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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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2001)
Atlantis: The Lost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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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쿠스코? 쿠스코!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릴로 & 스티치
장르
애니메이션, SF, 판타지, 스팀 펑크
감독
게리 트러스데일
커크 와이즈
제작
돈 한
캔드라 하아랜드
각본
태브 머피
데이비드 레이놀즈
원안
조스 휘던
브라이스 자벨
제키 자벨
출연
마이클 J. 폭스
제임스 가너
크리 서머
돈 노벨로
클로디아 크리스천
재클린 오브라더스
코리 버튼
짐 바니
플로렌스 스탠리
레너드 니모이
필 모리스
존 마호니
음악
제임스 뉴튼 하워드
편집
엘렌 케네쉐어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1년 6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년 7월 13일
상영 시간
95분
화면비
1.66 : 1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픽처스
파일:미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피처 애니메이션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브에나 비스타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
제작비
9천만 ~ 1억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84,056,472
월드 박스오피스
$186,053,725
공식 홈페이지
링크
페이스북
상영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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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예고편
5. 줄거리
7. 평가 및 흥행
9. 기타



1. 개요[편집]


2001년에 개봉한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난 대원들의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


2. 예고편[편집]





3.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914년[1], 미국, 지도 제작자이자 언어학자인 주인공 마일로 싸치는 작고한 그의 할아버지 태디우스 싸치가 들려줬던 신비로운 이야기인 ‘목동의 일지', 즉 잃어버린 제국(Lost Empire)을 찾을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해줄 고대의 두루마리 책에 관하여 얘기를 듣고 연구를 계속하여 아틀란티스가 실존하며 찾아낼 수 있다는 확신을 얻는다. 그러나 막상 스미소니언 박물관 이사회에 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려 했을 때는 할아버지가 당했던 것처럼 미치광이 취급을 받아서 발표를 허락받고도 농간에 휘말려 발표를 하지도 못한다. 마일로에게 통보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 시간을 바꾼 다음에 "헐 너님 안나왔네? 없던 걸로 함ㅋ" (...)

하지만 마일로에게 자신의 주장을 증명해보일 기회가 찾아온다. 할아버지의 오랜 친구인 괴짜 억만장자 프레스톤 B. 휘트모어가 자신의 저택에 마일로를 초대해 얘기로만 들었던 ‘목동의 일지’를 보여준 것. 휘트모어는 마일로에게 모든 비용을 제공할 테니 탐험대를 아틀란티스까지 안내해주고 아틀란티스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가져다달라고 부탁한다.

탐험대의 대장은 루크 함장, 부대장은 헬가 중위이며 프랑스 출신 지질학자 몰, 꽃집하다 전업한 폭파 전문가 비니, 청소년 기계 전문가 오드리, 우락부락한 인상과 달리 다정한 의학 전문가 스위트가 동행한다. 최첨단 잠수함 율리시즈를 타고 떠난 탐험대는 아틀란티스로 진입하는 입구에서 갑각류 모양의 거대한 위용을 가진 괴물 리바이어던의 공격을 받지만[2] 간신히 탈출하고 잠수함은 산산조각이 나서 가라앉고 200명여명의 대원 중 절반이상을 잃고 만다.[3] 물론 주역들은 상처 하나없이 말짱 목동일지에 기록된 내용을 따라 땅 밑 지하세계로 들어간 핵심 대원들은 캠프를 차리고 마일로와 비니 등 주역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진다.

