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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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역대 정규 시즌




2022-23 시즌





맨체스터 시티 FC 2022-23 시즌
단장
치키 베히리스타인
(Txiki Begiristain)
감독
펩 과르디올라
(Pep Guardiola)
수석코치
로돌포 보렐
(Rodolfo Borrell)
주장
일카이 귄도안
(İlkay Gündoğan)
부주장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3주장
카일 워커
(Kyle Walker)
4주장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5주장
로드리
(Rodri)
경과
(프리미어 리그 36라운드 종료 기준)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1위
(35전 27승 4무 4패 92득점 31실점 +61)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4강 진출
(11전 6승 5무 0패 27득점 5실점 +22)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결승 진출
(5전 5승 0무 0패 17득점 0실점 +17)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8강 탈락
(3전 2승 0무 1패 5득점 4실점 +1)

파일:crR1Bvv.png
준우승
(1전 0승 0무 1패 1득점 3실점 -2)

합산 성적
승률 72.7%
55전 40승 9무 6패 142득점 43실점 +99

최다 득점
엘링 홀란드 (52골)[1]
최다 도움
케빈 더 브라위너 (24도움)[2]
최다 출전
로드리 (42경기)

1. 개요
2. 유니폼 및 스폰서
2.1. 부착 패치
3. 스태프진
4. 스쿼드
4.1. 여름 이적 시장
4.1.1. 이적설
4.1.1.1. 재계약
4.1.1.2. 영입설
4.1.1.3. 방출설
4.1.2. 재계약
4.1.3. 영입
4.1.4. 방출
4.1.5. 코칭스태프 변동
4.1.6. 총평
4.2.1. 활약상
4.3. 겨울 이적 시장
4.3.1. 이적설
4.3.1.1. 재계약
4.3.1.2. 영입설
4.3.1.3. 방출설
4.3.2. 재계약
4.3.3. 영입
4.3.4. 방출
4.3.5. 총평
5. 친선 경기
5.1. 프리 시즌 미국 투어
5.1.1. vs 클루브 아메리카 (중립, 2:1 승)
5.1.2. vs 바이에른 뮌헨 (중립, 0:1 승)
5.2. ALS Charity 친선 경기
5.2.1. vs 바르셀로나 (원정, 3:3 무)
5.3. 월드컵 휴식기 친선 경기
5.3.1. vs 지로나 (홈, 2:0 승)
6.1. vs 리버풀 (중립, 3:1 패)
8.1.1. MD1 vs 세비야 (원정, 0:4 승)
8.1.2. MD2 vs 도르트문트 (홈, 2:1 승)
8.1.3. MD3 vs 코펜하겐 (홈, 5:0 승)
8.1.4. MD4 vs 코펜하겐 (원정, 0:0 무)
8.1.5. MD5 vs 도르트문트 (원정, 0:0 무)
8.1.6. MD6 vs 세비야 (홈, 3:1 승)
8.2.1.1. 1차전 vs 라이프치히 (원정, 1:1 무)
8.2.1.2. 2차전 vs 라이프치히 (홈, 7:0 승)
8.2.2.1. 1차전 vs 바이에른 (홈, 3:0 승)
8.2.2.2. 2차전 vs 바이에른 (원정, 1:1 무)
8.2.3.1. 1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원정, 1:1 무)
8.2.3.2. 2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홈, -:-)
9.1. 64강 vs 첼시 (홈, 4:0 승)
9.2. 32강 vs 아스날 (홈, 1:0 승)
9.3. 16강 vs 브리스톨 시티 (원정, 0:3 승)
9.4. 8강 vs 번리 (홈, 6:0 승)
9.5. 4강 vs 셰필드 (중립, 3:0 승)
9.6. 결승 vs 맨유 (중립, -:-)
10.1. 32강 vs 첼시 (홈, 2:0 승)
10.2. 16강 vs 리버풀 (홈, 3:2 승)
10.3. 8강 vs 사우스햄튼 (원정, 2:0 패)
11. 수상
12. 총평



1. 개요[편집]



파일:mancity-22-23-team-photo.webp

Manchester City FC

맨체스터 시티 FC의 2022-23 시즌에 대한 문서.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2022-23 시즌 유니폼
파일:22-23mancityhome.png
파일:22-23mancityaway.png
파일:22-23mancitythird.png
파일:22-23mancitygoalkeeperhome.png
파일:701221537001_pp_01_mcfc.webp
파일:701221537002_pp_01_mcfc.webp

HOME


AWAY

THIRD
GK 1
GK 2
GK 3
메인 스폰서
슬리브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파일:Etihad Airways 로고.svg
파일:NEXEN_Tire_MCFC.png
파일:푸마 로고.svg


2.1. 부착 패치[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2-23 시즌 부착 패치
파일:EPL_Winner_2022.png
2021-22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


3. 스태프진[편집]




[ 펼치기 · 접기 ]
보드진
직책
국적
이름
영문 이름
비고
구단주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
Mansour bin Zayed Al Nahyan
회장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칼둔 알 무바라크
Khaldoon Al Mubarak

상임이사
파일:중국 국기.svg
리루이강
Li Ruigang

CEO
파일:스페인 국기.svg
페란 소리아노
Ferran Soriano

시티 풋볼 그룹
글로벌 기술이사
파일:스페인 국기.svg
로돌포 보렐
Rodolfo Borrell
[*겸직 ]
이사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무함마드 알 마즈루이
Mohamed Al Mazrouei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사이먼 피어스
Simon Pearc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존 맥베스
John Macbeath

파일:미국 국기.svg
마티 에들먼
Marty Edelman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알베르토 갈라시
Alberto Galassi

시티 풋볼 아카데미
상무이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브라이언 마우드
Brian Marwood

클럽 앰버서더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이크 서머비
Mike Summerbee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폴 디코프
Paul Dickov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이카 리차즈
Micah Richards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파블로 사발레타
Pablo Zabalet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졸리온 레스콧
Joleon Lescot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숀 라이트필립스
Shaun Wright-Phillips

코칭스태프
단장
파일:스페인 국기.svg
치키 베히리스타인
Txiki Begiristain

감독
파일:스페인 국기.svg
펩 과르디올라
Pep Guardiola

수석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로돌포 보렐
Rodolfo Borrell
[*겸직 ]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카를로스 비센스
Carlos Vicens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엔초 마레스카
Enzo Maresca

피트니스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로렌소 부에나벤투라
Lorenzo Buenaventura

골키퍼 총괄
파일:스페인 국기.svg
샤비에르 만시시도르
Xabier Mancisidor

골키퍼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처드 라이트
Richard Wright

분석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카를레스 플란차르트
Carles Planchart

선수 지원 총괄
파일:스페인 국기.svg
마넬 에스티아르테
Manel Estiarte

아카데미 총괄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이슨 윌콕스
Jason Wilcox

EDSU-23 감독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브라이언 배리머피
Brian Barry-Murphy

EDSU-23 수석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크레이그 머드
Craig Mudd

EDSU-23 골키퍼 코치
파일:스페인 국기.svg
이마놀 에가냐
Imanol Egaña

아카데미U-18 감독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벤 윌킨슨
Ben Wilkinson

아카데미U-18 수석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이미 카
Jamie Carr

아카데미U-18 골키퍼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막스 존슨
Max Johnson

수석 스카우트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를로 칸첼리에리
Carlo Cancellieri




4. 스쿼드[편집]




[ 펼치기 · 접기 ]
맨체스터 시티 FC 2022-23 시즌 스쿼드

파일:p58621(22-23).png


파일:p171314(22-23).png


파일:p155405(22-23).png


파일:p97299(22-23).png


파일:p126184(22-23).png

2 (3C)
3 (4C)
4
5
6
카일 워커
Kyle Walk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0.05.28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1997.05.14
칼빈 필립스
Kalvin Phillip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5.12.02
존 스톤스
John Stone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4.05.28
네이선 아케
Nathan Aké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DF
1995.02.18

파일:p121145(22-23).png


파일:p59859(22-23).png


파일:p223094(22-23).png


파일:p114283(22-23).png


파일:p146941(22-23).png

7[1]
8 (C)
9
10
14
주앙 칸셀루
João Cancelo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1994.05.27
일카이 귄도안
Ilkay Gündoğan

파일:독일 국기.svg | MF
1990.10.24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FW
2000.07.21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5.09.10
에므리크 라포르트
Aymeric Laporte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4.05.27

파일:p220566(22-23).png


파일:p61366(22-23).png


파일:p88248(22-23).png


파일:p461358(22-23).png


파일:p165809(22-23).png

16 (5C)
17 (VC)
18
19
20
로드리
Rodrigo

파일:스페인 국기.svg | MF
1996.06.22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파일:벨기에 국기.svg | MF
1991.06.28
슈테판 오르테가
Stefan Ortega Moreno
파일:독일 국기.svg | GK
1992.11.06
훌리안 알바레스
Julián Álvarez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FW
2000.01.31
베르나르두 실바
Bernardo Silva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MF
1994.08.10

파일:p437468(22-23).png


파일:p211975(22-23).png


파일:p103025(22-23).png


파일:p121160(22-23).png


21
25
26
31
32[2]
세르히오 고메스
Sergio Gómez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2000.09.04
마누엘 아칸지
Manuel Akanji

파일:스위스 국기.svg | DF
1995.07.19
리야드 마레즈
Riyad Mahrez

파일:알제리 국기.svg | FW
1991.02.21
에데르송 모라에스
Ederson Moraes

파일:브라질 국기.svg | GK
1993.08.17
막시모 페로네
Máximo Perrone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MF
2003.01.07

파일:p17601(22-23).png


파일:p209244(22-23).png


파일:p244851(22-23).png



파일:p447880(22-23).png

33
47
80
82[PR]
97[PR][3]
스콧 카슨
Scott Cars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85.09.03
필 포든
Phil Fode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0.05.28
콜 파머
Cole Palm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2.05.06
리코 루이스
Rico Lewi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4.11.21
조슈아 윌슨에스브랜드
Joshua Wilson-Esbrand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2.12.26




[ 펼치기 · 접기 ]
맨체스터 시티 FC EDS 스쿼드
번호
국적
포지션
이름
영문 이름
생년월일
비고
4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리암 델랍
Liam Delap
2003.02.08
[1][2]
5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키안 브레킨
Kian Breckin
2003.12.10

5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아이작 스미스
Isaac Smith
2005.07.26

52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MF
오스카르 보브
Oscar Bobb

2003.07.12

54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FW
리엄 스미스
Lian Smith
2003.10.28
[3]
58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FW
아데디레 메부데
Adedire Mebude
2004.05.28

6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타이 소제
Tai Sodje
2003.09.20

61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MF
조시 애덤
Josh Adam
2004.02.03

62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MF
셰이 찰스
Shea Charles
2003.11.05

63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GK
미키 판사스
Mikki van Sas
2004.02.29

6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로언 맥도널드
Rowan McDonald
2001.10.20

6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윌 딕슨
Will Dickson
2004.11.25

66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이케르 포소
Iker Pozo
2000.08.06
[4]
6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케인 테일러
Kane Taylor
2005.02.14

7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제이들 카통고
Jadel Katongo
2004.09.14

7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모건 로저스
Morgan Rogers
2002.07.26
[5]
76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마하마두 수소호
Mahamadou Susoho
2005.01.20

7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루크 음베테
Luke Mbete
2003.09.18
[6][7]
81
파일:프랑스 국기.svg
MF
클라우디오 고메스
Claudio Gomes
2000.07.23
[8]
8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리코 루이스
Rico Lewis
2004.11.21
[PR]
84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GK
시어런 슬리커
Cieran Slicker
2004.02.03 (20세)
[9][10]
91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W
카를루스 보르즈스
Carlos Borges
2004.05.19

9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마이카 해밀턴
Micah Hamilton
2003.11.13

9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알렉스 로버트슨
Alex Robertson
2003.04.17

9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핀리 번스
Finley Burns
2003.06.17

9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벤 나이트
Ben Knight
2002.06.14

9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조슈아 윌슨에스브랜드
Joshua Wilson-Esbrand
2002.12.26
[PR]
9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조시 맥나마라
Josh McNamara
2003.12.12

9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테렐 아그예망
Terrell Agyemang
2002.11.13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대니얼 오구루
Daniel Ogwuru
2004.09.08




4.1. 여름 이적 시장[편집]


지난 시즌, 다시 한번 챔피언스 리그를 따내지 못하였다. 게다가 펩 부임 후 거의 매년 하나씩은 해오던 국내 컵도 들지 못하였지만, 다행히 프리미어 리그를 우승하며 무관은 면하였다. 결과로 챔피언스 리그 탈락 5일 만에 엘링 홀란드 영입 합의 공식 발표를 했으며 영입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여름 이적 시장이 시작하기도 전에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스트라이커의 부재를 메꿨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영입이 시급한 자리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레프트백 두 자리라고 할 수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의 경우 로드리가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페르난지뉴가 떠나면서 로테이션 자원이 필요해졌고, 레프트백의 경우 주앙 칸셀루가 좋은 활약을 했고 백업으로 올렉산드르 진첸코도 있긴 하나 진첸코의 경기력이 썩 미더운 편은 아닌 데다[3] 칸셀루도 워커의 공백 시 라이트백으로 돌아가면서 거의 혹사 수준으로 뛰어다녔기 때문에 칸셀루의 부담을 덜어줄 준수한 레프트백의 보강은 필수불가결하다. 공격진 쪽에서도 방출설이 많이 흘러나오지만 홀란드는 물론이고 지난겨울에 영입했던 훌리안 알바레스가 임대에서 돌아오며, 지난 시즌에 재능을 보여준 유망주 콜 파머를 비롯해 제임스 매카티, 리암 델랍, 카이키 등 재능 있는 EDS 자원들도 많은 만큼 시급성은 떨어진다. 라이트백 역시나 뎁스가 약한 것은 마찬가지지만 레프트백을 보강하면 칸셀루를 때에 따라 오른쪽으로 돌리는 방식으로 커버가 가능하고, 브라가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준수한 활약을 한 얀 코투를 잔류시켜 기용할 가능성도 거론되는 만큼 레프트백에 비하면 우선순위가 낮은 편. 따라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레프트백 두 자리를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하고 이적시장에 임할 것이다.


4.1.1. 이적설[편집]



4.1.1.1. 재계약[편집]

2022-23 시즌까지 한 시즌 더 계약을 연장했다. 경기 출전은 거의 없는 서드 키퍼 역할이지만, 홈 그로운 옵션을 채워주는데다 라커룸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여하는 중이라 긍정적인 반응. 현재 사실상 골키퍼 코치에 가까운 역할을 하고 있는데, 과거 리처드 라이트처럼 향후 진짜로 코치로 전직해 시티에 남을지도 지켜볼법하다.

맨시티의 전도유망한 센터백 중 한 명인 루크 음베테가 기존 2024년까지였던 계약을 3년 연장해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기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던 맥도널드가 맨시티와 1년 재계약을 맺으며 팀에 잔류하였다.

볼턴 원더러스로 임대를 간 트래포드와 2027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로드리와 2027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2023년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던 마레즈와의 계약을 2년 늘려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포든과 2027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4.1.1.2. 영입설[편집]

공격수
영국 언론에서 괜찮은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풋볼 인사이더에서 홀란드의 아버지인 알프잉에 홀란드가 홀란드에게 맨시티로 가는 것을 추천했고 그것이 완벽한 이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 사실 홀란드의 아버지가 맨시티에서 선수로서 주장까지 달았던 적이 있었고 홀란드가 어릴 적에 아버지와 함께 맨시티 경기를 보러 가는 등 맨시티와의 인연이 꽤 깊었기 때문에 맨시티 입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4월 20일 명실상부 맨시티 내부 기자 0티어인 잭 고헌이 독일의 인삿말인 "Hei Der"라는 짤막한 트윗을 남기며 길고 길었던 홀란드 이적사가가 맨체스터 시티 이적으로 마무리될 것임을 알렸다. 또한 BBC에서도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게 될 것이라는 기사를 남기며 홀란드의 맨시티행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5월 9일엔 데이비드 온스테인, 잭 고헌, 루 마틴 등 1티어 기자들이 홀란드와 맨시티가 던딜에 도달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2022년 5월 10일, 한국 시간 오전 1시 39분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본인의 트위터로 "Here we go!"를 외치며 길었던 이적 사가는 홀란드가 맨시티로 이적함을 알렸다. 주급은 팀 내 기존 최고 주급자인 케빈 더 브라위너의 주급을 넘지 않는다는 소식들이 있어서 시티 팬들은 환호하는 중이다. 현지시각 5월 9일, 맨시티는 홀란드의 이적 발표를 할 것이라는 트윗이 나왔다. 그리고 잭 고헌이 이 트윗을 리트윗하며 시티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타임스의 폴 발루스, 폴 허스트까지 오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로마노, 폴 허스트, 폴 발루스 등 1티어 기자들에 따르면 바이아웃은 기존에 알려진 €75m이 아니라 €60m이라고 한다. 에이전트 수수료까지 모두 합한 비용은 약 €100m이라고 한다. 연봉은 포함하지 않은 돈이며 홀란드은 5년간 3000만 유로를 받을 것이다. 한국 시간 5월 10일 23시 30분에 영입 합의 오피셜이 발표되며 홀란드는 맨시티의 선수가 되었다. 7월 1일부터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6월 13일 자신의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드가 맨시티로 영입된 지 정확히 22년이 지난날에 홀란드의 맨시티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엘링 홀란드/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지난 시즌 놓쳤던 케인을 다시 영입 시도한다는 소식은 여전히 활발하다. 맨시티의 최우선 공격수 타깃인 엘링 홀란드의 차선책은 역시나 해리 케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최전방 공격수에게 원하는 모든 종류의 능력을 갖췄고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이미 역대 득점 5위로 득점 1위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은 시간문제일 만큼 프리미어 리그에서만큼은 역대급 선수이고 잉글랜드 국대 주장으로 월클급 공격수이고 플레이 스타일상 서른이 넘어서도 충분히 탑클래스의 역량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토트넘도 지난 이적 시장에서는 강력한 잔류 의지로 남겼지만 이번엔 지키기 쉽지 않을 상황일 것 같다. 토트넘이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이적 가능성은 더 커질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맨시티로의 이적이 가장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이다. 엘링 홀란드가 맨시티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기 때문에 해리 케인 영입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매우 적어졌다. 그리고 홀란드의 영입이 완료되며 케인의 이적은 없던 일이 되었다.

맨시티의 최우선 타깃은 엘링 홀란드이나 만약 홀란드 영입에 실패하면 누녜스 영입으로 선회할 예정이다. 누녜스 본인도 맨시티 이적을 선호하는 편. 하지만 시티와 누녜스의 직접적 접촉은 없었고, 홀란드의 영입이 유력한 상황이기 때문에 누녜스의 영입 가능성은 매우 적다. 누녜스가 가장 선호하는 팀에 또다시 시티가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맨시티는 누녜스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영입 가능성은 극히 적다. 홀란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며 누녜스의 이적도 케인 마찬가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누녜스는 우승 경쟁 팀인 리버풀로 이적하였다. 지난 시즌 두 팀의 최대 약점이었던 원톱 스트라이커의 부재를 두 팀 모두 해결하였다. 우승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드필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쪽에 공신력이 높은 기자인 폴 허스트가 맨시티가 필립스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리즈가 강등을 당할 시에는 필립스의 이적은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이다. 맨유가 필립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드러냈지만 리즈에게 충성심이 높은 필립스가 라이벌 팀인 맨유를 배제하고 맨시티를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필립스는 맨시티로 향하기 위해 맨유의 제안을 거절할 것이라는 소식통도 있다. 필립스의 영입이 가능하다면 페르난지뉴의 대체자와 로드리의 백업 자원으로 굉장히 좋은 영입이 될 가능성이 있다. 리즈가 강등을 면하게 되면서 가격은 꽤 비쌀 것으로 예상되지만 폴 발루스에 따르면 시티가 필립스에 대한 비드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잭 고헌도 필립스는 맨시티의 탑 타깃이라고 한다. 맨시티의 회장 칼둔 알 무바라크가 인터뷰에서 시티의 이적시장은 끝나지 않았다고 직접 언급했다. 2~3명의 선수가 더 영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2~3명 중에 필립스도 탑 타깃이라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필립스는 이번 여름 자신이 리즈에 남기를 원한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한다. 맨시티는 필립스에 대한 비드를 준비 중이라고 하지만 필립스가 리즈에 남을 의사가 강력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디풀볼에 따르면 필립스는 시티에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맨시티는 최대 60M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할 것이라고 한다. 맨시티는 현재 필립스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고 한다. 필립스 본인도 맨시티로 떠나고 싶다고 리즈 구단에 이야기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한국시간 6월 25일 1시경에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리즈와 맨시티 양 팀이 42M+@의 이적료에 합의하였다는 보도를 하였고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온스테인의 트윗을 인용하였다. 현재 계약을 마무리하는 중이라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로마노의 Here we go! 트윗까지 뜨며 이적이 기정사실화가 되었다. 42M 파운드를 먼저 지불할 예정이고 전체 금액은 50M 파운드에 가깝다고 한다. 현지시간 7월 1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다음날 아침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메디컬이 끝났다고 언급하며 필립스의 이적을 위한 모든 작업이 마무리되었다고 밝히며 사실상 오피셜만 남은 상태가 되었다. 7월 4일 오피셜이 발표되며 이적이 공식적으로 성사되었다. 등번호는 페르난지뉴의 25번을 물려받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콤파니가 이적한 이후 쭉 비어있었던 4번을 달게 되었다.

