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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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의 밤 (1942)
Saludos Ami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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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포스터 ▼
파일:saludos amigos.jpg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밤비

라틴 아메리카의 밤

3인의 기사
장르
애니메이션, 가족, 어드벤처
감독
노먼 퍼거슨
윌프레드 잭슨
제작
월트 디즈니
각본
호머 브라이트먼
윌리엄 코트렐
출연
리 블레어
메리 블레어
음악
폴 스미스
에드워드 H. 플럼브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RKO 라디오 픽쳐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43년 2월 19일
파일:미국 국기.svg 1949년 6월 22일(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1960년 1월 1일(재개봉)
상영 시간
42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1. 개요
2. 등장 인물
3. 여담
4.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6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라틴 아메리카를 배경으로 하는 4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번째는 도날드 덕이 등장하고, 두번째는 페드로라는 꼬마 비행기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또, 세번째엔 구피 구프가 나오고, 마지막엔 도날드 덕과 조제 카리오카가 함께 출연한다. 이 중 조제 카리오카는 디즈니 영화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라틴 아메리카의 밤이 흥행에서 성공을 거두자 월트 디즈니는 2년 뒤 라틴 아메리카를 배경으로 하는 또 다른 영화인 3인의 기사를 제작하였다.

총 상영시간은 42분으로 현재까지 제작된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중 가장 상영시간이 짧다.

한국에는 주요 등장인물인 도날드 덕과 구피 구프의 이름을 따서 '구피와 도날드'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도 '구피와 도날드'라는 제목으로 등록되어있다.


2. 등장 인물[편집]


  • 도날드 덕: 페루볼리비아 국경지대에 있는 티티카카 호를 소개하는 파트에서 등장하며, 본작에서는 티티카카 호 주변에 관광을 하러 왔다는 설정이 있다. 안데스 산맥 원주민들이 타고다니는, 갈대로 만든 배에 탑승하려다가 갈대를 엮은 줄이 풀어져서 호수에 빠지거나, 그 배를 타고가다가 현지의 매서운 바람에 날려가서 현지 여성이 빚고있던 빵 반죽에 처박히고, 라마를 타고 산 위를 여행하는 도중에 건너가던 다리를 이루는 나무 판자가 떨어져나가면서 난리가 나는 등, 엄청나게 생고생하는 것으로 나온다[1]. 이후에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했을때 다시 등장했으며, 이때는 조제 카리오카와 함께 브라질의 전통 춤인 삼바를 즐기고 브라질인들의 국민주인 카샤사를 마셔보기도 했다가, 나중에는 코파카바나 해변의 클럽에서 춤을 추고 노는 등, 티티카카 호 파트에 비해 제대로 호강했다.
  • 구피: 아르헨티나유목민가우초의 문화를 소개하는 파트에서 등장하며, 본작에서는 가우초들의 삶을 체험하러온 텍사스 출신 카우보이라는 설정이 있다. 유목민의 문화를 소개하는 부분이라서 한마리와 함께 등장한다.
  • 구피의 파트너 : 이름이 없이 그냥 말이라고만 나온다. 구피와 함께 가우초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온갖 개그씬을 보여주는데, 원래 바보 캐릭터인 구피와 비교해도 쌍벽을 이룰 정도의 바보 캐릭터로 나온다.[2] 처음 등장했을 때와, 가우초의 전통 음악과 춤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보아 암말인 듯 싶지만, 막상 담당 성우의 목소리는 남자의 것이라서 성별이 애매모호하다.
  • 페드로: 칠레산티아고공항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있는 꼬마 비행기로, 아버지가 갑자기 감기가 걸려서 우편물 수송 임무를 못하게 되자, 아버지 대신 아콩카과 산을 지나 아르헨티나멘도사까지 왕복해서 우편물을 싣고 돌아온다. 중도에 폭풍우를 맞거나 연료 부족으로 인해 추락할 위기를 겪기도 하지만, 무사히 부모가 있는 산티아고 공항에 착륙하고 우편물을 가져왔다.[3]
  • 페드로의 부모: 페드로의 아빠는 대형 수송기이고, 엄마는 중소형 수송기다. 페드로 아빠가 감기에 걸려 이륙을 못하게 되었고, 페드로 엄마는 안데스 산맥을 넘어가는 고고도 비행이 불가능한 기종이라서, 이들 부부의 아들인 페드로가 대신 우편물 수송 임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때 강한 폭풍우가 닥친 탓에 아들이 항공 사고로 사망한 줄 알고 울먹였으나, 기적적으로 페드로가 살아서 공항에 착륙하자[4] 무척 감격해 했다. 이후로도 페드로 가족은 산티아고 공항에서 행복하게 살았다.
  • 조제 카리오카: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에서 거주하는 브라질산 앵무새로, 1940년대 브라질 갱스터의 복장과 우산, 시가가 트레이드마크다. 리우데자네이루에 막 도착한 도날드 덕에게 브라질의 민속 춤인 삼바를 소개하는 한편, 브라질인의 국민주인 카샤사코파카바나 해변의 밤 문화를 가르쳐주었다. 이 작품에서는 자신의 우산과 도날드 덕의 모자를 악기로 써서 연주하는 특징이 있다.


3. 여담[편집]


  • 아직까지 한국어 더빙이 되어있지 않다.
  • 후반부의 리우데자네이루 파트에서 조제 카리오카가 연주하는 곡은 브라질의 배우이자 가수인 카르멘 미한다[5]가 부른 노래인 Tico Tico no Fubá로, 브라질의 전설적인 작곡가인 제키냐 지 아브레우가 작곡한 곡이다.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곡인 만큼,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이 곡의 연주 영상이 많다.

4. 외부 링크[편집]


1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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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도 문제의 다리에서 추락하면서 페루의 전통 도자기를 파는 가게에 떨어진 덕택에, 부상 하나 입지도 않았고 덤으로 도자기들을 기념품으로 챙겨서 미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으니, 나름 해피엔딩이긴 했다.[2] 아메리카타조볼라스를 이용해 사냥하는 장면에서 나레이터가 이 장면을 자세히 설명하겠다며 되감기한 후에 재생했는데, 이때 구피가 자기 구두에 달린 박차에 엉덩이를 찍힌 바람에 들고 있던 볼라스를 놓지자, 졸지에 구피와 그의 , 그리고 아메리카타조가 볼라스를 피해 함께 냅다 도망가는 신세가 되었다. 결국에는 셋 다 볼라스에 묶인 채로, 볼라스에 달린 돌멩이에 사이좋게 머리 한 대씩 맞는 개그스런 결말을 맞았다.[3] 참고로 우편물의 정체는 그냥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한 애니메이터가 본작의 나레이터에게 간단하게 안부를 전하는 편지 한 장이 고작이었다.[4] 동체가 뒤집힌 채로 불시착하긴 했으나, 상처 하나없이 무사히 착륙했다.[5] 참고로 후속작인 3인의 기사에서 카르멘 미한다가 특별출연을 하는데, 본인의 친동생인 아우로라 미한다를 유혹하려고 몰려든 남가수들을 NTR하는 여자 무용수들 중의 한 명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