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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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박보검




1. 개요
2. 목동 훈고딩, 목동의 걔
3. 취향 및 취미 생활
3.2. 인스타 없는 인스타 감성
3.3. 보검체
4. 외모
5. 친분
6. 대학 진로 및 뮤지컬 관련
7. 군생활 관련
8. 대중매체에서의 언급
8.1. 개그우먼들의 이상형
8.2. 유명인 • 연예인들의 말.말.말
8.3. 홍길동 대신 박보검
8.4. 주변 인터뷰 및 관련 어록
9. 기타 이야깃거리



1. 개요[편집]


박보검의 데뷔전 및 이후 여담을 정리한 문서이다.


2. 목동 훈고딩, 목동의 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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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잎부터 박보검(유아기, 어린이 시절)

  • 유아기 시절부터 아버지가 캠코더로 모든 순간을 기록해줘서인지 카메라가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 대해 춤추고 재롱 부리길 좋아하는 자신감은 잘 가지고 태어났다고 답했다.

A. 학창시절 부모님께 연락 않고 친구들과 수다 떨다 밤 늦게 들어갔을 때다.}}}

- 박보검 인터뷰 中[1] -}}}

  • 본인 스스로는 “리더십이 있는 편이었던 것 같다”, “공부 열심히 하는 평범했던 학생”으로 말하고 있다. 초등학교 땐 임원을 도맡아 했고 공부도 곧잘 하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크게 말썽을 부리거나 일탈을 일삼는 학생과도 거리가 멀었다고. 위 인터뷰에서 답한 것을 보더라도, 어린 시절에도 반듯했을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진다.

“같은 학년은 아니었고 같은 초등학교였는데 합창부를 같이 했었다. 근데 그때부터 (박보검은) 노래를 되게 잘했고, 초등학교 때부터 너무 잘생기고 착해서 전교에서 유명했다. 진짜 엄청 인기 많았었다. 초등학교 때도 잘생겼었는데 더 업그레이드 돼서 중학교 때부터는 여자애들이 목동에 몰려들고 버스만 타면 다들 막 소리 지르고 진짜 인기 많고 안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없을 정도로 인기 많았다.”

- 16.03.14 OBS 방송 中 -}}}
  • 초등학교 합창단 선배 인터뷰에 의하면 어릴때부터 노래를 잘했고, 초등학교 때부터 너무 잘생기고 착해서 전교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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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스타일은 핸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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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학창시절 인기를 인정하는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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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사실 박보검은 스스로 셀카를 찍어 올린 기억도, ‘얼짱’으로 활동한 적도 없었다고 한다. 그냥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던 학생이었는데, 친구들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타고 알음알음 소문이 퍼지면서 ‘목동 훈남’이 된 것으로 추정(?)만 할 뿐이다.
▲ '목동 훈고딩' / '목동의 걔'로 불리던 신목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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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기획사 모두 합격

관련사진 : 얼굴로 유명했다는 박보검 급식시절 사진들.jpg


3. 취향 및 취미 생활[편집]


1. 식성
우유부터 씨리얼과 해쉬브라운 6개, 식빵6장+땅콩버터쨈 등 화면에 보이는 모든걸 다 먹었다. 고경표에 의하면 "생각보다 상남자이고, 밥을 많이 먹는다"고 한다. 관련 영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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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보검라떼.jpg
이 중 상당수가 810 너를기억해 토크콘과 그 후에 이어진 유튜브 라이브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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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좋아하는 운동












3. 패션 및 현대미술


4. 추천한 영화


3.1. 피아노[편집]


1. 피아노

Q. 처음엔 아이돌 가수를 꿈꿨다고 들었어요. 하마터면 번지수 잘못 찾을뻔 했네요.

A. 아이돌 보단 뮤지션이 되고 싶었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집에 혼자 있을땐 작곡 아닌 작곡도 하고, 편곡도 해보는 게 취미였죠.


Q. 피아노 잘 치나요? 얼마나 배웠어요?

A. 체르니 30번까지 배웠어요. (그건 피아노 배우는 사람들의 기본 진도 아니냔 기자의 말에) 특별히 많이 배운 건 아니에요. 그 이후 반주법을 배워서 교회에서 반주를 꽤 오래 했어요. 지금도요.


Q. 피아노 칠 때 손을 쫙 펴면 낮은 도에서 어디까지 닿나요?

A. 일단 도에서 도까진 닿고요. 아마도 도에서 레? 도에서미?


Q. 최근 관심사는?

A. 재즈 피아노다. 재즈 피아노 연주할 때 사용하는 스킬이 있어요. 그 기술을 다른 장르에 적용하고 ‘오, 연습하길 잘했네. 잘 어울리네’라며 또 한 번 배움의 기쁨을 느낍니다(웃음).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쳐서 그런지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면 피아노는 꼭 가르치고 싶어요. 피아노를 칠 줄 알면 다른 악기 배울 때 수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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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일:PS16102500062g_99_20161025101703.jpg[4] 파일:1000019123.jpg파일:1000019124.jpg[5] VIP시사회를 마치고 오는 차안에서 라이브까지 키며 급 추천을 하고 사라졌다[6] 이유로는 피아노를 칠 줄 알면 다른 악기를 배울 때에도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효리네 민박
▲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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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483회 방송분

▲ 해군 홍보대 특별공연 (해군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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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인스타 없는 인스타 감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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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공식 팬카페 속 박보검 감성

  • 현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최근까지도 인스타 없는 인스타 감성으로 유명했었다. 그동안 박보검이 트위터나 팬카페 등등에 직접 찍거나 올려준 사진들을 보면 사진 찍는 감성이나 센스가 좋고, 인스타 재질의 감성이 묻어나는 색감있는 사진들을 볼 수 있다. # 과거 인스타를 하지 않는 이유로 사진을 올려야 한다는게 부담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데뷔 후에 오랫동안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었다가 최근 굉장히 늦게 개설했다. 팬들과는 그간 트위터, 팬카페 로만 소통해 오다가 2023년 3월 31일 ‘bogummy’라는 인스타 계정을 개설하고, 프로필 사진 역시 공식 트위터와 같은 사진으로 맞춰 박보검의 계정임을 드러냈다. 박보검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트위터 메인 문구가 딘시화제되었다. “저는 트위터만 합니다. 다른 SNS는 하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을 고정시켜둔 바 있고, 이는 트위터리안들에게 '밈'처럼 화제를 모으는 자부심이 되기도 했었다.
파일:박보검트위터.png



3.3. 보검체[편집]


  • 잘생긴 외모 만큼이나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체를 자랑한다. 컴퓨터로 쓴 글씨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깔끔하고 정갈한 동글동글한 글씨체가 특징.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 글씨체도 잘생김’이라는 제목과 함께 글씨체가 게시되었는데 매번 공개될 때마다 ‘폰트 출시’를 요청할 정도로 예쁜 글씨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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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시절 글씨체

  • 어렸을 때부터 국어, 문학, 작문 수업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맞춤법 틀리는 걸 좀 싫어해서 모르는 것 있으면 바로 검색해봤다고. 만약 평범한 사람으로 살았다면 국어 선생님 아니면 스튜어드가 됐을 거라고 밝혔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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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검체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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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 달달한 박보검 글씨체 인기캡…‘보검체’ 어디서 사죠?
관련 기사 : 박보검, 글씨체 보니? A to Z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여자가 썼다해도 믿겠어~'
관련 기사 : 손글씨마저 잘생겼다"···'폰트 출시' 요청 빗발치고 있는 박보검 글씨체
관련 기사 : [SC기획] "보검체, 우성체…" 글씨마저 잘생긴 연예계 명필★


4. 외모[편집]


많은 잘생긴 배우들을 봐왔던지라 감흥은 없을 줄 알았는데 더 잘생긴 사람이 들어온것이다. 사진 잘 나올것 같은 기분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또 한편으로 본판은 다르지만 뱃속에 있는 내 아들도 이렇게 생겼으면 좋겠다 하는 되도 않는 꿈도 잠시 생각해 보았다. 스치듯 본 첫인상에 조인성 배우의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안녕하세요" 박보검 배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치아를 드러내보이며 맑은 웃음을 짓고 본인 소개를 하는 잘생긴 청년.”}}}

- 씨네21 사진기자 백종헌[9] -}}}

“'차이나타운'에서 남녀 역할을 전복한 누아르 실험은 허세라곤 1%도 찾아볼 수 없는 박보검이 없었다면 시도조차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 선배는 같은 영화에서 추레한 체크무늬 셔츠를 걸친 채 구부정한 어깨로 앉아 있는 그의 뒷모습을 보며 엉엉 울었다는 얘기를 두고두고 들려줬다. 또 다른 동료 기자는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사이코패스 변호사로 등장한 박보검의 이율배반적 얼굴에 대해 일주일에 두 번씩 찬양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영화 ‘명량’에서 박보검의 얼굴을 기억한다. 잿빛 얼룩 범벅으로 누가 누군지 구분이 가지 않는 어두운 거북선에서 박보검만 보였다. 처연했고 아름다웠고 마음이 쓰였다. 당시 우리는 모이기만 하면 과연 이 배우가 언제 우리의 날카로운 촉을 증명해줄 것인가 기꺼운 마음으로 기다렸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모두의 박보검이 되었다.”

- 영화 칼럼니스트 홍수경[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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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천재로 꼽히는 배우 중의 하나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마스크의 소유자로, 다양한 극본들과 시나리오 속에서 자신의 이미지가 쉽게 소모되지 않도록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한국에선 ”박보검 닮았다“라는 말이 잘생겼다라는 의미로 통용될 정도이다.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신경증을 앓는 첼리스트 역으로 열연했는데, 신경증의 영역을 자가분석하며 극중 주인공 남녀 사이에 인상적인 갈등을 불어 넣었다. 이후 너를 기억해의 정신병의 정점인 사이코패스 역할에 도전해 호평 받았다. 이처럼 겉으로는 온순하고 나약하지만 그 속엔 들끓는 에너지나 광기가 내포되어 있는 역이었다.

배우로서의 '의외성', 아직 개척하지 못한 ‘미지’를 추구하며 자신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일부러 깨뜨리는 방식으로 연기력을 발전시키고 연기의 영역을 넓혀 왔다.

작품 속에서 밝음과 어두움을, 순수함과 악함을 오간다. 가수로 지원한 소속사에서 왜 천의 배우라고 했는지 알 만하다. 자신의 노력과 함께 외모 자체가 연기력을 배가시키는 요인이 된다. 차이나타운의 경우에는 김고은이 박보검에게 빠지는 과정이 다소 개연성이 없다는 비평가들의 평이 있었는데, 관객들은 '박보검 얼굴이 개연성'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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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감독마저 감탄한.. ‘눕혀놓고도 잘 생긴 얼굴...’”
[8] 어릴 때, 비행기를 타면 누구와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승무원의 모습이 근사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9] 출처[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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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이 표지 모델로 나선 패션지 보그 대만판이 발매 당일 8만 7천부가 매진됐다. 대만 보그 21년 역사상 유례가 드문 일이였다고 한다.

좋은 눈빛을 가진 배우로 꼽힌다. 온갖 사연이 담겨있는 것만 같은 맑고 꽉찬 눈빛이 표정연기를 배가시킨다.[11] 이러한 장점은 말이 많이 없는 역할이나[12] 내면의 트라우마 있는 역할[13]을 맡았을 때 특히 잘 드러난다. 속쌍꺼풀이 있는데, 왠지 외꺼풀이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다. 그 정도로 쌍커풀이 두드러지지 않아 강렬한 느낌보다는 청순하고 담백한 느낌의 눈빛이 강점이다.