그런데 마일로가 볼일을 보려고 하는 중, 손전등을 자연광 전등에 비추더니 반딧불이 떼들이 몰려와서 텐트에 불을 지른다. 결국 이때 상당한 수의 대원들이 끔살되고[4]다리를 건너다가 연료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트럭이 폭발하면서 자연광 전등이 다리로 떨어지진 탓에 다리가 부러져 모두 아래로 추락. 그래도 드릴과 트럭은 멀쩡하고 대원들도 무사했다. 하지만 마일로는 일행과는 먼 곳에 떨어지고 조그만한 부상도 입고 말았으나 처음으로 아틀란티스인들과 조우하며 키다 공주로부터 목걸이 걸려진 크리스탈로 상처를 치료한다. 마일로가 아틀란티스 인들을 쫓는 사이 대원들은 마일로를 찾으며 드릴로 다시 굴을 파고 드디어 아틀란티스에 도착하게 된다. 모두 넋이 나간채 아틀란티스를 바라보던 중 일행은 키다 공주를 만나게 된다. 처음엔 서로를 경계를 하지만 이내 마일로가 키다와 대화를 시도하였고 아틀란티스인들은 인류문명의 뿌리가 되는 문명을 가지고 있어 그 뿌리네서 뻗어나온 다양한 언어들을 좌다 섭렵하고 있는 먼치킨 종족이라 영어로도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했다.[5][6] 덕분에 그녀의 환대에 따라 아틀란티스로 입성하며 아틀란티스 제국에 사람들이 살고 있음을 발견한다. 호기심 많은 키다 공주는 탐험 대원을 이끌고 아틀란티스의 왕에게 안내하지만 아틀란티스의 왕은 대원들에게 당장 떠나라고 명령한다. 이에 루크는 돌아갈 때 필요한 식량을 보급받을 동안 및 대원들의 휴식을 위한 머물 시간, 즉 하루를 허락해달라고 협상하였고 이는 받아들여 진다.

귀환 준비를 하는 동안 키다 공주와 마일로외 대원들은 도시 구경을 나가고 마일로는 키다 공주와 함께 아틀란티스를 둘러보며 여러 사실들을 알아낸다. 즉, 크리스탈의 에너지가 아틀란티스 사람들이 수세기 동안 멸망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신비로운 힘과 전기와 동력 그리고 질병 치료의 힘까지 제공했던 것이었고 크리스탈이 아직 신비로운 힘을 잃은 것이 아니라 아틀란티스 도시의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마일로 함께 하던 공주는 본인이 배우지 못한 자신의 문명과 크리스탈에 대해 알려준 마일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당연히 마일로는 이 정보를 대장 루크에게 알려준다. 그러나 탐험대의 대장으로만 알았던 루크가 노리고 있는 것이 바로 크리스탈이었다.[7][8][9] 루크는 마일로에게 한편이 될 것을 제안하지만 마일로는 거부하고[10] 루크는 마일로와 키다 공주를 포박하고 공주를 인질로 아틀란티스 군대를 무장해제 시킨 다음에 크리스탈을 찾기 위해 왕을 폭행하며[11] 크리스탈이 있는 장소를 말하라고 하다가[12] '아틀란티스의 눈' 의 문양과 비슷한 것이 보이는 그곳에 가보는데, 그 순간 크리스탈의 힘에 의해 공주 자신이 크리스탈로 변한다. 이에 루크는 공주를 통째로 싣은 다음 지상으로 탈출하려고 한다. 그리고 출발직전 탈출하지도 않을것이고, 탈출한다고 해도 방해가 될것 같은 마일로를 폭행한다. 이에 마일로는 자신과 친한 비니 일행등 다른 전문가들을 질책하고 마침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던 비니, 오드리 등 전부가 마일로와의 우정, 아틀란티스를 위해 루크와 함께 하는 것을 거부한다. 그러자 루크는 다이너마이트로 도시와 통로를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를 끊어버리고 마일로와 전문가들은 생명력을 잃은 크리스탈과 아틀란티스의 문명과 함께 멸망할 위기에 놓인다.

한편 크리스탈 에너지를 빼앗아가려는 것을 막으려다 루크에게 폭행을 당한 아틀란티스의 마지막 왕이자 눈먼 키다의 아버지는 자신이 백성들에게 언어를 가르치지 않는 이유를 말한다. 즉, 자신이 크리스탈의 힘을 전쟁에 이용하여 이것이 폭주하여 이른바 조상들의 분노로 제국이 멸망하여 이를 숨긴 것. 그리고 마일로에게 키다와 아틀란티스를 구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그새 돌아가시고 마일로는 좌절한다. 그러나 곧바로 다시 일어나 일행들을 이끌고 몇시간 전 키다에게 알려주었던, 크리스탈 조각을 이용하여 수세기 동안 잠들어 있던 아틀란티스의 비행선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글라이더와 기관총 외 소총 수십자루 등으로 완전무장한 소대급 병력을 상대로 무기 하나 없는 주제에 맞짱을 뜨러간다. 결국 루크를 끔살시키고 부대원들도 다 쓸어버린 다음 공주가 들어있는 철제상자를 끌어내리는데는 성공하지만...

