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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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العربية الصحراوية الديمقراطية الجمهورية
República Árabe Saharaui Democrática
Sahrawi Arab Democratic Republic[1]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장.svg
국기
국장
면적
266,000km²(명목상)
82,500km² (실질 통치 지역)
인구
611,872명(2021년) | 세계 169위
200,000명대(실질 통치 인구)[2]
수도
엘아이운(명목)[3]
티파리티(임시)[4]
틴두프(사실상)[5]
공용어
아랍어, 스페인어
통화
사하라 페세타(명목)
모로코 디르함, 알제리 디나르, 모리타니 우기야(사실상)
정치체제
일당제 이원집정부제 공화국
대통령
브라힘 갈리 (Brahim Ghali)
총리
(정부수반)

보우치라야 함무디 바요운
(Bouchraya Hammoudi Bayoun)
남북수교현황
대한민국: 미수교[미승인]
북한: 1976년 3월 16일?[6]

여행경보
여행자제
적색경보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출국권고
서부 사하라 내 모래방어벽 동쪽

위치
파일:1280px-Sahrawi_Arab_Democratic_Republic.svg.png




1. 개요
2. 국가 상징
3. 역사
4. 경제
5. 외교
5.1. 독립을 승인하고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들
5.2. 국제기구 가입여부
5.3.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스페인과의 관계
5.4. [[모로코|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틀:국기|
]][[틀:국기|
]]
모로코와의 관계
5.5. [[알제리|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틀:국기|
]][[틀:국기|
]]
알제리와의 관계
5.6. [[모리타니|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틀:국기|
]][[틀:국기|
]]
모리타니와의 관계
5.7.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미국과의 관계




1. 개요[편집]


2017년 상반기 여행경보 정기조정

북아프리카 서부 마그레브 지역 서해안의 비자치 지역인 서사하라에 위치한 미승인국이자 사흐라위인들의 나라이다. 약칭은 SADR.

서사하라 지역은 이웃한 모로코와의 영토 분쟁 중이다.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은 서사하라 전체를 자국의 영토로 간주하고 있지만 극히 일부(약 1/3)만을 실효 지배하고 있다.[7] 일반적으로 세계지도에서는 모로코와의 국경선을 점선으로 표시하고 있다. 서사하라의 독립운동 단체인 폴리사리오 전선은 현재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의 집권당이자 유일한 정당이다. 폴리사리오 전선은 서사하라 전역을 회복하여 정식으로 주권국가가 되면 자진 해산 혹은 다당제 의회에 참가하겠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2. 국가 상징[편집]



2.1. 국기[편집]


범아랍색인 빨강, 검정, 하양, 초록을 사용한다. 중간에 있는 빨간색 초승달과 별을 없애면 팔레스타인의 국기와 일치한다.
국기 뒷면에는 달과 별을 빼야 한다.[8]


2.2. 국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국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국가[편집]


제목은 오, 사하라의 아들이여 (يا بني الصحراء)이다.





아래는 반주 영상.

지부티 국가만큼 국가 음질 상태가 불량하고, 중간중간에 음과 가사가 끊긴다.


3.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사하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경제[편집]


북아프리카경제
[[모로코#경제|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s-4|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서사하라]]
[[알제리#경제와 자원|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튀니지#경제|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리비아#경제|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이집트/경제|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수단 공화국#경제|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서사하라가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지역이 모로코 장벽으로 동쪽이기도 하고, 워낙 분쟁이 잦았던지라 경제가 좋지 않다. 모로코 장벽 동쪽은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어서 모든 경제 생활이 힘든 데다가 워낙 오지이다 보니 통계조차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서사하라 원주민들이 틴두프로 많이 떠났고, 알제리의 지원 하에 틴두프에서 어느 정도 경제 생활을 하고 있다. 모로코가 관리하는 영역에서는 거의 전적으로 어업으로 경제를 꾸려나가며, 서사하라의 기후도 강우량이 부족하기에 농업이 힘들어 대부분의 식량을 모로코로부터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며, 무역 등 경제 활동도 모로코의 통제 하에 있다.