키가 큰 편이고, 수영을 꾸준히 해서[14] 어깨도 넓다. 비율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저 사진을 자세히 보면 머리카락에 가려진 곳을 좀 많이 잘랐기에 정수리가 살짝 잘려 실제는 8등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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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헬스장을 다니는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8등신 연예인 찾기’ 미션으로 박보검에게 연락한 적 있다.

관련 영상 : #김종국, 완벽한 ‘8등신’ 박보검에 전화 연결 《Running Man》런닝맨 EP544

178.2cm의 공인된 인간줄자 유재석 옆에서도 확연히 큰 것을 볼 수 있다.
파일:인간줄자옆.png

여러 네티즌 사이에서는 조인성이현우홍종현을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해외 배우로는 프레디 하이모어니콜라스 홀트 등을 닮았다는 말도 종종 듣는다. 이현우는 박보검의 데뷔작인 블라인드를 보고 온 친구로부터 “너 블라인드에도 나왔어?”라고 들었다고 한다. 나중에 박보검과 알게 된 후 대입준비하면서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이현우가 업로드한 투샷이 많이 돌아다닌다. 이러한 평가에 대해 본인은 “(그 분들에게 실례가 될 것 같아) 그냥 평범하게 박보검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는 옛날 얘기고 지금은 완전 달라 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얼굴상은 강아지상의 느낌이다. 어린 외모와 달리 손은 상남자 스럽다. 얼굴도 작기도 하지만 손이 큰 편이어서 웬만한 텀블러는 그냥 컵 같아 보이고, 혈관과 뼈가 잘 보여서 팬들은 갭모에라며 열광한다.[15] 2016년 10월 8일 KBS의 한 심야 라디오에서는 DJ와 연예 기자 남자 세 명이서 모여 박보검 얼굴에 대한 리뷰 방송을 하기도 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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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리스마있는 연기보다는 은은한 감정 변화가 녹아있는 연기에 특화되어있다. 특히 서서히 감정이 움직이는 눈빛연기가 일품.[12] 응답하라 1988의 최택, 참 좋은 시절의 동석[13] 차이나타운의 석현, 너를 기억해의 정선호[14] 중학생 때 수영선수였다[15] 응팔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박보검은 꽃미남 외모와 다른 상남자 손으로 주목을 끌었다.

▲ KBS Cool FM '심야식당' (박보검 얼굴 리뷰)
▲ JTBC '효리네 민박' (예능에서 리틀 포레스트 찍는 박보검)

또한 깨끗한 피부와 반듯하고 단정한 외모로 여성들은 물론이고, 20~30대 남성들이 뽑은 이상적인 외모의 남성연예인 조사에서도 20대 남성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손꼽히며 매년 상위 순위권에 들고 있다.

광고에서는 박보검의 얼굴을 최대로 활용한 방법으로, 마치 연인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직접 말을 건네는 방식인 1인칭 시점 광고들이 많은 편이다.

관련기사 : 광고계의 박보검 활용법
관련기사 : "나 너 좋아해" 1인칭 시점 박보검 가나초콜릿 광고 (영상)


5. 친분[편집]


“제 친구가 보검이 형과 '내일도 칸타빌레'라는 드라마를 같이 한 이후에 보검이 형과 친하게 지냈다. (박)보검 형은 성격이나 취미가 잘 맞아 친해졌는데 정말 착하고 좋은 형이다. 어디로 놀러 갈까 고민하다 놀이공원에 갔는데 오래 놀지는 못했다.(웃음)”

- 16.07.07 인터뷰 中[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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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린느 보이즈
  • 방탄소년단와 매우 친하다. 박보검은 뷔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음악방송 덕분에 친해졌다. 음악방송에서 끝나고 그 친구가 저에게 다가와서 '내일도 칸타빌레'라는 드라마 잘 봤다고 자기 친구가 나와 같이 촬영을 했었다며, 드라마 재미있게 잘 봤다고 하면서 연락처를 주고받자고 했는데, 그때 바로 당시에는 못 주고 받았다. 같이 촬영했던 친구에게 제 연락처를 받아서 저한테 먼저 연락을 줘서 그때부터 서로에 대해 알게됐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2015년 7월에는 함께 위장(?)하고 롯데월드에 갔다가 팬들에게 들키기도 했었고관련 영상, 2015년 11월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는 뷔의 부모님과 같이 앉아 있었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본 뷔의 반응은...형이 거기 왜 있어? 였다고.. 2017년 1월에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에서 박보검과 뷔를 봤다는 목격담이 있었다. # 2017년 4월에는 제주도우정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는데, 이후 편집 된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렸고, 해당 영상은 포털사이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면서 두 사람이 함께 여행 예능에 출연하길 바라는 팬들이 무척 많아졌다. 관련 영상 2019년 5월 29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채널에 박보검의 홍콩 콘서트 깜짝 방문 백스테이지 영상이 올라오면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관련 영상 그리고 뷔와는 최근 셀린느 글로벌 앰배서더까지 인연이 더해져 팬들로부터 ‘셀린느 보이즈’로 불리우고 있다.[17]

“(박)보검이와는 정말 뭔가 있는 것 같다. 사실 '명량' 때만 해도 서로 만나는 장면이 없어 인사만 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이후 '내일도 칸타빌레', '차이나타운', '응답하라 1988'.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까지 연이어 함께했다. 정이 안들 수 없는 상황이다. 보검이는 내게 참 든든한 동생이다. 때로는 의지가 되고 때로는 친구 같은 녀석이다. 어리지만 생각이 깊다. 마음도 여리다. 좋은 동생이자 배우를 얻게 돼 너무 기쁘다.”

- 16.12.05 고경표 인터뷰 中[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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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청춘 뒷풀이 中
  • 고경표와는 친형제와 다름없이 절친한 사이다. 2016년 11월 9일 고경표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KWAVE H VR스튜디오에서 약 100명의 팬들과 고경표가 출연한 질투의 화신 23회를 단체관람했는데, 이 자리에 박보검이 깜짝 손님으로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17년 10월 초 추석연휴 동안 뉴욕으로 우정 배낭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 [19] 2020년 초 고경표 전역 후 안재홍 등과 함께 괌 우정여행을 떠난 목격 후기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고경표는 드라마 홍보로 2018년 2월 1일 인생술집에서 "부모님이 인천에서 막국수 가게를 운영하신다. 응답하라 1988로 한창 바쁠 당시 보검이가 인천까지 인사를 드리러 갔다. 부모님과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을 가게에 걸어놓으니 사람들이 보검이 가게로 오해했다. 아들의 인지도가 아닌 박보검의 인지도를 이용한 아빠가 정말 귀여웠다. 보검이에게 정말 고맙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내 사진으로 바꿨다"고 일화를 전했다.

현장 커피차 선물.__A. 가끔 시상식이나 시사회같은 곳에서 지나치곤 했다. 저는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지 못했다. 박보검 형이 먼저 다가와줘서 친해지게 됐다. 이번 <대립군>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줘서 너무나도 감사했고,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박보검 형과 작품을 통한 호흡? 당연히 하고 싶다. 꼭 호흡을 맞추고 싶다. 박보검은 너무나도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이자, 더욱 친해지고 싶은 형이다(웃음).}}}

- 17.06.05 여진구 인터뷰 中[20] -}}}
  • 여진구와 절친한 사이이다. 2016년 2월 대학로에서 공연된 연극 '벽을 뚫는 남자'를 함께 관전한 것이 알려져 친분이 처음 알려졌으며, 2016년 10월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여진구가 보낸 간식차를 인증했다. # 2017년 4월 영화 '대립군' 홍보차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여진구는 박보검이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를 언급했다. #[21] 이후 2022년 11월 임시완의 인스타에 박보검과 함께 영화 '동감'의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 곽동연과도 친하다. 곽동연은 2017년 10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보검이 형이 술을 안 마셔서 밥 먹고 산책하고 한다”고 말했다. #

  • 성동일과는 응답하라 1988 이후부터 절친한 사이이다. 2020년 9월 30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성동일은 아들 뻘인 방탄소년단 뷔, 박보검과의 절친 면모를 밝히면서 “집으로 오라고 해서 재밌는 이야기를 하고, 박보검 생일에는 용돈으로 5만원도 줬다”고 일화 등을 밝혔다. # 이전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뷔랑 보검이 같은 후배들이 집에 놀러와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가곤 한다. 내가 자고 있으면 와서 자기들끼리 놀다 가기도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

그거 아세요? 보검 님 키가 182라는 거? 인성은 2m가 넘어요. 정말 괜찮은 배우! #엄지척 #우연히커플룩 #내가많이사랑해요

- 20.02.05 이승철 SNS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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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라스런닝크루.jpg}}} ||
▲ 언노운 크루 (좌측부터 임시완, 션, 박보검)
  • 이 리더로 있는 러닝크루 '언노운 크루'[22]에서 임시완, 이영표 등과 활동 중에 있다. 박보검은 군 전역한 직후인 2022년부터 런닝크루 멤버인 션, 임시완, 이영표 등과 매일 새벽 달리기를 함께 해오고 있으며, 이후 션과는 더욱 절친한 사이가 되어 새벽 운동을 통한 기부뿐 아니라 연탄 봉사, 집짓기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까지 함께 해오고 있다. 최근 라디오스타[23]에 출연한 션에 따르면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은 날 아침에도 10km를 뛰었다고 한다. # 러닝을 뛸 때마다 션의 인스타에 박보검이 근황이 올라온다.

  • 최근 더보이즈 와의 의외의 친분이 알려졌다. 뮤직뱅크 월드투어[24]를 계기로 친분이 생긴듯 하다. #



6. 대학 진로 및 뮤지컬 관련[편집]


1. 진로
  • 음악에 관심이 많아 대학 진로를 정할 때 연기와의 절충점으로 영화 • 뮤지컬학부(뮤지컬전공)를 선택했다고 한다. 또한 화성학을 비롯한 작곡 관련 공부도 계속 하고 있다고. 평소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데, 가고 싶었던 재즈피아노학과에는 탈락했다고 한다.

  • 원래는 가수 쪽으로 나가려고 했으나, 배우로 진로를 바꾸었다고 한다. # 실제로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보면 위에 말한 후루룩 국수 광고 영상 말고도 데뷔 전 노래하는 영상을 찾을 수 있고[25], 원더풀 마마에서는 헬로비너스 유영듀엣곡을 부른 적도 있다. d.ear의 forget you(해당 음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러 팬들의 심장을 타격. 그리고 5월 1일 뮤직뱅크 MC로 데뷔하던 날에는 상대 MC인 Red Velvet 아이린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을 듀엣으로 불렀다. 그리고 2015년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린과 <징글벨 락>을 불렀으며, 막방인 2016년 상반기 결산에서는 유승우의 <선>을 불렀다.

