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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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어형
3. 역사
4. 형태
5. 종류
5.1. 재질
5.1.2. 대나무 및 청비닐 우산
5.1.3. 비닐 우산
5.2. 특징별 유형
5.2.1. 골프/2인용 우산
5.2.2. 삿갓 우산
5.2.3. 커튼이 달린 우산
5.2.4. 거꾸로 우산
5.2.5. 캐릭터가 있는 우산
6. 보관 시 주의점
7. 위험성
8. 특별한 용도
8.1. 장식용
8.2. 기념품
8.5. 정치 시위 도구
9. 우산을 쓸 수 없는 상황
10. 여러 나라에서의 사례
11. 여담
12. 관련 물품
13. 노래
14. 캐릭터
14.1. 우산과 관련된 캐릭터
14.2. 우산을 무기로 쓰는 캐릭터


파일:external/bp3.blogger.com/umbrella.jpg
[1]


1. 개요[편집]


우산가 올 때 머리 위에 펼쳐서 몸이 젖지 않게 막는 소형 장막을 말한다.


2. 어형[편집]


언어별 명칭
순우리말
슈룹
한자
雨傘
일본어
(かさ
영어
umbrella
페르시아어
چتر
중국어
雨伞
한국어 '우산'은 한자어로, 雨傘이라고 쓴다. 이미 '비'라는 글자가 들어있기에 비를 막는 데 쓰지 않는 것은 '양산'(陽傘) 식으로 바꿔서 쓴다. 그냥 '산'이라는 글자 단독으로는 이 의미로 쓰지 않는다.

우산의 옛말은 '슈룹'이다.[2] 송나라 사신이 고려를 다녀온 뒤 쓴 《계림유사(1103)》에서 '우산은 취립이라 한다(傘曰聚笠)'라고 적힌 기록은 이 '슈룹'이라는 단어를 당시 중국어 발음으로 음차하여 기록한 것으로 보이며, 이후 명나라 시대에 나온 《조선관역어(朝鮮館譯語)》에서는 '速路(속로)'로 기록되어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1443)》에서도 우산을 '슈룹'이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 단어는 후대의 문헌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훈몽자회(1527)》의 기록에서 이미 순우리말 '슈룹'이 한자어인 '우산'으로 대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만주어로 우산을 뜻하던 어휘 sara, 몽골어 шүхэр(슈헤르)[3] 등과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으나, 계림유사의 집필 시기가 원 간섭기 이전임을 감안하면 고유어일 가능성이 더 높다.

일본어에서는 우산과 양산 등을 포함한 의미인 傘에 해당하는 훈 'かさ'(카사)가 존재한다. 양산처럼 태양빛을 막는 용도로만 제작된 것은 陽傘이 아닌 日傘(히가사)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영어로는 umbrella(엄브렐러)라고 한다. 고어이자 문어체로 우산을 bumbershoot라고도 한다.

중국어에서는 우산(雨伞), 산(伞)이 우산을 뜻하는데 일반적으로 우산(雨伞)을 더 많이 쓴다.

3. 역사[편집]


최초의 우산은 오늘날 이라크에 속하는 아카드에서 기원전 2334~2279년 무렵 사르곤 왕 때에 발명되었다. 그의 승전비에는 전쟁터로 나가는 왕의 머리 위에 시종이 커다란 우산을 씌워 주는 장면이 새겨져 있다. 이미지의 맨 앞 인물이 사르곤, 중앙에 시종이 우산을 들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다만 이때의 우산은 말이 우산이지 실제로는 햇볕이 뜨거운 고대 중동에서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고귀한 왕의 몸을 보호해 주기 위해 고안된 사실상 양산 이었다. 고대 아시리아나 이집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애초에 중동은 비가 매우 부족한 곳이라...그러다가 중국에서는 기원전 6세기경 우산이 발명되었다. 놀랍게도 오늘날의 우산처럼 접고 펼 수 있는 금속제 양산이었다. 게다가 양산의 기능을 넘어 진짜 비를 막기 위해 기름 먹인 종이에 대나무 살을 대어 만든 우산도 있었다.

현대적 우산은 프랑스의 발명가인 장 마리우스가 1710년경에 발명한 접이식 양산이 시작이라고 보고 있다. 이 양산은 기존의 양산과 달리 접을 수 있어서 휴대하기가 편리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비를 막는 현대적인 우산이 대중화된 것은 영국의 발명가 조나스 한웨이가 발명한 우산으로 알려져 있다. 한웨이는 1754년 중국에서 우산을 처음 보고, 1765년에는 오늘날과 같은 박쥐 날개 모양의 우산을 발명하여 특허를 받고 유럽에 전파했다.


4. 형태[편집]


우산의 폭은 대체로 80cm~100cm 정도이다.사진의 diameter 우산대의 길이는 그것보다 약간 더 작은 정도인데 대체로 우산의 구조가 우산대에 걸려서 접혀져 있다가 펴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우산을 사용할 때는 시선의 확보를 위해서 우산의 끝이 눈 밑으로 가지 않게 하기 때문에 머리 부분이 우산 챙에 반 정도 가려지게 된다. 이에 따라 바람이 너무 세서 비의 각도가 지나치게 꺾이게 되면 다리부터 젖게 된다. 이러한 점은 발명된 지 한참 지난 시점에서도 해결되지 못한 부분. 다만 비가 오는 방향으로 우산을 기울이면 어느정도 해결되긴 한다. 시야가 가려질 수 있으니 투명우산만 추천.

막대기에 여러 개의 살이 연결된 원형 막을 펴고 접을 수 있는 구조이다. 이는 박쥐의 날개와 비슷하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버티지를 못하고 망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구조적으로 해결한 우산도 존재한다. 창과 방패에서도 나온 바가 있다. 물론 이런 우산은 당연히 비싸다. 한 개에 5~10만 원 수준.

장우산의 경우 손잡이가 J자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는 것이 많다. 이유는 지팡이 손잡이가 구부러진 이유와 같이 무게를 지탱하기 쉽기 때문인데 비가 안 올 때는 접어서 지팡이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장치다. 특히 영국과 같이 습한 나라에서는 우산은 필수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신사들에게 구부러진 손잡이는 인기만점이었다. 간혹 ㄱ자 모양으로 되어있는 것들도 있다. 흔히 사람들이 떠올리는 우산의 이미지는 펼쳐져있는 장우산에 J자 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버전이다. 접이식 우산의 경우 휴대성을 위해서 그냥 뭉툭한 (사각기둥) 손잡이, 또는 원통형 손잡이인 경우가 많다.

