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 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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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 유우키
(かじ裕貴(ゆうき | Yuki Kaji


파일:かじゆうき573.jpg

출생
1985년 9월 3일 (38세)
도쿄도[1]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신체
170cm|O형
가족
양친, 여동생(1994년생)
배우자 타케타츠 아야나(2019년 결혼~현재)
자녀(2022년생)[2]
직업
성우, 배우, 내레이터
양성소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
소속사
아트비전 (2004 ~ 2013.09.30.)
VIMS (2013.10.01. ~ 현재)
활동 시기
성우|2004년 ~ 현재
가수|2012년 ~ 2012년[3]
배우|2018년 ~ 현재[4]
별명
카지, 쨩카지, 유우땅, 유우키치[5]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6]

파일:카지 유우키 트위터 아이콘.png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

1. 개요
2. 생애
3. 연기
4. 대인 관계 및 일화
5. 여담
6. 루머
8. 인터뷰
9. 브랜드/관련 상품
9.1. 브랜드
9.2. 관련 상품
10. 수상 경력



1. 개요[편집]


일본성우, 배우, 유튜버.


2. 생애[편집]


중학생 때 '성우라는 직업은 무엇이든 전력을 다해 열심히 하는 것이 모두 자신의 힘이 되는 직업'이라는 말을 어디에선가 듣고 감명을 받아 성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세뱃돈으로 성우 양성소에서 판매하고 있던 연기 입문 비디오를 사고 소장하고 있던 만화의 대사를 소리를 내어 읽어보는 등 막연하게 노력하다가,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조금이라도 연기에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연극부에 입부했다. 연극 부원 중 같이 성우를 목표로 하던 친구의 소개로 아트비전 부속 양성소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의 제 17기 무료 신인 육성 오디션에 참가하였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 오디션의 1차와 2차 심사를 모두 통과했으나, 최종심사일이 몇 달 간 준비했던 연극부의 공연 일자와 겹쳐 주연을 맡고 있던 카지는 결국 최종심사에 참가하지 못 할 뻔 했으나 심사 측에서 일정을 바꾸어 따로 오디션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고 한다. 결국 2001년, 9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특별 장학생으로 합격했다. 이때 같이 합격한 사람이 시모다 아사미. 고등학교 재학 중에 학업과 병행하며 무료로 주말에 니치나레 레슨을 받으러 다닐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고. 그러나 쟁쟁한 실력의 선배들이 많은 아트비전 소속이었던 터라 '인원제한 없음'이나 '신인으로 보내주세요'와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오디션에 참가조차 하지 못했고, 한 달에 스케쥴이 한두 번 있으면 좋은 편인 나날이 계속되다가 2011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연량이 증가했다.

독특한 목소리에 외모, 라디오와 이벤트 등에서 쌓은 캐릭터로 인해 이전부터 인기는 있었으나[7] 기대를 모았던 주연작이 개의 환생 신화라는 혹평으로 마무리 되었고, 길티 크라운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 대표작이 없다는 평가를 받다가 2013년에 주인공 엘런 예거를 맡은 진격의 거인이 크게 히트하여 성우 어워드 최초로 2년 연속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명실상부 탑 성우의 대열에 합류했다. 성우들 사이에서 분신술설, 복제인간설이 나올 정도로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CD부터 내레이션, 낭독극, 외화 더빙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작하는 중.

성우 데뷔작은 2004년 11월에 발매된 게임 『제국천전기』(PS2판)이고 이후에 2006년 방영된 『신비한 별의☆쌍둥이 공주』의 과학부원 C역으로 애니메이션에 데뷔했다.

존경하는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 이시다 아키라, 히라타 히로아키, 히야마 노부유키, 사카모토 마아야, 하야시바라 메구미, 야마구치 캇페이, 히다카 노리코.

2014년 4월 13일부터 '카지 유우키의 혼잣말'이라는 제목의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4월 19일을 기준으로 313회까지 방송된 상태다.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카지 유우키의 혼잣말.png
카지 유우키의 혼잣말
梶裕貴のひとりごと

2017년 4월부터 '카지 100! ~카지 유우키가 하고 싶은 100가지 일~'이라는 제목의 정규 방송을 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22:00에 방송된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방송되며 이외에는 재방송 형식이다. 2020년 4월 19일을 기준으로 28회까지 방송된 상태다.[8]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梶裕貴の100!.jpg
카지 100!
梶 100!


파일:梶裕貴がやりたいこと100!.jpg
2020년 12월 20일 마지막 회가 방송되었다.


3. 연기[편집]


처음 만났을 때 천재라고 생각했다. 목소리의 질이나 개성을 포함해서 2-30년에 한 명 정도이며 가지고 있는 게 다르다. 카지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어린 시절 집에서 TV로 애니메이션을 보던 때의 감각이 살아나 어린아이 같은 기분이 된다.

- 사쿠라이 타카히로[9]


현장에 가져오는 열기가 전혀 다르다. 카지와 음향 감독이 작업하고 있는 걸 보면 가끔 F1 같은 고도의 스포츠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성우로서 활약하고 있는 카지는 어떤 의미에서 당연하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 참여함으로써 작품의 수준이 올라가므로 그런 사람이 바빠지는 게 당연하지만 카지는 한 명 밖에 없어서 걱정이다.

- 카미야 히로시[10]


상당히 특이한 톤의 목소리[11]를 가졌다. 기본적으로는 여성 성우가 연기하는 소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낮은 정도의 중성적인 톤으로 주로 연기하는 것도 변성기 전후의 소년 역이지만 소화 음역은 넓은 편으로 저음일 경우엔 180도 달라져서 변성기는 확실하게 지난 목소리이며 색기[12]가 넘친다는 평. 원펀맨의 음속의 소닉과 언더나이트 인버스의 세토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맡은 캐릭터의 과거나 회상 장면 등 여성 성우가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 유년기의 목소리도 직접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루팡 3세 -미네 후지코라는 여자-』에서는 (게이 경관이 잠입 수사를 위해 변장한) 여학생을 연기했는데 사와시로 미유키가 '들어본 것 중에 최고.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감동했다.'는 말을 할 정도로 훌륭하게 소화해냈다.[13]

데뷔 초기에는 쇼타오토코노코 역을 맡는 일이 많았고 주연작 내 왕의 힘이…! - 부드러워~!! - 미성 돼지[14]의 삼연타로 한동안 유약한 성장형 주인공 전문 성우로 인식되었으나 점차 열혈, 미청년, 얀데레, 오레사마, 사이코패스, 전투광, 오카마, 복수귀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오명을 벗었다. 섬세한 감정 연기가 장점으로 엘런 예거를 맡으며 많이 보여준 특유의 여러 갈래로 갈라지면서 박력있게 지르는 톤을 살린 처절한 역할을 이후로도 자주 맡아 매년 절규하고 울부짖으며 목을 혹사시키는 연기를 한다. 또한 각종 울음 연기에 정평이 나 있어 맡은 배역은 웬만하면 운다.

