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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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achaça.jpg
Cachaça

1. 개요
2. 상세
3.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카샤사는 사탕수수 즙을 발효시켜 만든 증류주이다.

2. 상세[편집]


한국에서는 까샤사, 카샤샤 등 비슷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원산지인 브라질에서는 지역마다 핑가/카니냐(상파울루), 카나(세아라), 카차다(스페인어권) 등 불리는 명칭이 또 다르다. 카샤사는 생산지로 가장 유명한 미나스제라이스리우데자네이루 주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마데이라 제도의 사탕수수 재배지를 브라질로 이전하면서 나오게 된 술이다. 도수는 35~50도에 이르며, 다른 증류주들과 마찬가지로 40도가 가장 흔하다. 사탕수수를 재료로 해서 만들어지지만, 럼이 설탕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인 당밀로 만들어지는 것에 비해, 카샤사는 설탕을 만들기 전 당분이 많이 들어간 즙을 바로 사용하는게 차이점이다. 그러나 럼의 시장이 점차 고급화가 되어가면서 당밀이 아닌 사탕수수 즙을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는 등[1], 점차 그 차이가 좁아지고 있다. 럼이 중남미 공통의 증류주이다 보니 카샤사를 럼의 하위 분류, 즉 '브라질식 럼'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2010년대 초반까지 미국에서 '브라질리언 럼'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 적도 있다.

일반적으로 숙성을 거치지 않아 화이트 럼과 같이 무색 투명하나, 골드/다크 럼처럼 오크통에 숙성시켜 나오는 고급 제품군이 있다. 숙성된 제품은 '골드 카샤사'라고 부르며, 고급 제품 중에서는 15년까지 숙성되어 나오는 제품도 있다. 대중적으로 마시는 것은 숙성되지 않은 화이트 카샤사 및 1~2년 숙성된 골드 카샤사이다.

브라질에서 널리 소비되는 국민 주류로, 한국의 소주와 비슷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술이다. 한국에는 그리 잘 알려진 술이 아니지만, 브라질이 워낙 대국인 만큼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술 중 하나다. 중국 백주와 러시아 보드카, 인도 위스키 등에 비견할 만하다. 최근에는 카샤사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브랜드인 카샤사 51(cachaça 51)이 국내에도 수입되고 있다. 문서 최상단의 제품이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수많은 제조사가 있어 선택권이 넓다.[2]

럼에 비해 비교적 향이 더 풍부하며, 싸구려라도 파인애플같은 열대과일향이 확실히 느껴진다. 중국 백주 중 청향형과 약간 유사한 형태를 띄기도 한다. 아무래도 당분이 많아 발효가 더 잘 되어서 에스테르가 풍부한 덕분인 듯하다. 때문에 깔끔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화이트 럼에 비해 약간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다만 앞에서 말했듯이 사실상 럼과의 차이는 희미해져가고 있으며, 럼의 스펙트럼이 워낙 넓은 만큼 고전적인 럼 중에서도 카샤사와 매우 유사한 제품도 있다.

카샤사로 만든 칵테일 중에서는 카이피리냐가 가장 유명하다. 브라질의 공식 국민 칵테일이다. 크러시드 아이스에 카샤사, 생라임, 설탕을 사용한 단순하지만 맛있을 수밖에 없는 레시피다. 본격 술꾼 찬양 노래 Vodka로 유명한 코르피클라니의 곡 중 'Tequila'의 가사에 뜬금없이 나오기도 한다.

3. 같이 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21:50:23에 나무위키 카샤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대표적으로는 과테말라의 럼 브랜드 Ron Zacapa가 있다. 프랑스령 마르티니크의 특산물인 아그리콜 또한 사탕수수 즙을 그대로 발효하여 만든다.[2] 가장 많이 판매되는 카샤사 51은 한국의 희석식 소주와 마찬가지로 고급 이미지는 아니다. 고급 주류인 위스키/브랜디를 제외하면 세계 어떤 주류나 판매량 1위는 가성비 위주의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