우산의 모양은 대체로 일정하다 보니 유니코드에도 이모지로 실려있다. ☂(U+2602). 이모지의 환경 의존 특성상 기기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게 나올 수 있다.


5. 종류[편집]


단순히 접고 펴는 것만 가능한 우산과 반 정도의 크기로 접을 수 있으며[4] 손잡이도 집어넣을 수 있는 접이식 우산이 있다.[5]

내부에 용수철이 들어있어 버튼만 누르면 펴지는 자동우산이 있는가 하면, 우산살을 손으로 밀어올려 고정시켜야 하는 우산도 있다. 수동우산은 우산을 다시 접을 때 손이 찝히는 경우가 있고[6], 자동우산의 경우 실수로 펴지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5.1. 재질[편집]



5.1.1. 종이 우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종이 우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2. 대나무 및 청비닐 우산[편집]



파일:1959년 4월 14일 광화문 거리 우산.jpg


파일:external/www.tjinews.co.kr/20120625152519.jpg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대나무와 청색 비닐로 만들어진 비닐우산도 있었다.

가격은 80년대 초반에 약 500원 정도(당시 짜장면 한그릇 정도 값), 90년대 초반에는 1000원 정도였다. 내구성이 정말로 시망이라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으면 잠깐 쓰다 그냥 버리는 1회용 우산에 가까웠다. 공장이나 제작자는 90년대에 다 사라졌고, 2010년대 현재에는 정말로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물건이 되었다. 13년도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국내에 남아있는 대나무 비닐우산은 50여 개 남짓이라고. 참조

영화 홀리데이의 유명한 짤방에서 최민수가 들고 있는 우산이 이것이다. 내구성이 시망이라는 설명답게 여기서도 우산이 찢어졌다...


5.1.3. 비닐 우산[편집]


파일:external/mnf24.com/kjmkjm12_5465.jpg
오늘날의 비닐우산은 뼈대를 철과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비닐도 좀더 질긴 재질을 쓴다. 대나무 비닐우산보다는 내구성이 훨씬 높다. 가격은 3~4000원선. 비 오는 날 노점이나 편의점에서는 만원까지 받기도 한다. 재질상 접이식으로 만드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아무래도 대부분 싸구려다 보니 일반 우산에 비해 내구도는 확실히 떨어지는 편이지만 몇 가지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투명하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쉽고, 코팅이나 오염을 신경 쓸 필요가 거의 없다. 일반 우산은 사용 후 잘 말리지 않으면 퀴퀴한 냄새가 남지만 비닐 우산은 재질상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세척 또한 간편하다. 어차피 비닐우산이 파손되는 경우는 비닐 자체가 찢어지는 경우보다는 부실하게 만들어진 우산살이 휘어지면서 비닐까지 찢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우산살이 일반 우산 수준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진 제품은 제법 오래 쓸 수 있다. 다만 찢어지는 수준의 파손까지는 아니더라도 친구끼리 장난으로든 옆을 지나가는 행인의 고의성이 없는 실수에 위해서든 타 우산살의 끝부분[7]에 위에서 아래도 찍히는 경우 그냥 사정없이 비닐이 뚫리며 구멍이 나기 쉽다. 물론 그래도 호우주의보 수준으로 비가 쏟아붇는게 아닌 이상 비가 많이 새지는 않으며 임시로 비를 피한다는 일회용 비닐우산의 역할은 다하는 셈.

우산 도둑이 많은 일본에서 자주 쓰이는 우산이다.

5.2. 특징별 유형[편집]



5.2.1. 골프/2인용 우산[편집]


일반적인 우산보다 훨씬 큰(살대길이 75cm 이상) 우산을 보통 '골프 우산'이라고 부른다. 비오는 날 캐디가 우산 하나로 자신과 선수를 둘 다 막아주기 위해서 큰 우산을 사용하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크기가 커지는만큼 강풍에 취약하며, 가격이 비싸다.


5.2.2. 삿갓 우산[편집]


삿갓과 유사하게 머리에 쓰는 형태의 우산도 존재한다. 모양새가 그리 좋진 않지만, 두 손이 자유롭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5.2.3. 커튼이 달린 우산[편집]


파일:커튼우산.jpg
몸 둘레로 커튼처럼 막을 쳐주는 우산도 발명되었지만, 관리가 불편해서 대중화되지는 않았다.[8]


5.2.4. 거꾸로 우산[편집]


파일:아이디어 우산.jpg
일명 거꾸로 우산이 발명되었으며 이쪽은 그나마 인기가 좀 있다. 비에 젖은 부분을 직접 만지지 않고 승차 시나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펼칠 수 있는 게 장점이며 자체 기립이 가능해 우산꽂이 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디자인도 위의 것처럼 우스꽝스럽지 않고 다 펼친 후의 모양은 기존 우산과 비슷하며, 신기하면 신기했지 웃기진 않다. 다만 접합부 스프링 등이 약간 더 견고할 필요가 있으며 불량률도 다소 높은 편이다.


5.2.5. 캐릭터가 있는 우산[편집]


일상과 가깝고 그림을 그려넣을 면적이 충분한 지라 캐릭터 상품으로도 많이 나온다. 이런 특이한 무늬가 아니더라도 줄무늬, 물방울 무늬나 체크무늬 등이 애용되며, 여성을 노린 디자인으로는 레이스가 달려 있는 경우도 많다.