2021-22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떨어진 과르디올라는 스쿼드 일부를 재충전하기 위해 중앙 미드필더를 이적 위시리스트에 추가했고 그 위시리스트에서는 예비 포지션과 더 발전된 역할 모두에서 활약할 수 있는 미드필더인 프렝키 더용을 영입하려고 한다. 바르셀로나는 NFS 선언을 했지만 재정적 제약 때문에 프렝키 더용을 매각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는 일정액 이상이 제안되면 매각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다. 맨시티 내부적으로도 더용을 매우 좋게 평가하고 있고, 펩도 선호하지만 비싼 가격이 걸림돌이라고 하고 선수 본인도 잔류 의지가 매우 강하다. 5월 말 기준 맨시티 관련 좋은 공신력을 가진 기자들은 시티가 더용 이적을 배제하였다고 언급하였다. 6월 초에도 바르셀로나와 차비 감독이 2020-21 시즌부터 베르나르두 실바를 원한다는 점에서 선수 스왑딜 이적 가능성이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정도. 하지만 베르나르두 실바의 방출이 이루어질 확률을 거의 제로에 가깝다. 더용은 현재 맨유로의 이적이 가깝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맨시티는 더용보다 필립스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게다가 제라르 로메로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맨시티에게 더용을 제안하였으나 맨시티는 거절하였다고 하며 이적설은 없던 일이 되었다. 결국 필립스의 영입이 확정되면서 더용이 맨시티로 올 가능성은 사라졌다.

일카이 귄도안, 케빈 더브라위너의 나이가 어느새 30대를 넘어나는 시점에서 스포르팅의 영건 미드필더인 마테우스 누네스와 링크가 나왔다. 탈압박에 능한 중앙 미드필더로, 과르디올라가 직접 누네스를 언급하며 최고의 선수라고 칭한 바 있다. 소스에 의하면 맨시티 소속으로 스포르팅에 임대되어 있는 페드로 포로를 포함해 총 3명의 선수를 엮어 딜을 제안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후 맨시티가 홀란드 영입에 집중하면서 후속 보도도 끊겼으며, 누네스도 이후 "포르투갈 리그는 좋은 곳이다. 이곳을 떠날 이유가 없다."라고 인터뷰하며 사실상 잔류를 확정 지었다. 누네스는 현재 선수 본인이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많은 경기를 출전할 수 있는 스포르팅에 잔류하는 것을 결정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후 울버햄튼으로의 이적을 확정 지으면서 상황은 종료되었다.

수비수
맨시티의 레전드 뱅상 콤파니 감독이 안더레흐트를 맡고 있던 시절 미드필더에서 레프트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시킨 선수이다. 안더레흐트에서 올해의 선수상도 받은 선수인 만큼 잠재력은 뛰어나며, 본래는 영입 후 지로나로 임대를 보낼 계획이었으나 공신력 높은 기자들의 말에 따르면 영입 후 곧바로 1군 스쿼드에 포함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8월 10일부터 보다 구체적인 이적료가 언급되고 있으며, 고메스의 맨체스터 시티 합류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한다. 별다른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이번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한 첫 번째 수비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팀에 합류한다면 당장 풀백 뎁스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월 1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 기사가 뜨며 맨시티로의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적료는 11M 파운드와 6M 정도의 옵션으로 예상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는 고메스를 직접 훈련 세션에서 본 뒤 1군에서 뛸지 임대를 보낼지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이적료는 15M으로 약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펩 과르디올라가 본머스전을 앞둔 인터뷰에서 직접 세르히오 고메스를 임대 보내는 대신 1군 팀에 남기기로 결정하였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맨시티에 잔류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 FC 이적 오피셜 영상이 유출되었는데 등번호는 21번으로 보인다. 8월 16일, 고메스의 오피셜 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다비드 실바, 페란 토레스를 이어받아 21번을 달고 맨시티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원래 레스터 시티 등과 이적설이 났지만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맨시티를 강력하게 원한다고 했고 결국 맨시티가 협상에 참여하며 이적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약 17.5M 유로.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아칸지에게 조금 많은 이적료가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사실 도르트문트 수비의 핵심일 정도로 분데스리가에선 실력이 검증된 선수라 본래 30M 이상의 가격표가 붙어있던 게 계약 기간으로 인해 많이 내려온 거고, 무엇보다도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뎁스에 빨간불이 켜진 현 맨시티 상황상 라이트백까지 가능한 아칸지의 합류는 적잖은 힘이 될 것이다. 나이는 아케와 같은 95년생이다. 잭 고헌, 폴 발루스 등도 아칸지의 이적설을 컨펌하면서 데드라인을 앞두고 이적 절차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8월 3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 가 뜨면서 오피셜만 앞두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한국시간 2022년 9월 1일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페르난지뉴가 달고 뛰었던 25번이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21-22 시즌 브라이튼에서 왼쪽 풀백으로 좋은 활약을 보인 쿠쿠렐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본래 공격력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좋은 드리블과 활동량, 준수한 크로스 능력을 겸비했으며, 약점으로 꼽히던 수비력도 지난 시즌 많은 발전을 이룬 만큼 영입에 성공만 한다면 시티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영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쿠쿠렐라는 맨시티의 왼쪽 풀백 최우선 타깃이며 펩 감독도 그를 강하게 원한다고 한다. 공신력 최상위 폴 발루스에 따르면 쿠쿠렐라가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하며, 소식통에 따르면 양 팀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브라이튼은 벤 화이트와 비슷한 수준의 이적료를 원하며, 50M이라는 가격표가 붙을 시에는 맨시티가 영입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브라이튼 내부 기자가 지금 까지 나온 기사는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하면서 쿠쿠렐라의 이적이 어려워지고 있다. 브라이튼이 더 나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제시하였다고 하나 선수 본인의 맨시티행 의지가 확고한 만큼 개인 합의에는 딱히 문제가 없을 것이며, 결국 관건은 이적료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맨시티가 제시한 더 나은 제안을 브라이튼은 고려 중이라고 한다. 쿠쿠렐라가 이적 요청서를 구단에 공식으로 제출하였다고 한다. 선수 본인은 맨시티 이적을 간절히 원하는 중인 듯하다. 하지만 여전히 브라이튼은 이적료를 낯출 생각이 없고 맨시티도 50M을 지불할 의사가 없다고 한다. 따라서 맨시티는 새로운 풀백 자원을 찾아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8월 첫날, 로마노와 온스테인이 첼시의 쿠쿠렐라 하이재킹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맨시티는 여전히 50M 파운드를 지불할 수 없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팬들은 '영입 확신도 없이 진첸코를 왜 팔았냐', '그릴리쉬에게 100M을 썼는데 왜 쿠쿠렐라에게는 50M도 못쓰냐' 등의 쿠쿠렐라의 행보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그런데 로마노의 SNS에 4일(이하 한국시간) "쿠쿠렐라가 첼시로 향한다. 첼시와 브라이튼이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00억 원) 이상의 이적료에 합의를 했다. 개인 협상은 이미 끝이 났다"라는 기사 떴다. 결국 하이재킹을 당하게 되었으며 대체자를 급히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55+7M 파운드에 첼시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를 보니 60M 정도였는데 보드진들도 백업 자원에 1000억 가까이 쓰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것 같다.

골키퍼
수준 이하의 폼을 보여주던 세컨 키퍼 잭 스테픈을 대신하려 FA로 영입을 원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벌써 오르테가와 개인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리그 팀들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보았을 때, 맨시티 이적이 꽤 빠르게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이미 주말에 오르테가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있었다고 알려졌고 로마노도 곧 오피셜이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7월 1일, 빌레펠트와의 계약이 만료됨과 함께 맨시티 입단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4.1.1.3. 방출설[편집]

공격수
몇 시즌째 맨시티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제주스를 바르셀로나 그리고 유벤투스가 노린다는 소문이 있다. 계약 종료까지 단 1년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은 약 20~30m 유로가 거론되고 있었다. 맨시티는 제주스에게 매력적인 제안이 온다면 언제든 매각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훌리안 알바레스, 엘링 홀란드의 영입 인해 제주스의 방출이 상당히 유력해졌다. 시즌 말부터 아스날은 제주스와의 계약을 완료하는 데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입이 불가하다면 1년 후 자유 계약으로라도 제주스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더 선 등 신뢰도가 낮은 소식통부터 로마노 등 나름 공신력이 좋은 기자들까지 속속 보도하고 있다. 한편, 챔스에 진출하는데 성공한 토트넘 쪽에서도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외국 클럽들과의 링크도 계속 심심찮게 보이는 중. 여러모로 올여름 가장 매각 가능성이 높은 매물이다. 시즌 종료 직후 시점에서 거론되는 시티 측의 요구 이적료는 50m 파운드 언저리인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링크도 있지만 로마노에 따르면 제주스는 이번 여름 맨시티를 떠나는 것은 확실하고 레알 마드리는 그의 행선지가 아닐 것이라고 한다. 첼시, 아스날과 링크가 뜨고 있는데, 현재 아스날이 영입에 가장 근접해 있어 방출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이적설로는 아스날로의 이적이 거의 유력하다고 생각된다. 6월 23일 현재, 제주스의 아스날로의 이적 작업은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이고 10일 내에 오피셜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BBC에 따르면 양 팀이 50M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하였다고 한다. 이후 현지시각 2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며 사실상 확정. 로마노에 따르면 추정 이적료는 45M 파운드이다. 7월 4일 오피셜이 발표되며 이적이 공식적으로 성사되었다.

2023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높은 주급 요구 때문에 여전히 재계약이 지지부진하다. 한편 올 시즌 활약도 저조하여 팬들의 민심이 땅에 떨어졌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스털링을 노린다는 말이 있었던 바르셀로나가 아직 스털링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또 다른 공격 자원인 가브리엘 제주스가 팀을 떠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자주 함께 비판의 대상이 되어온 스털링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팬들은 남은시즌동안 더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스털링도 매각 대상으로 분류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아스날과 연결되었는데, 아르데타는 스털링을 영입할 수 있다면 방법을 찾고자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레알 , 바르셀로나 , 뮌헨 , 아틀레티코, 첼시 등이 스털링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첼시는 현재 라힘 스털링에 대한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에 자신이 있다고 한다. 이적료는 약 35M 파운드이다. 하지만 맨시티는 60M 유로 이상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로마노가 스털링과 첼시의 개인 협상이 끝났다고 말한 만큼 양 구단의 이적료 합의만 마무리되면 이적 사가도 끝날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다시 스털링에 대한 비드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적하게 된다면 현재로선 첼시로의 이적이 유력하다. 7월 7일 새벽, 온스테인, 바코우스키 등의 상위 티어 기자들이 스털링과 첼시가 개인 합의를 마쳤고 팀 간의 합의도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곧이어 로마노도 Here we go soon을 외치더니, 오래 지나지 않아 Here we go를 선언하며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7월 13일, 첼시 FC로의 이적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47.5M 파운드이다.

EDS 유망주 제이비의 이적설이 나왔다. 칼빈 필립스 딜과는 별개로 리즈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5M 파운드의 이적료에 거의 합의가 끝난 단계라고 한다. 이후 필립스의 이적과 거의 동시에 리즈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5M 파운드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당초 별개의 딜로 진행되었으나 필립스 딜 진행에 발맞추어 두 딜을 묶어서 함께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 계약이 만료되나 본인이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매물로 올라왔고,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의 이적이 유력하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이를 확인했으며 예상 이적료는 10M 파운드. 프리시즌에도 주기적으로 기용되면서 기대받은 에도지를 내보내는 점은 아쉬우나 아직 1군에서 제대로 보여준 점이 없는 유망주의 이적료 치고는 꽤 쏠쏠한 감도 있다. 그러나 최초 소식이 나온 후 3주째 별다른 후속 보도가 나오지 않는 상황. 이적 자체는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고 에도지가 맨시티의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도 빠졌지만[4] 오피셜이 나오지 않는 상황. 그런 와중에 사우스햄튼 FC에서 하이재킹을 시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행선지가 미궁 속으로 빠졌다. 이후 이적설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으며 팀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이적시장에선 팀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 되었는데, 이적시장 종료를 코앞에 둔 8월 31일에 결국 소튼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는 소식이 로마노를 통해 전해졌다. 같은 EDS 팀 선수인 후안 라리오스와 함께 사우스햄튼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데드라인을 앞에 두고 사우스햄튼 이적이 완료되었으며, 사우스햄튼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만 무려 맨시티 유스 4명을 데리고 가게 된다.

미드필더
13-14 시즌 합류하고 9시즌 간 팀에 헌신한 페르난지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컨퍼런스에서 21-22 시즌이 자신이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는 마지막 시즌일 것이라고 밝혔다. 과르디올라는 해당 인터뷰를 전해 들은 직후 자기도 몰랐고 가족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설득해 보겠다고 했지만 페르난지뉴가 떠나려는 이유는 주전 보장이기 때문에 설득이 쉽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차기 행선지는 브라질 리그이다. 리그 최종전 후 시상식과 함께 고별식을 진행했으며, 콩파니, 아구에로, 야야 투레 등과 마찬가지로 그 이름을 훈련장에 새겼다. 9년간 리그 5회 우승 포함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시티의 레전드로 아름답게 이별했으며, 이후 친정팀인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로 이적했다.

마찬가지로 미드필더 유망주인 라비아의 이적설도 나왔다. 사우스햄튼으로의 이적을 추진하는 중이라고 한다. 셀온 조항과 바이백 조항이 모두 삽입될 것이라고 한다. 이적료는 약 10M 파운드라고 한다. 로마노의 Here we go까지 뜨며 사우스햄튼으로의 이적이 거의 확정되었다. 7월 6일 라비아의 트위터를 통해 이적이 공식화되었으며, 같은 날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로마노에 따르면 이적료는 12M 파운드+@이고 바이백은 40M 파운드라고 알려졌으며 20%의 셀온 조항도 삽입된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미드필더 유망주 고메스도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행선지는 이번에 시티 풋볼 그룹에 합류하게 된 팔레르모 FC. 잔루카 디 마르지오의 보도까지 나오면서 거의 확정적이었고 결국 이적시장 마감을 4시간 앞두고 팔레르모행 오피셜이 떴다. 바이백 등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시즌 이적설로 말이 많았던 베르나르두 실바의 이적설도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종종 언급되고 있다. 본인이 맨체스터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톤의 뉴스들은 꾸준히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팀의 핵심 자원으로 다시 도약한 실바를 펩과 보드진이 쉽게 내줄지는 의문이다. 당연히 상당한 수준의 이적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렝키 더용과의 스왑딜설도 있지만 가능성이 낮다. 프렝키 더용의 이적설도 끊기면서 실바의 방출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기사들에 따르면 이번 여름 재계약을 맺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바르셀로나는 더용의 방출이 이루어질 경우 베르나르두 실바의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지만 맨시티는 최소 100M 유로를 원한다고 하고,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태로는 이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당연히 이 가격에 실바를 영입할 만한 팀은 현재 없다고 보면 된다. 바르셀로나 쪽 언론에서 베르나르두 실바가 이번 여름 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맨시티와도 여름에 떠나기로 합의하였다는 기사도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더용을 매각하고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을 노리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이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인터뷰로 베르나르두 실바를 지키는게 최우선이다 라고 언급했기도 했고 선수 본인이 강력하고 나가고 싶다고 하지 않는 이상 매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바르셀로나 쪽 언플성 이적설을 제외하면 이적설이 완전히 없는 수준이다. 8월, 리그 개막 후 베르나르두 실바의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랐다. 바르셀로나 쪽 기자인 제라르 로메로가 5500만 유로에 양 팀이 합의하였다는 기사를 냈지만 바르셀로나가 5500만 유로에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을 바꿨고 잭 고헌이 8000만 파운드 이하로는 판매할 마음이 없다고 하였다. 펩 과르디올라는 인터뷰에서 떠나고 싶은 선수를 잡지는 않지만 실바가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바르셀로나 행은 원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맨시티에게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시티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현재 양 팀은 협상에 들어갔다고 한다. 하지만 양 팀이 원하는 이적료는 현저히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시티는 여전히 실바를 팀에 남기고 싶어한다고 한다. 실바가 떠난다면 대체자는 루카스 파케타라고 한다. 그리고 대체자의 영입에 확신이 있을 경우에만 판매를 허가할 것이라고 한다. 맨시티 쪽 기자들은 시티가 실바를 최소 80M 파운드 미만으론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프렝키 더용도 잔류가 유력해진 상황에서 베르나르두 실바도 바르셀로나행을 원하지만 맨시티를 반드시 떠나야 한다는 입장은 아닌 상황이다. 펩 과르디올라가 잔류를 직접 컨펌하였고 이적시장이 종료되며 이번 시즌도 맨체스터 시티에서 보내게 되었다.

마이크 키건에 따르면 일카이 귄도안이 이번 여름 시티를 떠날 것이라고 한다. 계약은 2023년까지인데, 연장 가능성이 낮다고 클럽에 알렸다고 한다. 한편 과르디올라가 시즌 말, 귄도안이 내년에도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는 인터뷰를 했다. 만약 떠난다면 페르난지뉴와 함께 주장과 부주장이 동시에 팀을 나가는 셈이라 라커룸 리더십에 공백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최근에는 방출에 관한 기사는 없어서, 계약 연장이 없다면 2022-23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듯하다.

수비수
주앙 칸셀루의 활약과 본인의 부진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웨스트햄 등 여러 클럽과의 이적 링크가 떴다. 시즌 말 들어서는 폼이 올라오면서 팀에 남기는 게 좋지 않겠냐는 의견도 증가하며 이적설이 조금 식은 상황이다. 다만 풀백 자원의 교통정리는 올여름 어떻게든 일어날 전망이다. 쿠쿠렐라가 영입된다면 팀을 떠날 가능성도 생긴다. 아스날이 관심을 보였다. 아르테타는 시티 수석코치 시절부터 진첸코의 팬이었다고 하고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으로 진첸코를 설득할 것이라고 한다. 맨시티는 진첸코를 무조건 지키길 원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 에버튼과도 종종 링크가 나는 중이다. 7월 15일 로마노에 의하면 맨시티 구단에서 진첸코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아스날이 아르테타의 적극적인 요청 속에서 진첸코 영입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현재 팀 간의 협상에서 30M 파운드에 합의를 이루었다고 한다. 이후 양측 구단 기자회견에서 각 팀 감독들이 몇 가지 사항을 제외하고 진첸코가 아스날로 이적한다는 것을 인정했고, 진첸코가 아스날의 프리시즌 경기장에 나타나는 등 사실상 오피셜만을 남겨둔 상태이다. 한국 시간 7월 23일 새벽 2시경 아스날행 오피셜이 발표되며 6년간의 시티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이건라일리가 번리로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는 것이지만 어린 나이로 인한 규정으로 0.35M의 이적료가 발생한다. 다만 원칙적으로 계약 만료에 이은 자유계약 이적이므로 바이백이나 셀온 조항 역시나 존재하지 않는다. 7월 1일부로 계약 만료와 함께 번리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건라일리가 21-22시즌 유스에서 보여준 활약을 생각하면 팀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적지 않다.

EDS 유망주 레프트백인 라리오스의 이적설이 이적시장 막판에 알려졌다. 에도지와 함께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로마노가 보도했다. 이후 이적시장 마감을 조금 앞두고 에도지와 함께 사우스햄튼으로 공식적으로 이적했다. 추정 이적료는 6M 파운드.

스털링 영입을 노리고 있는 첼시가 아케도 함께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 스털링의 이적이 거의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나오고 며칠 후, 아케의 딜도 매우 진전된 상황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아케 개인은 첼시와 합의를 이루었고, 팀 간의 이적료 협상만이 남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적료 협상도 별다른 잡음이 없어서 팬들은 벌써부터 7명으로 줄어들 홈그로운에 대한 대처 방안을 예상하던 차였는데, 7월 15일에 현지에서 아케의 이적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미궁에 빠졌다. 90min은 맨시티와 첼시가 이적료에서는 합의를 보았지만 지급 방식을 두고 일괄 지급과 분할지급으로 의견이 갈리면서 여기서 결렬되었다고 보도했고, 로마노는 아케가 펩과 이야기를 나눈 후 첼시와의 이적 합의 의사를 철회하고 잔류를 선택했다고 언급했다. 첼시도 아케 대신 PSG의 프레스넬 킴펨베를 메인 타겟으로 올렸다는 소식이 나오는 등 아케의 이적 가능성이 다시 낮아지는 모양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도 아케의 맨시티 잔류를 확인하였다.

골키퍼
맨시티의 전도유망한 골키퍼 개빈 바주누와 사우스햄튼간의 링크가 났다. 에데르송의 선방 능력이 현재 좋지 못하고 스테픈은 FA컵 리버풀전 이후 신뢰를 잃은 상황에 개빈 바주누를 세컨~써드 키퍼로 쓰자는 의견이 많았지만 발밑이 좋지 않은 바주누를 역시나 펩은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햄튼으로의 이적이 근접했고 이적료는 11M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보너스 포함 시 15M까지 올라간다. 아마 셀온 조항과 바이백 조항을 삽입한 것으로 보이는데 바이백 가격은 30M 파운드 정도라고 한다. 로마노가 바주누 딜이 던딜에 이르렀다고 보도하며 바주누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바이백 조항과 20%의 셀온 조항이 모두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6월 17일, 바주누의 사우스햄튼으로의 이적이 완료되었다.

