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2022년/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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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7월 일정은 수원-잠실-잠실-창원-올스타 브레이크-잠실-잠실-대전 순으로 진행된다.
7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토요일 경기는 18시에 진행되며, 일요일 경기는 동일하게 17시에 진행된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역시나 소형준에게 꽁꽁 묶이며 시리즈 피스윕을 확정지었다.[1] 선발 박신지는 1회부터 상당한 제구 난조를 보이며 본인에게 온 선발 기회를 이번에도 살리지 못했다. 특히 역대급 부진을 겪고 있는 김재환은 4번 타자로 출장하며 2타석 연속 삼진을 당하고 양찬열로 교체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타격감이 바닥을 치고 있는 강승호와 조수행도 삼진을 먹고 바로 서예일과 김대한으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한가지 수확도 있었으니 바로 모든 두산팬들이 기다리던 김대한 선수의 데뷔 첫 안타가 드디어 터져나왔다.
그 와중에 삼성 라이온즈도 주간 내내 대량 실점을 내주고 득점도 많이 하지 못하는 등 저질스러운 경기력으로 최악의 한주를 보냈지만 두산도 그에 못지않게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피스윕을 허용한 채 8위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남 뭐라할 상황이 아니게 되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요즘 가장 잘나가는 키움, 그것도 안우진과 요키시 원투펀치를 만난다. 그렇다고 휴식마치고 돌아올 애플러도 털 것 같지않다. 이쯤되면 정말 기우제만이 답인듯.
<경기 내용>
9회말 2아웃까지는 두산이 2:1로 이기고 있었다. 그러나...
강승호의 악송구로 경기를 끝내질 못하고 역전을 당한다. 9회말에 양석환이 솔로 홈런을 때렸지만 이후 점수를 못내고 팀은 패배.
<경기 리뷰>
5연패로 9위 NC와 1.5경기차까지 좁혀졌다. 그리고 강승호는 바로 말소를 당하고, 대체로 신성현이 콜업되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허경민이 복귀 신고포이자 개인 통산 3번째 그랜드 슬램을 역전 결승타로 만들어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김현수에게만 멀티 홈런 6타점으로 멸망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투수진이 사사구 11개를 내주며 자멸했다. 선발 박신지는 1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등판한 모든 투수가 사사구를 기록했으며, 특히 정철원과 이형범은 폭투를 범하며 역전을 허용하는 등 투수진의 민낯이 가감없이 드러나버렸다. 게다가 최승용을 2연투-휴식-4이닝 71구 투수 운용으로 혹사를 시켜 팬들을 경악케 했다. 또한 지난시즌과는 달리 김태형 감독이 류지현 감독에 전술싸움에서 완전히 밀린 경기다
<경기 내용>
엘나쌩 이영하가 처참하게 무너졌다. 이날 두산 투수진은 상대 타선에게 15안타, 2홈런, 9실점을 허용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경기 리뷰>
2017년 5월 5일 ~ 5월 7일 이후 5년만에 LG전 스윕패[3] 이자 2015년 이후 LG전 우세불가가 확정되었다. 일수강점기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여태껏 침묵하던 곤약의 빠따가 오랜만에 115억의 가치를 제대로 발휘해주셨다. 그는 하지만 이미 너무 늦게 와버린 것이 아닐까.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이팀은 베스트12를 배출하지 못해 제대로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이나, 감독추천으로 2~3명은 뽑힐수 있다. 감독 추천으로 허경민, 홍건희, 정수빈, 박세혁이 선발되었다. 그러나 14일, 부상으로 인해 홍건희와 정수빈이 올스타전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각각 최원준과 최지훈이 대체 선발 되었다.[4]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1이닝 팀 노히트 해놓고도 12회 최정에게 첫 안타를 맞은 후 올라온 이현승이 흔들리며 선취점을 허무하게 헌납했고, 그렇게 경기가 끝났다. 타자호소인들때문에 힘빠지게 졌다.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팀호소인답게 또 졌다. 답이 없다. 이번 시즌은 포기하자.
