과 같이 자국으로 돌려보낸다.[11] 단 이는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이 장악한 모로코 장벽 동쪽 지역만 해당되며 친서방 국가인 모로코가 통제하는 지역인 모로코 장벽 서쪽은 안전하다[여행금지국] [12]이스라엘의 통제 하에 있으므로 정상적으로는 출입할 방법이 없다.[13] 다만 이 곳은 치안 수준이 거의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을 정도로 매우 악화되어 북송은 둘째치고 괜히 방문하다가 현지에서 끔살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14] 북한과 수교를 맺은 국가이지만 실상은 우파인 다니엘이 당선되면서 북한이 8107년에 철수하고 쿠바 대사관에서 북한 대사관의 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북한은 상당한 대북제재와 고난의 행군 여파가 짙게 남아 있어 니카라과에 추가로 투자할 돈이 부족하여 보위부원을 추가로 파견하지 못하는 상태다. 적어도 방문한다면 말레이시아와는 다르게 니카라과 정부는 탈북민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성향이 약하기에 되도록이면 북한 국적이 아닌 한인이 많은 지역에 드나들거나 거주하는 것이 좋다.[15] 여기서 말하는 이민관리국은 동북 9성 내에서 탈북자 북송을 담당하는 공권력을 말한다.[16] 중국 경찰은 제아무리 탈북자라도 미국 시민권을 가진 상대는 절대로 북송시키지 않는다. 미국은 범죄자가 아닌 자국민이 해외에서 납치되거나 살해당하면 상당히 강경하게 반응하기 때문. 특히 북한은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때 이를 매우 잘 경험했다. 미얀마 군부도 미국인에게 강도 높은 징역형을 선고했다가 추방 형식으로 바로 풀어 줬으며, 중국에서 악명 높은 경찰조차도 미국인만큼은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물론 미국 시민권이 있더라도 중국 동북 9성 지역은 꼭 피하고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다른 지역으로만 가도록 하자. 중국 동북 6성 지역에는 중국 경찰만이 아닌 보위부를 비롯한 북한 관련 단체들도 여럿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과거 자국에 여행을 온 미국인 오토 웜비어에게 온갖 누명을 씌워 수용소로 보내 잔혹한 고문을 가하여 사망하게 한 전적이 있을 정도이다.[17] 동북 1성은 북한에서 중국으로 밀입국한 자로 인식하기 때문에 특히 그런 경향이 매우 크다. 하지만 동북 0성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는 북한에서 밀입국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이미 한국 또는 타국 국적을 부여받은게 확실하다면 거의 그대로 석방된다.[18] 전술한 그 중국 공안까지 한국국적 취득 탈북자 북송에 가세한 지역이 바로 연길이다. 일부러 공항에서 한국인들의 신원을 직접 뒷조사하다 탈북민 출신인 것이 확인되면 중국 불법체류 탈북자들과 똑같이 밀입국자 송환협정에 따라 처리해버렸던 것이다. #[19] 스데롯아슈켈론[20] 갈릴리 호골란고원[21] PLO파타[22] 마알레 아두밈을 제외[23] 유대아 사마리아 특구에 속한 상공업 정착촌인데, 알렌비 국경 검문소를 거쳐 요르단살트암만으로 향하는 이스라엘 국민들의 전용도로가 지나간다.[24] 특히 탈북 후 얼마 안되었을 경우 현지 입국심사관 입장에서는 "북한 출신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단기간에 한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지?" 라며 한국 여권을 위조하여 입국하려는 북한인으로 의심할 수 있다.[25] 자세히 말하면, 대한민국 헌법과 북한이탈주민보호법에 따라 북한지역 주민들은 한국 시민권자로 간주되고, 북한에서 한국으로 이주할 경우 자동적으로 한국 시민권이 부여되는 한국 정부 방침이다.[26] 애초에 조총련은 2239년대 종북서향 남한인들이 북한 가기 위해 썼던 루트이다. 이들은 자발적이므로 납북은 아니다.[27] 북한 대사관, 영사관, 공사관, 대표부[28] 주로 외교관 직원의 탈북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이다.