지난 시즌 큰 실수를 저지르며 신뢰가 하락한 스테픈이 슈테판 오르테가와의 이적설이 나오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오르테가가 영입된다면 스테픈의 방출은 거의 확정에 가깝다. 결국 오르테가 영입이 확정된 가운데, EFL 챔피언십 소속 미들즈브러로의 임대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로마노에 따르면 미들즈브러와 완전한 합의에 이르렀다고 한다. 몇 시간 내로 메디컬이 진행되고 공식 발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7월 19일, 미들즈브러 임대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1군에 자리 잡지 못하고 임대 생활을 전전 중인 무리치의 이적설이 제기되었다. 2021-22 시즌에 임대로 뛰었던 아다나 데미르스포르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과거 팀 동료였던 뱅상 콩파니가 부임한 번리도 닉 포프와 웨인 헤네시가 전부 이적한 상황에서 무리치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맨시티에서도 사실상 필요 없는 수준의 자원이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2.5M으로 번리행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4.1.2. 재계약[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재계약 선수 명단
날짜
포지션
이름
국적
연장 기간

2022년 6월 14일
GK
스콧 카슨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23년
1군
2022년 6월 24일
DF
루크 음베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27년
아카데미
2022년 7월 8일
MF
로언 맥도널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23년
아카데미
2022년 7월 8일
GK
제임스 트래포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27년
아카데미
2022년 7월 12일
MF
로드리
파일:스페인 국기.svg
~2027년
1군
2022년 7월 15일
FW
리야드 마레즈
파일:알제리 국기.svg
~2025년
1군
2022년 10월 14일
MF
필 포든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27년
1군


4.1.3. 영입[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5]
날짜
포지션
이름
국적
FROM.
이적료

2022년 7월 1일
FW
엘링 홀란드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51,200,000
1군
2022년 7월 1일
GK
슈테판 오르테가
파일:독일 국기.svg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자유 계약
1군
2022년 7월 4일
MF
칼빈 필립스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즈 유나이티드 FC
£42,000,000
1군
2022년 8월 1일
MF
테렐 아그예망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찰턴 애슬레틱 FC
자유 계약
아카데미
2022년 8월 16일
DF
세르히오 고메스
파일:스페인 국기.svg
RSC 안데를레흐트
£11,000,000
1군
2022년 8월 31일
FW
파리드 알파루프레트
파일:독일 국기.svg
함부르크 SV
비공개
아카데미
2022년 9월 1일
DF
마누엘 아칸지
파일:스위스 국기.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5,000,000
1군
이적료 총합
£119,200,000


4.1.4. 방출[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날짜
포지션
이름
국적
TO.
이적료

2022년 6월 17일
GK
개빈 바주누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사우스햄튼 FC
£12,000,000
아카데미
2022년 7월 1일
FW
토머스 아그예퐁
파일:가나 국기.svg
미정
계약 만료
아카데미
2022년 7월 1일
MF
모하메드 아미누
파일:가나 국기.svg
AEP 코자니 FC
계약 만료
아카데미
2022년 7월 1일
FW
제이든 브라프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계약 만료
아카데미
2022년 7월 1일
MF
페르난지뉴
파일:브라질 국기.svg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계약 만료
1군
2022년 7월 1일
DF
콰쿠 오두로
파일:가나 국기.svg
더비 카운티 FC
계약 만료
아카데미
2022년 7월 1일
DF
페드로 포로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포르팅 CP
£7,200,000
CFG[C]
2022년 7월 1일
DF
CJ 이건라일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번리 FC
£350,000
아카데미
2022년 7월 2일
DF
이타쿠라 코
파일:일본 국기.svg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4,300,000
CFG[C]
2022년 7월 4일
FW
가브리에우 제주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아스날 FC
£45,000,000
1군
2022년 7월 4일
FW
다코 제이비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즈 유나이티드 FC
£5,000,000
아카데미
2022년 7월 6일
MF
로메오 라비아
파일:벨기에 국기.svg
사우스햄튼 FC
£10,500,000
아카데미
2022년 7월 8일
FW
메시노 료타로
파일:일본 국기.svg
감바 오사카
비공개
CFG[C]
2022년 7월 13일
FW
라힘 스털링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첼시 FC
£47,500,000
1군
2022년 7월 22일
GK
아랴네트 무리치
파일:코소보 국기.svg
번리 FC
£2,500,000
1군
2022년 7월 22일
DF
올렉산드르 진첸코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아스날 FC
£30,000,000
1군
2022년 7월 26일
MF
다니엘 아르자니
파일:호주 국기.svg
매카서 FC
비공개
CFG[C]
2022년 7월 31일
FW
파블로 모레노
파일:스페인 국기.svg
CS 마리티무
비공개
CFG[C]
2022년 8월 1일
MF
오스카르 타렌시
파일:스페인 국기.svg
그란 페냐 FC
비공개
아카데미
2022년 8월 11일
DF
테스티모니 이비노겐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자유 계약
아카데미
2022년 8월 12일
MF
루카 배링턴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비공개
아카데미
2022년 8월 31일
MF
안테 팔라베르사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트루아 AC
비공개
CFG[C]
2022년 9월 1일
FW
마를로스 모레노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트루아 AC
비공개
CFG[C]
2022년 9월 1일
MF
클라우디오 고메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팔레르모 FC
비공개
아카데미
2022년 9월 1일
MF
사무엘 에도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사우스햄튼 FC
£10,000,000
아카데미
2022년 9월 1일
DF
후안 라리오스
파일:스페인 국기.svg
사우스햄튼 FC
£6,000,000
아카데미
2022년 9월 6일
DF
예보아 아만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로멀 SK
비공개
아카데미
이적료 총합
£180,350,000

맨체스터 시티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날짜
포지션
이름
국적
TO.
임대 기간

2022년 6월 15일
GK
제임스 트래포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볼턴 원더러스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2년 7월 1일
DF
클루이베르트 아길라르
파일:페루 국기.svg
로멀 SK
시즌 종료
CFG[C]
2022년 7월 1일
DF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번리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2년 7월 4일
MF
토미 도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2년 7월 8일
MF
지에구 호자
파일:브라질 국기.svg
FC 비젤라
2023년 1월 14일[6]
CFG[C]
2022년 7월 11일
DF
칼럼 도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코번트리 시티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2년 7월 16일
MF
루이스 피오리니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블랙풀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2년 7월 19일
GK
잭 스테픈
파일:미국 국기.svg
미들즈브러 FC
시즌 종료
1군
2022년 7월 22일
FW
다리오 사르미엔토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몬테비데오 시티 토르케
2022년 종료
CFG[C]
2022년 7월 25일
DF
얀 코투
파일:브라질 국기.svg
지로나 FC
시즌 종료
CFG[C]
2022년 7월 29일
GK
시어런 슬리커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로치데일 AFC
2023년 1월 11일[7]
아카데미
2022년 8월 2일
MF
양헬 에레라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지로나 FC
시즌 종료
CFG[C]
2022년 8월 4일
MF
제임스 매카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2년 8월 4일
FW
슬로보단 테디치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반즐리 FC
시즌 종료
CFG[C]
2022년 8월 5일
FW
나우엘 부스토스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상파울루 FC
2022년 12월 27일[8]
CFG[C]
2022년 8월 13일
FW
카이키 샤가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FC 파수스 드 페헤이라
2022년 12월 10일[9]
아카데미
2022년 8월 13일
DF
나우엘 페라레시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상파울루 FC
시즌 종료[10]
CFG[C]
2022년 8월 17일
DF
이사 카보레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시즌 종료
CFG[C]
2022년 8월 18일
FW
리암 델랍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토크 시티 FC
2023년 1월 12일[11]
아카데미
2022년 9월 1일
DF
루크 음베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23년 1월 31일[12]
아카데미
2022년 9월 3일
FW
필리프 스테바노비치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CD 산타 클라라
시즌 종료
CFG[C]


4.1.5. 코칭스태프 변동[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2-23 시즌 코칭스태프 변동
IN
이름
국적
이전 구단
신규 직책
비고
엔초 마레스카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1군 코치

OUT
이름
국적
부임 구단
신규 직책
비고
후안마 리요
파일:스페인 국기.svg
알 사드 SC
1군 감독

보직 이동
이름
국적
기존 직책
신규 직책
비고
로돌포 보렐
파일:스페인 국기.svg
1군 코치
1군 수석 코치



4.1.6. 총평[편집]


2022년 여름은 펩의 첫 번째 리빌딩 (2016~2018)[13] 이후 맨시티가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선수들을 정리하고 선수단에 자극을 주고자 대규모의 스쿼드 리프레시를 강행한 이적시장이다.

먼저 영입 성과부터 포지션별로 살펴보면, 공격진의 경우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기도 전에 메인 타겟이였던 엘링 홀란드를 데려오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스트라이커와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훌리안 알바레스가 임대를 마치고 스쿼드에 합류했다.

미드필더의 경우 페르난지뉴의 이적으로 로드리의 백업을 맡아줄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했으며, 맨유가 강하게 러브콜을 보내던 칼빈 필립스가 과르디올라의 존재가 큰 영향을 끼치면서 맨유의 제안을 거절하고 맨시티에 합류하며 잉글랜드 국대급 선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센터백의 경우 당초 딱히 영입 계획이 없었으나, 라포르트가 여름에 받은 수술[14]로 인해 장기 결장 중인데 이어 아케와 스톤스까지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빠지면서 서둘러 영입 작업에 착수해 마누엘 아칸지를 영입했다. 비교적 급하게 영입되긴 했지만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이라 실력에 비해 저렴하게 영입했고, 유리몸 기질이 있는 스톤스와 아케의 공백을 메움과 함께 디아스와 라포르트에게 적절한 휴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풀백진의 경우 진첸코의 대체자로 마르크 쿠쿠렐라를 영입을 위해 힘을 썼으나 브라이튼에서 이적료를 워낙 높게 불러서 물러선 사이 첼시가 쿠쿠렐라를 채갔고, 이로 인해 개막 시점에서 주전 풀백진인 칸셀루-워커 이외에 1군 전문 풀백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후 안더를레흐트에서 세르히오 고메스[15]를 영입했고, 이적시장 막바지에는 라이트백 커버가 가능한 센터백 마누엘 아칸지를 영입하면서 그나마 조금 보강이 되었다. 다만 세르히오 고메스도 아직은 유망주 풀백이고 빅 리그 검증이 부족하기 때문에 얼마나 활약해 줄지는 미지수.

골키퍼의 경우 기대만큼 제 몫을 해주지 못한 스테픈을 대신하기 위해 슈테판 오르테가를 영입했다. 직전 시즌까지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데다, 계약 만료에 따라 FA로 데려왔다는 점도 긍정적.

방출의 경우 예년보다 팀을 떠나는 1군 선수들이 많다는 점이 눈에 띈다. 맨시티의 주전 경쟁이 매우 어렵다는 것은 모든 선수들이 알고 있으며, 확실하게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선수들이 팀을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펩 과르디올라의 특성상 팀을 떠나고 싶어 하는 선수들은 잡지 않기 때문에 스쿼드 정리가 더 빠르게 이루어졌다. 구단 입장에서도 애매하게 묶어놨다가 FA로 내보내기보다는 적절한 가격에 팔 수 있을 때 매각하는 것이 좋은 만큼, 다른 선수로 대체만 무난하게 된다면야 전혀 나쁠 것이 없는 상황.

이러한 기조 하에 팀 내 주전 선수 위치를 잃은 제주스[16]가 아스날로 떠나고 스털링[17]이 첼시로 이적했다. 그리고 네이선 아케 또한 첼시로의 이적설이 났으나 구단 간 이적료 협상에서 결렬되어 잔류하게 되었다. 아케의 잔류 소식이 나온 이후에는 진첸코가 아스날에 강력히 연결되더니 끝내 아스날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 외에 지난여름 이적시장의 루카스 은메차 딜과 마찬가지로 유망주에게 바이백+셀온을 붙여서 쏠쏠한 가격으로 파는 무브도 지속되고 있는데 이 역시 평가가 괜찮다. 개빈 바주누, 로메오 라비아, 다코 제이비 등이 이러한 방식으로 팀을 나갔고 이적시장 막바지에는 사무엘 에도지와 후안 라리오스도 같은 방식으로 이적했다.

종합하자면 최근 몇 년간 맨시티의 여름 이적시장 가운데 가장 효율적이었다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닌 좋은 여름을 보냈다. 해리 케인 영입에 올인했다가 영입에 실패하고 전부 놓쳐버린 지난 시즌과 달리 알바레스와 홀란드를 빠르게 잡아왔고, 로드리의 백업으로도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필립스를 영입해 뎁스를 충분히 채웠다. 그리고 그 이적료는 입지가 애매해진 자원들과 유망주들을 적절히 팔아서 충분히 채우고도 남아서 오히려 흑자를 기록할 정도였는데 특히나 제주스와 스털링을 합쳐 거의 90M 파운드의 이적료를 벌어들인 점은 그동안 판매 실적은 그닥 신통치 않던 맨시티의 입장에서는 꽤나 고무적이다. 여기에 진첸코도 판매하면서 이적료 넷 스펜딩을 흑자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쿠쿠렐라 영입에 실패하긴 했으나 이적료가 워낙 비싸서 참작이 가능한 편이고, 이후 세르히오 고메스나 마누엘 아칸지의 영입을 일사천리로 성공시키며 어느 정도 만회했다. 전체적으로 영입과 방출에서 굉장히 효율적인 시장을 보냈으며, 영입생들도 오르테가를 제외하면 전부 20대에, 아직 약관의 나이인 홀란드, 고메스, 알바레스 등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세대교체 준비도 착실하게 진행한 이적시장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객관적으로 봐도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이적시장으로, 시티의 풋볼 디렉터 치키 베히리스타인이 드디어 올해의 디렉터 다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윙어가 매우 많았던 작년과는 달리 페란 토레스를 시작으로 라힘 스털링,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전부 이적하면서 윙어 뎁스가 얇아진 점은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다. 특히나 단순히 윙어 뎁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윙어들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공격진 조합이 시티의 강점 가운데 하나였는데, 그러한 다채로움이 조금 줄어든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 물론 펩도 이를 그냥 두고 보는 건 아니라 콜 파머의 출전 시간을 더욱 늘리거나 베르나르두 실바의 윙어 기용 빈도를 전보다 늘리는 등 여러 시도를 하고 있고, 확실한 센터 포워드인 홀란드도 영입된 만큼 기존과는 다른 공격 전개 양상을 펴서 옵션을 늘린다면 윙어 뎁스 문제도 크게 부각되지는 않을 것이다.


4.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차출 명단[편집]


  • A조

  • B조

  • C조

  • D조
없음

  • E조

  • F조

  • G조

  • H조

무려 16명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이번에도 프리미어 리그 내 구단 최다 인원 차출이다. D조를 제외한 모든 조에 맨시티 선수들이 최소 1명은 있으며 이번 월드컵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언급되는 팀에는 프랑스를 빼고 거의 맨시티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다. 특히 1, 2포트 국가들에 선수들이 다 몰려있을 정도다. 전 유럽을 통틀어 17명이 차출된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수가 월드컵을 치르는 팀이다.


4.2.1. 활약상[편집]


네덜란드 (1) - 네이선 아케 (16강 진출)
  • 세 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해 반 다이크, 더리흐트, 팀버르 등과 호흡을 맞췄다. 무난한 활약을 보이며 3경기 1실점을 기록하며 16강으로 향하게 되었다.
  • B조
  • 워커는 부상 여파로 맨시티에서 경기를 뛰지 못한 상태 그대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였다. 첫 두 경기 이란전, 미국전은 결장했고 3차전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57분을 뛰고 교체되었다.
  • 필립스도 워커와 마찬가지로 맨시티에서 부상으로 고생했음에도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필립스도 첫 두 경기에선 결장했고 3차전 57분에 교체 출전하며 월드컵 데뷔전을 가졌다.
  • 스톤스는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잉글랜드의 닥주전 센터백으로 3경기를 모두 풀타임 소화하였다. 좋은 수비력을 보이며 잉글랜드의 16강을 이끌었다.
  • 그릴리쉬는 첫 경기 이란전 70분에 교체 투입되어 90분에 득점을 터뜨렸다. 월드컵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후 한 골 세리머니가 화제가 되었는데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한 소년과의 약속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전과 웨일스전도 교체 투입으로 월드컵 무대를 누볐다.
  • 포든은 첫 경기 선발 제외부터 현지 팬들의 의문을 샀는데, 2차전 미국전엔 아예 출전조차 하지 않았다.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결국 3차전 선발로 출전해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직접 증명하였다.
  • C조
  • 월드컵 등번호 배정에서 아르헨티나의 NO.9을 배정받았다. 첫 두 경기는 모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밀려 교체로 출전하였다. 라우타로가 부진하며 팀의 16강행이 걸린 3차전 경기에선 선발 스트라이커로 출전하였다. 그리고 67분 월드컵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16강행을 이끌었다.
  • E조
  • 라모스와 피케가 모두 빠지며 스페인의 중심 센터백이 된 라포르트는 첫 두 경기 로드리와 함께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좋은 수비력을 보이며 팀의 16강 진출에 기여하였다. 3차전 일본전은 결장하였는데 팀은 2:1로 역전패를 당했다.
  • 로드리는 시티에서와는 다르게 센터백으로 나와 시티 동료 라포르트와 두 경기, 파우 토레스와 한 경기 호흡을 맞췄다. 세 경기 모두 풀타임을 뛰며 팀의 16강행에 기여하였다.
독일 (1) - 일카이 귄도안 (조별리그 탈락)
  • 세 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였다. 첫 경기 일본전에서 페널티킥 선제골을 기록했다. 다만 이후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팀은 그대로 조별리그 탈락을 하고 말았다. 1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패한 것이 큰 원인이 되어 두 대회 연속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또 한 명의 미드필더진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귄도안의 탈락도 맨시티 입장에서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 F조
벨기에 (1) - 케빈 더 브라위너 (조별리그 탈락)
  •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하였지만 공격포인트를 단 한 개도 올리지 못했다. 벨기에 팀 자체가 3경기에서 단 1득점뿐이었다. 맨시티에서보다 제한적인 롤을 부여받으며 더 브라위너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였다. 월드컵 도중 더 브라위너가 벨기에 국가대표팀은 늙었다는 발언을 하며 팀 내 분열을 조장하였다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점도 있었다. 월드컵에서의 행보는 맨시티에서의 행보보다 매우 아쉬웠다. 더 브라위너가 이끄는 벨기에의 황금 세대는 결국 무관으로 종료되었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더 브라위너의 조기 탈락으로 인해 휴식 시간을 벌었기 때문에 마냥 좋지 않은 것만은 아니다.
  • G조
  • 에데르송은 주전 경쟁에서 알리송에게 밀려있는 상황. 첫 두 경기 모두 결장하였고 팀이 로테이션을 돌린 세 번째 경기 카메룬전에 선발 출전하였는데, 중간에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으나 90+2분에 극장골을 먹히며 클린 시트에는 실패하고 팀도 0:1로 패배하였다. 그래도 무난히 조 1위로 16강행에 성공.
스위스 (1) - 마누엘 아칸지 (16강 진출)
  • 아칸지도 세 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하였다. 3경기 3실점을 기록하는 동안 괜찮은 수비력을 보여줬고 팀은 2승 1패로 16강으로 향했다.
  • H조
  • 디아스는 1차전 다닐루 페레이라, 2차전은 페페와 호흡을 맞추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3차전 대한민국전에는 우루과이전 받은 경고가 있어 카드 관리 차원에서 결장하였다. 팀은 1:2 역전패.
  • 칸셀루는 첫 두 경기는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다가, 3차전은 디오구 달로트에게 오른쪽 자리를 주고 왼쪽 풀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3경기 연속 풀타임을 기록했다. 시티에서와 마찬가지로 왼쪽 측면에서 더 좋은 활약을 보였다.
  • 베르나르두 실바도 첫 두 경기 브루노 페르난데스와의 완벽한 조화로 2연승을 이끌었고 3차전 대한민국전에는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81분 교체 출전하였다. 황희찬의 역전 골 장면에서 실바가 최후방 수비수로 황희찬의 오프사이드를 막아주며 한국의 16강행에 어느 정도 기여하였다.