23대 0으로 떡실신당한 경기를 포함해 사직에서 KIA에게 스윕당한 롯데와 SSG 상대로 희대의 졸전을 치른 두산, 두 팀호소인들 간의 대결이다.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른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최원준의 호투와 1회 타선이 대거 6득점을 합작하며 후반기 첫 승리를 거뒀다.
연승 가능할까?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선발 이영하는 5회까지 7피안타 5사사구를 허용하는 등 5이닝 3실점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5회말 하위타선이 찬스를 만들어 동점을 만들더니 6회말 돌아온 김인태의 역전 쓰리런을 만들어내며따봉인태야 고마워 승리했다.
5월 키움전 이후 약 2달 반 만의 3연승,스윕에 도전하는 경기이다. 또한 이대호의 은퇴투어가 시작하는 경기이기도 하다.
<경기 내용>
스탁의 호투와반즈의 자멸로타선이 8점을 내며 승기를 잡았다.하지만 후반에 불펜진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홍건희까지 등판해 권멍청 꺼져라 볼넷과 안타를 맞으면서 불안한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정보근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퇴근존 덕분
5월 키움전 스윕후 2달 반 만의 스윕이다.행복하다.
<경기 리뷰>
대체선발 최승용의 역할이 중요하다.
<경기 내용>
김재환의 6회초 첫 적시타로 두산이 선취점을 가져갔다. 이후 6회 말, 장진혁의 동점 적시타로 균형이 맞춰졌다.
7회초, 박세혁이 정은원의 실책을 틈타 2루까지 진루, 허경민의 적시타로 또 한번 1점을 올렸다.
7회말, 김태연의 역전 투런포로 경기가 2대 3으로 뒤집어졌지만 이후 김지용은 무실점으로 이닝을 넘긴다.
9회초에서 두산의 대량 득점이 시작됐다. 박세혁의 2루타를 시작으로 안재석의 볼넷, 강승호의 희생번트로 2,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은 고의사구로 출루, 대타로 나온 송승환이 역전 적시타를 때려내었다. 그 후, 페르난데스와 양석환의 안타로 더 달아났고,9회 말을 무실점으로 처리하여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리뷰>
대체 선발 최승용은 제 몫을 다 했고 9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송승환이 데뷔 첫 안타를 역전 2타점 적시타로 때려내며 승리를 가져왔다.이번시즌 첫 4연승이다.사랑해
곽빈이 지난주 부상으로 인해 한 차례 쉬게되어 대체선발 박신지가 선발로 등판하는 경기다.박신지는 과연 팀 5연승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을까?
<경기 내용>
박신지가 4회부터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윤명준으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교체 직후 터크먼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신지야 이천 쌀밥 먹으러 가자
<경기 리뷰>
두산의 5연승은 날아갔다. 박신지가 3이닝 5실점 5자책점으로 부진했고,타선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오늘 경기를 내주게 되었다.그 중 김재환, 양석환환장의 환환 듀오이 오늘도 어김없이 답이 없는 선풍기질을(...) 시전하며 팀의 패배하는데 가장 앞서 일조했다.오늘 경기를 내주었으므로,한화전 스윕도 불가능 해졌으며, 내일 경기의 결과에 따하 위닝, 루징 시리즈가 결정될 것이다.[5] 내일도 지면......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지난 달에 비해 나름 버텼고 순위도 아직 가을야구 가시권에 있지만, 다음 달에 제대로 폭발하며 멸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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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7월 일정은 수원-잠실-잠실-창원-올스타 브레이크-잠실-잠실-대전 순으로 진행된다.
1. 7월 1일 ~ 7월 3일 VS kt wiz (수원) 피스윕[편집]
7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토요일 경기는 18시에 진행되며, 일요일 경기는 동일하게 17시에 진행된다.
1.1. 7월 1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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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7월 2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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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경기 리뷰>
1.3. 7월 3일(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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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경기 리뷰>
역시나 소형준에게 꽁꽁 묶이며 시리즈 피스윕을 확정지었다.[1] 선발 박신지는 1회부터 상당한 제구 난조를 보이며 본인에게 온 선발 기회를 이번에도 살리지 못했다. 특히 역대급 부진을 겪고 있는 김재환은 4번 타자로 출장하며 2타석 연속 삼진을 당하고 양찬열로 교체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타격감이 바닥을 치고 있는 강승호와 조수행도 삼진을 먹고 바로 서예일과 김대한으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한가지 수확도 있었으니 바로 모든 두산팬들이 기다리던 김대한 선수의 데뷔 첫 안타가 드디어 터져나왔다.