2. 대학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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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대학교 영화 • 뮤지컬학부에 재학 중으로 바쁜 연예계 생활 도중에도 캠퍼스에 나타나 조별활동을 하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이며, 착실한 학교생활으로 우수한 성적은 물론 연예인의 허례허식 없이 성실한 학업생활로 학생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 # 2016년 전공 수업으로 뮤지컬 단막극 '곰, 청혼'의 공동 연출을 맡은 것에 이어 2017년 7월 19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명지대 졸업 작품 공연이자 미국의 동명 뮤지컬을 새롭게 재구성한 '헤어스프레이'에서는 배우가 아닌 음악감독 스탭으로 참여했다.
  • 명지대학교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박보검
    • 명지대학교 영화 • 뮤지컬학부 이태원 교수 : 합창수업 같은 경우는 9시, 10시에 시작한다. 한 번도 빠지질 않았다. (박보검이) 촬영을 여주에서 했는데 학교에 와서 자기 발표할 걸 하고 다시 촬영을 하러 가더라.
    • 명지대학교 영화 • 뮤지컬학부 학과 선배 : 사실 뭐 (보검이는) 연예인이잖나. 배우고 공인이고. 그런데 우리 과 안에서는 공인이고 연예인이 아니다. 너무나도 친숙하고 같이 항상 지내왔고 MT도 가서 밤새도록 이야기도 해보고 같이 게임도 했다. 보통의 대학생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 명지대학교 영화 • 뮤지컬학부 학과 조교 : ‘응팔’로 완전히 (인기가 높아져서) 어디를 가더라도 다 보검이가 있더라. 달라질 법도 한데, 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겸손하고 항상 자기가 낮은 자리에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대한다.
    • 단골 카페 주인 : 보검라떼[26]를 시켰는데 그걸 누가 자기 건줄 알고 마시고 있더라. 그 학생한테 ‘그거 네 거 아니다. 여기 옆에 있는 학생 거다’라고 했더니 보검이가 씩 웃으면서 ‘빨대만 바꿔주세요. 괜찮습니다’하더라. 다른 학생이면 기분 나빠서 다시 해달라고 할 텐데 빨대만 바꿔달라는 그 일화가 기억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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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석으로 졸업한 명지대학교 졸업식
  • 2018년 2월 21일 명지대학교 영화 • 뮤지컬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 2014년에 입학한 이후 휴학 한 번 없이 대학 생활을 끝마친 것으로 마지막 학기에는 과수석을 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김원준, 강다니엘, 함춘호, 거미 등이 수학한 상명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과에 진학해 음악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 뮤지컬 전공 및 대학 생활에 관해 언급한 이야기
    • 학업을 마쳐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 작품 활동하면서도 학교생활을 했지만 집중하지는 못했다. 학교를 마치면 활동하는데도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 그래서 졸업 학기에는 활동을 중단하고 1년간 오로지 학업에만 집중했다.
    • 학교를 무사히 마치고 지난해 드디어 졸업했다. 개인적으로 쉼 없이 지냈던 한해였다. 정말 빨리 지나갔다. 뮤지컬 분야라 그런지 공부하는데 참 재밌었다. 배우는 즐거움을 느꼈다. 마지막 학기에 과수석했다. 1등 졸업이다. 성적표 보여드릴 수도 있다.
    • 일단 휴학 없이 쭉 다녀서인지 학교 친구들도 똑같이 저를 대해줘서 그게 고마웠다. 평범한 학교생활을 했다. 일찍 데뷔하신 분들은 학교생활을 경험하지 못하기도 하는데 저는 감사하게도 엠티도 가고 같이 공연도 보러 다니고 누릴 것을 다 누린 것 같다. 그래서 아쉬움이 없다. 그 순간과 시간들이 내게 소중했다.
    • 연기를 시작했을 때 선배님들이 해주신 말씀이 있어요. 현장에서 배우는 게 정말 좋아. 더 많은 경험을 하도록 해. 그런데 학교생활도 중요해. 대학에 간다면 연기 말고 다른 걸 전공해봐. 그래서 뮤지컬공연전공으로 입학했어요. 춤·발레·보컬 발성을 배우면서 스트레이트로 학교를 다니고 졸업했어요. 배움 자체의 즐거움도, 배운 것을 현장에 접목시켰을 때의 즐거움도 커요. 기초를 탄탄하게 쌓고 다양한 것을 배우면 공사가 완공됐을 때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뮤지컬이나 뮤지컬영화도 하고 싶어요. 그렇게 내실을 다지고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어요.

관련 기사 : [리폿@이슈] 박보검, 명지대의 '검느님'을 아시나요?
관련 기사 : [지인들이 말하는 박보검④] 박보검 지도교수 "촬영 중에도 수업 빠지지 않고 출석"
관련 기사 : [지인들이 말하는 박보검⑤] 박보검, 높은 인기에도 항상 겸손 '칭찬 봇물'
관련 기사 : 박보검은 어떻게 '1등'으로 대학을 졸업했을까
관련 기사 : [인터뷰] '서복' 박보검 - 선의의 힘

3. 뮤지컬 관련
  • 평소 뮤지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내 온 바 있는 만큼 직접 티켓을 구입해 종종 공연을 보러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뮤지컬 제작사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초대권 요청도 하지 않고 직접 표를 사서 객석에 앉아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는 목격담이 꽤 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 2023년 9월 26일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통해 데뷔 12년 만에 첫 뮤지컬에 도전하게 되었다.
  • 해당 공연은 오픈된 첫 주 6일 치 프리뷰 티켓은 온라인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2분 만에 전부 매진됐는데 '렛미플라이' 연출을 맡은 이대웅 연출가에 따르면 “보검씨가 연습에 진심으로 푹 빠져 집중하는 모습이 다른 배우와 스태프들에게도 큰 자극제가 된다. 우리끼리 ‘이럴 줄 알았으면 350석 소극장 말고 더 큰 극장을 잡을 걸 그랬다’고 농담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7. 군생활 관련[편집]


1. 해군에 입대한 배경

  • 2020년 6월 1일 군 당국과 연예계에 따르면 박보검은 충남 계룡시 해군 본부에서 해군 군악병 실기와 면접 시험을 보았다고 한다. 박보검 해군 군악병 지원 박보검 아버지가 해군병 출신이라 그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최종합격하여 8월 31일 오후 2시 해군병 제669기로 입소해 6주 간 기초 훈련 수료 후, 2020년 10월 8일 박보검은 해군병 수료식을 마쳤다.(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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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수료식

  • 해군에 입대한지 4개월여만인 2020년 12월 26일 박보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 관계자를 위한 KBS 1TV 특집 프로그램 '하얀 영웅'에 특별 출연했고, 의료진과 국민들을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보검은 해군의 마스코트인 정복, 일명 세라복을 착용하고도 여전히 잘생기고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패션의 완성은 역시 얼굴 2021년 8월 14일 국방TV의 군급식 콘텐츠 셰프의 특식에 해군 출신인 정호영 셰프와 함께 출연했으며, 8월 22일과 31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23년 차 일식 보스로 고정 출연 중인 정호영 편에 방송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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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세라복 착용한 박보검

2. 이용기능사 자격증 취득
  • 박보검은 군 생활 역시 복무기간 내내 성실히 임했고 이에 따라 자격증 취득도 자연스럽게 이뤄지면서 군복무 도중 2021년 12월 시행된 국가기술자격검정인 '이용기능사'(이발사) 실기시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27]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에선 장병들이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을 권장하고 여건을 마련해 주는데, 박보검 병장도 그런 상황에서 시험을 봐 합격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평소 복무 중 동료 병사들의 이발을 해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직접 공인 자격증을 따 실력도 ‘인증’한 셈. #

3. 1년 8개월 만에 군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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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팬클럽 '보검복지부'에 남긴 전역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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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복무 기간동안 각종 군 행사에서 진행을 도맡아 온 박보검은 전역 후에도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MC 자리를 수락하며 해군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 이로써 3년 연속 진행자로 나서게 됐다. 박보검이 진행자로 나선 만큼 해군 호국음악회에 대한 관심도 또한 뜨거웠는데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유튜브 실시간 중계는 역대 최다 라이브 인원을 기록했으며, 티켓팅 당일 순식간에 전 좌석 매진되었다고 한다.


8. 대중매체에서의 언급[편집]



8.1. 개그우먼들의 이상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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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에서 언급된 박보검

  • 전 연령층에서 폭넓은 인지도와 대중적인 호감도가 높은 박보검은 특히 개그우먼들에 언급이 많이 되는 남배우 중 한 명이다. 장영란에 의하면 본인을 포함한 김가연[28], 심진화, 정경미, 조향기 모두 박보검의 팬으로 이상형이라고 한다. '신랑수업'에서 교장쌤으로 활약중인 이승철과의 친분으로 깜짝 전화연결을 한 박보검은 5인방과 대화를 나누던 중, 심진화에게 "선배님은 살 빼지 않으셔도 예쁘세요"라는 진심어린 말로 심진화를 심쿵하게 했다. 이날 전화연결 도중 5인방 중에서 박보검의 이상형으로 꼽힌 장영란은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재차 박보검을 언급했다. #[29] 심진화김가연은 2023년 8월 13일 열린 박보검의 서울 팬미팅에서 목격되기도 했으며, 팬미팅 현장에서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기도 했다.

  • 2016년 2월 10일 라디오 스타[30]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아무도 찾지 않는 산 속의 약수터 같은 남자’로 박보검을 언급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언급 중.[31] # # 연예가중계, 냉장고를 부탁해, 인생술집, 헌집새집, 님과 함께, 비디오스타, 어쩌다 어른까지 기타등등.. 이쯤되면 동반 출연이라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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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에서 언급된 박보검 2

  • 2017년 10월 26일 자기야 - 백년손님에서 팽현숙은 후포리 남서방네서 생활 중 이발사에게 박보검의 사진을 보여주며 최양락에게 박보검 머리를 해달라는 주문을 했다. # 2021년 8월 15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도 최양락에게 “이렇게 있으니까 당신은 박보검, 나는 아이유 같지 않아? 나는 팽이유, 당신은 최보검”이라며 언급했다. #

  • 2018년 11월 5일 개그우먼 이수지는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 중 박보검의 <별 보러 가자>가 선곡하며, “우리 힘을 합쳐서 박보검 씨 나오게 꼭 좀 뭐든 하자. 박보검 캐스팅 부탁드린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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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에서 언급된 박보검 3


8.2. 유명인 • 연예인들의 말.말.말[편집]


이름
대중매체 언급
간미연
응팔 때부터 선한 느낌이 묻어나오는 게 참 좋다.

저는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박보검을 보고 싶다. 드라마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정다빈
함께 호흡 맞추고 싶은 배우는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박보검. 박보검과 함께 연기하고 싶다.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잘 봤다.

박보검과 작업해보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다. 변함이 없다. 박보검은 모든 분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처럼 너무 멋있으시다. 아직 실제로 뵌 적은 한 번도 없다. 꼭 뵙고 싶다.
진지희
이상형은 '응팔' 이전부터 박보검오빠지만, '어남류'를 응원했다.
유재환
우와 진짜 택이야. 말도 안 됩니다. 현실 택이 '세젤잘'(세상에서 제일 잘생김) 이건 말이 안 됩니다. 저 완전 '응팔' 팬인데, 이런 투샷이 실존할 수 있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박준금
요즘은 박보검이 참 멋있더라. 작품에서 엄마와 아들로 만나자.

드라마에서 재벌 어머니 역할을 많이 했었다. 다음엔 박보검의 엄마 역할을 해보고 싶다. 첫눈이 왔을 때 흰눈을 밟는 느낌일 것 같다.
신소율
박보검이나 이현우 같은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아직은 외모가 좋다. 연하를 한 번도 안 만나봤다. 드라마 '응팔'을 보니까 연하의 매력을 알았다.
아이비
박보검은 미소가 아름다운 청년이다. 보고싶네요.
홍진경
어머 보검 씨 너무 놀랐어요. 보검 씨 사사사사 사과할게요. 아까 일 사과할게요. 문자 고마워요. 보검 씨도 파이팅! 차마 사랑한단 말은 할 수 없네요. 행복하세요.
김가연
배우 박보검을 보면서 사위 삼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때 정말 내가 나이를 먹었다고 느낀다.