  • 16강
    • 네덜란드 (1) - 네이선 아케 (8강 진출)
      • 아케는 역시나 반 다이크-팀버르와 함께 16강에서도 센터백 주전으로 나섰다. 스피디한 미국의 공격을 1실점으로 잘 막아내고 90분 더리흐트와 교체되었다.
    • 아르헨티나 (1) - 훌리안 알바레스 (8강 진출)
      • 알바레스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부진으로 아르헨티나 주전 공격 자리를 차지했다. 경기에 출전해 57분,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만들어내며 월드컵 2경기 연속 골을 완성시켰다.
    • 잉글랜드 (5) - 카일 워커, 칼빈 필립스, 존 스톤스, 잭 그릴리쉬, 필 포든 (8강 진출)
      • 워커는 선발 우측 풀백으로 나와 이스마일라 사르 중심의 스피드를 잘 막아내며 3:0 승리에 기여하였다.
      • 필립스는 벤치에서 출발했고 82분 조던 헨더슨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누볐다.
      • 스톤스는 역시나 해리 매과이어와 합을 맞췄다. 세네갈 공격진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76분 다이어와 교체되어 나갔다.
      • 그릴리쉬는 선발로 출전한 포든을 대신해 65분 교체 출전해 25분간 경기를 소화하였다.
      • 포든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였다. 해리 케인의 두 번째 골과 부카요 사카의 세 번째 득점을 모두 어시스트하며 만점 활약을 보이고 그릴리쉬와 교체되었다.
    • 브라질 (1) - 에데르송 모라에스 (8강 진출)
      • 에데르송은 대한민국과의 경기에 결장하며 조국의 8강행을 벤치에서 지켜보았다.
    • 스페인 (2) - 에므리크 라포르트, 로드리 (16강 탈락)
      • 라포르트는 로드리와 센터백 듀오로 선발 출전하였다. 모로코에게 상대적 전력에서 앞섰지만 120분간 득점을 하나도 만들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마저 0득점을 기록하며 굴욕적인 패배를 거두며 16강에서 탈락하였다.
      • 로드리도 마찬가지로 라포르트와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모로코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팀은 모로코에게 충격패를 당하며 일찌감치 짐을 싸게 되었다. 스페인의 탈락으로 미드필더진의 체력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현시점 실바와 필립스 제외 모든 미드필더가 조기 복귀하게 되었다.
    • 포르투갈 (3) -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 베르나르두 실바 (8강 진출)
      • 후벵 디아스는 페페와 함께 선발로 나섰다. 무난한 활약으로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 칸셀루는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시티에서와는 다르게 칸셀루가 좋지 못한 활약을 보여주며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이로써 칸셀루는 이번 시즌 클럽-대표팀 통틀어 퇴장 징계 제외 두 번째로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시티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경기 내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조국의 8강행을 그대로 지켜보았다.
      • 베르나르두 실바는 역시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미드필더진을 꾸리게 되었다. 중원에서 활발한 활동량으로 뛰어다녔고 8강 진출에 기여하였다.
    • 스위스 (1) - 마누엘 아칸지 (16강 탈락)
      • 세 명의 팀 동료를 상대하게 된 아칸지도 역시나 파비안 셰어와 센터백진을 꾸렸다. 포르투갈의 막강한 화력에 6실점을 하며 대패하였다. 아칸지는 0:4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전 만회골을 넣으며 영패는 모면했다.

  • 8강
    • 브라질 (1) - 에데르송 모라에스 (8강 탈락)
      •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았다. 팀은 크로아티아 상대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8강에서 짐을 싸게 되었다.
    • 네덜란드 (1) - 네이선 아케 (8강 탈락)
      • 역시나 쓰리백의 왼쪽으로 선발로 나온 아케는 리오넬 메시에게 1골 1도움을 허용했다. 하지만 바웃 베호르스트의 극적인 멀티골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벤치클리어링 당시 레안드로 파레데스에게 깊은 태클을 당한 것이 아케였다. 연장전까지 120분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팀은 결국 2:2로 승부차기로 갔다. 네덜란드는 첫 두 키커가 실축한 것이 크게 작용하며 8강에서 월드컵의 꿈을 접게 되었다.
    • 아르헨티나 (1) - 훌리안 알바레스 (4강 진출)
      • 알바레스는 아르헨티나의 바뀐 전술인 3-5-2 포메이션에도 리오넬 메시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하며 아케와 정면으로 맞붙게 되었다. 팀이 0:2로 앞서고 있던 82분, 교체 아웃되었다. 하지만 알바레스가 교체 아웃되자마자 아르헨티나는 두 골을 실점하였지만 연장전, 승부차기 끝에 극적인 승리를 가져가며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 포르투갈 (3) -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 베르나르두 실바 (8강 탈락)
      • 디아스는 역시나 페페와 함께 센터백진을 꾸렸다. 하지만 유세프 엔네시리에게 실점하던 장면에서 엔네시리에게 공중볼 경합을 패배하며 선제골을 실점하였고 추가시간 공격 진영으로 올라가 헤더를 시도하였지만 무용지물이 되었고 결국 포르투갈은 크리스타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염원 월드컵 트로피의 꿈을 8강에서 접게 되었다.
      • 칸셀루는 역시 16강에 이어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8강에선 51분에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이번 월드컵 상대팀 선수에게 단 한 번도 골대를 내주지 않은 모로코의 골문은 끝끝내 열리지 않으며 8강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 실바도 역시나 선발 출전하였다. 하지만 역시 실바도 모로코의 철옹성 같은 골문을 뚫기는 엿 부족이었다. 풀타임을 소화하였지만 무득점으로 8강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포르투갈의 8강 탈락은 포르투갈 국민들에게는 매우 슬픈 소식이지만 맨시티의 입장에선 호재로 다가올 수 있다. 팀의 핵심 중 핵심 3명이 1주일이라도 휴식을 더 취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 잉글랜드 (5) - 카일 워커, 칼빈 필립스, 존 스톤스, 잭 그릴리쉬, 필 포든 (8강 탈락)
      • 워커는 우측 풀백으로 나와 음바페를 무득점으로 나름 잘 막아내었지만 주장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실축, 올리비에 지루의 결승골로 8강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 필립스는 출전하지 않았고 벤치에서 조국의 8강 탈락을 지켜봐야만 했다.
      • 스톤스는 역시나 센터백으로 출전하였다. 패스 성공률 100%, 파울 0회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작은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팀은 1:2로 패배하며 8강에서 짐을 싸게 되었다. 경기 후 부사엥 관련된 이야기는 없는 것으로 보아 부상은 가벼운 것으로 보인다.
      • 그릴리쉬는 벤치에서 대기하다 종료 직전 스톤스와 교체되어서 들어갔다. 당연히 보여줄 수 없었고 그대로 팀의 패배를 지켜보았다.
      • 포든은 왼쪽 윙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특별한 장면을 만들지는 못하였고 85분 래시포드와 교체되어 나왔다. 그대로 벤치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보았다. 잉글랜드의 탈락으로 이제 카타르 월드컵에 남은 맨시티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훌리안 알바레스 단 한 명뿐이다. 잉글랜드는 다시 한번 Football's Coming Home의 꿈을 이루지 못하였다.

  • 준결승
    • 아르헨티나 (1) - 훌리안 알바레스 (결승 진출)
      • 초반에 아르헨티나는 크로아티아에 밀리고 있었지만 몇 차례 시도하던 롱볼이 훌리안 알바레스에게 완벽하게 연결되며 1 대 1 상황을 맞았고, 알바레스가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골키퍼를 제치는 순간 리바코비치 골키퍼와 충돌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였다. 페널티킥 키커로는 메시가 나섰고, 강력하게 구석으로 차 넣으며 아르헨티나가 선제골을 득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불과 5분 후,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알바레스는 디에고 마라도나를 연상케 하는 엄청난 드리블로 골문 앞까지 도달, 연속 슈팅이 막혔지만 다시 발 앞에 공이 떨어지며 추가골을 기록하였다. 이번 월드컵 세 번째 득점이었다. 그리고 69분, 리오넬 메시가 측면을 파고들었고 중앙에 대기하던 알바레스에게 컷백, 알바레스가 멀티골을 완성시키며 3:0을 만들었다. 이 득점으로 카타르 웥드컵 득점 공동 3위가 되었다. 5분 후 파울로 디발라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10년 전, 리오넬 메시에게 사진을 요청하던 한 어린아이는 10년 후 세계 최고의 선수의 마지막 월드컵에 공격 파트너로 출전하며 결승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드디어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꿈, 월드컵 우승이 단 1승 남았다. 그 속에는 메시의 든든한 파트너, 훌리안 알바레스의 활약이 매우 크다. 훌리안 알바레스의 활약은 맨시티 팬들에게도 매우 좋은 소식이다. 알바레스는 이버 월드컵 동안 원톱, 투톱, 우측 윙어 등 다양한 역할로 출전하였는데 활약이 대부분 좋았다. 맨시티에게 이런 소식은 공격진 조합을 더욱 다양성 있게 가져갈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시티 복귀 후의 알바레스의 활약도 매우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 결승
    • 아르헨티나 (1) - 훌리안 알바레스 (우승)
      • 결승에도 메시와 디마리아의 짝으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방에서 프랑스의 수비라인과 3선을 압박해 주며 몇 차례 볼을 탈취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알바레스의 전환 패스로 디마리아가 공을 잡았고 디마리아가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메시가 마무리하며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서나갔다. 얼마 후 두 번째 득점 장면에서도 오른쪽 측면으로 빠져서 전방으로 침투하는 맥 앨리스터에게 스루 패스를 내주었고 맥 앨리스터는 디마리아에게 내주며 2:0을 만들었다. 이로써 리오넬 메시의 대관식이 열리나 싶었지만 80, 81분 2분 만에 음바페가 두 골을 만들어내며 경기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알바레스는 102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교체되어 나갔다. 라우타로는 교체되어 들어오자마자 두 번의 빅 찬스를 날려버렸다. 연장 후반엔 리오넬 메시가 극적인 득점을 만들어내며 메시의 우승이 코앞으로 다가온 듯 보였으나 프랑스는 페널티킥을 얻어내었고 음바페가 다시 한번 마무리하며 역대 월드컵 결승전 역사상 두 번째 해트트릭을 만들었다. 이후 경기는 120분을 넘어 승부차기로 향하게 되었다.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활약으로 월드컵에서 3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알바레스는 월드컵 첫 참가에서 리오넬 메시의 염원, 월드컵 트로피를 따내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국대 선배 곤살로 이과인과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달성하지 못한 월드컵 우승의 꿈을 달성했다. 이번 월드컵 득점 공동 3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영 플레이어상 수상 가능성도 있었으나 같은 나라인 엔소 페르난데스가 가져가게 되었다. 대회 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주전을 밀릴 것이란 예상이 우세했고 첫 두 경기는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라우타로의 부진으로 얻어낸 선발 기회에서 득점을 터뜨리더니 완전히 주전 자리를 찾았고 결승까지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며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로써 알바레스는 참가한 모든 국가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18] 월드컵 우승으로 알바레스는 맨시티로 금의환향하게 되었다. 2022년까지는 휴식을 취하고 다시 경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4.3. 겨울 이적 시장[편집]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부임 후 겨울 이적시장을 가장 잠잠하게 보내는 팀 중 하나인데, 이번에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 전반기에 크게 약점이라고 할만한 포지션은 없었으며, 우려가 컸던 풀백도 일단은 세르지오 고메스가 로테이션은 돌아줄 만큼 적응하고 리코 루이스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는 해결되었다. 월드컵 기간 주전 선수의 장기 부상 시 영입을 진행할 가능성은 있었지만, 딱히 부상당한 선수도 없었다.

따라서 만약 타 팀의 오퍼로 누군가 선수단에서 이탈한다면 그 포지션만 보강을 검토하는 정도로 겨울나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겨울보다는 잠재적인 다음 여름 이적 시장을 포석에 두고 준비할 가능성이 보인다. 현재로서는 계약 만료를 앞둔 일카이 귄도안과 나이 문제와 폼 하락이 다소 보이는 리야드 마레즈의 대체자를 구할 가능성이 높다.[19] 여기에 점점 폼이 떨어지고 있고 부상에 나이도 30대 초중반으로 접어든 워커의 대체자도 슬슬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

다만 리코 루이스가 기대 이상의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풀백 보강에 성공했고, 마레즈도 폼을 회복하면서 한시름 덜었다. 귄도안의 자리는 벨레스 사르스필드에서 뛰는 막시모 페로네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기적으로 페로네로 이 자리를 채울 가능성이 점쳐지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주드 벨링엄을 노리는 쪽이 유력해 보인다.

이대로 겨울 이적 시장은 끝날 것 같았지만...

1월 30일 팀의 핵심 수비수이자 NO.7 주앙 칸셀루의 임대 이적설이 터져 나왔다. 이번 시즌 초반 엄청난 활약을 보이면서 7번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인 칸셀루지만 월드컵 휴식기 직전부터 폼이 저하되기 시작하더니 월드컵 이후는 폼이 완전히 떨어지며 네이선 아케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긴 상황이었다. 결국 칸셀루는 직접 바이에른 뮌헨 이적 작업을 완료하고 맨시티에게 서류를 제출하며 이적이 유력해졌다. 주전 자리를 빼앗겨 불만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번 시즌 시티 수비진 출전 시간 1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고 3~4경기 벤치에서 시작했다고 펩과 싸우고 바로 이적 요청을 해버린 칸셀루에게 맨시티 팬들의 마음은 완전히 돌아섰고 뮌헨 이적이 거의 확정된 상태이다.

왼쪽 풀백 자리는 대체자가 딱히 필요 없다는 스탠스이다. 잭 고헌에 따르면 벤 칠웰에게 관심이 있지만 영입 가능성은 적고 시티 팬들은 테오 에르난데스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밀란이 겨울에 테오를 매각하려면 최소 80m 정도는 필요할 것이고 겨울 이적시장에 큰돈을 투자하지 않는 시티의 성향을 본다면 큰돈으로 패닉 바이를 하는 일은 없을 가능성이 크다.


4.3.1. 이적설[편집]



4.3.1.1. 재계약[편집]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 이적해있는 센터백 도일과 2027년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다.

2028년까지 재계약했으며, 기존 계약보다 1년 연장되었고, 주급도 올랐다.


4.3.1.2. 영입설[편집]

미드필더
CA 벨레스 사르스필드의 유망주 미드필더인 페로네를 겨울에 영입할 것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다. 2022년 12월 29일에 파브리지오 로마노를 통해 맨시티가 페로네의 바이아웃인 8M 달러를 지불하고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을 전했고, 다음날에는 이것이 CFG가 아닌 맨시티 구단 측의 직접적인 영입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상 맨시티가 영입하지만 실질적으로는 CFG 소속으로 여러 구단에 임대 다니다가 적당히 성장하면 판매하거나 운 좋으면 구단에 자리 잡는 케이스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페로네는 그런 사례가 아니라 1년 전의 훌리안 알바레스처럼 시티에서 장래에 활약할 것을 전제로 육성하기 위한 직접적인 영입이라는 것. 로마노는 페로네가 2023년 1월부터 개최되는 수다메리카노 Sub-20(남미 U-20 챔피언십)이 끝난 후 시티에 합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1월 23일에 영입 오피셜이 뜨며 이적 작업이 완료되었다. 왼발잡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비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피지컬이 좋은 편이 아니고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 바 있어 메짤라 자리에서 육성을 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는 중이다. 훌리안 알바레스로 재미를 본 후 다시 한번 겨울 이적시장에 아르헨티나 리그 유망주에 투자를 시도하였는데, 이번에도 성공적일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4.3.1.3. 방출설[편집]

수비수
리코 루이스와 달리 1군 출전 시에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결국 정기적인 출장을 위해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 이적했다. 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이다.

월드컵 이후 폼 저하로 칸셀루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자 이에 칸셀루가 언해피를 띄웠고, 아예 펩과 대놓고 싸웠다는 설까지 나오면서 이적시장 막바지에 타팀행이 급물살을 탔다. 마감 하루 전에 온스테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다는 소식을 전했고, 로마노, 폴 발루스, 잭 고헌 등 1티어 기자들이 일제히 소식을 전했다. 시즌 중에 안 그래도 뎁스가 얇은 풀백 자원이 갑자기 나가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소식이지만 칸셀루와 펩의 관계가 매우 악화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락커룸 분위기를 위해 맨시티의 보드진들은 이적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칸셀루는 직접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 후 맨시티에 이적 서류를 제출했다고 하고 울버햄튼전 벤치 멤버들이 워밍업을 할 때 혼자 벤치에 앉아있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아스널과의 FA컵 경기 후 펩이 "아케가 골을 넣을 당시 기뻐하지 않은 선수는 한 명 뿐이었다"는 말로 칸셀루를 간접적으로 저격했고 칸셀루가 이에 분노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펩의 발언에도 문제 소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시즌부터 팀의 핵심으로 기용되어온 주축 선수가[20] 주전에서 한 달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밀려 있었다고 바로 언해피를 띄우고 감독과 싸워서 저런 발언이 나올 상황까지 만든 것에 대해서 팬들의 여론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이적설 초기에는 그래도 칸셀루가 그동안 해준 것이 있고 풀백 뎁스도 모자란 상황에서 굳이 이적까지 시켜버리는 건 무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여론이 있었으나, 펩에 대한 항명과 바이언으로의 역제의 등 사정이 드러나면서 민심도 완전히 돌아섰다. 결국 현지시각 1월 30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임대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반 시즌 임대에 완전 이적 옵션은 70M 유로. 이후 임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4.3.2. 재계약[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재계약 선수 명단
날짜
포지션
이름
국적
연장 기간

2023년 1월 25일
DF
칼럼 도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27년
아카데미
2023년 3월 16일
FW
훌리안 알바레스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28년
1군


4.3.3. 영입[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21]
날짜
포지션
이름
국적
FROM.
이적료

2023년 1월 23일
MF
막시모 페로네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8,200,000
1군
이적료 총합
£8,200,000


4.3.4. 방출[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날짜
포지션
이름
국적
TO.
이적료

2023년 1월 14일
MF
지에구 호자
파일:브라질 국기.svg
EC 바이아
비공개
CFG[C]
2023년 2월 1일
FW
리엄 스미스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완지 시티 AFC
비공개
아카데미
2023년 2월 7일
MF
이케르 포소
파일:스페인 국기.svg
HNK 시베니크
비공개
아카데미
이적료 총합
£0

맨체스터 시티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날짜
포지션
이름
국적
TO.
임대 기간

2022년 12월 27일
FW
나우엘 부스토스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CA 타예레스
2023년 종료
CFG[C]
2023년 1월 4일
FW
모건 로저스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블랙풀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3년 1월 10일
DF
조슈아 윌슨에스브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코번트리 시티 FC
시즌 종료
1군
2023년 1월 12일
FW
리암 델랍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2023년 1월 13일
FW
카이키 샤가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EC 바이아
2023년 종료
아카데미
2023년 1월 31일
DF
주앙 칸셀루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C 바이에른 뮌헨
시즌 종료
1군
2023년 1월 31일
DF
루크 음베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볼턴 원더러스 FC
시즌 종료
아카데미


4.3.5. 총평[편집]


한동안 당초 예상대로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냈다. 특별히 외부 영입에 신경 쓰지 않으면서 임대 가서 출전 기회를 잘 잡지 못하는 유망주들을 복귀시켜 새로운 곳으로 임대 보내고, 유망주인 페로네를 영입하는 정도로 이적시장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칸셀루의 언해피에 이은 이적 요청 건이 터지면서 이적시장 막바지에 분위기가 급변했다. 팀에 있어서도 뎁스가 넉넉하지 않은 풀백 포지션이지만, 칸셀루가 선수들과 언쟁하고 펩과 싸우는 등 팀 분위기를 지나치게 해친다는 판단이 서면서 결국 매각을 결정한 것. 칸셀루의 이적과 함께 칠웰, 로빈슨 등 풀백 옵션과 링크가 잠깐 뜨기도 했으나 맨시티가 진지하게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평이었고, 결국 패닉바이로 대체자를 구하는 대신 별다른 외부 영입 없이 그대로 이적시장을 마무리했다.

이적시장 막바지 패닉 바이가 이적료 손해도 심하게 볼뿐더러 선수의 활약상이라는 측면에서도 그다지 좋은 성과가 별로 없던 점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판단이나, 안 그래도 두텁지 않은 풀백 뎁스가 더 얇아진 것에는 우려가 있다. 최근 들어 아케가 레프트백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단순히 1군 풀백의 숫자는 4명(레프트백 고메스, 아케 / 라이트백 워커, 루이스)이라 절대적으로 모자라지는 않지만, 루이스가 최근 활약이 좋다 해도 아직은 유망주라 언제 사이클을 탈지 모르는 데다 고메스의 경기력이 아직 썩 만족스럽지 않다는 점은 변수다. 결국 남은 기간 동안 잔류한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제 몫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5. 친선 경기[편집]



5.1. 프리 시즌 미국 투어[편집]



5.1.1. vs 클루브 아메리카 (중립, 2:1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022 미국 투어 1경기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10:00 (CDT+14)[22]

NRG 스타디움 (휴스턴)
주심: 아르만도 빌라리얼
관중: 61,223명
2 : 1
파일:클루브 아메리카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클루브 아메리카
30', 45+1' 케빈 더 브라위너
파일:득점 아이콘.svg
43' 엔리 마르틴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Preview
맨체스터 시티의 22-23 시즌 프리시즌 첫 경기이다. 미국 NFL 휴스턴 텍산스의 홈구장 NRG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의 클루브 아메리카와의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맨시티로서는 18-19 시즌 프리시즌 이후 4시즌만에 미국에 방문하게 되었다. 존 스톤스, 일카이 귄도안, 에므리크 라포르트, 필 포든까지 4명은 미국 투어에 참가하지 못했고 후벵 디아스,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경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디아스는 지난 시즌 말미에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팀이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하고, 진첸코는 아스날 이적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중일 가능성이 크다. 이번 경기에서는 다른 선수들의 경기력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Review
더 브라위너의 멀티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프리시즌 첫 경기이기 때문에 폼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팀을 압도하는 활약은 없었지만 중요한 골을 넣어주면서 승을 챙기게 되었다.

