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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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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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호는 우산(牛山)이다. 본관은 교하(交河).[1] 종교는 개신교이다.

1938년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참조에서 태어났다. 충남서천중학교, 군산고등학교(30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및 동 대학교 대학원,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산타클라라 대학교 경영학 석사(MBA), 캘리포니아 사회과학원(CIIS) 등을 졸업, 수료하였다.

1967년도에 장학금을 받고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으로 유학을 갔을때 한국 학생회 간부직을 맡았는데 거기서 김영삼 당시 신민당 총재가 3선 개헌 반대 투쟁하러 미국에 와서 강연회를 했을 때 당시 동아일보 지사장 겸 편집인이었던 노승우는 김영삼의 미국 방문 기사와 광고를 대문짝만하게 내어서 김영삼을 도왔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국 강연을 했을 때에 한국 중앙정보부에서 김대중에게 계란을 던져 연설을 방해하려 하였는데 이 때 노승우가 미국 경찰에 신고하여 무사히 강연을 마치도록 도와주었다.

김영삼의 오른팔이었던 최형우가 미국에서 신용불량자 비슷하게 되면서 곤경에 처하게 되었을 때 본인이 직접 최형우의 신용문제를 해결하여서 김영삼과의 인연이 생긴걸 계기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당시 계파는 상도동계.

이후 신민당 국제국장직을 수행하였고, YH 사건이 벌어지자 이에 항의하다가 집시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수감되었다가 곧 풀려났다. 풀려난 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 교수,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하였다. 이후 1987년에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터지자 시국선언에 앞장섰다.

이후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전국구 국회의원인 평화민주당 최훈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출범하자 참여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당 최훈 후보에 설욕하였다. 이후 민주자유당에서 정책연구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신한국당의 후신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김희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정계를 떠난 뒤 화가가 되었다. 대표작으론 한국미술문화협회에 소장 되었고 GS 칼텍스 회장 허동수의 회장실에도 결려있는 태초의이브.

2022년 2월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을 한 대한민국 헌정회원 중 316명의 명단에 포함되었다.#

2. 선거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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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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