5.2.6. 양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양산(도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보관 시 주의점[편집]


땅에다 콩콩하고 찍거나 우산을 빙글빙글 돌려서 물기를 털어내는 행동은 우산의 내구성과 수명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마른 수건으로 대충 물기를 닦아낸 뒤 펼쳐서 가만히 말리는 것이 적절. 가급적 햇빛은 피하고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사실 우산도 빨래가 가능한 물건인지라 가장 좋은 방법은 우산 전체를 중성세제와 스폰지를 이용해 닦고 깨끗한 물로 헹궈낸 뒤 드라이기의 열로 말리는 것이다. 특히 드라이기의 열로 말리는 과정은 떨어진 우산의 방수성을 어느 정도 되돌리는 기능도 있다는 모양. 하지만 이건 워낙 번거로운지라.그냥 대충 쓰다 새 거 하나 살래 이도저도 여건이 안 된다면 우산을 쪼끔 펼쳤다가 쪼끔 접었다가 하는 행동을 반복하며 물기를 털어내는 방법도 좋다고 한다. 어쨌든 젖은 우산은 무리한 움직임이나 충격을 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급적 물기를 빨리 빼내는 것이 좋다. 우산 보관용 비닐에 지나치게 장시간 넣어두면 우산을 제봉한 실이 썩어버리고 우산대가 녹슬어버릴 수 있다.

우산을 이루고 있는 천 부분을 손으로 만지는 행동도 우산의 방수성에 좋지 않다는 모양이다. 일반적으로 우산의 천 부분에는 불소성분을 이용한 방수코팅이 되어있는데, 이게 사람의 몸에서 분비되는 유분에 지워지기 때문이라고. 같은 이유로 기름 등의 유성 물질을 바르는 행동도 당연히 금물.

당연하게도 천부분이 많이 구겨지면 구겨질수록 방수코팅이 벗겨져 나가기 때문에, 보관시에는 최대한 곱게, 처음 살때 접혀있던 라인을 따라 접어서 보관해야 방수성이 오래 간다. 이것만 잘해도 10년 가까이 방수성이 유지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전에 잃어버리겠지

우산대에 녹이 슬었을 경우 아세톤 또는 레몬즙같은 구연산을 솜이나 면봉에 묻혀 닦아내면 지울 수 있다. 물론 애초에 녹이 슬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정기적으로 발수 스프레이(방수가 아니다)를 뿌려주는 것도 좋다고 한다. 다만 눈에 띄지 않는 우산 안쪽에 살짝 뿌려보고 변색 등의 이상이 생기지 않는지 미리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

하나의 우산을 오래 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우산을 2~3개씩 준비해서 날마다 돌려가며 쓰는 것이라고 한다. 한번 사용한 우산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에 다시 쓸 수 있기 때문.

우산대가 부러지거나 우산살에서 천이 뜯어지거나 해서 우산이 망가졌을 때, 이를 수리해주는 업자들도 있다. 보통 장비를 갖춘 차량을 타고 돌아다니며 노점을 펴거나, 작은 가게에서 다른 업종과 겸업하는 형태가 많다. 주로 일의 성격이 비슷한 구두나 가방 수선 등을 겸하는 편. 하지만 의외로 찾기가 힘들고 이런 수요도 적은 편. '굳이 고쳐 쓰느니 차라리 버리고 싼 걸로 새로 사지 뭐'라는 인식도 강하기 때문이다.


7. 위험성[편집]


보통 에 들고 다닐 수밖에 없는 긴 우산은 함부로 휘두르고 다니다간 주변 사람들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특히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면 수평으로 들지 말고 우산의 중간 부분을 잡고 최대한 수직으로 세워서 운반해야 다른 사람이 다칠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 계단이나 길거리에서 생각 없이 가로로 들고 앞뒤로 흔들다가 뒤따르던 성인이나 아이의 을 찌른다거나 하는 어이없는 사고가 정말 자주 일어난다.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항공기 탑승 시 우산을 기내반입하는 경우 보안 검색을 별도로 받아야 한다. 무기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 아닐까? 킹스맨의 영향일 수도 가방 안에 넣어놨다가 출입국할 때마다 우산 들었냐고 하면서 꺼내달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사실 x레이로 보면 길쭉한 무언가에 손잡이가 달린 물건일 뿐이다. 우산대가 대부분 통짜 쇠인 경우가 많아 총열과 구분이 힘들다. 물론 웬만하면 우산인 걸 알지만 실제로 이런 식으로 총의 부품을 밀반입하는 사례도 있어 검문검색은 불가피하다.


8. 특별한 용도[편집]



8.1. 장식용[편집]


비 막는 용도로 쓸 수 없는, 단순 장식용 우산도 있다. 칵테일 바나 일식집에 가면 흔히 보이는 조그만 장식용 우산이 그 것.

8.2. 기념품[편집]


홍보등을 목적으로 기념품용 우산을 한정판으로 만들기도한다.

게임 화이트데이 한정판 기념우산 깜놀주의 3월 14일이 아니다


8.3. 무기[편집]


중국의 무술 홍가권에선 병기로 분류, 무기술의 한 갈래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이연걸 주연의 영화 황비홍 2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우산 액션이 이 사실을 바탕으로 한다. 다만 원래는 그 정도로 화려하게 싸우는 건 아니고, 속임수 동작이나 시야를 가리는 데 목적이 있다.

영국의 경우 신사들이 지팡이 대용으로 우산을 사용하기도 했는데[9][10] 지팡이가 신사들의 호신무기였던 만큼 우산도 지팡이술로 사용 가능하다. 창작물에서도 영국 어벤저스 시리즈의 주인공 존 스티드나 킹스맨 시리즈해리 하트도 우산으로 지팡이술을 시전하는 모습이 나온다. 우산을 지팡이 대용으로 활용하여 영국 신사들의 무술인 바티츠를 시연하는 유튜브 영상도 존재한다.

마개조한 우산이 암살 무기로도 쓰인 경우가 있다. 1978년 9월 7일 저녁 불가리아의 반체제 인사인 게오르기 마르코프가 BBC 방송국에서 나오는 도중 우산에 살짝 찔렸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부터 그는 고열에 시달렸고, 병원으로 옮겨졌을 때는 패혈증으로 인해 백혈구 수치가 미친듯이 올라가 있었고, 결국 4일 뒤에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몸을 부검하는 도중 그의 대퇴부에서 1.5mm 금속 탄환이 발견되었는데, 그 속에서 치명적인 맹독인 리신이 검출되었다. 그는 불가리아 공산당의 부패를 규탄했다는 이유로 쫓겨났는데, 불가리아 정부의 촉탁을 받은 KGB에서 요원을 보내 우산으로 실수한 척 청부살인한 것. 이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2003년 9월 21일 75회 방송분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만화 시티 헌터에도 야쿠자 조직의 의뢰를 받은 킬러가 주인공 사에바 료가 경호하는 카지노 딜러를 우산 끝에 숨겨진 독침으로 살해하려다 료에게 들켜 역관광 당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 킬러가 실패한 이유는 비도 오지 않는데 우산을 들고 있어서.(...)

