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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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2.1. 맨체스터 시티 FC[편집]
맨체스터 솔퍼드 출신의 로컬 보이로 U-11부터 맨체스터 시티 FC의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 2.1.1. 2020-21 시즌[편집]
이번 시즌부터 맨체스터 시티 FC U-23 팀에 합류하였다. 시즌 내내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U-23 팀의 프리미어 리그 2 우승을 이끌었지만, 같은 U-23 팀의 토미 도일, 콜 파머, 리암 델랍, 펠릭스 은메차 등이 1군 팀에서 벤치에 앉거나 1군 출전을 경험하는 동안 한 번도 1군 팀에서 명단에 들지 못하였다.
다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눈여겨 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다음 시즌 1군 출장을 경험할 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2.1.2. 2021-22 시즌[편집]
}}} 8월 21일 PL2 블랙번 로버스전, 8월 28일 PL2 맨유전에서 연속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이 활약으로 PL2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인터뷰 내용도 찾아볼 수 있다.
9월 18일 PL2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EFL컵 위컴전에서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본 포지션이 아닌 좌풀백으로 경기를 뛰었는데 투입되기 전 펩 과르디올라가 “레프트백으로 뛸 수 있겠냐?”는 질문에 경기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뭐든 상관 없다고 답했다고 한다. 경기 후 로메오 라비아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꿈만 같았으며 마치 집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YUCL 브뤼허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했지만 수비진의 처참한 수비로 인해 3-5로 패했다.
11월 22일 프리미어리그 12R 에버튼전에서 콜 파머와 87분경에 교체 출전하면서 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팀은 3:0으로 대승하였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볼 키핑 능력과 슈팅을 보여줬다.
PL2 리즈와의 경기에서 로메오 라비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이후 1-2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콜 파머의 역전골로 인해 팀은 극적으로 승리하였다.
이후 1군 선수들의 각종 부상으로 인해 몇 경기 동안이나 리그와 챔스 명단에 포함되어 벤치에 포함되었지만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1군 및 유스 경기 몇 개를 결장하였다. 복귀 후에는 다시 1군과 훈련을 하고 있으며 콜 파머 다음으로 기회를 제일 많이 받고 있는 유스 출신 선수이다.
2022년 1월 8일 FA컵 64강 스윈던 타운 FC와의 경기에서 66분에 케빈 더 브라위너와 자리를 바꿔 교체출전했다. 1군에서 한 경기에 가장 긴 시간을 소화했지만, 피지컬에서 다소 아쉬움을 드러내며 경기에 큰 영향력은 주지 못했다. 물론 잉글랜드 하부리그가 팀에 따라 PL 이상으로 훨씬 피지컬적으로 강력한 점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또한 본인의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가 아닌 제로톱에서 경기를 뛰었고, 코로나에서 회복한 이후 첫 경기였다.
바로 다음 날인 1월 9일 PL2 블랙번 로버스전에 선발출장하여 1골 1도움으로 3-5 승리에 공헌하였다.
1월 15일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경기에서 벤치에 대가하였다가 7시간 후, PL2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32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득점하며 더비 승리에 기여하였다.
PL2 첼시 원정에서 득점하며 1-0 승리를 이끌었고 시티는 PL2 테이블 1위가 되었다.
매카티가 1군에 합류하는 빈도가 줄자 임대 링크가 매우 진하게 떴다. 2부리그 임대 링크부터 브라이튼을 비롯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임대 링크까지 줄곧 뜨면서 맨시티 팬들은 매카티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한국 기준시간 2월 3일 새벽, 맨시티와의 계약을 3년 연장하는 오피셜이 떴다! 기간은 2026년까지. 인터뷰 보도에 따르면 단장인 치키와 펩의 설득으로 재계약이 이뤄졌다고 한다.
FA컵 32강 풀럼전에서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78분에 실바, 델랍과 함께 교체투입되며 지난 FA컵 이후 오랜만에 1군 무대를 밟았다. 괜찮은 드리블과 위치선정을 보여줬으며 경기는 4대1로 승리했다.
2월 8일 PL2 더비 카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전에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득점했다. 후반전에 한 골을 더 추가하며 팀은 0-5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20번의 EDS 경기에 출장하여 21골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PL 25R 노리치전 75분에 교체 출전했다.
UCL 16강 2차전 하프타임에 교체 출전했다. 경기 종료 직전 스털링에게 로빙패스를 넣어줬지만 스털링의 빅찬스 미스로 무산되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연속으로 PL2 우승을 차지했고, 리그 17골 7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하고 21-22 시즌 PL2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여기에 시즌이 끝난 이후, 처음으로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도 소집되었다.