업계에서의 공통적인 평가는 '성실하다(まじめ)'로, '리허설에서도 온 힘을 다한다', '완벽주의자', '완벽에 대한 기준이 높다', '현장에서 타협이 없다'는 평을 듣는다. 맡은 캐릭터의 분석에 철저해서 원작이 있는 작품은 시간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읽는데, 원작자의 후기나 스태프의 트위터 등에 의하면 아예 원작과 대본을 같이 펴두기도 한다고.

BL 작품에 참여할 때에도 원작을 소속사에서 받지 못하게 되면 직접 서점에서 사서 읽는다. 다만 너무 이미지를 고정하면 현장에서의 지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없게 돼서 드라마의 줄거리와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차원에서 읽는다고 한다. 때문인지 이벤트에서 작품에 관련된 퀴즈가 나오면 잘 맞추는 편이다. 특히 서술형 문제에 강한 면모를 보여 '카지피디아(kaji+encyclopedia)'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대로 위키피디아에 등재해도 손색이 없다는 칭찬을 들었다.

다만 발음이 좋지 않다는 평가도 있다. 특히 라행(ら行)의 발음이 거슬린다는 지적들이 많은 편으로 특히 저음 연기를 할 때 발음을 알아듣기가 힘들다라는 평이 있다. 그리고 워낙에 비중 있는 역할 위주로 다작을 하는 성우인 탓에 질린다는 반응들도 있는 편이다. 특히 음향감독인 미마 마사후미가 상당히 애용하는 성우 중에 한 명이라서, 맨날 똑같은 성우들만 쓴다면서 미마 본인이 SNS로 비판을 받아서 사과한 적도 있다.

비슷한 톤을 가진 후배 성우로 에노키 준야카지와라 가쿠토가 있다.


4. 대인 관계 및 일화[편집]


낯을 가린다고 하지만 '친화력이 초능력 수준'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붙임성이 좋다. 한때 운영했던 블로그에 올라왔던 사진들을 보면 성우계의 마당발 수준으로, 하나같이 예상 못 했던 사람들과 어울려 같이 놀고, 먹고, 마시고 있는 걸 보면 놀랄 지경. 선배들에게는 '예의 바르다', '착하다', '이 녀석 반드시 뜬다.'[15] 후배들에게는 '항상 웃으면서 말을 걸어준다', '다정하다(優しい [야사시이] )'는 평이 공통적이다.

요나가 츠바사와 BRAVE WING[16][17][18]이라는 유닛을 만들었다. 모 애니의 주역 오디션에서 1차, 2차 심사를 거쳐 마지막 3차의 최종 2인으로 처음 만났다고 한다.[19] 윙그의 주연작인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와 카지의 주연작인 『오버 드라이브』의 음향감독이 같아서 요나가가 카지를 만나보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감독님께 부탁했다고 한다.[20] 사이좋게 성우 어워드 신인상[21]을 받아가며 같이 커온 조합으로 2008년부터 라디오《유우키와 츠바사의 병아리》를 공동 진행하고 있다. 요나가에 의하면 '서로 생각하는 것을 공유하는 상담자이자 성우로서는 강력한 라이벌' 사이라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카지를 '남편'(…)이라고 지칭하거나 '나는 카지의 부인'(…)이라든가 '나는 카지만의 것이고 카지는 나만의 것'(…)이라는 드립을 해왔던 요나가 츠바사결혼을 발표함으로써 카지와 윙그의 부부(?) 관계도 막을 내리는 듯 했으나, 라디오에서 요나가는 결혼을 해도 달라지는 건 없다며 "언제까지나 유우키의 아내로서 있고 싶다. 이건 나만의 특권이다."는 발언을 했다.[22]

시모노 히로에 의하면 『크게 휘두르며』 현장에서 요나가 츠바사로부터 카지의 얘기를 전해듣다가 실제로 처음 만난 것은 BLCD 《言葉なんていらない》에서 쌍둥이로 출연했을 때라고 한다. BLCD 홍보 라디오 《Radio Misty》를 함께 진행하던 때의 애칭은 '히로땅'과 '유우땅'이었는데 처음 카지가 제안했을 때 질색하며 반대하던 시모노는 곧 무섭도록 적응해 다른 현장에서 카지를 무심코 '유우땅'이라고 불렀다가 요시노 히로유키에게 기분나쁘다며 구박을 받기도 했다. 라디오는 제공 회사인 인터커뮤니케이션의 도산으로 99회로 끝나게 되었고, 2012년에 드라마 CD 잇쇼니고항 발매 기념 니코니코 생방송을 같이 진행했는데[23] 8만 명 정도의 청취자가 몰리고 코멘트가 너무 많이 올라와서 방송 사고가 여러 번 일어났다. 둘이서 술을 마시면 뒤치다꺼리는 항상 카지의 몫이라고 한다. 만취한 시모노의 집 주소를 여러 사람에게 전화해서 알아내고 택시에서 토한 뒷수습도 해주고 집에 무사히 데려가 욕조에까지 넣어주었다고. 시모노 히로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는 깨끗한 옷을 입고 있었다고 한다. 한번은 시모노 히로가 음식 재료부터 냄비까지 사서 카지의 집에서 전골 요리를 해준 적이 있는데 요리하는 동안 계속 게임만 하고 있었던 카지가 아들같았다고 한다. 카지는 시모노가 쌍둥이 형 같다고 했는데 둘은 『노래의☆왕자님♪』 시리즈와 『아야카시고항』 등에서 쌍둥이 형제로 출연했다. 카지의 요청으로 《『진격의 거인』 라디오 ~카지와 시모노의 나아가라! 전파군단~》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미야노 마모루는 '카지가 태어났을 즈음으로 타임슬립해서 직접 카지를 키워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카지를 예뻐한다.[24] 카지의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흘러넘치는 큐트한 느낌(…)'이라고 대답하거나[25] '카지 군만을 즐겁게 하기 위해 성우를 하고 있다'거나[26] 뜬금없이 퀴즈에 답을 '카지군 마지텐시!'라고 하고[27] '앞으로도 나는 카지 오시(推し)'라고 선언하는[28] 등 카지가 곤란해하는 것을 즐기며, 같이 출연하는 라디오나 이벤트 등에서 카지가 뭘 하든 '귀엽다', '천재다'라며 환호하는 미야노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카지의 첫 사진집 『라이프(ライフ)』 발매되던 때 미야노가 사람이 많은 건물 로비나 대기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크고 멋있는 목소리로 CM 내레이션처럼 사진집의 발매일, 사양, 가격 등을 쩌렁쩌렁하게 외치고 다녀서 다른 성우들이 발매 일정과 가격을 외울 정도였다.[29]혁명기 발브레이브』 현장에서는 후쿠야마 쥰과 함께 '쿠피어 죽이기 놀이'를 주도하고[30]일곱 개의 대죄』 현장에서는 항상 "뇌제의 철퇴!(雷帝の鉄槌!)"라는 대사와 함께 카지를 한 대 때리는 것으로 녹음을 시작한다고 한다.[31]