이런 상황이니 정규 TV 방송도 무려 2009년 5월 20일에야 시작되었고[9][10], 인터넷 사용자 수도 고작 28,000명에 보급률도 2022년 기준으로 전세계 230여개국 중 뒤에서 2위인 4.6%를 기록했다.[11] 참고자료


5. 외교[편집]








5.1. 독립을 승인하고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들[편집]


※ 출처: 영어 위키백과의 관련문서 #1, #2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을 승인한 국가는 총 41개국인데, 이는 대만(중화민국)을 국가로 인정하는 국가 수보다 많다. 하지만 국가로서 승인은 했지만 추후에 외교관계를 중지한 국가들도 있고, 승인이나 관계를 취소, 철회한 국가들(예: 인도, 알바니아)도 꽤 있다. 이러한 국가들까지 포함하면 좀 애매해지는 부분이 있으므로[12] 여기서는 관계를 중지하거나 승인을 철회한 국가들을 제외하고, 확실하게 공식 승인 중인 국가들만 대륙별로 먼저 나누고 가나다 순으로 나열하기로 한다. 외교관계가 없어도 확실하게 공식 승인하고 있는 국가들도 여기에 기재한다. 대한민국은 독립국으로 승인하지 않았다.


잘 보면 아프리카 국가들과 중남미 국가들이 많다. 중남미의 경우 대부분의 국가들이 스페인의 식민지였다는 점에서 서사하라와 공통점이 있다. 아니면 스페인 말고 다른 나라의 식민지였다고 해도 카리브해나 대서양과 접해 있어서 서사하라가 독립하면 대서양을 통해 중동권과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해서 서사하라를 승인한 국가들도 꽤 있다. 그런데 AU 회원국(아프리카 국가들)들 중에는 서사하라의 AU 가입 당시에는 승인을 안했으나 이후에 승인한 국가(예 :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들도 있고, 당시에는 승인했지만 그 후에 외교관계를 중지, 동결한 국가들도 4개국이며, 서사하라의 AU 가입 당시 승인했지만 그 후에 승인이나 외교관계를 철회하고 취소한 국가들도 8개국이나 있고, 1984년 이후에 승인했다가 중지, 취소한 국가들도 있어서 복잡하긴 하지만 현재 서사하라를 승인하고 외교관계를 유지하는 AU 회원국은 21개국이고, 완전히 승인을 취소하지 않았지만 외교관계를 현재 중지한 AU 회원국은 4개국, 둘 다 합쳐도 AU 전체의 과반에 못 미치는데도 여전히 서사하라는 AU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일단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을 북위 24도선 이남의 서사하라에 대한 합법정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소말릴란드를 승인하지 않고 여기를 승인한다고 논리에 맞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랍 연맹의 22개 회원국 중 서사하라를 독립국으로 승인하는 국가는 알제리, 모리타니, 리비아,[13] 그리고 시리아와 예멘 이렇게 5개국 뿐으로 기구 회원국 전체의 25%도 안 되며, 그나마도 시리아와 예멘을 제외하면 아프리카 연합 회원국이기도 하다. 그리고 서사하라에서는 팔레스타인을 승인했지만 정작 팔레스타인에서는 서사하라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 그 밖에도 서사하라를 승인한 국가들(추후에 중지했거나 철회한 국가들 제외)을 자세히 보면 2000년대 이후 기준으로 미국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국가들은 과테말라, 온두라스, 파나마, 라이베리아 정도밖에 없다. 아무래도 모로코가 친미 성향을 띠고 있으므로 다른 친미, 친서방 국가가 서사하라를 승인하는 건 어떤 의미에선 팀킬이 되어버리는 측면이 있다. 또한 유엔 상임이사국 5개국 모두 서사하라를 승인하지 않고 있으며, 한때 승인한 적이 있었던 알바니아마저 승인을 취소하는 바람에 유럽에서 서사하라를 승인하는 국가는 한 나라도 없다.[14] 서사하라를 승인한 국가 대부분은 제3세계 국가이거나 반미 / 반서방 진영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그런데 막상 모로코도 친미이지만 제3세계 국가이기도 해서 제3세계, 중립 성향의 국가들 사이에서도 서사하라를 승인하지 않은 국가들도 많고, 반미 / 반서방 국가들 중에도 서사하라를 승인하지 않은 국가들이 상당히 있다.[15] 친미, 서방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도 서사하라를 승인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치적인 문제로 승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스웨덴에선 의회에서 서사하라 승인을 의결했는데 정부에서 의회의 결정을 따르기를 거부했다.


5.2. 국제기구 가입여부[편집]


독립지위에 있기는 하지만 유엔(UN)이나 아랍 연맹에는 가입하지 못했으며 IOC에도 가입하지 않아 현재까지 올림픽에도 참가하였던 적이 없다. FIFA에도 가입하지 않아서 월드컵 출전도 한 적이 없다. 현재는 ConIFA에 가입하여 축구를 하고 있다.

그러나 1984년부터 아프리카 연합(AU)의 회원국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2018년 3월에는 AfCFTA(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에 서명하여 2019년 5월부터 발효되었다. 제네바 협약 가입국이기도 하다.