제가 20첩 반상 한 번 해줄게요.
박철민
박보검을 사위삼고 싶다. (요새 박보검을 사위 삼고 싶다고 자주 말하던데, 기사를 찾아보니 2011년에 송새벽, 2014년에는 최다니엘을 언급했더라. 어떻게 된 건가?) 그 친구들은 아쉽게도 후보에서 탈락했다. 지금은 오직 박보검이다.
성시경
박보검은 반칙 같다. 이가 깨끗하고 동공과 홍채까지도 예쁘더라. 눈썹도 흠잡을 데가 없다. 그냥 좋은 거다. 박보검과 김유정은 보고 있으면 그냥 좋더라.
홍수아
주변 분들이 요즘 박보검 씨를 좋아하더라. 박보검 씨와 연기를 해보고 싶다.
경수진
인 시절 단막극에 함께 출연했던 박보검과 다시 한번 작품을 함께 해보고 싶다.
김숙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박보검 씨와 만났다. 그날 제가 박보검 씨에게 '상을 받으면 백허그나 해달라'고 했는데 그날 못하고 헤어졌다. 라미란 씨한테 '보검이가 백허그 안 해줬다'고 하니까 안 그래도 신경쓰고 있다고 하더라. 이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보검 씨를 드디어 복도에서 만났는데 갑자기 절 안아주더라. 박보검 씨가 '누나 그때 못 해준 허그에요'라고 해줘서 고마웠다.
정수환
박보검은 동갑이지만 정말 존경하는 배우다. 어렸을 때부터 배우는 먼저 인간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딱 그 타이틀에 맞는 배우같다. 생각이나 됨됨이가 정말 멋지다.
김도연(육상)
남자연예인으로 치면 박보검을 좋아한다. 성격이 특히 마음에 든다. 바른 이미지를 좋아한다,
김소희(태권도)
박보검이 이상형이다. TV를 보면서 착한 이미지가 마음에 와 닿았다. 그 때부터 박보검이 눈에 들어왔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획득 직후 "한국에 가면 TV프로그램에서 박보검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자) 진짜로 만나면 영광일 것 같다.
김혜림
그의 선한 인상에 팬이 됐다. 할 땐 하고, 즐길 땐 즐기는 분인 것 같아 멋지다.
김세정
'어서옵쇼'라는 프로그램을 할 때, 차태현 선배님이 나오셨다. 카메라가 꺼진 상태에서 누군가를 칭찬한다는 건 진짜 그사람에 괜찮다는 뜻이다. 그때 카메라가 꺼졌을 때 차태현 선배님이 보검이 너무 착하고, 싹싹하고, 괜찮다고 말하는데 나도 모르게 귀를 쫑긋하고 들었다. 그래서 언젠가 한번은 꼭 만나고 싶다.
오연서
다음 작품에서 박보검과 만나고 싶다.
유시은[32]
외적인 이상형은 강아지 상, 선한 인상의 분을 선호해 연예인을 꼽자면 박보검.
박슬기
난 박보검을 좋아한다. 박보검의 겸손한 태도와 올바른 생각이 너무 존경스럽더라.
한채영
박보검과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
박명수
박보검의 가지런한 치아가 좋다. 정말 예쁘게 생겼다. 참 예의도 바르다.
이다지
제 강의를 듣는 학생이라면 모두 알 거다. 박보검 좋아한다. 우연히라도 만나고 싶다.
정선희
박보검 씨가 선생님이면 졸업 안 한다. 여고괴담처럼 평생 있을 거다.
김태훈
(드라마 '판타스틱' 기자간담회에서) "연기하며 박보검이 생각났다. '명량'이라는 작품을 같이 했는데 아름답고 순수한 에너지가 있다. 사람을 평화롭게 만드는 아름다운 에너지가 있다. 제가 연기하는 인물이 박보검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다니는 헬스장에 유명인사가 많이 다닌다고 언급하며, 박보검 씨가 인사하는데 처음에는 몰라봤다. 매니저가 알려줘서 알았다. TV를 거의 안 본다. 진짜 잘 생겼다. 너무 착하다.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
'무한도전' 컬링편에서 제일 보고싶은 멤버로 박보검을 꼽았다.
이효리
박보검이 무슨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나라고 한 거 같은데? ("사실 어릴 때부터 핑클 선배님을 좋아했다"라는 기사를 읽고 난 뒤) 그냥 그렇다고. 내가 활동 안 할 때 엄청 나오지 않았니? 박보검이랑 내가 알면 놀러 오라고 할텐데..
김혜수
사랑받아 마땅하다. 너무 순수하고 정말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할 줄 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자랄 수 있나 싶을정도였다.
시은
박보검 선배님의 팬이에요. 응답하라 1988' 때부터 어남택이었어요. '응답하라'에서 택이는 보듬어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은 매력이 있잖아요. 그래서 정이 갔어요. 그때부터 팬이 돼서 작품을 다 봤어요. '구르미 그린 달빛'도 그렇고요. 장점이 계속 보이니까 더 좋더라고요. 키도 크고 노래도 잘하시고.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신 분인데 같이 작품을 할 기회가 온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전유림
박보검 선배와 멜로를 하고 싶다. '응답하라1988'도 정말 재미있게 봤다. 인성도 정말 좋은 분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닮고 싶고 배우고 싶다.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분인 것 같다. 웃을 때 매력이 있다.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다.
도경수
유승호 씨도 팬이고 박보검 씨도 팬이다. 두 분의 연기를 보면서 배우는 것도 많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 그 분들이랑 청춘물 같은 것도 해보고 싶다. 재밌을 것 같지 않나.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
김혜은
이제 박보검의 시대가 다시 올 것 같다. 연기를 참 잘 하더라. 대본 리딩 할 때 여배우들이 박보검 씨가 대사를 할 때마다 끙끙 앓는 소리를 냈다.
서동현
박보검 선배님의 다재다능함을 닮고 싶다. 연기, 노래, 피아노, 표정 등 못하는 게 없으시지 않나.
소희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서는 제작하는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언급) 박보검을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싶다.
적재
박보검 씨가 리메이크 한다고 하셔서 좋았다. 워낙 잘 불러줬다. 그 곡을 녹음하는 날 만났는데 그렇게 잘생긴 사람 처음 봤다. 키도 엄청 크더라. 깜짝 놀랐다.
홍석천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가게를 모두 접었다고 밝히면서) (내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박보검 씨가 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왔다. 매출을 올려주려고 메인 음식 5개를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을 다 먹고 갔다. 나는 계산을 안 받으려고 했다. 직원에게 계산을 받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이미 계산을 했다고 하더라. 내가 돈을 안 받을 걸 알고 미리 계산을 다 했다. 이렇게 예쁜 친구가 군대에 있다. 보고 있나.
정은표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앞으로 호흡을 나누고 싶은 배우로 박보검을 꼽았는데) 일면식도 없는 분인데 제 딸이 박보검 씨를 좋아한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그걸 보고 자기가 출연했던 드라마 DVD, 사인, 장문의 손편지를 써서 보내줬다. 제 딸이 그걸 받고 너무 좋아해서 언젠가는 박보검 씨와 같이 출연하고 싶다. 그러면 그 분은 왕이고 저는 내시, 그 분이 주인이고 저는 머슴이겠지만 진심으로 모셔 보겠다, 은혜를 갚아 보겠다 이런 마음을 갖고 있다.
강하늘
주변에서 주워듣는 것들이 있지 않나. 박보검 씨를 실제로 만난 적은 없다. 어느 시상식에서 멀리 뵈었다. 그 장면도 주변 모두에게 인사하는 장면이었다.
유재명
박보검은 정말 너무 착하다. 보시는 그대로다. 그때는 팬이 아니었다. 박보검이 누군지 잘 몰랐다. 그런데 지금은 팬이다.
유희열
지난주에 이 머리 하고 나와서 기사에 떴더라. 박보검 닮았다고. 그런데 댓글에 욕이 막..

그러면 저도 토이 앨범내고 박보검 얼굴 넣고 그럴 거다.

승환이가 저희 안테나에서는 박보검으로 불려요.
박지선
박보검 씨가 나오는 영화를 다루고 싶다. 그러면서 박보검에 대해 디테일하게 다뤄보고 싶다. 2년간 한국 영화 GV(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진행하면서 수많은 남자배우를 봤는데 박보검 씨는 보지 못 했다. 디테일하게 다뤄보고 싶다.
김혜준
(만나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박보검 선배님. 오늘도 아침부터 스케줄이 있었는데 '응답하라 1988'을 다시 봤다. 응원한다, 언제나.
권순관
박보검 님이 직접 대기실로 인사하러 오셨어요. 피아노도 잘 치시고 마음도 착하신 분.
김민철
인터넷으로 보고 듣던 것보다 정말 더 착하고 천사같은 분이셨어요. 롤모델이 처음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롤모델이 보검이 형이 됐을 정도예요. 형은 정말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에너지 넘치시고 스태프 분들도 정말 잘 챙기세요.
정형석
작은 역할이다. (청춘기) 1회에 나왔을 거다. 박보검을 좋아하지만 친하진 않다. '철파엠'에 부르고 싶지만 힘이 없다.
신애라
박보검 씨의 연기를 보며 정말 설렘을 느꼈다.
하희라
배우 이전에, '참 좋은 사람이구나'를 느끼면서 후배지만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며 촬영했다.
장영남
(박보검이 '가장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 나를 꼽았었다) 너무 영광스럽고 고마웠다. 이런 영광이 또 어딨냐. 정말 고마웠다. 박보검은 정말 아름다운 친구다.
김태민
연기, 인품 모두 훌륭해 닮고 싶다.
신인선
뛰어난 진행능력은 물론이고 정말 정말 너무너무 감동적인 인품을 보여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서로의 활동을 자주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병장 진급 축하드립니다!
제시
(쇼터뷰) 다음 게스트는 당연히 박보검씨나 현빈씨, 하정우씨, 공유씨.
김다현
강아지처럼 귀엽게 생기고, 얼굴이 반듯하고 착하게 생긴 분이 좋다. 저는 박보검 오빠가 이상형이다. 잘 생기셨다.
아이키
(시상식에서) 박보검씨를 보게 됐는데 저를 보고 웃어주시는 거다. ‘날 좋아하나?’라는 착각이 들었다.
이대휘
박보검이 멋있다고 생각한다. 되게 선하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지 않나. 아직 난 어린 이미지가 있지만, 언젠가 박보검처럼 되고 싶다.
이영지
박보검 님 건강하세요. 당신은 국가의 보물입니다.
정연
내 마음 속의 아이돌, 박보검. 다 그러지 않나. 여전히 박보검.


8.3. 홍길동 대신 박보검[편집]


“아빠,박보검이 홍길동을 이겼대요!” “그게 무슨 소리냐?”라고 되묻자 “어느 동사무소에선 민원 신청서 예시문에 ‘홍길동’ 대신 ‘박보검’을 넣었대요”라고 답한다.

- 18.03.07 강원도민일보 中 -}}}

2016년 포탈 올해의 인물검색어 1위를 차지할만큼 급상승한 대중인지도와 함께 박보검 이름이 온갖 공문서에서 홍길동 대신 예시로 사용되며 화제된 적이 있다.#관련기사 참고로 2016년 12월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6 컬투쇼어워즈'를 진행했는데 단 한 차례 출연없이 컬투쇼에서 최다언급되며 최다언급상을 수상했을 정도다. #[33]

아래 공문서의 예시 사진들을 보면 정말로 전국의 모든 공공기관에 등장하고있다.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홍길동 대신 박보검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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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주변 인터뷰 및 관련 어록[편집]


[ 주변 인터뷰 평 및 평판 ]
특히 박보검 군이 잘 돼서 기분 좋다. 보검 군은 잘 될 것이라 생각했다. 너무 인성도 좋고 연기도 잘했다.