카지는 사쿠라이 타카히로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오디션에 계속 떨어지고 일이 별로 없던 시절 괴롭고 불안한 마음에 사쿠라이 타카히로에게 고민 상담을 했을 때 별다른 얘기 없이 "넌 괜찮아."라고 해준 것이 큰 격려가 되었다고. 돈이 없던 때라 사쿠라이가 밥도 사주고 집에 데려가서 안 입는 옷도 나눠주었는데 그때 받은 옷을 아직까지 옷장에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32][33]

월드 트리거』 현장에 후쿠야마 쥰의 차를 타고 다닌다. 후쿠야마 쥰에게 카지는 의욕을 불어넣어 주는 존재로 카지를 보면 기합이 들어간다고 한다.[34] 후쿠야마는 꾸준히 다자레 영업도 하는데 본인이 하면 '응, 응, 또냐…'하는 반응이지만 카지가 하면 '오! 트렌디!'라며 카지리스트(?)들은 열광할 수 밖에 없다며 설득하고 있다.[35] 호흡이 잘 맞아서 둘의 대화로만 이루어진 애니메이션 『오시리스의 천칭』 9화는 녹음을 시작하고 리테이크 없이 한번에 바로 오케이를 받았다고 한다.

사와시로 미유키는 곤란한 일이 있을 때 후쿠엔 미사토, 동생인 사와시로 치하루, 카지 순으로 전화를 해 상담한다고 한다. 카지에게 운전 연수를 받기도 하고 주차가 어려울 때에도 도움을 청하는데, 카지와 사와시로는 우연의 일치로 차종에 색깔까지 같은 차를 소유하고 있다. 둘은 목소리에 닮은 데가 있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고 한다.[36][37]

모리쿠보 쇼타로의 작업실에 사진이 딱 한 장 걸려있는데 그게 카지와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대본을 볼 때 카지의 얼굴을 한 번 보고 연습을 시작한다고.(…) 처음 녹음 현장에서 카지를 봤을 때 그냥 마음에 들어서 평소답지 않게 연락처도 먼저 물어보고 밥도 사주고 버라이어티 방송 『ドーリィ☆バラエティ HYPER ViSUADOLL MOVIE』에도 꽂아주었다고 한다.[38] 같이 괌에 놀러 갔을 때 모리쿠보가 운전을 하는 동안 카지는 뒷좌석에서 잠이 들었는데 '감히 선배가 운전을 하는데 잠을 자? 한마디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돌아 보았는데 자고 있는 카지의 얼굴이 천사같이 귀여워서 바로 화가 누그러졌다고 한다. 전혀 비슷하지 않지만 카지는 모리쿠보의 성대모사를 자주 한다고 한다.

돈이 없던 카지의 신인 시절 야스모토 히로키는 카지를 '먹이로 길들이는(餌付け) 애'라고 부르며 밥을 자주 사주었다. 야스모토의 '나를 지갑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카지가 긍정의 대답을 하자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그런 네가 좋아."라고 말했다고.[39][40] 라디오나 이벤트를 할 때 카지가 있으면 안심이 되고 편하며, 카지를 몰아넣고 당황하게 만들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카지의 볼을 가끔 만지는데 말랑말랑하기 때문이라고. 낯가림이 심하기로 유명한 오노사카 마사야도 카지에게만은 맥을 못 추는 게 대단하다고 칭찬했다.[41]

오노사카 마사야가 『듀라라라!!』 현장에서 일부러 빈정거리면서 "어제 『미라클☆트레인』 봤는데 거기 그 오카마 같은 녀석 누구야?"라고 시비를 걸었는데 카지가 전혀 기분나쁜 기색 없이 "저에요. 죄송해요."라고 웃으며 대응하는 게 너무 착해보여서 그때부터 카지에게 극존칭으로(…) 인사를 했다고 한다. 어떻게 그렇게까지 성격에 비뚤어짐이 전혀 없는지 모르겠다고 정말 좋은 애라고 거듭 강조하며 출연하는 라디오마다 한동안 카지 찬양을 하고 다녔다. 어느 현장을 가든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항상 대응이 좋다고. 같은 자리에 있던 카미야 히로시도 붙임성이 좋고 정말 착한 애라고 칭찬했다.[42] 《『원펀맨』 정의집행! 진심라디오!》에서는 마음에 드는 남자로 카지를 꼽기도 했다. 귀여워서 모두의 아이돌 같은 느낌이라며 성우 중에 제일 귀엽단다.

오노 다이스케는 전생에 아마 카지와 형제였을 것 같다며 성격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카지를 보면 뭔가 자신을 보고 있는 것 같아서 '남들에게 내가 이렇게 곤란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43] 같이 연기한 작품이 꽤나 많아서 한창 때는 일주일에 4일을 만났던 기간도 있었는데 녹음 현장에서 버릇처럼 카지를 때린다고 한다. 카미야 히로시의 폭로에 의하면 오노 다이스케가 팔뚝을 때리자 카지가 대놓고 "아파!!! 오노 상은 바보라서 힘 조절을 못 한단 말야! 진심으로 때려. 진짜 싫어!! 이 쿠소(くそ) 선배!"라고 말했다고 한다. 선후배 간 상하 질서가 엄격한 성우계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카미야오노는 '카지는 귀여워서 어떤 심한 말을 해도 용서하게 된다'는 둥 '귀여워서 먹어버리고 싶다'는 둥 웃으며 이 얘기를 했다.[44]

카미야 히로시와 『노라가미』 관련 잡지 촬영을 마치고 각자의 폴라로이드 사진에 사인까지 해서 서로 교환하여 가지기로 했는데, 카미야가 '카지 님(様)에게'라고 적어서 건넸더니 카지가 준 사진에는 '쿠소야로(くそ野郎)'[45]라고 써 있었다고 한다. 카지는 유키네의 입장에서 '쿠소야로가 카미야 상에게'의 의도로 쓴 건데 써놓고 보니 '쿠소야로에게'로 보여서 고치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카미야는 단칼에 거절했다고 한다. 카지는 "이 얘기 라디오에서 하실거죠. 저 다른 분들한테 혼나요."라며 풀죽어 있었다는데 그 이야기까지 포함해서 폭로했다. 카미야 히로시는 '카지가 너무 좋기 때문에 설사 쿠소야로(くそ野郎)가 나한테 한 말이었어도 정말 괜찮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46] 해당 영상 젊은 성우들 중에서 카미야에게 같이 밥을 먹으러 가자는 성우가 많지 않은데 카지는 항상 먼저 '밥 먹으러 가요'하고 얘기해 주는 게 좋다고 한다. 개인 라디오 《카지 유우키의 혼잣말》에서 게스트로 참여하여 의외로 카지와 자신은 비슷한부분이 있다고 하였다. 목표한 정도의 연기를 하지못하면 신경질적이 된다던가[47] 완벽주의자스러운 점이 있는것같다. 성우계의 문화도 전과는 달라져 편하게 술을 먹을수있는 몇안되는 후배인듯하다.