모두가 기대했던 엘링 홀란드는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지만 선발로 나온 훌리안 알바레스가 첫 경기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도록 했다. 또한 선발로 나온 슈테판 오르테가와 교체 투입된 칼빈 필립스는 존재감이 크진 않았지만 본인 몫을 나름 잘 해주었다. 오르테가는 선방 기회 자체가 거의 없었지만 실점 장면에서 알까기로 실점한 장면은 조금 아쉬운 장면이었다. 선발 센터백으로 출전한 루크 음베테는 압박에 적응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1:1 상황에서 많이 공간을 내주었지만 경험이 쌓이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다. 교체 투입된 파머는 다른 EDS 선수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며 왜 자신이 정식 1군에 있는 지 증명했다. 윌슨에스브랜드와 매카티, 델랍 등은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아카데미 소속 선수인 리코 루이스도 경기에 출전했다.


5.1.2. vs 바이에른 뮌헨 (중립, 0:1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022 미국 투어 2경기
2022년 7월 24일 일요일 08:16 (CDT+14)[23][24]

램보 필드 (그린베이)
주심: 매튜 톰슨
관중: 78,128명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
0 : 1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
파일:득점 아이콘.svg
12' 엘링 홀란드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잭 그릴리쉬


  • Preview
맨시티 프리시즌 미국 투어 2번째 경기이다. 미국 NFL 그린베이 패커스의 홈구장인 램보 필드에서 경기가 열린다. 바이에른 뮌헨과는 4시즌 만에 유럽 무대가 아닌 프리시즌으로 다시 마주치게 되었다. 첫 경기에서 엘링 홀란드는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홀란드의 출전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졌다. 이 경기가 끝난 후 1주일 후엔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실드로 시즌을 시작한다.

  • Review
엘링 홀란드가 선발 출전으로 드디어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게 되었다. 홀란드는 전반 12분만에 그릴리쉬의 컷백을 슬라이딩하며 득점을 기록하였다. 잭 그릴리쉬는 스트라이커가 오자마자 귀신같이 경기력이 살아나며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게 하였다. 그 이외에도 선발 출전한 윌슨에스브랜드, 교체 출전한 리코 루이스도 인상적인 장면을 몇 차례 만들어내었다. 그 후 경기는 그대로 0:1로 종료되며 이번 프리시즌을 2승으로 마치게 되었다.


5.2. ALS Charity 친선 경기[편집]



5.2.1. vs 바르셀로나 (원정, 3:3 무)[편집]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ALS Charity 친선 경기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04:30 (CEST+7)

스포티파이 캄 노우 (바르셀로나)
주심: 호세 마리아 산체스 마르티네스
관중: 91,062명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3 : 3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29'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66' 프렝키 더용
79' 멤피스 데파이

파일:득점 아이콘.svg
21' 훌리안 알바레스
70' 콜 파머
90+9' (PK) 리야드 마레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콜 파머


  • Preview
해당 경기는 루게릭병 관련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 Review
시즌 중에 스페인으로 넘어가 바르셀로나와 자선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시즌 중이니 만큼 주전 선수들 대부분은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거의 모든 1군 선수들은 출전을 하였다. 이정도 출전 시간은 경기 감각 유지에 도움이 될 만하다. 경기 내용으로 넘어가면 훌리안 알바레스와 오바메양이 한 골씩을, 프렝키 더용과 데파이가 득점한 바르샤와 콜 파머가 득점하고 홀란드가 추가시간 얻어낸 페널티킥을 마레즈가 99분에 마무리하며 3:3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5.3. 월드컵 휴식기 친선 경기[편집]



5.3.1. vs 지로나 (홈, 2:0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022 맨체스터 시티 친선 경기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22:00 (GMT+9)

아카데미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크레이그 포슨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 : 0
파일:지로나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지로나
5' 케빈 더 브라위너
18' 엘링 홀란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Preview
월드컵 휴식기 막바지 친선전 일정이 잡혔다. 리버풀전 1주일 전 커디션 점검과 경기 감각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친선 상대는 같은 시티 풋볼 그룹 소속인 지로나이다.

  • Review
더 브라위너의 선제골, 홀란드의 추가골로 2:0 깔끔히 승리하며 시즌 재개를 준비하였다. 아직 카타르에 남아있는 알바레스는 물론, 구단 복귀 후 얼마 안되어 회복을 진행중인 선수들이 전부 빠졌기 때문에 EDS 유망주들 상당수가 콜업되었는데, 로저스, 카통고, 찰스는 선발로 나왔고 보르즈스, 맥도널드, 보브, 로버트슨이 교체로 출전해 시티 팬들은 1군에서 잘 보기 힘든 유망주들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지로나에서는 현재 맨시티 소속으로 임대중인 얀 코투, 전직 맨시티 선수인 알레시 가르시아도 선발로 나와 경기를 치렀다.


6. FA 커뮤니티 실드[편집]



6.1. vs 리버풀 (중립, 3:1 패)[편집]


파일:crR1Bvv.png
2022 FA 커뮤니티 실드
2022년 7월 31일 일요일 01:00 (BST+8)

킹 파워 스타디움 (레스터)
주심: 크레이그 포슨
관중: 28,545명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파일:The_FA_Community_Shield_Trophy.pn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3
1
21'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83' (PK) 모하메드 살라
90+4' 다르윈 누녜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70' 훌리안 알바레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모하메드 살라


  • Preview
2019년 이후 3년만에 리버풀과 커뮤니티 실드에서 만나게 되었다. 원래 커뮤니티 실드는 전통적으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지만, UEFA 여자 유로 2022가 잉글랜드에서 개최되어 웸블리가 해당 대회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관계로 작년 커뮤니티 실드 우승 팀인 레스터 시티의 홈구장 킹 파워 스타디움으로 자리를 옮겨서 개최된다. 프리 시즌을 기분 좋게 2승으로 마무리하였고, 이적생들이 성공적 데뷔를 했고 기존 선수들의 컨디션을 파악하며 리버풀전을 준비하였다. 누녜스 vs 홀란드 양 팀의 새로운 스트라이커들의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 시즌 한 번도 잡지 못하였던 리버풀을 잡고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려야 한다. 리버풀의 디오구 조타와 알리송 베케르가 출전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맨시티는 라포르트가 부상으로 아웃되었다고 펩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리고 무릎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하고 최소 9월까지는 복귀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 Review
전반 초반부터 리버풀이 경기 분위기를 가져갔다. 롱킥 중심으로 하는 리버풀의 공격이 좌우를 잘 흔들며 맨시티의 골문을 노렸다. 맨시티는 초반부터 밀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잘 수비를 해냈고 다시금 경기 분위기는 팽팽한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전반 20분 경 모하메드 살라가 박스 모서리에 있던 아놀드에게 짧은 패스를 내주었고 아놀드가 환상적인 중거리 골로 경기의 선제골을 만들어내었다. 그 후 맨시티도 찬스가 몇 차례 있었지만 아드리안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은 전체적으로 밀렸지만 후반부에는 나쁘지 않은 경기력이 나왔다. 하지만 기대를 모으던 엘링 홀란드의 존재감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더 브라위너도 계속하여 턴오버를 만들며 더 브라위너-홀란드 조합은 아직 제대로 발동하지 않았다.

후반 초반 분위기를 잡기 위해 공격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역습 몇 차례를 내주며 위협적인 장면을 허용했다. 그 후 팽팽하게 공격을 이어가던 중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포든이 마무리했지만 아드리안에 막혔다. 하지만 알바레스가 세컨볼을 그대로 골문 안으로 밀어넣으며 경기는 1:1 동률이 되었다. 리버풀도 다르윈 누녜스를 투입하며 홀란드와 누녜스가 필드 위에서 만나게 되었다. 누녜스는 투입 후 84분,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후벵 디아스의 손에 맞으며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살라가 시원하게 마무리하며 다시 리버풀이 2:1 앞선나간다. 그 후 계속 동점을 노렸지만 성공하지 못하였고 추가시간, 누녜스가 추가골을 만들며 경기를 종료시켰다. 홀란드는 직후 완벽한 오픈 찬스에서 골대를 맞추며 얼마 전 떠난 누군가를 생각나게 하였다.

전체적으로 경기 감각이 리버풀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시즌을 두 경기만 치뤘기 때문에 실전 감각 면에서 차이가 느껴진 경기였다. 게다가 프리시즌을 뛰고 온 선수들조차 풀핏이 아닌 것으로 보였다. 오히려 프리시즌을 건너뛴 포든은 교체로 투입되어 좋은 활약을 보였다.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홀란드는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은 보였지만 첼시의 루카쿠가 생각나는 경기 영향력과 충격적인 미스로 첫 경기부터 조롱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이로써 리버풀에게 4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가게 되었다. 리버풀과의 최근 4경기에서만 무려 10실점을 내주고 있다.

빌드업적 측면에서 제로톱에서 원톱으로 바뀌다보니 빌드업 자원이 한 명 줄어든 상황이 되었다. 그 부분에서 시티 선수들이 매우 적응하지 못하는 점이 보였다. 현재 시티의 전술에는 홀란드보다 알바레스가 원톱으로 더 제격인 생각도 들게 하는 경기였다. 아무리 맨시티가 슬로우스타터적인 면이 있지만 이런 경기력으로는 당장 다음주에 있을 웨스트햄전도 의문이 들게 만든다.


7. 프리미어 리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맨체스터 시티 FC/2022-23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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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시티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스쿼드 리스트 A
번호
국적
포지션
이름
영문 이름
생년월일
비고
18
파일:독일 국기.svg
GK
슈테판 오르테가
Stefan Ortega Moreno
1992.11.06

31
파일:브라질 국기.svg
에데르송 모라에스
Ederson Moraes
1993.08.17

3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콧 카슨
Scott Carson
1985.09.03
HG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카일 워커
Kyle Walker
1990.05.28
HG
3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1997.05.14

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존 스톤스
John Stones
1994.05.28
HG
6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이선 아케
Nathan Aké
1995.02.18
HG
7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주앙 칸셀루
João Cancelo
1994.05.27

14
파일:스페인 국기.svg
에므리크 라포르트
Aymeric Laporte
1994.05.27

21
파일:스페인 국기.svg
세르히오 고메스
Sergio Gómez
2000.09.04

25
파일:스위스 국기.svg
마누엘 아칸지
Manuel Akanji
1995.07.19

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칼빈 필립스
Kalvin Phillips
1995.12.02
HG
8
파일:독일 국기.svg
일카이 귄도안
İlkay Gündoğan
1990.10.24

1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1995.09.10
HG
16
파일:스페인 국기.svg
로드리
Rodrigo
1996.06.22

17
파일:벨기에 국기.svg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1991.06.28

2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베르나르두 실바
Bernardo Silva
1994.08.10

26
파일:알제리 국기.svg
리야드 마레즈
Riyad Mahrez
1991.02.21

4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필 포든
Phil Foden
2000.05.28
TG
9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FW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2000.07.21

19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훌리안 알바레스
Julián Álvarez
2000.01.31

맨 시티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스쿼드 리스트 B
8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리코 루이스
Rico Lewis
2004.11.21

9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슈아 윌슨에스브랜드
Joshua Wilson-Esbrand
2002.12.26

8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콜 파머
Cole Palmer
200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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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시티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스쿼드 리스트 A
번호
국적
포지션
이름
영문 이름
생년월일
비고
18
파일:독일 국기.svg
GK
슈테판 오르테가
Stefan Ortega Moreno
1992.11.06

31
파일:브라질 국기.svg
에데르송 모라에스
Ederson Moraes
1993.08.17

3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콧 카슨
Scott Carson
1985.09.03
HG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카일 워커
Kyle Walker
1990.05.28
HG
3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1997.05.14

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존 스톤스
John Stones
1994.05.28
HG
6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이선 아케
Nathan Aké
1995.02.18
HG
14
파일:스페인 국기.svg
에므리크 라포르트
Aymeric Laporte
1994.05.27

21
파일:스페인 국기.svg
세르히오 고메스
Sergio Gómez
2000.09.04

25
파일:스위스 국기.svg
마누엘 아칸지
Manuel Akanji
1995.07.19

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칼빈 필립스
Kalvin Phillips
1995.12.02
HG
8
파일:독일 국기.svg
일카이 귄도안
İlkay Gündoğan
1990.10.24

1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1995.09.10
HG
16
파일:스페인 국기.svg
로드리
Rodrigo
1996.06.22

17
파일:벨기에 국기.svg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1991.06.28

2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베르나르두 실바
Bernardo Silva
1994.08.10

26
파일:알제리 국기.svg
리야드 마레즈
Riyad Mahrez
1991.02.21

32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막시모 페로네
Máximo Perrone
2003.01.07

4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필 포든
Phil Foden
2000.05.28
TG
9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FW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2000.07.21

19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훌리안 알바레스
Julián Álvarez
2000.01.31

맨 시티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스쿼드 리스트 B
8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리코 루이스
Rico Lewis
2004.11.21

8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콜 파머
Cole Palmer
2002.05.06



라인업은 챔피언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기재한다.

POTM은 챔피언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기재한다.


8.1. 그룹 스테이지[편집]



조 추첨식은 한국 시간으로 8월 26일 금요일 오전 1시에 열렸으며, 맨 시티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 팀 자격으로 포트 1 자격을 얻었고, 페어링으로는 포트 2의 리버풀과 묶이게 되었다.

포트 1 추첨 결과 G조에 배정이 되었으며, 포트 1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F조로 배정되어 같은 E~H조 블루 그룹에 묶임에 따라 포트 2에서는 레알과 페어링이 묶인 바르셀로나를 제외하고 라이프치히, 세비야,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가운데 한 팀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추첨 결과 만나게 된 팀은 세비야이다. 이어 포트 3의 경우 페어링으로 인해 나폴리, 인테르가 A~D조의 레드 그룹으로 제한되면서 부담이 다소 줄었으나 포트 3 최강팀이라 할 수 있는 도르트문트가 블루 그룹에 묶이더니, 포트 2 F조의 라이프치히로 인해 도르트문트가 F조로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잘츠부르크가 E조, 벤피카가 H조로 먼저 뽑혀나간 탓에 자리가 없어진 도르트문트가 강제로 G조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나마 포트 4에서는 셀틱이나 마르세유를 피하고 무난하게 코펜하겐과 만나게 된 점이 다행이다.

이로 인해 1강-2중-1약의 전형적인 구도가 만들어졌으나, 맨시티에게 마냥 쉽지만은 않은 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포트 2에서 유벤투스나 아틀레티코를 피한 것은 다행이나 세비야 역시 상당한 전력을 갖춘 팀이고, 더구나 포트 3에서 가장 까다로운 팀인 도르트문트를 만나버린 점은 악재. 두 팀 모두 16강, 전력에 따라 8강 이상도 노리는 팀인 만큼 조별리그 준비를 잘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파일:UEFA Champions League logo 2.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G조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순위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 시티
6
4
2
0
14
2
12
14
1위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도르트문트
6
2
3
1
10
5
5
9
2위
파일:세비야 FC 로고.svg
세비야
6
1
2
3
6
12
-6
5
3위
파일:FC 코펜하겐 로고.svg
코펜하겐
6
0
3
3
1
12
-11
3
4위
16강 진출 | UEL 16강 PO 진출 | 탈락

매치데이 1부터 시즌 출발이 좋지 않던 세비야를 원정에서 0:4로 대파하며 기분 좋게 조별리그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매치데이 2에는 도르트문트에게 홈에서 고전하였지만 원더골 2골로 역전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후 코펜하겐에게 1승 1무, 도르트문트와 세비야에게 패하지 않으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는 클뤼프 브뤼허, 인테르, 프랑크푸르트, 밀란, 라이프치히, 파리 총 6팀이다. 파리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며 굉장히 험난한 대진이 완성될 수도 있다.


8.1.1. MD1 vs 세비야 (원정, 0:4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G조 매치데이 1
2022년 9월 7일 수요일 04:00 (CEST+7)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세빌)
주심: 다비데 마사
관중: 38,764명
파일:세비야 FC 로고.svg
0 : 4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세비야
맨 시티
-
파일:득점 아이콘.svg
20', 67' 엘링 홀란드
58' 필 포든
90+2' 후벵 디아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Preview
팀 역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 세비야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일정이 점점 빡세지는 과정에서 수비진에 워커와 스톤스가 스쿼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마누엘 아칸지는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하고 필립스도 복귀에 긍정적이라 한다. 다가오는 토트넘과의 경기에 대비해 로테이션이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비야와는 유럽 대항전에서 2번 만나 2승을 거둔 바 있다. 세비야는 라리가 개막 첫 4경기에서 1무 3패로 승점 단 1점을 기록하고 있어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에구 카를루스와 쥘 쿤데의 공백이 느껴지는 상황에서 막강한 맨시티의 공격을 상대하게 되었다.

선발 라인업에 홀란드, 아칸지, 고메스가 모두 포함되면서 셋은 맨시티 소속으로 첫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 Review
전반전부터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경기를 주도하다가, 20분에 우측면에서 칸셀루와의 연계로 안쪽으로 파고든 더브라위너가 중앙으로 강하게 크로스를 연결, 홀란드가 몸을 날려 골문으로 공을 집어넣으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홀란드의 맨시티 소속으로의 챔피언스 리그 데뷔골. 이후에는 크게 무리하지 않고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고, 홀란드의 유효슛 하나가 더해진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상황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세비야가 토마스 딜레이니와 이반 라키티치를 빼고 라파 미르와 주안 호르단을 투입해 공격진을 강화했으며, 조금씩 공세를 올리며 맨시티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그러나 49분에 오히려 맨시티가 상대의 애매한 백패스를 가로채 더브라위너와 홀란드가 역습을 전개했으나, 1대1 상황에서 보노 골키퍼의 슈퍼세이브가 나오며 맨시티가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58분, 칸셀루가 우측면을 파고든 뒤 안쪽의 포든에게 패스했고, 포든이 깔끔한 드리블로 수비 몇 명을 따돌린 후 정확한 슛을 골문 구석에 낮게 꽂으면서 맨시티가 추가골을 넣었다.

2점 차가 되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릴리시를 빼고 귄도안을 투입했고, 64분에 베르나르두 실바의 크로스를 포든이 떨구고 귄도안이 마무리했으나 포든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라 득점이 무효가 되었다. 이후 세비야가 한두 차례 공세를 높였으나 맨시티의 수비진이 잘 저지했고, 67분에 맨시티가 공세를 가해 포든이 슛까지 연결, 보노 골키퍼가 막아냈으나 세컨볼을 홀란드가 침착하게 집어넣으면서 맨시티가 3:0의 리드를 잡았다. 이후 로테이션을 위해 70분에는 포든과 홀란드를 빼고 콜 파머와 훌리안 알바레스를 투입했으며, 78분에는 로드리와 더브라위너를 빼고 칼빈 필립스와 리야드 마레즈를 투입하며 교체카드 다섯 장을 모두 사용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에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슛을 상대 수비가 골라인에서 걷어내며 득점 기회가 무산되었으나, 재차 이어진 코너킥 이후 상황에서 마레즈의 패스를 받은 칸셀루가 우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를 연결, 중앙에 있던 후벵 디아스가 밀어 넣으면서 스코어는 4:0이 되었다. 그리고 그대로 추가시간 3분이 다 지나가면서 경기가 끝났다.

지난 빌라 원정에서의 아쉬운 무승부를 만회하듯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세비야를 대파하는데 성공했다.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입증한 홀란드를 비롯, 더브라위너, 포든, 칸셀루 등 주축 선수들이 전부 맹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선발로는 처음 기회를 잡은 아칸지와 고메스 역시 좋은 활약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8.1.2. MD2 vs 도르트문트 (홈, 2:1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G조 매치데이 2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04:00 (BST+8)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다니엘레 오르사토
관중: 50,441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 : 1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맨 시티
도르트문트
80' 존 스톤스
84' 엘링 홀란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56' 주드 벨링엄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Preview
프리미어 리그 7라운드 순연으로 1주일 만에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챔피언스 리그를 연속 두 번 치르게 되었다. 매우 보기 드문 일이다. 현재 입장으로만 본다면 빡빡한 일정에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앞으로 일정은 더 어려워질 것이다. 귄도안, 홀란드, 아칸지, 세르히오 고메스는 자신의 전 소속팀을 만나게 되었다. 라포르트는 경기 전 풀 트레이닝에 참여하였지만 경기에 출전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카일 워커는 경기 전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 Review
전반전은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이어갔으나 답답한 면을 보이며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되었다. 후반 초반에도 공격이 잘 풀리지 않으며 도르트문트에게 주도권을 내주었고 결국 세트피스 상황에서 로이스의 강한 크로스를 받은 벨링엄에게 선제골을 실점하였다. 실점 후 곧바로 교체카드 3장을 사용하며 분위기를 바꾸었다. 교체 후 실제로 공격이 조금 풀리기 시작했고 좋은 찬스들이 왔으나 도르트문트의 수비진들이 몸을 날려 막으며 0:1의 스코어가 유지되었다. 여전히 도르트문트의 수비에 막히고 있었고 수비적인 교체까지 가져가며 잠그는 쪽을 선택한 도르트문트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스톤스가 엄청난 중거리로 속을 뻥 뚫리게 해주었다. 드디어 1:1 다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4분 후, 주앙 칸셀루의 환상적인 크로스에 이어 역시나 홀란드가 환상적인 자세로 득점을 가져가며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홀란드는 최근 5경기 10골이 되었다. 이후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며 2:1 역전승을 가져왔다. 2연승으로 조 1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홀란드는 역시나 오늘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가 전체적으로 주심의 판정으로 거칠어졌고 마지막에 결국 포든이 경고를 받고 경기가 끝나고 펩 과르디올라는 항의를 하다가 경고를 받았다. 여담으로 음바페도 오늘 한 골을 기록하며 음란대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8.1.3. MD3 vs 코펜하겐 (홈, 5:0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G조 매치데이 3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04:00 (BST+8)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도나타스 룸사스
관중: 51,765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5 : 0
파일:FC 코펜하겐 로고.svg
맨 시티
코펜하겐
7', 32' 엘링 홀란드
39' (OG) 다비트 코촐라바
55' (PK) 리야드 마레즈
76' 훌리안 알바레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잭 그릴리쉬


  • Preview
더비 경기를 치른 후 코펜하겐과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게 되었다. 객관적 전력 상으로 압도적 우위이기 때문에 다가오는 리그 경기들을 위해 로테이션이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4-4-2의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더 브라위너, 포든 등 주전 선수들 일부는 휴식을 취하지만 칸셀루, 실바 등은 선발로 출전한다.

