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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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의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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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 (1941)
Dumbo

파일:덤보_디즈니플러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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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포스터
파일:dumbo.jpg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환타지아

덤보

밤비
장르
애니메이션, 가족
감독
벤 샤프스틴
노먼 퍼거슨
제작
월트 디즈니
각본
오토 잉글랜더
조 그랜트
딕 휴머
출연
에드워드 브로피
헤르만 빙
음악
프랭크 처칠
올리버 월레스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RKO 라디오 픽쳐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41년 10월 31일
파일:미국 국기.svg 1949년 6월 22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1959년 12월 24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1972년 10월 11일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1976년 3월 26일 (재개봉)
상영 시간
64분
제작비
$950,000
북미 박스오피스
$1,600,000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파일:Disney+ 로고 화이트.svg
한국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관련 작품
7.1. 후속작 계획
7.2. 실사 영화
8. 여담



1. 개요[편집]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네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1941년에 개봉했다. 차기작 밤비와 마찬가지로 아동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했다.

덤보를 제작한 시기의 디즈니는 2차대전+환타지아의 흥행 실패로 인해 재정적으로 위기가 닥친 상태였다. 이 때문에 덤보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1/4, 피노키오의 1/10 수준의 적은 제작비를 들여, 제작비 절감을 위해 러닝 타임을 줄이고 작중에 등장하는 배경도 수채화로 간단하게 그렸다. 덤보는 개봉 후 좋은 반응을 얻어 1941년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안착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역사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히며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에도 선정되었다.


2. 예고편[편집]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아기 코끼리 덤보는 자신의 커다란 귀 때문에 항상 서커스단 식구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처음 서커스에 출연하는 날 덤보는 귀엽게 단장을 하고 손님들 앞에서 묘기를 보이지만 커다란 귀 때문에 구경 온 아이들의 놀림만 받는다. 덤보를 끔찍이 아끼는 엄마 점보 부인은 덤보를 놀리는 아이들을 혼을 내주게 되고, 서커스장은 온통 아수라장이 되어 버린다.

이 사건으로 덤보의 엄마 점보 부인은 미친 코끼리로 낙인이 찍힌 채 서커스단을 떠나게 된다. 다른 코끼리들은 이 모든 것이 덤보의 커다란 귀 때문이라며 그를 따돌린다. 엄마 잃은 덤보는 서커스단에서 친구 하나 없는 외로운 신세가 되고 만다. 마침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의 생쥐 티모시가 나타나 덤보의 친구가 되고 덤보에게 용기를 잃어서는 안된다는 충고와 함께 엄마를 만나게 해준다. 엄마의 노래를 들으며 용기를 갖게 된 덤보는 커다란 귀를 펄럭이며 하늘을 나는 일에 도전하는데...

다음 영화


거대한 귀 때문에 놀림을 당하던 코끼리 덤보는 자신의 특별한 귀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된다. 덤보는 막역한 생쥐 친구 티모시의 도움을 받아 하늘을 날 수 있는 귀를 가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코끼리로 큰 인기를 얻는다.

2018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4. 등장인물[편집]


  • 덤보(점보 주니어)
파일:external/wdwdreamin.files.wordpress.com/dumbo-hq.png
아기 코끼리로, 황새들이 하늘에서 아기 동물이 든 보따리를 물어다줄 때 가장 늦게 점보 부인에게 보내진다. 태어나자마자 귀가 지나치게 큰 것 때문에 다른 코끼리들에게 차별받아 벙어리(Dumb)라는 뜻의 덤보라는 나쁜 이름이 붙는다.[1] 그러나 큰 귀로 하늘을 나는 데 성공해[2] 스타가 되자 엄마 점보 부인과 재회한다.[3]
주인공임에도 대사가 전혀 없다. 큰 귀 때문에 아시아코끼리인 점보 부인에게 아프리카코끼리인 덤보가 잘못 배달된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덤보도 엄연한 아시아코끼리로, 단지 귀가 커다란 기형 개체일 뿐이다.[4]