나즈카 카오리와는 동갑, 나즈카 쪽이 선배이다. 2007년 카지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된 오버드라이브 의 레코딩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카지는 레코딩이 끝나면 바로 뒤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는 돈 없는 신인 성우였고, 나즈카 카오리는 21세에 배우 업력 14년차, 성우 업력 8년 차의 선배 였다. 그 시절 앞날이 불안했던 카지는 주위의 선배 성우들에게 연기의 방향이라던가 성우로서의 길에 관한 것을 물어보곤 했고, 이야기를 길게 하려면 역시 밥을 함께 먹는게 정석이라 선배들이 돈 없는 카지에게 자주 사주면서 여러 이야기들을 해주었다. 오버드라이브 현장에서 카지와 동갑인 사람이 나즈카 카오리였기 때문에 둘은 친해졌고, 나즈카 자신도 뭔가 누나가 된 기분이었다고. 그때 밥을 사주면서 "나중에 잘 팔리면 니가 밥 사줘야한다"고 반농담식으로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 둘은 7년 뒤, 카지가 잘 팔리는 성우로 성장한 다음 하이큐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하이큐 현장에서 만난 나즈카는 카지가 아직 밥을 사주지 않았다는 드립을 쳤다.[48]

2024년 애니메이션 이수라에서 존경하는 선배 야마데라 코이치와 대결 구도가 생겼는데, AGF 2023 토크쇼에서 이를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에서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그의 롤모델인 이시다 아키라와 대결 구도에 놓이게 된 상황에 빗대어 긴장된다고 설명했다.


5. 여담[편집]


  • 성이 특이하기 때문에 보통 카지 군이나 카지 상으로 불린다. 유우키[49], 유우땅[50], 카지큥[51], 카짓치[52], 지카[53][54], 유우키 오니쨩[55], 유우카지[56]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1남1녀 중 첫째이다. 1994년생 여동생한테 '니-니'라고 불린다고 한다. 덕분에 마법소녀물도 꽤나 많이 봤다고 한다.

  • 초・중학교 학생회장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는 성우를 목표로 연극부에 속해있었다.
파일:kychuu.png

  • 중학생 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성우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발매 텀을 고려해서 계산해보니 13에 나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 파이널 판타지 XIII호프 에스트하임으로 출연했다.[57]


  • 만 18살 때 와랏테이이토모(笑っていいとも!)의 「그이가 그녀로 갈아입으면(彼氏が彼女に着替えたら)」 코너에 여자친구의 신청으로 여장을 하고 출연한 적이 있다. 해당 방송의 MC인 타모리도 카지의 목소리를 듣고 외양도 좋지만 목소리도 좋다고 칭찬했다. 실제로 가끔 여자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피아노를 오래 배웠으나 지도자 자격증을 딸 수 있는 바로 직전 단계에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주로 좋아하는 게임의 OST를 피아노로 연습했다고 한다.[58][59]

  • 성우 업계에서 오노 다이스케와 함께 피부가 매우 하얗기로 유명하다. 창백한 피부에 늘 다크서클이 심해서 현장에 가면 컨디션이 최고조인 날에도 '안색이 안 좋다'거나 '오늘 어디 아픈 거 아니냐'라는 말을 듣는다고 한다.

  • 컴플렉스는 얼굴. 하얗고 둥글어서 만두 같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볼이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볼록해서 사진을 보면 '나 이때 사탕 같은 거 먹고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고 한다.[60]

  • 칭찬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은 손. 타니야마 키쇼가 뽑은 업계에서 가장 예쁜 손의 소유자로 키쇼는 '카지의 손이라면 검열 삭제가 쥐어져도 좋다'고 말한 바 있다.[61]

  • 속눈썹이 길어서 주변의 여자들에게 늘 부러움을 샀지만 부모님은 벌레 다리 같다고 하셨다고 한다. '거인보다 거대한 것은?'이라는 질문에 속눈썹이라고 대답했다. 속눈썹에 성냥을 올리는 것이 특기라고 한다.

  • 야스모토 히로키가 말하기를 '카지의 썰렁한 개그(スベリ芸)는 이미 신의 영역'. 《벚꽃사중주 라디오 「STB 사쿠라신마치 동네 방송」》과 《흑집사 팬텀 미드나이트 라디오》에서도 '썰렁 왕자'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 카지가 자주 언급했던 '페이스'는 『흑집사』의 회식에서 야스모토 히로키가 얼굴을 만졌을 때 무심코 한 말이다. 『흑집사』 뒤풀이 중에 카지가 썰렁한 말을 해서 야스모토가 카지의 볼을 눌렀는데 순간 카지가 '페이스!'라고 외친 것을 히노 사토시가 '예스 페이스!'라고 받아친 걸 모두가 즐거워해서, 야스모토가 볼을 만지면 카지가 '페이스!', 히노가 '예스 페이스!'로 받아 결국 술자리의 모두가 '페이스!'를 외치며 유행어가 되었다고 한다. 그날 이후 녹음 현장이든 뒤풀이 자리이든 카지가 '페이스!'하고 외치는 것이 정확한 뜻은 모르지만 모두가 즐거워하는 유행어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카지의 말에 의하면 '용솟음치는 열정을 구현화'한 것이라고 한다.[62] 무언가를 잘못 말한 순간, 실수한 순간이나 분위기가 썰렁해졌을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혼자 진행하는 《카지 유우키의 페이스! 》가 방송되었으며 손을 여우 모양으로 만들며 '페이스'라고 외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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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타노 와타루와 함께 성우들의 이야기를 다룬 《카미보이스》라는 영화에 주인공인 시라이케 유우로 출연했다.[63]

  • 라디오 《나일과 호쿠토의 그랄 학원 방송부》에 한국 팬이 올린 글을 보고 한국어를 구사해 선보였다.

  • 사람이 많은 곳을 불편해하고 이벤트 전에 극도로 긴장한다. 입버릇은 '토할 것 같아요'. 긴장을 푸는 방법은 없고 해야 할 일을 끝내기 전까지는 좀처럼 긴장이 풀리지 않는다고 한다.