호신용 우산(The Unbreakable Umbrella)미국에서 개발, 판매가 되고 있다. 판매 가격은 보급형은 130달러, 프리미엄 모델은 약 210달러. 저가형은 고급형에 비해 내구성이 달린다고 한다. 저가형은 우산살을 유리섬유와 폴리아미드 합성 수지로 기계 제작했고 그래서 보증기간도 5년. 반면 고급형은 우산살을 강철과 고강도 알루미늄을 이용해 수제로 만들어서 강도가 더 높으며, 억지로 망가트리지 않는 이상 평생 품질보증을 해준다고 한다. 더 알아보고 싶거나 구입하고 싶다면 여기서 판매중이나, 미국에서의 주문만 받는다. 공식 인증받은 셀러가 한국어 사이트도 운영중이다. 한국에서의 주문은 이곳에서 받는다고 한다.

금속제다 보니 실제 위력은 어지간한 목검보다 좋으면서도 어쨌든 우산인지라 위협감과 존재감이 전혀 없어서 경호 분야에서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보통 우산으로서도 쏟아지는 계란, 토마토카메라 플래시로부터 VIP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

평범한 우산 또한 충분히 호신에 사용할 수 있다. 긴 길이 덕분에 상대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할 수 있고, 사후처리 과정에서도 누가 보나 무기처럼 여겨지는 칼이나 몽둥이 같은 물건을 휘둘렀을 때보다 관대한 처분을 받을 가능성도 더 높기 때문이다. 다만 특별히 내구도에 신경을 쓴 제품이 아니라면 휘둘러치기보다는 찌르기 위주로 견제하는 것이 좋다.

다만 평범한 우산이더라도 충분히 살상무기 수준의 위력을 낼 수 있는데, 손잡이가 강철재질일 경우이다. 이 경우 우산을 거꾸로 잡고 휘두르면 그야말로 롱해머와 같은 위력을 낸다. 손잡이 부분이 무거우면 무거울 수록 더 치명적이다.

게임등의 경우 캐릭터가 우산을 무기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위력이 약해서 쓰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런데 모 게임에서는 여기에 독만 발라서 최종티어 둔기로 쓴다. 뭐지 하지만 이 분이 출동하면 어떨까? 파이널 판타지 7에서는 에어리스의 장착무기로 등장하고 사혼곡: 사이렌에서도 무기로 등장하지만 플레이 중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국방TV에서 방영되는 '고대 인류의 발자취 - 무기'라는 프로그램에서는 1200년대 중국의 어떤 도둑이 우산 2, 3개를 낙하산으로 사용, 자신들을 쫓던 무리를 피해 높은 성에서 무사히 탈출했다는 내용이 나왔고 이를 소개하던 어느 서양인 패널은 직접 실험해서 이것이 실제로 가능할 수 있음을 보였다. 실험 결과 2~30m 낙하까지(아파트 약 10층 높이) 효용성이 있었다. 그 이상의 높이에서는 우산이 뒤집혀버려서 실패한다는 것. 당연한 얘기지만 따라할 생각은 하지 말자. 이 정도로 튼튼한 우산을 만들거나 구하는 것도 어려울뿐더러, 무엇보다 방송 속의 실험자는 비상시를 대비한 낙하산과 각종 안전장비를 모두 착용한 상태에서 실험했다. 모 중학생은 학교건물 5층에서 커다란 골프용 우산으로 낙하했는데 착지할 때 넘어지면서 타박상만 입고 다른곳은 모두 멀쩡했다는 실화도 있다. 물론 그리고 나서 교장실로 불려갔다고.
중국에서 4살짜리 유아가 만화를 보고 우산을 낙하난 삼아 건물에서 뛰어내리는걸 따라하고 생존했다. 주목할 점은 이 아이는 건물 26층(!)에서 뛰어내렸다는 것이다. 4살배기라 워낙 가벼워서 중간에 우산이 뒤집어지지 않았고, 나무 위에 떨어져서 가지가 충격을 흡수해줘, 아이는 다리가 부러졌지만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서브컬처모에 요소에서는 실제로 그렇듯 가 오지 않으면 무소용인 물건이기 때문에 양산보다 효용이 낮고 등장이 적다. 애니메이션에서 비를 묘사하는 일이 적기도 하지만 우비 같은 대용의 물건이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작 활용도는 우산을 암기로 활용하는 사례가 더 많다.

  • 마스터 키튼에서는 청산가리 가스를 발사하는 가스총이 우산대에 장전된 암기도 등장했다. 여기서 모티브를 얻은 건지 몬스터 헌터에서는 우산 모양 라이트 보우건이 나온다.

  • 겟타로보 코믹스 초반부에선 끝부분에 칼날이 나오고 고압전류방출에 뼈대가 작살로 발사되는 사오토메 연구소 특제품이 나오기도 했다.


파일:external/www.imfdb.org/Kingsman_48.jpg
  •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는 겉으로 보이는 것은 평범한 신사용 우산이고 실제로 그냥 비를 막는 용도로 사용도 가능하지만 사실 방탄 기능은 물론이고[11] 적외선 투시처럼 펼쳐진 우산 밖을 투시해서 볼 수 있고 기절용 납덩이, 슬러그, 산탄, 소총탄 등 다양한 탄환을 발사할 수 있는 만능 무기로 등장한다. 또한 상술했듯 지팡이술처럼 공격을 방어하거나 가격용 무기로도 자유자재로 사용된다. Manners Maketh Man 대사와 함께 J모양의 우산 손잡이로 위스키 잔을 걸어 던져 머리에 맞추며 기절시키는 장면은 킹스맨의 상징처럼 굳어졌을 정도. 킹스맨이 한창 유명했을 때에는 우산으로 킹스맨 흉내를 내는 학생들도 더러 있었다.