이번엔 발밑에서 화산이 폭발한다.[13] 마일로가 나서서, 본인 목숨 위태로운 판에 키다 공주를 챙겨서 도망온뒤 그녀를 풀어주자 키다의 몸안에 잠들어있던 크리스탈의 힘이 도시 전체에 방어막을 형성하여 결국 화산 폭발의 여파로부터 무사할수 있었고 아틀란티스를 구한 공로로 비니 일행 등도 모조리 훈장삼아 크리스탈을 수여받고 금은보화를 답례로 받는다 그리고 마일로는 사실상 한 나라를 구한 일등공신이자 미지의 섬을 발견한 영웅이지만 그냥 이곳에 남아 아틀란티스의 재건을 돕겠다 한다. 마일로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눈 일행은 이후 귀환하여 억만장자가 되고 바라던대로 잘 살고 있었으며 루크, 헬가의 끔살과 아틀란티스의 실존을 세상엔 알리지 않기로 한듯 함구한다. 마일로에 대한 것도 함구하지만, 마일로는 여행을 지원해준 휘트모어에게 자신의 사진과 편지, 그리고 아틀란티스가 존재한다는 증거로 크리스탈을 보내준다.

이후 아틀란티스의 국왕이된 키다와 마일로는 선왕 네다크 왕의 장례를 치룬다 네다크의 석관이 위로 올라가자 둘은 맨꼭대기 천탑 지붕으로 올라간뒤 석관이 올라가는것을 지켜본다. 이후 시점이 점점 멀어지더니 재건되는 아틀란티스의 모습이 나오면서 이야기는 막을내린다.


6. 사운드트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사운드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 및 흥행[편집]


개봉 직후 흥행 성적이 좋지 못했다. 1억 2천만 달러 제작비를 들여 미국에서 8400만 달러, 전세계적으로 1억 8600만달러로 흥행에 실패했다.[14] 심지어 이 작품의 히로인 아틀란티스의 공주 키다는 디즈니 공주에 포함되지도 않는다. 또 라이벌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슈렉>이 공전절후의 흥행성적을 기록한 것도 흥행 부진에 일조했다.

평론가들의 평도 엇갈렸는데, 공통된 의견은 기존 디즈니 작품들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였던 것과 달리 이 작품은 노틀담의 꼽추처럼 좀 더 높은 연령층을 노리고 만든 듯 하다는 것이었다.[15][16] 디즈니 작품으로선 이례적으로 뮤지컬적인 요소를 싹 다 뺐다.[17] 유머 코드 역시 아동보다는 청년층 이상을 겨냥하였다. 이 때문에 이질적이고 독특하다고 좋은 평을 받기도 했지만 "타겟 시청층을 잘못 잡은 것 같다", "뮤지컬 없이 말로 진행하는 거라서 그런지 재미 혹은 감동이 더 안 살아난다" 며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것 같다고 혹평을 듣기도 했다. 다만 CG 기술만큼은 돋보인다는 평가. DVD 코멘터리에 성우들을 소개하며 '노래실력이 뛰어났다'고 칭찬하는 부분이 여러 번 나오는데 중간에 기획이 엎어진 듯 하다.

예산을 소모하며 아틀란티스 언어도 만들었다고 광고했지만 아틀란티스어가 지구상의 대부분의 언어의 뿌리라는 설정이라 아틀란티스인들이 사투리 듣는 거마냥 영어도 알아듣는지라 아틀란티스어는 거의 안 쓴다.

디즈니의 작품답게 화려한 영상미와 사운드트랙은 평이 괜찮다. 오리지널 스코어(영화음악 연주곡)는 할리우드의 베테랑 음악가 제임스 뉴튼 하워드의 작품. 사운드 트랙 목록. 한국판 OST강타가 불렀는데 텅 빈 극장에 엄마 손 잡고 온 초등학생들이랑 강타 팬들만 남아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한국에선 라이벌 드림웍스 애니 <슈렉>에 압살당해 서울관객 9만, 전국 18만으로 역시 부진했으며, 심지어 디즈니라는 막강한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지브리사의 극장애니 <이웃집 토토로>에도 간발의 차로 밀려 비참한 모습을 보여줬다.