  • 두부 멘탈이다. 관련 상품이 개인 라디오 《카지 유우키의 혼잣말》에서 각종 굿즈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두부와 인연이 있는지 『날아라 호빵맨』에서도 두부군으로 출연했다. 주연작인 『아오하라이드』에는 주인공의 형이 라디오 굿즈인 두부 멘탈 티셔츠를 입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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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셜이 KY[64]라는 이유로 카미야 히로시에게 꾸준히 디스당하고 있으나 본인에 의하면 특기가 분위기 파악을 하는 것이고 오히려 분위기를 너무 읽어서 고충이 많다고 한다. 현장이 조금이라도 편한 분위기가 되도록 무리하고 난 뒤 집에 가서 후회하거나 반성하는 일이 많다고 했다.[65] 업계의 분위기 메이커로 유명한 나미카와 다이스케도 카지는 분위기를 잘 맞추기 때문에 같이 현장에 있으면 굉장히 즐겁다고 칭찬했다.[66]

  • 유령이나 귀신, 괴담 등의 호러 계에 약하다. 라디오 등에서 괴담을 다루면 무서워하며 투덜거리기 때문에 대부분 중간에 이야기가 끊어진다. 『진격의 거인』 녹음 현장에서는 타니야마 키쇼호소야 요시마사가 무서운 얘기를 자주해서 혼자 화장실 가는 것이 무서웠다고 한다.[67] 어두운 것도 무서워해서 어릴 땐 밤이 되면 모두가 잠들었다는 생각에 무서웠는데 심야 방송을 보고 '나 말고도 깨어있는 사람이 있다'라고 반가웠다고 한다.

  • <도쿄 엔카운트> 5~6화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격투 게임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6화 초반에 플레이한 풍운묵시록 1회차 플레이에서 스기타&나카무라 콤비가 조작하는 사자왕과 카지 본인이 조작하는 메즈와의 대결에서 사자왕을 대차게 이겨버렸고, 2회차 플레이에서 나카무라가 조작하는 캐럴 스탠잭스기타&카지 콤비가 조작하는 고즈와의 대결에서도 다소 밀리긴 했지만 나카무라를 격파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때 플레이한 네오지오 게임기를 처음 봤다고 한다. 정작 본인이 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싸우는 것이나 (두 명이서 하는) 격투 게임이 불편하다고 한다. 어느 쪽이 이기거나 지는 것이 싫고, 본인이 이겨서 상대방이 열받게 되는 것이 싫어서 필사적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은 이기고 싶지만 져도 괜찮다고 생각해버린다고 했다. 게임은 플레이어끼리 승부를 겨루는 것보다 파티를 맺어서 가공의 적을 쓰러트리는 쪽이 좋다고 한다.

  • 이시다 아키라의 팬이며 존경하는 성우에 이시다 아키라를 꼽는다. 미라클☆트레인 DVD 특전 영상에서 오노 다이스케가 본인 역을 제외하고 어떤 캐릭터가 가장 좋냐고 묻자 조연에 가까운 강아지를 골랐다. 이유를 묻자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시다 상의 목소리니까요", "저 이시다 상의 팬이거든요"라고 말했다. 2021년 1월 트위터에서는 이시다와 단 둘이서 녹음을 하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기합이 잔뜩 들어간 나머지 한겨울인데 반팔을 입고가 이시다에게 "한여름처럼 입고왔네"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부끄러웠지만 마음은 따뜻해졌다고 한다.# 프로 성우가 되기 전 이시다가 더빙(2003년)한 영화 타이타닉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의 연기를 들으며 녹음 수록을 따라했었다는 일화도 공개되었다.#

  • 2013년 9월 17일에 방송된 『진격의 거인』 라디오에서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초대형 거인 모양의 케이크를 "구축하겠어!"라는 대사와 함께 우걱우걱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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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할을 따냈는데도 그 후로 약 10개월 동안이나 제작진으로부터 연락을 못 받은 적이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하이바라 유우야 항목에서 '작품 밖 이야기' 부분 참고.

  • 연기 인생 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도 『NO.6』가 터닝포인트라고 한다. 녹음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내면서 바로바로 대사나 연기 톤을 바꿔나가는 일이 많아 처음으로 '연기의 재미가 이런 거구나'라고 느낀 현장이라고 했다. 같이 연기했던 호소야 요시마사도 평소 동경해왔던 분위기의 현장이라며 십 년 정도 후에 경험을 쌓고 더 성장해서 카지와 다시 만나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 진격의 거인』 오디션 당시 엘런 예거 역이 하고 싶었지만 감독전작에서 한차례 주연으로 연기했던 터라 연속으로 주연을 맡는 게 부담스러워 아르민 알레르토 역으로 준비했는데, 오디션 전날 감독으로부터 '주연으로 오디션을 보라'는 연락이 와 급히 바꿔서 오디션에 참가했다. 오디션 때의 음성은 PV 영상에 그대로 쓰였다.


  • 길티 크라운오우마 슈 배역에 꽤 애정을 가지고 있다. 대작의 주인공임에도 이 정도로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주인공 캐릭터를 연기하는 기회는 흔하지 않은데다가, 스스로도 슈에게서 많은걸 배웠다고 하며, 비록 찌질하다는 평을 받아도 본인은 이 캐릭을 연기해서 기뻤다고. 2020년에도 여전한지 자신은 슈에 굉장히 동화될 때가 있다는 트윗을 올렸으며, 2021년에는 10주년을 맞아 인생을 바꿔준 작품이라고 축전을 올리기까지 했다.

  • 진격의 거인』 10화에서 엘런이 거인화하고 난 후의 피로감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목소리의 질을 나쁘게 잡아 거친 소리로 연기했는데 다른 작품의 음향 스태프들도 '목이 쉰 것 같았는데 연기였냐'라고 확인할 정도였다. 박로미가 상황에 따라 녹음 전날 일부러 노래방에서 목을 혹사시키는 등 스스로 목소리 조절을 해서 현장에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연기자 정신에 감동했던 적이 있는데, 다른 현장에서 만난 박로미가 "그 연기 무척 좋았어."라는 칭찬을 해줘서 전설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그런 평가를 받아 무척 기뻤다고 한다.[68]

  • 바라카몬』 현장에서 나루 역의 하라 스즈코에게 '애송이(わかぞう)'라고 불린다고 한다.[69]바라카몬』 에는 전문 성우가 아닌 아이들이 많은데 그 아이들에게 모 캐릭터 때문에 취급이 좋지 않다. "애송이 목소리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앗 시트론이다! 시트로닉 기어 온! 가라! 시트론! 진짜다! 시트론 해봐!!"라고 졸라대서 아이들 앞에서 시트론의 연기를 해준다고.[70] 또 남자아이들은 카지를 볼 때마다 '나 시트론 따위 간단하게 이길 수 있어!'라고 으쓱거린다고 한다. '더러운 몬스터 볼'이라고 적힌 쪽지를 받기도 했다.[71]