- 김하늘 (배우, 영화 <블라인드>) -}}}

작품을 한지도 몇 년이 지났는데 잊지 않고 문자하더라. 참 이렇게 인간적으로도 좋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더라. 어린 나이부터 좀 많은 경험을 했더라. 내면이 단단하고 바른 청년이라는 생각과 함께 더 큰 배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들었다.}}}

- 안상훈 (영화 감독, 영화 <블라인드>) -}}}

저는 총독으로 나오고 그 친구는 굉장히 단역이었다. (박보검이) 학도병으로 끌려가다가 독립군으로 변화돼 죽는 역이었다. 첫인상이 뭐였냐면, 인사성이 너무 밝았다. 처음 연기하는 배우들도 요즘에는 다 매니저, 여자들은 스타일리스트 등을 대동하고 온다. 그럼 누가누구인지 모르는데, 인사가 없다. (하지만 박보검의 경우 달랐다고 전하면서) 정확하게 사람 눈을 마주치고 ‘안녕하세요 저는 학도병 역할을 맡은 박보검입니다.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깍듯하게 인사하고 갔다.

- 송민형 (배우, 드라마 <각시탈>) -}}}

저는 박보검 씨랑 데뷔를 거의 같이 했다. ‘각시탈’이라고. 그 이후에 ‘구르미 그린 달빛’도 같이 찍었다. 제 입으로 제2의 박보검이라고 했다. 얼마 전에 보검이를 만났는데 미안하다고 했더니 그 친구가 ‘저는 너무 고마웠어요.

- 최대철 (배우, 드라마 <각시탈, 구르미 그린 달빛>) -}}}

박보검이 현장에 오는 날이면 스태프들이 신나하고 기대하면서 그를 기다렸다. 저런 매력이 있다면 참 잘 되겠다 싶었다.

- 김성훈 (영화 감독, 영화 <끝까지 간다>) -}}}

너는 눈빛이 좋은 배우야.

- 김한민 (영화 감독, 영화 <명량>) -}}}

보검이는 수상할 정도로 착해요. 보검이는 추석, 설, 크리스마스 다 챙겨서 연락해요. 설도 신정과 구정을 다 챙긴다니까요. 내용도 복사, 붙여넣기를 한 게 아니라, 우리는 또 딱 보면 알잖아요. 보검이는 내용에 요즘 자기가 인터넷이나 TV에서 본 나의 근황을 넣어서 안부를 물어요. 이건 진짜 다 쓰는 거에요. '참 좋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요. '앵그리맘' 할 때도 '잘 보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 근데 그걸 저한테만 하겠어요? 문자 보내는데 하루가 다 갈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그렇게 못하죠.

- 김희선 (배우, 드라마 <참 좋은 시절> -}}}

드라마가 끝나고 박보검이 엽서에 편지를 써서 줬다. 나보다 어린 친구였지만, 마음 씀씀이가 인상적이었다.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다음 작품이 소위 ‘대박’이 난 tvN ‘응답하라 1988’이어서 이제 만나기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명절 때마다 꼬박꼬박 문자로 안부를 묻는다. 보통이 아니구나 싶었다.

- 최원영 (배우, 드라마 <너를 기억해>) -}}}

보검 씨는 거의 무명이었다. 보검 씨의 눈빛이 좋다. 같이 연기할 때 느낀 건 카메라 앞에서 만나면 정말 다르다는 거였다. 많은 분들이 나를 무섭고 어려운 사람이라고 본다. 하지만 보검 씨는 그런 선입견이 없었던 것 같다. 성격이 긍정적이고 밝은 면이 있는 것 같다.

- 김혜수 (배우, 영화 <차이나타운>) -}}}

박보검은 그만 좀 연락 왔으면 좋겠어요. 제 덕분에 '구르미 그린 달빛' 잘 끝냈다고 연락하고, 감사하다고 계속 문자 보내고. 아니 '구르미' 잘 된 게 왜 내 덕이냐고요 하하.

- 신원호 (PD, 영화 <응답하라 1988>) -}}}

보검이는 정말 착하다. 예의가 몸에 베어 있는 친구이다. 더 친해지려고 놀리기도 했다.

- 고경표 (배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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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무성 (배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

보검이는 책잡을 만한 게 없다. 그래서 너무 재미가 없다.

- 라미란 (배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

기분이 좋으면서도 박보검에겐 미안하더라고요. 기분 나빴을 수도 있으니까요. 의도하지 않았던 일인데, 마치 박보검 인기에 기대려는 듯한 인상을 준 것 같아서요. 이번 <천화> 시사회에 찾아왔더라고요. 전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었어요. 호호. 참 괜찮은 친구인 게, 저뿐만 아니라 다른 선배들도 잘 챙겨요. 인성이 훌륭한 후배랍니다.}}}

- 이일화 (배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

박보검 오빠와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는데, 배운 것이 참 많아요. 현장에서 열심히하는 모습도 그렇고, 항상 대본을 챙겨보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더욱 노력하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들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촬영하면서 굉장히 힘도 받았고,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내내 서로 도움받고, 의지하고, 믿으면서 작품을 만들어갔던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잘 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박보검 오빠의 힘이 큰 것 같아요. 정말 최고의 파트너이지 않나 싶어요(웃음).

- 김유정 (배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

인생을 후회없이 사는 친구인 것 같아요. 저는 어떤 일을 했을 때 후회하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보검이는 자기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잘 해내면서 후회 없이 잘살고 있는 것 같아요. 저 또한 후회 없이 잘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그런데 쉽지는 않네요.

- 진영 (배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

괜찮다. 당연한거 아니겠나. 미용실을 같은 곳을 다녀서 오늘도 아침부터 만났다. 서로 잘하자고 응원해줬다. '구르미'를 하면서 정말 돈독한 사이가 됐다. 그곳에 모인 대부분의 취재진과 팬들이 형을 보기 위해서 온 거 아니냐. 그 역시 당연한 거라 생각했다. 질투나 이런 것도 없다. 형은 자기 몫 이상을 했다고 생각하고, 연기나 행실 모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 곽동연 (배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

정말 착하다. 인성이 정말 좋다. 그렇게 태어난 애다. 그렇게 꾸미려고 해도 한 두 번이지 그렇게 생활하기는 너무나 어려울 것. 박보검은 커피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고 흔한 브랜드도 잘 모른다. 입은 옷을 살펴보니 아프리카 구호 관련 의류였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저하’이자 보검이를 정말 사랑했다.

- 이준혁 (배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

보검이는 무결점이다. 물같이 투명하고 눈은 블랙홀 같이 빠져들 것 같다. 술도 안하고 담배도 안 하고 자기 관리가 정말 철저한 친구다. 그리고 너무 착하다.

- 박철민 (배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

박보검은 천성이 착한 아이다. 가끔 제 기사를 보고 연락이 오기도 한다. 처음에는 철저한 교육에 의한 훈련인가 싶었다. 작품 내내 견디기 힘들 정도의 스케줄로 흐트러질 법도 한데 예의를 120% 지키더라.

- 김승수 (배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

굉장히 착하고 애교가 많은 친구다. 예를 들면 말투가 '죄송해용'과 같을 때가 있다. 외모적으로도 훌륭한데 애교까지 있으니 누가 미워할 수 있겠나. 연기도 잘하고 감정 전달력도 훌륭해 연기 호흡도 좋았다. 흠잡을 데가 없는 마음이 따뜻한 친구다.

- 한수연 (배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

와~ 개를 처음 봤을 때 “연예계 생활을 어떻게 할 까?”라고 했어요. 그냥 너무 착해요. 그리고 보검이랑 계속 있다가는 ‘내가 박보검화’ 될 것 같아서 “야 다른데 가서 놀아!”라고 농담으로 말한적도 있어요. 정말 걱정이 많이 됐거든요. 세상이 바뀌어서 그런지, 또 이런 애가 나오는 게 좋아보이더라고요. 다들그러잖아요. “겉으로만 착해보이지, 속은 안 그럴거야”라고 색안경을 끼고 보죠. 그런데 또 계속 보니 그 아이가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김)혜수 누나 나오는 영화 ‘차이나 타운’을 보면서 “아! 내가 틀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극중에서 보면 김고은양이 보검이를 굉장히 좋아하잖아요. 그냥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어요. 보검이는 설명이 필요없는, 그 자체로 매력이 있죠.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박보검이니까 모든 게 설명이 되는 것 같아요.

- 차태현 (배우)[1] -}}}

박보검이 후배지만 나도 배우는 게 많다.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에서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 형으로써 많이 배우고 있는 부분이다. 박보검은 감사함의 아이콘이 아닌가 생각한다.

- 송중기 (배우)[2] -}}}

(박보검에 선물 받은 쿠키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나 박보검한테 선물 받은 여자임 힛. 선물 받아서가 아니라 진심 내가 본 연예인 중 인성 최고. 항상 그대로 있어줘요. 얼굴 천재 박보검. 제가 잘할게요.

- 배윤정 (안무가)[3] -}}}

보검이와는 이번에 함께 연기를 처음 해봤는데 웃음 코드가 되게 잘 맞아요. 특정 포인트에서 웃음이 나면 멈추지 못하고 서로 웃느라 눈물까지 흘리죠. 더 재밌게 연기할 수 있는데 웃음을 참지 못해 오히려 힘을 빼고 연기한 적도 있어요. 또 보검이가 되게 재밌어요. '남자친구' 촬영 현장을 갈 때마다 에너지 충천이 되는 것 같아요.

- 박진주 (배우, 드라마 <남자친구>) -}}}

박보검이 말을 착하게 한다. 인성이 좋다.

- 김종국 (가수)[4] -}}}

사람이 이렇게 태어나도 되나 싶더라. 키까지 클 줄 몰랐다. 키도 정말 크다. 박보검이 내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때까지만 해도 피아노를 치는 건 몰랐다. 뮤직비디오 출연이 고마워서 밥을 한 끼 샀는데 대화를 하다가 피아노를 밴드 세션만큼 잘 친다는 걸 알게 됐다. 생각해봐라. 뮤직비디오를 찍은 배우가 그 가수의 노래 반주를 해주는 게 얼마나 대박이냐. 그래서 무대를 제안했더니 ‘영광입니다’라고 하더라.

- 이승철 (가수, 뮤직비디오 <내가 많이 사랑해요>) -}}}

박보검은 뛰어난 감성의 소유자이자, 감정연기로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다. ‘박보검=사혜준’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캐릭터에 몰두해서 생동감 있는 인물을 만들어 줬다.

- 하명희 (작가, 드라마 <청춘기록>) -}}}

보검이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보검이는 되게 현장을 밝게 만들어주는 능력을 가진 선한 힘이 있는 배우인 거 같다. 그런 밝은 에너지를 제가 너무 좋아했던 거 같고, 그 에너지 덕분에 잘 할 수 있던 거 같다. 그런데 '청춘기록' 배우들 인터뷰 보니까 다 우리 보검이 칭찬하더라. 정말 좋은 아이다. 좋은 배우이면서 좋은 사람이기도 한 아이다.

- 신동미 (배우, 드라마 <청춘기록>) -}}}

대본 리딩 때 만났는데, 저를 안아줬다. 역할 상 서로 친근해져야 한다는 것도 있었겠지만, 그냥 착하다. 인성이 좋아서 주위 배우들, 스태프들에게도 잘 했다. 그리고 자기 역할에 대한 몰입도가 대단했다. 전체적인 완성도를 생각하는 태도가 놀라웠다. 제가 묻어가는 느낌도 있었다. 보검이가 군대 가서 자대 배치를 받고, 연락을 해줬다. 저희 ('청춘기록'에서) 가족들 대화방이 있는데, 거기에 '잘 있다'고 남겼다. 보검이가 방송을 못 봤다고 해서 울화통이 터졌다. 가장 고생한 친구가 방송을 못봤다고 하니 안타까웠다.