  • 스플래툰 2에 우산 모양의 무기 셸터가 등장한다. 산탄총처럼 잉크를 발사하는 기능이 있고, 우산을 펼치고, 펼친 뒤 전방으로 사출하는 기능도 있다. 위의 킹스맨을 오마주한 우산을 펼친 채 사격이 가능한 '스파이 가젯'이란 무기도 출시 예정이다.

  • 은혼에 등장하는 야토족은 비가 많이 오는 고향행성의 특성과 햇빛에 약하다는 특성상 우산을 지니고 다닌다.(용도상 양산이라 보는 것이 맞겠지만 보통은 우산이라 칭한다.) 전투종족답게 우산을 휘둘러 검을 막거나 건물을 파괴하는 등 매우 강도가 높으며 총탄을 발사할 수도 있다.

8.4. 아이아이가사(相合傘)[편집]


아이아이가사(相合傘) 항목 참조.


8.5. 정치 시위 도구[편집]


홍콩은 2010년대 이후 시위가 급증하면서 경찰과 충돌하고 있는데, 경찰의 최루탄 발사로 인한 대응으로 우산이 등장하기 시작해(우산 시위) 우산이 정치적 무기로도 사용하고 있다. 2014년 홍콩 우산 시위가 그 시작이고, 2019년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에서도 시위대가 우산을 들고 거리로 뛰쳐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에서, 홍콩에서 이제 우산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저항의 상징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9. 우산을 쓸 수 없는 상황[편집]


대한민국 군인은 규정상으로 되도록 우의를 착용해야 하며, 군복을 입은 상태에서는 우산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는 부대가 꽤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우산에 대한 규정은 없다고 하나 이러한 내용은 대개 각군 규정이나 부대 내규로 정해진 경우가 많아 국방부에서는 일괄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나 훈련소에서는 훈련병들에게 우산을 나눠주는 일은 일절 없으며 판초우의를 보급품으로 지급한다.[12] 다만 불가피하게 우의를 착용할 수 없는 경우 비전술적인 상황에 한해 점잖은 색상의 우산 착용이 가능.[13] 그러나 이것도 부대에 따라 꽤 달라서, 서울권 몇몇 부대에서는 작전 중이건 뭐건 전혀 상관없이 우산을 일상적으로 사용한다. 우의가 제대로 건조나 관리도 안 되고 여럿이 돌려 쓰다 보니 비위생적이라는 이유. 심지어 당직근무자 순찰도 우산 쓰고 돈다. 공군은 대부분 검은색과 어두운 남색의 우산을 허용해준다. 당연히 외출/외박/휴가를 나온 군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출타 날짜에 비가 오는 경우를 대비해 대부분의 장병들이 우산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본군의 잔재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일본의 경우도 자위대경찰, 소방관 등은 제복을 입은 상태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산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또한 미해병대도 정복 착용 중엔 우산을 사용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미해병대원이 대통령에 우산을 씌워준 것이 규정위반인지 논란이 있었다. 최고통수권자가 비 맞는 꼴을 바로 옆에서 멀뚱멀뚱 보고 있었다면 더 논란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강수량이 매우 많을 때는 우산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우산을 써도 아무 소용이 없으며, 빗물의 수압 때문에 우산이 심하게 흔들려 들고 있기 힘들고 시야 확보도 방해되기 때문이다.


10. 여러 나라에서의 사례[편집]


근대 이전 유럽인들은 가 오면 그냥 다 맞거나 마차로 가서 피했다. 아니면 다른 걸로 대충 가리던지. 현대적 우산은 1709년, 프랑스의 장 마리우스(Jeam Marius)라는 기술자가 접이식 우산을 만들자 그것을 관심있게 본 루이 14세가 귀족들에게 유행시킨 것이다.# 당시에는 귀족들 사이에서 퍼진 물건으로써, 그렇게 저렴한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대중적인 것은 아니었다. 영국에서는 조나스 한웨이라는 사업가가 18세기 중반에 보급했다. 사실 현대 들어서 프랑스나 영국 같은 유럽 사람들은 우산을 잘 쓰지 않는다. 애당초 서유럽권은 비가 조금씩 자주 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우산을 써도 별 효력이 없고 번거롭도 하기 때문.

처음엔 마부들이 우산을 보고 을 마구 했다고 한다. 비가 오면 사람들이 길가에 있는 마차로 피했고, 그걸로 얼마씩 용돈벌이를 하던 마부들에겐 돈벌이를 방해하는 괴이한 물건일 뿐이었으니.

현대의 서양인(특히 미국)들 중에서도 비가 얼마나 거세게 내리든 상관없이 우산을 쓰지 않고 일부러 모자나 후드만 걸쳐 맞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가장 큰 이유는 마초이즘이다. 미국의 남성들은, 특히 젊은 층일 수록 비를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쓰는 행위 자체가 남자답지 못한 나약한 행동이라 여겨 일부러 우산을 쓰지 않는다. 당연히 미국은 서양권들 중에서도 마초이즘이 쎈 나라이다보니 더더욱 그렇다. 특히 도심가에서 벗어날수록 이런 경향이 심해진다. 때문에 비가 거세게 내리는 날 우산을 쓰고 다니는 행인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동양인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GTA 5가 고증이었군 실제로도 서양권에서는 우산을 남자답지 못하다는 이유로 안쓰고 후드를 쓴 채로 비를 피하는 사람들 때문에 한국에서 우비를 수출하는 사람들이 서양에서 우비가 잘 팔린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정도로 서양의 젊은층들은 우산을 아예 안쓰는 경우가 많다. 물론, 마초 문화를 저열하게 여기는 이들은 이런 경향도 저열하게 여기고 우산을 사용한다.

반대로 동양에서는 80대 이상 노인들이 같은 이유로 우산을 안 쓰는 경우가 많다. 당장 비가 거세게 내리는 날 탑골공원 같은데 가보면 후드를 쓰거나 모자를 쓰거나 아예 아무것도 안쓴채로 비를 맞으면서 가거나 운동하는 노인들을 볼 수 있다.

조선 등에서는 폭이 넓은 삿갓도 우산 비슷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용의 눈물> 등 고증이 잘 된 사극에서는 비 오는 날, 기름칠이 잘 되어 있는 특대 사이즈 삿갓을 위에 쓰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저런 불편함 때문인지 근대 이전에는 풀짚이나 섬유를 엮어 만든 도롱이와 같은 것 또한 자주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대에는 이의 계승 형태인 우의가 보다 많이 사용된다.