  • 2015년 9월 3일, 카지의 생일에 발매된 두 번째 사진집에 어린 시절의 사진이 실렸다. 어린 시절 사진 중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레드 팔콘 가면을 쓰고 사진을 찍은 것이 보이는데 그 시절만큼 그 당시 또래 어린이들처럼 슈퍼 전대 시리즈를 좋아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1년 신 슈퍼전대 시리즈기계전대 젠카이저의 등장인물 중 한명인 가온역을 맡으며 어렸을 적부터 꿈꾸어 왔던 전대 히어로가 되는 꿈을 이루었다고 기쁜 심정을 피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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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서 방영되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박보검의 성우를 많이 맡고 있다.[72]

  • 일본 전설의 가수 오자키 유타카와 목소리가 흡사하다. 노래하는 목소리가 아닌, 말할 때 목소리가 그렇다. 오자키 유타카의 목소리에서 전반적으로 옥타브가 높아진 듯한 목소리가 카지의 목소리이다. 오자키의 노래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의 노래를 들으면 묘하게 카지가 부른 듯한 느낌도 받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 최애는 야오요로즈 모모. 상당히 좋아한다. 극장판 야오요로즈 부채 굿즈를 신나게 흔들며 야오요로즈를 부르기도 했다. 그 외에도 사례는 상당히 많다.[73] 이시카와 카이토의 야오요로즈는 에로 하다라는 발언에 카지가 바보 자식!(バカやロ!) 망할 놈이!(くそが!)라며 벌컥 화를 냈다. 야오요로즈를 어지간히도 좋아하는 듯.[74]

  • 마찬가지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녹음 현장에서 토도로키 쇼토의 대사 중 "미안하군, 레벨이 달랐다." 를 녹음하던 중에 야오요로즈 모모의 성우 이노우에 마리나가 엄청 웃어버려서 부끄러웠다고 한다.[75]

  • 볼살이 자주 늘었다 줄었다 한다. 종종 트위터에 업로드되는 셀카에 짧은 간격으로 올라오는 사진과 비교하면 어느 날은 동그랗고 어느 날은 통통하다. 재미있는 건 아내도 비슷한 체질.

  • 술에 매우 강하다. 시모노 히로가 말하길 자신은 취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카지의 취한 모습은 본 적이 없다고 했다. 포켓몬 녹음 현장에서도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한 번 필름 끊길 때까지 마시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본인은 아마도 취하기 전에 기분이 나빠지거나 자버릴 거라고 했다. 실제로는 기분이 나빠지는 경우조차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한다.

  • 진격의 거인 오디션 현장에 처음 참가했을 때 이노우에 마리나를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고 한다. 당연히 이노우에가 본작의 히로인 미카사 아커만 역의 오디션을 보러 온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아르민 알레르토 역을 보러 왔다길래 의아해 했었다고. 당시에 오디션이 3명씩 팀을 이루어 진행되었는데 카지와 이노우에 마리나, 그리고 미카사 역에 지원한 이시카와 유이가 한 팀이 되었었다. 그때 카지는 처음 만난 이시카와 유이가 연습할 때도 얘기할 때도 너무나 조용하고 차분해서 어색했는데 후에 오디션 현장에 들어가면 지금의 미카사 목소리가 나와서 놀랐었다고, 덕분에 카지는 99%로 자신들의 팀이 합격할 수 있을 거라 직감했다고 한다. 현재는 이 둘과 <소꿉친구 삼인방>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카지 유우키가 진행하는 카지 유우키의 혼잣말 라디오에도 이 둘을 초대한 적이 있으며 셋만 있는 라인이 존재한다고 한다.


  • AD -LIVE라는 애드리브로 연극을 하는 공연을 오랜만에 했는데 공연에서 분홍색 머리의 여장을 했다.

  • 신발 사이즈는 240mm 전후로 추정된다.[76]

  • 2019년 6월 23일, 트위터 자필 편지를 통해 후배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와의 결혼사실을 공개했다. 참고로 이 날은 타케타츠의 30번째 생일이며, 타케타츠도 트위터에 자필편지를 올려 이 사실을 알렸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2년 동안 사귀었으며, 카지가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는 것이다.# 한편 같은 날, 두 사람이 연기한 팝팀에픽의 작가 오카와 부쿠부 역시 소식이 나오고 나서 거의 30분 만에 축전을 올렸다.

  • 미국에서 열린 페스타에서 진격의 거인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미국의 엘런 예거의 성우 브라이스 패픈브룩과 만났었다. 카지는 브라이스가 엘런 뿐만 아니라 자신이 연기했던 멜리오다스 역 까지 맡았고 그 이외에도 자신과 겹치는 배역이 많다는 것에 매우 기쁘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한 동갑이라는 것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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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격의 거인 70화 방영 이후[77] '전 세계 사람들이 진격의 거인을 읽어주었으면. 봐주었으면. 무언가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78] 이라는 트윗을 올렸다가 한국의 일부 트위터 유저들에게 악성테러를 당하고, 본 나무위키 문서도 반달당한 기록이 있으며, 한 기자에 의해 우익논란 선동기사까지 쓰여지는 등 이슈가 되었다.

  • 게임 Sky - 빛의 아이들을 플레이한다고. '지금까지의 여정' 동영상에 내레이션으로 참여도 했다. #

  • X(구 트위터) 계정이 @KAJIOFFICIAL로 바뀌고서는 거의 매일 아침 인사를 올린다. 포케몬 슬립이 런칭되고부터는 그날에 발견한 포케몬도 가끔 함께 업로드한다. [[https://x.com/KAJIOFFICIAL/status/1719141714043252854?s=20 | #]]

  • 앙스타 트레이닝 어플리케이션이 공개된 후 마오와 함께 운동을 했다는 피드를 올렸다. X

6. 루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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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가 결혼하기 전 우치다 마아야랑 같이 찍은 사진이 있다는 사실이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노출되었다. 해당 사진의 팔찌를 확인해보면 2018년 9월 30일에 해외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018년 9월 29일과 30일 카지 유우키는 일본에서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 최초 제보자는 우치다 마아야의 팔찌 디자인을 근거로 장소와 시간을 유추했는데, 애초에 사진의 팔찌만을 보고 묵은 호텔과 날짜를 알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호텔이나 페스티벌에서 제공하는 입장 팔찌는 색 말고는 전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

  • 대부분의 팬들의 반응은 보통 '함께 찍은 사진이 대체 뭐가 문제인가?'라는 분위기이다. 사진을 찍은 시기가 결혼 전이 확실함에도 배우자인 타케타츠 아야나는 왜 언급되는지 모르겠으며, 평범하게 같이 찍은 사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런 논란이 되어야 하는지 의문이라는 분위기. 단순히 친구 사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둘은 같은 작품에서 5번이나 호흡을 맞춘 적 있으며, 우치다 마아야의 소속사인 아임 엔터프라이즈와 카지 유우키의 소속사인 VIMS는 한 건물에 있는 자회사이기도 하다.