2021-22 시즌: 6경기(선발 0경기)
2022-23 시즌을 앞두고 현재 허더즈필드 타운 AFC로의 임대 이적설이 나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여러 클럽에서 임대 혹은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샘 리의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물론이고 선수 본인 모두 팀에 잔류하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알려졌다. 제주스와 스털링의 이적으로 발생한 빈 자리를 매카티나 콜 파머, 카이키 샤가스같은 구단 자체 유망주들을 통해 메우고자 하는 구단의 방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매카티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지난 시즌에도 짧은 시간이지만 펩이 매카티를 측면에서 기용해본 적이 있는 만큼 잠재적으로 측면에서도 쓸 수 있는 자원으로 보고 있는 듯.
프리 시즌 미국 투어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후 맨시티 보드진이 매카티를 임대 명단에 포함했다고 한다. 리즈 유나이티드 FC, 노팅엄 포레스트 FC,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사우스햄튼 FC, 레스터 시티 FC 등 많은 팀과 링크가 뜨고 있다.
2.2.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임대)[편집]
2022년 8월 4일, 셰필드 유나이티드 FC로의 임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1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28번.
2.2.1. 2022-23 시즌[편집]
원구단 팬들의 기대와 달리 임대 초반 굉장히 부진하고 있다. 시즌 초반 선발로 몇 차례 출전했지만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멘붕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전반이 끝나자마자 교체된 이후 후보로 내려갔고, 이후 팀이 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하다가 산데르 베르게가 부상당하자 선발 라인업으로 복귀해 3경기에 걸쳐 데뷔 어시와 데뷔골을 넣으면서 상황이 조금 나아지는 듯하다 10월 22일 노리치와의 경기에서 또 폭망급 경기력으로 전반 종료 직후 교체되고 다시 벤치로 떨어졌다. 10월 31일 기준으로 선발 출장시 1승 3무 3패, 교체 출장 혹은 결장시 7승 2무 2패라는 처참한 실적. 대체로 신체능력 면에서 부족함이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 셰필드 헤킹버텀 감독의 전술 성향과 맞지 않는 것도 큰 듯.
월드컵 시작 전까지 번리전 빼고 모두 출전했는데, 그저 그런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월드컵 휴식기 이후 다시 폼이 올라와 셰필드의 4연승을 이끌며, 4경기 2골을 기록했다. 이 결과로 12월 이달의 선수상까지 받게 되었다.
}}} 12월 이후 리그에 적응한 듯 주전 자리를 굳히고 스탯 적립도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 4월 7일 기준 6골 3도움으로 팀내 득점 3위, 어시스트는 4위를 기록 중.
최종적으로 리그와 컵을 합쳐 43경기 9골 4도움을 기록하며 셰필드의 승격에 공헌하고 임대를 마쳤다.
2.2.2. 2023-24 시즌[편집]
임대 복귀 후 1군에 승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이미 펩과 스태프들은 매카티를 팀에 남겨서 기용하고자 하며, 7월 13일 최대 30M 파운드 규모의 이적 오퍼가 있었지만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프리 시즌 명단에 포함되어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적 시장 막바지에 이적설이 있었으나 맨시티 구단은 콜 파머와 매카티 가운데 한 명의 이적 만을 허용한다는 방침이었고, 파머가 첼시로 이적하며 매카티가 팀에 남아 백업 미드필더-윙어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셰필드가 다시금 매카티의 임대를 요청하자 매카티 본인도 셰필드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고, 결국 2023년 9월 1일 다시 셰필드로 임대됐다. #
3. 기록[편집]
3.1. 대회 기록[편집]
- 맨체스터 시티 FC (2021~ )
- 프리미어 리그 : 2021-22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애초에 팀의 레전드 다비드 실바의 후계자로 평가 받던 유스 선배 필 포든이 기대와는 다르게 윙어 포지션에 더 적합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음 다비드 실바의 후계자로 평가 받는 선수이다. 유스에서는 훌륭한 탈압박과 패스 기술을 갖춰서 중원에서 팀 공격을 이끌고, 때때로 적극적인 전진으로 득점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180cm의 키에도 불구하고 호리호리한 체구라서 몸싸움에서는 확연한 약점을 보이는데, 1군에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이를 보강할 필요가 있다. 물론 노력만 한다면 PL에서 밀릴 피지컬은 아닐 것이다.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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