11. 여담[편집]


  • 2018~20년 경에는 "우산 쓰는 방법"이라는 이미지가 웹에서 돌았었다.# 개그성이 짙고 매드맥스나 자격루 식으로 들고 다니는 사람은 물론 거의 없다.
  • 머피의 법칙이라고 우산을 들고 나가면 비가 안 오고, 안 들고 나가면 비가 온다는 속설이 있다. 머피의 법칙이 다 그렇듯 부정적인 기억이 오래 남아서 그렇게 생각될 가능성이 높다.
  • 장우산은 접었을 때 질질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 잃어버리기 굉장히 쉬운 물건 중 하나이다. 집에서 나설 때는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출발하지만, 이후 다시 집으로 갈 때는 비가 그쳐 있어서 우산이 필요 없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자주 잃어버리는 물건으로는 지우개가 있다. 둘 다 꽤 저렴한 물건이라 그냥 다시 사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남의 것을 착각해서 잘못 들고 가기 쉬운 물건이기도 하고, 추적이 어렵기 때문에 자전거 못지 않게 자주 훔쳐가는 물건이다. 한국에서는 유독 우산에 대해 별 거 아닌듯이 대하지만 엄연히 형법상 범죄행위이고 주인에게 신고당하면 얄짤없이 범법자가 된다. 우산이 필요하다면 남는 우산이 있는지 여쭤보거나 근처 편의점에서 살 생각을 해야지 어차피 널린 게 우산이니 아무 우산이나 집어가야지같은 생각은 하지말자. 당신이 가져간 우산의 주인은 그런 생각을 하지 못 해서가 아니라 안 해서 우산을 쓰지 못 한다.
  • 광선검처럼 버튼을 누르면 막대기 전체가 빛이 나는 우산도 있다. 이 우산을 파는 홈피에서도 광선검을 의식했는지,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산의 용도로만 써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쓰여 있다.
  • 만화에서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다가 우산을 펼쳐서 낙하산처럼 사용하곤 한다. 메리 포핀스가 그런 캐릭터로 유명하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피치 공주대난투에서 우산을 펼쳐서 천천히 내려온다. 하지만 현실은 우산이 사람의 몸무게를 버티기 못하기 때문에 우산을 펼친 채로 뛰어내렸다간 그대로 우산이 뒤집혀서 추락한다. 설령 뒤집히지 않을정도로 단단한 재질이여도 천이 찢어진다. 참고 영상
  • 일본 프로야구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응원단은 응원가인 도쿄온도(東京音頭)를 부를 때 작은 우산을 펼친 채 흔든다.
  • 미국 명문 증권사 '모건스탠리 스미스바니' 사 로고가 빨간 우산이었는데, 모건스탠리 인수 전까지 썼다.
  • 롤스로이스 팬텀에는 코치 도어 내부에 장우산이 꽂혀있는데 백금몰딩에 카본파이버 우산대를 사용해서 그런지 우산 하나에 120만 원이라는 흉악한 가격을 자랑한다. 물론 차값이 아파트 1채보다 비싼건 안비밀 그리고 쌍용 체어맨에는 트렁크에 장착 가능한 우산걸이가 순정부품으로 나온다.
  • 조선시대에 백성들이 덕행을 베푼 지방관에게 만인산이란 일종의 우산 또는 양산을 임기 말에 선물하였는데 거기에는 고을 백성들의 이름이 하나하나 수놓여있고 기타 휘장 등으로 화려하게 만들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고종 24년 희천군수를 지낸 김영철(金永喆), 고종 10년 개성유수를 지낸 한돈원(韓敦源), 고종 16년 초산부사를 지낸 이만기(李晩耆) 등의 만인산을 소장하고 있다.
  • 야구용어로 우산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른바 '우산 효과' 라는 것인데, 강력한 중심타자 한 명이 배치되면 상대 투수들이 해당 선수를 피하기 위해 앞 타순의 선수와 빠르게 승부를 보거나, 혹은 해당 선수를 걸러서 주자를 내보낸 뒤 뒷 타순의 선수와 승부하려는 경향이 발생하며, 이럴 경우 상대적으로 앞뒷타선 선수들이 투수와 상대하기 쉬워진다.[14] 따라서 강력한 중심타자가 '우산'이 되어 중심을 잡고 앞뒤 타자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활약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의미로 '우산 효과'라는 말이 쓰인다.
  • 가난한 사무라이들이 부업으로 만들던 물건이었다. 실제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종이우산을 만들던 사무라이도 있었다.
  • 핵 우산은 핵 보유국이 핵 미보유국에게 핵 전력을 제공해주는 것을 우산에 비유한 용어이다.
  • 어린이들은 우산 사용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중국에서 네 살배기 아이가 만화 주인공을 흉내 내며 26층에서 뛰어내리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
  • 2023년 7월 4일 광화문광장에서, 채널A 박건영 기자가 비를 맞으며 상황을 보도하던 중에 지나가던 시민우산을 씌워주었다.

12. 관련 물품[편집]


우산/관련 물품 참고. 대부분 우산에 묻은 빗물을 제거하거나 임시로 막아주는 용품이다.

13. 노래[편집]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1948년 원래가사) 파랑 우산 깜장 우산 찢어진 우산

(변경된 가사) 빨간 우산 파란 우산 찢어진 우산

좁다란 학교길에 우산 세 개가

이마를 마주대고 걸어갑니다


윤석중 작사/이계석 작곡 동요 우산 (1948). 찢어져서 우산이라고 할 수 없는 무언가를 쓰고 학교로 가는, 현재로서는 다소 동심파괴적인 요소가 당시 시대상을 보여준다. 이 동요는 원곡과 우산 색깔만 다른 변형곡으로 불리는 경우가 잦다.

1928년작의 우산 셋이 나란히는 현재 우리가 아는 동요 우산과 멜로디도 다르고 가사도 약간 다르다.