그 와중에 삼성 라이온즈도 주간 내내 대량 실점을 내주고 득점도 많이 하지 못하는 등 저질스러운 경기력으로 최악의 한주를 보냈지만 두산도 그에 못지않게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피스윕을 허용한 채 8위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남 뭐라할 상황이 아니게 되었다.
2. 7월 5일 ~ 7월 7일 VS 키움 히어로즈 (잠실) 위닝 시리즈[편집]
절망적인 상황에서 요즘 가장 잘나가는 키움, 그것도 안우진과 요키시 원투펀치를 만난다. 그렇다고 휴식마치고 돌아올 애플러도 털 것 같지않다. 이쯤되면 정말 기우제만이 답인듯.
2.1. 7월 5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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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9회말 2아웃까지는 두산이 2:1로 이기고 있었다. 그러나...
강승호의 악송구로 경기를 끝내질 못하고 역전을 당한다. 9회말에 양석환이 솔로 홈런을 때렸지만 이후 점수를 못내고 팀은 패배.
<경기 리뷰>
5연패로 9위 NC와 1.5경기차까지 좁혀졌다. 그리고 강승호는 바로 말소를 당하고, 대체로 신성현이 콜업되었다.
2.2. 7월 6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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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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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허경민이 복귀 신고포이자 개인 통산 3번째 그랜드 슬램을 역전 결승타로 만들어냈다.
2.3. 7월 7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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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월 8일 ~ 7월 10일 VS LG 트윈스 (잠실) 피스윕[편집]
3.1. 7월 8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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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경기 리뷰>
김현수에게만 멀티 홈런 6타점으로 멸망했다.
3.2. 7월 9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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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경기 리뷰>
투수진이 사사구 11개를 내주며 자멸했다. 선발 박신지는 1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등판한 모든 투수가 사사구를 기록했으며, 특히 정철원과 이형범은 폭투를 범하며 역전을 허용하는 등 투수진의 민낯이 가감없이 드러나버렸다. 게다가 최승용을 2연투-휴식-4이닝 71구 투수 운용으로 혹사를 시켜 팬들을 경악케 했다. 또한 지난시즌과는 달리 김태형 감독이 류지현 감독에 전술싸움에서 완전히 밀린 경기다
3.3. 7월 10일(일)[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엘나쌩 이영하가 처참하게 무너졌다. 이날 두산 투수진은 상대 타선에게 15안타, 2홈런, 9실점을 허용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경기 리뷰>
2017년 5월 5일 ~ 5월 7일 이후 5년만에 LG전 스윕패[3] 이자 2015년 이후 LG전 우세불가가 확정되었다. 일수강점기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4. 7월 12일 ~ 7월 14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위닝 시리즈[편집]
4.1. 7월 12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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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경기 리뷰>
여태껏 침묵하던 곤약의 빠따가 오랜만에 115억의 가치를 제대로 발휘해주셨다. 그는 하지만 이미 너무 늦게 와버린 것이 아닐까.
4.2. 7월 13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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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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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7월 14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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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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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월 15일 ~ 7월 21일 올스타 브레이크 (잠실)[편집]
이팀은 베스트12를 배출하지 못해 제대로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이나, 감독추천으로 2~3명은 뽑힐수 있다. 감독 추천으로 허경민, 홍건희, 정수빈, 박세혁이 선발되었다. 그러나 14일, 부상으로 인해 홍건희와 정수빈이 올스타전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각각 최원준과 최지훈이 대체 선발 되었다.[4]
6. 7월 22일 ~ 7월 24일 VS SSG 랜더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6.1. 7월 22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1이닝 팀 노히트 해놓고도 12회 최정에게 첫 안타를 맞은 후 올라온 이현승이 흔들리며 선취점을 허무하게 헌납했고, 그렇게 경기가 끝났다. 타자호소인들때문에 힘빠지게 졌다.