배경과 분위기, 등장인물 등 여러 요소에서 1990년 작 일본 애니메이션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를 표절한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있었다.[18] 허나 디즈니 측에서는 이를 당연히 부인. 이에 대해 두 작품 모두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리를 모티브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설정이 나오는 게 당연하다는 입장과 아틀란티스는 해저 2만리에 등장하는 수많은 소재 중 하나일 뿐인데[19] 굳이 선택해서 이렇게 비슷한 설정을 짜는 게 말이 되냐는 입장이 갈리고 있다. 우습게도 디즈니에서 1954년에 만든 영화판 해저 2만리에서 나오는 거대한 문어를 전기로 물리치는 장면이라든지 여러 장면과 설정이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서 쓴 바 있다.

이 작품이 개봉한 21세기부터 디즈니 르네상스는 사실상 끝났고 이후 릴로 & 스티치브라더 베어는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했지만 보물성카우 삼총사는 크게 실패하면서 디즈니의 2D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

8. 후속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티스 2: 마일로의 귀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기타[편집]


  • 헬보이로 유명한 마이크 미뇰라가 디자인 담당으로 참여했다. 캐릭터 디자인은 디즈니 스타일로 리파인되면서 각진 선을 제외하면 미뇰라의 색을 느끼기 힘드나, 물고기형 비행선이나 아틀란티스의 디자인에서는 미뇰라풍 디자인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

  • 이래저래 묻혀서 그렇지 오리지널 성우진은 꽤 화려한 작품이다. 주인공인 마일로의 성우는 마이클 J. 폭스, 키다의 성우는 오리지널 형사 가제트 애니메이션의 페니 및 웬만한 미국 애니메이션에는 거의 다 나왔다 싶을 만큼의 전문성우 크리 서머, 키다의 아버지이자 왕인 네다크는 무려 레너드 니모이, 헬가는 바빌론 5의 이바노바 및 스카이림의 델핀 성우인 클라우디아 크리스찬 등. 알고 보면 좀더 재미있을 듯.

  • 국내 성우도 누가 디즈니 아니랄까봐 상당히 화려하다. 강수진 성우부터 시작해서 김정애, 강희선, 유해무, 설영범, 나수란, 정기항 성우 등 유명한 성우들은 다 나올 정도이다. 심지어 몇몇 성우는 작중 등장하는 아틀란티스 어를 원판 음성을 가져오지 않고 직접 더빙했다.

  • 삭제된 오프닝장면은 지금과 많이 달랐는데 아틀란티스의 멸망을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아틀란티스 찾겠다고 모험을 떠난 바이킹들이 크라켄에게 [20]몰살당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홈비디오에 수록된 아틀란티스 광고 영상에 마지막 장면 일부가 삽입되어있다.