이슬비 나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파란 우산 깜장 우산 찢어진 우산

좁다란 학교길에 우산 세이요

이마를 마조대고 걸어갑니다

--

윤석중 작사/윤극영 작곡, 동요 우산 셋이 나란히 (1928)


출처: https://nafrang.tistory.com/861

동심파괴 변형판도 있다.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리 아빠 감방으로 들어갑니다
불법도박 사기도박 징역 50년
우리 아빠 출소할 때면
내 나이는 환갑 되겠네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깡패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총 든 놈 칼 든 놈 대머리 까진 놈
좁다란 학교길에 깡패 셋이서
껌을 짝짝 씹으면서 걸어갑니다

14. 캐릭터[편집]



14.1. 우산과 관련된 캐릭터[편집]


  • DC 코믹스 - 펭귄[15]
  •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 오나인
  • 귀혼 - 우산요괴
  • 난다 난다 니얀다 - 카사양
  • 닥터후 - 6대 닥터, 7대 닥터[16], 미시(닥터후)
  • 데스티니 차일드 - 주인공[17]
  • 디즈니 캐릭터 - 조제 카리오카[18]
  • 동방 프로젝트 - 타타라 코가사[19]
  • 런닝맨 - 전소민[20]
  • 마법소녀 육성계획 JOKERS - 엄브렌
  • 메리 포핀스 - 메리 포핀스[21]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산조 아케노시름[22]
  • 비둘기야 먹자 - 우산 비둘기
  • 사키 -Saki- - 최명화
  • 새벽의 연화 - 수원(새벽의 연화), 안 리리
  • 스도리카 - 이즈미[23]
  • 온더훅 - 최신
  • 원피스 - 미스 발렌타인
  • 쿠키런벚꽃맛 쿠키
  • 테일즈위버 - 프레넬
  • 페어리 라이프 - 카나코
  • 피터 팬 - 존 달링
  • Another - 사쿠라기 유카리[24]
  • G 다라이어스 - EIGHT FEET UMBRELLA[25]
  • 엘 샤다이 - 루시펠
  • 블레이블루 - 레이첼 알카드[26]
  • 제5인격 - 우산의 영혼


14.2. 우산을 무기로 쓰는 캐릭터[편집]


  •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 - 스카시
  • 공유몽(웹툰) - 지원(공유몽)
  • 괴도 조커 - 쉐도우 조커[27]
  • 남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츠즈키 유우
  • 도쿄구울 - 아리마 키쇼[28]
  • 라테일 - 레이니아
  • 란마 1/2 - 히비키 료가
  • 로스트아크-기상술사
  • 리그 오브 레전드 - 잔나[29]
  •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 - 루시아 볼테르
  • 마비노기 영웅전 - (블뤼테)
  • 마법소녀 육성계획 JOKERS - 엄브렌
  • 메이플스토리2 - 미카 웨이즈
  • 몬스터 길들이기 - 잔느, 이사벨, 비올레
  • 미라큘러스 - 현재의 버닉스 & 미래의 버닉스
  •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 믿어핑
  • 벨제바부 - 힐데갈다
  • 별의 커비 시리즈 - 파라솔 커비, 파라솔 웨이들 디[30]
  • 봉신연의 - 마예홍
  • 블루 아카이브 - 아로나
  • 브롤스타즈 - 파이퍼
  • 블랙 라군 - 로베르타(블랙 라군)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히사메 시즈마루
  • 사혼곡: 사이렌 - 온다 리사[31]
  • 섬란 카구라 시리즈 - 미라이, 야규[32]
  • 소닉 히어로즈 - 빅 더 캣
  • 소림사의 바람 - 귀문일검 류[33]
  • 소울 칼리버 - 세츠카[34]
  • 스컬걸즈 - 파라소울, 엄브렐러 이름까지…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피치[양산], 데이지[양산], 마을 주민 [35]
  • 스플래툰 2 - 셸터를 쓰는 잉클링, 이이다
  • 스피드 텐[36]
  • 연비 - 비뢰도
  • 영원한 7일의 도시 - 레이, 도도
  • 원피스 - 패트릭 레드필드
  • 용과 같이 극 - 마지마 고로
  • 은혼 - 카구라, 우미보즈, 카무이 등의 야토족
  • 음양사(게임) - 카구라[37], 고획조[38]
  •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 - 리루카 엘레니악
  • 잔불의 기사- 루디카[39]
  • 전격문고 파이팅 클라이맥스 - 미나토 토모카[40]
  • 제5인격 - 우산의 영혼[41]
  • 좀비고등학교 - 유루미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타카나시 릿카 [42]
  • 천애명월도(게임) - 천향
  • 최강의 군단 - 비광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넥슨 VIP 고객들[43]
  • 코즈믹 브레이크 - 미나리아
  • 킹스맨 시리즈 - 킹스맨 요원 전원 (해리 하트, 에그시 등)[44]
  • 킹스레이드 - 보라빛의 소공녀 아이샤[45]
  • 테이스티 사가 - 청단
  •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 에드나
  • 팀 포트리스 클래식 - 시민
  • 파라솔 스타 - 주인공들
  • 프리큐어 시리즈 - 홋시와
  • 배트맨 - 펭귄(DC 코믹스)
  • 하렘물의 주요 남캐
  •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타치바나 유카리
  • 해리 포터 시리즈 - 루베우스 해그리드[46]
  • 헌터×헌터 - 페이탄
  • 황비홍[47]
  • 헬퍼 - 파주주(헬퍼)
  • 현실 - 미국
  • A Hat in Time - Hat Kid
  • D.Gray-man - 레로. 자아가 있는 우산 골렘이다. 상황에 따라서 주로 천년백작의 무기가 되기도 하고 천년백작의 무기인 검을 소환하는데에 쓰인다. 아시아편, 방주편에서는 로드 카멜롯이 천년백작의 허락 없이 멋대로 가져가다 놀았다.
  • Limbus Company - 떠돌이 여우, 로보토미 E.G.O::여우비 - 히스클리프, 동백, 여우비 E.G.O - 이상, 오티스[48]
  • Rock Hard Gladiators - Umbrella
  • RWBY - 네오폴리탄