6.2. 7월 23일(토, 우천취소)[편집]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6.3. 7월 24일(일)[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팀호소인답게 또 졌다. 답이 없다. 이번 시즌은 포기하자.
7. 7월 26일 ~ 7월 28일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 스윕[편집]
7.1. 7월 26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23대 0으로 떡실신당한 경기를 포함해 사직에서 KIA에게 스윕당한 롯데와 SSG 상대로 희대의 졸전을 치른 두산, 두 팀호소인들 간의 대결이다.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른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최원준의 호투와 1회 타선이 대거 6득점을 합작하며 후반기 첫 승리를 거뒀다.
7.2. 7월 27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연승 가능할까?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선발 이영하는 5회까지 7피안타 5사사구를 허용하는 등 5이닝 3실점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5회말 하위타선이 찬스를 만들어 동점을 만들더니 6회말 돌아온 김인태의 역전 쓰리런을 만들어내며
7.3. 7월 28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5월 키움전 이후 약 2달 반 만의 3연승,스윕에 도전하는 경기이다. 또한 이대호의 은퇴투어가 시작하는 경기이기도 하다.
<경기 내용>
스탁의 호투와
5월 키움전 스윕후 2달 반 만의 스윕이다.
<경기 리뷰>
8. 7월 29일 ~ 7월 31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동률 시리즈[편집]
8.1. 7월 29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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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선발 최승용의 역할이 중요하다.
<경기 내용>
김재환의 6회초 첫 적시타로 두산이 선취점을 가져갔다. 이후 6회 말, 장진혁의 동점 적시타로 균형이 맞춰졌다.
7회초, 박세혁이 정은원의 실책을 틈타 2루까지 진루, 허경민의 적시타로 또 한번 1점을 올렸다.
7회말, 김태연의 역전 투런포로 경기가 2대 3으로 뒤집어졌지만 이후 김지용은 무실점으로 이닝을 넘긴다.
9회초에서 두산의 대량 득점이 시작됐다. 박세혁의 2루타를 시작으로 안재석의 볼넷, 강승호의 희생번트로 2,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은 고의사구로 출루, 대타로 나온 송승환이 역전 적시타를 때려내었다. 그 후, 페르난데스와 양석환의 안타로 더 달아났고,9회 말을 무실점으로 처리하여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리뷰>
대체 선발 최승용은 제 몫을 다 했고 9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송승환이 데뷔 첫 안타를 역전 2타점 적시타로 때려내며 승리를 가져왔다.이번시즌 첫 4연승이다.
8.2. 7월 30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곽빈이 지난주 부상으로 인해 한 차례 쉬게되어 대체선발 박신지가 선발로 등판하는 경기다.박신지는 과연 팀 5연승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을까?
<경기 내용>
박신지가 4회부터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윤명준으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교체 직후 터크먼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경기 리뷰>
두산의 5연승은 날아갔다. 박신지가 3이닝 5실점 5자책점으로 부진했고,타선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오늘 경기를 내주게 되었다.그 중 김재환, 양석환
8.3. 7월 31일(일, 우천취소)[편집]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9. 7월 총평[편집]
지난 달에 비해 나름 버텼고 순위도 아직 가을야구 가시권에 있지만, 다음 달에 제대로 폭발하며 멸망하게 된다.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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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소형준은 이 경기에서 무려 10K를 달성하며 데뷔 첫 한 경기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2] 9회 실책으로 인한 득점.[3] 당시 스윕패는 국가대표 차출로 인해 한창 팀이 흔들릴 때 당했다.[4] 허경민과 홍건희는 팬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낸데다 현재 두산에서 올스타전에 충분히 이름을 올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대다수의 야구팬들이 평가하고 있지만, 정수빈부터는 가뜩이나 시즌 전반기 최악의 타격부진에 부상까지 입은 상태임에도 추천된 것에 의아하다는 반응이며, 특히 박세혁의 경우에는 현재 리그 최악의 주전 포수라는 평가까지 나오는 와중에 추천된지라 다소 납득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상당수다.[5] 다만 내일 선발이 두산의 토종 에이스 최원준이라 이길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