5.3.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스페인과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페인-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모로코|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틀:국기|
]][[틀:국기|
]]
모로코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모로코-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알제리|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틀:국기|
]][[틀:국기|
]]
알제리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알제리-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 [[모리타니|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틀:국기|
]][[틀:국기|
]]
모리타니와의 관계[편집]





5.7. 미국과의 관계[편집]


좋다고 할 수 없다. 모로코가 친서방인 것도 있고, 무엇보다 인산이 미국에 많이 수출되기 때문이다.

[1] 또는 Saharan Arab Democratic Republic[2] 분리장벽 서쪽 SADR 통치 지역인 통칭 '자유 지구'의 인구는 약 3~4만여 명으로 추산되며, 폴리사리오 전선이 직접 관리하는 알제리 틴두프 난민 캠프의 인구는 약 17만여 명으로 추산된다.[3] .العيون 명목상 수도로, 모로코가 실질 통치 중. 엘아이운(El Aiún)이나 라윤(Laâyoune)이란 이름이 더 흔히 쓰인다.[4] .تيفاريتي 임시 수도. 인구는 약 3,000명이다. 이전 임시수도인 비르 라흘루(بير لحلو)에서 2011년 천도.[5] تندوف, 수도가 조금 특이한데 틴두프는 알제리 영토다. 이렇게 된 이유는 서부 사하라 난민들 대다수가 틴 두프에 살고 있으며, 서사하라 지역이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이 많고, 임시수도인 티파리티는 기후 + 지형이 방어에 불리한 곳이 많아서 실질적 행정 시설들을 틴두프로 옮겼다. 또 알제리가 사하라 아랍 민주공화국을 지지하기 때문에 땅을 빌려준 것이다.[미승인] [6] 다만 이것이 수교를 한 것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조선중앙년감> 1980년판에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는 표현이 아니라 '승인하였다'라고만 적혀 있기 때문이다. 즉 한국-코소보 관계와 같이 국가 승인만 하고 수교는 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7] 나머지는 모로코 측이 모로코 장벽을 세우고 실효지배 중이다.[8] 이외에도 국기의 앞면과 뒷면이 서로 다른 예로는 파라과이가 있다.[9] 사실 국영방송인 RASD TV는 이미 2004년 2월에 설립되었으나 방송국 사무실이 있던 틴두프의 난민 수용소의 열악한 환경 탓에 시험 방송도 2008년에야 겨우 손댈 수 있었다.[10] 사실 리히텐슈타인도 서사하라랑 고작 1년 차이밖에 나지 않는 2008년 8월 15일에 TV 방송을 시작했으나, 애초에 리히텐슈타인은 인구가 4만 명도 되지 않는 미니국가인 데다가 이미 1950년대부터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TV방송을 시청해와 자체적인 방송에 대한 수요가 크지 않았기에 서사하라와 비교하기는 힘들다. 참고로 서사하라와 리히텐슈타인을 제외하면 21세기에 TV 방송을 시작한 나라는 키리바시(2002/2004)와 코모로, 팔라우(각각 2006) 3개국밖에 없다.[11] 참고로 이 조사에서 뒤에서 3위는 6.8%를 기록한 에리트레아이며, 뒤에서 1위는 서사하라의 약 1/70에 불과한 0.07%를 기록한 북한이다. 물론 최근 북한 내부 동향에 대한 자료들을 참고한다면 광명망이나 몰래 해외 IP를 사용하는 인구를 포함했을 시 실질 보급률은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12] 관계만 철회했는지 승인까지 철회했는지가 불분명한 경우가 있다. 서사하라를 확실하게 공식 승인 중인 국가 중에도 중지나 취소를 했다가 번복한 경우가 꽤 있다.[13] 2011년 민주화 운동이 벌어지자 카다피 정권이 시민들을 탄압하려고 서사하라에서도 용병을 고용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 영어기사에 의하면 서사하라 당국에서는 "모로코의 정치 선전"이라며 그 이야기를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14] 유고슬라비아에서도 서사하라를 승인했지만 국가 자체가 해체되었으며, 현재는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등 과거 유고슬라비아에 속해 있었던 어떠한 동유럽권 국가들도 서사하라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15] 팔레스타인을 공식 승인한 국가들 중 서사하라도 공식 승인하고 있는 국가는 반절도 안 되지만, 반대로 서사하라를 인정하고 있는 국가들은 거의 대부분 팔레스타인도 같이 승인했다. 서사하라만 승인하고 있고 팔레스타인을 승인하지 않은 국가는 멕시코,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나마 이렇게 3개국뿐이다. 또 서사하라와 코소보를 둘 다 승인하고 있는 국가는 동티모르, 리비아, 라이베리아, 모리타니, 바누아투, 벨리즈, 예멘, 온두라스, 탄자니아, 파나마 페루 이렇게 10개국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