[1] 미국의 디자이너 티보르 칼먼(Tibor Kalman, 1949~1999)이 1992년에 디자인한 우산. 정품은 인터넷 기준으로 하나당 5만~7만 원이나 하는 고가품이지만 품질에 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다.다이소가면 비슷한 디자인 우산이 만원도 안한다[2] 2022년에는 tvN에서 이 단어를 제목으로 한 드라마 슈룹을 방영한다.[3] 내몽골 방언으로는 sikür.[4] 흔히 말하는 2단우산[5] 흔히 말하는 3단우산이다.[6] 그래서 가격대가 좀 되는 수동우산의 경우 고정대를 플라스틱 트리거로 누르는 식으로 손 찝힘을 예방하는게 보편적이다[7] 쇠로 만들어진 우산살에서 플라스틱으로 처리되어있는 끝부분[8] '101가지 우스꽝스럽고 쓸모없는 발명품' 책에 실린 사진.[9] J자 모양의 우산 손잡이가 있는 이유도 이 영향이 있다.[10] 오히려 반대로 원래 우중충하고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영국 특유의 날씨 특성상 항상 우산을 지니고 다니던 것이 변형되어 지팡이로 바뀌었다는 설도 있을 정도.[11] 다만 일반적인 탄환은 막아냈지만 저격 소총에는 속수무책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속편인 골든 서클에서는 로봇 개의 이빨에 물어뜯기며 걸레짝이 되는 등 만능 방패는 아니다.[12] 문서에서도 보듯 판초우의에 대한 평은 별로 좋지는 않다.[13] 작전 및 훈련 중에 사용이 불가하다. 색깔은 검은색이나 국방색[14] 앞 타순의 경우 상대 투수가 다음 타자까지 끌고가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승부를 보고자 할 것이고, 따라서 타자 입장에서는 투수의 볼 배합이나 승부구를 예상하기 좀 더 쉬워진다. 뒷 타순의 경우 최소한 한 명의 주자가 나가는 만큼 투수 입장에서는 일반적인 투구폼에 비해 좀 더 불안정한 슬라이드 스텝을 사용해야 하며, 주자가 있는 것 자체로 부담을 느끼는 투수도 많은 만큼 타자에게 좀 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15] 다양한 기능이 내장된 우산을 무기로 쓴다.[16] 물음표 손잡이 우산을 가지고 다닌다.[17] 취미가 우산 수집이다[18] 시가와 함께 조제의 주요 소지품. 검은색 우산이다.[19] 우산이 요괴화된 사례.[20] 우산의 스펠링인 UmbrellaAmbrella로 착각하는 기행을 저질렀다.(...)[21] 우산을 쓰고 날아온다.[22] 우산 요괴 카라카사가 모티브다. 즉 우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보단 2차창작 같은 느낌이다[23] 평소나 전투 시에도 늘 우산을 가지고 다니며, 혼결정도 우산 형태다.[24] 캐릭터 자체가 우산을 마스코트마냥 가지고 다닌다는 의미가 아니다. 자세한 것은 스포일러이니 항목 참조.[25] 원형 생물은 우무문어.[26] 고양이 모양 우산을 들고있지만 사실은 '나고'라는 사역마[27] 평범한 우산은 아니다. 빔을 쏘기도 하며 공중비행도 가능하다.[28] 자신의 쿠인케인 ixa의 대용으로 사용하여 구울을 구축했다.[29] 기상캐스터 잔나 스킨 한정[30]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 헬퍼로 사용할 때 한정. 잡몹으로 나올 때는 땅에 착지하자 마자 파라솔을 놓는다.[31] 단순히 휘두를 뿐이라 작중 최약의 무기[32] 미라이는 우산대가 총으로 되어있는 현대식 디자인의 우산, 야규는 우산살에서 칼날이 나오는 전통적인 디자인의 우산이다.[33] 장태산의 귀문도-소림사의 바람-파문 귀문도 3부작. 소림사의 바람은 월간 보물섬에 연재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 작품에서 류는 검을 내장한 우산을 항상 들고 다닌다.[34] 우산에 숨겨진 거합도[양산] A B 위 필살기로 양산(파라솔)을 들고 치솟다가 펼친다.[35] 옆 강공격으로 우산을 휘두른다.[36] 이우정의 첩보 액션물. 007의 비밀장비 같은 다용도 우산을 쓴다.[37] 우연히도 위의 은혼 캐릭터와 성우도 같고(쿠기미야 리에), 우산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도 같다.[38] 각성 전 한정. 각성 후에는 깃털검으로 바뀐다.[39] 우산을 무기로 쓴다. 주로 찌르거나 우산을 펼쳐 방패처럼 공격을 막는 식. 우산 손잡이에 걸어서 사람을 낚아채는 등 무기 외의 용도로도 다양하게 활용하는 듯.[40] 점프 C공격 한정. 본래 무기는 부채이지만 이 공격에 한해 부채가 우산으로 바뀐다.[41] 스토리상으로 죽은 사필안과 범무구의 혼이 우산에 들어가고 우산으로 생존자를 공격하기 때문[42]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용자가 중2병인지라 릿카 본인의 망상속에선 '슈발츠 잭스 프로토타입 마크 II'라는 거창한 이름의 대검이지만 현실은 현란한 우산 휘두르기다.[43] 라이트닝 SG-1,우산을 기반으로 만든 샷건이다.[44] 비밀요원에게 지급되는 우산 형태의 무기로, 방탄기능이 있어 펼치면 방패가 되고 우산 안쪽에 디스플레이가 있어 반대쪽의 상황을 볼 수 있다. 라이플이나 샷건으로도 쓸 수 있다.[45] 정확히는 귀족들이 쓰는 우산을 모티브로 만든 마법무기. 설정상 무한에 가까운 마력량을 커버하기 위해 아이샤의 집안인 다프넬 폰 가문이 마력석을 대량으로 사들여서 왕궁 마도공학자 아네트에게 의뢰하여 제작한 무기다.[46] 지팡이 대용으로 쓴다.[47] 영화에서 황비홍의 액션은 보통 주변 사물이 아니면 적이 지니고 있던 무기를 탈취해 쓰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우산과 부채 이 두가지만큼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것을 병기로 사용한다. 자세한 것은 황비홍 2에서 볼 수 있고, 93년작 철마류에서도 어린 황비홍이 우산으로 싸우는 모습이 나올 정도로 나름 트레이드 마크로 취급된다.[48] 우산을 펼쳐 빗물을 쏟아붓거나 펼친 우산에 우산가시를 만들어 반격하는 것 또한 주된 공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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