  • 티모시 Q. 마우스 역 - 에드워드 브로피 / 김익태
파일:external/www.disneyclips.com/timothy_mouse.gif
서커스 단장 복장을 입은 쥐. 땅콩을 먹던 중 우연히 덤보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되자, 덤보를 따돌리는 코끼리들에게 다가가 그들에게 어린 아이를 괴롭히는 게 재밌냐고 일갈하며 혼쭐을 내준다.[5] 덤보에게 귀가 큰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말해주며 용기를 주고 엄마 점보 부인과 재회하게 해주는 등 덤보를 여러 가지로 도와준다. 작중 모습을 보면 덤보의 구세주같은 존재인데, 처음 등장하자마자 핍박받는 덤보을 도와주고 엄마 점보 부인과 재회시키기 위해 덤보를 서커스의 스타를 만드는 계획을 구상해 실행하는 등 덤보를 위해 아낌없이 도와주고 덤보가 큰 귀로 비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덤보를 날 수 있게 도와주며 덤보가 놀림을 당하면 말리는 등 최선을 다해 도와준다.
덤보가 스타가 된 이후로는 그의 매니저가 되어 할리우드와 계약한다. 실사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파일:external/www.world-wide-art.com/babymine.gif
덤보의 엄마로 덤보가 아이들에게 괴롭힘당하는 것에 분노해 난동을 부리다 독방에 갇히나 덤보가 스타가 된 이후 풀려난다. 종은 아시아코끼리.

파일:external/cdn.playbuzz.com/c4de5524-adb7-4031-9b2f-6246b9302afe.jpg
서커스에 소속된 코끼리들로 왼쪽부터 캐티, 기디, 프리시, 마티아크이다. 전부 암컷 아시아코끼리로 덤보를 따돌리는 집단이다. 반면 생쥐 티모시를 굉장히 무서워한다. 덤보가 비행하는 모습을 보며 날아다니는 덤보에게 땅콩 세례를 받자 더 이상 덤보를 무시하지 않고 덤보의 새로운 재주에 놀라 감격한다.

  • 황새 역 - 스털링 할로웨이 / 김재우
아기 동물들을 배달해주는 황새들 중 가장 늦게 덤보를 보내준다. 생일 축하 노래가 인상적이다.

  • 까마귀 역 - 클리프 에드워즈[6], 제임스 베스킷, 할 존슨, 짐 카마이클, 닉 스튜어트 / 김재우, 이재호, 김경주, 이경훈, 김철환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19751489151ab56b76f2e90d454a1280.jpg
5인조 까마귀 무리이다. 시가를 문 이가 리더격인 댄디[7], 뚱뚱한 까마귀가 팻, 회색 복장이 디컨, 구멍 뚫린 노란 모자를 착용한 까마귀가 도우피, 안경 낀 까마귀가 스펙스이다.[8] 처음 만났을 때는 덤보가 나무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덤보를 비웃지만 티모시의 일갈로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덤보가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지막에 덤보를 배웅해 준다. 이들 역시 실사 영화에는 티모시처럼 등장하지 않지만 까마귀 깃털은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 깃털은 아마 이들의 것으로 추정된다.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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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밤 하늘에 보따리를 부리에 문 황새 떼가 나타나고, 황새들이 새끼 동물이 든 보따리를 서커스단의 동물들 옆에 두고 간다. 다른 동물들에게 새끼가 배달되는 모습을 보고 서커스단의 코끼리 점보 부인은 자신의 새끼도 배달되기를 기다리지만 도착하지 않아 낙심한다. 다음 날 아침, 서커스단의 동물들이 모두 기차를 타고 서커스장으로 이동한다. 이때 늦게 도착한 황새 한 마리가 나타나 코끼리들이 있는 칸으로 들어와 점보 부인에게 아기 코끼리를 배달한다. 점보 부인과 다른 코끼리들은 아기가 온 것을 기뻐하며 매우 귀여워하지만, 아기 코끼리가 재채기를 하자 비정상적으로 큰 귀가 드러난다. 그러자 다른 코끼리들은 아기 코끼리의 큰 귀가 혐오스럽다고 끔찍해하며 점보 부인이 붙여준 점보 주니어라는 이름 대신 멍청하다는 의미의 덤보(Dumbo)라고 부른다.[9] 게다가 코끼리뿐만 아니라 인간들에게도 조롱당하기 일쑤. 결국 점보 부인이 덤보를 함부로 대하는 아이들에게 난동을 부리는 사태[10]가 발생해, 점보 부인은 미친 코끼리(mad elephant)로 낙인찍혀 독방에 갇히게 된다. 더욱이 유일하게 자기를 돌본 엄마와 떨어져 살게 되자 따돌림은 더 심해진다.