- 이재원 (배우, 드라마 <청춘기록>) -}}}

대사로 하면 편한 것을, 눈빛으로 연기해야 하니 보검 씨가 힘들어했었죠. 제가 여러 번 얘기했지만, 정말 집중력이 뛰어난 배우다 싶었거든요. 힘들고 에너지 소모도 굉장히 많은 연기인데, 예를 들어 보검 씨는 제가 OK를 해도 '한 번만 더 하면 안 될까요' 얘길 했어요. 전 정말 고맙죠.(웃음) 굉장히 열심히, 집중력 있게 제가 원했던 서복의 눈빛을 충분히 잘 살려줘서 감사해요. 특히 후반부 서복의 감정은 분노, 측은함, 슬픈 자기연민까지 기구한 운명을 표현해야 했잖아요. 보검 씨의 감정 이해도가 높았어요. 사실 엔딩을 찍을 때 시간에 많이 쫓겼었는데…. 배우들의 연기는 흠 잡을 데가 없었죠. 감사하게 생각해요.

- 이용주 (영화 감독, 영화 <서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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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 (배우, 영화 <서복>) -}}}


[ 박보검 인터뷰 발췌 ]
저는 하루하루가 결정적 순간처럼 늘 소중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내일 일을 걱정하기보다 기대하는 편이죠. 오늘을 결정적 순간처럼 생각하고 산달까요.

- 13.05 ELLE 인터뷰 中 -}}}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또 이끌어낼 수 있는 그런 배우요.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는 포용력이 있는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이해해주고 따뜻한 말을 건네주는 모습이고 싶어요.

- 13.10.16 아이즈 인터뷰 中 -}}}

딱 롤모델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연기를 하시는 모든 선배들이 나에게는 롤모델이다. 한분마다 성격, 성향, 매력이 다르니 그 좋은 점을 쏙쏙 습득해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싶은 것이 나의 목표다. 5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 성숙해져있을 것이고 경험도 많이 했을 것이다. 앞으로 작품으로 지금보다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테니 팬들이 실망감을 가지지 않지 않았으면 좋겠다. 박보검하면 ‘아! 이 작품 정말 볼만하겠다’는 평을 받을 수 있도록 믿음직스러운 배우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팬들에게 든든한 친구가 되고 싶다.

- 13.10.18 MBN스타 인터뷰 中 -}}}

A. KBS 2TV <참 좋은 시절>의 강동석이요. 한 가지에 빠지면 거기에만 집중하는 성격이에요. 진지하기도 하고 진중한 면도 있는 것 같아 동석이랑 많이 닮은 것 같네요. 실제 성격은 평범해요. 예민하거나 까다롭지 않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인 편에 가깝죠. 낯가림도 별로 없고 친화력도 꽤 있는 편인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제 성격을 얘기하려니 되게 쑥스럽네요.}}}

- 14.09.25 앳스타일 인터뷰 中 -}}}

아버지께서 “늘 진실하게 살아라”고 하셨다. 그리고 “처음 먹은 마음 그대로 살아야 한다”고도 해주셨다. “네가 처음 생각했던 걸 그대로 믿고 가야 후회가 없다”고 말이다. “만약, 그렇게 해서 실패를 하게 된다 해도 그것도 다 경험이고, 성공했다면 추억”이라고도 말씀해 주셨다. 최근에 ‘칸타빌레’ 촬영 중간에 시간이 생겨서 ‘인터스텔라’를 봤는데,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면서 가족들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 쿠퍼(매튜 맥커너히)가 우주에 있을 때 지구에 있는 가족이 꾸준히 보내온 메시지를 보는 장면이 너무 슬퍼서… ‘그래, 부모님이 계실 때 잘해야지’ 했다. 우리 집 가훈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자’인데, 그걸 잊지 않고 늘 깊이 새기며 살려고 한다.

- 14.12.07 텐아시아 인터뷰 中 -}}}

또 작품을 할 때 상대방 눈을 보면서 연기하게 되잖아요. 진심으로 서로 연기를 할 때 가끔 찌릿찌릿 전율이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내가 이 인물에 푹 빠졌구나’ 느꼈던 것 같아요. ‘원더풀 마마’에서 엄마로 나오신 배종옥(윤복희 역) 선배님, ‘명량’ 최민식(이순신 역) 선배님에게 갑옷을 전달 받을 때 느꼈어요. 그럴 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연기자의 길’을 선택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14.12.15 파이낸셜뉴스 인터뷰 中 -}}}

제 스스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믿는 편인데, 가족들과 친지들이 절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무조건 칭찬하기보단 못 한 게 있으면 따끔하게 말씀해주시죠. <응팔> 때도 그랬어요. 그때마다 들은 조언들을 적어놓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 절 돌아볼 때마다 너무 부족함을 느껴요. 그럼에도 과거는 제가 가장 열정적으로 임했던 순간이었을 거예요.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죠. 내 자신에게 정직하고 분명하면 남에게 떳떳하고 당당할 수 있거든요. 늘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려 하면서도 저에 대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으려고 잡고 있어요.

- 16.04.29 오마이뉴스 인터뷰 中 -}}}

이미지 부담이요? 만약 그런 생각을 가지고 행동했으면 이미지라는 프레임에 갇혀 살았을 텐데 오로지 전 저대로 사는 것이었기 때문에 부담감은 없어요. 그런데, 그게 더 나쁜 거잖아요. (시무룩) 뭔가 내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략을 가지고 ‘이 사람을 대할 때는 좀 더 조심스럽게 대해야지’, ‘더 착하게 대해야지’라고 하는 거면 마음 속에 그런 것들이 있는 거잖아요. 전 전혀 (그렇게 사람을 대하지 않았어요). 제가 사는 대로 똑같이 살았어요.

- 16.10.27 마이데일리 인터뷰 中 -}}}

A. 음, 나날이 꿈이 커지는 것 같아요. 어릴 때, 배우의 꿈을 품고 첫발을 뗐을 땐 ‘언젠가 나도 레드 카펫에 서서 손 흔들 날이 오겠지?’ 막연히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 꿈이 실현됐을 땐 떨렸어요. 상상하고 기대하고 기도하면 말하는 대로 다 이뤄질 수 있구나, 그러면서 더 큰 꿈을 꾸게 됐죠. 지금 저에게 있는 확고한 의지는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배우가 되자는 거예요. 그러니 인기엔 크게 연연하지 않고요. }}}

- 16.11 ELLE 인터뷰 中 -}}}

A: 그다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은 아니에요. 스트레스가 클 땐 제 할 일을 제대로 못했을 때? 뭔가에 집중하지 못했을 때? 그때마다 저한테 ‘짬뽕’ 나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평소 박보검이 화날 때 쓰는 표현).}}}

- 16.11 ELLE 인터뷰 中 -}}}

공부는 매 순간 하는 게 공부인 거 같다. 삶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게 배우는 거 같다. '배우'는 배우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외국어도 공부하고 싶고, 공부할 게 정말 수만가지.

- 18.02 VOGUE 타이완 인터뷰 中 -}}}

일에 있어서, 삶을 사는 데 있어서 자유나 여가시간에 있어서 내게 잘 맞는 균형이 필요한 거 같다고 생각한다. 생각해 보니까 사실 여기에 중요한 가치들이 다 담겨져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하면서도 내가 깨닫는 거에 대한 즐거움과 행복함이 있고, 삶을 사는데 있어서도 내가 균형을 잘 맞추면 그거에 대한 즐거움을 얻는다. 행복하게 사는 거 자체가 가장 중요한 거 같다.

- 18.02 VOGUE 타이완 인터뷰 中 -}}}

그 순간을 즐기면서도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 했다. '이걸 끝까지 놓지 않아야지'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그저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나를 좋아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니 최선을 다하면서도 하고 싶은 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를 감사하게 여기려 한다. 나는 75억 인구 중 한 사람일 뿐이고, 그런 한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응원을 보내는 수많은 팬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할 수밖에 없다. 그건 모든 연예인이 똑같이 느끼는 감정일 거다. 그래서인지 뭔가를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야 하는 날에 나를 보러 와주셨으니 너무 감사한 일이다.

- 18.03 ESQUIRE 인터뷰 中 -}}}

좋은 방향으로 변화는 할 수 있지만 사람의 본성이 변질되지는 말자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어떻게 사람이 안 변해?"라고 하고 그 말도 어느 정도 이해되고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저는 처음 '블라인드' 오디션을 볼 때의 떨리고 설레는 마음을 아직도 기억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느 정도 작품을 보는 눈, 캐릭터를 보는 눈이 커지고 심적으로도 여유가 생기기 마련이잖아요. 그 여유 속에서도 가끔 잊고 있는 게 있더라고요. 처음의 설레었던 마음가짐이요. 예전만큼 그 마음이 크지 못한 나를 발견할 때가 있어요.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변화는 받아들이되 변질되지는 말아야지라고 거듭 다짐해요.

- 19.02.08 SBS연예뉴스 인터뷰 中 -}}}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고 더 배워야 할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롤모델’이라는 말은 과분하고요. (웃음)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함께 작품을 한 이후에도 ‘다른 작품을 통해 다시 만나고 싶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어요. 같은 길을 걸어가는 후배 배우님들에게 좋은 영향(힘)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19.08.06 조이뉴스24 인터뷰 中 -}}}

A. 계속 고민이 돼요. 제가 아직 보여드리지 않은, 사람들이 저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있어요. 제가 이해하지 못하면 연기할 때 항상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에 그동안은 제가 느낄 수 있는 것만 연기했어요. 먼저 공감을 해야 보는 사람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만약 지금 제가 할아버지 캐릭터를 맡는다면 연기 연습하고 분장도 해서 어떻게든 연기를 할 수는 있겠지만 할아버지가 평생 살아온 경험은 표현할 수 없어요. 시간이 축적된 만큼 마음이 담긴 그릇도 조금씩 할아버지의 눈에 씌어지는 건데 제 눈은 그것을 담고 있지 못해요.}}}

- 20.12.25 씨네21 인터뷰 中 -}}}

A: 네 가지가 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연기에 대한 비전이 있어야 방향을 잡을 수 있고, 방향을 잡은 뒤 기술을 연마하다 보면 속력이 붙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사실, 데뷔 초반에도 저는 저만의 비전은 분명히 갖고 있었어요. ‘늘 성실하고 늘 겸손하자’가 저의 비전이었어요. 인기라는 건 결코 영원하지 않으며 그러니 조급할 필요도 없다고도 되뇌었고요. 감사하게도 저는 연기자로 첫 발걸음을 뗀 후 아주 작은 배역부터 차근차근 모든 과정을 경험하면서 걸어온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당시의 제 다짐은 지금도 유효해요. 걸어오는 과정에서 제가 몸소 겪고 배운 진리도 그것이었으니까요.}}}

- 23.01 하퍼스 바자 인터뷰 中 -}}}

A: 선이 굵어졌다, 늠름해졌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사실 저는 제 얼굴을 매일매일 보다 보니까 외모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조금씩 성숙해져가고 있다는 건 느껴요. 나이 같은 물리적인 숫자보다는 이전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 나은 삶을 살아가려고 고민한다는 부분에서요.}}}

- 23.01 하퍼스 바자 인터뷰 中 -}}}



9. 기타 이야깃거리[편집]


  • 유승호, 이현우, 서강준 등과 함께 배우계의 신흥강자인 93라인에 속해 있다. 유승호와 이현우가 연기 경력으로는 훨씬 선배이고, 서강준은 데뷔는 늦었지만 성숙한 외모로 빠르게 주연급으로 올라섰다는 점에서 박보검은 이들에 비해서는 다소 늦게 주목을 받았다. 다만 지금의 인기를 봤을 때 93라인 중 홀로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소속사 선배 고창석인생술집[34]에서 블러썸 설립 당시 “그때 우리 보검이가 막내였는데 보검이 친구들이 유승호, 이현우이다. 그땐 내가 속상했다. 승호, 현우는 주인공인데 보검이는 명량에서 작은 역할이었다. 근데도 항상 새벽같이 나와서 준비하고 한컷 찍을 때도 있고 못 찍을 때도 있었다. 근데 그때도 늘 웃고 있었다”고 박보검의 신인시절 일화를 들려줬다.