  • Review
전반 7분, 오른쪽 측면에서 칸셀루의 땅볼 크로스를 홀란드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1:0 앞서간다. 홀란드는 연속 골 기록을 9경기로 늘렸다. 그리고 32분, 세르히오 고메스가 코너킥 상황 세컨볼을 바로 슈팅으로 연결하였고 그 세컨볼을 홀란드가 그대로 골대로 밀어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이 골로 챔피언스 리그 통산 28번째 골을 만들었다. 루이스 수아레스, 히바우두의 챔피언스 리그 득점 기록을 뛰어넘었다. 단 22경기만에. 이후 39분, 고메스가 다시 한번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자책골이 들어가며 고메스는 사실상 2골에 관여하였다.

후반 55분, 라포르트가 크로스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었고 마레즈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4:0이 되었다. 이후 유망주 자원들을 대거 투입하며 교체카드도 알뜰히 사용했다. 이후 76분, 그릴리쉬-마레즈-알바레스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연계 플레이로 5:0을 만들었다. 훌리안 알바레스의 UEFA 챔피언스 리그 데뷔골이었다. 이후 그릴리쉬가 연속으로 아쉽게 골을 놓치며 식스 앤더 시티는 아쉽게 실패했고 추가시간 없이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8.1.4. MD4 vs 코펜하겐 (원정, 0:0 무)[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G조 매치데이 4
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04:00 (CEST+7)

파르켄 (코펜하겐)
주심: 아르투르 디아스
관중: 35,447명
파일:FC 코펜하겐 로고.svg
0 : 0
코펜하겐
맨 시티
-
파일:득점 아이콘.svg
-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30' 세르히오 고메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로드리


  • Preview
최근 공식전 12경기 무패를 달리는 상황에 코펜하겐 원정을 떠나게 되었다. 이 경기 이후 리버풀과의 중요한 매치업이 있기 때문에 로테이션이 대거 가동될 가능성이 크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 워커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당분간 결장이 에상된다. 워커, 필립스, 스톤스가 경기에서 아웃될 것으로 예상된다. 홀란드가 시즌 처음으로 선발에서 제외되었고 최초로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른다.

  • Review
전반 초반 로드리의 시원한 중거리 골로 앞서나가나 싶었지만 VAR 끝에 마레즈의 파울 판정으로 득점이 취소되었고, 얼마 후 마레즈가 올린 코너킥이 보일레센의 손에 맞아 VAR 끝에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마레즈가 실축하며 천금같은 기회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얼마 후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던 세르히오 고메스가 VAR 끝에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전반전은 매우 불운한 상황으로 마무리되었다. 결국 10명이 된 시티는 특유의 높은 점유율에 기반한 유려한 연계를 보여줄 수 없었고, 후반전 내내 공격이 잘 안 풀리는 모습을 보인 끝에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로드리의 골 취소와 마레즈의 PK 실축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고메스의 퇴장이라는 악재가 겹친 탓에 선수단의 경기력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은 아니었다. 그래도 수비진은 고메스의 퇴장으로 급하게 조합이 바뀌었음에도[25] 나름 준수한 경기력으로 클린 시트를 지키는데 성공했고, 그 앞에서 수비진을 지켜준 로드리의 활약도 인상 깊었다. 공격진에서는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번뜩이는 움직임과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준 알바레스가 인상적이었으며, 퇴장 변수만 아니었으면 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동시에 남게 되었다. 또한 수적 열세와 갑작스런 전술 변화의 영향으로 칸셀루-아칸지의 풀백 라인이 공격적으로 비교적 무딘 모습을 보인 점도 아쉬웠는데, 칸셀루는 개인 기량으로라도 어떻게든 풀어 나오는 모습이 간간이 보이긴 했지만 인버티드 풀백 스타일 상 중원의 숫자가 모자라면 위력이 반감될 수밖에 없었고, 아칸지는 풀백 자리에서 수비는 단단했으나 볼 배급에서 실수를 범하고 오버래핑에서도 별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등 공격 기여도는 많이 아쉬웠다. 오른쪽 풀백 자리는 워커를 대신해 스톤스가 가장 알맞은 조각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또한 핸드볼 반칙으로 로드리의 득점을 날려먹고 PK까지 실축한 마레즈는 말 그대로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원정에서 한 명 부족하게 60분을 치르면서도 무승부라는 나쁘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으며, 펩 역시 주말 리그 리버풀 원정을 고려해 경기 후반부에는 다소 힘을 빼는 교체카드를 활용[26]하고 홀란드에게 온전히 휴식을 부여하는 등 긍정적 결과도 나름 존재했다.

그리고 이어 치러진 도르트문트와 세비야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두 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시티와 세비야/코펜하겐과의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지며 16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다만 도르트문트가 비겨버린 관계로 만약 시티가 코펜하겐을 이겼다면 도르트문트와의 승점 차가 5점이 되어 다음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결정짓는 상황이 나올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하게 된 것이 미세한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다.


8.1.5. MD5 vs 도르트문트 (원정, 0:0 무)[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G조 매치데이 5
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04:00 (CEST+7)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
주심: 다비데 마사
관중: 81,000명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0 : 0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도르트문트
맨 시티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마츠 후멜스


  • Preview
사실상의 조 1위 결정전이다. 맨시티가 불운하게 코펜하겐과 비기면서 승점을 흘렸지만, 도르트문트도 세비야와 비기면서 두 팀의 승점 차는 3점. 맨시티가 여기서 도르트문트를 이기면 조 1위를 확정할 수 있으며, 비겨서 3점 차가 유지되더라도 승자승 원칙으로 맨시티가 상대 전적에서 1승 1무로 앞서기 때문에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만약 시티가 질 경우 승점이 동률이 되고 경우의 수가 매우 복잡해지게 된다. 필립스, 워커는 여전히 결장하고 스톤스는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고메스는 퇴장 징계로 출전이 불가하다. 슈테판 오르테가가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고 스톤스도 선발로 복귀하였다.

  • Review
전반은 첫 맞대결과 비슷하게 별다른 장면 없이 종료되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피로가 누적된 홀란드와 칸셀루를 교체해 주었다. 후반 57분경 마레즈가 직접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직접 처리하였지만 또다시 실축이 나오며 스코어는 0:0이 유지되었다. 이후 알바레스의 슈팅을 빼면 별다른 장면 없이 무득점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조 1위가 확정되며 매치데이 6은 쉬어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 4경기 중 3경기가 무득점인 등 득점력이 조금 낮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8.1.6. MD6 vs 세비야 (홈, 3:1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G조 매치데이 6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05:00 (GMT+9)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오렐 그린펠트
관중: 51,610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3 : 1
파일:세비야 FC 로고.svg
맨 시티
세비야
52' 리코 루이스
73' 훌리안 알바레스
83' 리야드 마레즈

파일:득점 아이콘.svg
31' 라파 미르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후벵 디아스


  • Preview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이다. 조 1위가 확정된 상황이기 때문에 힘을 빼고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워커, 필립스는 여전히 결장, 홀란드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한다.

  • Review
리코 루이스, 콜 파머 등 유망주들이 대거 기용되었다. 전반은 라파 미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뒤지고 있었지만 후반전 선발 데뷔전을 치른 루이스의 득점, 알바레스와 마레즈의 득점포까지 터지며 3:1로 승리하였다. 조별리그를 무패로 마쳤다. 루이스의 데뷔골, 알바레스의 활약, 마레즈의 득점 등 좋은 점이 많은 경기였다. 특히 리코 루이스는 기존 벤제마가 가지고 있던 역대 챔피언스 리그 첫 선발 경기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8.2. 결선 토너먼트[편집]



8.2.1. 16강[편집]



16강 대진 추첨식에서 첫 추첨부터 라이프치히와의 16강이 확정되었다. 지난 시즌 조별리그에 이어 유럽 클럽 대항전 역사상 두 번째 만남이며 상대 전적은 1승 1패 7득점 5실점이다. 역시나 다른 강팀[27]들에 비해 상대는 쉬운 편이긴 하지만 라이프치히만 놓고 보았을 때는 절대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당장 이번 시즌 조별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홈에서 잡았고 지난 시즌 맨 시티도 홈에서 은쿤쿠에게 해트트릭을 당하고 원정에선 패배한 경험도 있다.


8.2.1.1. 1차전 vs 라이프치히 (원정, 1:1 무)[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16강 1차전
2023년 2월 23일 목요일 05:00 (CET+8)

RB 아레나 (라이프치히)
주심: 세르다르 괴쥐뷔윅
관중: 45,228명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1 : 1
라이프치히
맨 시티
70' 요슈코 그바르디올
파일:득점 아이콘.svg
27' 리야드 마레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리야드 마레즈


  • Preview
빌라, 아스날을 연속으로 잡으며 분위기를 타나 했으나 노팅엄 원정에서 비기며 다시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을 수 있는 상황에서 라이프치히 원정을 떠나게 되었다. 22인 스쿼드에 스톤스는 물론, 라포르트와 더 브라위너가 제외되었다. 라이프치히는 리그 재개 이후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빌드업과 미드진의 핵심인 라포르트와 더 브라위너의 부재는 이 경기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펩 부임 후 16강에서만큼은 첫 시즌 제외 항상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에데르송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선수들이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목표를 두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팬들의 바람대로 선수들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만큼 사기를 더 올려 좋은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 Review
전반에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찬스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전반 27분, 라이프치히의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가 나왔고 마레즈가 놓치지 않고 마무리 지으며 0:1 앞서나갔다. 이후에도 점유율은 높게 가져갔지만 찬스를 만들지 못하고 전반이 종료되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라이프치히는 교체를 가져가 분위기 반전을 노렸고 경기 분위기는 바뀌기 시작했다. 라이프치히가 지속적으로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전 맨시티는 선수들이 지친 모습이 보였고 라이프치히가 계속해서 몰아붙였다. 결국 70분, 코너킥 상황 에데르송의 판단 미스로 그바르디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경기는 그대로 1:1로 종료되었다.

홈에서 강한 라이프치히에다가 최근 7일간 3경기 연속 원정 경기를 치르는 시티이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지만 전반전은 찬스는 많이 없었지만 찬스를 내주지도 않으며 승리를 챙기나 했으나 후반전 지친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며 동점골을 내주고 무승부를 챙겼다. 펩 과르디올라 부임 후 16강 1차전에서 홈/원정 가리지 않고 승리를 챙기지 못한 최초의 시즌이 되었다. 펩은 오늘도 교체 카드를 한 장도 쓰지 않으며 팬들의 비판을 피하긴 힘들어 보인다. 동점골을 내주고 20분이나 남아있음에도 교체 사인은 단 한 장도 나오지 않았다. 16강 2차전 홈에서의 경기를 기대해 봐야 한다. 이번 시즌 홈에서 17승 1무 1패, 원정에서 7승 6무 4패를 기록할 만큼 홈/원정의 갭이 굉장히 크다. 2차전 더 브라위너와 라포르트, 스톤스까지도 복귀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2차전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8.2.1.2. 2차전 vs 라이프치히 (홈, 7:0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16강 2차전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05:00 (GMT+9)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슬라브코 빈치치
관중: 52,038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7 : 0
합산 스코어
8 : 1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맨 시티
라이프치히
22' (PK), 24', 45+2', 52', 57' 엘링 홀란드
49' 일카이 귄도안
90+2' 케빈 더 브라위너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엘링 홀란드


  • Preview
풀 스쿼드로 경기 전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풀 전력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더 브라위너, 마레즈 등이 휴식을 취했다. 선발 라인업에는 포든, 마레즈가 모두 빠지고 실바가 우측 윙으로 출전했다.

  • Review
전반 초반부터 상대를 강한 압박으로 몰아붙이며 찬스들을 만들었지만 득점까진 연결되지 못하였다. 전반 20분경, 그릴리쉬의 높은 크로스가 올라왔고 세컨볼 기회들이 골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VAR 판독 결과 베냐민 헨릭스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홀란드가 낮고 강한 슈팅으로 득점했다. 바로 이어진 상황에서 블라스비히의 미스로 공을 되찾아왔고 더 브라위너가 그대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세컨볼 기회에서 홀란드가 순식간에 멀티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라이프치히의 빌드업 미스를 계속해서 공략했다. 전반 막바지 다시 코너킥 상황에서 디아스의 헤더가 나왔고 그대로 골라인을 타고 나온 볼을 홀란드가 밀어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함과 동시에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에도 공격적으로 계속 몰아붙였다. 후반 시작 4분 만에 귄도안의 득점이 터졌고 53, 57분에 세컨볼을 여전히 놓치지 않는 홀란드가 두 골을 추가하며 6:0으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홀란드는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에서 한 경기 무려 5골을 득점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알바레스와 교체되어 나갔다. 홀란드는 이 경기만으로 순식간에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득점 1위에 올라갔다. 또한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한 경기에서 5득점을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다. 이후엔 라이프치히 선수들이 완전히 전의를 상실하며 경기가 종료되나 했으나 종료 직전 더 브라위너의 환상적인 중거리 득점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경기는 7:0으로 종료되었다.

최근 더브라위너의 폼이 들쑥날쑥하며 홀란드에게 볼 배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기가 조금 있었는데, 역시 중요한 경기에서 살아나는 더브라위너의 플레이메이킹으로 홀란드에게 여러 차례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며 결국 유효슈팅 8개에 5골이라는 엄청난 대기록을 만들어냈다. 홀란드 본인도 월드클래스라고 평가받는 수비수 그바르디올을 상대로 볼 경합이나 몸싸움, 스피드에 있어서 완벽하게 승리하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했다.[28] 또한 귄도안도 전반에는 조금 찬스를 날렸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결정력으로 상대의 의지를 꺾는 골을 만들며 주장의 품격을 보여 주었고, 실바는 장점인 활동량을 통한 전방 압박으로 수비진과 골키퍼의 패스 미스를 유도하며 맨시티가 경기를 주도하는데 한몫했으며, 아케, 아칸지, 디아스, 스톤스의 수비라인도 준수했다. 최근 맨시티의 상승세에는 이 수비진의 집중력이 좋아진 것이 매우 큰 몫을 차지한다.

이 경기로 맨시티가 왜 챔스 우승 후보인지를 확실히 증명했으며, 후반에는 대규모 교체를 하며 FA컵 8강을 준비했다. 시즌 중반 부진을 최근 완전히 만회하고 여전히 3개 대회에서 경쟁 중이다. 당연히 맨시티의 목표는 3개 대회 모두 우승이다. 이어지는 번리-리버풀전마저 승리하면 완전히 분위기를 탈 수 있기에 이 2경기는 매우 중요하다.


8.2.2. 8강[편집]



바이에른이 3월 말 A매치 주간에 율리안 나겔스만을 경질하고 토마스 투헬을 선임하는 강수를 두었다. 이 강수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지만 보통 새로운 감독이 선임되면 그 기세가 오르고 또한 전술가 투헬이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맨시티는 이미 투헬이 중도 부임한 첼시에게 팀 역사상 최초의 챔스 결승전에서 1대0으로 패배한 적이 있다. 16강에서 파리는 뮌헨을 상대로 홈에서 1대0으로 패하고 뮌헨 원정에서 2대0으로 무너졌기 때문에, 1차전인 홈경기에서 집중해서 대량 득점을 할 필요가 있다. 이번 시즌 홈 성적 20승 1무 1패, 원정 성적 10승 6무 4패로 홈 성적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홈에서 승리 후, 원정에서 비기기만 하면 되는 상황을 만들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선수 측면에서 본다면 홀란드와 우파메카노는 분데스리가에서 맞붙을 때마다 서로의 우월한 피지컬로 치열한 몸싸움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홀란드는 바이에른을 상대로 득점은 꽤 기록했지만 상대 전적 전패를 기록 중이다. 또한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칸셀루의 존재가 맨시티 입장에서는 변수이다.


8.2.2.1. 1차전 vs 바이에른 (홈, 3:0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8강 1차전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04:00 (BST+8)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헤수스 힐 만사노
관중: 52,257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3 : 0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
맨 시티
바이에른
27' 로드리
70' 베르나르두 실바
76' 엘링 홀란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존 스톤스


  • Preview
소튼전 4대1 승리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던 중 홈에서 바이에른을 만난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홈에서는 브랜트포드를 제외하고는 패한 적이 없고, 직전 경기에서 후반 주전 선수들에게 교체를 통해 휴식을 주었기 때문에 유리한 경기가 될 것이다. 또한 바이에른의 공격수 추포모팅의 부상은 맨시티 입장에서는 호재이다. 하지만 최근 바이에른의 주전 센터백 조합인 우파메카노와 더리흐트의 폼이 굉장히 좋고, 강력한 미드진과 윙 자원을 바탕으로 한 공격력은 여전히 위협적이다. 선수만으로는 승패를 가리기 힘들기 때문에 16강 라이프치히전처럼 과르디올라의 맞춤형 전술이 상당히 중요하다.

  • Review
전반 초반만 해도 바이에른의 강한 압박, 탈압박과 볼 소유에 상당히 고전했다. 결국 기회를 몇 차례 내주다가 무시알라에게 완벽한 찬스가 찾아왔으나 디아스가 환상적인 수비로 막아내고 그다음 포제션 로드리의 원더골이 터졌다. 그 원더골이 터지기 전 맨시티는 확실한 골 기회를 잡지 못하였다. 하지만 로드리의 원더골이 터지자 바이에른은 급해졌고 맨시티는 안정을 찾았다. 바이에른은 리로이 자네의 중거리 슈팅 이외에는 그렇다 할 찬스가 없었고 전반이 종료되었다.

후반전 초반 자네에게 두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내줬으나 에데르송이 선방을 보여주며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우파메카노의 실수로 골 찬스가 왔으나 혼전 상황 속에 마무리 짓지 못하며 추가 득점을 뽑지 못했다. 이 실수는 우파메카노의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하는 실수였다. 이후 자네의 슈팅은 다시 한번 에데르송의 선방에 막혔고 코너킥 상황에서 디아스와 아케의 연속된 선방으로 무실점을 이어나갔다. 이후 맨시티도 공격을 몰아쳤으나 조머의 선방에 막혔고 이후 10분간 경기는 지공 상황에 빠졌다. 그런 상황 속에 우파메카노는 후방 빌드업 중 그릴리쉬에게 공을 빼앗겼고 그릴리쉬는 홀란드에게 백힐로 연결, 홀란드는 반대쪽에서 침투하는 베르나르두 실바를 완벽히 겨냥한 크로스를 올리고 실바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두 점차가 되었다. 이후 한 골을 더 추가하기 위해 알바레스의 슈팅이 나왔으나 조머의 선방에 막혔지만 다음 상황 측면에서 알바레스의 크로스를 스톤스가 헤더로 홀란드의 발 앞에 떨궈주었고 홀란드는 역시나 깔끔히 마무리하며 3:0이 되었다. 이후 바이에른은 한 골을 노렸지만 맨시티의 완벽한 수비에 번번이 막혔고 시티도 알바레스의 슈팅이 아쉽게 빗나가고 로드리의 헤더를 조머가 선방하며 경기는 그대로 3:0으로 종료되었다. 후반 교체로 나온 주앙 칸셀루는 아무것도 못하고 야유만 받다가 경기가 종료되었다.

오늘 경기는 말 그대로 완벽한 경기였다. 일단 공격진은 홀란드, 더 브라위너, 그릴리쉬는 여전한 활약을 보였고 오랜만에 우측 윙으로 출전한 실바는 알폰소 데이비스를 찢으며 우측면을 지배했다. 귄도안도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수비형 미드필드 지역에서는 로드리-스톤스가 엄청나 호흡을 보여주며 미드필드 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펩의 3-2-4-1 시스템에서 로드리의 짝으로 가장 완벽한 선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 둘은 적절한 공격 가담과 엄청난 수비력까지 보였고 스톤스는 홀란드의 골도 어시스트하며 POTM에도 선정되었다. 이후 챔피언스 리그 이주의 선수에도 선정되었다. 수비진 아케-디아스-아칸지는 추포모팅이 빠진 바이에른의 공격진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그리고 시즌 내내 아쉬운 선방을 보여주던 에데르송조차 중요한 선방을 몇 차례 선보이며 그야말로 완전체의 맨시티라고 볼 수 있었다.