  • 레비아탄 말고도 오징어 박쥐, 용암 고래, 노래기 닮은 거대 괴물 등 다양한 크리쳐들도 나올 예정이였지만, 결국에는 삭제되어 본편에는 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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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에서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미국은 1917년에 참전했으므로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고해서 이상할 것은 없다. 그런데 분명히 1914년인데 1917년에 나온 그 유명한 엉클 샘의 모병 포스터가 박물관 밖에 붙어있다!?[2] 흔히 생각하는 레비아탄의 뱀이나 용과 같은 형상이 아닌 거대한 바닷가재와 유사한 유기적인 형태의 몸체와 꼬리, 집게발을 가졌다.[3] 실상 살아남은 건 절반은 고사하고 3분의 1도 안 될 가능성이 높다. 공격받는 동안 모선 내에서 희생당한 선원들을 논외로 치더라도 수십기에 달하는 공격용 잠수정들이 출격했고 모선이 파괴될 때 세 척의 중형선으로 나누어 사출되었는데 정작 끝까지 살아남은 것은 단 한 척의 중형선과 주역들이 타고 있던 한 기의 잠수정 뿐이었다. 나머지는 전부 리바이어던의 물리적 공격과 에너지 열선에 파괴당한 것이다.[4] 묘사는 안되지만 정황상 적지 않은 수가 불타죽었을 확율이 높다.[5]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모든 국민들이 문맹이다. 자기 언어를 읽을 줄 모르고... 작중 설명에 따르면 침몰 이후 다 까먹었다고 한다.[6] 나중에 키다와 마일로가 아틀란티스의 유적을 살펴보는 장면을 보면 로마, 중세유럽 등 많은 문명의 군대가 아틀란티스를 노리고 쳐들어왔음을 암시하는 벽화가 있다.[7] 이때 모든 탐험대들이 본색을 드러내며 총으로 무장한다. 주방장까지! 그런데 몰은 PPSh-41를 들고 있는데 작중인 1914년에 왜 등장한 건지...[8] 이때 전문가 팀들이 정말로 사악해보인다. 몰은 어리둥절해하는 마일로에게 따발총을 겨누면서 씩 웃고 비니는 궁궐 문을 다이너마이트로 폭파시키고 "똑똑."이라고 농담따먹기하고 주방장 쿠키는 샷건을 겨누면서 "룸서비스!"라고 드립을 친다. 그리고 모든 전문가들이 사이좋게 궁궐 안에서 드잡이를 한다.[9] 사실 그 전에 잠수함에서 마일로의 설명을 잘 안듣거나, 텐트에서 일행들이 돈 때문에 일한다고 하면서 어느정도 복선이 있었다.[10] 루크는 남의 유물이라고 못가져가면 전 세계 박물관은 다 비워줘야 해."라고 자신을 합리화한다.[11] 이 시점에서 총으로 무장했던 다른 전문가들도 '이건 아니다' 라며 정신을 차리고 모두 루크에게서 돌아서게 된다. 크리스탈이 단순 보석이나 유물이 아닌, 생명의 근원이라 이걸 가져가버리면 한 문명을 말살하는거나 다름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데다 무고한 왕을 해치거나 돈 좀 벌자고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 행동만큼은 할수 없다며 옳지 못한 일이라고 다들 동요하게 된 것.[12] 병사들이 왕의 양팔로 붙잡고 자신의 권총을 왕의 머리를 향해 겨누고는 "10초까지 셀테니까 불어. 1초, 2초, 9초, 10ㅊ...? 우왕 알아서 찾았당!" 전개다.[13] 이는 뜬금없는 것이 아니라 다리가 무너져서 모두 떨어지고 난 뒤, 다시 집결하면서 언급된것으로, 우린 지금 휴화산의 지반 위에 있는데 아주 불안정해서 언제라도 터질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아주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폭발할 수도 있다고 몰이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위에서 폭탄 터트리고 총 쏘고 비행기 격추시키고 게다가 열기구를 추락시켜 바닥에 처박는 등 온갖 난리를 쳤으니 화산이 폭발할 만도 하다.[14] 극장과의 수익 배분과 홍보비 및 세금같은 다른 지출을 생각하면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위해서는 보통 제작비의 2배, 즉, 전세계에서 2억 4천만달러 정도 흥행이 나와야 한다.[15] 아틀란티스 감독이 미녀와 야수와 전작 노틀담의 꼽추의 게리 트러스데일와 커크 와이즈 감독이다.[16] 밀려오는 해일을 막기 위해서, 혹은 침수되는 잠수함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다 대피 하기도 전에 눈 앞에서 봉쇄를 해버리는 등 누가 봐도 남겨진 사람들의 죽음을 예상 할 수 있는 묘사 등이 있다. 잠수함에서 탈출 한 후에는 20여명의 생존자들을 비춰주며 200여명이 탐험을 시작 했었다고 바디카운트까지 해준다.[17] 정확히는 37번째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타잔부터 뮤지컬적인 요소를 빼기 시작하다가 49번째 애니메이션인 공주와 개구리 부터 다시 뮤지컬적인 요소가 들어갔다. 그 이후부터는 뮤지컬과 뮤지컬이 아닌 애니메이션들을 적절히 배분하여 제작하고 있다.[18] 당시 표절 논란에 대해 정리된 내용들#,#[19]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 부분인데 아틀란티스는 해저 2만리의 주 소재도 아닐 뿐더러 등장인물 중에도 아틀란티스 관련자가 없다.[20] 정확히는 레비아탄의 주둥이에 달린 촉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