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호(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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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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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퓨처스 북부리그 타격왕



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
2023 KBO 퓨처스 북부리그 타점왕

두산 베어스 등번호 03번
결번

홍성호
(2016)


방건우
(2017)
두산 베어스 등번호 31번
정수빈
(2009~2016)

홍성호
(2017)


김정후
(2018~2018.9.7.)
두산 베어스 등번호 68번
성영훈
(2016~2017)

홍성호
(2018)


이형범
(2019~2022)
두산 베어스 등번호 97번
김경호
(2018)

홍성호
(2019)


최지원
(2020)
두산 베어스 등번호 106번
오명진
(2021.3.26.~2021.4.1.)

홍성호
(2021)


윤태호
(2022)
두산 베어스 등번호 44번
장규빈
(2020~2021)

홍성호
(2022~)


현역



두산 베어스 No.44
홍성호
洪成昊 | Hong Sung-Ho

출생
1997년 7월 15일 (26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인헌초[1] - 선린중 - 선린인터넷고
신체
187cm | 98kg | A형
포지션
외야수[2], 1루수[3]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6년 2차 4라운드 (전체 36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6~)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9~2021)[4]
연봉
3,100만원 (3.3%↑, 2023년)
등장곡
Thousand Foot Krutch - We Are
가족
아버지 아놀드홍, 어머니[5]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6 시즌
2.2.2. 2017 시즌
2.2.3. 2018 시즌
2.2.4. 2019 시즌
2.2.5. 2022 시즌
2.2.6.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기록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재학 시절, 2015년 황금사자기대구상원고등학교를 상대로 4타점을 뽑아내고, 황금사자기 수훈상을 차지하는 등, 선린인터넷고등학교가 35년만에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하는데 많은 기여를 함으로써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같은 해, 그는 고교야구 주말리그(서울권A)서 22타수 15안타 0.682 11타점, 1홈런을 기록하며 타격상-타점상-홈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후 2015년 8월 24일 개최한 KBO 신인 드래프트2차 4라운드 전체 36순위의 지명을 받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2.2. 두산 베어스[편집]



파일:두산홍성호.jpg


2.2.1. 2016 시즌[편집]


시즌 동안 퓨처스리그에 머물렀고, 4월부터 경기에 나서며 19경기에 나서 0.317의 타율에 홈런 없이 7타점, 1도루 8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외야 백업 요원으로 활약했지만, 6월 중순부터 무슨 일인지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2.2.2. 2017 시즌[편집]


올 시즌도 1군에 김재환, 박건우, 민병헌, 조수행, 정진호 등 외야진에 주전 백업 요원들이 포화상태였던 두산 베어스의 팀 사정 상 1군에 등록되기 어려웠으며, 올 시즌도 퓨처스리그에 머물렀으나 62경기로 비교적 많은 경기에 출전하여 0.280의 타율(132타수 37안타)과 5홈런 24타점, 1도루 13득점을 기록했다. 역시 0.462의 장타율에서 보듯 장타력에 강점은 있으나, 0.267에 머문 출루율은 아쉬운 면이 있고, 게다가 삼진 갯수가 36개로 볼넷 갯수인 2개보다 극단적으로 많아 선구안에 약점을 드러냈다. 그러나 홍성호의 이 성적은 앞으로 팀의 1군 멤버로 활용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음을 증명했다.


2.2.3. 2018 시즌[편집]


이번 시즌 역시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며 5월 14일까지 70타석에서 타율 0.148에 삼진은 무려 34개나 당하는 등 저조한 성적을 보였고, 이후 퓨처스리그서만 68경기에 출전해 타율 0.182, 165타수 30안타, 3홈런 15타점 1도루 11득점의 최종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2.2.4. 2019 시즌[편집]


2군 스프링캠프에서 대만 프로팀을 상대로 3연타석 홈런을 때리는 기염을 토하며 두산 베어스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7월 16일 기준 타율은 2할 초반대로 저조하지만 8홈런으로 퓨처스 북부리그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구단 채널인 베어스포티비를 통해 9월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5. 2022 시즌[편집]



파일:스캠홍성호.jpg

등번호가 106번에서 44번으로 교체되었고,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5월초 2군 퓨처스 리그에서 3할대가 넘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5월 17일 프로 7년차에 처음으로 1군으로 콜업되었다.

5월 17일 잠실 SSG전 9-5로 뒤진 8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8번 정수빈의 대타로 데뷔 첫 타석을 맞게 되었고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두 번의 타석에서는 아쉽게도 출루하지 못했다. 수비에서는 연장 12회까지 좌익수를 맡았다.