다른 코끼리들에게 무시당하는 덤보를 지켜보던 생쥐 티모시가 나타나 이들을 혼내주고, 덤보에게 다가가 "서커스의 스타가 된다면, 엄마를 다시 만나게 될 수 있다"고 하며 덤보를 도와주고 보살핀다. 이후 서커스단에서는 공 위에 코끼리들로 탑을 쌓아 덤보를 맨 위에 올리는 계획[11]을 세우고 쇼를 진행했으나, 연습조차 안 된 덤보가 입장하는 와중에 자신의 귀를 밟아 미끄러져 맨 아래 공에 부딪히자 버티던 코끼리들도 무너지고 만다. 서커스단은 초반에 그렇게 힘들게 세운 천막도 날려먹고 코끼리들도 크게 다치는 등 처참하게 끝나며, 안 그래도 밉보인 덤보는 코끼리들 사이에서 완전히 멍청한 코끼리 취급을 받는다. 결국 덤보는 서커스를 망친 벌로 따로 불려가 코끼리 광대가 되고 불타는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곡예를 하게 되며, 조롱거리로 전락한다.

덤보가 광대로 등장하는 쇼는 성공하긴 했지만[12], 덤보의 몸과 마음은 지쳐버렸다. 덤보를 어떻게든 유명하게 만들어 도와주려던 티모시는 일이 안 풀리는 것에 미안했는지[13], 덤보를 위로해주며 점보 부인에게 데려간다. 하지만 점보 부인은 좁은 독방에 갇혀 덤보를 보지 못해 코로 쓰다듬으며 서로를 위로할 수밖에 없었다.[14] 점보 부인을 만나고 돌아오다 덤보는 딸꾹질이 나 물을 마실 요량으로 물통에 담긴 물을 잠시 들이키는데, 하필이면 그 물통에는 광대들이 마시다 만 술병이 빠져 있었다.[15] 본의 아니게 정신이 알딸딸해진 덤보와 티모시는[16] 분홍 코끼리의 환상을 본다.

얼마 뒤, 덤보와 티모시는 잠에서 깨어나는데, 알고보니 높은 나무 위였다. 덤보가 나무 위에 있는 것을 보고 "코끼리가 하늘을 난다니 별꼴을 다 보겠데이"라고 놀려댔댄 까마귀들은 티모시의 반박에 사과하며 덤보를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몸에서 깃털 하나를 뽑아 티모시에게 주며 요술 깃털이라고 에둘러댄 뒤 깃털을 코로 붙잡게 하고 귀를 펄럭이는데, 진짜 나는데 성공한다. 일이 잘 될 것을 자신한 덤보와 티모시는 다음 날 서커스에서 뛰어내릴 때 날아보기로 결정한다.[17] 하지만 하필이면 뛰어내리는 그때 코에서 깃털이 빠지자 덤보는 당황하며 그대로 방향을 잃고 떨어진다. 이에 티모시가 그때의 요술 깃털은 가짜이고, 이미 비행 기술을 습득했으니 날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자 덤보는 바로 각성하여 귀를 펼치고 힘껏 활공한다. 오히려 더 멋진 장면을 보게 된 관객들은 덤보에게 열렬히 갈채를 보내고 덤보를 웃음거리로 만들려던 광대들과 단장은 오히려 당황하여 관객들에게 더 큰 웃음을 주게 된다. 이후 덤보는 매스컴을 타 유명해져 서커스단이 자랑하는 슈퍼스타가 된다. 그리고는 엄마 점보 부인과 재회하며 해피 엔딩을 맞는다.[18]


6. 사운드트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덤보/사운드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관련 작품[편집]



7.1. 후속작 계획[편집]


2001년 60주년 에디션 DVD와 함께 디즈니툰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후속작 덤보 2에 대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전편 직후의 이야기를 그리며 서커스단에서 낙오된 덤보와 친구들이 도시를 모험하는 내용으로 덤보의 아버지 점보(Mr. Jumbo)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되었다. 그러나 2006년 존 라세터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CCO(Chief Creatove Officer) 자리에 오르며 후속편 계획을 취소시켰다.


7.2. 실사 영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덤보(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여담[편집]


  • 해피 엔딩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두운 편이다. 덤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절정에 이르기까지 어린 나이임에도 다른 코끼리들에게 배척받기 시작하고 노동에 동원되는 등 매우 고생한다. 작중 코끼리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유일한 희망인 엄마와도 떨어져 지내며, 서커스단에서 불길에 휩싸인 건물을 뛰어내리게 시키는 것 등 넓게 보면 고아, 인종 차별[19], 따돌림, 아동학대까지 은유적으로 비판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이렇게 어둡고 심오한 주제를 담은 작품은 거의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20] 하지만 티모시는 덤보에게 편견을 가지고 대하지 않으며 덤보가 스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사회정의와 박애주의를 나타내기도 한다.