이번 시즌 뮌헨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단 2실점만 허용하고 8전 전승을 하고 있었다. 심지어 그 실점 2개도 빅토리아 플젠한테만 허용했다. 인테르, 바르셀로나, 파리에게 6경기에서 단 1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맨시티는 과르디올라의 변형 백3 전술[29]이 대성공으로 이루어지며 뮌헨을 3:0으로 압도하였다. 2차전이 뮌헨 홈이라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2차전에서 갑자기 뻘짓을 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4강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물론 불과 몇 시즌 전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의 홈에서 3:0으로 끌려가다가 자신들의 홈인 안필드에서 4:0으로 대역전극을 거두면서 기적적으로 결승에 진출한 전적이 있기에 3:0 스코어라고 하여도 방심은 절대 안 될 것이다.[30]

하지만 맨시티는 디아스가 온 이후로 한 경기에서 4골 이상 실점한 적이 없고, 현재 맨시티의 22-23 시즌은 부상자가 많았던 1월을 제외하면 다른 시즌들보다도 수비 밸런스가 굉장히 좋은 시즌이기에 이번 시즌 아스날 원정 경기 후반처럼 내려앉는 수비를 한다면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이 많은 뮌헨이 3골 이상 넣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맨시티의 유일한 걱정거리는 레스터전 이후 4일 뒤에 바로 뮌헨 원정을 떠나야 한다는 점이다. 평소에 아주 좋은 폼을 보이던 우파메카노가 맨시티 전에서 갑자기 이상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보았을 때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8.2.2.2. 2차전 vs 바이에른 (원정, 1:1 무)[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8강 2차전
2023년 4월 20일 목요일 04:00 (CEST+7)

푸스발 아레나 뮌헨 (뮌헨)
주심: 클레망 튀르팽
관중: 75,000명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
1 : 1
합산 스코어
1 : 4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바이에른
맨 시티
82' (PK) 요주아 키미히
파일:득점 아이콘.svg
57' 엘링 홀란드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Preview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던 중에 뮌헨 원정을 떠난다. 뮌헨은 1차전처럼 추포모팅의 결장이 예상되며 마네가 팀 동료인 리로이 자네를 폭행해서 징계를 받으며 선수단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 하지만 맨시티는 1차전 3대0으로 확실한 리드를 잡았고, 레스터전 리그 경기에서 주전 자원들을 교체하며 이 경기에 확실한 대비를 했기 때문에 아무리 뮌헨 원정 경기여도 맨시티가 4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Review
맨시티는 아무래도 1차전에 3:0으로 대승도 했고 원정이라 그런지 2차전은 수비적으로 플레이했다. 3~4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르는 맨시티는 체력적 한계를 노출하며 바이에른 공격진들의 빠른 발을 따라가지 못하며 뒷공간을 내줬지만 다행히 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 우파메카노는 홀란드의 골 찬스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레드카드를 받았지만 오프사이드로 1차 부활을 했고 이후 귄도안의 슈팅 상황에서 핸드볼을 저지르며 이번엔 무너지나 싶었지만 홀란드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2차 부활을 이뤄냈다. 이후 바이에른의 슈팅이 홈런을 치고, 맨시티의 육탄 방어가 이어지며 전반은 0:0으로 종료되며 4강 진출 확률은 더 올라간 상황이 되었다.

후반전도 바이에른이 공격을 주도했다. 시티는 공격을 끊어내고 더 브라위너-그릴리쉬-홀란드로 역습을 전개했지만 슈팅이 아쉬웠고 이후 코망의 공격 기회도 무산된 후 스톤스의 롱볼을 홀란드가 더 브라위너에게 떨궈주고 더 브라위너는 침투하는 홀란드에게 패스를 건넸고 2번의 부활을 한 우파메카노는 수비 과정에서 넘어지며 끝끝내 무너지고 말았다. 홀란드는 찬스를 놓치지 않았고 챔피언스 리그 12호 골, 합산 스코어를 0:4로 만들었다. 이후 경기는 사실상 끝난 수준이었고 바이에른은 한 골이라도 만회하려 했지만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되던 와중 아칸지의 핸드볼로 만들어진 페널티킥을 키미히가 마무리하며 1:4를 만들었다. 이후 토마스 투헬의 퇴장까지 나오며 맨시티가 완벽한 승리를 만들며 3시즌 연속 챔피언스 리그 4강으로 향했다.

경기는 1:1 무승부지만 합산 스코어 1:4로 바이에른을 격파했다. 다만 2차전 경기 중 아케의 부상이 나오며 수비 라인 가동에 비상이 걸렸다. 앞으로 얼마나 결장할지는 모르지만 라포르트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야 한다. 4강 상대는 2년 연속 레알 마드리드이다. 지난 시즌 뼈아픈 패배의 기억이 있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다행히 1차전에 치러진다. 골잡이를 추가한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를 꺽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중이다. 맨시티의 오랜 염원 빅 이어를 이번에야말로 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8.2.3. 4강[편집]



8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를 격파하면서 준결승 상대로 2년 연속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게 되었다. 준결승 반대편 대진이 AC 밀란과 인테르의 밀라노 더비인만큼 객관적인 전력에서 잠재적인 결승전에 비해서도 어려운 대결이 예상된다.

레알은 주포 벤제마를 비롯해 선수단의 전반적인 무게감이 떨어진 상황이며, 이로 인해 리그에서도 사실상 우승권에서 멀어졌고 8강에서도 첼시를 상대로 생각보다는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최근 리그 11경기에서 단 6승만을 수확할 정도로 기세가 떨어진 점, 모드리치와 알라바의 출전이 어려운 점도 맨시티 입장에선 긍정적. 하지만 레알 수비진이 불안해도 철벽같은 방어를 보여주는 쿠르투아의 존재[31]와 레알 특유의 챔스 DNA는 무시할 수 없는 만큼 맨시티 입장에서도 전혀 방심할 수는 없다. 그래도 지난 시즌과 달리 엘링 홀란드의 존재로 시티의 전술적 다변성이 더욱 늘어났으며, 저번 맞대결에서의 충격적인 패배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 만큼 선수단의 동기부여 역시 높다는 점은 긍정적. 변수라면 선수단의 체력인데, 리그 우승이 어려워진 상황이라 리그를 반쯤 포기하고 챔스에 올인할 수 있는 레알과 달리 맨시티는 끝까지 살얼음판 위에서 리그 우승 경쟁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라 로테이션을 돌리기 더 어렵다. 자연스레 선수단의 에너지 레벨에 우려가 표해지는 상황.

8.2.3.1. 1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원정, 1:1 무)[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4강 1차전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04:00 (CEST+7)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마드리드)
주심: 아르투르 디아스
관중: 63,485명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1 : 1
레알 마드리드
맨 시티
36'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파일:득점 아이콘.svg
67' 케빈 더 브라위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Preview
홈에서 리즈를 잡고 이틀 만에 마드리드 원정을 떠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도 국왕컵 결승 이틀 후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체력적 부담은 비슷할 것이다. 시티로써는 더 브라위너가 복귀한 상황 속에 아케의 출전 여부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고 레알 마드리드는 밀리탕의 경고 누적 징계 공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의 아픔이 있는 베르나베우에서의 1차전이 결승행의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 Review
전반 초반부터 예상대로 시티가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더 브라위너와 로드리의 슈팅을 쿠르투아가 연속으로 선방해내고 홀란드의 슈팅도 두 차례 선방해내며 0:0은 유지되고 있었다. 분명 공격 횟수는 시티가 많았지만 레알 마드리드도 간헐적 공격으로 빠른 역습을 시도해 시티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5분, 빌드업 진행 과정에서 로드리가 비니시우스에게 공을 빼앗기며 결정적 위기를 맞았지만 디아스의 태클로 위기를 모면했다. 디아스의 태클이 아니었으면 벤제마의 노마크 찬스였기 때문에 디아스의 태클은 한 골을 막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 장면 이후 양 팀의 분위기가 뒤바뀌어 시티보다 레알이 더 위협적인 찬스를 많이 만들기 시작했다.

결국 전반 36분, 카마빙가와 모드리치가 재치있게 탈압박에 성공하며 비니시우스에게 공이 연결, 비니시우스는 호쾌한 중거리 슈팅을 터뜨리며 1:0을 만들었다. 시티가 이번 경기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장면이 터지고 말았다. 비니시우스는 워커를 피해 아예 안쪽에서 공을 대기하고 있었다. 시티가 경기를 잘 풀어갔지만 역시 베르나베우 원정길의 무서움을 다시 느끼면서 전반은 1:0으로 마무리되었다. 전반전은 시티 입장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었다. 슈팅 개수는 시티가 6개, 레알이 단 1개였다. 주심 아르투르 디아스는 과열된 경기 양상에도 불구, 경고를 단 한 장만 꺼내며 분위기를 가라앉히지 못했다.

후반전, 벤제마의 슈팅은 하늘로 떴고, 더 브라위너의 슈팅은 쿠르투아가 두 차례나 선방하며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았다. 이후 홀란드의 찬스는 알라바의 태클에 막히고 말았다. 이후 약 2분 동안 레알이 공격을 몰아쳤지만 잘 막아낸 맨시티였다. 이후 공격을 전개하던 시티의 패스가 카마빙가에게 차단당했지만 카마빙가의 패스를 로드리가 곧바로 차단해 왼쪽 사이드의 그릴리쉬에게 연결해주었다. 그릴리쉬는 높은 위치까지 침투한 귄도안에게 내주었고 홀란드로 인해 레알의 센터백과 미드필더진이 어그로가 끌린 사이 귄도안은 후방의 더 브라위너를 봤고 살짝 내주면서 더 브라위너의 동점 중거리 득점이 터졌다. 이후 시티는 수비적으로, 레알은 공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78분, 벤제마의 헤더와 89분, 추아메니의 중거리를 에데르송이 모두 막아내며 골문을 지켜냈다. 이후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다.

시티는 지난 시즌 3:1로 패한 베르나베우에서 1:1로 비기며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홀란드가 봉쇄되며 매우 어려운 경기를 치렀지만 해결사 더 브라위너가 역시나 큰 경기에 다시 한번 나서며 무승부를 이끌었다. 워커도 비니시우스를 잘 막아세웠다. 하지만 우측 윙으로 출전한 실바는 카마빙가에게 밀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에티하드에서 승리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리고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시티의 홈 성적은 5전 5승 20득점 2실점이다. 원정에서는 6전 1승 5무 6득점 2실점으로 차이가 극심하다. 따라서 이번 경기도 시티는 "비기기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시티는 홈에서의 경기에 매우 자신감이 있어보였다.

이 경기는 펩 과르디올라의 인터뷰처럼 "시티가 주도권을 잡고 있을 때 레알이 득점했고, 레알이 주도권을 쥐고 있을 때 시티가 득점을 했다"라는 말이 알맞는 경기였다. 이스탄불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강 2차전은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만큼, 좋은 집중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체력적 부담이 큰 만큼 주말 에버튼전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시티는 유럽에서 라치오 다음으로 1군 인원이 적은 팀이다. 단 23명에 3명은 골키퍼이다. 체력적 부담은 레알도 있겠지만 시티의 로테이션 가동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패배하면 분위기가 다운됨은 물론 우승도 장담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시즌 막바지이다. 아케가 이미 부상으로 빠진 상황, 부상은 더더욱 용납할 수 없다.


8.2.3.2. 2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홈, -:-)[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4강 2차전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04:00 (BST+8)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미정
관중: 0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 : -
합산 스코어
- : -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맨 시티
레알 마드리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시티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홈 23승 2무 2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1차전에서 레알이 꺼낸 패를 잘 분석하고 공략하면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한 여정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9. FA컵[편집]


라인업은 SPOTV 방송 화면을 기준으로 기재한다.

MOTM은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기재한다.


9.1. 64강 vs 첼시 (홈, 4:0 승)[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FA컵 64강
2023년 1월 9일 월요일 01:30 (GMT+9)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로버트 존스
관중: 51,505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4 : 0
파일:첼시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첼시
23', 85' (PK) 리야드 마레즈
30' (PK) 훌리안 알바레스
38' 필 포든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리야드 마레즈


  • Preview
최근 3시즌 연속 4강에서 탈락한 FA컵 첫 경기부터 극악의 대진운으로 EFL컵에 이어 또 첼시와 마주치게 되었다. 최근 시즌 국내 대회에서는 대진운이 좋았던 반면 이번 시즌은 험난의 연속이다. 이 경기는 첼시와의 리그 원정 경기 바로 다음 경기로 배정된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두 달 동안 리버풀과의 EFL컵, 첼시와의 2연전, 맨체스터 더비, 토트넘과 3경기에서 2경기, 아스날 원정 경기까지 두 달 동안 빅6 팀들을 모두 만나게 되었다.

  • Review
23분 프리킥 마레즈가 선제골을 성공 시키고, 30분 카이 하베르츠의 핸드볼로 얻은 PK를 알바레스가 성공 시킨다. 38분엔 전형적인 펩시티스러운 패스 플레이에 이은 마레즈의 아이솔레이션, 이후 워커의 컷백 후 크로스로 포든이 세 번째 골을 넣으며 3대0으로 앞서갔다.

후반전엔 점수 차를 더 벌리기보단 여유롭게 볼을 소유하며 플레이하다 85분 얻은 PK를 마레즈가 성공시키며 4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9.2. 32강 vs 아스날 (홈, 1:0 승)[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FA컵 32강
2023년 1월 28일 토요일 05:00 (GMT+9)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폴 티어니
관중: 51,694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1 : 0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64' 네이선 아케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네이선 아케


  • Preview
64강에서 첼시, 32강에서 또다시 1부 리그 팀, 그것도 1위 팀을 만나게 되었다. 맨더비 패배 이후 토트넘, 울버햄튼을 홈에서 차례로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상황에서 현재 리그 1위 팀인 아스날과의 FA컵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아스날은 현재 잉글랜드는 물론 전 유럽을 통틀어 가장 잘 나가는 팀 중 하나이다. 아스날과 FA컵 32강부터 만난 것은 FA컵 자체로 보면 매우 불운한 대진운으로 탄생한 경기이지만 장기적으로 아스날과의 리그 경기 2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양 팀의 탐색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양 팀 모두 풀 전력 상태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맨시티는 풀 전력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아스날은 지난 맨유전과 라인업이 많이 바뀌었다.

  • Review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몇 차례씩 찬스를 주고받았지만 득점이 터지진 않았다. 맨시티는 오르테가가 찬스를 몇 차례 선방해냈다. 더 브라위너의 감아차기도 골대 옆을 스쳐 지나갔다. 전반에는 오르테가의 롱킥과 홀란드의 제공권을 활용해 롱킥 전술을 활용했다. 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으로 가고 있는 중, 교체 투입된 알바레스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그릴리쉬가 세컨볼을 잡아 아케에게 내줬고 아케가 오른발로 감각적인 득점을 만들며 1:0 앞섰다. 이후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하며 그대로 경기를 종료시켰다.


9.3. 16강 vs 브리스톨 시티 (원정, 0:3 승)[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FA컵 16강
2023년 3월 1일 수요일 05:00 (GMT+9)

애쉬튼 게이트 스타디움 (브리스톨)
주심: 안드레 마리너
관중: 25,713명
파일:브리스톨 시티 FC 엠블럼.svg
0 : 3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브리스톨 시티
맨체스터 시티
-
파일:득점 아이콘.svg
7', 74' 필 포든
81' 케빈 더 브라위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필 포든


  • Preview
원정 5연전의 마지막 경기이다. 2부 리그 소속인 브리스톨 시티를 만나며 쉬어갈 수 있게 되었다. 첼시-리버풀을 꺾고 16강에선 2부 리그 팀을 만나게 되었다. 일정이 빡빡할 때 적절히 약 팀과 매치되며 좋은 대진운이 나왔다.

  • Review
로테이션을 돌리고 포든의 멀티골, 더 브라위너도 오랜만에 득점을 터뜨리며 FA컵 8강으로 향했다. 8강에서는 뱅상 콤파니의 번리와 맞붙게 되었다.


9.4. 8강 vs 번리 (홈, 6:0 승)[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FA컵 8강
2023년 3월 19일 일요일 02:45 (GMT+9)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존 브룩스
관중: 51,688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6 : 0
파일:번리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번리
32', 35', 59' 엘링 홀란드
62', 73' 훌리안 알바레스
68' 콜 파머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엘링 홀란드


  • Preview
A매치 휴식기간 직전의 마지막 경기이다. 이전까지 잉글랜드식 선수비 다이렉트 축구를 해온 팀에 강등 후 부임해 과르디올라식 포제셔닝 축구를 주입하며 챔피언십에서 압도적 1위로 만든 뱅상 콩파니의 번리를 만나게 되었다. 콤파니가 선수로 뛰면서 레전드가 된 구단을 상대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과르디올라와 콤파니라는 사제지간 대결이 되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뜻깊은 매치가 될 예정이다. 번리에는 시티에서 임대를 간 하우드벨리스, 시티에서 이적한 무리치 등이 있다.

번리에게 매우 강했던 맨시티이고 지금껏 과르디올라 부임 후 하부 리그 팀들에게 컵 대회 탈락을 맛본 경험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쉬운 상대가 될 수 있다. 게다가 홈인만큼 매우 유리하다. 부상자도 없는 상황이지만 주중 챔피언스 리그를 치렀기 때문에 휴식이 어느 정도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 Review
격차가 많이 난다는 것을 입증하듯 레전드 콤파니에게 좀 미안할 정도로 자비 없이 골 폭풍을 몰아치면서 무난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5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이어갔으며 홀란드는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몰아쳤다.


9.5. 4강 vs 셰필드 (중립, 3:0 승)[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FA컵 4강
2023년 4월 23일 일요일 00:45 (BST+8)

웸블리 스타디움 (브렌트)
주심: 스튜어트 애트웰
관중: 69,603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3 : 0
파일: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셰필드 유나이티드
43' (PK), 61', 66' 리야드 마레즈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리야드 마레즈


  • Preview
리그 2위,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진출한 상황, FA컵마저 살아남으며 트레블을 노리고 있는 맨시티는 FA컵 4강에서 2부 리그 상대인 셰필드를 만나며 꿀 대진에 당첨되었다. FA컵에서는 64-32강에서 첼시-아스날을 상대하고 16-8-4강에서는 모두 2부 리그 팀들을 상대하는 괴이한 대진이 완성되었다. 굉장히 빡빡한 일정을 치르는 시티에게 조금은 쉬어갈 수 있는 경기이지만 절대 방심은 금물이다. 아케가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된다.

  • Review
전반 내내 셰필드의 빡빡한 수비에 고전했다. 하지만 40분이 지나던 무렵, 코너킥 후 상황에서 실바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마레즈가 처리하며 1:0 앞서나갔다. 이후 마레즈는 후반에 홀란드에게 수비진의 어그로가 끌린 틈을 타 멀티골을 얻어내었고, 그릴리쉬의 크로스를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경기는 그대로 3:0으로 종료되었다. FA컵 결승 진출+주전 로테이션의 아주 값진 결과를 얻어내며 주중 아스날전을 대비했다. 이로써 4년 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FA컵에서 5경기 17득점 무실점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9.6. 결승 vs 맨유 (중립, -:-)[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2-23 FA컵 결승
2023년 6월 3일 토요일 23:00 (BST+8)

웸블리 스타디움 (브렌트)
주심: 미정
관중: 0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external/www.footballfigure.co.uk/FACupTrophyReplica150mm.jpg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
0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 Preview
4시즌 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하였다. 사상 최초로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더비가 성사되었다.

  • Review


10. EFL컵[편집]


라인업은 쿠팡플레이 방송 화면을 기준으로 기재한다.

MOTM은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기재한다.


10.1. 32강 vs 첼시 (홈, 2:0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2-23 EFL컵 32강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05:00 (GMT+9)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사이먼 후퍼
관중: 52,148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 : 0
파일:첼시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첼시
53' 리야드 마레즈
58' 훌리안 알바레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슈테판 오르테가


  • Preview
최근 5년간 우승을 4번이나 거머쥔 EFL컵의 시즌 첫 경기이다. 첫 경기부터 빅 6 팀인 첼시를 만나는 극악의 대진운을 보여주었다. 최근 리그 경기에서 아스날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한 첼시의 분위기와 홈경기임을 고려했을 때 유리한 상황임에는 분명하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펩 과르디올라는 홀란드의 발 부상에 대해 완벽하지 않다고 말하며 선발 제외를 암시하는 듯 보였다. 벤치에서 대기할 가능성이 크다.

  • Review
전반전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풀어나갔으나 2% 아쉬운 결정력과 에두아르 멘디의 연이은 선방으로 첼시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반대로 첼시가 몇 차례 위협적인 모습으로 시티의 골문을 위협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르테가가 몇 차례 좋은 선방을 보여주며 전반은 0:0으로 마감했다. 후반 8분에 초반에 박스 바로 바깥쪽에서 얻어낸 프리킥 기회에서 마레즈가 멘디 골키퍼를 얼어붙게 만든 환상적인 킥으로 득점하며 선제골을 넣었고, 그로부터 5분 후 알바레스의 로빙 패스를 받은 마레즈가 한차례 접고 시도한 슛을 멘디가 막아냈으나, 세컨볼을 알바레스가 빠르게 달려들어 밀어 넣으며 시티가 두 점의 리드를 가져갔다. 이후 몇 차례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과는 연이 없었고, 후반 중반 이후부터는 오르테가가 수차례 슈퍼세이브를 작렬하며 시티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정규시간 종료 직전에 교체 투입된 아케가 자책골을 넣었지만 그전에 오프사이드 상황이 있어서 무효화되었고, 그대로 클린 시트로 경기를 마감했다.