5월 22일 잠실 롯데전에서 김강률의 블론세이브 시전으로 5-4 1점차 역전을 허용한 9회말 대주자 조수행의 좌익수 투입으로 4번 타자 자리가 공석이 된 상황에서 홍건희의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을 당했다.

5월 26일 김재환의 콜업으로 1군 말소되었다.

7월 10일 안승한, 김지용과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말소된 선수는 이형범, 정수빈, 박신지.

7월 10일 LG전에서 우익수 조수행의 대수비로 출장해 타석에서 나름 괜찮은 컨택으로 강한 타구를 걷어올렸으나 모두 외야플라이로 잡히는 아쉬운 모습이 나왔고, 수비에서도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7월 12일 창원 NC전에서 11회초 페르난데스의 대주자로 나왔고, 양석환의 우중간을 갈라놓는 싹쓸이 적시타에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7월 14일 창원 NC전에서 9번 우익수로 데뷔 첫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중견수 바로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내며 루친스키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후 허경민의 안타와 페르난데스의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5회초 3번째 타석에서 이용준의 체인지업에 연속 헛스윙으로 삼진 당하고 김대한과 교체되었다.

5월말 2군행 통보를 받은 이후에 1군에 올라오고 나서부터 타구질이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뜬공 위주로 잡히는 타구가 많지만 5월 초 1군 콜업 당시에는 컨택에서도 애를 먹는 모습을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큰 발전을 가져온 셈. 다만 배트 스피드나 컨택 시 파워는 좋으나, 변화구에 대한 대처와 선구안은 아직 1군에서 자리잡을 만한 수준은 아니기에 2군에서 단점 확인 및 개선을 한 후에 하반기 확대 엔트리에 올라가는 것을 노려봐야 할 듯.

7월 21일에 강승호정수빈 콜업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8월 13일 1군 등록되었지만 별 활약없이 이틀 뒤 말소됐고, 8월 29일에 다시 1군에 올라왔다.

8월 31일 수원 kt전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로 데뷔 첫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활약했다. 두 안타 모두 타점은 없지만 첫 안타는 주자 있는 상황에서의 안타였고 두번째 안타는 이후 만루 찬스까지 이어지면서 나름대로 기여가 있는 안타였다. 이후 7회 만루 찬스에서 페르난데스로 교체됐지만 페르난데스가 삼진을 당하는 바람에 왜 굳이 멀티히트로 타격감이 좋았던 홍성호를 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대다수가 됐다.

그리고 다음 날 경기 롯데전에서는 김대한, 정수빈을 밀어내고 무려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다.[6] 하지만 거의 활약을 하지 못하고 첫 타석부터 3구 삼진에 두번째 타석도 떨어지는 공에 헛스윙하면서 김대한으로 교체됐다.

올 시즌 1군에서는 12경기에 나와 18타수 3안타 0홈런 타율 0.167로 좋지 못했다. 하지만 퓨처스리그에서는 주전 우익수로 출장하며 261타수 71안타 10홈런 50삼진 25사사구 타율 0.272 출루율 0.331 장타율 0.441 OPS 0.772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는 등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 1군에 처음 데뷔한 만큼 앞으로 1군 무대에 더 적응한다면 올 시즌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2.2.6. 2023 시즌[편집]


2군 스프링캠프에 뽑히며 2군에서 시즌을 준비하게 되었다.

4월 8일 서산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경기에서 2군 첫 홈런을 기록했다. 다음날 경기에서는 2023 시즌 1라운더 김서현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쳐냈다.[7]

4월 21일 현재 2군에서 OPS 1.371을 달성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포지션 문제, 변화구 대처력을 아직 해결하지 못한 것이 과제. 양석환의 이탈을 고려해서인지 2군에서는 1루수 수업도 받고 있다.

6월 8일 2군을 박살내고 1군으로 콜업되었다. 콜업되자마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고, 첫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팀이 1:2로 승리하며 그 적시타는 그대로 결승타가 되었다. 4회에는 한화 중견수 문현빈의 실수가 동반된 2루타를 기록하며 생애 두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2023 시즌 첫 1군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그러나 6월 9일 경기에서는 5회초 어이없는 타구판단 미스로 점수를 내줬고 전체적으로 좌익수 수비에서 큰 약점을 보이면서 결국 5회말 본인 타석에서 송승환으로 교체되었다.

6월 13일 창원 NC전에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5일 NC전에서 5회말 김대한의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2사에서 초구에 이닝을 끝내는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타석에선 2루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2출루했다.