  • 작중 까마귀들이 흑인 영어 억양을 흉내내지만 실제로는 백인 배우가 연기하는 등 인종차별로 지적받는 부분이 있어 디즈니에서는 인종차별 경고문을 삽입했다. #

  • 작중 덤보와 티모시가 의도치 않게 술을 마시고 분홍 코끼리의 환영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다른 장면들과는 다르게 분위기가 상당히 기괴하고 공포스러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Pink Elephants on Parade 문서 참조.

사실 분홍 코끼리는 알콜성 섬망증 환자들에게서 보이는 대표적인 환각 증세이다. 이 점을 모티프로 사용했는지는 불분명.

  •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1947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최우수 애니메이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당시 칸 영화제는 2회차인 신생 영화제였다.


  • 대한민국에는 극장 미개봉으로 1992년 혹은 그 이전에 VHS 비디오로 출시했으며, 1992년 5월 5일에 KBS 2TV에서 '아기코끼리 덤보'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인터넷에도 이 자료가 남아있다.[21] 한국어 더빙은 1998년에 출시했다.

  • 영화 첩혈쌍웅에서 주윤발이수현이 서로를 미키 마우스와 덤보라고 부른다. 한국 개봉판 자막에는 미키 마우스는 제대로 나오는 반면 덤보는 바보로 번역했다. 물론 덤보가 멍청하다는 뜻이기에 오역은 아니지만 미키 마우스를 생각하면 번역가가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사례이다.

  • 덤보의 이름을 딴 바다 생물 덤보문어도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21:02:49에 나무위키 덤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처음에는 다들 귀엽다며 어쩔 줄 몰라했으나, 아기 코끼리의 큰 귀가 드러나자 태도가 완전히 바뀐다.[2] 큰 귀가 드래곤 같은 날개막 역할을 한다.[3] 실사 영화에서는 점보 부인과 함께 자연으로 방생되어 원작보다 더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4] 작중에 등장하는 모든 코끼리는 아시아코끼리이다.[5] 코끼리들이 쥐를 무서워하는 것으로 묘사하나 사실 실제 코끼리들은 쥐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다만, 몇몇 개체들은 쥐를 보면 움찔하고 피하긴 하는데, 인간들이 바퀴벌레나 그리마를 보고 소름끼쳐하듯 움찔한다 뿐이지 만화나 동화 등에 보이는 것 같이 쥐를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 발광할 정도까진 아니라는 것. 오히려 대부분 실험에서는 그냥 쥐를 밟아버리며 그나마 쥐를 보고 슬쩍 피하는 개체들도 두려워서 피하는 것이 아닌 거슬리거나 더러워서 피하는 정도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끼리 문서를 참고.[6] 애니메이션 피노키오의 지미니 크리켓으로 유명한 성우.[7] 기존 이름은 짐이었다.[8] 사실 이름이 아니라 각 까마귀들의 특징을 나타내는 단어들이다.[9] 본래 엄마 점보 부인 붙인 이름은 점보 2세(Jumbo Jr.)다. 그러나 큰 귀가 드러나자 다른 코끼리들은 점보보다는 덤보가 낫겠다고 말해 덤보로 이름이 굳어진다.[10] 붙잡아 엎어놓고 코로 엉덩이를 때렸다.[11] 사실은 티모시가 덤보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단장이 잘 때 슬쩍 귓속말로 한 것으로, 단장은 일어나자 이를 기획에 옮긴다.[12] 오랜만의 성공에 유쾌해진 서커스단도 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게 하는 것이 어떠냐고 상의할 정도.[13] 티모시는 덤보에게 성공했다며 계속 위로해 주지만 덤보는 구슬프게 훌쩍이며 운다.[14] 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통틀어 손꼽는 우울하고 슬픈 장면으로 티모시도 눈물을 참지 못한다.[15] 탄산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샴페인 종류인 듯.[16] 티모시는 아예 그 물에 빠졌다.[17] 이때도 불타는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것이었는데, 이번에는 건물이 아파트와 비슷한 높이로 높아졌다.[18] 마지막 장면을 보면 다른 코끼리들은 좁은 칸에 실리는데, 맨 뒤에 있는 덤보 전용칸만 넓다.[19] 비가 오는 밤에 서커스 천막을 세우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인부들이 전부 흑인이고, 그들이 부르는 노동요 또한 월급을 언제 받을지 모르며 글을 전혀 배우지 못했다는 내용이다.[20] 디즈니의 가장 사회비판적인 주제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는 덤보, 노틀담의 꼽추, 피노키오, 밤비를 꼽을 수 있다.[21] 음성 상태가 조금 떨어지지만 듣는 데는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