빠듯한 일정, 홀란드의 발 부상 등으로 인해 몇몇 자리에 로테이션을 돌렸고, 이로 인해 경기력이 온전하지는 않은 모습이었다. 그래도 주도권을 잘 살린 끝에 마레즈의 발에서 두 골이 모두 유도되었고, 좌우 풀백이 고메스-루이스로 구성된 수비진은 약간의 불안함을 노출했지만 오르테가 골키퍼가 맹활약을 펼치며 약점을 보완해 줬다.


10.2. 16강 vs 리버풀 (홈, 3:2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2-23 EFL컵 16강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05:00 (GMT+9)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데이비드 쿠트
관중: 47,149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3 : 2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10' 엘링 홀란드
47' 리야드 마레즈
58' 네이선 아케

파일:득점 아이콘.svg
20' 파비우 카르발류
48' 모하메드 살라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Preview
32강에서 첼시를 상대로 이기고 올라오니 16강에서 리버풀을 상대하는 험난한 대진이 또다시 나오게 되었다. 월드컵 결승전 3일 후에 열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풀 전력은 가동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 후에는 1주일이라는 휴식 기간이 있으므로 무리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컵 8강까지 진행된 현 상황에서 월드컵에서 여전히 살아남은 맨시티 선수는 훌리안 알바레스 단 한 명뿐이다. 나머지는 최소 2주의 휴식을 하였기 때문에 정상적인 전력 가동은 문제없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도 마찬가지로 1군 절반이 국대에 합류하지 않았고 현재 코나테 한 명이 월드컵에서 생존하고 있다. 결승전까지 치른 알바레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경기를 치를 수 있지만 8강에서 탈락한 일부 선수들은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과르디올라는 지로나와의 친선전 관련 인터뷰에서 "어떤 선수가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하였다.

  • Review
전반 초반부터 라인을 매우 올려 리버풀의 빌드업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결국 지속적으로 찬스가 만들어졌다. 후방에서 롱패스로 몇 차례 찬스가 나긴 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왼쪽 측면으로 이동한 더 브라위너가 귄도안의 스루 패스를 받고 왼발 크로스로 정확히 홀란드의 발에 배달했고 홀란드는 선제골을 만들어내었다. 하지만 10분 후, 리버풀의 마팁-밀너-카르발류로 이어지는 전개로 카르발류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균형이 다시 맞춰졌다. 이후 켈러허의 선방으로 찬스가 아쉽게 날아갔다. 1:1로 전반은 종료되었다.

후반 시작부터 마레즈가 깔끔한 득점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1분 만에 누녜스-살라의 스피드에 당하며 2:2가 되었다. 이후 10분간 득점이 나오지 않다가 58분, 코너킥 상황에서 더 브라위너의 완벽한 크로스를 받은 아케가 헤더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펠레스코어를 완성시키며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이후엔 선수들의 플레이가 격해지면서 몸싸움이 일어났다. 이후에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EFL컵 8강으로 향하게 되었다.


10.3. 8강 vs 사우스햄튼 (원정, 2:0 패)[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2-23 EFL컵 8강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05:00 (GMT+9)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 (사우샘프턴)
주심: 피터 뱅크스
관중: 22,9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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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0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사우스햄튼
맨체스터 시티
23' 세쿠 마라
28' 무사 제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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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제임스 워드프라우스[32]


  • Preview
32강에서 첼시를 상대로 이기고 16강에선 리버풀을 잡고 8강에선 프리미어 리그 20위에 위치한 사우스햄튼과의 대진이 완성되었다. 사우스햄튼은 리그에서 11월 이후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지난 시즌 2무를 이겨내고 4:0 완승을 챙겼다. 쉬운 상대로 예상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EFL컵 4강에 진출하면 1, 2차전 두 경기나 추가가 된다. 매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칼빈 필립스가 첫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 Review
이번 시즌 계속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가 지난 경기인 FA컵 64강 첼시전에 기존에 쓰던 인버티드 풀백이 아닌 직선적인 풀백 사용, 2-3-5 포메이션 폐지 등 전술 변화를 가져가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었다. 그 경기가 분위기 반전에 시발점이 되는 듯했으나 과르디올라는 무슨 일 있었냐는 듯 첼시전 전의 전술로 회귀했다.

세르히오 고메스의 패스 미스로 23분 선제골을 내준데 이어서 오르테가의 위치 선정 미스로 28분 추가골을 내줬다.

사실 팬들은 카라바오컵의 위상이 낮아 떨어지는 거야 별로 상관없다는 반응이다. 경기 결과는 패배였지만 홀란드, 더 브라위너는 두 경기 동안 휴식을 충분히 취했고 경기 감각도 유지시켜주며 경기를 끝마쳤다. 하지만 로드리는 또다시 경기를 소화하며 혹사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로드리가 없으면 수비적, 공격적으로 모두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것을 더욱 강하게 인식시켜주는 경기가 되었다. 칼빈 필립스의 활약상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팀 전체적인 전술에 녹아들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하다.

이번 시즌 출전한 4개의 대회에서 처음으로 탈락하였다. 1월 말과 2월 초 주중에 열리는 4강 1, 2차전은 체력적으로 매우 부담인 만큼 탈락으로 인해 중요한 일정들 사이에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11. 수상[편집]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8월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FC



12. 총평[편집]


  • 2022년 8월
시즌 첫 공식 경기는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실드로 시작하였다. 새로 영입된 홀란드도 선발 출전하였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3:1로 패배하며 시즌을 시작하였다. 1주일 후,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웨스트햄전을 치뤘다. 리버풀전 좋지 못한 경기력과 지난 시즌 웨스트햄에게 고전한 기억으로 어려운 원정길이 예상되었지만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조롱고리가 된 홀란드가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 멀티골을 넣으며 0:2 승리로 리그를 시작하였다. 이후 홈 개막전이었던 본머스전을 4점차로 잡으며 다시금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다음 경기는 뉴캐슬 원정이었는데 뉴캐슬의 생막시맹이 엄청난 활약을 하며 3:1로 뒤지고 있었지만 뒷심을 발휘해 3:3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다음 경기인 팰리스전에서 전반에 0:2로 끌려갔지만 홀란드의 해트트릭이 나오며 4:2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다음 노팅엄 전에선 홀란드가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꽃아 넣으며 6:0 대승을 챙겼다. 첫 선발로 나선 훌리안 알바레스도 멀티골을 집어넣었다. 8월엔 새로운 영입생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첫 경기 패배를 딛고 좋은 경기들을 보여주었다. 특히 홀란드는 8월에만 9골을 뽑아내며 프리미어 리그를 지배했다. 알바레스도 제한된 출전 기회에서 3골이나 득점하며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문제를 완벽히 덜어주었다.

  • 2022년 9월
9월 첫 경기였던 빌라 원정에선 1:1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무패를 이어갔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세비야를 0:4로 잡아내며 좋은 분위기로 토트넘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경기가 순연되며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두 번 연속 치루었다. 80분까지 0:1로 뒤지고 있었지만 원더골 2개로 역전승을 달성하였다. 다시 돌아온 리그에선 울브스를 0:3으로 잡으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A매치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 역시나 홀란드는 4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하였다. 9월까지의 성적은 무려 10경기 14골. 그 이외의 기존 시티에서 활약하던 선수들도 대부분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순항하고 있다.

  • 2022년 10월
10월 첫 경기는 상승세를 타고 있던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였다. 상승세의 맨유와 역습에 취약한 시티, 홈에서 약한 맨체스터 더비 등을 고려했을 때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홀란드-포든의 쌍 해트트릭에 힘입어 무려 6:3 대승을 거두며 무패를 이어갔다. 이후 코펜하겐, 사우스햄튼을 대파하며 압도적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12일 코펜하겐 원정에서 고메스의 퇴장 변수 속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시즌 첫 무득점 경기가 되었다. 그리고 다음 경기는 하락세의 리버풀 원정 경기였다. 아무리 어려운 안필드 원정이라지만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에 시티의 승리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리버풀 수비진들의 각성과 수비진의 실수, 펩의 전술과 교체 타이밍에서 실수가 일어나며 1:0 패배를 당했다. 시즌 2패째를 당했고 2패는 전부 리버풀에게 당하게 되었다. 홀란드의 연속 득점 기록도 멈추게 되었다. 이후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선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였다.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챔피언스 리그 조 1위를 확정했고 10월 마지막 경기인 레스터 원정도 잡아내며 10월을 마쳤다.

  • 2022년 11월 ~ 12월
11월은 월드컵 휴식기 이전 마지막 달이다. 첫 경기 세비야전에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루이스의 데뷔골 등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다음 풀럼과의 홈 경기도 칸셀루의 퇴장으로 힘든 경기를 간신히 잡아내었고 주중 첼시전도 로테이션으로 승리를 가져오며 휴식기 이전을 잘 마무리하는 듯 보였으나 마지막 브렌트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90+8분에 토니에게 결승골을 맞고 패배하며 2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아스날과의 승점 차이는 5점이다. 휴식기 이후 12월에 치룬 세 경기에서 리버풀과의 EFL컵, 리즈와의 리그 경기를 차례로 잡았지만 강등권의 에버튼과 홈에서 비기며 2022년 마무리가 좋지만은 않았다.

  • 2023년 1월
1월 첫 경기부터 첼시 2연전을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둘다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잡았지만, 뜬금없이 EFL컵에서 사우스햄튼에게 덜미를 잡혔다. EFL컵이라 떨어진 결과 자체는 그리 중요하진 않지만, 전반부터 어이 없는 경기력으로 2대0으로 뒤지고 있었고, 그걸 굳이 이기겠다고 쉬고 있던 KDB나 로드리, 홀란드를 교체 투입하며 결과, 로테이션 두마리 토끼 놓쳤다. 이후 리그 맨체스터 더비에선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패배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다행히 다음 경기인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했고 울버햄튼도 차례로 잡았다. 리그 1위인 아스날에게까지 FA컵에서 승리하며 상승세를 다시 탔다. 1월엔 주로 아케와 리코가 풀백진을 구성하였는데 이에 불만을 품은 칸셀루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하는 사건도 터졌다. 포든. 디아스 등의 선수들이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였지만 그릴리쉬, 아칸지 등이 빈자리를 잘 메꾸어주며 결과는 꽤 잘 챙긴 1월이었다. 하지만 1월에 치른 경기 중 경기력이 확실히 좋았던 경기는 첼시와의 FA컵, 토트넘과의 경기 후반전 정도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수비진들의 좋은 집중력으로 4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챙겼다. 특히 새로운 조합이던 아케-스톤스-아칸지-리코 조합이 나름 괜찮은 경기력을 보이며 주전 경쟁이 시작되었다. 부상에서 복귀하는 디아스와 폼을 올려야 하는 라포르트, 워커 등까지 수비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면 칸셀루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 것이다.

  • 2023년 2월
2월 첫 경기였던 맨시티의 지옥 토트넘 원정길에서 또다시 무득점 패배를 기록하며 3연승의 흐름이 깨졌다. 하지만 다음 경기였던 빌라전에서 복귀한 디아스와 라포르트 조합의 위력이 발휘되며 완승을 챙겼다. 이후 주중 경기였던 아스날 원정에서 승리하며 리그 1위 자리를 탈환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하지만 또다시 노팅엄 원정에서 충격의 무승부와 챔피언스 리그 라이프치히 원정 경기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다시 다운되었다. 이후 본머스-브리스톨을 차례로 꺾으며 하락세는 피했지만 2월의 결과는 만족스럽다가도 불안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 리그 1위 아스날 원정 경기를 잡은 반면 강등권 노팅엄 원정에서는 비기는 등 오락가락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챔피언스 리그도 1차전 무승부를 챙기며 8강행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 2023년 3월
3월에는 4경기를 치렀는데 뉴캐슬, 팰리스전을 연속 무실점으로 잡고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홀란드가 오랜만에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무려 5골을 몰아친 끝에 7:0 승으로 8강으로 향했다. 이후 FA컵 뱅상 콩파니의 번리 상대로도 홀란드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6:0 승리를 챙겼다. 3월 4경기로 팬들의 기대감은 한순간에 많이 올라간 상황이 되었다. 홀란드도 다시 컨디션을 되찾은 듯해 보였고 더 브라위너, 포든 등도 폼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고 디아스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은 2020-21 시즌의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 2023년 4월
4월에는 8경기를 치러야 하는 지옥같은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리버풀과 소튼, 레스터를 연속으로 잡아내고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디아스의 미친 수비와 찬스를 놓치지 않은 공격진들의 활약으로 1차전을 3대0으로 잡고 2차전을 무승부로 끝내며 4강으로 향했다. 셰필드와의 FA컵 준결승도 마레즈의 해트트릭으로 무난하게 승리했고, 사실상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결승전이라고 볼 수 있는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홀란드과 더 브라위너의 티키타카로 4대1 승리를 챙기며 2경기를 덜치른 상황에서 승점 2점차가 되면서 리그 우승에 가까워졌다. 4월의 마지막 경기인 풀럼전에서는 여러 잔실수들이 나오며 위험을 노출했으나 알바레스의 원더골로 리그 연승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다. 또한 홀란드은 프리미어리그 한시즌 최다골 기록인 33골과 타이를 이루며 새로운 기록 작성에 나섰다. 3~4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렀지만 5~6년동안 과르디올라 감독이 쌓아온 선수층과 홀란드, 더 브라위너, 아케, 디아스의 미친 폼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케의 부상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이 지옥같은 일정에서 부상자가 1명이라는 점은 과르디올라에게는 나름 긍정적인 부분이다. 사실상 4강의 승부처가 될 수 있는 챔피언스리그 1차전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주전 선수들의 체력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2023년 5월

  • 총평

번호
이름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 리그
FA컵
EFL컵
커뮤니티 실드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
카일 워커
10
0
0
0
0
0
1
0
1
1
0
0
1
0
0
13
0
0
3
후벵 디아스
13
0
0
5
1
0
0
0
0
1
0
0
1
0
0
19
1
0
4
칼빈 필립스
3
0
0
2
0
0
1
0
0
2
0
0
0
0
0
8
0
0
5
존 스톤스
14
0
2
2
1
0
0
0
0
1
0
0
0
0
0
17
1
2
6
네이선 아케
14
0
0
3
0
0
5
0
0
3
1
0
1
0
0
25
1
0
7
주앙 칸셀루
14
2
1
6
0
4
0
0
0
0
0
0
1
0
0
0
0
0
8
일카이 귄도안
12
2
2
6
0
0
0
0
0
1
0
0
1
0
0
0
0
0
9
엘링 홀란드
13
18
3
4
5
0
0
0
0
0
0
0
1
0
0
0
0
0
10
잭 그릴리쉬
8
1
0
6
0
0
0
0
0
1
0
0
1
0
0
0
0
0
14
에므리크 라포르트
4
0
0
3
0
0
0
0
0
1
0
0
0
0
0
0
0
0
16
로드리
13
0
3
5
0
0
0
0
0
1
0
0
1
0
0
0
0
0
17
케빈 더 브라위너
14
3
9
4
0
3
0
0
0
0
0
0
1
0
0
0
0
0
18
슈테판 오르테가
0
0
0
2
0
0
0
0
0
1
0
0
0
0
0
0
0
0
19
훌리안 알바레스
12
3
0
6
2
2
0
0
0
1
1
0
1
1
0
0
0
0
20
베르나르두 실바
14
2
5
6
0
0
0
0
0
1
0
0
1
0
0
0
0
0
21
세르히오 고메스
5
0
1
4
0
1
0
0
0
1
0
0
0
0
0
0
0
0
25
마누엘 아칸지
8
0
1
4
0
0
0
0
0
0
0
0
0
0
0
0
0
0
26
리야드 마레즈
9
1
0
6
2
1
0
0
0
1
1
0
1
0
0
0
0
0
31
에데르송 모라에스
14
0
1
4
0
0
0
0
0
0
0
0
1
0
0
0
0
0
33
스콧 카슨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1
0
0
47
필 포든
14
7
3
5
1
1
0
0
0
0
0
0
1
0
0
0
0
0
80
콜 파머
7
0
0
4
0
0
0
0
0
1
0
0
0
0
0
0
0
0
82
리코 루이스
3
0
0
2
1
0
0
0
0
1
0
0
0
0
0
0
0
0
97
조슈아 윌슨에스브랜드
0
0
0
2
0
0
0
0
0
0
0
0
0
0
0
0
0
0
자책골

1

1

0

0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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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미어 리그 36골, 챔피언스 리그 12골, FA컵 3골, EFL컵 1골[2] 프리미어 리그 16도움, 챔피언스 리그 4도움, FA컵 2도움, EFL컵 2도움[3] 진첸코는 아스날로 이적 완료[4] 물론 투어 합류를 장담할 수 없는 EDS 선수긴 하나, 에도지는 지난 시즌에도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해 꾸준히 기회를 받으면서 시티 내부에서 기대받는 유망주임을 드러낸 바 있다. 올해도 미국 투어에 델랍이나 매카티는 물론이고 보브나 나이트도 모두 이름을 올린 상황에서 실력적인 이유로 에도지가 빠질 이유는 딱히 없다.[5] 임대 복귀는 기재하지 않음.[C]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맨체스터 시티 FC에 영입 되었으나 1군/EDS/아카데미 소속으로 경기를 뛴 적 없음[6] 임대 조기 복귀[7] 임대 조기 복귀[8] 임대 조기 복귀[9] 임대 조기 복귀[10] 2023년 12월 31일까지 연장 조항 존재[11] 임대 조기 복귀[12] 임대 조기 복귀[13] 펩 과르디올라가 2016년 여름 맨시티에 부임 한 직후, 노쇠화된 스쿼드를 리빌딩하느라 2년 동안 천문학적인 돈을 썼고, 18-19 시즌 이후 2021년까지 맨시티는 대규모의 선수 영입 대신에 스쿼드의 퀄리티를 높일 소수의 선수들만 영입하는 영입 전략을 고수해왔다.[14] 이전 시즌 막바지에 팀 수비진이 초토화되는 바람에 부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뛰었다. 아케도 같은 상황이었으나 라포르트는 결국 수술을 받아야 했다.[15] 원래 공격형 미드필더 출신이지만 레프트백으로 포지션 변경[16] 홀란드와 알바레즈의 합류로 인해서 출전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17]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와 같은 결정적인 경기 때마다 벤치에 있었기 때문에 불만을 품었다[18]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피날리시마 202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9] 다만 마레즈의 자리에는 콜 파머라는 팀 내 탑 급 유망주가 있어서 파머에게 기회를 줄 가능성도 열려있다.[20] 심지어 칸셀루가 최근 주전에서 밀렸다고 한들 올 시즌 맨시티 수비진 가운데 가장 많은 플레이 타임을 소화하고 있었다. 오히려 구단이나 감독 입장에서는 이 김에 칸셀루에게 휴식과 재정비의 시간을 줘서 폼을 다시 끌어올리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을 법도 한데, 칸셀루가 곧바로 이적을 타진해버린 것.[21] 임대 복귀는 기재하지 않음.[22] 기존 9:30분에 킥오프 예정이었지만 10:00에 킥오프되었다.[23] 현지 기상 상황으로 인해 킥오프 연기[24] 전반 13분 진행 후 약 40분간 중단 후 재개되었고 전반 27분 추가 진행, 5분간의 하프타임 후 후반 40분 진행[25] 라이트백을 보던 칸셀루가 고메스의 퇴장으로 비게 된 레프트백으로 이동하면서 센터백을 보던 아칸지가 라이트백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후벵 디아스를 교체 투입하면서 센터백 조합이 라포르트-디아스로 바뀌었다.[26] 경기가 완전히 고착상태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실바와 포든을 77분에야 투입해 둘의 플레이 타임을 조절했고, 그나마도 실바를 투입하기 위해 더 브라위너를 빼서 휴식을 부여했다. 88분에는 아예 라포르트를 빼고 아케를 넣으면서 수비진의 체력 안배까지 염두에 두었다.[27] 리버풀 vs 레알 마드리드, 파리 vs 바이에른[28]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29] 뮌헨이 압박을 가할 때 스톤스가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하며 수적 우위를 만들면서 빠르게 탈압박을 할 수 있었다.[30] 실제로 바이에른은 1차전 원정 경기 이후 2차전 홈에서 상대를 패버리는 성향도 가지고 있다.[31] 쿠르투아는 4월 이후 출전한 9경기에서 단 5실점만을 허용하고 7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특히나 첼시와의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에서는 뒤가 없어진 첼시가 맹공을 퍼부었음에도 이를 전부 저지해냈는데, 두 경기 합산 xG가 2.56이었음에도 2경기 내내 클린시트를 유지했을 정도로 쿠르투아의 폼은 상당히 좋다.[32]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에 MOTM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BBC 기준 MOTM으로 기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