  • 이상형에 대해서 “선하고 참한 사람이 좋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종교관이나 가치관이 비슷했으면 좋겠다. 나를 잘 챙겨줬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항간에 여배우 중에서는 이연희이청아를 꼽았다고 허위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는데, 이를 두고 한 인터뷰에서 “저는 이상형을 이청아, 이연희 선배로 거론한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그냥 친하다고 했을 뿐인데 그게 이상형으로 굳어졌더라고요. 저는 외모적인 이상형은 없어요. 그냥 저랑 잘 맞았으면 좋겠고, 엄마같이 잘 챙겨주고 친구같이 편했으면 좋겠어요. 나이차는 상관없어요.”라고 말하며 잘못 보도된 것이라고 정정했다. 또한 종교가 반드시 같을 필요는 없다고도 부연했다. 본인이 워낙 잘 먹는 편이라 구체적으로는 요리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뭘 해도 다 예뻐 보인다며 외모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 예의 바르고 바른 성품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주변에 칭찬에 대해 박보검은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인터뷰에서 “아버지가 10 빼기 1은 0이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평소에 잘 하다가도 한 번 잘못하면 무너진다는 거다. 그렇다고 착한 이미지를 고수하기 위해 노력하진 않는다. 24년을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왔다. 주변에서 봐주시는 이미지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

  • 소위 ‘남친짤’ 배우로 유명하다.

  • 빨래 개기가 ‘수준급’이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을 도와서 집안일 했다고 하며, 좋아하는 집안일은 설거지라고 한다. 반대로 귀찮은 집안일은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

  • 눈물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공감을 잘하는 편이라고 한다.




  •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여장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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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20130429000024_0.jpg

  • 영화 명량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하루 역을 맡은 노민우와 명량 축하파티 때 찍은 훈훈한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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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image/109/2014/09/04/201409041049777659_5407c56f5c049_99_20140904105703.jpg

  • 2015년 여름, 스스로 톱스타가 될만한 인물을 잘 맞춘다고 알려진 홍석천이 '풍문으로 들었쇼'라는 예능에서 “요즘 박보검만 보인다. 6개월 내에 크게 뜰 것”이라고 했는데, 진짜로 응답하라 1988로 인기몰이를 하며 예언이 적중하였다.

  • 2015년 12월부터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팬들을 위해 커버곡을 올리고 있다.
    • 2015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팬들을 위해 d.ear의 <12월 24일>을 커버한 곡을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올렸다. 영상 편집 역시 팬들이 찍어준 사진들로 직접 했다고 한다. 관련 영상
    • 2017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팬들을 위해 김동률의 감사를 커버한 곡을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올렸다. 관련 영상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보검/방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2016년 1월 16일 KBS 아레나에서 3,5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생애 첫 팬미팅을 가졌다.


  • 런닝맨에 직접적인 출연은 단 한차례도 없었으나, 전화연결 혹은 특별출연, 출연진에 자주 언급되고 있다.
    • 2016년 2월 21일 런닝맨[35]에서는 띠동갑 레이스를 한다는 말에 흥분한 송지효에게 언급당했다. # 2018년 3월 11일 방영분에서 송지효는 차로 이동 중 “지효야. 여행 가고 싶은 사람 1위가 누구야?”라는 하하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나? 박보검”이라고 답했다.
    • 2016년 4월 3일 런닝맨[36]에서 송지효의 미션은 띠동갑 유권자를 만나 소원을 들어주고 도장을 받는 것이었는데, 띠동갑 93년생 연예인으로 제일 먼저 박보검을 떠올린 송지효는 류준열을 통해 박보검의 연락처를 얻어 이 날 방송분에 박보검이 깜짝 등장했다.
    • 2016년 9월 25일 런닝맨[37]에서는 핫한 동영상 만들기 미션에 김종국슬리피에게 박보검 운동을 따라하는 일명 ‘박보검 세트’를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 2017년 3월 19일 런닝맨[38]에서 송중기 사인을 받아야하는 미션 수행을 위해 찾아갔던 블러썸 사무실에서 박보검을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특별출연했다.
    • 2018년 8월 5일 런닝맨[39]에서는 김종국은 미션을 위한 섭외를 시도하기 위해 박보검과 전화연결을 했다.]
    • 2020년 11월 30일 런닝맨 제작진 측은 서복 개봉을 앞두고 공유와 박보검의 출연 분량을 편집해 올렸다. 과거 출연했거나 카메오로 출연했던 것이고, 직접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해당 영상은 800만뷰를 기록했다. '서 : 서상에.. 이게 복 : 복지다..공유X박보검 모음집'

  • 2016년 3월 2일 미성년자인 15살 때 아버지가 사업으로 인해 대부업체로부터 3억원을 빌릴 때 본인을 연대보증을 세웠던 것 때문에 2014년 말 서울중앙지법에 파산·면책을 신청했다. 법원은 2015년 3월 이 신청을 받아들여 파산을 선고했고, 채무 변제 및 면책 계획과 관련한 재판부의 중재를 거쳐 6개월 만에 채권자 동의를 받아 파산 상태를 끝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따라 더이상 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 2016년 6월 24일을 끝으로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했다. # 2017년 8월과 9월에 개최된 뮤직뱅크 in 싱가포르·자카르타 (월드 투어)로 아이린과 다시 MC를 맡았고, 이후에도 제작진과의 의리로 여러차례 월드투어의 MC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뮤직뱅크 MC, 마마 어워즈 호스트, 백상예술대상 MC를 4~5년 정도 해오면서 진행자로서의 경력도 상당한 편.
    • 뮤직뱅크 MC컷 모음
파일:박보검 뮤직뱅크.jpg


  • 2016년 8월 쇼비즈 코리아의 스타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큰 화제가 모은 ‘붐바스틱’ 댄스에 대해 강동원이 춘 영상을 보고 연습했다고 밝히며, “사실 촬영할 때 그렇게 길게 춤을 춘 적이 없어서 쑥스러웠다. 현장에서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아 멋진 모습이 나온 거 같다”라고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


  • 2017년 2월 무한도전 2018 평창 특집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이 방송으로 MBC생애 첫 출연하게 됐다.[40]

  • 2017년 12월 24일 일본 공식 팬클럽 발족을 기념해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 9-11홀[41]에서 1만명의 팬들과 함께 두 번째 일본 팬미팅을 가졌다. # 1만명 규모는 욘사마, 근짱 이후 최대 팬미팅이라고 한다. 일본 닛테레 방송에서도 소개가 되었는데 스튜디오의 일본 진행자들도 박보검의 팬덤 크기에 매우 놀란 표정을 보였다.. 관련 영상

  • 2018년 1월 16일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 구간 마지막 날 여의도 IFC몰 인근에서 131번 주자로 성화봉송에 나섰다. 성화봉송 끝나고 나서는 ‘2018년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의 프리젠팅 파트너사인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서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코카콜라 플레임 스톱 행사’에서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팬들과 만났다. 2017년 코카콜라 평창올림픽 광고 속에서도 성화봉송을 들고 촬영을 했었다.[42]


  • 2018년 3월 31일과 4월 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8 박보검 팬미팅-바. 라. 봄: for you to blossom’라는 주제로 8,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국내에서는 세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43] ######

  • 2018년 3월 18일 효리네 민박에서 보는 시청자로 하게끔 먹고 싶어지게 만드는 월남쌈 먹방을 선보이며 인터넷과 SNS 상에서 월남쌈 대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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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5월 30일 소속사 공식 유튜브에는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의 건립을 위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박보검의 영상을 게재했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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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0월 12일 디지털 싱글 <별 보러 가자> 음원을 발매했다. [45] 해당 음원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18 F/W 뮤직 필름 배경음악으로 쓰였으며,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의 케이팝 차트에서 1위를 기록,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중국, 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도 상위권의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예능, 심지어 교양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흘러 나오며 언급되고 있다. 소소히 언급을 됐었지만 묻힐뻔했던 곡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원곡 가수인 적재는 박보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적재와 한솥밥을 먹게 된[46] 유희열유희열의 스케치북[47]에 출연한 박보검에게 “적재씨와 같이 노래를 부르지 않았냐, 적재씨가 보검씨를 평생의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전해주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잇몸 바싹 마른 유희열과 저 아저씨 저런 모습 처음이야!! 이승철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영상[48]

  • 두 차례나 정체불명의 근거 없는 지라시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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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6월 23일 온라인에는 박보검과 장나라의 결혼설을 담은 지라시가 떠돌았다.[1] 공교롭게도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 당시 양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력 부인한 바 있다.[2] 하지만 이런 터무니 없는 무근본 루머가 도는 것에 대해 소속사측에서는 “결혼설이라니 확인할 필요조차 없다. 말도 안 되는 대응할 가치도 없는 근거 없는 이야기다. 회사 분들이 화가 좀 난 상황”이라고 딱잘라 입장을 발표했고, 심지어 장나라는 직접 나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글을 올리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3]
    • 2019년 6월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 소식이 알려지자 소위 ‘지라시’ 등에서는 입에 담기조차 힘든 원색적인 추측들이 확산되었다. 그 중 두 사람 파경을 둘러싼 소문의 불똥으로 절친한 후배인 박보검에까지 튀었는데, 지난 1월 종방한 드라마에서 송혜교와 연인으로 나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는게 이유였다. 어처구니가 소속사측에는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박보검과 송혜교는 배우로서 드라마를 찍은 것일 뿐이며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말도 안 되고,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고,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등에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보도 기사를 내었고 팬들까지 행동에 나서면서 일단락되었다.

  • 2019년 1월 2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내에서는 네 번째 팬미팅인 ‘박보검 2019 아시아 투어 in 서울’을 열고 5,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49]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만남은 2019년 진행되는 두 번째 아시아투어의 포문을 여는 자리로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방콕, 싱가포르, 홍콩,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대만, 필리핀아시아 총 9개 도시에서 약 5만여 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 2019년 2월 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일본 현지 신문에는 2만명 즉시 매진이라고 보도 되었는데 참고 어찌된 영문인지 소속사발로는 1만 5천 명이라고 공식 기사가 나왔다. 특히 유료 팬클럽 선예매만 1만 5천인데 말도 안되는 일로, 이전부터 박보검 팬미팅 후 보도되는 소속사발 기사를 보면 관객동원수를 항상 줄여서 발표한다.[50]

  • 2019년 3월 20일 일본 음반사 포니캐년과 레이블 전속계약을 맺고 첫 싱글 <Bloomin'>을 발표, 가수로 데뷔했다. 어린 시절부터 꿈이였던 가수의 꿈을 이룬 박보검은 이후에도 팬들을 위해 1년에 한 두장씩 이벤트성으로 앨범을 내고 있다.

  • 2019년 8월 10일 데뷔 8주년을 맞아 토크 팬미팅 형식의 'Park Bo Gum 8th Anniversary ‘너를 기억해’를 개최했다. 이전 대규모 팬미팅때와는 달리 공식 팬클럽 '보검복지부' 한정으로 소수인원만이 정해진 탓에 예매 전쟁이 치열했다.