  • 카지 유우키의 소속사인 VIMS에서는 과거의 교제 관계와 취미 등에 대한 악질적인 루머에 대해서 일절 사실이 아니며, 근거없는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들과 같은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고소와 함께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입장 전문

  • 2020년을 훌쩍 넘긴 후 일본 현지에서는 누군가 관심을 끄려고 언급하는 것 이외에는 완전히 시들시들해진 떡밥 취급을 받고 있다. 루머에 언급된 성우들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반 강제적으로 활동이 멈춰진 상태지만 그 전까지 잘만 활동하고 있는 상태이기도 했다.


7. 출연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지 유우키/출연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인터뷰[편집]


  • [잡지] TVstation2号 - 월드 트리거 (2021년)
  • [잡지] 성우 그랑프리 plus homme vol.2 (声優グランプリplus homme vol.2) - 진격의 거인 (2021년)
  • NHK 수도권 나비 인터뷰 (NHK首都圏ナビ) (2023년 10월 31일) 원문
  • 마이니치 신문 인터뷰 (2023년 11월 4일) 원문
  • 문춘온라인(文春オンライン) (2023년 11월 9일) 원문
  • 투자의 시간(投資の時間) (2023년 11월 21일) 원문
  • 마키아 온라인(maquia online) (2023년 11월 24일) [79] 원문
  • [잡지] 성우 그랑프리 (声優グランプリ) (2024년 2월호) - 데뷔 20주년 기념 기획, 소요기 소요기 (梵 そよぎ) 특집

9. 브랜드/관련 상품[편집]



9.1. 브랜드[편집]


  • 2020년 상반기에 개인 의류 브랜드 en.365°를 런칭했다.
    2021 A/W 콜렉션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상품이 런칭되지는 않고 있다.[80] 공식 사이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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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로고
- CONVERSE TOKYO, BEAMS 등 여러 의류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진행하였다.
- 남성 모델은 본인이 직접 한다. [81]

- 브랜드 PHOTO BOOK en.365° PHOTO BOOK을 출간하였다. [82]


9.2. 관련 상품[편집]


  • LINE 스탬프 - 말하는 카지 유우키 보이스 스탬프(しゃべる★梶裕貴のボイススタンプ)

10. 수상 경력[편집]