6월 16일 LG전 2회초에 추격의 2타점 적시 2루타를 쳤으나, 5회말 우익수 앞 짧은 타구에 홈 송구를 실패하는 송구 실책을 범했다.[8][9]

6월 17일 LG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8일 LG전 2회말에 박해민의 중견수 쪽 짧은 타구를 잡지 못하는 실책성 플레이를 저질렀다.[10]

6월 20일 SSG전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의 활약을 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삽질로 인해 빛이 바랬다.

6월 24일 키움전 9회초 2사에서 김재호의 대타로 나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6월 25일 키움전 7회 말에 프로 데뷔 첫 1루수 대수비를 봤다. 이후 8회 초 2사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1군에서는 비교적 변화구 대처를 위한 컨택 스윙 위주의 간결한 타격을 하고 있으며 타점보다는 득점을 많이 기록중이나, 컨택 스윙으로도 장타를 여럿 치는 모습을 보면 홍성호의 파워는 이미 1군에서 통할 정도의 경쟁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7월 4일 포항 삼성전에서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삼진 2개를 기록하긴 했지만 7회초 추격의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이틀 뒤 경기에서도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5연승에 기여했다. 데뷔 후 첫 수훈선수 인터뷰는 덤.

이후에도 괜찮은 활약을 해주고 있으나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재환같이 돈값을 전혀 못하는 다른 타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백업으로만 출장하고 있고, 선발출장을 해도 얼마안가 교체를 당하고 있다. 좋은 흐름이 깨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 된다.

7월 28일 LG전에서 호세 로하스의 근육 경련으로 인해 4회 대타로 투입되었으나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고,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1일 기준 2군 타율 0.353, OPS 1.065, 14홈런으로 무력시위를 하고 있지만 양찬열, 백승우 등과 함께 확대 엔트리에 낙마했다.

이후 김대한, 이승진 등과 함께 미야자키 교육 캠프에 합류하면서 일찌감치 시즌을 마쳤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홍성호 밀어치기 홈런 [11]

팀에 몇 없는 좌타 거포로 파워로는 팀에서 탑급이다. 2021년 1차 지명인 강효종의 146km/h 패스트볼을 밀어쳐서 넘긴 것만 봐도 홍성호의 파워를 알 수 있을정도. 단점으로는 변화구 대처 능력이다. 아직 1군급의 변화구에 대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2023년에 타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외야 수비는 두 눈 뜨고 못 볼 정도다. 타구 판단과 포구, 송구 등에서 반복해서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결국 구단에서도 공격력 향상을 위해 시즌 도중 1루수 포변 준비를 시켰을 정도.[12]


4. 연도별 기록[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6
두산
1군 기록 없음
2017
2018
2019
2020
군복무(현역)
2021
2022
12
18
.167
3
0
0
0
0
3
0
1
.211
.167
2023
21
48
.292
14
4
0
0
5
6
0
3
.333
.375
KBO 통산
(2시즌)
33
66
.258
17
4
0
0
5
9
0
4
.300
.318


5. 여담[편집]





  • 같은 팀의 동료인 양석환과 생일이 같다.

  • 2023년 7월 7~9일 '렛두로 시리즈'에서 사용한 등장곡은 원타임의 '핫 뜨거'이다.


6. 관련 문서[편집]



[1] 사당초등학교서 전학.[2]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주로 우익수를 맡으며 좌익수중견수는 간간히 나서는 정도. 2022 시즌에는 퓨처스 주전 우익수였다.[3] 2023 시즌부터는 팀 외야진이 포화상태라 퓨처스에서 간간히 1루수로 나서고 있다.[4] 복무 중 팔 수술을 받으면서 보충역으로 전환되었다고 한다.[5] 어머니가 미용실을 운영하신다고 한다.[6] 정수빈이야 장기계약 맺어놓고 2할 1푼 1리를 치면서 외야보는 오재원이나 마찬가지이고, 최근 페이스가 상승하면서 적시타와 홈런도 종종 치는 김대한은 전 날 4타수 1삼진으로 다소 부진했기에 홍성호가 중견수를 맡게 된 듯 하다.[7] 여담으로 홍성호가 날린 이 홈런이 김서현의 프로무대 첫 피홈런이다.[8] 2루 주자가 발 느린 박동원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보살을 잡아낼 수 있었으나 욕심이었는지 송구를 너무 높게 날려버렸다.[9] 여담으로 이 날 6회에는 노스윙 오심도 겪었다.[10] 애초에 이 타구는 정수빈이 잡는 것이 맞았으나, 홍성호가 정수빈보다 타구 쪽으로 먼저 나갔고 2, 3루 상황에 송구 문제 때문인지 정수빈도 홍성호에게 맡겼으나 잡아내지 못했다.[11] 2022년 8월 23일 퓨처스리그 LG전 강효종 상대[12] 2023 시즌 미야자키 교육 캠프에서는 아예 내야수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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