  • 2019년 10월 31일 괴팍한 5형제에서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샤워시 씻는 순서대로 줄을 세우라는 미션’에 보편적인 예로 박보검의 샤워 순서가 공개됐다. 해당 방송의 자막을 보면 팬미팅에서 공개됐던 것을 방송에 내보낸 것이라고 한다. 관련 영상

  • MBTIESFJ이다. 2020년 7월 23일 보그 인터뷰 중에 MBTI 유형을 묻자 자신의 유형이 ESFJ-A임을 알려주었다. 청춘MT를 보다보면 무엇을 할지 열심히 서치하고 계획을 짜는 계획형 J 임을 알 수 있는데 동료배우들이 다들 좋아할 만한 간장게장 맛집부터 인생네컷까지 풀코스로 알아보는 등 열정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 과거 고경표는 인터뷰에서 뉴욕으로 여행 갔을 때도 모든 계획을 박보검이가 다 짜서 편하게 갔다 왔다고 언급했던 바 있다.

  • 한국전통궁궐에 그 누구보다 진심이다.
    • 2016년 10월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공약 팬사인회가 경복궁에서 열려 당시 5,000명이라는 엄청난 인파로 북새통을 이뤄 큰 화제를 모았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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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0월 한국콘텐츠진흥원경복궁 야간기행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 2017년 12월 일본 팬미팅 중에 평소 일상속 모습을 보여주던 시간에 덕수궁산책하는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 입대전 마지막 화보였던 보그 촬영지로 창덕궁[51]을 직접 제안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전통 문화가 어우러진 궁궐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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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그 에디터 인터뷰 中
창덕궁에서 촬영한 보그 커버


  • 2020년 8월 10일 박보검은 데뷔일에 맞춰 팬송 발매를 위해 안테나뮤직샘 김과 작업한 싱글 <All My Love>를 발표했다.[52] 평소 좋아하는 아티스트라 먼저 의뢰를 부탁했는데 흔쾌히 받아주어 감사했다고 한다. 샘 김은 이후 자신의 SNS에 박보검의 사진을 게재하며 “울형.. 내형... 드디어 이곡이 나왔네요 ㅠ 많이 사랑해주시고 보검이형 잘 보내주세요 ㅜ 많은 친구들하고 작업한 노랜데 많이 들으시고 힘내봅시다♡”라고 응원글을 올렸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박보검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박보검 씨가 너한테 곡 받고 싶어 했다'고 하길래 '당연히 해야죠'라고 했다. 우리 회사에 박보검 씨가 왔는데 얼굴이 주먹만 하고 너무 잘생겼다”고 언급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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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테나뮤직 공식 SNS 中 샘 김과 박보검
I give all my love to you




  • 2022년 6월 24일 셀린느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특별 초청을 받고 셀린느에서 제공한 전용기를 타고 파리에 도착해 셀린느 옴므 2023 S/S 컬렉션 쇼에 참여했다. # ##

  • 2022년 8월 26일 임상춘 극본, 김원석 연출의 신작 드라마에 캐스팅 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53] 군제대 후 첫 확정을 짓게 된 작품이다.

  • 브라질에서 SNS로 박보검 행세를 하며 팬을 속이고 돈을 뜯어낸 사례가 제보되었다. #

  • 2022년 10월 전 세계 남자 배우 최초로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다.[54] #

  • 2022년 12월 말 무렵에는 데뷔 때부터 10년간 동행했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연예계 가장 큰 FA(자유계약) 배우로 불리우던 박보검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굴지의 관련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박보검에게 계약금 등으로 50억 원을 제안한 곳도 있다’ 말까지 흘러나왔을 정도였다. # 이런 탓에 어떤 회사와 계약을 맺게 될 지 한 달 넘게 업계의 관심을 받았고, 그동안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해왔던 이유에선지 박보검은 기존에 몸담았던 연기 중심의 매니지먼트사보다 음악 활동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소속사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의 이런 뜻이 알려지면서 HYBEYG엔터테인먼트 등이 거론되었으나 사실무근이였다. 이후 2023년 1월 30일 공식 발표로 테디가 설립한 레이블인 THEBLACKLABEL과 최종적으로 전속 계약 했음을 알렸다. #[55] 항간에 언론에서는 동시에 치열한 영입 경쟁을 뚫고 테디가 박보검과의 계약을 이뤄내면서 반전의 선택이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56]

  • 2023년 7월 11일에는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2023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일환으로 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기사[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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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8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PARK BO GUM 12th Anniversary 〈Cantabile〉’을 개최하고,[59] 6,0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다섯 번째 국내 팬미팅을 가졌다. # 군 전역 이후 1년여 동안 공백기를 가진 탓에 약 4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 임에도 불구하고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관련기사

[17] 여타 명품 브랜드들처럼 앰버서더를 많이 뽑지 않는 셀린느 인지라 전 세계 단 둘 밖에 없는 ‘셀린느 보이즈’로 에디 슬리먼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은 보통 인연은 아닌 듯 보인다.[18] #[19] 기사에 의하면 스태프나 지인 없이 두 사람만 자유롭게 떠난 여행으로 알려져 있다.[20] #[21] 여진구는 2019년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가깝게 지내는 연예인 친구로 박보검과 동갑내기인 곽동연, 방탄소년단정국을 언급했다. 쉬는 날에는 박보검, 곽동연, 정국 등과 카페에서 수다를 떤다고 밝힌 바 있다.[22] 달리기를 통해 일정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라고 한다.[23] "유부남 판타지" 특집 (824회) 방송[24] 뮤직뱅크 MC 하차 후에도 제작진과의 의리로 여섯 차례나 월드투어 진행자로 나섰다.[25] 가장 유명한 영상 중 하나가 2AM의 <이노래>를 부른 영상이다.[26] 명지대학교 학교내에 있는 카페에서 오곡라떼를 자주 마셔었는데 카페 사장님이 메뉴이름을 박보검의 이름을 따 보검라떼로 바꿨다고 한다.[27] 계룡대에서 군 복무 중인 박보검은 연차 휴가를 써 경남 진해 해군 교육사령부에서 시험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28]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을 보고 박보검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2016년 10월 19일 방송된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에 공개된 집에는 거실에 박보검의 포스터가 포착되었으며, 정경미에 의하면 드라마 속에 등장했던 팔찌를 구입하고, 정경미에게 함께 한복을 입고 사인회를 가자고 했었다고 한다. #[29] 과거 장영란은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장에 엄마팬들과 함께 커피차를 보내려 했지만 응원 커피차가 밀려 결국 보내지 못했다고 밝히도 했었다. # 이후 SNS에는 청춘기록에 푹빠진 남편의 모습이 올라왔었으며, 최근 아침마당에서는 남편을 조정석과 박보검 닮은꼴로 언급하기도 했다. ###[30]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2탄 (465회) 방송분[31] 박나래는 2018년 1월 10일 서울 마포구 북티크에서 진행된 '웰컴 나래바' 출판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람은 누구나 더럽게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더러워질 권리가 있다. 1박2일이면 충분히 더러워질 수 있다. 인생을 즐기고 싶다는 분들에게 이 책을 드리고 싶다. 박보검 씨에게 드리고 싶다. 정말 ‘박보검’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며 박보검에게 책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32] 2022년 제66회 미스코리아 선(善)[33] 두시 탈출 컬투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보검의 이름이 적힌 상장과 트로피 사진을 게재했다.
파일:컬투쇼최다언급상.jpg
[34] 2018년 2월 15일 (58회) 방송분[35] 띠동갑 레이스 편 (287회) 방영분[36] 수상한 봄나들이 편 (293회) 방송분[37] 런닝맨 TV 편(318회) 방송분[38] 득템 레이스 편(342회) 방송분[39] 이름을 지켜라 편(412회) 방송분[40] 이후로 MBC에 출연한 적은 없다. 무한도전 출연 이전까지는 지상파 방송 3사 중에 유일하게 인연이 없었던 방송사였다. 출연 방송분을 보면 박보검이 직접 MBC에 첫 출연이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41] 매년 테레비 아사히의 연말특집 생방송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등이 개최되는 곳으로 유명하다.[42] 파일:코카콜라성화봉송.jpg파일:코카콜라성화봉송2.jpg[43] 팬미팅 티켓은 이틀 공연 중 1인당 한 회차만 관람 가능한 1인 1매 판매였는데도 불구하고, 양일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44] 박보검은 곽동연, 여진구, 이준혁을 지목했다.[45] 2017년 3월에 발표한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밤하늘의 별을 보고 생각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곡으로 담담하게 노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적재 말에 의하면 <별 보러 가자>를 내고 1년 반 정도는 앨범에 대한 활동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곡을 광고에 쓰고 싶다고 연락이 왔고, 처음엔 얼떨떨했지만 너무 좋았다고. 녹음 당시 박보검이 직접 편곡해와서 다르게 불러도 되냐고 물어봤고, 마지막 부분만 약간 바꿨다고. 들어봤는데 좋아서 그 이후에는 자신도 콘서트에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 #[46] 현재는 선미, 어반자카파, 멜로망스 등이 소속된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하였다.[47] 2020년 3월 20일 (483회) 방송분[48] 실제로 유희열은 2016년 초부터 방송에서 박보검을 꾸준히 언급하면서 팬심을 드러냈었고, 헤어스타일을 바꿔 박보검 닮았다는 소리 들었다는 것을 시작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비롯한 출연 예능에서 수차례 언급하고 있다. 특히 <별 보러 가자> 녹음할 때 박보검을 실제로 봤다는 적재의 말에 “박보검이 안테나 사무실에 놀러온 적이 있다. 제가 없을 때 왔더라. 도플갱어라서 피하기 위해서 그랬나보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안테나 소속 가수 정승환을 ‘안테나 박보검’으로 부른다고 방송에서 여러 차례 언급된적이 있었는데 정승환은 이를 두고 “유희열 선배님이 망언을 하셨다. 회사 안에서 좋자고 하신 말이다. 유희열 선배님은 안테나의 다니엘 헤니이고 권진아 씨는 안테나의 수지다. 저는 박보검. 기분 좋자고 하는 얘기다.”라고 자신만의 고충을 털어놨다.[49] 첫 국내 팬미팅 장소였던 KBS 아레나를 시작으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 이어서 개최 장소의 규모가 점점 커졌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도 400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큰 장소지만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은 주로 아이돌그룹 가수들이 공연이나 팬미팅을 열리는 장소로 박보검의 팬덤과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해 볼 수 있겠다.[50] 예로 5,200명은 5,000명, 4,300명은 4,000명, 8,300명은 8,000명으로 무려 백단위를 짤라먹는다. 속을 알 수 없는 회사[51] 창덕궁 후원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촬영한 곳으로, 박보검이 연기한 이영(효명세자의 흔적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관련기사[52] 한국, 일본 동시 발매.[53] #기사[54] 국내 남자 연예인 및 순수 한국인로서도 최초 발탁이다.[55] 어찌보면 처음 언급된 YG가 맞았다. 자회사이기 때문에 반은 YG.[56] THEBLACKLABEL 측은 박보검과의 계약을 계기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57] 2018년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에 지목을 받은 것으로 박보검은 곽동연, 미미, 를 지목했다. 곽동연은 2018년에 이은 두 번째 지목이다.[58] 박보검이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에이스침대 측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 환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 박보검의 선행을 보고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면서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59] 타이틀 ‘칸타빌레’가 우리의 시간이 언제나 노래하듯 즐겁기를 소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듯히 팬들의 행복한 표정이 아름다운 선율로 바뀌어 공연장에 울려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팬미팅을 직접 기획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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