  • 2001년, 아트비전 부속 양성소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의 제 17기 무료 신인 육성 오디션에 특별우대생[83]으로 합격
  • 2003년 10월, 포니캐년 주최 『VS 오디션 2003』 파이널리스트상[84]
  • 2009년 3월 7일, 제3회 성우 어워드 신인상
  • 2012년 4월 18일, 패미통 어워드 2011 남성 캐릭터 보이스상
  • 2012년 12월 27일, 논코와 노비타의 아니메 스크램블 제22회 아니메 그랑프리 최우수 남성성우상
  • 2013년 3월 1일, 제7회 성우 어워드 남우주연상
  • 2013년 3월 23일, 제12회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개인 부문 성우상
  • 2013년 5월 10일, 제35회 아니메쥬 애니메이션 그랑프리 성우 부문 그랑프리
  • 2014년 3월 1일, 제8회 성우 어워드 남우주연상 (2년 연속 수상)
  • 2014년 5월 10일, 제36회 아니메쥬 애니메이션 그랑프리 성우 부문 그랑프리 (2년 연속 수상)
  • 2014년 10월 11일, 뉴타입 애니메이션 어워드 2014 남자성우상
  • 2015년 4월 22일, 패미통 어워드 2014 캐릭터 보이스상
  • 2015년 12월 30일, 논코와 노비타의 아니메 스크램블 제25회 아니메 그랑프리 최우수 남성성우상
  • 2021년 아니메 코너 1분기 최우수 남성성우상[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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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란 곳은 사이타마현 사카도시[2] 자녀의 성별은 불명인데 딸로 추정된다. 2022년 가을 출생. 덧붙여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후편이 첫 성우 데뷔작인데 땅울림에 의해 벼랑 끝까지 몰린 인류가 안간힘을 다해 살리려 애쓰는 단역 갓난아기의 울음소리를 녹음했다. 아버지 카지 유우키가 녹음한 보이스 샘플을 미마 마사후미가 마음에 들어 '미래를 계승한다'는 의미로 샘플을 넣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0살에 성우로 데뷔했다며 최연소 성우 타이틀을 얻기도 하였다. 이는 2023년 11월 7일 100카메에서 밝혀졌다.[3] 2012년에 싱글 두장 발매후 10년이 넘도록 음반 발매는 안하고 있으며 사실상 Hello!이 마지막 음반이다.[4] 2018년 웹드라마 거실에서(リビングルームにて)에 출연 후 TV 드라마에도 출연 하는 등 배우 활동을 조금씩 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뮤지컬에도 출연중.[5] 동물의 숲 닉네임도 유우키치이다.[6] 구 트위터 계정(@YUKI_KAJI)이 있었으나 삭제되었다.[7] 심지어 이렇다 할 커리어도 없이 낸 첫 싱글의 초동이 만 장을 넘겼다.[8] 야시로 타쿠가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매회 게스트와 같이 진행한다.[9] 『櫻井孝宏の(初笑)!2016 女子会VS男子会スペシャル』[10] 극장판 진격의 거인 후편 ~ 자유의 날개 ~ 스페셜 대담 인터뷰.[11]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베르세르크』 라디오 「매의 단 권유부」》에서 카지의 성대모사를 하며 '엔젤릭 보이스'라고 표현한 바 있다.[12]원펀맨 니코나마 특별 방송》에서 나츠메 신고 감독은 음속의 소닉의 비쥬얼에 색기를 넣어줄 성우는 카지 유우키 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약간 위험한 냄새가 나는 것도 이유라고.[13] 《키리시마 레이 Navigates 사와시로 미유키의 Radio Drive!》 17회.[14] 스기타 토모카즈나카무라 유이치아리타 하루유키를 부르는 명칭. 도쿄 엔카운트에서 『전격문고FC』를 플레이하면서 하루유키를 '쓸데없이 목소리가 좋은 미성 돼지'라고 소개했다.[15] 신인시절 선배들의 평판[16] BRAVE=용기(勇気)(유우키(裕貴)와 발음이 같다), WING=날개(翼)(츠바사는 날개라는 뜻이다).[17] 유닛의 이름을 고민할 때 토리우미 코스케는 '하이톤 보이시스'와 '소프라노스'를 추천했다.[18] 오노 다이스케(野 大輔)는 '브레이브 윙그'가 부러워서 나카무라 유이치(村 悠一), 미즈시마 타카히로(水島 宙)와 함께 '대중소(大中小)'라는 유닛을 만들었다.[19] 주역으로 뽑힌 것은 요나가였고 카지는 처음 참가했던 주역 오디션에 떨어진 것에 낙담해서 머리를 거의 모히칸에 가까운 스타일로 만들어 버렸다.[20] 둘은 서로의 주연작에 각각 단역으로 출연했다.[21] 요나가 츠바사가 2회, 카지가 3회에 수상. 카지가 시상식에 입고 갈 정장이 없어서 요나가가 정장을 빌렸던 가게에 같이 가서 정장을 골랐다고 한다.[22] 《유우키와 츠바사의 병아리》 340회.[23] 팬들에게 《Radio Misty》 100회라고 불린다.[24]노부나가 콘체르토』 제작 발표회.[25] 제 8회 성우 어워드 인터뷰.[26] 《『혁명기 발브레이브』 라디오 「이츠이쿠 요시마사」》 14회.[27]흑집사』 New Year's Party-その執事、賀正- 이벤트.[28]일곱 개의 대죄』 大☆団☆円-グランドフィナーレ- 이벤트.[29]토요나가 토시유키우치야마 코우키의 주간 Soundwing ~오토와 편집부~》 23회. 미야노 마모루와 같은 극단 히마와리 소속인 우치야마 코우키도 미야노 때문에 사진집의 발매일과 가격을 외우고 있었다.[30] 《『혁명기 발브레이브』 라디오 「하루토는 나이브릿츤데겐」》 11회.[31] 《『일곱 개의 대죄』 <돼지의 모자> 주점 호크 토크》 46회.[32]흐린 하늘에 웃다』 이벤트.[33] 『櫻井孝宏の(初笑)!2016 女子会VS男子会スペシャル』[34] 《『혁명기 발브레이브』 라디오 「이츠이쿠 요시마사」》 14회.[35] 《『혁명기 발브레이브』 라디오 「누군가 하노인을 발견하신 분은 이쪽으로」》 22회.[36] 《키리시마 레이 Navigates 사와시로 미유키의 Radio Drive!》 16회.[37] 재미있게도 그와 사와시로는 동갑내기. 사와시로가 데뷔작부터 대박을 터트리며 인지도를 올려서 그렇지 그렇게까지 까마득한 선배라고 하긴 힘들다. 물론 5년차가 적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2018년 기준으로 사와시로는 19년차, 카지 유우키는 14년차 성우인 것을 생각해보면...[38] 《카지 유우키의 혼잣말》 30회.[39]흑집사 팬텀 미드나이트 라디오 「레디오 엑스트라 사이드」》 13회.[40] BLCD 《Calling》 프리토크.[41] 《스쿠에니찬!》 2회.[42] 《오샤5》 72회.[43] 월간 Asuka 2009년 2월호 부록 라디오CD.[44]Dear Girl ~Stories~》 346회, 353회, 368회.[45] 망할 자식, 개자식 정도의 뜻이다.[46]Dear Girl ~Stories~》 353회.[47] 네거티브 우물쭈물 쿠소야로 라며 웃는다.[48] 카지 유우키의 혼잣말 249화, 프로그램 통틀어 5번째 여성 게스트.[49] 요나가 츠바사, 스즈키 타츠히사[50] 시모노 히로[51] 키무라 료헤이, 야스모토 히로키, 오노사카 마사야[52] 오노 유우키[53] 유사 코지, 스기타 토모카즈[54] 하이큐!! 카라스노 고교 방송부!에서는 이시카와 카이토와 무라세 아유무에게 지카 파이센이라고 불렸다.[55] 쿠노 미사키[56] 타부치 토모야[57] 《카지 유우키의 혼잣말》 11회.[58] BLCD 《侘びとエロスのお稽古》 프리토크.[59] 《카지 유우키의 혼잣말》 11회.[60] 《『호오즈키의 냉철』 라디오 「사람에게 엄격하게」》 5회.[61] 《『진격의 거인』 라디오 ~카지와 시모노의 나아가라! 전파군단~》 21회.[62]흑집사 팬텀 미드나이트 라디오 「레디오 엑스트라 사이드」》 9회, 11회.[63] 목소리가 아닌 직접 출연이다.[64] kūki yomenai, 공기를 읽지 못함. 눈치 없다는 뜻.[65] 《『IXION SAGA DT』 라디오 「익시온 사가 PR」》 11회.[66] 《『아르슬란 전기』 ~라디오 야샤스인!~》 12회.[67] [68] 《『진격의 거인』 라디오 ~카지와 시모노의 나아가라! 전파 군단~》 9회.[69] 원작에서 나루가 칸자키 코스케를 부르는 호칭이다.[70] 《『바라카몬』 라디오 「라지카몬」》 5회.[71] 《카지 유우키의 혼잣말》 36회.[72] 박보검보다 카지 쪽이 더 높은 목소리를 가졌지만 무려 8살이나 연상이다.[73] 인터뷰 중 누구와 함께 살고 싶은지? 야오요로즈. 유원지에 함께 갈 사람은? 야오요로즈. 여행을 간다면 누구와 어디로? 야오요로즈랑 두바이! 저녁식사를 함께... 모모. 히어로의 코스튬을 입... 야오요로즈! 네!라고 답한 전적이 있다.# 그 외에 야오모모를 찬양하는 타 인터뷰 영상은 이쪽.#[74] 노부: 그거 내 거 잖아! 쿠소가![75] 이때 카지는 이노우에 마리나에게 " 야오요로즈 이 녀석...! "이라며 부끄러워 했다.[76] 2019년의 어느 이벤트에서 여장을 하면서 사쿠라 아야네의 힐을 빌려서 신었다. 본인이 조금 끼었지만 신었다고 이야기한 것을 보아 아야네루보다는 큰 사이즈인데, 사쿠라 아야네의 신발 사이즈는 235mm이다.[77] 카야의 연좌제 언급이 나오는 화.[78] 「進撃の巨人」を世界中の人に読んでもらえますように。観てもらえますように。何かに気付くきっかけになりますように。[79] 육아에 관한 내용도 언급된다.[80] aniplexplus 구매 링크는 여기[81] 브랜드 공식 인스타에서 촬영 비하인드를 볼 수 있다.[82] 카지 유우키/출연작 '서적' 카테고리 참고[83] 특대생 출신으로는 하야시바라 메구미, 와타나베 쿠미코, 사사키 노조무, 호시 소이치로, 스즈무라 켄이치, 호리에 유이 등이 있다.[84] 키타무라 에리, 치하라 미노리 등과 함께 수상.[85] 진격의 거인 엘런 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