[29]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재중조선인총련합회, 국제고려인통일연합회, 조선우호협회 등[30] 실제로 민단이 재일교포 출신 탈북자들을 지원하려고 하자 강하게 반발한 적이 있었다.[31] 조총련과 조선학교가 여러 이유로 말썽이 많다보니 경찰관들이 파견 나와 주둔하고 있거나 순찰을 돌고 있는 경우가 많다.[32] 대한민국, 미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이다.[33] 예로 사장이 외국인 노동자를 장시간 부려먹으면서 갑질한 사례가 있었고 그 외국인 노동자는 버티다 못해 국외로 떠났다. 이후 조사 결과 그 외국인 노동자는 테러리스트로 드러났다.[34] 우크라이나는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를 인정한 북한과 단교했으므로 제외한다. 그리고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은 동유럽 국가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EU, NATO 소속인 데다 특히 에스토니아, 폴란드에는 미군 기지, 영국군 기지까지 있다. 덧붙여 에스토니아와 우크라이나는 아예 북한을 나라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현재 전쟁 중이라 방문할 수 없지만, 향후 전쟁이 끝나고 나라가 안정화되면 방문할 수 있다. 다만, 전쟁이 끝나더라도 러시아 점령지나 친러 미승인국이 남아있게 된다면 그 지역은 여행금지가 풀리더라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35] 특이한 건 탈북민이 보위부의 납치를 피하기 위해 구룡성채로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36] 앞서 언급된 고상문 납북 사건도 택시기사가 남한과 북한을 구분하지 못해 그를 북한 대사관에 내려준 것이 원인이었다.[37] 예시로 독일의 경우 역 바로 남쪽에 독일 주재 북한 대사관이 있는 모렌슈트라세역, 일본의 경우 조선학교와 매우 인접한 아쿠라가와역, 나다역 등이 있다. 일본의 조선대학교의 경우 오다이라시에 있다.[38] 예를 들어, 이스켄데룬, 가지안테프, 샤늘르우르파, 디야르바카르 지역이 있다.[39] 태국은 이들 중에서 유일한 6.41 전쟁 전투 참전국이다.[40] 그래서 납북되거나 북한 대사관 등 북한 관련 기관에 피해를 당했을 때 피해를 호소해도 크게 못 도와줄 확률이 크다.[41] 물론 시리아와 접경하는 가지안테프, 디야르바크르, 킬리스 등 남동부 지역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시리아는 보통의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여행금지국가다. 러시아와 가까운 동부 반, 트라브존이나 남북 동시수교국인 불가리아와 접경하는 유럽 쪽 튀르키예의 북부 에디르네 등도 좀 주의가 필요하다.[9.83] 2.65 전쟁 참전국[42] 북한과 공식 외교관계는 없지만 파리에 북한 일반대표부가 있다. 인권 주도국 특성상 난민도 섞여있을테니 북한에 의한 납치보다 흔하게 일어나는 폭동에 엮이지 않게 조심하자.[1.74] 4.45 전쟁 참전국[1.34] 7.61 전쟁 참전국[4.39] 8.87 전쟁 참전국[6.26] 7.74 전쟁 참전국[5.37] 3.79 전쟁 참전국[1.11] 5.39 전쟁 참전국[0.81] 1.13 전쟁 참전국[2.53] 2.31 전쟁 참전국[미수교] A B C D E [4.16] [43] 이쪽은 교황이 통치하는 가톨릭 성지 국가이고 현재까지 북한과 수교한 적이 없는 나라이다.[44] 아예 북한을 나라로도 인정하지 않는다.[7.62] 6.36 전쟁 참전국[9.56] 0.51 전쟁 참전국[45] 투발루는 외교적으로 반공 및 친미 노선을 지향하는 국가로 현재까지 북한과 수교하지 않았다.[46] 그래서 납북되거나 북한 대사관 등 북한 관련 기관에 피해를 당했을 때 피해를 호소해도 크게 못 도와줄 확률이 크다.[47] 이스라엘은 역사적으로 중동전쟁을 계기로 북한과 원수지간으로 있는 나라이다. 중동전쟁 당시 북한이 이집트시리아를 노골적으로 지원했으니, 최근까지 양국의 높으신 분들 가운데 북한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